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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1:11 2,365회 0건
"BLOOD"

[BLOOD] 1부 1화.레나와 코헤이-현관에서


초여름의 더위를 느끼게 하는 한낮.

여기는 몇년 사이에 생긴 집들이 늘어서 있는 교회의 신흥 주택가이다.

비탈길을 한명의 고교생이 올라오고 있다.

스도 코헤이, 16세 사립 미나미우라 고교 1년생.

회색의 슬렉스에 짙은 감색의 브레져가 천진난만해 보인다. 교복을 입고 있

지 않으면 여자애로 잘못 볼 정도의 화사한 체형과 단정한 얼굴에 장발의 머

리. 중학교때부터 여학생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었을 정도로 미소년이다.

소문에는 동급생의 모친으로부터 유혹 받은 일도 있는 것 같지만 진위는 알

수 없다. 성격은 솔직하고 사교적, 3학년 때에는 학생회장을 맡았을 정도로

남녀불문하고 있기가 높은 코헤이였다.

그런 만능천재같은 소년이 , 이윽고 한채의 집 앞에 멈춰서있다. 고지대에

있는 주택지에, 가장 깊숙한 곳에 지어진 3층의 커다란 집 한채. 여기가 코

헤이와 엄마인 료꼬, 누나 레나 3명이 살아가고 있는 장소였다.

주위의 집과 비교해서 훨씬 크기 때문에 도로에서 바로 집안에 들어갈수 없

다. 한층이 차고로 되어 있어서 , 블루 메탈릭의 오프로드 타입의 4WD와 검

붉은색의 경차가 늘어서 있다. 그 옆을 빠져나가서 예쁜 꽃의 화분이 놓여있

는 계단을 올라가자 현관문이 보인다.

[후우. . . ]

어깨로부터 내린 가방의 포켓에서 열쇠를 꺼내고, 초인종을 짧게 두번 울리

고 나서 현관 문을 연다. 이것이 가족이 돌아왔을 때의 신호였다.

[다녀왔습니다!]

[안녀-엉!]

현관안을 향해서 코헤이가 목소리를 낸것과 거의 동시에, 2층에서 대답이 들

려오고 . . . 한순간 집안이환해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 다른 누군가가 이런

느낌이 들수 있을까. . .일정도로 매력적인 여성이 정면의 계단을 총총 내려

왔다.

[왔니, 코헤이]

코헤이의 누나 스도 레나 19세 신장 163cm, 사이즈는 위로부터 87,60,90.

19세의 나이에는 좀처럼 볼수없는 섹시함을 발산하는, 그 매력적인 몸이 가

방을 막 내려 놓은 코헤이에게 달려들어 안겨온다.

10 cm정도 키가 작은 레나가 발뒤꿈치를 약한 올린 모습이 되었다. 코헤이

보다도 짧게 한 머리가 코를 간지르자 생각지도 못하고 얼굴을 찡그려 버리

는 코헤이. . . 그런 코헤이의 입술에 레나의 입술이 와 닿는다.

[으응 . . . 어서와! 코헤이! ]

키스의 폭풍우. . .

[다, 다녀왔어 . . 누나]

언제나 있던일이지만 누나의 이 환영에는 못당한다. . . 코헤이는 생각했다.

자신 이외의 남성에게 대해서는 매우 냉정한 레나가, 자신에게만은 이런 순

진한 모습을 보여준다 . . . 매우 기쁘지만, 좀 거북하다.

[누나, 자 잠깐만 기다려 ]

누나의 포옹으로부터 겨우 도망쳐서, 못매무새를 고치고 레나의 전신을 본다

.

[으휴. . . 그냥 코헤이가 돌아와서 줘서 기뻐서 ]

코헤이의 눈앞에서 레나가 빙글 한바퀴 돌았다. 레이스의 녹색장식이 붙은

새하얀 에이프런이 훌쩍 춤춘다. 그리고 그 안에는 . . . 아무것도 입고있지

않다 . . . 아니 정확하게는 흰 가터 스타킹과 가터 벨트만을 몸에 걸치고

있다. 이것이 레나의 트레이드 마크. 밀색의 피부에하얀 스타킹의 콘트라스

트가 잘 어울린다.

이집으로 와서 5년, 스도가의 집안일 전반을 혼자서 맡고있는 레나였지만,

집안에서는 이런 복장으로 있을 때가 많다 . . . 물론 이것이 복장이라고 말

할만한 것일 경우의 말이지만. . .

오늘의 에이프런은 가슴사이가 크게 벌어진 디자인이었기 때문에 레이스 밖

으로 풍만한 가슴이 드러나 있다. 게다가 밑이 허벅지까지밖에 닿지 않아서

조금만 움직이면 무모의 음부가 완전히 드러나 버린다. 그렇게, 레나의 거기

에는 털이 전혀 나있지 않다. 겨드랑이 밑과 함께, 벌써 몇년전에 영구탈모

처리 해버린 것이다.

그래서 오늘도 에이프런의 뒤에는, 유아와 같은 무모의 크레바스가 힐끗 보

이고 있다.

[자, 코헤이 빨리 옷벗어]

현관사이의 방문이 열리고 코헤이의 블래져의 어깨에 레나의 손이 걸쳤다.

여기가 워크잉크로제트로 되어 있어, 코헤이가족 3인의 의류가 대부분 이곳

에 수납되어 있다. 집안에는 3명 모두 거의 알몸으로 지내기 때문에 옷을 입

는것은 당연히 외출하기 직전이나 손님을 맞이할 때 뿐이었다.그때문에 레나

의 발안으로 이와같은 옷장이 만들어진 것이다.

[응, 고마워]

벗어낸 블래져와 슬렉스를 락커에 걸고, 넥타이를 벗고 와이셔츠의 단추를

풀었다. 코헤이도 익숙해진 모양으로 누나가 벗겨주는 대로 따르고 있다.

[와이셔츠는 세탁해야 겠는걸]

옷걸이에 거는 것과 세탁할 것을 레나가 솜씨좋게 분류해 간다. 양말까지 누

나의 손에 벗겨지고, 티셔츠를 벗으면서 엉킨 긴 머리칼을 쓸어올릴때 레나

가 교성을 지른다.

[우와, 땀냄새! 싫어 이런건!]

그말과는 반대로 레나는 매우 기쁜듯이, 코헤이의 티셔츠를 양손으로 들어

얼굴에 대고, 황홀한 표정으로 깊이 그 냄새를 맡고 있다. 할수없이 스스로

벗겨낸 최후의 한장 . . .팬티를 레나가 재빠르게 뺐어들었다. 팬티의 앞부

분에 코를 대고 킁킁 냄새를 맡는다.

(코에이의 냄새구나 . . . 코헤이의 자지의 냄새. . . 좋은 냄새. 이것만으

로 몸이 달아오르는것 같아)

[누나, 요사이 많이 맡아 봤잖아]

[하지만 좋은 냄새인걸. 코헤이의 냄새 . . . 아앙, 웬지 나, 기분이 이상해

져 . . . ]

허리를 비틀비틀 하면서 코헤이를 바라보는 레나의 눈동자는, 분명히 호색스

런 무언가를 요구하는 빛을 띄우고 있다. 에이프런 위에서 보면, 유두가 서

있는 것이 확실히 느껴진다. (안돼, 이젠 참을수 없어.지금 바로 어떻게 해

주지 않으면, 억누를수 없어. . . )

[저, 코헤이. . . 누난 목이 말라. . . ]

그 눈동자가 코헤이의 허벅지 사이로 향한다. 화사한 몸에는 어울리지 않는,

커다란 바나나 정도의 크기의 것이 거기에 매달려 있다. 물론 흥분하지 않았

어도 그 크기라는 것이다. . . . . .

[코헤이의 자지는 아버님것을 닮았어. . . ]

일찌기 모친인 료꼬가 아들의 벌거벗은 가슴에 몸을 맡기고,우뚝 선 육봉을

부드럽게 핥으면서중얼거린 일이 있다. 코헤이가 아직 3살때에 죽은 아버지

코이찌로 . 생전에 둘만있을때에는 "주인님"이라고 불렀던 남편의 일을 ,료

꼬는 아이들의 앞에서는 "아버님" 이라고 불렀다.

[엄마가 17세에 결혼했을때, 아버님은 벌써 67세 였지만., 아버님의 자지는

굉장히 딱딱하고 커서 엄마는 언제나 그것에 미쳐 지냈는걸. . .코헤이의 자

지, 크기도 모양도 아버님의 것 그대로야. . .이 자지로 이제부터 몇명이나

되는 여자를 울릴까 . . . 아 엄마도 질투가 나는걸. . .]

그렇게 말하면서 료꼬는 그 아름다운 입술을 열고, 아들의 씩씩한 육봉을 상

냥하게 입에 넣는 것이다 . . . 그리고 지금 . . . 뜨거운 시선이 육봉을 주

시하고 있다. (코헤이의 자지 . . . 씩씩한 나의 동생 . . .아아 널 원해 .

. .) 몸을 코헤이에게 바짝 붙이고,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코헤이의 가슴을

쓸어내린다.이윽고 마루에 무릎을 붙이고 그 육봉을 입에 붙일듯 해서, 코헤

이의 얼굴을 올려본다.

[코헤이. . .누나 . . . 목이 말라 . . .]

누나가 요구하는 것을 알고있으면서도 심술궂게 코헤이가 물었다.

[누나 ,뭘 원하는거야? 확실히 말하지 않으면 알수 없어]

[아앙, 코헤이 정말 나빠 . . . 알고있으면서 . . .마시게 해줘. . 코헤이의

. . .오. .줌. .]

뺨을 붉게 물들이고 레나가 그런 말을 입밖에 냈다. 흥분한 나머지 레나의

목은 정말로 말라붙었고 목소리는 갈라져 있다.

[할수없지, 자 입을 벌려. . .확실히 흘리지 말고 제대로 마셔 ]

오른손으로 분신을 잡아올려, 누나의 입을 향해 내민다. 그러한 상황이 되어

도 아직 커지지 않은 거근이, 코헤이의 경험의 풍부함을 말해주고 있는 걸까

?

[으흐. . . .아~앙]

레나가 입을 크게 벌린다. 그 육봉의 끝을 레나의 입에 대고, 코헤이는 하반

신에 힘을 넣는다.

[자 . . . 나와. 누나]

연령에 어울리지 않는 윤기를 가진 귀두가 부풀어 오르고, 앞의 갈라진 틈으

로부터 최초에는 졸졸 . . . 이윽고 기세좋게 투명한 액체가 내뿜어지기 시

작했다. 레나는 서둘러서 육봉의 끝을 입에 머금는다.

(아앙. . . . 코헤이의 오줌, 맛있어. . . . 코헤이의 자지에서 나온 오줌,

최고야 . . .기분좋아 . . .)

눈을 감고, 언제 끝나는지도 모르는 코헤이의 오줌을 계속마시고있는 레나의

왼손은 언제부턴가 에이프런의 위로 스스로 풍만한 가슴을 주무르고 있다.

그리고 오른손은 마루에 무릎꿇은 허벅지의 사이를 뒤척이고 있어서, 무언가

음란한 소리가 그곳으로부터 들려온다.

[오줌을 마시면서 , 무슨 오나니를 하고 있는거야 . . 봐, 이렇게 되잖아 .

. .]

웃으면서 코헤이는 자신의 것을 누나의 입으로부터 떼낸다.

[아, 싫어 . . . 아~앙]

아직 기세좋게 나오고 있는 오줌이 , 레나의 안면을 강타한다. 레나는 그것

을 피하려고 하지 않는다.순식간에 레나의 얼굴이 오줌투성이가 되어 머리도

코도 뺨까지도 오줌방울이 흘러내린다.

[아~앙, 코헤이 . . . ]

코헤이의 것은 , 레나의 에이프런의 벌려진 틈새의 풍만한 가슴으로 향했다.

하얀 에이프런이 순식간에 흠뻑 젖어버렸지만, 레나의 양손은 가슴과 하반신

에서 꿈틀거림을 멈추지 않는다. 젖은 에이프런이 레나의 몸에 늘어붙어서,

가슴의 모양이 확연히 비치고 잇다.

[앙, 아아~ . . . . 기분좋아 . . . 코헤이의 오줌, 기분좋아 . . .]

하얀 가터스타킹에도 얼룩이 퍼져가고, 레나의 하반신에 웅덩이가 넓어져 간

다.

[아~ 코헤이~. . . 누나는 참을수 없어! 이젠 안돼~!

. . .아, 아-! !] 한층 더 높은 레나의 소리가 들려온다. 코헤이의 오줌이

온몸에 흐르면서 흥분되는것 같다. (아 ! 참을수 없어~~. . . 좀더 좀더 오

줌을 원해~ ! !) 다시 얼굴을 들어 분류를 쫓고, 혀를 뻗어서 조금이라도 많

은 소변을 목에 흘려넣으려 하면서, 손의 움직임은 빠르게 한다.

[아앙~! 이제는~! 코헤이, 누난, 못참겠어-!]

[후후. . .누나 못참겠어 ? 귀여운걸 누나의 달아오른 얼굴]

코헤이가 몸을 구부려 만족스런 표정으로 누나의 귓전에 속삭임과 동시에 레

나의 몸이 크게 떨리고,

[아, 아아아 . . . . .아아 . . . ]

오르가즘의 파도가 레나의 몸에 엄습해돈다. 몸을 부르부르 떨면서 양손이

축 쳐진다. 음부를 뒤척이던 오른손은, 코헤이의 오줌과 레나의 애액으로 젖

어 번득이고 있다. 천천히 힘을 빼고 쓰러질것같이 되어서 상반신을 코헤이

에게 안겨 온다.

[누나, 끝났구나 . . . 소변투성이가 되면서 혼자서 끝내다니, 누나 정말로

변태인가봐 ]

[싫어 . . . 그런말 하지마]

(그래. 나는 동생의 오줌을 뒤집어쓰면서, 엑스터시에 도달해 버리는 변태녀

인걸 . . . )

그 생각이 레나의 흥분을 더욱 더 고조시킨다. 무릎을 세운 채로 동생에게

안겨있는 레나가 부끄러운듯이 붉게 물들인 얼굴을 코헤이의 어깨에 묻자,

하반신에 뭔가 딱딱한 것이 닿는것이 느껴졌다.

언제부턴가 코헤이의 육봉이 단단해져 있는 것이다. 길이도 크기도 한층더

커지고 거만해진 거대한 것이 레나의 복부를 찌르고 있다. 레나가 기쁜듯이

그것을 바라봤다.

[으흥 . . 코헤이의 자지 . . . 큰걸 . . .]

코헤이가 레나의 정면으로 일어서서 그 눈앞에 우뚝솟은 육봉을 내밀도록 가

슴을 편다.

[누나가 그다지 싫지 않아서 이렇게 되어 버렸는걸. 어떻게 할까 ? . . . 자

. . ]

오른손으로 근원을 떠받치고,단단하게 된 육봉으로 레나의 뺨을 친다.

[후후. . . 어떻게 해줄까? 코헤이?]

레나가 코헤이를 올려다보고, 눈이 반짝이며 되묻는다.

[어떤걸 원해? . . . 야한 누나?]

(알고 있겠지 코헤이, 음란하고 밝히는 이 누나가 어떤걸 원하는지 정도는 .

. .)

방금 전에 절정에 이르렀었는데도 레나의 눈동자에는 또 탐욕의 빛이 맴돌고

있다. 레나의 끝없는 성욕이 코헤이의 거대한 육봉을 요구하는 것이다. 입술

이 반쯤 열리고 무의식중에 빨간 혀로 입술을 핥고 있다.

[알고 있으면서! 코헤이의 자지를 , 원해 . . .야한 누나에게 원해~코헤이의

그 커다란 자지! ]

[원한다고 라도 어떻게 원한다는 거지? 확실히 이야기하지 않으면 몰라]

(아앙, 이젠 참을수 없어}

[코헤이는 정말 심술궂어. . .누나의 여기에 !]

드디어 참을수 없게 되었는지 레나는 흠뻑 젖은 에이프런을 벗어던지고 핑크

색으로 물든 나체를 드러냈다. 무릎을 댄 채로 허리뒤에 한손을 대고 상반신

을 젖혀서,양다리를 벌린다. 유두는 아플 정도로 단단해지고 , 남은 오른손

으로 스스로 벌린 무모의 크레바스는, 완전히 흥분된 크리스리스와 핑크의

주름, 거기에 그안에 뻐끔 입을 벌인 깊은 입구까지 완전히 보이고 있다.

[여기야! . . . 레나의 보지에, 코헤이의 자지를 원해 !코헤이 제발 ! 난이

제 더이상 참을수 없어~! ]

[보지 만으로 될까? 누나 . . . 레나는 변태잖아? 좀더 원하는 것이 있지 않

아? 솔직하게 말 안하면 그만둬 버릴래]

물론 정말로 그대로 끝낼 생각따위 코헤이에게는 없다 . 코헤이 자신도 실제

로는 이젠 참을수 없는 상태가 된것은 레나도 코헤이도 충분히 알고 있다.

이 뒤의 전개까지 승락을 받아두는 것이 언제나의 두사람의 레퍼토리였다.

(좀더 원하는것 ? . . . 하지만 그건 . . .)

[정직하게 말하면 해줄께. 자 말해]

코헤이가 주저하는 레나의 손을 잡아 일으켜서 복도로 이끌어서 계단을 향해

서 엎드리게 하고 윗계단에 양손을 짚게한다. 뒤에 서있는 코헤이로부터는

레바의 비부가 그대로 보이고 있다.

[누나의 불쾌한 보지가 전부 보이는걸. 흠뻑 젖어 있잖아 !]

(그만해 . . . 사실이지만 너무 부끄러워 . . . 그래도 코헤이가 본다고 생

각하니 점점 더 젖는걸)

코헤이가 육봉에 손을 대고, 앞부분으로 누나의 크레바스를 어루만진다.

「아! 아∼앙 ! 」

「여기에 원하는거야? 」

「아, 그래. 코헤이의 자지를 나의 보지에 넣어주길 원해 」

레나가 허리를 비틀자, 넘쳐흐르는 애액이 반짝이는 레나의 그곳이 마치 별

도의 생물인 것처럼 동생의 육봉을 요구하고 있다. 코헤이는 피식 웃으며,

육봉을 단숨에 그곳에 밀어넣는다. 쯔부 쯔부 소리가 나면서 거대안 육봉이

벽의 안쪽으로 빨려들어간다

「히이익! 」

「이렇걸 원했던 거지? 」

「아아!   그래, 이것을 원했어! · · ·! 」

(· · · 코헤이의 자지가! · · ·아아· · · 보지안이 가득 차있어 -!

! )

레나의 허덕임에 답하는 듯이, 코헤이의 피스톤 운동이 시작되었다.   계단

에 양손을 짚고 뒤에서부터 동생의 거근을 받아들이고, 풍만한 가슴을 계단

의 모서리에 눌러붙이면서, 친누나가 흔들흔들 그 엉덩이를 흔들 있고 있다.

「아,아 , 좋아· · · , 코헤이의· ·아· · · 자지· · ·좋아· ·

· 」  

쾌락의 물결에 감돌기 시작한 누나의 모습을 확인하고, 코헤이의 오른손이

두사람의 결합부의 조금위에 있는 또 하나의 구멍에 더해졌다. 엄지로 그 작

은 봉우리를 비벼누르자, 누나의 몸이 파르르 떨린다. (아· · ·그, 그곳

은· · · · )

「누나, 좋아? 정말 보지만으로 괜찮아? 」

그렇게 말하면서 오른손에 힘을 넣어, 본래는 배설 목적이었을 그곳에 집게

손가락을 억지로 밀어넣는다.

「아아아· · · 코헤이, 그곳은· · · 」

(그곳은 안돼· · · . 누나가 그곳에약하다는건 알고 있지? 누나는 견딜수

없어· · · 대낮부터 그런건 안돼 · · ·그런 것· · · )  

그다지 저항도 없어서, 코헤이의 손가락은 뿌리까지 항문 안에 들어가 버렸

다.

「여기가 왜? 」  

심술궂게 코헤이가 묻는다. 이미 코헤이는 피스톤 운동을 멈추고 있고, 대신

에 항문에 넣은 손가락을 살살 움직인다.

「아아! · ·그곳은 안 돼 · · · · 」

(아아· · 기분좋아· ·항문 달아오르는걸· ·나 망가지는것 같아-! )

「어째서 안 된다는 거지. 자, 이렇게 해서 손가락을 움직이면, 누나의 보지

가 나의 자지를 단단히 조여 와. 」

「아아아· · · · 안 돼 · · ·싫어∼ · · · 」

 말과는 정반대로, 레나의 목소리는 웬지 달라올라서, 무엇인가를 요구하고

있는 것 같은 여운이 느껴진다.

「아앙· · ·그런것까지 하면 , 누나는 이상하게 되어버려∼ ! 」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야. · · · 나의 소변 뒤집어쓰면서 좋아하는 변

태인 주제에· · · 정직하게 말해, 사실은 어떻게 해서든 원하는 거지·

· · 」

웃으면서 말한다, 그 말은 어디까지나 심술궂다. 그것과 동시에 코헤이의 육

봉이 다시 활동을 시작한다. 왼손을 레나의 허리에 대고, 이번에는 큰 스트

로크로 , 초조하게 되도록 천천히 넣다뺐다 하면서, 항문에 한층 중지를 깊

게집어 넣었다..

「아, 히익 · · ! 」

레나가 몸을 젖혔지만 , 개의치 않고에 두개의 손가락을 누나의 배설공에 집

어넣고, 휘젓는다.

「아· · ·싫어· · ·아, 안되 · · ·좋아· · 미칠것 같아∼ ! 」

(코헤이의 자지와 손가락이 레나몸에 가득 -! ! 아아 -! 달아올라--! )  

얇은 벽너머에 자신의 손가락의 움직임이 전해지고 있는 것을 확인한 뒤, 몸

을 떠는 누나의 항문에서, 긁어내듯이 손가락을 뽑아 내고, 그것을 레나의

눈앞에 비친다. 그 손가락에는 갈색의것이 흠뻑 붙어 있다.

「자 누나, 나의 손가락, 이렇게 되 버렸어. 」

레나가 넋을 잃은 표정으로 자신의 배설물이 붙은 동생의 손가락을 응시한다

. (아아 · 나의 똥· 변태인 내 엉덩이로부터 나온 똥·코헤이이의 손가락,

더럽혀 미안해요 · · · )

뒤에서 코헤이의 육봉을 받아들인 채로, 천천히 입을 열고, 레나는 동생의

손가락을 입에 넣었다. 피챠 챠 소리를 내고, 황홀하게 자신의 배설물을 핥

는다. (나 , 똥을 핥은 것이 좋아 · · 변태이기 때문에 똥을 핥으면서도

몸이 달아오르는걸· · )

「자, 이젠 사실대로 말할수 있지? 변태누나? 어떤걸 원해? 」

  뒤로부터 누나의 턱에 손을 대고, 자신을 바라보게한다· · · 레나의

입의 끝으로부터 갈색것이 묻어 있다. 이미 레나의 머리에는 쾌감을 요구하

는 본능밖에 남아 있지 않은것 같았다. (말할께. 정직하게· · · 나의 본

심을· · · )

「 코헤이의 자지, 변태레나의 항문에 넣어 주세요. · · ·누나는 보지에

도 엉덩이에도 어느 쪽에도, 자지를 넣어주길 원하는 변태녀인걸요. 」

「 잘 했어. 상을 줄께. 」  

누나의 말에 만족한 것처럼, 코헤이가 천천히 육봉을 누나의 질로부터 뽑아

낸다.

「아아· · · 자지에 붙은 똥은 모두, 레나가 깨끗하게 처리할테니까· ·

· , 빨리· · · 똥구멍에자지· ··주 . 세. 요··! 」  

육봉의 앞을 항문의 중심으로 향해서, 천천히 밀어넣어 간다. 애액으로 흠쩍

적셔진 아이의 팔정도의 크기의 코헤이의 육봉이, 조금씩, 그러나 확실하게

레나의 항문안에 미끄러져들어간다.

「아아· ·으으응· · · 」

「흐· · ·자 · · · 들어 왔어. 누나가 바라던 대로· · · 나의 자지

가, 누나의 항문에· · · 」

(아아--들어 왔어---, 코헤이의 자지가 나의 항문에 들어왔어--,꽉차는걸·

· ·대단히 꽉 조여· · ·그래도· · ·좋아. · · 기분좋아· · · ) 우지직우지직 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항문의 벽이 한계까지 열리고,

코헤이의 육봉이 뿌리까지 들어갔다.

「자, 다들어갔어 · · ·응응· · ·역시, 너무 조여. 대단한 조임. 」

몸을 쓰러뜨려, 누나의 등에 밀착시키고, 손을 앞으로 해서, 넉넉한 가슴을

만진다. 이미 한쪽의 손은, 꽃잎을 열어 클리토리스를 자극한다.

「보지도 좋지만, 누나의 항문도 좋군. · · · 누나도 느껴지지? 」  

말 없이 레나가 수긍하고 있다. 마치 몸을 꼬치에 꿰인것 같은, 목까지 밀려

올라오는것 같은 압박감이, 강렬한 쾌감으로 바뀌어 간다. (으으응· · ·

·조· ·좋아. 코헤이의 자지 최고· · · 아널섹스 정말 좋아· · · )

「누나, 움직일께. 」  

천천히, 항문에 찔러넣었던 육봉을 뽑아 내고, 다시 밀어넣는다. 창자가 끌

려나가는것 같은 감각과, 마치 대변을 배설하고 있는것 같은 감각이 뒤섞여

온다.

「으· · · ·으응· · ·좋아· · · 코헤이의 자지· · · 」

「나의 자지가 뭐? 」  

최초는 천천히 · · · , 점차 피스톤 운동의 스피드를 빨리 해 간다. 그

사이에도 가슴과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는 손은 쉬지 않는다.

「레나는· · ·엉덩이가 좋아· · · 크리트리스와 유방과 함께 즐길 수

있는걸· · · 코헤이의 자지, 좋아· · ·아, · · · 똥이 나올것 같아

· · · 」

「똥이 나올것 같아? 」    

코헤이도 레나도 땀투성이이다. 땀투성이의 피부를 서로 비벼서 누나동생이

아널섹스에 미쳐 있다.

「으으· · ·누나의 엉덩이에 가득찬· · · 코헤이의 자지, 좋아· ·

·아, 나올것같아· · · 똥이 나올것같아∼ ! 」  

레나의 절정이 다가오는 것 같다. 강렬한 쾌감과, 직장에서의 자극이 레나의

몸을 엄습하고 있다. 코헤이 역시, 레나의 항문의 조임에 대해서는 , 오래

버틸수 없다. 얼마간 하자 한계가 가까워져 온다. 스트로크를 짧게, 속도를

빠르게 해 간다. 한 손의 손가락은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면서, 질에도 밀어넣

고 있다. 완전히 열린 그곳은, 코헤이의 손가락을 세개나 받아들이고 있다.

「아아, 누나, 나도 나올것같아· · · 」

「아앙, 코헤이∼ !   함께 · · ·함께 해서-! 」

질겅질겅하는 음란한 소리가, 레나의 하반신으로부터 영향을 들려온다. 레나

의 몸이 새빨갛게 물들어 간다.

「아아---, 코헤이, 나와--! · · · 똥 나와--! 」

「아아--! 누나, 갈께! 누나의 항문안에 사정할께-! 」

「싸줘! 코헤이의 정액, 가득 싸줘∼ ! 」

「아아---, 누나---! 」

「코헤이--! ! 」  

레나의 몸이 부르부르 떨리고, 코헤이의 손가락이 밀려나오면서, 질로부터

투명한 액체가 샤야 소리를 내며 분출된다. 조수를 뿜은 것이다. · · ·

현관홀의 마루에 레나가 분출한 액체가 순식간에 모여 간다. 동시에 코헤이

에도 마지막 순간이 왔다. 몸을 떠는 짐승과 같은 소리를 지르고 , 하반신을

누나의 엉덩이에 부딪힌다. (아---, 코헤이∼ ! ! 가득 느껴져--, 코헤이의

정액! 가득 싸줘--! ! )    

숨을 멈추고 , 흠뻑 정액을 토해내고 나자,맥이 풀려서 누나의 등에 상반신

을 맡긴다

「아아· · · 누나· · · 」  

사정뒤의 허탈감. · · · 음액에 젖은 손으로 누나의 예쁜 가슴을 천천히

주무르고 있다.

「코헤이∼ · · · ·으흥· · · 」  

절정의 여운 속에서 레나가 이상한 신음소리를 냈다.

(· · ·나와버렸어· · ·아앙· · · 레나도 나와버렸어· · · )

「· · · · ? · · · 누나? 」  

코헤이의 육봉에, 항문의 내측에서 압력이 걸린다. 무언가에 의해 코헤이의

육봉이 억지로 밀려나고 있는 것이다.

「으흐응· · · 코헤이· · · 나와버려· · · 또 · · · 옹· · ·

· 」  

반쯤 육봉이 밀려나오고· · · , 계속해서, 브리브리 하는 소리와 함께,

레나의 항문에서 갈색물체가 대량으로 뿜어나왔다. 조금 부드러운 연변이다.

곳곳에 섞여 있는 백탁액은, 코헤이의 정액일 것이다.

「아아· · · 똥 가득 나와버렸어-· · · 기분좋아---· · · 」  

강한 배설감은, 엑스터시를 동반한다. 레나는, 다시 가벼운 오르가즘에 도달

해 버렸던 것 같다. (아, 똥 기분좋아· · ·가득 나왔어· · · 코헤이,

변태누나의 똥을 봐· · · )  

코헤이로서도 그정도 놀란 모습은 없다. 평소의 일이었을까. 그리고, 무엇보

다 이상한 것은, 레나의 배설물로부터는 대변 특유의 악취가 나지 않는다.

차라리 무얼까 익은 과일처럼 단 향기가 감도는 것이다.  

「하하· · · 누나, 대단해· · · ·대단히 잔뜩 나왔어. 」

양손을 누나의 엉덩이에 내밀어, 정액이 섞인 대량의 연변을 손바닥으로 막

아낸다. 앗 하는 사이 코헤이의 양손에는 레나의 대변이 수북히 쌓인다. 그

촉감은 틀림없이 대변의 그것이다.

(· · · ·잔뜩, 잔뜩 나오는걸· · · 질퍽 질퍽한 똥이· · · )

  간신히 배설을 끝낸 레나가, 힘을 다한 것처럼 몸을 돌려서, 변에 더러워

진 엉덩이를 계단에 내린다. 그 눈앞에 코헤이는 수북한 대변을 내밀었다.

「자 , 변태누나의 똥이야. · · · ·이렇게 해 줄께! 」  

말하는 것과 동시에, 그 손을 정면의 누나의 가슴에 눌러붙였다. 손가락사이

로부터 삐질 연변이 새어나오지만, 그대로 변을 온몸에 발라 간다.

「아∼앙 · · · · 코헤이· · · · 」  

레나는 놀라는 모습도 아니다. 오히려 기분좋은듯 넋을 잃고 눈을 감으며,

동생이 해주는대로 가만히 있다. · · ·이윽고 넉넉한 가슴도 잘록한 복부

도, 갈색으로 칠해지고, 코헤이의 손은 레나의 얼굴로 향한다. 목에도 뺨에

도 대변을 문질러 바르고, 그 손가락을 반쯤 열려 있는 상태의 언니의 입에

넣는다.

「자아, 깨끗하게 해줘. 」

「으응· · · · 」

날름날름 맛있게 코헤이의 양손 손가락을, 손바닥을, 혀로 핥아, 깨끗하게

해 간다.

「여기도. 」  

축 처진 육봉을 코헤이가 내민다. 그곳에도 레나의 변이 붙어 있는 것이다.

「으응· · ·음· · · · 」  

말한 대로 코헤이의 육봉을 입에 넣는다. 양손으로 그것을 떠받치고, 혀로

더러운 것을 핥아낸다.

「맛있어· · · · 코헤이의 자지· · · 」

(미안해, 소중한 코헤이의 자지에 똥이 뭍어서· · · . 누나가 깨끗하게

할께. )   끝을 입술로 츄우 츄우 빨고, 안수의 뒤를 핥는다. · · · ·

혀를 길게 펴서, 할짝할짝 육봉을 핥고 있자, 코헤이의 분신은 다시 그 딱딱

함을 되찾았다. (아아· · ·또 크게 되었어. · · ·기뻐. )   누나의

봉사를 행복한 표정으로 내려다 보고 있던 코헤이가, 어깨에 손을 주고 누나

를 자신의 정면에 서게 한다.

「누나· · · 」

「왜? 코헤이. 」  

목을 기울인 레나의 얼굴은, 비록 대변 투성이였어도, 터무니없이 아름답다.

마치 여신 같다· · · · 코헤이는 그렇게 생각했다.

「예뻐· · · ·귀여워. 」

(정말로? 똥투성이의 누나를 예쁘다고 말해 주는거야? · · 누나 ,예뻐 ? )

  생긋, · · ·확실히 천사처럼 레나가 미소지었다.

「고마워 ,코헤이· · · 」  

자신의 소변을 뒤집어쓰고, 스스로 대변투성이가 된 누나의 나체를, 코헤이

는 껴안고, 꼭 꼭 껴안고, · · ·그리고, 상냥하게 입술을 댄다· · ·

서로의 혀가 얽히고 타액을 빤다. 누나의 입으로부터, 질퍽질퍽한 변섞인의

타액이 들어 오지만 걱정되지 않는다. 차라리 그것이 맛있다고까지 코헤이는

느끼고 있다.   긴 포옹과 입맞춤 후, 코헤이가 누나의 귀에 속삭인다.

「자, 누나, 다음에는 어떤걸 원해? 」    

(1부 2화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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