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의 수체화(실화)3-마지막편

2주간의 봄방학이시작되었다
은주누나에게 삐삐를쳤다
곧 연락이오고 우리는 오후7시즘에 약속를하고
약속 장소로 나갔다
2월에 날씨는 아직은 싸늘하고 비가 조금씩 내리고있었다
은주누나는 비를 피해 건물안에서 기다리고있는 모습이보였다

"은주누나 누나 오래간만에보네"
"잘지넸어 "
"응" "누나 어디가고싶어 저녁은 않먹었지 내가 저녁사줄께?"
"어디에 갈건데"
"친구가 일하는데"
"나 니 친구들 무서워서싫은데"
"아니야 내친구들 착하고 다좋아"

내친구중에 살모사처럼 인상이 차가운 친구가있는데
그친구는 나하고 제일친한친구이다
나는 친구가 일하는 호프집에들어갔다

"친구야 나왔어 저녁 먹를건데"
"같이 오셨네요 니 편 안한데가서 않자"
"누나 뭐먹를거야"
"동현아 우리 저녁 먹지말고 그냥 술마시자"
"빈속에 술이라......"

친구 녀석이 옆에있다가
"내가 않주 배터지게줄께 저녁 먹지말고 안주로 배채워라"
"그럴까? 누나 뭐마실레요?"
우리는 골뱅이 돈까스와 호프1000cc를시켰고
호프를 다마시땔쯤에 배가 조금 부르는것같았다

"누나 배부르지 않아요?"
"배불러 우리 소주마시자"

나는 친구에게
"야 배불러서 맥주 못먹겠다 소주마실건데 무슨소주가마있냐"
소주에 종류가많았다
레몬 체리 오이 키위등등 잘기억은 않나지만

"소주는 그냥소주가 제일 맞있어"
"그렇냐 누나는 어떻거 마실고싶은데"
"아무거나 마시자"
"친구야 그냥 소주줘"
친구녀석은 소주병의로 주는게 아니라 도자기로된 항아리에
소주를 담아왔다
"술 떨어질때되면 말해 팍팍부어줄께"
"알았어 팍팍 부어주라......잉"

한잔 한잔 서로 술잔를 비워갔다
너무도 보고싶었었고 너무도 착하고 순진한사람이어서
쉽게 접근할수가없었다
지금 생각해봐도 이제것 만난 여자 중에서 가장 착하고 순수한사람이지않았나
그와 혜어지고나서도 은주누나에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했던것같다

아무리 이쁘고 몸매가 좋은여자라도 착하고 순수한여자 아니면 쉽게사귀지않았으니.

술잔이 오가며 마음은 조금식 흔들리기 시작했고
나하고 이야기할때마다 웃는 모습이 너무도 이뻐보였다
은주누나는 술에 취해있는것같았다

"누나 그만일어나요 다른데가요"
"어갈건데"
"술도 취한것같고 찬바람쐬면 술이 좀께겠죠"
"나두 술이 취한것같고 일어나서 나가자"
"술값은 내가 계산할께"

은주누네에 충격적인 한마디
"내가 계산할께 나 가진거란 돈하고 시간 밖에없잖아"
내가 길지 않은 인생를 살며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말를들어본것같다
다른 여자들은 어떻게하면 우려먹를까하는 보이지않은 신경전이 대단했는데....

"누나 내가 계산할께 누나 먼저 나가있어"
나는 친구에게 계산를 하면서 "야 방 키좀줘 그리고 너 오늘 느께들어와"
친구는 조용히 키를 건내주었다

밖은 아직 조금 춥다는느낌과 비가 조금씩내리고 있었다
우산를 바쳐든 내팔에 은주누나는 팔짱를끼며 부그러운듯 웃고있었다
내 마음도모른체..

"은주누나 딸기사가자"
하우스 딸기가 벌써 나온것이다 은주누나는 친구자취방에 그냥가자고하면 않갈게
분명하기 때문에 딸기 먹으로 간다면 갈것같기 때문에 산것이었다(술기운에 가능한것같았다)

은주누나오 친구자취방의로 걸어가고있었다
"동현아 어디가는데 응 어디가는데"
"친구자취방에 딸기 먹으로 날씨도 춥고 비도는데 잠시 있다가자"
은주누나는 약간 불안한 마음에 걸어 오는것같았다

2층에위치해있는 친구 자취방에들어왔다
방에 불를 돌리지 않았는지 조금은 방기운이 차게 느껴졌고
TV를틀어 어색한감정이 돌았다
"누나 보일러 돌렸으니 조금있으면 따뜻해질거야 이불에 들어와 안자있어"

나는 은주누나를 이불로 끌어당겼고 은주누나는 시선를 TV로향한제 안자있었다
"은주누나 코트벗어 불편하잖아"
은주누나는 코트를 벗고 벽에 걸어두고 내옆에 안자있었다
TV에 나오는 화면 소리 아무것도 들어오지않고 어색하게 시간만 자꾸흐르고있었다

옆에 안자있는 은주누나 어께에 손를 살며시올렸고 은주누나는 가만히있었다
"누나 우리 키스한번해요"이처럼 바보같은 말은 없를것이다
말이 끝나기 무섭게 나는 은주누나에 입술를 덮쳤고 우린 바닥으로 누웠다

은주누나는 실다고 반항를 했고 나에 이성은 술에 붇혀버린체 조금씩잃어갔다

"동현아 하지마 하지말라고"

은주누나는 고개를흔들며 입술은 떨어쪘고 나는 은주누나에 윗옷과 브라자를한꺼번에 올렸다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았던 은주누나이 햐않고 분홍빛이뛰는 젓망울이드러났다

나는 가슴를 빨았다 한손으로는 다른 가슴를 만지며.....

너무도 부드럽고 분홍빛띠는 젖망울를....

은주누나는 고개를 흔들며 몸부림를졌다 나에에 이성은 잃어가고있었다

"동현아 하지마 제발하지마 응 하지마"

은주누나에 눈에는 눈물이 보일것같았다

나는 아무말었이 계속 가슴를발고 입술를 훔치고있었다

나에 손이 은주누나에 바지 속으로 들어갔다

"악"하고 소리를 지르며 다리를 흔들어 나에 손은 빠지고

나는 은주누에에 바지 후크를 사정없이 클렸다

"뚝"

은주누나에 소리는 울음으로 바뀌고있었다

"하지말라고 흑흑흑 하지마 제발"

은주누나이 후크를 풀리고 지퍼보내려갔다

한쪽손과 다리를 이용해서 바지를 내리는데 다리는 오무리고있고 손의로 잡고있었다

양손를 못쓰게누르고 오무리고있는 다리사이로 바지와 연분홍빛에 빤스를같이 내렸다

은주누나늦 울고있었다"흑흑흑"그 표정를 어떻게 글로 쓸수있를까?

이쁘게 나져있는 털들 그사이로 손를 넣어 만쪘다

"악 악 악" 하지마 제발 부탁이야 응" "하지마"

누구도에게 침범당한적없었던 마른 은주누나에 중요한곳....

나는 은주누나에 입를덮쳤고 한손의로 나에 바지를 벗겼다

터 질것같았다 터질듯이 커져있었다

은주나에 몸부림고 신음소리에 더욱흥분를했고 이제 체념한듯 움직임은 없었다

흐느끼는소리만 들릴분이었다

나에 이성은 일었고 은주누나 위에 올라갔다

나에 귀두를 은주누나 질입구에대었다

은주누나에 비명소리와 흐느낌이 들려왔다

"동현아 응 제발하지마 제발하지마........................"

아무소리도들리지않았다 은주누나에 입술위에 내 입술를 덮쳤다

"읍읍읍읍읍읍...흐흐흐흐흐"

배려없는 섹스일뿐이였다. 은주누나에게는 고통일뿐이였다

나에 귀두를 질입구에 넣를려고 시도했다. 말라있었다

침를 질입구에 발르고 나에 귀두에도 발랐다

조금씩 조금씩 밀어넣고있었다. 넣었다 조금씩 넣었다 빼다를 반복하면서

"악 아퍼 아프단말이야 하지마"은주누나는 다리를 흔들었지만 나에 팔에 다리가잡혀있었다

비명소리는 조금씩 켜졌고 은주누나에 입를덮졌다

"흡흐흐흐.아아아아아악...."조금씩 소리가흐르고있었다

나에 귀두에도 통증이 오고있었고 질속으로 조금씩들어가는 느낌이 나고있었다

고통에시간이 조금흐르고 질속게 자지가 다들어간것같았다

나는 몸를 조금들어 은주누나를 바라보았다 고통에 일그러진얼굴 흐르는 눈물...

"아퍼 아프단말이야 움직이지마 않하면않되 응 동현아 아아아아..흑흐흐흐"

나에자지에는 은주나에에 질이 꽉꽉물고있었다 처음하는 여자속 느낌 글로표현하기힘듬...

"조금만참어 아프거야 조금만참어 이제다끝났잖아"

나에허리는 조금씩움직였고 은주누나에 비명소리와 울음소리가들렸다

"흑흑흑흐흐 악악아아아아아..."

입를 내 입술로막았다

그렇게 몇분이흘렸다 나에 자지에서는 용트림를했고 은주누나에 자궁에 쏘다부었다

"악악악악아......................."

질속에 자지를 넣으네 엎어졌있었다 은주누나는 흐느끼고있었고

나는 아무말도 할수가없었다 그져 은주누나가 가여워보일뿐이다...

몸를세웠다 누나는 잠시동안 움직이지않고 누워있었다

이불에는 피가 많이나와있었고 나에 정자들도 여있었다

수건으로 몸를M고 이불도 M고 우린 옷를 입었다

은주누나를 안아주었다 아무반응이없었다 우린 방를나왔고 아무말없이 걸어가고있었다

아직비가 내리고있었다 .은주누나는 다시는 안만난다는 말를하고 집으로걸어갔다

나에 어떻 말도 소용이없었다

그렇게 몇칠이흐르고 그리움에 보고품에 전화를했다

"나야 잘지넸어 "아무말었음 "우리 한번만 만나자 한번만만나자"

"널 어떻게믿고만나" 한마디에 전화를 끊었다

다음부터는 전화를 할수없었다 그렇게 시간은흘렸고 나에 생활은 일상과 똑같이 돌아왔다

우연히 술집에서 만난적이있었다. 은주누나는 나를 보자마자 친구들과 자리에서일어났다

걸어 나가는뒷모습만보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