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2
저녁을 양껏 먹었다.
그녀와 같이하는 자리라서 일부러 연출하는탓도 있었지만,
식욕이 왕성해서 두공기는 먹어야 직성이 풀리곤한다.
밥통으로 공기를 세번째 가져갔을 무렵엔,
도도한 표정으로 밥알을 씹던 그녀의 눈이 동그래져 내손의 궤적을 ?다가
밥을 퍼 담는걸보자 , 고개를 반쯤돌린채 손바닥으로 급히 입을 가린다.
웃으면 눈이 각시탈의 눈매를 닮아가서 아름답기 그지없다.
웃음소리가 나자 해탈이 뭐라고 막~ 짖는다.
그녀의 고개가 돌아간사이
조금전 그녀 입속에서 튀어나온 밥알 한개가 묻은 손등을 재빨리 핥아먹는다.
그녀와 눈이 마주치자 손등으로 코를 훌쩍이며 연막전술을 편다.
어~우 조금전 안고 뛰며 땀을 흘렸더니 여간 배고픈게 아니네........
눈을 내리깔면서 지방질이 듬뿍들어간 정권으로 볼을 가린다.
그녀가 한공기도 못비울즈음 난 이미 3공기를 비웠고
식사가 불편할까바 물을 마신다음
마당으로 나가면서 앉은 모양새를 보니
허리가 반듯하고,
무릎이 가지런히 , 고개를 약간 숙인채
자기입보다 커보이는 깍두기를 잘근잘근 소리안나게 씹는다.
자연스럽다.
절로 기품이 배어난다.
밥을 먹은후라 69마리의 정자가 정낭에 뚝뚝 떨어진다.
여의치 않으면 얇은 주사기에 정자를 담은뒤
잠든사이에 찔러넣고 꾹하니 수정시켜버리고싶다.
옆으로 드러누워 눈만 땡글하니 뜬 해탈사이를
손뼉을 마주치며 왔다갔다하며 포감만을 해소한다.
설겆이를 마친 그녀가, 전화기를 들더니
한참동안 그렇게 서있다 다시 번호누르길 반복한다.
그녀가 정원으로 나온다
얼른 벤치에 앉아서 먼산을 바라보는 척한다.
이길을 자주다녀도 이 안쪽에 경치가 이리 좋은줄 몰랐어요.
정말 아름다운 곳이예요.
네 좋죠?^^ 여기 찾느라 시간좀 투자했습니다.
그런데 산사에는 무슨일로 다니시나요?
기도올리러 가요...
부군되시는분 기도드리시나요?
아니요.
그럼 자제분 때문에.......?
.........
괜한걸 물었나보다......................
.........................................
.........................................
해탈이 뒤쪽에서 터벅터벅 걸어오더니
계곡 입구쪽을 앉아서 바라보는 그녀와 내 앞쪽에 자리잡고 털썩 드러눕는다.
개이름이 뭐예요?
해탈이요. 이름이 좀 우습죠?
네...특이한 이름이네요.
얘의 짝이 생기면 번뇌라고 이름짓고요.
둘사이에 새끼가 생기면 보살이라 할려고요.
그런데 주위엔 해탈밖에 다른 개는 안보이네요 ^^~
배시시 웃는 그녀에게 차 좋아하냐고 물어보자 예의 각시탈의 눈모양으로 주세요 그런다.
비장의 차를 끓여서 내민다.
무슨차가 이런 신비로운 향을 내죠? 약간 떫으면서 맛이 느껴지지 ......
감잎차입니다. 지천으로 널렸죠 . 임자없는 토종감나무들이.....
작년 늦가을에 말려놓은 겁니다.
내가 항시 마셔보아도 차가 좋은지 모르겠다.
차를 마시고 품평을 한다면? 지~이~~ 이런 맛이다.
그런데, 묘한것은 마시고나면 온몸이 그렇게 편안해진다.
있는듯 없는듯 해탈의 경지가 바로 이 차맛에 있다.
짐승도 차맛을 압니다~
내가 찻물을 손에 찍어서 해탈에게 내밀자 해탈이 손가락을 혀로 삭삭 핥아온다.
간지러우면서도 뭐라고 말할수 없는 묘한 쾌감이 번저온다.
한번해보세요~ 라고 말하자 그녀도 찻물을 묻힌 손을 조심스럽게 내민다.
날 힐끔거리며 눈에 흰자위가 보이면서 해탈이, 그녀의 손에묻은 찻물을 분자하나까지도 싹싹 핥는다.
내가 해탈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동안 그녀는 해탈에게 손을 맡긴채 한참동안 그렇게 가만있는다.
곁눈질로 보이는 무릎과 무릎사이가 조금씩 비틀려졌다가 이내 맞춰지곤한다.
참기힘든 쾌감이다.
자신의 콧바람소리가 조금 거칠어진걸 그녀는 눈치채지 못햇나보다.
이런저런 말을 걸면서 그녀가 눈치채지않고 편안하게 쾌감을 즐기도록 배려한다.
보통정자의 열배의 크기를 가진 왕정자가 딱 3마리 만들어져 정낭에 장착된다.
탄창결합.
조정관안전.
주기로보아서 오늘은 피임기이다.
내일 차를 타고 떠나는 그녀가 팬티에 정액을 질질 흘리는 한이 있더라도 꼭 박아야겠다는
생각이 온뇌를 지배한다.
달빛이 있었지만 자갈이며 울퉁불퉁한 돌에 행여 그녀가 넘어질까
손을 내밀어 팔을 잡자 면으로된 옷자락이 미끄럼을 타듯이 그녀피부에
주르륵 미끄러진다.
내엉덩이에 깊은 골이 패이면서 내 자지가 팬티를 서서히 부풀린다.
헉~ 이런
어둠에 익숙해진 그녀의 눈으로 보면
필시 불룩 솟아 있는게 자지인줄 알아챌것이다.
엄지손톱으로 검지를 사정없이 누른다.
조금 아프다.~
그래도 이삿짐센터의 사다리처럼 북북~ 커올라온다.
더 쎄게 눌렀다.
내가운데 사다리가 더이상의 부풀림을 멈추고 진정상태에 접어든다.
그녀에게 내방을 내어주고 난 거실한켠에 자리를 잡는다.
잠시후 목욕탕 샤워기에서 물줄기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빗소리는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던데,
여인네 샤워하는 소리는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
누워있던나는 잠을 이루지 못하고 맨숭맨숭 천장만 쳐다보고 있다.
그녀가 방에 들어간지 5분쯤 되었을까?
갑자기 방에 놓아둔 책이 생각난다. 그래 ~! 책이나 읽자....
똑똑 두드리고 들어간 방에서 책과 잡다한것을 들고나오는데
몸을 반쯤 일으킨 그녀의 엉덩이 요부분이 젖어있다.
이런...생각해보니 그걸 배려하지 못한거 같다.
생리기간인데 생리대를 맨살에 찰수는 없잖은가?
내가 입던 삼각팬티중에서 면으로된 탄력좋은 팬티를 고른다.
마른수건 몇장에 팬티를 감싸가지고
마르기전까지 이거라도...쓰세요 하며 건네자 민망한 표정으로 받는다.
그녀의 지방질가득한 보드라운손에 닿자 내 이성이 흔들린다.
손에 점점 힘이 들어가자 그녀가 날 빤히 쳐다본다.
방안 삼파장등에 비친 그녀의 얼굴은 차라리 하얀파스텔화처럼 뽀얗다.
잡은 손을 내 겨드랑이로 통과시키면서 그녀를 안았다.
세로로 세워둔 삼각팬티안에 자지는 그녀의 복부에 닿았고
뜨거운 기둥의 열기가 포근함속으로 파묻혀 열기가 사라지는 느낌이다.
맨손으로 코코넛나무를 올라가는 원주민처럼 그녀의 등을 잡으러 이리저리 문질러본다.
문득! 코코넛 나무가 그녀의 등처럼 매끄러웠다면 남아있는 원주민은 없을것이다.
저녁을 양껏 먹었다.
그녀와 같이하는 자리라서 일부러 연출하는탓도 있었지만,
식욕이 왕성해서 두공기는 먹어야 직성이 풀리곤한다.
밥통으로 공기를 세번째 가져갔을 무렵엔,
도도한 표정으로 밥알을 씹던 그녀의 눈이 동그래져 내손의 궤적을 ?다가
밥을 퍼 담는걸보자 , 고개를 반쯤돌린채 손바닥으로 급히 입을 가린다.
웃으면 눈이 각시탈의 눈매를 닮아가서 아름답기 그지없다.
웃음소리가 나자 해탈이 뭐라고 막~ 짖는다.
그녀의 고개가 돌아간사이
조금전 그녀 입속에서 튀어나온 밥알 한개가 묻은 손등을 재빨리 핥아먹는다.
그녀와 눈이 마주치자 손등으로 코를 훌쩍이며 연막전술을 편다.
어~우 조금전 안고 뛰며 땀을 흘렸더니 여간 배고픈게 아니네........
눈을 내리깔면서 지방질이 듬뿍들어간 정권으로 볼을 가린다.
그녀가 한공기도 못비울즈음 난 이미 3공기를 비웠고
식사가 불편할까바 물을 마신다음
마당으로 나가면서 앉은 모양새를 보니
허리가 반듯하고,
무릎이 가지런히 , 고개를 약간 숙인채
자기입보다 커보이는 깍두기를 잘근잘근 소리안나게 씹는다.
자연스럽다.
절로 기품이 배어난다.
밥을 먹은후라 69마리의 정자가 정낭에 뚝뚝 떨어진다.
여의치 않으면 얇은 주사기에 정자를 담은뒤
잠든사이에 찔러넣고 꾹하니 수정시켜버리고싶다.
옆으로 드러누워 눈만 땡글하니 뜬 해탈사이를
손뼉을 마주치며 왔다갔다하며 포감만을 해소한다.
설겆이를 마친 그녀가, 전화기를 들더니
한참동안 그렇게 서있다 다시 번호누르길 반복한다.
그녀가 정원으로 나온다
얼른 벤치에 앉아서 먼산을 바라보는 척한다.
이길을 자주다녀도 이 안쪽에 경치가 이리 좋은줄 몰랐어요.
정말 아름다운 곳이예요.
네 좋죠?^^ 여기 찾느라 시간좀 투자했습니다.
그런데 산사에는 무슨일로 다니시나요?
기도올리러 가요...
부군되시는분 기도드리시나요?
아니요.
그럼 자제분 때문에.......?
.........
괜한걸 물었나보다......................
.........................................
.........................................
해탈이 뒤쪽에서 터벅터벅 걸어오더니
계곡 입구쪽을 앉아서 바라보는 그녀와 내 앞쪽에 자리잡고 털썩 드러눕는다.
개이름이 뭐예요?
해탈이요. 이름이 좀 우습죠?
네...특이한 이름이네요.
얘의 짝이 생기면 번뇌라고 이름짓고요.
둘사이에 새끼가 생기면 보살이라 할려고요.
그런데 주위엔 해탈밖에 다른 개는 안보이네요 ^^~
배시시 웃는 그녀에게 차 좋아하냐고 물어보자 예의 각시탈의 눈모양으로 주세요 그런다.
비장의 차를 끓여서 내민다.
무슨차가 이런 신비로운 향을 내죠? 약간 떫으면서 맛이 느껴지지 ......
감잎차입니다. 지천으로 널렸죠 . 임자없는 토종감나무들이.....
작년 늦가을에 말려놓은 겁니다.
내가 항시 마셔보아도 차가 좋은지 모르겠다.
차를 마시고 품평을 한다면? 지~이~~ 이런 맛이다.
그런데, 묘한것은 마시고나면 온몸이 그렇게 편안해진다.
있는듯 없는듯 해탈의 경지가 바로 이 차맛에 있다.
짐승도 차맛을 압니다~
내가 찻물을 손에 찍어서 해탈에게 내밀자 해탈이 손가락을 혀로 삭삭 핥아온다.
간지러우면서도 뭐라고 말할수 없는 묘한 쾌감이 번저온다.
한번해보세요~ 라고 말하자 그녀도 찻물을 묻힌 손을 조심스럽게 내민다.
날 힐끔거리며 눈에 흰자위가 보이면서 해탈이, 그녀의 손에묻은 찻물을 분자하나까지도 싹싹 핥는다.
내가 해탈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동안 그녀는 해탈에게 손을 맡긴채 한참동안 그렇게 가만있는다.
곁눈질로 보이는 무릎과 무릎사이가 조금씩 비틀려졌다가 이내 맞춰지곤한다.
참기힘든 쾌감이다.
자신의 콧바람소리가 조금 거칠어진걸 그녀는 눈치채지 못햇나보다.
이런저런 말을 걸면서 그녀가 눈치채지않고 편안하게 쾌감을 즐기도록 배려한다.
보통정자의 열배의 크기를 가진 왕정자가 딱 3마리 만들어져 정낭에 장착된다.
탄창결합.
조정관안전.
주기로보아서 오늘은 피임기이다.
내일 차를 타고 떠나는 그녀가 팬티에 정액을 질질 흘리는 한이 있더라도 꼭 박아야겠다는
생각이 온뇌를 지배한다.
달빛이 있었지만 자갈이며 울퉁불퉁한 돌에 행여 그녀가 넘어질까
손을 내밀어 팔을 잡자 면으로된 옷자락이 미끄럼을 타듯이 그녀피부에
주르륵 미끄러진다.
내엉덩이에 깊은 골이 패이면서 내 자지가 팬티를 서서히 부풀린다.
헉~ 이런
어둠에 익숙해진 그녀의 눈으로 보면
필시 불룩 솟아 있는게 자지인줄 알아챌것이다.
엄지손톱으로 검지를 사정없이 누른다.
조금 아프다.~
그래도 이삿짐센터의 사다리처럼 북북~ 커올라온다.
더 쎄게 눌렀다.
내가운데 사다리가 더이상의 부풀림을 멈추고 진정상태에 접어든다.
그녀에게 내방을 내어주고 난 거실한켠에 자리를 잡는다.
잠시후 목욕탕 샤워기에서 물줄기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빗소리는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던데,
여인네 샤워하는 소리는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
누워있던나는 잠을 이루지 못하고 맨숭맨숭 천장만 쳐다보고 있다.
그녀가 방에 들어간지 5분쯤 되었을까?
갑자기 방에 놓아둔 책이 생각난다. 그래 ~! 책이나 읽자....
똑똑 두드리고 들어간 방에서 책과 잡다한것을 들고나오는데
몸을 반쯤 일으킨 그녀의 엉덩이 요부분이 젖어있다.
이런...생각해보니 그걸 배려하지 못한거 같다.
생리기간인데 생리대를 맨살에 찰수는 없잖은가?
내가 입던 삼각팬티중에서 면으로된 탄력좋은 팬티를 고른다.
마른수건 몇장에 팬티를 감싸가지고
마르기전까지 이거라도...쓰세요 하며 건네자 민망한 표정으로 받는다.
그녀의 지방질가득한 보드라운손에 닿자 내 이성이 흔들린다.
손에 점점 힘이 들어가자 그녀가 날 빤히 쳐다본다.
방안 삼파장등에 비친 그녀의 얼굴은 차라리 하얀파스텔화처럼 뽀얗다.
잡은 손을 내 겨드랑이로 통과시키면서 그녀를 안았다.
세로로 세워둔 삼각팬티안에 자지는 그녀의 복부에 닿았고
뜨거운 기둥의 열기가 포근함속으로 파묻혀 열기가 사라지는 느낌이다.
맨손으로 코코넛나무를 올라가는 원주민처럼 그녀의 등을 잡으러 이리저리 문질러본다.
문득! 코코넛 나무가 그녀의 등처럼 매끄러웠다면 남아있는 원주민은 없을것이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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