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얼굴(3) 최종회
두 얼 굴 (3부)

한 30분정도 지나 비스듬이 벽에 기대 졸고있는 미정이의 상태를 확인할겸
해서 약간 큰소리로 "미정아 똑바로 누워서 자야지" 하며 미정이의 상체를
잡아 매트로 누이는데도 미정이는 미동도 하질 않았다.

얇은 이불을 덮어주며 슬쩍 상체를 돌려 보니 미정이의 나시티 뒤쪽에
단추가 있었다.
나는 쿵쾅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단추를 하나씩 풀어내려가니 흰색 브라
뒷끈이 보였고 벌써 내자지는 터질 듯이 불어나 건드리기만해도 발사될 것
같은 느낌으로 아랫도리가 뜨거워져 있었다.

단추를 다 풀어내니 나시티는 의외로 벗겨내기 쉬웠다.
이제 바지 옆의 후크를 풀고 7부바지형태의 정장바지는 실크같이 매끄러워서인지
양쪽 바지가랑이 끝을 잡고 살살 아래로 당기니 금방 벗길수 있었다.

이제 미정이는 흰색 브라와 팬티만 잎은 상태로 내앞에 누워 완젼히 꿈나라로
간 상태였다. 나는 얼른 옷을 모두 벗고 미정이 옆에 나란히 누웠다.
조명을 줄여나서 어두웠지만 불뚝 일어선 내 자지는 벌써 꺼떡대고 있었다.

숨을 죽이며 미저이 브라의 후크를 풀고 앞으로 살짝 벗겨내니 봉긋한 가슴이
드러났다. 젖꼭지는 애들꼭지처럼 작았지만 운동을 해서인지 전체적으로 상체에
군살은 별로 없고 근육질 비슷하게 느껴졌으나 탄력이 있어보였다.

이제 슬슬 팬티를
벗겨냈다. 어렵게 팬티를 Q정도까지 내리고 "휴!" 하고 한숨을 내쉰후
미정이의 그곳을 보니 씹두덩을 살집이 별로 없었고 아랫배도 30이란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탄력이 있어 보였고 털도 그리 많은편은 아닌 것 같았다.
물론 어두운 조면 탓에 wkp하게 볼수는 없었지만..

미정이는 옷이모두 벗겨지자 약간의 허전함을 느꼈는지 바로누운자세에서
으~음 하며 옆으로 누웠다.
나는 조심스레 미정이를 다시 바로누운자세로 만든후 다리를 살짝 벌려
보았다. 아! 내 눈앞에 미정이의 보지 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평소 나는 얘들에게 바른생활맨 처럼 착한소리만 해서 만난지는 몇 년안됐지만
진짜 오빠처럼 따랐었는데 이제 나는 굶주린 늑대처럼 다른얼굴로 변해 미정이의
육체를 막 유린하기 직전이다...

살짝 벌어진 미정이의 그곳을 슬짝 코를 대고 미정이의 음기를 느끼다가 나도 더 이상
주체를 할수 없어 미정이의 보지에 혀를 낼름거리며 할기시작했다.
공알 주위부터 대음순까지 할고 빨기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으~으~음" 하는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나는 미정이가 깰까봐 모든동작을 멈추었는데 미정이는 꿈을꾸고 있는지 깨지는 않았다.
나는 다시 보지를 빨고 주변까지 열심히 빨아대기 시작 했다.
가슴도 빨아보려고 했으나 미정이가 깰까봐 보지주변만 빨고 질주위로 삽입에 도움이
되도록 아주 많은 내 침을 발라놓고 좀더 빨다 미정이 위에 팔굽혀 자세를 하고
양팔로 내 몸을 지탱하며 미정이의 몸에 내 상체가 눌리지 않게 한상태에서 자지를
보지구멍 앞에 댄후 단숨에 일격을 가하였다.

"아~~" 하며 미정이의 짧은 신음이 나오자 나는 팔의 힘을 빼고 미정이 상체를 내리 눌르며
내 입으로 미정이의 입을 막고 다시한번 자지에 힘을 주고 찌르자 질속으로 어렵게 자지가 빨려 들어가고 미정이는 허리를 빼며 양팔로 내 가슴을 안은자세가 되었으나 손톱으로 할
퀴기 시작했거 머리를 돌려 "누구야?" 하고 물었다. "나야 미정아! 오빠"
"사랑해" 하며 다시 손으로 입을 막고 한손으로는 가슴을 애무하며 피스톤 왕복을 하기 시작했다 "찌꺽! 푹 찌걱! 푹 손톱으로 할퀴는게 조금 톤증이 있었지만 피스톤 왕복이 계속되자 할퀴는 강도가 줄어 들어가더니 슬슬 손이 내 허리?으로 내려왔다.
나는 계속 보지 중간깊이정도로 빠르게 쑤시다 가끔 한번 깊게 쑤시기를 같은 페이스로 반복했다. "으~으~음 미정이의 입에서더 신음소리가 나기 시작했고 피스톤 할 때 느낌이 점차 매끄러워 지는걸 보니 보지도 반응을 하며 애액을 쏟아내고 있음이 느껴졌다.

드디어 내 허리를 휘감은 미정이의 팔이 나를 꽉 안기 시작했고 자지는 술을 마니먹어서임지 의외로 사정느낌이 별로 들지 않았다.
나는 계속 박아대던 펌프질을 멈추고 나의 아랫도리를 미정이의 아랫도리에 꽉 밀착을하니
미저이의 두손이 나의 둔부를 끌어 당기며 몸이 긴장되는걸 느꼈다.

이제 됐어! 하고 자지를 뺀후 머리를 내려 보짓물로 범벅된 보지의 구석구석을 아까보다 더
강렬하게 빨아대기 시작했다. 공알. 질 입구주면. 음순을 빨아가며 한손으로는 똥구멍 주변을 애무하다 살짝 눌러주고 하니 미정이의 양손니 나의 머리를 휘감고 "아~아~ 하는 교성을 나즈막히 규칙적으로 내기 시작했다.

용기를 얻은 나는 순식간에 내 자세를 바꿔 내 자지가 미정이 입주변으로 얼굴에 닫게 했다. 미정이의 손을 내자지로 이끌었고 "미정아 나도 빨아줘" 했다.

처음에는 머리를 좌우로 피하더니 갑자기 따뜻한 느낌과 미정이혀의 부드러운 느낌이
내 귀두를 감싸왔다.
미저이는 내 자지를 적극적으로 빨기보다는 마치 아이스크링르 할타먹듯이 혀로 내 귀두부근만
이리저리 돌리며 자극해 왔다.

나는 다시 작세를 잡아 미정이를 올라타고 자지를 보지에 집어넣고 보다 빠른 펌프질을 하기 시작했다.
이제 미정이는 완젼히 흥분의 도가 높아져 빠르고도 규칙적인 신음소리를 토해내기 시작했고 미정이의몸이 약간의 경련을 시작하고 빠빳하게 굳는 느낌이 전해져 왔다.
나도 사정의 느낌이 순간 몰려오기 시작했다 잽싸게 자지를 뺀후 미정이의 가슴쪽에다 발사를 했다. 움찔 움찔~ 상당량의 좆물이 미정이 가슴에 뿌려지고 나는 양손으로 부드럽게
미정이의 상반신에 맛사지를 해주다가 위에서 안아주었다.

한참동안 미정이는 내 품에서 헐떡였다.

그후 내가 티슈로 미정이의 가슴과 보지의 물을 잘 닦아주자 미정이도
일어나 앉아 주저앉은 내 자지 주변을 닦아 주었다.
아무 말없이 한 30분정도 지났을까 난 다시 자지가 슬슬 일어서는 걸 느끼고
미정이의 손을 끌어 내 자지를 감아쥐게 해주었다.

미정이는 한번 먹혀서인지 더 이상 알몸이 내게 부끄럽게 느끼지 않는 눈치였다.
참! 한번의 씹이 이렇게 남녀사이를 가깝게 하다니..미저이는 가만히 내 자지를 잡고
있더니 "오빠 왜그랬어?" 하고 물었다.
"어, 니가 너무너무 이뻐서....." 그리고 또 잠간의 침묵이 흘렀다
"오빠. 어떡할꺼야." 난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없던일로 하자고 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데리고 산다고 하기도 그렇고..(난 약혼자가 있는 상태였고 미정이도 그걸 알고 있었다)
"오빠 없던일로 하자" 하고 미정이가 먼저 말을 꺼냈다. 나는 그 자리에서 알았어
하기는 그렇고 그냥 미정이를 다시 끌어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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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후 우리는 언제 그런일이 있었냐는 듯 또 셋이모여 술을 마시며 키득거렸고
미정이도 가끔 미스윤이 화장실간 사이 나한테 " 오빠 잘해! 결혼해서 언니한테
잘 못하면 알지. 다 불거야. " "알았어" 이렇게 나를 협박하기도 하고 나는 "미정아
오늘도 내가 데려다 줄까?" 하고 농담을 하면 "나 데리고 살려면" 하며 예전의
사이로 돌아 왓다. 서로 술기운에 꿈속의 섹스였던 것 처럼 아련한 추억을 뒤로한채..

끝.

감상문 부탁해요.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