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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3:54 785회 0건
제3의 성을 찾은 사람들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그동안 간간이 이곳에 들러 여러 작가님들의 작품만을 살짝보고 나가던 사람입니다
먼저 아래 글은 사실을 바탕으로 쓴 글이며, 다소 표현상 과장(?)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나 모두 사실임을 밝혀 둡니다. 혹, 명상 또는 최면에 종사하는 분이나 관련된 분들이 읽는다면 여러 반론이 있을 수 있으나 잘 생각해보시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도 아실 것입니다. 다만 시도나 실험등을 해보지 않았을 뿐이라 생각하며 , 그래도 반론이 있는 분은 언제든지 리필하여 주시면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명상이나 최면의 특성상 또, 지면의 한계성 등으로 그 과정을 정확히 쓰지 못한점 이해해 주시기 바라면서 여러분들의 반응을 보면서 좀더 연재 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모임이 있는 날이다.
매달 오늘 모임을 손꼽아 기다린다. 더구나 오늘처럼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이따금씩 불어대는 바람이 제법 쌀쌀함이 느껴지는 저녁에 노을까지 아름답게 지고있는 날이면 참을 수 없는 그 어떤 감정에 휘둘리는 나를 느낀다.
서둘러 당산역에 도착하여 우리들의 모임장소인 양평동을 향해 부지런히 걷는다. 오늘은 어떤 경험을 하게 될까하는 야릇한 기대감으로 온몸에 소름이 돋으며 가볍게 몸마저 떨린다.

마침내 모임장소에 도착해 보니 내가 너무 서둘러 왔는지 문이 잠겨 있다. 나는 주머니에서 키를 꺼내어 열고 들어가 불을 켠 후 가볍게 정리를 하고있는 사이 우리 모임의 대표격인 성소장이 들어온다. 성소장의 나이는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대략 40세쯤 되리라 생각한다.
처음 성소장을 만난 것은 그의 홈페이지에서 우연히 동호회원을 모집한다는 것을 알고 참여하게 된후 어찌어찌하여 내가 동호회 회장을 맡으면서 성소장과는 가까운 사이가 되었다.
성소장과 가벼운 인사말을 주고받는 사이 오늘 모임의 참석자들이 다들 모여들었다.
우리모임의 이름은 "가찾사" 즉, 가상현실경험을 통해 나를 찾아 보자라는 모임이다.

오늘의 참석자는 가찾사 회장인 나, 그리고 총무를 맡고있는 26살의 초보미시이자 직장여성인 김자인(가명), 그리고 나와 한동갑인 한정철, 33살의 아름다운 주부 권미옥, 그리고 막내 영석이 ....
우리 회원 수는 약80여명이 된다. 그러나 오늘 같은 모임은 우리4명만
이 함께 한다 . 영원히 그렇게 하기로 약속이 되어있다... 성소장과의 약속이었다.
성소장을 포함에 우리5명은 오늘을 위해 한 달을 준비했다. 오늘이 3번째 모임이다.
아... 드디어 성소장의 간단한 인사말과 함께.. 서서히 우리는 가상의 세계로 떠날 채비를 하고있다..

“자, 여러분 마음을 편안히 해주세요....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내뱉고, 자 두 번을 반복합니다.”
언제 들어도 그의 목소리는 카리스마가 있다. 우리들은 그의 유도대로 서서히 명상의 세계로 빠져들고 있다. 어느 때는 마치 포근한 구름 위를 나는 듯하다가 , 또 어느 순간 마치 짜릿한 놀이기구를 타는 듯한 같은 그런 기분.. 길을 가다 발은 헛딪어 만길 낭떠러지를 떨어지는 느낌까지 생생하게 .. 마치 현실과 똑같은 느낌이 그대로 전해진다. 다른 점이라면 이곳에서는 어떤 한 사건도 느낌과 감각으로만 살아있다는 것이다. 즉 , 현실적인 육신은 항상 안전한 상태가 되는 것이고,,,,

다시 성소장의 목소리가 우리들의 귓가에 울려 퍼진다. 마치 그말을 기다리는 듯하다.
“자, 이제 여러분들과 자유로운 여행을 시작합니다. 모두들 푸른 하늘 위를 날아 오릅니다. 서서히 .... 푸른 하늘 하얀 구름처럼 내 마음도 맑고 아름답고 가벼워집니다. 자 , 서서히 날아오릅니다. 저 밑에 푸른 숲도 보이고 그 숲을 지나 바위도 보이고 나무도 보입니다. 그 위를 서서히 날아갑니다. 날아갑니다.”
성소장의 말대로 우리는 모두 하늘을 날고 있었다. 맘껏 자유롭고 편안하게 하늘을 날고 있었다. 모두들 얼굴에는 편안한 미소가 보인다. 그리고 팔을 힘껏 벌려 날개 마냥 퍼덕거리고 있다. 그렇게 우리는 아름다운 곳으로 한껏 날아오르고 있는 것이다.
그런 자유롭고 아름다운 여행이 약10여분 계속되다가 , 상큼하게 모두들 깨어난다.

모두들의 얼굴에는 행복한 표정이 역력하다.
“자! 오늘은 어떤 분의 체험으로 시작할까요?” 라는 소장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자인이가 소리친다. “오늘은 제가 할래요!” 우리 모두는 다소 놀라왔다, 평상시 그녀는 마냥 부끄러워만 하고 다른 사람의 체험을 조용히 지켜만 보아왔던 그녀가 오늘은 선뜻 자신이 하겠다고 나섰다는 것이 우리를 놀래켰던 것이다. 어째든 우리들은 기대에찬 눈빛으로 그녀가 나오기를 기다린다.
마침내 , 자인이가 성소장 앞에 있는 의자(뒤로 넘어가는 편한 의자)에 앉았고, 지체 없이 성소장의 유도가 시작된다.
잠시후 그녀는 잠자는 듯이 깊게 누워 있고, 성소장의 유도가 계속되고 있다.
“자, 자인씨 이제부터 이 소리와 함께 가장 행복했던 순간으로 돌아가 봅니다.”
라는 유도와 함께 쨍하는 맑고 투명한 종을 흔든다.
“무엇이 보인는지 설명해 봅니다. 자, 옆과 좌우를 살펴봅니다.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대답해 봅니다”.
“아무것도 안보여요.... 아! 잠깐 불이 켜지고 있어요...어!” 잠시 말이 없었다.
순간 우리는 무언가 잘못되었구나 라는 불길한 생각이 들었지만, 성소장은 여유 있게 다시 유도를 한다. “말할 수 없나보군요. 그렇죠?”"
“네” 자인은 나지막히 대답한다.
성소장은 다시 힘있는 목소리로 “좋습니다. 이제 그런 마음까지 없어집니다. 창피한 마음, 억울한마음, 부끄러운마음, 분노등 여러 감정이 일시에 없어집니다. 마치 연기처럼 타서 없어집니다. 자, 종소리와 함께.... 쨍!!...”

“자 다시 한번 지금 보이는 것을 말해봅니다”
“불이 켜지고 내 앞에 남자가 서있어요”
“좀더 자세히 설명해 보세요"
“남자가 서있어요 , 완전히 벌거벗고 내 앞에 서있어요”
성소장은 당황하지 않고 계속 질문을 한다.
“그 사람이 누군지 얼굴을 한번 봅니다. 당신 남편입니까?”
“아니요”
“그럼 누구입니까?”
“대학교때 만나던 사람이에요”
“자 좋습니다. 이제 그 당시 둘이서 나누었던 대화로 들어갑니다.”
“무슨 말을 하고 있나요 그 남자가?”
“사랑한다 면서 나에게로 다가오고 있어요 그리고 내 옷을 벗기려 해요”
“당신은 반항하나요? ”
“아니요! 저도 오늘같은 날을 기다려 왔었어요"
“그리고 어떻게 됐나요? "
“그 사람은 나의 입에 키스를 하면서 내옷을 하나씩 벗기기 시작했어요. 정신이 가물가물 거리면서 아아항!!!. 그 만큼 긴장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
“자 , 그 감정이 지금 그대로 느껴집니다, 자, 느껴보세요 느껴집니다!”
"네" 그 사람의 숨결이 느껴져요, 지금 저도 기분이 이상해져요. 아하!!!...”
자인은 정말 빠져들어 가고 있었다 마치 지금 섹스를 하고 있는 것처럼 그렇게 생생하게 말과 행동으로 그 당시를 그대로 재현하고 있는 것이다.
“자 계속해서 자세히 설명해보세요”
“네”
“저의 부라자가 그 사람의 손에 의해 풀어져 침대 밑으로 버려지고 있어요, 그 모습이 생생이 보여요, 저도 흥분이 되네요 , 저의 부라자를 잡고 있는 그의 손이 무척 아름답게 보여요.. 마치 슬로우 모션처럼 천천히 .. 그렇게 보여요.
그의 손의 나의 젖가슴을 움켜지듯 만지고 있어요.. 아으,!! 조금은 아프지만 고통과 함께 순간 짜릿한 쾌감이... 소름이 끼치는것 같아요.. 아! 미치겠어요!!! 그 사람의 손이 이번에는 나의 팬티로 내려오면서 부드럽게 나의 그곳을 어루만지고 있어요”

“자, 표현을 하고 싶은 대로하세요... 그냥 말이 나오는 대로 그렇게 자유롭게 표현합니다”

“그의 손이 나의 팬티위 그러니까 털 부위를 부드럽게 터치하고 있어요. 그의 손이 나의 보지털 부위를 지날 때 들리는 마찰음이 으음.,.. 그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내귀에 크고 자극적으로 들려요 아 정말 참기 어려워요.
아! 으응... 좀더 세게 만져주었으면 좋겠는데 , 그 사람은 살살 그냥 약만 올리고 있는 것 같아요 , 그게 더욱 나를 미치게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갑자기 그의 손이 팬티 속으로 쑥 들어오더니 나의 그곳... 그러니까 나의 보지를 손으로 그의 손가락이 ... 아! 도저히 참을 수 없어요! 아 앙 아 앙....”
자인은 서서히 흥분으로 이성을 잃어가고 있었다.
그녀는 우리가 있는 것도 그것도 바로 코앞에서 보고있는 것도 잊은 채 흥분하고 있었다. 그녀의 손은 이미 그녀의 청바지 보지두덕 부위를 마구 비벼되고 있었고 그것도 잠시, 그녀의 손은 이미 그녀의 청바지 자크를 내리고 보지를 마구 문질러 대며 몸을 비꼬기 시작한다. 성소장은 그런 그녀의 행동을 지그시 내려보며 다시 유도하기 시작한다.
“자 좋습니다. 지금 그 감정을 그대로 느끼면서 , 이제 좀더 깊게 들어가 봅니다. 지금 바지가 불편하다면 즉시 벗어버립니다." 자인은 마치 그의 말을 기다렸다는 듯이 청바지를 벗어버린다. 이제 그녀는 가벼운 분홍색니트 상위에 새하얀 팬티만을 걸치고 있다.
그녀의 손은 이제야 자유롭게 되었다는 듯이 그녀의 보지 부위를 마구 비벼대고 있다 , 거친 숨소리와 뜨거운 그녀의 콧바람의 느낌이 우리들에게도 그대로 전해지는 듯 하다. 그녀는 계속해서 점차로 흥분하고 있다. 그녀의 새하얀 팬티가 어느새 축축이 젖어있고 그 젖은 팬티 때문에 그녀의 보지와 털이 더욱 선명히 보인다. 자인은 계속해서 중얼거리듯 외쳐대고 있다 .
“그의 손이 나의 보지 털을 뽑듯이 강렬히 움켜잡고 흔들 때마다 나의 보지에서는 물이 찔끔거리며 보지 물이 허벅지를 지나 침대로 흘러내리고 있어요!
으흠 , 아하! 정말 좋아요 . 모든 사물들이 마치 회전을 하듯이 돌고 있고요 내머리속은 텅빈듯하구요 . 이런 기분은 정말 처음이예요.. 하아하아항!!”
그녀는 팬티마저 벗어버리며 그녀의 말처럼 자신의 보지털을 뽑듯이 움켜잡아 흔들며 신음을 하고 있다. 성소장은 계속해서 그녀를 리드해 나가고 있다 . 자인은 이제 완전히 섹스에 몰입한 듯 온몸을 부르르 떨며 . 자신의 옷을 다 벗어버리고 말았다. 순간 우리 세사람은 모두 내심 깜짝 놀라고 말았다. 물론 그녀의 얼굴은 항상 본대로 미인이었다고 알고있지만. 가녀리게만 보았던 그녀의 몸매는 우리들을 놀라게 에는 충분하리만큼 풍만하고 알음다웠다 . 생각보다 큰 가슴 ... 그리고 봉긋이 솟아오른 젖꽂지 ..그녀의 가슴은 정말 아름다웠고 , 군살 하나 없는 그녀의 허리 그리고 이어지는 그녀의 풍만한 보지숲 까지 다들 흥분하고 있었다. 나 역시 굉장한 흥분에 몸마저 부르르 떨려온다. 그리고 오랜만에 느껴보는 완벽한 발기에 기분 좋은 통증까지 느껴진다.

“갑자기 그 사람이 저의 보지를 만지다 말고 벌떡이러나더니 한껏 발기된 자신의 자지를 나에게 불쑥 내밀고 한 손으론 저의 머리를 자신의 자지 쪽으로 가져가요.또 다른 쾌감이 밀려와요 , 그의 자지는 뜨거웠고 축축했으며 그런 자지가 나의 입으로 들어오니 비릿하면서도 한 입에 꽉찬듯한 느낌까지 정말 기분이 좋아요 . 나는 그의 자지를 입에 물고 마구 빨고 있어요 가끔 그의 자지에서 물컹한 액체가 나왔어도 너무 좋아요 . 이대로 죽어도 좋을 것 같아요 ,.. 아아 더 이상 으응 으응 자기 나좀 어떻게 해죠..응!!”
가인은 자신의 손을 입에 가져가더니 정말 , 마치 남자의 자지를 빨 듯이 쪽쪽 거리며 빨고 있다 . 나머지 한 손은 자신의 보지손을 휘젓고 있으면서....
이제 가인의 보지는 그녀가 흘린 보지물에 의해 자신의 손은 물론 허벅지까지 번뜩거릴 만큼 많은 물들로 채워지고 있다 . 아 정말 미칠 것 같다 . 나는 정말 그녀의 그런 모습을 보며 야릇한 쾌감을 만끽하고 있는 것이다. 관음증! 나에게도 이런 본능이 숨어있었던가 . 하였든 보는 것만으로도 쾌감을 공유할 수 있다니 정말 신기하다.

드디어 그녀가 삽입을 하는 것 같다.

“아 ! 더 이상 .. 아아항아으응 나좀 어떻게 해죠 응? 미칠 것 같아 아아 이제 그만 나좀 쑤셔 줘 빨리 아! 으아하아하흥 .. 그의 딱딱하게 발기된 자지가 드디어 나의 보지 속으로 들어와요 . 아 퍼 ! 너무 아퍼 그는 나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고는 나의 보지를 입으로 빨고 있어요 아하! 정말 좋아요 ,, 아하 응 좀더 쎄게빨아줘, 아 미칠 것 같아 ... 보지에는 물이 나오는 것이 느껴져요 몽글몽글 마치 마른 샘물에서 물이 솟구치듯이 쿨럭쿨럭 물이 나오고 있어요 ,, 마치 오줌을 싸는 것 같이 나오고 있어요.”
정말 그녀의 보지에서는 오줌처럼 많은 물이 나오고 있었다 .. 정말 미치겠군..으으으.. 나도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살며시 나의 자지를 만져본다 이미 자지는 좃물에 의해 축축해 져있었고 당장이라도 보지 속으로 들어가려 한껏 성이 나있었다. 나는 마치 자위를 하듯이 바지 속에서 내 자지를 주물럭거린다. 어느 순간인가 다들 나와 같이 자위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 이제 무엇이 창피하고 그런 건지 분별이 않된다 . 오직 그 순간에 느낌에 빠져들고 있다. 우리가 마치 그녀와 색스를 하는 듯한 착각으로 .....

그녀는 이제 완벽한 괘감으로 온몸을 정말 쌕스를 하듯이 들썩거리며 신음은 소리마저 점점 커진다..
“아! 내 보지 아으으응 나정말 죽을 것같아 ..아아 아 나 좀 어떻게 후후으으응 ....”
그녀는 자신의 손을 오무려 보지에 대고 마치 자지가 왕복운동을 하듯 후벼파고있다 .
우리 역시 자신들의 자지를 잡고 마구 흔들고 있고....
자 , 이제 크라이막스로 치닫고 있는 듯하다...

자인은 순간적으로 빠른 움직임과 숨넘어가는 듯한 신음과 함께 ..갑자기 털썩 누워버린다.
“아! 사랑해 ! 정말 사랑해 ...너무 좋았어요 아앙아....”
그녀의 보지에서는 아까보다도 많은 물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위 내용에서 참석자중 또다른 여자분인 권미옥씨가 등장 하지 않은 것은 2부에서 자세히 설명해드리죠...
물론 여러분의 반응을 보면서 올릴 예정이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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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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