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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0:59 1,350회 0건
(창작) 백노비치곡 - 6부
격려및 비난메일. 마구마구 퍼부어주세여~ ([email protected])

참고로 제 소설은 sm물이니 그점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백노 비치곡 (白奴 悲恥曲)
5부 - 치욕의 제초(除草) (2).

"크크큭. 그 새로운 놀이라는건 말야. 넌 완벽한 노예로 길들이는 놀이야!"

묶여있는 백설을보니 정말 기분이 좋다는듯이 웃고있는 첫째가 다시 입을 열었다.

"왜 지금껏 너를 섹스상대로만 이용해왔는지 알아? 그건 네가 약발에 미쳐서 우리가 시키는건 뭐든 다할 기세였기 때문이지!"
"그...그게 차라리 여러분에겐 좋지 않았나요?"
"아니, 아니야... 뭐니뭐니해도 지배감은 상대가 싫은것을 억지로 강요할때, 상대가 그 강요를 억지로 따를때가 가장 큰 법이지... 그래서 네 약발이 다할때까지 널 교육시키지 않은거구말이야!"

첫째는 곧 웃음을 멈추고 백설의 묶여잇는 몸을 이리저리 ?어보기 시작했다.

"정말 네년의 몸은 음탕하기 그지없군! 니 보지는 이미 흥분해서 벌렁거리고 잇잖아?"
"그...그런 말씀 마세요!"

백설은 흥분하지도 애액이 흘러나오지도 않고있었다. 하지만 그런데도 첫째는 백설에게 창피함을주기위해 그런말을들을 계속했다.

"역시 역겨운 보지야! 지금도 빨리 쑤셔달라고 벌렁거리잖아? 크크큭. 이봐, 좀 보라구! 네 더러운 보지를 말야!"

첫째가 그런말을 한다고해서 백설이 정말 자신의 보지를 바라볼 이유는 없었다. 하지만 백설이 자신의 뜻대로 행동하지 않자 첫째는 화가난듯 말했다.

"감히 주인님이 보라는데 안봐? 좋아! 그렇게 보기싫다면 색다른 모습으로 이미지를 전환해주지! 그럼 보고싶어 질거야."

첫째는 세면장 밖으로나가 부엌용 식칼을 연상시키는 큰칼을 들고 들어왔다. 그리고는 거울 앞에 놓여진 자신의 면도크림을 들고 다가오기 시작했다. 백설은 면도크림은 둘째치고 칼을 보고는 소스라치게 놀라 당황한듯말했다.

"뭐, 뭐에요? 무슨 속셈이죠...?"
"면도칼을 네 보지에 사용하기엔 니년보지가 너무 더러워서 말야. 창고를 뒤졌더니 이런 칼박에 없더군."
"며... 면도? 설마...?"
"크크큭. 그 설마가 맞아! 난 여자몸에 털있는건 질색이거든! 동생들과 얘기할때도 자신의 날은 자기가 알아서 취향대로 길들이기로 했구... 그리고 털있으면 비위생적이잖아~ 오늘은 처음이니까 내가 면도해줄게... 다음부턴 네가 알아서해야돼! 알~겠~지~?"

첫째는 농담하는듯한 말투로 말을 마친뒤, 면도 크림으로 거품을 만든뒤 콧노래를 불러가며 음부에 바르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칼을 들었다.

"시,싫어요! 카,칼만이라도 치워줘요! 무섭단말이예요!"
"시끄러워! 자꾸 떠들면 면도에 집중이 안돼서 실수해버릴거야!"

이건 또 무슨말인가? 실수하면했지 실수해버릴거라니... 하지만 그런 협박의 말에 백설을 울먹이며 입을 다물수밖에 없었다. 정말 첫째가 들고있는 칼은 무식할정도로 위험해보였다. 백설이 저항을 멈추고 입을 다물자 첫째는 위협적인 칼놀림을 멈추고 다시 조심해서 면도를 하기시작했다.

"진작 그럴것이지..."

- 사각, 사각

칼은 소리를내며 조금씩 크림을 밀어내기시작했다.

"룰루룰루~ 내칼이 움직이면 백설의 빽보지가 드러난다네~"

첫째는 이제 노래까지 만들어 부르기 시작했고 그런 노래는 백설의 수치심을 불러일으키는데 충분했다.

"부탁이니 제발... 그만해요... 그렇게 의도적으로 창피함을 줄필요는 없잖아요!"
"주인님 마음이지~!"

세이코의 애원에도 허무하게 첫째는 한마디를 툭 던진후 다시 노래를 불러가며 면도를 계속했다. 그리고 서서히 거품의 아래에서 털이 전혀 보이지않는 맨살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야~ 깨끗하군!"

첫째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백설의 음부를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자... 이제 거품을 ?어내야지!"

첫째의 칼에의해 거품은 털과함께 대부분 사라졌지만 첫째는 그것에 개의치않고 거품을 씻어낸다며 물은 한바가지 퍼와 백설의 음부에 뿌렸다.

"기왕 면도를 해준김에 마무리까지 확실히...! 내가 닦아줄게...!"
"아! 안돼요... 그만둬요..."

백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첫째는 손을 뻗어 능숙한 손놀림으로 클리토리스를 만지작거리기 시작했고 백설의 몸에 아직 미약하게 남아있는 약효는 다시 방동되기시작했다.

"아... 안돼요...! 흐응~! 거기는 만지지... 아앙~! 말아....요...."

백설은 저항해봤지만 그래봤자 허리를 비트는것뿐. 오히려 그 저항이 스스로를 흥분으로 몰아가고 있었다. 첫째는 멈출생각이 없는듯 기분나쁘게 웃으며 게속 애무를 하고 있었다.

"크크큭. 왜 그래? 마무리까지 철저히 서비스해준다니까?"

치솟아 오르는 부끄러운 쾌감에 세이코는 이를 악물고 견디고 있었다.

"부.. 부탁이니 제발..."
"뭐가...? 평소처럼 쑤셔달라구...?"
"그.. 그런..."
"솔직해봐! 솔직해지라구~!"

첫째는 이윽고 백설의 음부에 얼굴을 가져다대더니 혀를 백설의 보지에 밀어넣고 이리저리 움직이기 시작했다.

"흐응~ 하앙~ 응~ 그...그만.... 그만...."
"이래도 싫어? 그럼 별수없지!"

첫째가 입을떼고 일어서자 백설은 자신도 모르게 말해버리고 말았다. 이미 한달간 입버릇이 되어버린 말을...

"가... 가지마세요... 주인님... 해주세요... 주인님의 자지를 제 보지에..."
"내가 이럴때는 어떻게 부탁하라고 했지?"
"아... 주인님들의... 위대한 자지를 저의 더럽고 천한 보지에 박아주신다면 황송하겠습니다... 제발... 자비를 베풀어주세요..."

백설은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다는듯 그말을 내뱉었다.

"크크큭... 좋아, 좋아... 네년이 그렇게 부탁하니 자비를 베풀어줄까?"
"예... 빨리.... 못참겠어요~옹~"

곧 첫째는 백설의 보지에 자지를 넣어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꺄앙~ 아앙~ 조...좋아~ 그래요...아아~~ 더~ 더~! 더~~~~!!!!!"
"크크큭. 넌 오늘부로 완벽한 노예가 되기시작하는거야~! 우리들의 취향에따라 어떨때는 개가 될테고.... 어떨때는 창녀가.... 어떨때는 화장실이 되겠지."
"아아~ 그... 그런 상관없어요~ 난 난장이님들의 노예... 백설... 갈보년이에요..."
"크크큭... 좋아 바로 그 정신이야!"
"으아아아앙~ 나..... 와요~~~"

세면장에서의 한바탕 성교가 끝나고 정신이든 백설은 자신이 한말과 행동을 부끄러워하며 첫째가 풀어주자마자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짝~!

"아아~ 하나...."

- 짝~!

"아! 두...두울... 자.. 잘못했어요. 용서해주세..."

- 짝~!

"아악~!"
"흠... 이번에도 숫자를세지 않았군! 숫자를 세지않으면 뭐라고 했지?"
"흐흐흑~ 잘못했어요~!"
"뭐라고 했냐니까!!!"

- 짝!

"아악~! 처... 처음부터 다시요..."
"좋아! 다시 한대부터 세!"

백설이 처음 노예선언을 했던 sm도구가 가득한 방. 이곳을 난장이들과 백설은 어둠의방이라불렀다.
그 어둠의방에서 현재 전라가되어 팔다리가 사방으로 뻗어지도록 만들어진 형틀에 매여 굵은 가죽채찍을 맞고있는 사람은 다름아닌 백설이였다. 백설의 등뒤에서 채찍을 휘두르는 첫째는 벌써 백여대는 때렸을텐데도 지치지않고 소리까지 질러가며 채찍을 휘둘렀다.

- 짝!

"오...오십...!"
"크크큭. 그래. 이제 네가 한 잘못을 반성했냐?"
"예,예... 주...인님..."
"이제부터 내가 반성했냐고 물어보면 넌 이마를 바닥에대고 엎드려서 네잘못을 말한 뒤, 앞으로의 각오를 말하도록해!"

그렇게말하며 백설을 형틀에서 풀어주자 백설은 재빨리 첫째의 앞에 이마를 바닥에대고 엎드렸다.

"저,저의 잘못은... 주인님께서 친절하게 면도와 마무리서비스를 해주시고 제 보지도 쑤셔주셨는데 감사하단말을 안한것입니다... 다음부터는 주인님의 자비에는 감사하다는 말을 꼭 하는 예의바른..."

백설은 울먹거리는 말을 잠시 머뭇거렸다. 그러자 첫째의 목소리에는 또다른 분노가 배어나오기 작했다.

"예의바른...?"
"노...예...가되겠습니다..."
"크크큭. 착하다. 네 잘못을 잘이해하고 반성한것. 참 착하구나... 좋아. 각오를 다지는 의미에서 네 피로 얼룩진 내구두를 ?아라!"
"예...?"
"왜 싫으냐?"
"아...아뇨! 신발을 ?을수 있는 영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백설은 첫째의 앞에 엎드려 그의 신발을 ?아댔다. 그걸 지켜보는 첫째의 얼굴에는 흡족한 미소가 가득한건 당연한 일이였다.

"백설아."
"... 예... 주인님...?"
"다음 기회에는 내 몸에 영원히 지워지지않을 문신을 세겨주마. 누구라도 네가 음란한 노예라는걸 한눈에 알아볼수 있도록 말이야..."
"... 신경 써주셔서... 가... 감사... 합니...."

백설의 목소리가 울먹이는 목소리로 변했고 그걸 듣고있는 첫째의 미소는 더욱 짙어졌만 갔다.

- 크크큭. 울지마라. 이정도에 울어버리면 시시하잖아? 이제 겨우.... 시,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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