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누나-실화4편-
1,2,3,편에 이어 4편을 시작하려 합니다.
나의 불알친구인 박철민.. 그 친구 친누나의 처녀성을 취한뒤 난 늘상 그랬던 것처럼 아무일 없이
태연하게 지냈고 누나 또한 여러 사람들에게 여전히 무쇠주먹의 공포의 대상으로 군림하였다.
하지만 내앞에서 만큼은 180도 달라져있었다.
나의 작은 눈치 하나에도 누나는 얌전한 고양이처럼 자세를 누그러 뜨렸고 얼굴은 금세 홍조를
띄게된 것이다.
첫관계를 성공시킨 후 우리는 거의 보름동안 개인적인 만남을 가지지 못했다.
보름정도가 지난 어느날 난 누나에게 삐삐호출을 했고 5분도 안되서 전화가 걸려왔다.
"여보세요?.."
"여보세요?...종호니?..응,,누난데,,,무슨일이야?.."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물어보는 누나...ㅋㅋ
"응 우리 데이트한번 해야지..안그래?.."
"............" 말이없다.
"그래?!!,,안그래?!!.." 약간 큰 소리로 다그쳐 묻자 그제서야...
"응....그래..."
너무 순종적이다. 그 누가 그 누나에게 이런 순종적인 면이 있으리라 눈치챘겠는가?
"오늘 시간있지?"
"응 5시반에 퇴근이야."
"그럼 6시까지 터미널에서 보자...남들 이목두 있고 하니 광주로 올라가게,,알았지?"
"..그래 알았어...."
"그래 그럼 있다봐...." 또깍.
솔직히 난 나의 성적취향이 어떤지 잘몰랐다. 그냥 여느 사람들처럼 보통의 성적이상을 지니고
살아가는데 무의식적으로 동조하면서 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어려서 부터 남몰래 공부(?)해 왔던 포르노와 빨간책들의 교육속에서
난 내안에 나도 모르는 변태적 성향이 감추어져 있었다는걸 누나와의 첫데이트에서
알아차리게 되었다.
6시정각 터미널의 한모퉁이를 돌아서는 누나가 보인다. 이쪽으로 오고있다.
늘씬하게 빠진 몸매에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그다지 길지 않은 치마를 입은 누나의 모습...
"왔어?,,,되게 빨리왔네...."
"응...조금 일찍 나왔어.." 발그레진 얼굴로 나를 처다보며 멋적은 듯 웃는 누나.
언제 머리는 감았는지,,아직 물기도 가시지 않은 머리켤에서 진한 샴푸내음이 코를 찌른다.
나의 아랫도리는 이미 인사불성이 되어버렸다.
"표는 내가 끊어 놨어...자 타자.."
누나의 손을 이끌고 버스에 오른 나는 뒷쪽의 빈자리를 찾아 누나와 나란히 앉았다.
부릉...!덜컹,,,,,,차가 출발하고...........................................
잠시의 정적이 흐른다 난 팔짱을 낀 척하며 팔짱낀 감추어진 오른손으로 창가쪽 누나의
가슴언저리를 더듬었다.
조용한 목소리로 "하지마...남들이 보잔아.....하지마.."
난 누나의 귀에대고 말했다.."보긴 누가본다구 그래..괜찬아..."
그렇게 20여분이 흘러 버스는 광주에 도착했고 난 누나와 함께 내가 정해놓은 정류장에
무사히 내렸다....하아~!!
어느세 날은 어두워졌고 거리엔 온통 모르는 사람천지였다.. 자유 그자체였다.
"누나 배고프지?,.,,우리 밥먹으로 가자.."
"그래..."
"뭐먹을까?"
"아무거나 괜찬아..."
"그럼 우리 돈까스 먹으로 가자"
그 당시엔 돈까스가 상당히 고급스러운 음식에 속했다..
우리는 유명한 돈까스잘하는집을 찾아갔고 돈까스에 생맥주를 한잔씩 곁들이며 식사와 대화를
나누었다. 그런데 난 누나가 그렇게 술을 못마시는 줄은 그날 처음 알았다.
겨우 500cc반잔에 상당히 취해버린 것이다. 빨개 얼굴로 애써 술취한 것을 감추려는 모습은
더욱 매혹적이었다.
식사를 마친 나는 그 당시 유행하는 레파토리에 맞춰 영화를 보러가자고 했고
누나는 흔쾌히 찬성했다.
난 이미 어느 극장을 갈것인가 까지를 생각해뒀던 터라 망설일 여지는 없었다.
3류극장..담배찐냄새와 지린내가 물씬 풍기는 국산 에로 영화를 싼값에 2편이나 틀어주는
내가 가끔 이곳에 오면 가던 그 극장으로 난 누나를 안내했다.
그 극장은 손님이 많지 않았고 오는 손님이라구 해봐야 약간의 호모기질을 가진 남자들과
할일 없는 남자들 몇명이 대부분이었다.
왜 이런극장을 택했느냐고 묻는다면 할말은 한마디 뿐이다. "에이..알며서~~" ㅎㅎ
계산을 하고 극장에 들어서자 역시나 쾌쾌한 냄새와 어둑한 적막속에서 들려오는
영화속 신음소리와 뿌연 담배연기..그리고 간간히 앉아있는 군상들의 모습이 어렴풋이 보인다.
"야,,,극장냄새가 넘않좋다...하필,,이런델.."
"어허...괜찬아..다 좋은게 좋은거잔아..3류영화두 볼만해..누나 이런거 한번두 안봤지?"
그랬다. 누나는 아직까지 애로영화도 한편도 보지 못한 에로영화맹이었던 것이다.
1,2,3,편에 이어 4편을 시작하려 합니다.
나의 불알친구인 박철민.. 그 친구 친누나의 처녀성을 취한뒤 난 늘상 그랬던 것처럼 아무일 없이
태연하게 지냈고 누나 또한 여러 사람들에게 여전히 무쇠주먹의 공포의 대상으로 군림하였다.
하지만 내앞에서 만큼은 180도 달라져있었다.
나의 작은 눈치 하나에도 누나는 얌전한 고양이처럼 자세를 누그러 뜨렸고 얼굴은 금세 홍조를
띄게된 것이다.
첫관계를 성공시킨 후 우리는 거의 보름동안 개인적인 만남을 가지지 못했다.
보름정도가 지난 어느날 난 누나에게 삐삐호출을 했고 5분도 안되서 전화가 걸려왔다.
"여보세요?.."
"여보세요?...종호니?..응,,누난데,,,무슨일이야?.."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물어보는 누나...ㅋㅋ
"응 우리 데이트한번 해야지..안그래?.."
"............" 말이없다.
"그래?!!,,안그래?!!.." 약간 큰 소리로 다그쳐 묻자 그제서야...
"응....그래..."
너무 순종적이다. 그 누가 그 누나에게 이런 순종적인 면이 있으리라 눈치챘겠는가?
"오늘 시간있지?"
"응 5시반에 퇴근이야."
"그럼 6시까지 터미널에서 보자...남들 이목두 있고 하니 광주로 올라가게,,알았지?"
"..그래 알았어...."
"그래 그럼 있다봐...." 또깍.
솔직히 난 나의 성적취향이 어떤지 잘몰랐다. 그냥 여느 사람들처럼 보통의 성적이상을 지니고
살아가는데 무의식적으로 동조하면서 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어려서 부터 남몰래 공부(?)해 왔던 포르노와 빨간책들의 교육속에서
난 내안에 나도 모르는 변태적 성향이 감추어져 있었다는걸 누나와의 첫데이트에서
알아차리게 되었다.
6시정각 터미널의 한모퉁이를 돌아서는 누나가 보인다. 이쪽으로 오고있다.
늘씬하게 빠진 몸매에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그다지 길지 않은 치마를 입은 누나의 모습...
"왔어?,,,되게 빨리왔네...."
"응...조금 일찍 나왔어.." 발그레진 얼굴로 나를 처다보며 멋적은 듯 웃는 누나.
언제 머리는 감았는지,,아직 물기도 가시지 않은 머리켤에서 진한 샴푸내음이 코를 찌른다.
나의 아랫도리는 이미 인사불성이 되어버렸다.
"표는 내가 끊어 놨어...자 타자.."
누나의 손을 이끌고 버스에 오른 나는 뒷쪽의 빈자리를 찾아 누나와 나란히 앉았다.
부릉...!덜컹,,,,,,차가 출발하고...........................................
잠시의 정적이 흐른다 난 팔짱을 낀 척하며 팔짱낀 감추어진 오른손으로 창가쪽 누나의
가슴언저리를 더듬었다.
조용한 목소리로 "하지마...남들이 보잔아.....하지마.."
난 누나의 귀에대고 말했다.."보긴 누가본다구 그래..괜찬아..."
그렇게 20여분이 흘러 버스는 광주에 도착했고 난 누나와 함께 내가 정해놓은 정류장에
무사히 내렸다....하아~!!
어느세 날은 어두워졌고 거리엔 온통 모르는 사람천지였다.. 자유 그자체였다.
"누나 배고프지?,.,,우리 밥먹으로 가자.."
"그래..."
"뭐먹을까?"
"아무거나 괜찬아..."
"그럼 우리 돈까스 먹으로 가자"
그 당시엔 돈까스가 상당히 고급스러운 음식에 속했다..
우리는 유명한 돈까스잘하는집을 찾아갔고 돈까스에 생맥주를 한잔씩 곁들이며 식사와 대화를
나누었다. 그런데 난 누나가 그렇게 술을 못마시는 줄은 그날 처음 알았다.
겨우 500cc반잔에 상당히 취해버린 것이다. 빨개 얼굴로 애써 술취한 것을 감추려는 모습은
더욱 매혹적이었다.
식사를 마친 나는 그 당시 유행하는 레파토리에 맞춰 영화를 보러가자고 했고
누나는 흔쾌히 찬성했다.
난 이미 어느 극장을 갈것인가 까지를 생각해뒀던 터라 망설일 여지는 없었다.
3류극장..담배찐냄새와 지린내가 물씬 풍기는 국산 에로 영화를 싼값에 2편이나 틀어주는
내가 가끔 이곳에 오면 가던 그 극장으로 난 누나를 안내했다.
그 극장은 손님이 많지 않았고 오는 손님이라구 해봐야 약간의 호모기질을 가진 남자들과
할일 없는 남자들 몇명이 대부분이었다.
왜 이런극장을 택했느냐고 묻는다면 할말은 한마디 뿐이다. "에이..알며서~~" ㅎㅎ
계산을 하고 극장에 들어서자 역시나 쾌쾌한 냄새와 어둑한 적막속에서 들려오는
영화속 신음소리와 뿌연 담배연기..그리고 간간히 앉아있는 군상들의 모습이 어렴풋이 보인다.
"야,,,극장냄새가 넘않좋다...하필,,이런델.."
"어허...괜찬아..다 좋은게 좋은거잔아..3류영화두 볼만해..누나 이런거 한번두 안봤지?"
그랬다. 누나는 아직까지 애로영화도 한편도 보지 못한 에로영화맹이었던 것이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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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9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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