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백노 비치곡 - 프롤로그
처음 뵙겠습니다... 신인작가 차칸앙마입니다....
처음 써보는 소설이지만 그래두 관심있게 봐주시구요~
격려및 비난메일두 마구마구 퍼부어주세여~ ([email protected])
참고로 제 소설은 sm물이니 그점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백노 비치곡 (白奴 悲恥曲)
프롤로그
"백설이라고 해요..."
난장이들은 백설이라는 여성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부드럽고 하얀 피부, 윤기나는 생머리와 맑은 눈, 오똑한 코, 앵두같은 입술...
그녀는 한마디로 너무도 완벽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비록 미의 기준이 인간들과 조금 다른 난장이들이 였지만 백설의 아름다움은 난장이들의 넋을 빼놓기 충분했다.
"그러니까.... 나쁜 새엄마에게 ?겨서 이곳 숲에 오신거군요?"
"예..."
난장이중 제일 나이가 많은 첫째가 먼저 말문을 열자, 백설은 곧 슬픈 눈을 하고 대답했다.
"부탁 드려요... 단 사,나흘만이라도 이곳 오두막에서 쉴수 있게 해주..."
"싫어!"
둘째는 상당히 백설에게 적대감을 가지고 있는 듯했다. 7명의 난장이들이 광산에서 돌아왔을때 자신들의 오두막에 허락도 없이 들어온 백설에게 공격을 한것도 사실 이 둘째였다.
"난 인간들이 싫어... 너도 우리 오두막에 마음대로 들어왔잖아"
둘째가 반대의사를 보이자 기다렸다는듯이 나머지 난장이들도 불만을 말하기 시작했다.
"난장이를 말살시킨것도 인간이잖아..."
"그래, 맞아... 혹시 알아? 우리를 모두 죽이기 위해온 첩자일지도...."
"큰 형님, 뭐하세요? 내?아 버리자구요..!!!"
"맞아요! 내?아버리자구요!!!!"
"저, 저기... 난 이 사람이 이곳에사는 거 찬성인데...."
7째인 막내 난장이가 기죽은 목소리로 찬성의사를 밝히자 모두의 눈이 막내에게 집중되었다. 막내는 새빨게진 얼굴로 조심스럽게 말을 잇기 시작했다.
"소,솔직히 우리의 적이라는 증거는 없잖아요...?"
"이 멍청한... 그래서 넌 지금 이 인간이 우리랑 같이 지내는데 찬성이라는거야?"
"그래, 게다가 상대는 인간이잖아!?"
"막내야! 너 머리가 어떻게 된거아냐?"
곧 분위기는 난장이들사이의 싸움으로 발전 되었다. 아니, 싸움이라기보단 막내에게 온갖 질책이 이어지고 있었다. 옆에서 가만히 듣고만 있던 어렸을적부터 한 나라의 공주로서 성장하면서 착하고 순수한 마음만을 가지고 있었던 그녀 였기에 백설은 그모습을 차마 보고만있을순 없었다.
"그,그만 하세요... 알겟어요... 이 오두막을 떠날테니까 그만들 싸우...."
"아니요! 그러실 필요없습니다...!"
백설의 말이 끝나기도전에 첫째가 말을꺼냈다. 물론 그런 말을하자 모두가 싸움을 멈추고 첫째를 말없이 바라본것은 당연했다...
"혀,형님... 무슨 말씀이세요?"
"막내말이 맞아... 적이라는 증거도 없잖아...? 단지 인간이라는 이유만으로 적으로 단정짓는건 옳지않아..."
"하지만..."
"이제 그만! 내가 내린 결정이니까, 모두 따르도록해!"
첫째는 단호하게 다른 난장이들의 말을 잘랐다. 그리고 백설에게 다가와 미소지으며 말을 건네었다.
"오늘부터 저희와 같이 살아요, 공주님. 영원히..."
"예?"
첫째가 영원히라는 말을할때 눈빛이 조금 섬뜩하게 빛난것을 백설은 느낄수 있었다. 하지만 이내 불안감을 푼 백설은 밝게 웃으며 인사를 했다.
"고,고맙습니다.... 그럼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여러분..."
"잘 부탁드려요, 공주님"
막내 난장이의 얼굴은 백설보다 더욱 밝았지만 다른 난장이들은 그러지 못했다.
"막내야... 안쓰는 방에 공주님침실을 마련해드려라..."
첫째는 그렇게 한마디를남기고 이층으로 올라갔고 그 뒤를 막내를제외한 나머지 5명의 난장이 따라올라갔다.
그날밤 백설은 막내가 마련해준 침실에서 잠을청했다. 비록 편하진 않았지만 그동안의 노숙에 비하면 궁중이 따로없었다. 침대에 누운 백설은 고단한 나머지 곧 깊이 잠들었다. 앞으로 자신에게 어떤일이 생길지 꿈에도 예상 못한체....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형님, 제 정신이예요? 왜 그런 결정을 내린거냐구요?"
난장이들의 침실... 모두가 잠을 이루지 못하고 백설에대한 이야기를 하고있었다. 둘째의 불만가득한 질문에 첫째는 곧 미소를 띠며 대답했다....
"예전에 서재에서 "악마의 열매"라는 걸 본적있어..."
"예? 악마의 열매?"
난장이들은 처음듣는 말에 의아해했다. 곧 첫째는 다시 말문을 열었다.
"그래... 그책에 나와 있는대로라면 악마의 열매라는건 말이지...."
첫째는 말을 계속해나갔다. 그 "악마의 열매"라는것에 대해서....
그리고 그렇게 밤은 자꾸만 깊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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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이라고 해요..."
난장이들은 백설이라는 여성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부드럽고 하얀 피부, 윤기나는 생머리와 맑은 눈, 오똑한 코, 앵두같은 입술...
그녀는 한마디로 너무도 완벽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비록 미의 기준이 인간들과 조금 다른 난장이들이 였지만 백설의 아름다움은 난장이들의 넋을 빼놓기 충분했다.
"그러니까.... 나쁜 새엄마에게 ?겨서 이곳 숲에 오신거군요?"
"예..."
난장이중 제일 나이가 많은 첫째가 먼저 말문을 열자, 백설은 곧 슬픈 눈을 하고 대답했다.
"부탁 드려요... 단 사,나흘만이라도 이곳 오두막에서 쉴수 있게 해주..."
"싫어!"
둘째는 상당히 백설에게 적대감을 가지고 있는 듯했다. 7명의 난장이들이 광산에서 돌아왔을때 자신들의 오두막에 허락도 없이 들어온 백설에게 공격을 한것도 사실 이 둘째였다.
"난 인간들이 싫어... 너도 우리 오두막에 마음대로 들어왔잖아"
둘째가 반대의사를 보이자 기다렸다는듯이 나머지 난장이들도 불만을 말하기 시작했다.
"난장이를 말살시킨것도 인간이잖아..."
"그래, 맞아... 혹시 알아? 우리를 모두 죽이기 위해온 첩자일지도...."
"큰 형님, 뭐하세요? 내?아 버리자구요..!!!"
"맞아요! 내?아버리자구요!!!!"
"저, 저기... 난 이 사람이 이곳에사는 거 찬성인데...."
7째인 막내 난장이가 기죽은 목소리로 찬성의사를 밝히자 모두의 눈이 막내에게 집중되었다. 막내는 새빨게진 얼굴로 조심스럽게 말을 잇기 시작했다.
"소,솔직히 우리의 적이라는 증거는 없잖아요...?"
"이 멍청한... 그래서 넌 지금 이 인간이 우리랑 같이 지내는데 찬성이라는거야?"
"그래, 게다가 상대는 인간이잖아!?"
"막내야! 너 머리가 어떻게 된거아냐?"
곧 분위기는 난장이들사이의 싸움으로 발전 되었다. 아니, 싸움이라기보단 막내에게 온갖 질책이 이어지고 있었다. 옆에서 가만히 듣고만 있던 어렸을적부터 한 나라의 공주로서 성장하면서 착하고 순수한 마음만을 가지고 있었던 그녀 였기에 백설은 그모습을 차마 보고만있을순 없었다.
"그,그만 하세요... 알겟어요... 이 오두막을 떠날테니까 그만들 싸우...."
"아니요! 그러실 필요없습니다...!"
백설의 말이 끝나기도전에 첫째가 말을꺼냈다. 물론 그런 말을하자 모두가 싸움을 멈추고 첫째를 말없이 바라본것은 당연했다...
"혀,형님... 무슨 말씀이세요?"
"막내말이 맞아... 적이라는 증거도 없잖아...? 단지 인간이라는 이유만으로 적으로 단정짓는건 옳지않아..."
"하지만..."
"이제 그만! 내가 내린 결정이니까, 모두 따르도록해!"
첫째는 단호하게 다른 난장이들의 말을 잘랐다. 그리고 백설에게 다가와 미소지으며 말을 건네었다.
"오늘부터 저희와 같이 살아요, 공주님. 영원히..."
"예?"
첫째가 영원히라는 말을할때 눈빛이 조금 섬뜩하게 빛난것을 백설은 느낄수 있었다. 하지만 이내 불안감을 푼 백설은 밝게 웃으며 인사를 했다.
"고,고맙습니다.... 그럼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여러분..."
"잘 부탁드려요, 공주님"
막내 난장이의 얼굴은 백설보다 더욱 밝았지만 다른 난장이들은 그러지 못했다.
"막내야... 안쓰는 방에 공주님침실을 마련해드려라..."
첫째는 그렇게 한마디를남기고 이층으로 올라갔고 그 뒤를 막내를제외한 나머지 5명의 난장이 따라올라갔다.
그날밤 백설은 막내가 마련해준 침실에서 잠을청했다. 비록 편하진 않았지만 그동안의 노숙에 비하면 궁중이 따로없었다. 침대에 누운 백설은 고단한 나머지 곧 깊이 잠들었다. 앞으로 자신에게 어떤일이 생길지 꿈에도 예상 못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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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제 정신이예요? 왜 그런 결정을 내린거냐구요?"
난장이들의 침실... 모두가 잠을 이루지 못하고 백설에대한 이야기를 하고있었다. 둘째의 불만가득한 질문에 첫째는 곧 미소를 띠며 대답했다....
"예전에 서재에서 "악마의 열매"라는 걸 본적있어..."
"예? 악마의 열매?"
난장이들은 처음듣는 말에 의아해했다. 곧 첫째는 다시 말문을 열었다.
"그래... 그책에 나와 있는대로라면 악마의 열매라는건 말이지...."
첫째는 말을 계속해나갔다. 그 "악마의 열매"라는것에 대해서....
그리고 그렇게 밤은 자꾸만 깊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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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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