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백노 비치곡 - 1부
지금까지 겨우 프롤로그 하나 올렸는데... 나름대루 반응이 괜찮네요^^
메일 보내주신 분들께 답멜 못드려서 지성. 앞으로도 답멜은 못드릴거 같네요ㅡ.ㅡ;;
참, 그리고 저는 이걸 어디선가 읽었다던가,
봤다던가 하는 기억이 전혀 없다구 말씀드리구 싶네여 ^^;;
격려및 비난메일 앞으로도 마구마구 퍼부어주세여~ ([email protected])
참고로 제 소설은 sm물이니 그점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백노 비치곡 (白奴 悲恥曲)
1부 - 악마의 열매(1)
"응? 여기가 어디지..?"
백설이 깨어난곳은 쾌쾌한 냄새가 나는 지하실 같은 곳이였다. 아직도 머리가 띵했다.
백설은 정신을 가다듬으며 자신의 주위를 살폈고 정신이 들어감에따라 소스라치게 놀랄수 밖에 없었다.
전라... 게다가 손목과 발목을 묶고 있는 밧줄.... 커다란 나무침대에 누운 자신은 손목과 발목이 묶인 탓에 X자 형태로 몸을 벌리고 있었다.
"뭐,뭐지...? 내가 왜...? ! 그... 그러고보니...."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백설이 난장이들의 오두막에서 살기 시작한지도 일주일이 지났다.
백설은 나름대로 그 생활에 익숙해져가기 시작했고 7명의 난장이와 백설은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물론 아직까지 둘째는 백설에게 욕을 퍼붓거나 신경질을 내는게 예사일이였지만 백설은 그런 둘째의 태도에도 조금씩 적응되어 가고 있었다.
그래도 역시 백설이 그들과 같이 살면서 가장 눈에 띄게 변한건은 막내일것이다.
전에는 잘 씻지도 않고 언제나 형들의 기세에 눌려 아무런 말도 못하던 그였지만 백설이 함께살게된 이후 그는 나름대로 외모에도 신경을 쓰고 형들에게 당당해지려 하고있었다. 게다가 실제로 그의 외모는 서서히 변하기시작했다...
잘생겨진다고나 할까? 어떻게보면 백설이온 후부터 언제나 웃음을 머금고 있는 그로선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백설은 그 생활에 익숙해져가고 있었다...
그리고.....
"산책이요?"
"예, 공주님..."
어느 깊은 밤이였다. 셋째가 불쑥 백설의방에 찾아가 산책을 가자고 말한 건...
"아니, 이 야심한 밤에요?"
"공주님에게 꼭 보여드리고 싶은게 있어서요.."
셋째는 아주 밝은 미소를짓고 공주를 설득했다.
정말 티없이 맑아 보이는 미소였고, 그 미소를 보자 공주는 왠지 모를 불안감을 떨쳐버렸다.
- 사실 내가 처음들어올때는 반대했던 그였지만, 지금은 내게 상당히 우호적이지 않은가? 게다가 이 순수한 미소를보고 신뢰못할 이유가 무엇인가? 그래, 이 참에 조금더 친해지자 - 라는 것이 백설의 생각이였다.
"예, 갈게요..."
백설 역시 밝은 미소로 대답해주었고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셋째는 백설의 손목을 붙잡고 밖으로 뛰어갔다.
"천천히 가요. 천천히요..."
"헤헤헤... 빨리 보여드리고 싶네요. 빨리요..."
셋째와 백설은 그렇게 한참을 숲으로 뛰어갔다.
얼마나 들어갔을까? 셋째는 달리기를 멈추었고 숨을 고르기 시작했고 백설도 셋째가 더 이상 뛰지않자 가쁜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저.. 그런데 이상하네요? 대체 보여주실거 라는게 어디있죠?"
숨을 어느정도 다스리고 주위를 둘러본 백설이 이상하게 여기는건 당연했다. 주위는 그저 숲일뿐 아무것도 없었기때문이였다.
"헤헤헤... 그건요... 귀좀 잠깐만 빌려주세요...."
셋째가 그런부탁을 하자 백설은 아무의심없이 셋째에게 귀를 대고자 허리를 숙였다.
ㅡ 빡!!!
순간이였다. 누군가가 백설의 뒷통수를 무언가로 내려친 건...
그것을 맞고 백설은 그대로 쓰러져 기절해버린것이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축하해요. 공주~!"
백설이 잠시 조금전 일을 생각하는 중, 어둠속의 누군가가 백설에게 말을 걸었다.
"누...누구냐?"
"하하하.. 그렇게 놀랄필요까진 없잖아?"
어둠속에서 모습을 드러낸것은.... 난장이들이였다...
첫째부터 여섯째까지 여섯명의 난장이들이 섬뜩한 미소를 짓고 서있었다.
"꺄~ 뭐,뭐예요? 빨리 풀어주세요~!"
백설을 자신의 몸을 감추려고 노력했지만 손목과 발목이 모두 묶인 상황에서는 그저 발악에 불과했다. 아니, 오히려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손목과 발목은 더욱 쎄게 조여왔다.
난장이들은 그런 백설의 발악을 여전히 웃으며 지켜보고 있었다.
"축하해요,공주. 오늘부터 새로운 삶을 살게된거... 진심으로 축하해요."
첫째가 조용히 입을 열며 손에 무언가를 들었다.
대나무통모양을 모양의 한쪽끝부분이 뽀족하게 튀어나온 물건이였다.
하지만 백설은 그 물건까지 신경쓸 겨를은 없었다. 백설에겐 자신의 상태와 새로운 삶이라는 말이 더 심각하게 다가왔다.
"새로운 삶?"
"예, 새로운 삶이요... 오늘부터 공주는 한번도 경험해본적없는 삶을살게 될테니까요."
첫째는 그렇게 말하며 백설에게 다가왔다. 그리곤 대나무통의 뾰족한 부분을 백설의 팔에 찌르고는 반대편을 누르자 -꾸루룩-하는 소리와 함께 통안에 무언가가 백설의 몸으로 들어갔다.
"악! 뭐하는거예요!?"
"악마의 열매 엑기스. 인간들에게도 이런 비슷한게 있죠? 최음제라고...."
첫째의 말에 백설은 놀랄수박에 없었다. 들어본적있었다. 최음제...
어릴적에 하녀들이 하는 이야기를 듣고 그게 무언지 백설은 쉽게 알수있었다.
"하지만 인간들의 것과는 조금 다르죠..."
"인간들은 그냥 잠시 흥분되는 약을 쓰는데 비해 악마의열매에서 추출한 엑기스의 약효는 한달정도 지속되거든요.."
"게다가 처음 주사하고 나서 느끼는 희열을 그 한달내내 몸이 정확히 기억하죠"
"한마디로 말하자면 이제 잠시후엔 우리에게 섹스해달라고 애걸복걸을 할테고, 우리가해준다해도 한달간 계속해서 우리의 좃물을 원하죠."
"다른 남자의 것으로는 절대로 흥분을 가라앉칠수 없다구...!"
난장이들은 저마다 한마디씩 말을했고 난장이들의 말을 듣는동안 백설은 몸이 떨리기 시작했다. 그들의 말이 순수한 백설에게 두렵게 느껴진것도 한 이유지만 무엇보다 약효가 나타나고 있다는 증거였다.
"그,그런걸 왜 내게....?"
"왜냐구...? 인간들이 우리 난장이족을 모두 말살시켰으니까, 마침 공주라면 복수하기에도 딱 적당하잖아?"
"우린 숨어사는데는 질렸다구! 하지만 인간들이 무서워서 밖으로 나갈수 없어!"
"답답해죽겠다구!"
난장이들의 말은 차가웠다.하지만 차가운말을 듣는 백설은 서서히 몸이 뜨거워지고 있었다.
"제,제발... 이,이러,러지 마....세요...."
"풀어줘!"
더듬거리는 백설의 말을듣자 첫째가 난장이들에게 명령했고 다른 난장이들은 백설의 손과발을 묶고 있던 끈을 풀어줬다. 난장이들이 풀어주자마자 백설을 몸을 가려야 된다는 생각에 다리를 오므리고 팔로 가슴을 가렸다.
"흐앙~!"
백설은 순간 자신도 모르게 신음이 터져나왔다. 손으로 가슴을, 허벅지로 음부를 스스로 자극한 백설에게는 당연한 일이였다.
하지만 그렇게 스스로를 자극하고나자 백설의 몸은 더욱 빠른 속도로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 왜 이러지? 숨이 차고, 가슴과 음부가 가려워.... 몸도 달아오르고... 혹시 나 정말 흥분하는건가? 싫어... 싫다구...!!!
백설은 최대한 이성을 찾으려 노력했지만 쉽게되지는 않았다.
"왜 그래요. 공주? 몸이 달아오르나봐? 교양 넘치시는 공주님이 오나니를 알리가 없겠지? 좀 도아드려야겠는 걸?"
첫째는 백설을 잔뜩 비꼬며 백설에게 다가갔다. 그리곤 백설의 다리를 벌려 손을 뻗어 백설의 그곳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흐앙~ 아~앙... 음~ 하~냥~"
"킬킬킬... 기분 좋아요? 공주? 내가 이렇게 보지를 만져주니까 기분 좋냐구요?"
첫째는 백설을 놀리고 비꼬면서도 "공주"라는 말은 꼭 붙였다. 그렇게 함으로해서 백설에게 더 큰 수치감을 안겨주려는 생각이였다.
"얘들아... 공주님 좀 더 기분 좋게 해드리자...! 둘째, 셋째는 한쪽씩 가슴을 맡아라. 넷째하구 다섯째는 엉덩이쪽을 맡구.... 여섯째는 좀 골고루 해봐!"
"으~앙~ 하... 하지....마세...요..."
"킬킬킬... 하지말라구 하면서도 저항하지 않잖아? 사실은 좋은거 아냐? 보지도 흠뻑 젖었는걸?"
사실이였다. 이미 백설의 음부는 애액에 흠뻑 젖어있었고 계속 흘러나오고 있었다. 물론 첫째의 지시대로 다섯명이 더 달려들자 애액을 더욱 거세게 흘러나왔다. 백설은 신음을 참지못해 이젠 말까지 제대로 하지못했다.
"하..지....흐앙~ 말라...학~ 구요..."
"하지말라구?"
"예~엥~ 하지...냥~ 마요...학~"
"그러지. 뭐... 얘들아 그만해!"
첫째는 곧 백설에게 손을때었고 마찬가지로 다른 난장이들도 첫째의 말한마디에 약속이라도 한듯이 군말없이 손을 때었다.
- ?! ... 뭐야? 왜 손을 때는거지...? 난 아직인데... 더 해줘... 더... 아니?!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이성을 되찾자... 난... 나는....
"학! 앙~! 흐냥~ 항~ "
백설은 어떻게든 이성을 되찾아보려고 했지만 뜻대로 쉽진 않았다.
"뭐야..? 공주, 아직 만족하지 않은거야? 음... 좋은수가 있다! 우리가 달래주는게 싫으면 스스로 오나니를 하면 돼잖아?"
첫째는 백설에게 오나니를 할것을 설득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단 한번도 해보지 않은 짓을 그것도 남이 보는앞에서 할 백설이 아니였다. 물론 갈수록 흥분이 주체할수 없이 커짐에따라 언제 백설의 이성이 무너질지 모르는 상황이지만....
지금까지 겨우 프롤로그 하나 올렸는데... 나름대루 반응이 괜찮네요^^
메일 보내주신 분들께 답멜 못드려서 지성. 앞으로도 답멜은 못드릴거 같네요ㅡ.ㅡ;;
참, 그리고 저는 이걸 어디선가 읽었다던가,
봤다던가 하는 기억이 전혀 없다구 말씀드리구 싶네여 ^^;;
격려및 비난메일 앞으로도 마구마구 퍼부어주세여~ ([email protected])
참고로 제 소설은 sm물이니 그점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백노 비치곡 (白奴 悲恥曲)
1부 - 악마의 열매(1)
"응? 여기가 어디지..?"
백설이 깨어난곳은 쾌쾌한 냄새가 나는 지하실 같은 곳이였다. 아직도 머리가 띵했다.
백설은 정신을 가다듬으며 자신의 주위를 살폈고 정신이 들어감에따라 소스라치게 놀랄수 밖에 없었다.
전라... 게다가 손목과 발목을 묶고 있는 밧줄.... 커다란 나무침대에 누운 자신은 손목과 발목이 묶인 탓에 X자 형태로 몸을 벌리고 있었다.
"뭐,뭐지...? 내가 왜...? ! 그... 그러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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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이 난장이들의 오두막에서 살기 시작한지도 일주일이 지났다.
백설은 나름대로 그 생활에 익숙해져가기 시작했고 7명의 난장이와 백설은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물론 아직까지 둘째는 백설에게 욕을 퍼붓거나 신경질을 내는게 예사일이였지만 백설은 그런 둘째의 태도에도 조금씩 적응되어 가고 있었다.
그래도 역시 백설이 그들과 같이 살면서 가장 눈에 띄게 변한건은 막내일것이다.
전에는 잘 씻지도 않고 언제나 형들의 기세에 눌려 아무런 말도 못하던 그였지만 백설이 함께살게된 이후 그는 나름대로 외모에도 신경을 쓰고 형들에게 당당해지려 하고있었다. 게다가 실제로 그의 외모는 서서히 변하기시작했다...
잘생겨진다고나 할까? 어떻게보면 백설이온 후부터 언제나 웃음을 머금고 있는 그로선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백설은 그 생활에 익숙해져가고 있었다...
그리고.....
"산책이요?"
"예, 공주님..."
어느 깊은 밤이였다. 셋째가 불쑥 백설의방에 찾아가 산책을 가자고 말한 건...
"아니, 이 야심한 밤에요?"
"공주님에게 꼭 보여드리고 싶은게 있어서요.."
셋째는 아주 밝은 미소를짓고 공주를 설득했다.
정말 티없이 맑아 보이는 미소였고, 그 미소를 보자 공주는 왠지 모를 불안감을 떨쳐버렸다.
- 사실 내가 처음들어올때는 반대했던 그였지만, 지금은 내게 상당히 우호적이지 않은가? 게다가 이 순수한 미소를보고 신뢰못할 이유가 무엇인가? 그래, 이 참에 조금더 친해지자 - 라는 것이 백설의 생각이였다.
"예, 갈게요..."
백설 역시 밝은 미소로 대답해주었고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셋째는 백설의 손목을 붙잡고 밖으로 뛰어갔다.
"천천히 가요. 천천히요..."
"헤헤헤... 빨리 보여드리고 싶네요. 빨리요..."
셋째와 백설은 그렇게 한참을 숲으로 뛰어갔다.
얼마나 들어갔을까? 셋째는 달리기를 멈추었고 숨을 고르기 시작했고 백설도 셋째가 더 이상 뛰지않자 가쁜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저.. 그런데 이상하네요? 대체 보여주실거 라는게 어디있죠?"
숨을 어느정도 다스리고 주위를 둘러본 백설이 이상하게 여기는건 당연했다. 주위는 그저 숲일뿐 아무것도 없었기때문이였다.
"헤헤헤... 그건요... 귀좀 잠깐만 빌려주세요...."
셋째가 그런부탁을 하자 백설은 아무의심없이 셋째에게 귀를 대고자 허리를 숙였다.
ㅡ 빡!!!
순간이였다. 누군가가 백설의 뒷통수를 무언가로 내려친 건...
그것을 맞고 백설은 그대로 쓰러져 기절해버린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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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요. 공주~!"
백설이 잠시 조금전 일을 생각하는 중, 어둠속의 누군가가 백설에게 말을 걸었다.
"누...누구냐?"
"하하하.. 그렇게 놀랄필요까진 없잖아?"
어둠속에서 모습을 드러낸것은.... 난장이들이였다...
첫째부터 여섯째까지 여섯명의 난장이들이 섬뜩한 미소를 짓고 서있었다.
"꺄~ 뭐,뭐예요? 빨리 풀어주세요~!"
백설을 자신의 몸을 감추려고 노력했지만 손목과 발목이 모두 묶인 상황에서는 그저 발악에 불과했다. 아니, 오히려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손목과 발목은 더욱 쎄게 조여왔다.
난장이들은 그런 백설의 발악을 여전히 웃으며 지켜보고 있었다.
"축하해요,공주. 오늘부터 새로운 삶을 살게된거... 진심으로 축하해요."
첫째가 조용히 입을 열며 손에 무언가를 들었다.
대나무통모양을 모양의 한쪽끝부분이 뽀족하게 튀어나온 물건이였다.
하지만 백설은 그 물건까지 신경쓸 겨를은 없었다. 백설에겐 자신의 상태와 새로운 삶이라는 말이 더 심각하게 다가왔다.
"새로운 삶?"
"예, 새로운 삶이요... 오늘부터 공주는 한번도 경험해본적없는 삶을살게 될테니까요."
첫째는 그렇게 말하며 백설에게 다가왔다. 그리곤 대나무통의 뾰족한 부분을 백설의 팔에 찌르고는 반대편을 누르자 -꾸루룩-하는 소리와 함께 통안에 무언가가 백설의 몸으로 들어갔다.
"악! 뭐하는거예요!?"
"악마의 열매 엑기스. 인간들에게도 이런 비슷한게 있죠? 최음제라고...."
첫째의 말에 백설은 놀랄수박에 없었다. 들어본적있었다. 최음제...
어릴적에 하녀들이 하는 이야기를 듣고 그게 무언지 백설은 쉽게 알수있었다.
"하지만 인간들의 것과는 조금 다르죠..."
"인간들은 그냥 잠시 흥분되는 약을 쓰는데 비해 악마의열매에서 추출한 엑기스의 약효는 한달정도 지속되거든요.."
"게다가 처음 주사하고 나서 느끼는 희열을 그 한달내내 몸이 정확히 기억하죠"
"한마디로 말하자면 이제 잠시후엔 우리에게 섹스해달라고 애걸복걸을 할테고, 우리가해준다해도 한달간 계속해서 우리의 좃물을 원하죠."
"다른 남자의 것으로는 절대로 흥분을 가라앉칠수 없다구...!"
난장이들은 저마다 한마디씩 말을했고 난장이들의 말을 듣는동안 백설은 몸이 떨리기 시작했다. 그들의 말이 순수한 백설에게 두렵게 느껴진것도 한 이유지만 무엇보다 약효가 나타나고 있다는 증거였다.
"그,그런걸 왜 내게....?"
"왜냐구...? 인간들이 우리 난장이족을 모두 말살시켰으니까, 마침 공주라면 복수하기에도 딱 적당하잖아?"
"우린 숨어사는데는 질렸다구! 하지만 인간들이 무서워서 밖으로 나갈수 없어!"
"답답해죽겠다구!"
난장이들의 말은 차가웠다.하지만 차가운말을 듣는 백설은 서서히 몸이 뜨거워지고 있었다.
"제,제발... 이,이러,러지 마....세요...."
"풀어줘!"
더듬거리는 백설의 말을듣자 첫째가 난장이들에게 명령했고 다른 난장이들은 백설의 손과발을 묶고 있던 끈을 풀어줬다. 난장이들이 풀어주자마자 백설을 몸을 가려야 된다는 생각에 다리를 오므리고 팔로 가슴을 가렸다.
"흐앙~!"
백설은 순간 자신도 모르게 신음이 터져나왔다. 손으로 가슴을, 허벅지로 음부를 스스로 자극한 백설에게는 당연한 일이였다.
하지만 그렇게 스스로를 자극하고나자 백설의 몸은 더욱 빠른 속도로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 왜 이러지? 숨이 차고, 가슴과 음부가 가려워.... 몸도 달아오르고... 혹시 나 정말 흥분하는건가? 싫어... 싫다구...!!!
백설은 최대한 이성을 찾으려 노력했지만 쉽게되지는 않았다.
"왜 그래요. 공주? 몸이 달아오르나봐? 교양 넘치시는 공주님이 오나니를 알리가 없겠지? 좀 도아드려야겠는 걸?"
첫째는 백설을 잔뜩 비꼬며 백설에게 다가갔다. 그리곤 백설의 다리를 벌려 손을 뻗어 백설의 그곳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흐앙~ 아~앙... 음~ 하~냥~"
"킬킬킬... 기분 좋아요? 공주? 내가 이렇게 보지를 만져주니까 기분 좋냐구요?"
첫째는 백설을 놀리고 비꼬면서도 "공주"라는 말은 꼭 붙였다. 그렇게 함으로해서 백설에게 더 큰 수치감을 안겨주려는 생각이였다.
"얘들아... 공주님 좀 더 기분 좋게 해드리자...! 둘째, 셋째는 한쪽씩 가슴을 맡아라. 넷째하구 다섯째는 엉덩이쪽을 맡구.... 여섯째는 좀 골고루 해봐!"
"으~앙~ 하... 하지....마세...요..."
"킬킬킬... 하지말라구 하면서도 저항하지 않잖아? 사실은 좋은거 아냐? 보지도 흠뻑 젖었는걸?"
사실이였다. 이미 백설의 음부는 애액에 흠뻑 젖어있었고 계속 흘러나오고 있었다. 물론 첫째의 지시대로 다섯명이 더 달려들자 애액을 더욱 거세게 흘러나왔다. 백설은 신음을 참지못해 이젠 말까지 제대로 하지못했다.
"하..지....흐앙~ 말라...학~ 구요..."
"하지말라구?"
"예~엥~ 하지...냥~ 마요...학~"
"그러지. 뭐... 얘들아 그만해!"
첫째는 곧 백설에게 손을때었고 마찬가지로 다른 난장이들도 첫째의 말한마디에 약속이라도 한듯이 군말없이 손을 때었다.
- ?! ... 뭐야? 왜 손을 때는거지...? 난 아직인데... 더 해줘... 더... 아니?!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이성을 되찾자... 난... 나는....
"학! 앙~! 흐냥~ 항~ "
백설은 어떻게든 이성을 되찾아보려고 했지만 뜻대로 쉽진 않았다.
"뭐야..? 공주, 아직 만족하지 않은거야? 음... 좋은수가 있다! 우리가 달래주는게 싫으면 스스로 오나니를 하면 돼잖아?"
첫째는 백설에게 오나니를 할것을 설득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단 한번도 해보지 않은 짓을 그것도 남이 보는앞에서 할 백설이 아니였다. 물론 갈수록 흥분이 주체할수 없이 커짐에따라 언제 백설의 이성이 무너질지 모르는 상황이지만....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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