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받은녀[3]
위잉-

"으으...으..."

시끄러운 기계의 진동소리에 의해 깨어난 마리는 바로 앞에 있는 로봇을

보자마자 말을 걸려고 했다..

하지만 말을 꺼내기도 전에 로봇이 말했다.

"끼..끼..끼.....앞으로 입을..열면.. 유두를 잘라버린다...끼..끼..끼..끼.."

"헉...!!"

마리는 로봇의 협박 때문인지도 모르지만, 왠지모를 로봇의 위압감에

입을 다물수밖에 없었다..

로봇은 마리의 몸을 이리저리 쳐다보더니 마리의 보지에 무슨 굵은 막대기를

넣어본다..

"으..욱.."

그 막대기는 굵기가 한 5~7cm정도 되는것 같았다..

마리는 보지에 연결되있는 기계가 빨아들이고 있는 기계와 보지구멍 사이에

막대기를 넣으니 심한 오욕감에 신음을 흘릴수밖에 없었다..

마리는 이상한 돌 탁자같은곳에 일어서서 붙어있었는데..

십자가모양으로 붙어있었다.. 이상하게도 팔다리는 움직일수 없게 무언가로

묶여있는것 같았지만 아무것도 묶여있지 않았다..그저 돌탁자에 붙어있는것뿐..

그때, 로봇이 마리의 보지에서 막대를 빼더니 그것을 자신의 어깨 구멍쪽에

꽂았다..

그러니 어깨에서 뭔가 빛이 살짝 빛나더니

로봇이 중얼거렸다..

"키...키..끼... 보지실험은 약간 안정적이군.. 하지만 더욱 강도를 높여봐야겠는걸.."

마리는 그 말에 고통이 심해질꺼라는 생각에 놀라 바락 로봇한테 대들려고 했지만

마리는 아까 그 로봇의 말에 입을 꾹 다물었다..

로봇은 다시 내 보지에 연결되있는 빨아들이는 선을 손으로 확 뽑았다..

푸욱-

"꺄아악..!!!"

뽑히는 소리와 함께 처절한 마리의 비명소리가 들린다..

어느새 마리의 보지에서는 내부의 처녀막과 질벽이 파열榮쩝?피가

후두둑-

소리와 함께 떨어지고 있었다..

로봇은 그 뽑은 선을 딴쪽으로 휙 던져버리고는 그 선의 두배가 넘어보이는

선을 다시 마리의 보지 깊숙히 박았다.. 그와 동시에 또다시

파박-

"하아악!!"

하며 마리의 신음소리가 났다..

그후 마리는 갑자기 너무 큰 고통을 받아서인지 실신해 버렸다..

마리는 점점 꺼져가는 의식을 붙잡으려고 노력했지만

마지막 로봇의 중얼거림을 듣는 동시에 의식을 잃었다..

"흐흐흐..이제는 유방쪽을 좀더 부드럽고 탱탱하게 만들어야겠는걸..

이제 유두에 연결되어있는 선도 바꿀때가 되었지만 유방을 보기좋게 하려면

어떻해야할까‥‥."


◎ 수상한놈 01/01[07:57]
쩝.. 인기도 없고..ㅡㅡ;; 재미도 없는것 같이 보이네요..;; 그냥 글쓰는법좀 공부하는거 보는거라치고 봐주세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