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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보다도 깊은사랑 - 1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1:11 1,177회 0건
죽음보다도 깊은사랑...1편

그녀를 만난건 같은 교회에서 였다.
그녀는 나 보다도 1살이 어렸고, 대학을 나와서. 잡지사 기자 생활을 하다가,,
눈이 심하게 아퍼서 좀 쉬는 상태였고,,
난,,,,대학을 다니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군대를 같다가 나온 상태였다.
청년의 여름 수련회,,
그녀는 집에서 쉬기에 꽤나 따분 햇는지,,
절친한 친구와 함께 참석했고,
난,음악 반주자로서 참석했다,
그렇게 우린 만났고,, 마지막날,,,,
캠프 파이어 시간에. .한바탕 소란하게 놀고서,, 그 다음에, 목사님의 권유로,
나의 키타 연주로 분위기를 잡으며, 친구들과 평소에 하고 싶x던 이야기를 하라시며,,
나에게 ,연주를 권했다.
난 ,아람브라의궁전,, 엘리제를 위하여.. 로망스,, 등을 연주하며, ,내 앞에서 서로 도란 도란 이야기를
나누던 친구들을 보며 한참을 연주하던 중, 그녀의 모습을 보게 榮?
별로 친한 친구가 없었던 그녀는 평소에도 별 말이 없고.
아이들과 어울리지 않던 성격 이엇으므로, 커다란 포풀러 나무 밑에서,혼자 조용하게,,
나의 음악을 듣고 있엇다..
잘 보이진 않았지만,,,분명히 그녀 엿다.
난, 키보드 반주자를 불러 그 녀에게 연주를 맞기고..그녀에게 갔다."

왜 혼자있니"
"응? ,,응,,그냥..
"처음이었다. 그녀에게 말을 건 것이..
슬금 슬금. 장난기가 발동 했다. 평소에 ,운동과 ,음악을 좋아한 나 엿기에..
그리고 활발한 성격 탓에, 내 주위에는 항상 친구들과 여자들이 많이 따라 다녔다.
농담으로 그녀에게 말을 건냈다.
사실은 예전부 터 좋아한 아이가 이곳에 와 잇는데,,
어떡하면 좋겠냐고,,,
상담아닌 상담을 그녀에게 진지하게 털어놓고 그녀의 반응을 살폈다..
그녀는 골돌하게 생각을 하다가,,, 용기를 내어서 고백을 하란다..
난,,어떤 방법으로 하면 좋겠냐고 물었다 .얘 를 들면 너 라면 어떠게 사랑을 고백하면 받아 줄거냐고
물엇고,, 그녀는 여자들은 남들보다 특이한 방법으 로고백을 받기를 좋아하며 특히 꽃 같은 것을
좋아한다고햇다..
고맙다고 하고 일어나서. .난 밖으로 나와서 꽃 중에서 제일 큰 해바라기를 꺾엇다.
그리고 키보드 연주자에게" "you are so beutiful to me "란 노래를 연주하도록 부탁한 다음에,,,
다시 그녀에게 다가갔다. 내가 건낸 遊摹煞?나의 고백에 그녀는 어리둥절했고,,
더 이상은 아무런 말도 없었다..
집으로 돌아와 몇일 후 그녀에게 전화를했다. 그녀의 대답은 당연히"
no"
였다. 그녀의 성격과 나의 성격 그녀의 이상적인 사람이 아니라는 둥,,,
난..남,여관계는 서로모르니까 ,딱 3 번만 만나 보고 다시 이야기 하자고,햇다.
그녀는 매우 이성적이고, 지적이었으며...사 람을 만날 때도, 먼저 상대방을 자신의 잣대로 재보고 그가
나와 맞는지, ,아닌지를 혼자서 판단 하고서는 사귀자,, 말자를 판단하는 성격이었다..
내가 누군가,, 소위 이제 것 여자에게 단 한번도 체인 적이 없던 사 람인데.. 체이다니,,어림없다.
난 그녀의 성격을 철저하게 분석했다..
그런 성격은 남자가 모든 것을 리드 해야 하는 성격이다.. 단호하고,확실하게..
그리고,재미있고,,믿음이가게,,
3 번 의 만남에그 녀는"오빠의 말이 옳았어"하고,날인정했고,,
한번 마음이 열린 그녀는 정말이지 열정적으로 날 좋아했다.
눈이 다 나은 그녀는 어느 골프용품 사장 비서실로 취직이됐고,,
가정 형편이 점 점 어려워진 난.복학을 하지못하고,, 저녁엔"빠"에서 음악을 연주하거나
아님 낮엔 이것 저것 용역 일을 나가기도 했다.
일이 없을땐, 대치동,그녀의 회사 앞 에서 그녈 기다리다가. 그녈 만나서 함께 오기도했고,,
어떤 날 은사장의 회의가 늦게 끝난다며 기다리지 말라던 그녀를 그 래도 잠시라도 함께 하 고파서,,
추운 겨울 회사 앞 다방 계단에서 2시간이 넘게 기다렸지만 사장차로 함께 퇴근하는 그녈 바라만 보다가쓸쓸히 돌아온 적도 많았다.
그녀는 배려심도 많았고, 이해심 역시 깁었다..마땅한 직장이 없었던 나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서
날 만날때는 항상 허름한 옻 차림으로 나왓고 슬그머니 내 빈지갑에 돈 몇 푼을 찔러주며,
"나중에갚아",,,
아님"결혼하면 설거지와 빨래는 오빠가 해 야되"",,
하며 날 위로했고 그때마다 난 그 녀에게 노래를 불러 주거나 아주 사사로운 일로 그녈 감동시켰다.
100 일 동안 매일 그녀에게 편지를 써서 그녀의 집 우체통에 꽂아 놓은일,,
12월24일 청량리 시계탑 밑에서 오후2시에 만나기로 약속했는데..
회의가 n어질 거란 그녀의전화,,
3시,,4시,,5시,,6시,,7시,,8시,,나의 발과 손은 이미 감각을 잃은지 오래고
배는 등에 붙어서. 앉아있을 수도,,서 있을 수도 없는 그런 상황,,,
난, 왜?그곳에 서있었을까,,,
지금도 또렸하게 기억한다..
,10시36분,,
낯익은 코트와,, 낯익은 목도리,, 그리고 낯 익은 발자욱,,
분명,그녀다,,
그토록 기다린,,
분명그녀다,,
왠지모를 눈물이 났다. 그녀가 내게로 다가온다..
하얀 앙고라 벙어리 장갑을 벗더니,,그토록 따듯하고 하얀 손으로 나의 차디찬 양쪽 볼을 감싼다."
바보,,,,,"
그녀의 깊은 눈망울에 이슬이 셜畢?살며시 나의 입술 에그녀의 입 을?少?
.8개월 만에 처음의 입??,, 꽁 꽁 언 나의 입술이 파르르 떨린다..
아~~~~이토록달콤할줄이야,,"
가자 몸 좀 녹이게,,,,"
이름모를 빠 로 들어왔다 .달콤한 와인 한 잔과 따뜻한 열기로 금새 나의 몸이 녹는다
.슬프도록 아름다운 그녀 가 뚜러져라 날 보고있다.."
오빤,바보야,,
""그냥가지,그랬어"
"아마 너 라도 기다렸을껄,,"
"아니! 난 그 냥갔어,,,,""도대체 기다리는 동안 무슨 생각했어,,""
너가 없으면,,,이새상도 나에겐없어,,"
그녀가 날 뚫어지게 쳐다본다.. 마치 삼켜 버릴듯.,,, 이글 이글 타오르는 눈동자로,,,,
보기만 해도 가슴이 터질것 같다..
그녀의 입술이 살며시 포개어 온다 .그녀의 살며시 감긴 긴 속 눈섭이 파르르 떨린다,,"
오빠,,사랑해,,," "진심이야,,,"
처음이다. 그녀의 고백은,, 난 내가 지 금어디에 앉아있는지,,
무얼하고 있는지,, 아무런 생각도 나 질않는다
.달콤한 그녀의 혀가 반쯤 열린 나의 입 안으 로 들어온다.
정신이 몽롱하며, 입안이 너무도 뜨거 워크게 한숨을 쉬어본다..
살며시 그녈 안는다, 부드러운 그녀의 머릴 쓰다듬다 양손으로 그녀의 볼을 살며시 감싼다.
그녀의 혀를 찾아서 그녀의 입 속으로 나의 혀를 어본다.
.따뜻하고 달콤하다..
아,,,,나의사랑,,,,
화창한봄이다..
그녀와 수목원 으로 여행을 갔다.. 너무도 좋아하는 그녈 위해 오는 하루는 완전히 희생하기로 했다.
사진을 찍고.. 밥 을먹고. .이름모를 나무들과 꽃들 을 찾아서 사진을 찍었다,
벌써 어둑 어둑 해졌다.. 걱정이 되었다.마냥 좋아하는 그녀에게 그만 가자고 했지만
그녀는 조금만 더 를 외치며 시간을 끌었고,,,
주위가 어두워졌다.
서둘러 나오던 우리는 그만 그 길이 그 길 같았다..
이리 저리 해매던 우린 앞에서 사람들 소리가 들려서 반가운 마음에 소리를쳤다.."
저기요,,아저씨,,"
그들은 우릴 보고 걸음을 멈췄고,, 순간 난,," 아차"했다.
그들은 3명 이었고 모두 술에 취해 있었으며 나이도 나보다 많아 보였다.
그녀는 무섭다며 나의 뒤에서 나의 팔을 꼭 잡고 있었고..나 엮시 어쩔 줄을 몰라서 그냥 그 자리에
서 있었다 .그들이 우리에게 다가왔다.
.그리고 어디서 왔느냐.. 수목원은 5시에 문을 닫는데 지금까지 무얼 했느냐, 둘은 애인사이냐,,
하면서 치근덕 거렸다 이 길은 위험하 니 자기들과 같이 가자며 나의 팔을 잡아끌었고..
괜찬타는 나의 말은 아랑곳 하지 않은체,, 이번엔 그녀의 팔을 낚아챘다.
그년 소리를 지르며 내 뒤로 숨었고, 순간 그 중 한명이 그녀에게 욕을 하며 달려들었다
내가 가로 막으며 저지를 하자 나머지 사람들이 한꺼번에 덤벼 들었다.
도저히 나 혼자의 힘으로는 감당할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상황은 최악으 로 치닫고 있었다.
두명이 날 잡고 또 다른 한 명이 그녈 뒤에서 앉았다.. 그녀는 소 리 소리 쳤으나 이내 조용해 졌다.
그녀를 잡고 있던 놈이 그녀의 등어리를 팔꿈치로 내려 찍었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헉" 하는 비명과 함께 바닥에 꼬꾸라졌다
난 발버둥 쳐 보았지만, ,두 놈이 날 잡고 있었고 그 중 한 놈은 조그마 한 칼 까지 갖고 있었다.
칼 가진 놈은 나의 혁대를 풀러서 나의 손을 뒤 로해서 묶었다..
그리고 나머지 한 놈은 그녀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쓰러져 있는 그녈 바로 눕히고는
한 놈은 그 녀의 위에 올라타고,, 다른 놈은 그 녀의 머리 맡에 앉아서 바지를 반쯤 벋었다..
그녀는 공포에 질려서 눈을 김고 몸을 있는 힘을 다해서 움직였지만 힘 쎈 장정 두명을 당하기에는
역부족 이었다..
그녀의 위에 앉은 놈은 껌을 질겅질겅 씹으며 그녀의 가슴을 힘껏 주무르더니..
그녀의 남방 단추를 하나씩,, 하나씩,, 풀기 시작했다.
그녀는 몸을 있는 힘을 다 해서 비틀었지만 소용이없었다."
철썩,,"
한 놈이 그녀의 따귀를 사정없이 때리곤.. 곧 .그녀의 청바지의 혁대를 풀고,,
그리곤 그녀의 바지의 단추를 열고 ....바지를 및으로 서서히 내렸다....
아,,,,,난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거야... 그래..꿈일거야.. 순간 그녀의 눈과 내 눈이 마주쳤다,,
그녀는 너무도 공포에 질리고,, 너무도, ,슬픈 눈으로 날 쳐다 보았다.
그놈들은 본격적으로 바지를 무릅 아래까지 둘다 내렸다.. 그리곤 ,,아직도 나 역시 한번도 본 적이 없는
그녀의 팬티를 손으 로쓰다듬더니. .살며시 그 곳에 입??했다..
순간 피가 꺼꾸로 솟았다.. 나의 눈알은 뒤집혔 으며..아무것도 보이질 않았다..
나의 옆에 놈을 보았다..한 손엔 칼을 들고 한 손은 그놈의 물건을 꺼내서 왕복 운동을 하 고있었다..
이미 그의 안중엔 내가 없었다
"바로이때다,,"
순간 난 머리를 옆으로 재쳐서 옆의 놈의 얼굴 을들이받았다.."
어이쿠,,":
옆의 놈이 얼굴을 감싼다.. 난 달려 나가면서 그 녀의 머리 맏에 무릅을 꿇고 않아 있는 놈의
목을 걷어 찾다, 그는 "컥,, "하 고쓰려졌고..
발밑에 있던 놈은 상황을 직시 한 듯 얼른 바지를 치켜 입고 있었다
난 달려가서 그놈의 얼굴을 걷어찼다.. 구두발에 얼굴을 차인 놈이 몹시 괴로운 듯 몸을 비틀며쓰러진다..난 그녀에게 소리쳤다..
"난희야,,어서,,달아나,,"
그녀는 소 리소리를 지르며 길 아래로 뛰어갔고,, 순간 난 ,등쪽에 무언가 뜨금 하는 충격을 받았다.
다리에 힘이 풀렸다.. 그녀 뒤를 따를 수 가 없었다..
앞으로 꼬꾸라졌다..
무수한 발길질과 ,,등 쪽의 통증, ,,하지만 신기하게 아픔 을느낄 수 는없었다."
그녀는 무사할까"" 그녀는,,,,"
무언가 끈적이는 액체 가나의 등 뒤에서 나와 땅을 적시고 주위에 퍼질때,,
그들은 발길질을 멈추었고,, ,말 못할 욕들을 퍼부으며 어둠속으로 사라졌고,,,
잠시후,,, 요란한 싸이랜소리.. .자동차의 불빛에 비친 그녀의 모습과,,
무언가 나를보 고 울면서 하는 소리,, 그리고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
점점 나의 눈이 감겨온다..
왜 이리도 졸린지..
사랑하는 그녀가 나의 볼을 때리며 울고 있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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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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