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받은녀[2]
마리는 그후 어디론가 팔려가게 되고..

팔려간 그녀는 잠에서 깨어남과 동시에 극심한 고통을 맛보게 되었다..

"아아...!! 아아악..!!"

그녀는 뻑뻑한 몸을 약간씩 움직여보며 고통의 원인을 찾는데..

"헉...!!"

그녀는 자신의 가슴을 보자마자 까무러치게 놀라게 된다..

안그래도 컸던 그녀의 가슴이.. 거의 1.5배정도 부풀어 있었고..

유두는 이상한 기계에 연결되어.. 빨려들어가는건지 밀려나오는건지 모를듯한

이상한 느낌을 받고 있었고.. 그에 따라 유방은 숨을 쉬는듯이 커졌다 작아졌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그리고 사타구니도 이상한 기계로 연결되어.. 빨려들어가는듯한..

온몸의 내장이 다 빨려들어가는듯한 고통을 주고 있었다..

"아아..!!아아악....!!"

마리는 계속 비명을 지르게 되고, 마리를 사간 주인인 듯한

약간 신기하게도,이상하게도 생긴 기계가 마리를 쳐다보며

비웃는듯이 마리의 유방을 주물럭 거리고 있었다..

"끼..끼..끼.. 끼리릭.. 너..는.. 나..의... 소유물이다...끼..리릭.."

마리는 알아들을수 있을정도의 말을 하는것을 보고

엄청난 고통을 참으면서도 그 기계에 말을 걸었다..

"으..윽... 제..제가 왜...여..여기 있..죠..?..으윽.."

그런데 기계는 이외로 나의 고통을 없어지게 몸에 연결되어있던 기계들의

전원을 잠시 멈추고는 다시

"끼...끼..끼..너는 나의 소유물이다..끼..끼..끼.."

라고 하는것이었다..

그런데 이상한것은 기계임에도 불구하고 감정이 있는듯한 목소리..

"끼..끼..끼.."는 사람이나 동물의 웃음소리같이 들리는것이었다..

마리는 전원이 꺼졌는데도 밀려오는 고통을 참으며 다시 말했다..

"제..제발..놔주세요..."

기계는 딱딱하게 "안된다! 너는 나의 소유물이고, 나의 실험에 몸을 바쳐야 한다.

만약에 내 실험이 성공적이라 너의 몸이 성하다면 너를 풀어주겠다."

라고 하며, 다시 마리의 몸에 연결되있는 기계의 전원을 키더니, 처음보다 강도를

더욱 심하게 하고는 어디론가 사라졌다..

마리는 엄청난 고통에 실신하고 싶었지만..오히려 고통이 정신을 바짝 차리게

해주는것 같았다.. 그래서 그녀는 몇시간동안 신음을 흘리며 그 로봇이 다시

오기를 기다렸다..

"으윽...아아..!!아악..."

고문같은 실험을 당하면서도..마리는 이런 생각을 떨칠수 없었다..

"내가 왜 이러곳에 와있는거지..?"

실험을 당한지 거의 40분정도가 되자 마리는 온몸의 힘이 빠져들었고,

가슴은 또 부풀었다,줄어들었다 숨쉬듯이 반복하고 있었다..

사타구니에서는 물이 줄줄 흘러 기계의 연결되있는 줄부분을 타고 내려가고

있었다..

찌르륵-

마리는 기계음에 의해 갑자기 고개를 들었다..

고개를 들자마자 저 어두운 먼곳에 보이는 로봇의 몸체..

그 로봇을 보자마자 마리는 아까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심한 고통에

정신을 잃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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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휴.."";;

진짜 욕안나오는게 다행이네요..

그렇죠??;;

그래도 좀 봐주세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