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부일체 시놉시스
고교시절.. 우등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불우한 가정환경 때문에 "고교자퇴"란 아픈 이력을 안고 살아가는 두식.
그는 뛰어난 무술실력과 탁월한 추진력을 기반으로 젊은 나이에 강북파 폭력조직의 하나인 "영동파"의 우두머리가 된다.
두식은 강북파 최고 보스의 명에 따라 강남지역진출을 위한 교두보인 명동지역을 접수하게 되나, 그의 고교자퇴란 이유를 달아 두식의 명동지역 접수를 반대하는 다른 강북파의 다른 지역 보스들과 맞닥뜨리게 된다. 결국 강북파 최고 보스는 두식에게 고등학교 졸업장만 가져오면 명동지역을 넘겨주겠다는 약속을 하고,두식은 부하들에게 학업을 계속하겠다는 폭탄선언을 하기에 이른다.
두식의 오른팔이면서 엘리트적 기반을 가지고 있는 상두는 그에게 고등학교에 진학해 학업을 계속 할 것을 권유하고, 두식의 왼팔이자 지적인 부분이라고는 전혀 없는 대가리는 학원을 다닐 것을 권유한다. 이미 고등학교에 대한 추억에 잠겨있는 두식은 학교에 진학하기로 마음을 먹고, 상두는 그에 필요한 준비를 철저하게 해나간다.
80년대 고교생의 모습을 한 계두식. 입학 첫날부터 두식에게는 지각,기합,협박 등 만만치 않은 일들이 벌어지나 그에겐 모두 신나게 받아들여질 뿐이다.
작은 다툼과 소요가 끊이지 않는 학교, 학생들은 학생들끼리 이권 다툼을 하고, 교장실에서는 교장의 역겨운 행각이 일어나고 있다. 도대체 학교가 가지고 있는 참한 분위기는 찾아볼 수 없다. 학교는 몇 갈래로 나뉘어 있다. 돈과 권력을 가진 선생과 학생/돈도 권력도 없는 선생과 학생. 두식은 이 사이에 묘하게 자리를 한다. 그리고 아직 그에게는 학교 생활에 적응하는 것이 낯설기만 하다. 점차 학교의 생리를 파악해 나가는 두식에게 동팔이라는 친구가 생긴다. 동팔은 두식 반의 짱. 처음 동팔은 두식의 존재를 전혀 파악하지 못한 채 일명 ‘삥’을 뜯는 등 두식에게 시비를 걸었지만, 한번 크게 두식에게 혼난 뒤 둘 사이의 묘한 우정은 커나가고…..
두식은 윤주의 짝이된다. 보기와는 달리 가정형편이 어려운 윤주의 모습을 보면서 두식은 마음아파하고, 윤주에 대한 사랑을 키워가게 된다.한편 윤주는
아픈상처가 있었는데, 그것은 담임선생인 봉팔이 연정이었다. 윤주는 담임선생인
봉팔이 자신을 위해서 처음엔 공납금을 나중에는 생활비까지 신경을 써주는 것이 고마워서 그에게 처녀성을 바친다. 그러나 그녀는 그것이 사랑해서가 아니라 그녀가 그에게 줄수있는 대가로 생각한것이다.
상두는 두식학교의 영어교사 지선에게 연정을 품지만, 지선은 교장의 노리개 감이되어 선생님이라는 직책을 유지해가는 사람이다. 그러던 어느날도 역시 학교
수업이 끝나고 이지선선생을 호텔방으로 끌고가려고 하던 교장을 계두식이 우연
히보고서 반쯤 죽도록 팬다. 교장은 계두식의 얼굴을 알아보았으나, 자신의 비리
가 학생에게 들킬까봐 염려되어 쉬이 넘어간다. 한편 그일을 계기로 두식에게
이지선선생은 가지게 된다. 전날 이지선선생을 가지지 못한 교장은 교장실에게
이지선선생과 반강제로 관계를 가지게 되고.. 이지선 선생은 아직 교장이 체액이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수업이 끝난뒤 이지선 선생은 두식을
부르고.. 자신도 모르게 두식과 화장실에서 격렬한 정사를 가지게 된다.
가난한 아이들과 교사의 갈등이 계속 이어지고, 어느날 윤주는 담임 봉팔과의 관계를 가진뒤, 계속해서 관계를 집요하게 요구하며, 한편으로는 구애를 하는 봉팔을 자신 역시 사랑을 한다면 사랑으로 받아들이겠지만, 사랑이 없는 감정에서는 단지 자신의 육체에 대한 탐욕을 사랑이란 허울로 뒤집어쓴 것 처럼 보일뿐이다. 하지만 봉팔의 도움없이 학교를 더 이상 계속 다닐수는 없는 윤주… 윤주는 마침내 자신이 봉팔보다는 차라리 계두식에게 마음이 끌리는 것을 알고는.. 봉팔에게 더 이상 만날수 없다고 말하고.. 봉팔의 도움없이 학업을 유지하기 위해 이일 저일 일자리를 찾으나.. 생활비를 댈만한 일자리는 만만한 것이 없어 낙심한다.
그때 친구영실이 먼저 단란주점이 벌이가 좋다면서 이일로 꼬여들이고, 윤주는
단란주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어느날 두식과의 두목과의 술자리에서 대취한채 인사불성이 된채 호텔방으로 가고, 관할을 맡고 있던 대가리는 두식에게 간만에 보신을 시켜준다면서.. 영계인
윤주와 영실을 두식의 호텔방으로 보낸다. 두식은 술김에 윤주인지도 모르고 윤주와 영실를 거칠게 유린하고.. 그 사이 윤주는 두식의 정체를 알게되고 한편으로는 두식의 또다른 야수적인 모습을 보고 남자에 대해서 회의를 느끼게 된다.
두식은 다음날 이사실을 알게 되고.. 분노하여 윤주를 집으로 보내고, 부하들에게 더 이상 미성년자를 받지 못하게 엄포를 놓는다. 한편 이일을 계기로 계두식은
자신이 윤주를 사랑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느끼다. 그날의 호텔일 이후로 윤주가
계두식의 모든 것을 알게되면서, 윤주는 계두식을 의도적으로 거리를 두게 되고, 두식은 이런 윤주에게 죄책감과 함께 더욱더 연민의 정을 느끼게 된다.
한편 지혜는 두식의 카리스마적인 모습에 반해서 애정공세를 계속한다. 어느날
지혜가 두식에게 편지를 수업시간에 이지선 선생은 이지선선생에게 뺨을 맞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에 분노한 지혜모(학교의 재정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인물)는 학교에 와 난장판을 만든다. 화가난 조봉팔 선생은 지혜모에게 폭언을 퍼붓고, 그 사건을 계기로 조봉팔과 이지선 외 몇몇 바른말 했던 선생들은 학교를 떠나게 된다. 평상시 이지선 선생을 사모했던 상두는 이일의 발단이 이지혜에게
있다고 생각하고, 이지혜를 계두식이 만나자고 꼬여서 저녁때 유인 강제로 유린
하려던 찰라.. 계두식에게 걸리고.. 계두식은 상두의 한쪽 손가락을 자른다. 그날
저녁 계두식은 이지혜와 윤주의 일을 이야기한다. 지혜는 술을 마시고 윤주를
부르는 계두식을 안고 잠을 자게 되고.. 두식은 술김에 지혜가 윤주인줄 알고서
사랑을 나누게 된다. 자고 일어나 두식은 자신이 지혜와 관계를 가지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그것보다 더욱더 놀라운 것은 지혜가 처녀였다는 사실과 지혜는 사실 국내 최대재벌군의 하나인 모모씨의 숨겨진 딸이었음도 알게된다. 그리고
상춘재단 역시 모모씨가 지혜의 엄마몫으로 띄어논것임을 알게된다.
지혜의 내신등급을 올려주는 대신 자신의 내신등급이 깎여야 했던 윤주는 각 정부사이트에 재단 비리를 폭로하는 글들을 올린다. 교장은 이에 분노해 윤주를 폭행하고, 윤주는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서 윤주가 백혈병에
걸리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된 계두식은 침통하게 되고.. 저녁마다 병실을 찾지만
윤주는 계두식과 만날 것을 거부한다. 한편 윤주의 친한 친구 경실은 같이 휴학을
하고서 윤주를 옆에서 돌보게 된다.
학생들과 강제 퇴직당한 선생들은 부패한 재단에 대해서 항의를 공식적으로 시작하게 된다. 두식은 지혜를 통해서 상춘고가 자신이 몸담고 있는 강북파의 맞수인 신강남파와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지혜는 임신을 하게되고, 어떻해서든 상두는 조용히 졸업 한뒤, 자신과 외국으로 나갈것을 권유하고, 두식은 조직과 학교 사이에서 고민을 하게 된다.
아침 등교길에 재단을 고발하는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신대방파 조직원들에 의해 무참히 짓밟히는 모습을 본 두식은 결국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조직원들을 푼다. 학교에서 두 조직간의 혈투가 벌어지고, 학생들은 두식이 조직의 보스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결국 교장은 비리사실이 들통나 연행되고, 두식 또한 감옥신세를 지게 될 형편에 처하게 된다.
경찰에 지명수배된 두식은, 지혜가 자신과 결혼해 줄것만 약속한다면 어떻게 해서든 두식을 빼줄 것을 약속하지만.. 두식은 윤주를 사랑하고 있다면서 지혜의 청을 거절하고 윤주가 입원한 병원으로 향한다.
한편 윤주는 자신과의 사랑 때문에 지혜에게 등을 돌리고 이번에 형을 살면 전
과 5범인 두식역시 젊은시절을 모두 감옥에서 보낼수 밖에 없다는 것을 경실을
통해서 전해듣고.. 두식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운좋게 골수가 맞는 환자를 찾아 완쾌되어가던 윤주는 두식에게 이제 자신이 마지막 세상을 지려하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계두식은 그런 윤주를 보면서 눈물을 흘린다. 윤주역시 계두식이 정말 자신을 사랑했음을 깨닭고 마지막 소원으로 자신이 죽기전에 정말 아름답게 성관계를 한번 갖고 싶다고 한다. 지친 윤주를 자신의 별장으로 옮긴뒤, 윤주는 두식과 마지막밤을 보내고 윤주는 영실을
통해 지혜에게 연락.. 자신이 죽었으니..이제 두식을 데려가라고 한다.
결국 두식은 결국 지혜의 도움으로 전과가 5범에도 불구하고, 실형을 사는 것을
면하고 집행유예로 풀려나게 된다. 지혜는 아기를 낳고.. 두식과 결국 원하던
결혼을 하게되고.. 이지선 선생과 경실은 두식이 관리하는 업소의 마담으로서
한편으로는 두식의 세컨과 써드로서 연을 이어간다.
한편 윤주는 경실의 도움으로 미국에서 치료를 마치고 돌아온다.
그날도 두식은 지혜와의 의무방어전을 치르고서, 이지선 선생과 경실이 운영하는
업소를 찾았다. 그곳에서 이지선선생(이제는 마담)과 룸에서 2차를 간단히 뛰고 , 경실이 퇴근하면서 자동차에서 3차를 뛰고… 경실의 집으로 잠을 자러 들어서는데 윤주가 서있었다. 두식은 윤주와 재회를 하게 되고…경실은 자리를 비켜주고 4차를
띄게 된다. 이후로 두식은 윤주와의 만남을 계기로 지혜와도 보람차게 경기를 가지고 매일 4차를 고르게 뛰어주기 위해서 일심일력했다 한다.
그래서 이것을 주먹계의 전설 계두식의 두사부일체(두목의 네 부인은 일체다)라는
말로 전해온다.
가능하다면…이것을 줄거리로 앞으로 살을 붙일까 함니다.
고교시절.. 우등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불우한 가정환경 때문에 "고교자퇴"란 아픈 이력을 안고 살아가는 두식.
그는 뛰어난 무술실력과 탁월한 추진력을 기반으로 젊은 나이에 강북파 폭력조직의 하나인 "영동파"의 우두머리가 된다.
두식은 강북파 최고 보스의 명에 따라 강남지역진출을 위한 교두보인 명동지역을 접수하게 되나, 그의 고교자퇴란 이유를 달아 두식의 명동지역 접수를 반대하는 다른 강북파의 다른 지역 보스들과 맞닥뜨리게 된다. 결국 강북파 최고 보스는 두식에게 고등학교 졸업장만 가져오면 명동지역을 넘겨주겠다는 약속을 하고,두식은 부하들에게 학업을 계속하겠다는 폭탄선언을 하기에 이른다.
두식의 오른팔이면서 엘리트적 기반을 가지고 있는 상두는 그에게 고등학교에 진학해 학업을 계속 할 것을 권유하고, 두식의 왼팔이자 지적인 부분이라고는 전혀 없는 대가리는 학원을 다닐 것을 권유한다. 이미 고등학교에 대한 추억에 잠겨있는 두식은 학교에 진학하기로 마음을 먹고, 상두는 그에 필요한 준비를 철저하게 해나간다.
80년대 고교생의 모습을 한 계두식. 입학 첫날부터 두식에게는 지각,기합,협박 등 만만치 않은 일들이 벌어지나 그에겐 모두 신나게 받아들여질 뿐이다.
작은 다툼과 소요가 끊이지 않는 학교, 학생들은 학생들끼리 이권 다툼을 하고, 교장실에서는 교장의 역겨운 행각이 일어나고 있다. 도대체 학교가 가지고 있는 참한 분위기는 찾아볼 수 없다. 학교는 몇 갈래로 나뉘어 있다. 돈과 권력을 가진 선생과 학생/돈도 권력도 없는 선생과 학생. 두식은 이 사이에 묘하게 자리를 한다. 그리고 아직 그에게는 학교 생활에 적응하는 것이 낯설기만 하다. 점차 학교의 생리를 파악해 나가는 두식에게 동팔이라는 친구가 생긴다. 동팔은 두식 반의 짱. 처음 동팔은 두식의 존재를 전혀 파악하지 못한 채 일명 ‘삥’을 뜯는 등 두식에게 시비를 걸었지만, 한번 크게 두식에게 혼난 뒤 둘 사이의 묘한 우정은 커나가고…..
두식은 윤주의 짝이된다. 보기와는 달리 가정형편이 어려운 윤주의 모습을 보면서 두식은 마음아파하고, 윤주에 대한 사랑을 키워가게 된다.한편 윤주는
아픈상처가 있었는데, 그것은 담임선생인 봉팔이 연정이었다. 윤주는 담임선생인
봉팔이 자신을 위해서 처음엔 공납금을 나중에는 생활비까지 신경을 써주는 것이 고마워서 그에게 처녀성을 바친다. 그러나 그녀는 그것이 사랑해서가 아니라 그녀가 그에게 줄수있는 대가로 생각한것이다.
상두는 두식학교의 영어교사 지선에게 연정을 품지만, 지선은 교장의 노리개 감이되어 선생님이라는 직책을 유지해가는 사람이다. 그러던 어느날도 역시 학교
수업이 끝나고 이지선선생을 호텔방으로 끌고가려고 하던 교장을 계두식이 우연
히보고서 반쯤 죽도록 팬다. 교장은 계두식의 얼굴을 알아보았으나, 자신의 비리
가 학생에게 들킬까봐 염려되어 쉬이 넘어간다. 한편 그일을 계기로 두식에게
이지선선생은 가지게 된다. 전날 이지선선생을 가지지 못한 교장은 교장실에게
이지선선생과 반강제로 관계를 가지게 되고.. 이지선 선생은 아직 교장이 체액이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수업이 끝난뒤 이지선 선생은 두식을
부르고.. 자신도 모르게 두식과 화장실에서 격렬한 정사를 가지게 된다.
가난한 아이들과 교사의 갈등이 계속 이어지고, 어느날 윤주는 담임 봉팔과의 관계를 가진뒤, 계속해서 관계를 집요하게 요구하며, 한편으로는 구애를 하는 봉팔을 자신 역시 사랑을 한다면 사랑으로 받아들이겠지만, 사랑이 없는 감정에서는 단지 자신의 육체에 대한 탐욕을 사랑이란 허울로 뒤집어쓴 것 처럼 보일뿐이다. 하지만 봉팔의 도움없이 학교를 더 이상 계속 다닐수는 없는 윤주… 윤주는 마침내 자신이 봉팔보다는 차라리 계두식에게 마음이 끌리는 것을 알고는.. 봉팔에게 더 이상 만날수 없다고 말하고.. 봉팔의 도움없이 학업을 유지하기 위해 이일 저일 일자리를 찾으나.. 생활비를 댈만한 일자리는 만만한 것이 없어 낙심한다.
그때 친구영실이 먼저 단란주점이 벌이가 좋다면서 이일로 꼬여들이고, 윤주는
단란주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어느날 두식과의 두목과의 술자리에서 대취한채 인사불성이 된채 호텔방으로 가고, 관할을 맡고 있던 대가리는 두식에게 간만에 보신을 시켜준다면서.. 영계인
윤주와 영실을 두식의 호텔방으로 보낸다. 두식은 술김에 윤주인지도 모르고 윤주와 영실를 거칠게 유린하고.. 그 사이 윤주는 두식의 정체를 알게되고 한편으로는 두식의 또다른 야수적인 모습을 보고 남자에 대해서 회의를 느끼게 된다.
두식은 다음날 이사실을 알게 되고.. 분노하여 윤주를 집으로 보내고, 부하들에게 더 이상 미성년자를 받지 못하게 엄포를 놓는다. 한편 이일을 계기로 계두식은
자신이 윤주를 사랑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느끼다. 그날의 호텔일 이후로 윤주가
계두식의 모든 것을 알게되면서, 윤주는 계두식을 의도적으로 거리를 두게 되고, 두식은 이런 윤주에게 죄책감과 함께 더욱더 연민의 정을 느끼게 된다.
한편 지혜는 두식의 카리스마적인 모습에 반해서 애정공세를 계속한다. 어느날
지혜가 두식에게 편지를 수업시간에 이지선 선생은 이지선선생에게 뺨을 맞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에 분노한 지혜모(학교의 재정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인물)는 학교에 와 난장판을 만든다. 화가난 조봉팔 선생은 지혜모에게 폭언을 퍼붓고, 그 사건을 계기로 조봉팔과 이지선 외 몇몇 바른말 했던 선생들은 학교를 떠나게 된다. 평상시 이지선 선생을 사모했던 상두는 이일의 발단이 이지혜에게
있다고 생각하고, 이지혜를 계두식이 만나자고 꼬여서 저녁때 유인 강제로 유린
하려던 찰라.. 계두식에게 걸리고.. 계두식은 상두의 한쪽 손가락을 자른다. 그날
저녁 계두식은 이지혜와 윤주의 일을 이야기한다. 지혜는 술을 마시고 윤주를
부르는 계두식을 안고 잠을 자게 되고.. 두식은 술김에 지혜가 윤주인줄 알고서
사랑을 나누게 된다. 자고 일어나 두식은 자신이 지혜와 관계를 가지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그것보다 더욱더 놀라운 것은 지혜가 처녀였다는 사실과 지혜는 사실 국내 최대재벌군의 하나인 모모씨의 숨겨진 딸이었음도 알게된다. 그리고
상춘재단 역시 모모씨가 지혜의 엄마몫으로 띄어논것임을 알게된다.
지혜의 내신등급을 올려주는 대신 자신의 내신등급이 깎여야 했던 윤주는 각 정부사이트에 재단 비리를 폭로하는 글들을 올린다. 교장은 이에 분노해 윤주를 폭행하고, 윤주는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서 윤주가 백혈병에
걸리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된 계두식은 침통하게 되고.. 저녁마다 병실을 찾지만
윤주는 계두식과 만날 것을 거부한다. 한편 윤주의 친한 친구 경실은 같이 휴학을
하고서 윤주를 옆에서 돌보게 된다.
학생들과 강제 퇴직당한 선생들은 부패한 재단에 대해서 항의를 공식적으로 시작하게 된다. 두식은 지혜를 통해서 상춘고가 자신이 몸담고 있는 강북파의 맞수인 신강남파와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지혜는 임신을 하게되고, 어떻해서든 상두는 조용히 졸업 한뒤, 자신과 외국으로 나갈것을 권유하고, 두식은 조직과 학교 사이에서 고민을 하게 된다.
아침 등교길에 재단을 고발하는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신대방파 조직원들에 의해 무참히 짓밟히는 모습을 본 두식은 결국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조직원들을 푼다. 학교에서 두 조직간의 혈투가 벌어지고, 학생들은 두식이 조직의 보스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결국 교장은 비리사실이 들통나 연행되고, 두식 또한 감옥신세를 지게 될 형편에 처하게 된다.
경찰에 지명수배된 두식은, 지혜가 자신과 결혼해 줄것만 약속한다면 어떻게 해서든 두식을 빼줄 것을 약속하지만.. 두식은 윤주를 사랑하고 있다면서 지혜의 청을 거절하고 윤주가 입원한 병원으로 향한다.
한편 윤주는 자신과의 사랑 때문에 지혜에게 등을 돌리고 이번에 형을 살면 전
과 5범인 두식역시 젊은시절을 모두 감옥에서 보낼수 밖에 없다는 것을 경실을
통해서 전해듣고.. 두식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운좋게 골수가 맞는 환자를 찾아 완쾌되어가던 윤주는 두식에게 이제 자신이 마지막 세상을 지려하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계두식은 그런 윤주를 보면서 눈물을 흘린다. 윤주역시 계두식이 정말 자신을 사랑했음을 깨닭고 마지막 소원으로 자신이 죽기전에 정말 아름답게 성관계를 한번 갖고 싶다고 한다. 지친 윤주를 자신의 별장으로 옮긴뒤, 윤주는 두식과 마지막밤을 보내고 윤주는 영실을
통해 지혜에게 연락.. 자신이 죽었으니..이제 두식을 데려가라고 한다.
결국 두식은 결국 지혜의 도움으로 전과가 5범에도 불구하고, 실형을 사는 것을
면하고 집행유예로 풀려나게 된다. 지혜는 아기를 낳고.. 두식과 결국 원하던
결혼을 하게되고.. 이지선 선생과 경실은 두식이 관리하는 업소의 마담으로서
한편으로는 두식의 세컨과 써드로서 연을 이어간다.
한편 윤주는 경실의 도움으로 미국에서 치료를 마치고 돌아온다.
그날도 두식은 지혜와의 의무방어전을 치르고서, 이지선 선생과 경실이 운영하는
업소를 찾았다. 그곳에서 이지선선생(이제는 마담)과 룸에서 2차를 간단히 뛰고 , 경실이 퇴근하면서 자동차에서 3차를 뛰고… 경실의 집으로 잠을 자러 들어서는데 윤주가 서있었다. 두식은 윤주와 재회를 하게 되고…경실은 자리를 비켜주고 4차를
띄게 된다. 이후로 두식은 윤주와의 만남을 계기로 지혜와도 보람차게 경기를 가지고 매일 4차를 고르게 뛰어주기 위해서 일심일력했다 한다.
그래서 이것을 주먹계의 전설 계두식의 두사부일체(두목의 네 부인은 일체다)라는
말로 전해온다.
가능하다면…이것을 줄거리로 앞으로 살을 붙일까 함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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