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얼 굴 (1부)
오빠! 연락좀 하구 살어욧!
오랜만이었다. 지난번 다니던 회사의 경리부 미스윤. "윤수연"
지난번 다니던 회사는 조그만 오퍼상이었는데 나는 그곳 무역부 대리였고
미스윤은 경리부 노처녀였다. 당시 나도 노총각이라 경리부 미스윤과
우리부서 미스박 이렇게 셋이서 업무 끝나구 술한잔씩 자주하는 사이였다.
미스박은 당시에 28 미스 윤은 29 이었고 나는 32 였다.
당시에는 김과장님 이라고 불렀었는데 2년전 관두고 이제는 더 이상 과장도
아니고 그래서인지 작년까지는 삼촌이라고 부르던 애들이 이제오빠라고
부른다.
나도 오빠라고 부르는게 싫지도 않고..물론 나는 반말이다.
그날도 갑자기 잔화를해서 오늘 미스박 생일인데 오빠가
하도 만나기 힘드니까 오빠 사무실 근처 "사당역" 으로
와서 전화한다고 한다.
7시가 조금넘어서 전화가 왔다.
"오빠 사당역 TGI 나오는 출구쪽의 XX호프 집이야
빨리나와"
"알았어. 근데 난 선물도 못 준비했는데"
"걱정마 나하고 연정이 하고 케洋構?선물 샀으니까
오빠가 술값내"
"O.K" 이건 완전히 통보다.
미스윤은 좀 와일드한 편이고 미스박은 여성스러운 타입이며
연정이라는 아이는 25살짜리아이로 내가 관두기전 얼마안되어
들어와서 별로 친하지는 않은 아이다.
호프집으로 막 들어서니 한 구석에 벌써 맥주 시켜놓고
케葯?준비하고 부른다 "오빠 여기!!
"오랫 만이다! 생일 추카해 박여사님!! 나는 미스박을 부를 때
"박여사" 미스윤은 "윤마담"이라고 부르곤 했다.
아무래도 이름을 딱 부르긴 좀 그런 편이고 어색해서 이렇게
부르기 시작한게 굳어져 버렸다.
"윤마담도 오랜만이우!" 연정씨도 안녕하세요.
"오빠! 윤마담이라고 부르지좀마! 남이들으면 진짜 술집에서
일하는줄 알겠다!"
"야! I챦어 너같이 생긴 마담은 없어. 넌 주방보조 스타일이라니까!"
"어이 김씨!" 미스윤이 이렇게 받아친다. 우리는 모처럼 재회를
반가워하며 키득키득 까르르 웃으며 술을 주거니 받거니 했고
한 2시간정도 지나니 어느정도 취기가 올랐다.
"오빠 미정이 독립했다!" 미스윤이 부러운 듯 미스박을 보며 취기가 도는
눈으로 얘기를 한다
"야~ 왜? 결혼을 해야지 독립을 하다니? 독립군이냐?"
"오빠! 말두말어요. 30이 넘으니까 하두 결혼하라고 스트레스를 줘서
홍대근처 오피스텔로 나왔어요."
순간 나의 머릿속에는 왠지모를 약간의흥분이 밀려왔고 이걸 어떻게할까
하며 작전을 짜기 시작했다.
술취하면 용감하다고 맨정신으론 말도안돼는 작전이수립되고 과감해지기
까지 한다.
9시반쯤 되어서 우리는 호프집을 나왔고 미정이가 자기 생일이니 자기가
2차 쏜다고 하여 주변을 맴돌다가 근처 레스토랑으로가서 테일을 마시기로
결정하고 지하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들어갔다.
배도 부르고 안주는 더 들어갈 배도 없고 해서 테일을 먹기로 했는데
연정이는 나와 좀 어색해서 계속 별말없이 우리농담에 까르르 웃기만 하더니
2차 가는사이에 먼저 가겠다고 인사를 하고 갔다.
우리 셋은 테일을 마시며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전 직장 경리부 오이사
도 씹고 진부장 이란 인간도 씹으며 술을 막시다가 또 미스박, 윤 모두 30을
넘긴지라 야한 얘기도 스스럼 없이 주고 받으며 술을 마셨다.
미스박은 독립하니까 잔소리를 안들어서 좋긴좋은데 주말에 할 일도 없고
주로 목용같다와서 TV 보고 잠자는게 일이라고 한다.
여기서 미스박은 키는 165정도에 고등학교때까지 교내 테니스 선수를 했다고
해서 그런지 약간 탄력있는 몸매를 갖고있으며 좀 까무잡잡한 피부에 화장을
잘 하지않는 스타일이고 미스윤은 162 정도 조금 작은체구에 통통하고
살결은 무척 흰편이며 화장도야하게 하는편이라 진짜 밤에만 일하는 마담 같았다.
하여간 그런 쓸데없는 이야기로 술을 먹다보니 어영부영 12시 10분정도가
되었고 주인아저씨는 자꾸 그만 나갔으면 하는 눈치다.
***********************************************
서론이 너무 길었죠.
지난번 그리운 소연이의 제 첫글에대한 소감은 하나도 없네요.
용기를 내서 또 다른 글에 도전 합니다.
의견있으신 분은 [email protected] 로 부탁합니다.
오빠! 연락좀 하구 살어욧!
오랜만이었다. 지난번 다니던 회사의 경리부 미스윤. "윤수연"
지난번 다니던 회사는 조그만 오퍼상이었는데 나는 그곳 무역부 대리였고
미스윤은 경리부 노처녀였다. 당시 나도 노총각이라 경리부 미스윤과
우리부서 미스박 이렇게 셋이서 업무 끝나구 술한잔씩 자주하는 사이였다.
미스박은 당시에 28 미스 윤은 29 이었고 나는 32 였다.
당시에는 김과장님 이라고 불렀었는데 2년전 관두고 이제는 더 이상 과장도
아니고 그래서인지 작년까지는 삼촌이라고 부르던 애들이 이제오빠라고
부른다.
나도 오빠라고 부르는게 싫지도 않고..물론 나는 반말이다.
그날도 갑자기 잔화를해서 오늘 미스박 생일인데 오빠가
하도 만나기 힘드니까 오빠 사무실 근처 "사당역" 으로
와서 전화한다고 한다.
7시가 조금넘어서 전화가 왔다.
"오빠 사당역 TGI 나오는 출구쪽의 XX호프 집이야
빨리나와"
"알았어. 근데 난 선물도 못 준비했는데"
"걱정마 나하고 연정이 하고 케洋構?선물 샀으니까
오빠가 술값내"
"O.K" 이건 완전히 통보다.
미스윤은 좀 와일드한 편이고 미스박은 여성스러운 타입이며
연정이라는 아이는 25살짜리아이로 내가 관두기전 얼마안되어
들어와서 별로 친하지는 않은 아이다.
호프집으로 막 들어서니 한 구석에 벌써 맥주 시켜놓고
케葯?준비하고 부른다 "오빠 여기!!
"오랫 만이다! 생일 추카해 박여사님!! 나는 미스박을 부를 때
"박여사" 미스윤은 "윤마담"이라고 부르곤 했다.
아무래도 이름을 딱 부르긴 좀 그런 편이고 어색해서 이렇게
부르기 시작한게 굳어져 버렸다.
"윤마담도 오랜만이우!" 연정씨도 안녕하세요.
"오빠! 윤마담이라고 부르지좀마! 남이들으면 진짜 술집에서
일하는줄 알겠다!"
"야! I챦어 너같이 생긴 마담은 없어. 넌 주방보조 스타일이라니까!"
"어이 김씨!" 미스윤이 이렇게 받아친다. 우리는 모처럼 재회를
반가워하며 키득키득 까르르 웃으며 술을 주거니 받거니 했고
한 2시간정도 지나니 어느정도 취기가 올랐다.
"오빠 미정이 독립했다!" 미스윤이 부러운 듯 미스박을 보며 취기가 도는
눈으로 얘기를 한다
"야~ 왜? 결혼을 해야지 독립을 하다니? 독립군이냐?"
"오빠! 말두말어요. 30이 넘으니까 하두 결혼하라고 스트레스를 줘서
홍대근처 오피스텔로 나왔어요."
순간 나의 머릿속에는 왠지모를 약간의흥분이 밀려왔고 이걸 어떻게할까
하며 작전을 짜기 시작했다.
술취하면 용감하다고 맨정신으론 말도안돼는 작전이수립되고 과감해지기
까지 한다.
9시반쯤 되어서 우리는 호프집을 나왔고 미정이가 자기 생일이니 자기가
2차 쏜다고 하여 주변을 맴돌다가 근처 레스토랑으로가서 테일을 마시기로
결정하고 지하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들어갔다.
배도 부르고 안주는 더 들어갈 배도 없고 해서 테일을 먹기로 했는데
연정이는 나와 좀 어색해서 계속 별말없이 우리농담에 까르르 웃기만 하더니
2차 가는사이에 먼저 가겠다고 인사를 하고 갔다.
우리 셋은 테일을 마시며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전 직장 경리부 오이사
도 씹고 진부장 이란 인간도 씹으며 술을 막시다가 또 미스박, 윤 모두 30을
넘긴지라 야한 얘기도 스스럼 없이 주고 받으며 술을 마셨다.
미스박은 독립하니까 잔소리를 안들어서 좋긴좋은데 주말에 할 일도 없고
주로 목용같다와서 TV 보고 잠자는게 일이라고 한다.
여기서 미스박은 키는 165정도에 고등학교때까지 교내 테니스 선수를 했다고
해서 그런지 약간 탄력있는 몸매를 갖고있으며 좀 까무잡잡한 피부에 화장을
잘 하지않는 스타일이고 미스윤은 162 정도 조금 작은체구에 통통하고
살결은 무척 흰편이며 화장도야하게 하는편이라 진짜 밤에만 일하는 마담 같았다.
하여간 그런 쓸데없는 이야기로 술을 먹다보니 어영부영 12시 10분정도가
되었고 주인아저씨는 자꾸 그만 나갔으면 하는 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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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이 너무 길었죠.
지난번 그리운 소연이의 제 첫글에대한 소감은 하나도 없네요.
용기를 내서 또 다른 글에 도전 합니다.
의견있으신 분은 [email protected] 로 부탁합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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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9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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