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백노 비치곡 - 4부
슬슬 본격적으로 시작되군요...
이제 겨우 시작할라 그러는데까지 이렇게 오래걸리다니.... 지성합니당...

참고로 제 소설은 sm물이니 그점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백노 비치곡 (白奴 悲恥曲)
4부 - 음탕한 공주(2)

난장이들은 놀랄수 밖에 없었다.
이제는 도망쳐버렸다구... 모두 헛고생이였다구 체념하고 있던 그들이였는데 정말 첫째 난장이의 예상대로 백설이 돌아올줄은 꿈에도 예상을 못했던 것이다.
사실 백설이 돌아온것은 첫째로서도 조금은 의외였다. 그도 사실은 마음의 한구석에서 나마 체념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아니, 조금 더 정확히 말하자면 마음으로는 확실히 체념했었다고 말하는게 나을것이다.
아주 작게나마 희망을 가지고 스스로도 믿을수 없는 이성적인 생각을 한게 그렇게 맞아 떨어질줄이야....

"학! 허억~! 제, 제발... 부탁...드려...요..."

문밖에서 붉게 상기된 얼굴의 백설을보고 여섯명의 난장이들은 잠시 승리감에 도취되어 그런 백설을 바라보고만 있었다.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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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공주 옷을 벗어봐... 속옷하나 남기지 말고..."

백설은 첫째난장이의 말이 떨어지자 마자 옷을 벗어나가기 시작했다.
백설이 난장이들에게 안내되어(거의 끌려가다시피했지만) 간 곳은 오두막 지하의 창고로 쓰던 방이였다. 사실 난장이들이 사는 이오두막은 처음 지어질 당시 최대 20명까지 단체생활을 할수 있도록 건축된 집이였고 그런 이유로 지하나 1층이나 2층에도 빈방이 많았고 그 빈방들은 대부분 창고로 사용하고 있었다.
그렇게 창고로 쓰던 방에는 종류에따라 여러가지 물건이 있었다. 광물들... 생활용품... 식량... 그밖에 여러가지....
백설이 난장이들에 의해 가게된 방은 지하 가장구석진 곳에 있었다. 처음 7명의 난장이들이 이집에 살기 시작했을당시 용도를 알수 없었던 물품으로 가득한 방.... 백설은 비록 거의 정신이 나가기 직전의 상황이였지만 그방에 들어서자 마자 놀라 눈을 휘둥글게 뜰수 밖에 없었다.
한쪽 벽면에 걸려있는 밧줄과 채찍들.... 채찍은 손잡이가 달려 여러갈래로 갈라진것부터 굵은 한가닥으로 길게 되어있는것등 종류가 가지각색이였고, 또 한켠에는 개목걸이나 족쇄 수갑따위가 어지럽게 널려 있었다.
게다가 방을 가득채우고 있는 이상한 물건들..... 나무로 만든 목마이면서도 등부분이 지붕처럼 뾰족하게 솟아있는것, 단두대에 손목과 목을 고정시키는 형틀처럼 생긴것 등등... 또한 천정에는 속사슬로 이어진 족쇄들이 어지럽게 매달려있었다.
난장이들이 이방으로 백설을 안내했을때 백설은 멈칫했지만 이미 참을수 없을때까지 흥분이된 백설은 그저 난장이들이 시키는데로 원하는데로 들어가주었던 것고, 그들이 원하는 데로 옷을 벗어나갔다.

- 스르륵...

"야~ 공주 털 많이 났네?"
"기왕 벗은거 보지좀 벌려봐~!"
"이야~ 멋진 전라군..."

마침내 백설이 팬티까지 벗어내리자 난장이들은 백설에게 더 큰 수치심을 안겨주기위해 환호성을 질러댓다. 하지만 이제 백설에게는 부끄러움따위는 생각할겨를이 없었다.

"헉! 하악! 이제...다 벗었으니....아앙~ 어서...."
"싫어!"

백설의 말을 첫째는 단호히 거절했다. 백설이 흠칫놀라 첫째를 바라봤을때 첫째의 표정은 짜증으로 가득차있었다.

"공주는 마음데로 도망쳤잖아! 그런데 이제와서 해달라구...? 누굴 바보로 알아?"
"자... 잘못했어요....하악! 다,다시는...아아~~~ 안그럴게요..."

첫째의 신경질섞인 말에 백설은 눈물까지 보이며 용서를 구했다.

"용서를 비는 태도가 마음에 안들어... 용서를 빌려면 무릎을꿇고, 이마를 바닥에닿게 엎드린 후, 손금이 다 닳도록 싹싹 빌어야지....!"

백설은 첫째의 말을듣고 잠시 머뭇거리더니 이윽고 첫째의 말대로 엎드려 빌기시작했다. 그것을 보는 난장이들의 얼굴에 미소가 고인것은 당연한 일이였다.

"아앙~ 자...잘못했어요... 용서... 하악~! 해주세요... 다시는 안그럴게요...으으응~"
"후후후... 태도가 마음에 들었어! 하지만..."
"예에?"

하지만이라며 말끝을 흐리는 첫째의 말에 백설은 고개를들고 의아하게 첫째를 바라보았다.

"하지만 잘못을했으니 만큼 벌을 받아야겠지? 우리가 오늘 일을 용서할때까지 우리의 노예가 되는거야... 어때? 노예가 되어서 네 잘못을 반성하고 뉘우치는거지..."
"그... 그런..."
"싫어? 싫으면 말고! 애들아. 올라가자!"

첫째는 난장이들을 데리고 백설을 놔둔체 나가려했다. 그때였다. 다급한 백설의 목소리가 들린것은....

"자, 잠깐만요!"
"뭐지?"
"아... 알았어요... 그깟 노예... 하면되잖아요! 그러니까.... 어서..."

백설은 이미 제정신이 아니였다. 하지만 그런 백설의 말을들은 첫째는 이럴줄 알았다는듯이 백설에게 말을 이어갔다.

"그럼 노예답게 공손하게 부탁해봐!"
"아앙~! 부...탁...드...려...요..."

- 퍽!

"중요한 말을 모두 빠뜨렸군! 뭘 부탁한다는거야?"

백설이 말을 하기가 무섭게 첫째는 백설을 걷어찼다. 이제 백설은 아무런 저항도 없이 시키는데로 하는 수밖엔 없었다.

"으음~ 여러분들의... 자지를... 제 보지에 박아주세요.... 부탁드려요...."
"아냐! 아냐! 내가 시키는 데로 말해!"

첫째는 백설의 부탁을 듣고 짜증이 섞인투로 말햇다. 백설이 첫째를 바라보자 첫째는 잠시 뜸을 들인후 말을 이어갔다.

"주인님들의 위대한 자지를 저의 더럽고 천한 보지에 박아주신다면 황송하겠습니다. 제발 자비를 베풀어주세요!"
"아앙~! 마...말할게요... 이번엔... 으으응~ 꼭 해줘요!"

백설에게 이미 이성이라는 것은 남아있지 않았다. 온몸에 퍼지는 흥분, 정신이 빠질정도로 계속되는 음부의 가려움. 그것들을 없에지 않으면 금방이라도 미쳐버릴것만 같았다. 이미 순수하던 백설은 죽은것이다.

"아아~! 주인님들의... 위대한 자지를.... 으으응~! 저...의 더럽고 천한... 보지에... 하악! 하악! 박..아주신다...면 황송하겠습니다..... 제발 자비를 베풀어주세요! 끄으응~!"
"하하하... 했어! 정말 말했어!"
"헤헤헤... 정말 완벽하게 됐구만!"
"크크큭... 자,자, 다들 조용! 거봐 그러게 내가 뭐랬냐? 역시 정신까지 확실히 지배해야돼는거라구!"
"과연 형님이 옳으십니다!"
"이제 확실히 우리 노예가 된거죠?"
"하지만 정말 말하다니... 역시 이젠 백설공주라는 말보다 백설갈보년이라구 해는게 더어울리겠어!"

백설이끝내 첫째가 시킨대로 말하자 난장이들은 성취감과 희열감에 너도나도 한마디씩 말을 했다. 하지만 백설에게 그런것은 현재 중요하지 않았다. 중요한것은 자신의 흥분과 가려움을 없애는것... 그러기위해서 무엇보다 난장이들의 성기가 필요하다는걸 백설은 잘 알고 있었다.

"주... 주인님 여러분~! 말 했잖아요~ 어서... 바...박아주세요!"

백설은 어느새 누워서 다리를 M자형태로 벌리고 있었다.

"쿠쿠쿡... 그래... 주인님들께서 자비를 베풀어주마!"

첫째가 그렇게 말하자 누구 먼저랄것도 없이 모두 백설에게 달려들었다. 여섯명의 난장이들에게 둘러싸여 백설은 다시금 짐승의 교성을 질러댔다.

"아앙! 아! 조..좋아요! 아~ 응~ 응냐앙~! 버...범해주세요..! 더럽혀줘요...! 으응~! 보지가.... ?어질때까지 박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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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앙~ 하악~"

저 먼곳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백설의 교성....
늦잠을 자고일어난 일곱째인 막내난장이는 1층 거실에 앉아있었다. 비록 그 상황을 지켜보고 있지는않지만 막내는 상황을 알수 있었다.
교성을 지르는 백설과 그녀를 둘러싸고 그녀를 더럽히는 여섯명의 난장이들....

"아아아.... 공주님..."

막내의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 그는 진심으로 마음이 아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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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의 의견을 받구 싶어요.
이제부터 한동안 백설이 조교를 받을텐데.... 백설이 어떤 플레이를 하게할까요?
가능한한 어려분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구 싶답니다....
그럼 이 이벤트(?)에 많은 참여 부탁드려여....^0^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