풍만한 누나와의 관계1
누나사랑
언제나 소라를 사랑하고 애독하는 네티즌입니다.
남들이 쓰는 글만 보다가 이렇게 내가 쓰게되려니 막상 어렵기만 하군요
게다가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는게 더 난감하기도 하군요
허험
그래도 함 써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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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으로의 만남
난 언제나 따분하고 일상적인 학창생활의 연속이었다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궁리하던 끝에 PC통신(당시엔 인터넷은 알려지지않은 상태)으로 채팅을 시도하였다
여러번 여자와 만나봤었고 대다수 어린여자들이었기에 별 기대않고 접속하였다
대화방제목을 그럴싸하게-조용한밤 즐거운대화-정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여럿이 지나갔고 그럭저럭 시간만 지나가던 중 문득 채팅명(re*****)라는 여자가 들어왔다
인사를 하고 서로 호구조사를 실시하자 나보다는 3살 연상이며 게다가 동성(성씨가 같음)이라는 것까지 알게되었다. 그 순간 정말 "에잇"이었다. 다 알것이다 이런기분...
기왕 그른 일 얘기나 실컷하고 말자는 기분으로 막가파가 되었다.
누나 사는곳과 친구들 얘기 거기에 과거얘기까지...
채팅하는 순간 그곳이 커짐을 느꼈지만 어쩌는가? 통신은 화상채팅이 안되는것을...
내가 땡깡쓰면서 귀찮게 떼를 쓰자 누나는 다음에 만나게되면 자기가 그날밤은 확실하게 책임진다고 말했다. 이거 정말일까? 정말이라 믿고싶었다. 만나면 내가 구워삶을 자신은 있었으니까...
누나는 나이도 많고 많이 외로워하는 것 같았다. 당장이라도 만나고 싶었다. 그리 멀지도 않았다. 근데 뜸들였다... 사실 그땐 나두 피곤했다. 그럼 안되는데...
이후 여러번 메일을 교환하고 다시채팅하고 그러길 여러번...
언젠가 날이 우중충하고 비가 내릴것 같은 글루미한 어느날 저녁 내가 나도모르게 알고있던 그녀의 삐삐로(삐삐에요 지금도 아직 있나요?) 전화를 찍고....
이윽고 그리멀지않은 그녀(이제 그녀라 하겠습니다. 관계갖고난 여자에게까지 누나라고하니 기분이 그렇네요...)를 찾아갔다. 신촌 모빌딩 앞에서 기다려 만났다.
첫인상
첫인상? 글쎄 생각외였다. 아니 생각보다 나았다. 왜냐구? 그녀는 그랬다
"나 만나도 별로 안예쁘고 뚱뚱해...실망할껄?"
설마했다. 근데 정말 안예쁘고 뚱뚱했다
하지만 난 누나 아니 그녀에게 외모를 본게 아니었다. 같이 가까운 소주방으로 가서 소주를 나누었다. 주문을 하는 그녀의 얼굴을 유심히 보았다. 예뻤다. 안예쁘다매? 키키... 미인은 아니나 뺀질한 포근함속에 그 무언가... 눈빛에서 나오는 섹시함을 난 보았다.물론 취하기 전에...
"오늘 책임진다했겠다?"
나는 못마시는 술을 완샷 완샷 투샷... 누나와 나는 혀꼬부라지고 맛이 쪼금씩 갔다
그다음엔? 누나가 술값내더라...
변덕같지만 그녀보다는 누나가 낫겠다. 그녀는 너무 포괄적이라 나의 연상을 사랑하는 맘이 안나타난다....지송....
다음으로는 노래방이다. 여기서 난 끝장보려했다. 근데...?
노래열심히 불렀다. 누나도 열심히다... 솔직히 누난 자꾸만 날 동생이상으로 생각안하는 분위기였다. 내가 자꾸 스킨쉽을할 땐 그냥 가만히 있다가 입맞추려하자 도망다녔다. 그러지 말라구...
그렇다고 내가 포기하나? 아니다...더욱 강력한 오기만 발동한다...
노래방에서 한시간...손만잡고 끌어안기만했다.
난 누나의 퍼지지않은 약간의 뚱뚱함이 글래머로만 느껴진다...
왜 있지않은가? 몸매가 예쁘지 않은게 뻔히 보이지만 그래도 풍만하고 풍성함 속에 만질게 많을 것 같은 그런거...
몸매가 좋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그게 좋았다.
이제는 서버린 내 그곳을 주체할 수 없다. 시끄럽게 노래불렀다. 뭘불렀는지 모른다. 누나도 누나로 안보인다. 머리가 멍하다.
그렇게 눈을 떴다.누나의 무릎에 누워있었다.누난 내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
"많이 힘든일이 있나봐?" "왜그렇게 보채니...?"
난 말했다.
"난 잘 표현못해...누나가 오늘 책임진댔잖아."
그래 맞다. 누난 그때 생각났나부다...
"우리 만난지 하루다. 성급하지마..."
길거리
약30분정도 잠들었던것 같다. 누나 무릎에서...풍성한 골반과 그아래의 장딴지부분은 아주 폭신했다.(누나미안!) 그런데 그게 너무 좋았다.게다가 누나의 땀냄새와 함께 많은 것을 위안받았다.
늘씬하고 예쁘고 잘빠진 여자들보면 섹시하지만 누난 아니다.
근데 누나한테 너무 끌린다.
혹시나 술기운에도 생각했다. "혹시 내가 술기운에 실수하는거 아냐?"
아니야. 몸매는 없지만, 있으면 더 좋았지만 난 누나가 그냥 끌린다. 사랑하고 싶다...누날 오늘 안아보고 싶다... 몸을 갖고 싶다...
길거리에서 실랑이가 시작되었다. 노래방을 나와 누난 내가 집으로 돌아가길 원했고 난 못간다고 누나 자취방에가서 라면이라도 먹을거라고 싸웠다. 왜그랬지? 위에 얘기했잖아...
여기서 한 말씀! 누날 갖고자 하는 맘? 남자가 여자를 쉽게봐서? 절대아님. 말했다시피 이상한 끌려들어감이라는 것이 있었다. 연상의 포근함과 마르지않은 뚱뚱함에서 우러나는 빨려들어감... 말로는 어렵지만 누나의 눈빛에서의 성적인 강렬함...흡사 비교가 이상하려나? 엑스파일에서 스컬리요원과 비슷한 분위기다...예쁘다고? 분위기만...
실랑이는 오래안갔다...
"누나 나 오늘 책임진다고 했잖아"
"이정도면 책임졌잖아..술사주고 노래방가주고..."
"누나가 밥도해준댔잖아"
"술이나 더 마실라면 마시구 아님 가"
지나가는 택시를 세우더니 날 태우고 차비찔러주고 가버린다...
사실 난 더 술마시면 안된다. 왜냐구? 남자들은 안다...술 뽀질라게 마시면 어찌되나...
근데 별걱정 다한것이다. 이렇게 집에 왔다...
환장하겠다.
그렇게 며칠...
다시는 누나안만나라고 생각하고 메일도 안보내고 전화도 안했다.
그러던 어느날 한달쯤 지났나? 내 손이 또 삐삐쳤다.
전화왔다. 30분정도 지나서...
"누나다"
"뭐해? 술먹어?"
"음..."
말을 안한다...뭔가 이상하다... 거의 쓰러지기 일보직전의 분위기다...
"왜그래?"
"너 누나선물 뭐해줄꺼야?"
"왜? 생일이냐?"
".....음..."
그렇다 생일이라고 술을 친구들과 뽀지게 먹은거다. 혀가 돌아간게 꽤나 마신듯 했다. 그래도 내 전화는 챙겨서 집에 돌아오는 공중전화에서 한거다. 그 시각 거의 밤11시 30분...
"뭐해줄까? 쑥쓰럽다"
"...."
"뽀뽀라도 해줄까?"
"이게....후....까불어.....흐...."
솔직히 난 오늘도 글렀다 생각하고 달려갔다. 누나가 집에가기전에 안아주고 싶어서 기달리라고 하고 차를 디립다 밟았다. 도착했다...빠르지요?
누난 힘들어하는 몸짓과 비실비실 몸을 못가누었다. 그 무거운 몸을 엎고 누나자취방까지 갔다. 허리가 부러지는 줄 알았다.(사실은 그리 무겁지 않더라...여자야뭐...)
불켜고 누나 눕히고 얼굴한번봤다.
옆에 앉았다. 누나는 게슴치레한 눈을 뜨고 날 제대로 못보면서 싱숭생숭 오락가락 말?다.
얘길 나눴다...누나는 과거얘기는 안했다...근데 느낄 수 있다... 상처는 받은 것 같았다...근데 그것이 내가생각하는 그런것이 아니라 정말로 로맨틱한것 같은...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것 같은...하지만 그것이 후회되나보다... 많이 현실적이 되었다는 그런 느낌을 받는다.
얘기는 없었지만 난 느꼈다. 눈물을 닦아주었다. 머리를 만져주었다. 오늘은 거꾸로네?
난 술취하지도 않았는데 누날 만날때의 느낌을 그대로 얘기했다. 누날 갖고 싶었고 누나말 다 믿었고 정말 섭섭했다고...
그리고...
누나생일
난 물을 마시려고 일어났다...누나가 날 잡았다... 귀에 대고 말했다...
"오늘 누나하잔대로 할꺼지?"
"음"(으라차차차 당근이쥐)
솔직히 가슴아팠다. 그리 못생기지도 않았고 집떠나 멀리와서 여지껏 남자없이 혼자 힘들게 지내왔다는 씁쓸함이 먼저 나에게 다가왔다. 이런 훌륭한 동생! 한편으로 가슴이 콩닥콩닥 뛰기 시작했다.
"오늘 드디어 누나를 안아보는구나...."
"누나 미워하지마.. 누나랑 자..."
누난 어린 남자가 나이든 여자랑 자면 안된다고 들었단다. 기를 다 빼앗긴다나? 말도안되는 소리.
에헤이...그거야 다 나름이지...
불을 끄고 누난 옷을 벗고 샤워하러 간다. 난 맘같아선 같이 목욕을 하려했지만 거기까지는 누나에대한 예우로 참았다.
타월만 걸친 누나의 얼핏보이는 모습은 정말 글래머였다. 어둠속에서 돌아서서 브래지어와 팬티를 내리는 모습을 보면서 난 자지가 바지속을 뚫고 나오는 줄 알았다. 왜지? 멋진 몸매도 아닌데...
다소 쪘지만 그게 너무 좋아보이는 포근함이다. 이어서 나두 샤워...
화장실에서 열심히 닦았다. 향긋한 비누냄새와 함께 나의 중요한 앞부분과 그 조금 뒷부분까지 깨끗하게 닦았다.
관계
불을 끄고 티브이만 켜고 우린 앉았다...그리고 손을 내가 먼저 잡았다. 티브이에서 재미있는 토크쇼가 한다.
서로 티브이만 보고있다 웃으며 쳐다보았다. 서서히 내가 먼저 안았다...
누난 연상이지만 동생을 위해 조용히 몸을 열어줬다. 난 이순간만은 동생이 아니다... 남자다... 계속 남자였지만 누나가 날 남자로 안봤다...하지만 오늘은 아니다...아~따뜻하다...향긋하다...난 누나한테 완전히 취했다...
큰 가슴에 나의 가슴이 닿을 때 난 벌써 발기가 절정에 이르렀음을 알았다.
자지끝에 누나의 음모가 닿고 서서히 움직이자 누난 바짝마른 질 주변에 조금씩 애액이 고인다.
누나사랑
언제나 소라를 사랑하고 애독하는 네티즌입니다.
남들이 쓰는 글만 보다가 이렇게 내가 쓰게되려니 막상 어렵기만 하군요
게다가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는게 더 난감하기도 하군요
허험
그래도 함 써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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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으로의 만남
난 언제나 따분하고 일상적인 학창생활의 연속이었다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궁리하던 끝에 PC통신(당시엔 인터넷은 알려지지않은 상태)으로 채팅을 시도하였다
여러번 여자와 만나봤었고 대다수 어린여자들이었기에 별 기대않고 접속하였다
대화방제목을 그럴싸하게-조용한밤 즐거운대화-정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여럿이 지나갔고 그럭저럭 시간만 지나가던 중 문득 채팅명(re*****)라는 여자가 들어왔다
인사를 하고 서로 호구조사를 실시하자 나보다는 3살 연상이며 게다가 동성(성씨가 같음)이라는 것까지 알게되었다. 그 순간 정말 "에잇"이었다. 다 알것이다 이런기분...
기왕 그른 일 얘기나 실컷하고 말자는 기분으로 막가파가 되었다.
누나 사는곳과 친구들 얘기 거기에 과거얘기까지...
채팅하는 순간 그곳이 커짐을 느꼈지만 어쩌는가? 통신은 화상채팅이 안되는것을...
내가 땡깡쓰면서 귀찮게 떼를 쓰자 누나는 다음에 만나게되면 자기가 그날밤은 확실하게 책임진다고 말했다. 이거 정말일까? 정말이라 믿고싶었다. 만나면 내가 구워삶을 자신은 있었으니까...
누나는 나이도 많고 많이 외로워하는 것 같았다. 당장이라도 만나고 싶었다. 그리 멀지도 않았다. 근데 뜸들였다... 사실 그땐 나두 피곤했다. 그럼 안되는데...
이후 여러번 메일을 교환하고 다시채팅하고 그러길 여러번...
언젠가 날이 우중충하고 비가 내릴것 같은 글루미한 어느날 저녁 내가 나도모르게 알고있던 그녀의 삐삐로(삐삐에요 지금도 아직 있나요?) 전화를 찍고....
이윽고 그리멀지않은 그녀(이제 그녀라 하겠습니다. 관계갖고난 여자에게까지 누나라고하니 기분이 그렇네요...)를 찾아갔다. 신촌 모빌딩 앞에서 기다려 만났다.
첫인상
첫인상? 글쎄 생각외였다. 아니 생각보다 나았다. 왜냐구? 그녀는 그랬다
"나 만나도 별로 안예쁘고 뚱뚱해...실망할껄?"
설마했다. 근데 정말 안예쁘고 뚱뚱했다
하지만 난 누나 아니 그녀에게 외모를 본게 아니었다. 같이 가까운 소주방으로 가서 소주를 나누었다. 주문을 하는 그녀의 얼굴을 유심히 보았다. 예뻤다. 안예쁘다매? 키키... 미인은 아니나 뺀질한 포근함속에 그 무언가... 눈빛에서 나오는 섹시함을 난 보았다.물론 취하기 전에...
"오늘 책임진다했겠다?"
나는 못마시는 술을 완샷 완샷 투샷... 누나와 나는 혀꼬부라지고 맛이 쪼금씩 갔다
그다음엔? 누나가 술값내더라...
변덕같지만 그녀보다는 누나가 낫겠다. 그녀는 너무 포괄적이라 나의 연상을 사랑하는 맘이 안나타난다....지송....
다음으로는 노래방이다. 여기서 난 끝장보려했다. 근데...?
노래열심히 불렀다. 누나도 열심히다... 솔직히 누난 자꾸만 날 동생이상으로 생각안하는 분위기였다. 내가 자꾸 스킨쉽을할 땐 그냥 가만히 있다가 입맞추려하자 도망다녔다. 그러지 말라구...
그렇다고 내가 포기하나? 아니다...더욱 강력한 오기만 발동한다...
노래방에서 한시간...손만잡고 끌어안기만했다.
난 누나의 퍼지지않은 약간의 뚱뚱함이 글래머로만 느껴진다...
왜 있지않은가? 몸매가 예쁘지 않은게 뻔히 보이지만 그래도 풍만하고 풍성함 속에 만질게 많을 것 같은 그런거...
몸매가 좋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그게 좋았다.
이제는 서버린 내 그곳을 주체할 수 없다. 시끄럽게 노래불렀다. 뭘불렀는지 모른다. 누나도 누나로 안보인다. 머리가 멍하다.
그렇게 눈을 떴다.누나의 무릎에 누워있었다.누난 내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
"많이 힘든일이 있나봐?" "왜그렇게 보채니...?"
난 말했다.
"난 잘 표현못해...누나가 오늘 책임진댔잖아."
그래 맞다. 누난 그때 생각났나부다...
"우리 만난지 하루다. 성급하지마..."
길거리
약30분정도 잠들었던것 같다. 누나 무릎에서...풍성한 골반과 그아래의 장딴지부분은 아주 폭신했다.(누나미안!) 그런데 그게 너무 좋았다.게다가 누나의 땀냄새와 함께 많은 것을 위안받았다.
늘씬하고 예쁘고 잘빠진 여자들보면 섹시하지만 누난 아니다.
근데 누나한테 너무 끌린다.
혹시나 술기운에도 생각했다. "혹시 내가 술기운에 실수하는거 아냐?"
아니야. 몸매는 없지만, 있으면 더 좋았지만 난 누나가 그냥 끌린다. 사랑하고 싶다...누날 오늘 안아보고 싶다... 몸을 갖고 싶다...
길거리에서 실랑이가 시작되었다. 노래방을 나와 누난 내가 집으로 돌아가길 원했고 난 못간다고 누나 자취방에가서 라면이라도 먹을거라고 싸웠다. 왜그랬지? 위에 얘기했잖아...
여기서 한 말씀! 누날 갖고자 하는 맘? 남자가 여자를 쉽게봐서? 절대아님. 말했다시피 이상한 끌려들어감이라는 것이 있었다. 연상의 포근함과 마르지않은 뚱뚱함에서 우러나는 빨려들어감... 말로는 어렵지만 누나의 눈빛에서의 성적인 강렬함...흡사 비교가 이상하려나? 엑스파일에서 스컬리요원과 비슷한 분위기다...예쁘다고? 분위기만...
실랑이는 오래안갔다...
"누나 나 오늘 책임진다고 했잖아"
"이정도면 책임졌잖아..술사주고 노래방가주고..."
"누나가 밥도해준댔잖아"
"술이나 더 마실라면 마시구 아님 가"
지나가는 택시를 세우더니 날 태우고 차비찔러주고 가버린다...
사실 난 더 술마시면 안된다. 왜냐구? 남자들은 안다...술 뽀질라게 마시면 어찌되나...
근데 별걱정 다한것이다. 이렇게 집에 왔다...
환장하겠다.
그렇게 며칠...
다시는 누나안만나라고 생각하고 메일도 안보내고 전화도 안했다.
그러던 어느날 한달쯤 지났나? 내 손이 또 삐삐쳤다.
전화왔다. 30분정도 지나서...
"누나다"
"뭐해? 술먹어?"
"음..."
말을 안한다...뭔가 이상하다... 거의 쓰러지기 일보직전의 분위기다...
"왜그래?"
"너 누나선물 뭐해줄꺼야?"
"왜? 생일이냐?"
".....음..."
그렇다 생일이라고 술을 친구들과 뽀지게 먹은거다. 혀가 돌아간게 꽤나 마신듯 했다. 그래도 내 전화는 챙겨서 집에 돌아오는 공중전화에서 한거다. 그 시각 거의 밤11시 30분...
"뭐해줄까? 쑥쓰럽다"
"...."
"뽀뽀라도 해줄까?"
"이게....후....까불어.....흐...."
솔직히 난 오늘도 글렀다 생각하고 달려갔다. 누나가 집에가기전에 안아주고 싶어서 기달리라고 하고 차를 디립다 밟았다. 도착했다...빠르지요?
누난 힘들어하는 몸짓과 비실비실 몸을 못가누었다. 그 무거운 몸을 엎고 누나자취방까지 갔다. 허리가 부러지는 줄 알았다.(사실은 그리 무겁지 않더라...여자야뭐...)
불켜고 누나 눕히고 얼굴한번봤다.
옆에 앉았다. 누나는 게슴치레한 눈을 뜨고 날 제대로 못보면서 싱숭생숭 오락가락 말?다.
얘길 나눴다...누나는 과거얘기는 안했다...근데 느낄 수 있다... 상처는 받은 것 같았다...근데 그것이 내가생각하는 그런것이 아니라 정말로 로맨틱한것 같은...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것 같은...하지만 그것이 후회되나보다... 많이 현실적이 되었다는 그런 느낌을 받는다.
얘기는 없었지만 난 느꼈다. 눈물을 닦아주었다. 머리를 만져주었다. 오늘은 거꾸로네?
난 술취하지도 않았는데 누날 만날때의 느낌을 그대로 얘기했다. 누날 갖고 싶었고 누나말 다 믿었고 정말 섭섭했다고...
그리고...
누나생일
난 물을 마시려고 일어났다...누나가 날 잡았다... 귀에 대고 말했다...
"오늘 누나하잔대로 할꺼지?"
"음"(으라차차차 당근이쥐)
솔직히 가슴아팠다. 그리 못생기지도 않았고 집떠나 멀리와서 여지껏 남자없이 혼자 힘들게 지내왔다는 씁쓸함이 먼저 나에게 다가왔다. 이런 훌륭한 동생! 한편으로 가슴이 콩닥콩닥 뛰기 시작했다.
"오늘 드디어 누나를 안아보는구나...."
"누나 미워하지마.. 누나랑 자..."
누난 어린 남자가 나이든 여자랑 자면 안된다고 들었단다. 기를 다 빼앗긴다나? 말도안되는 소리.
에헤이...그거야 다 나름이지...
불을 끄고 누난 옷을 벗고 샤워하러 간다. 난 맘같아선 같이 목욕을 하려했지만 거기까지는 누나에대한 예우로 참았다.
타월만 걸친 누나의 얼핏보이는 모습은 정말 글래머였다. 어둠속에서 돌아서서 브래지어와 팬티를 내리는 모습을 보면서 난 자지가 바지속을 뚫고 나오는 줄 알았다. 왜지? 멋진 몸매도 아닌데...
다소 쪘지만 그게 너무 좋아보이는 포근함이다. 이어서 나두 샤워...
화장실에서 열심히 닦았다. 향긋한 비누냄새와 함께 나의 중요한 앞부분과 그 조금 뒷부분까지 깨끗하게 닦았다.
관계
불을 끄고 티브이만 켜고 우린 앉았다...그리고 손을 내가 먼저 잡았다. 티브이에서 재미있는 토크쇼가 한다.
서로 티브이만 보고있다 웃으며 쳐다보았다. 서서히 내가 먼저 안았다...
누난 연상이지만 동생을 위해 조용히 몸을 열어줬다. 난 이순간만은 동생이 아니다... 남자다... 계속 남자였지만 누나가 날 남자로 안봤다...하지만 오늘은 아니다...아~따뜻하다...향긋하다...난 누나한테 완전히 취했다...
큰 가슴에 나의 가슴이 닿을 때 난 벌써 발기가 절정에 이르렀음을 알았다.
자지끝에 누나의 음모가 닿고 서서히 움직이자 누난 바짝마른 질 주변에 조금씩 애액이 고인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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