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당하는 사내의 이야기]-[4]
#4
늦은 밤이 되도 누나가 오지 않자 오늘도 못오는 가보다 하고 민호는 생각하고 현관문을 잠그고 욕실로 들어섰다. 내일 첫 출군... 위닝스의 아르바이트. 월 300만원이라는 어머 어마한 돈. 그 덕에 이제껏 하던 일자리는 다 그 만두야 했다. 하지만 월 300만원이라는 것이 모든 것을 지켜주는 지탱의 나무가 되어 민호로서는 괜찮았다.
옷을 다 벗고 욕조로 들어선 민호는 자신의 몸에 비누칠을 하며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자신이 보기에도 멍청해 보이는 보습... 안경을 바꾸어 그런가 왠지 그전보다는 낳아진 것 같은 모습에 괜스래 자신도 기분이 좋았다.
“새로 바꾸니까 기분이 좋아서 그런가...?”
쏴아아-
샤워기로 몸에 묻은 비누칠을 닦은 후 수건으로 하의를 가리곤 욕조를 나왔다. 막 욕조로 나오는데 부엌에서 물을 마시던 지희가 막 욕실에서 나온 민호를 보며 아무런 표정도 없이 물병을 가지고 자신의 방으로 걸음을 옮기었다. 그런 동생의 모습에 오히려 얼굴이 화끈 달아오른 민호는 얼른 자신의 방으로 달려가 옷을 주섬주섬 입고 창피스런 마음에 잠을 청했다.
한편 자신의 방으로 들어간 지희는 자신보다e 외소한 체력을 가진 오빠가 머리에 물기도 다 마르지 않고 나와 당황했으나 괜히 그곳에서 허둥대둥 거리면 자신만 바보가 되는 것 같은 생각이 들자 긴장을 하며 자신의 방으로 들어와 버린 것이다. 문득 자신의 하복부가 뜨거워 지는 것을 느낀 지희는 자신의 방 문 옆 상단에 걸려있는 가족사진(자신과 누나, 오빠)와 저번 여름에 찍은 사진을 보며 침대에 누웠다.
“으흑.... 아...아..”
지희는 한 손을 바자 가랑이 사이로 집어넣고 손을 조심스럽게 위 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예전 같으면 한참을 해도 오르가즘이 왔는데 지금은 만지는 것만으로도 몇 번이나 느끼고 있었다.
“아. 아, 아... 오빠, 더, 오빠... 으으흣!”
몇 번의 절정으로 몸이 달아오른 지희는 자신의 입가로 줄줄 흘러내니는 침을 닦을 생각도 하지 않고 오로지 아까부터 보고 있던 사진 너머로 보이는 자신의 오빠에게로만 눈길을 돌리고 있었다.
“내거야... 나만이... 소유할거야.”
아침이 되자 민호는 얼른 진희의 아침밥을 차려주고 집안을 청소하기 시작했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지희가 늦잠을 자는 덕에 민호는 허겁지겁할 수밖에 없었다. 사장님이 오라고 한 시간은 10시... 지금 9시. 대충 집안 정리를 끝마친 민호는 회색 정장과 끼기도 볼편한 콘택트 렌지를 간신히 끼고 집을 나섰다.
버스를 타고 가면서 민호는 괜히 사람들이 자신을 쳐다보다 얼굴이 무언가 묻었나? 아니면 자신의 모습이 그렇게 이상하나? 하는 마음 때문에 괜히 얼굴에서 식음땀이 나고 얼굴이 붉어져 이러지도저리지도 못하고 있었다. 우열곡절 끝에 위닝스에 도착하자 저번에 자신을 안내해 주던 사내들이 고개를 갸웃하며
“아직 시간이 아닙니다. 4시부터 영업이니....”
“저...어제 아르바이트생인데... 10시까지 오라고 하셔서...”
민호의 말을 듣던 사내 둘은 눈을 크게 뜨며 어제 그 놈이 정말 이놈인가 하는 생각을 하며 민호를 안으로 들여보내주었다.
사장실 앞으로 엘리베이터가 스자 민호는 사장실 앞으로 걸음을 옮기었다.
“저기여... 어제 아르바이트 생인데요...”
어제 자신에게 차가운 눈초리를 내던 여인이 민호를 보자마자 눈을 크게 뜨곤 어서 들어가라는 존대어와 함께 사장실 안으로 들어가는 민호의 뒷 모습을 계속 바라보고 있었다. 민호는 그런 여인의 눈처림에 역시 자신의 모습이 이상하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사장실 안으로 들어섰다.
“와~ 이게 누구야? 정말 어제 민호군 맡나?”
“예? 예....”
“좀 일찍 왔네? 하긴 부지런한 사람이 좋지... 우선 저 안으로 들어갈까? 잠시만...”
삐-
전화기 버튼을 누르자 소리가 난다.
“아무도 이곳에 출입 못하게 해.”
그렇게 말을 하곤 사장은 민호를 대리고 어떤 문 안으로 인도했다. 민호는 어디로 가는 것이냐고 묻고 싶었지만 괜히 사장에게 미움을 사지 않는 것이 좋을 듯 싶어 조용히 그녀의 뒤를 따랐다.
그녀가 한 문을 열고 들어간 곳은 넓은 침대와 고급스런 가구들이 진열되어 있는 방 안이었다. 민호가 그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문이 닫히며 ‘딸깍.’이라는 소리와 함게 주변은 고요해 졌다. 사장은 침대에 살짝 걸터앉아 다리를 꼬며 한 서랍에서 가늘고 긴 담배를 꺼내어 피기 시작했다.
“후우~ 담배 필래요?”
“아, 아뇨! 저는 담배를 못 핍니다”
“헤에~ 그래요?”
사장이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요번에는 반대 방향으로 다리를 꼬자 민호는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였다,
“저기... 사장님 저는 무엇을 해야 하나요,...?”
민호가 살며시 주변을 두리번 거리며 일할 것을 찾고 있을때 은희는 살며시 자리에 일어나 민호의 손을 잡았다. 그리곤 자신이 앉아 있던 곳에 앉히며 민호를 바라보았다.
“눈이 참 예쁘네요. 민호군은 운동 배운게 있나요///?”
“운동이요....? 아, 아뇨.”
“헤? 저는 꽤 많은 운동을 했어요. 그덕에 이런 몸매 유지가 가능한거겠지만....”
그렇게 말을 하면서 사장은 자신의 가슴을 살작 조여 보였다.
오늘 그녀가 입은 옷은 하얀 짧은 치마, 그리고 속이 조금 비쳐보이는 셔츠와 코트. 그리고 검은색깔의 스타킹과 하이힐 이었다. 그덕에 민호는 얼굴을 붉히며 고갤르 살며시 옆으로 돌렸다.
“저는 태권도 3단, 합기도 2단, 검도 2단, 유도 2단. 합 6단이예요. 아! 복싱도 조금 배웠어요.”
“대, 대단하시네요. 저희 누나도 합기도와 태권도 유단자인데.. 동생은 유도를....!”
사장이 갑자기 민호를 뒤로 눕히며 민호의 위로 올라가자 민호는 자신의 말을 하다말고 몸을 살짝 떨며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힘을 주었다. 하지만 그녀는 간단하게 민호의 힘을 간파하고 씨익 미소를 지어보였다.
“왜그래요? 어떤 일이든 한다고 하시고? 분명 저희 위닝스 골드 카드도 받지 않으셨나요?”
“저, 저는 이런 것인지 몰랐습니다! 설마하니. 이. 이런 것이라고는!”
“왜? 싫은가요? 나 같은 여자는 흔치 않아요. 돈도 있고, 예쁘고.”
“하, 하지만 저는 이런걸 원하지 않습니다!”
민호가 강하게 나오자 은희는 방긋 웃었다. 그리고...
퍽-
강한 주먹이었다. 민호의 입 안에서 붉은 선혈이 입술사이로 나오자 은희는 방긋 미소를 지으며,
“그럼 어떻게 알거지? 안한다고? 좋아. 하지 않아도 좋아. 대신 골드 카드 받은 값과 내가 준 선불 300만원. 골드 카드는 일반 우리 골드 맴버쉽 회원드에게 주는 거지. 아, 넌 그런고 모르겠다. 한마디로 수천만원, 또는 수억원을 우리 위닝스에 쓰고나 투자한 사람에게만 주는 거지. 시가로 치면 3억원? 거기다 내가 빌려준 300만원. 합 3억 300만원이내? 얼마 돼지 않내. 우리 위닝스 한달 수입정도? ”
“그, 그런!”
“하하하하, 당연한거 아니야? 하루 이자는 원금의 30% 빌려준 사람 마음대로 이자는 늘어. 만약 네가 돈을 값지 못하면 네 누나와 동생을 사창가로 팔던지 어떻게해서든 네 빛을 받아내겠어. 훗훗”
민호는 자신도 모르게 흐는 눈물을 느끼며 입술을 꼭 깨물었다. 잘못걸렸다. 설마하니... 하지만 그냐의 첫 인상은 분명 좋은 인상이었는데.... 누나와 동생을 건드리겠다고...?
“내가 알아본 바로 의하연 동생이 강지희, 누나는 강지수. 맞지?”
“!!”
“우리 위닝스 클럽의 정보력은 넓어. 어때? 이래도 여기서, 이 방에서 나가고 싶어?”
민호는 넋이 나간 체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자신은 어떻게 돼는 좋다. 하지만... 누나와 동생만큼은! 3억 300만원.. 하루 이자가 원금 30%.... 평생 일을 해도 갚지 못할 돈....
은희는 넋이 나간 듯이 가만히 눈물을 흘리는 민호를 보며 색기가 흐는 눈빛으로 입술을 다셨다.
천천히 타액이 묻은 혀가 민호의 얼굴을 지나가고, 어느새 벗겨놓은 상의로 내려가 겨드랑이 젖꼭지 배와 그리고 하의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민호의 발바닥을 혀로 ?던 은희는 흥분으로 단단해져 있는 민호의 자지를 손으로 주물럭 거리고 민호를 바라보았다. 얼굴이 붉어져 있는 모습이 영낙 인형 같았다.
“쪽쪽, 쪼오옥”
능수능란한 여가 귀두를 훑자 민호는 등을 순간 뒤로 꺽었다. 은희는 자신의 옷을 벗고 민호의 얼굴 부분에 엉덩이를 가져다 대곤 입을 열었다.
“조심하게, 그리고 정서껏 빨아. 안 그럼 내가 널 자르는 수가 있어. 흐윽~ 으으, 거기, 좋아.... 더 , 그래 음핵을 여자는 그곳이 약해.... 으으악~ 그곳만, 그곳만 빨아! 더!! 만약 오늘 날 기쁘게 하지 못한다면... 너 뿐만 아니라 너의 누나와 동생까지... 음, 음... 으으윽! 좋아.. 그렇게... 하앙하앙... ”
은희는 민호의 약점을 잘 이용하면서 민호를 제대로 교육시키기 시작했다.
민호의 얼굴에 누런 액체가 쏟아져 내리자 은희는 벌렁벌렁 거리는 보지를 꼭 잡으며 민호의 옆에 누웠다. 벌서 10번 이상 절정에 느낀 그녀는 온 몸에 힘이 빠져나가 힘든 상태였다.
“내 보지에...네 자지를 넣어.. 어서... 흐으윽! 좋아... 피스톤.. 피스톤!!”
민호는 은희의 외침애 깜짝 놀라 피스톤을 하기 시작했다. 민호로서도 벌써 몇 번의 사정을g 했는대도 자지는 여전히 줄어들지 않았다.
부쩍부쩍-
쩍적적-
“흐으응~ 하아~ 하아~ 좋아! 더, 더!! 으으응~”
“하아하아, 하아, 헉헉.... 윽!”
“더~ 나 또 느끼려고 해! 흐흥~ 히이잉~ 하아 하아~ 너무 좋아! 아아아~!!”
부ㅡ쩍-
“으응, 응~ 응! 응! 하아항...”
민호와 은희는 이미 지쳐갈대로 지쳐가 있었다. 아침 10부터의 정사.... 지금 시작 8시. 은희과 민호가 정사를 나누었던 침대는 이미 애액으로 끈쩍거려 있었고 은희는 민호의 몸을 안고 식은땀을 흘리고 있었다. 민호는 이제야 수그러진 자신의 자지를 보며 놀라기고 했지만 은희와 섹스로 많은 충격을 받은 듯 했다.
은희는 흔들리는 다리로 간신히 침대에서 일어서 민호에게 두둠한 돈을 던내주었다,.
“이건 서비스... 흐으으! 일어나니까 보지 안에서 네 정액이 마구 흘러나와... 하아앙~ 이, 이건 200만원 좀 되는 거야... 오늘 서비스... 굉징해... 오늘 몇십버의 절정을 본것일까... 하아하아... 내일도 이리로 와... 내일은 오후 9시 쯤에 와... 난 이대로 있을 태니 먼저 가. 아니, 잠시 이리로...쪼옥~”
은희는 민호가 자신의 곁으로 오자 그의 입안에 자신의 혀를 넣고 돌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그런 키스로도 자신의 보지 벌렁거리고 또 더시 절정을 맞이한다는 것 자체가 놀라워 민호라는 사내에 대해 더욱더 의문이 들고, 자신의 것으로 가지고 싶어졌다.
그렇게 민호는 오랜 정사의 끝으로 위닝스를 나와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
제글이 어떤지 평가좀 해주실분~~
이제부터 민호와 은희사장과의 관계... 그리고 지희의 상큼한 반란,,,^^
#4
늦은 밤이 되도 누나가 오지 않자 오늘도 못오는 가보다 하고 민호는 생각하고 현관문을 잠그고 욕실로 들어섰다. 내일 첫 출군... 위닝스의 아르바이트. 월 300만원이라는 어머 어마한 돈. 그 덕에 이제껏 하던 일자리는 다 그 만두야 했다. 하지만 월 300만원이라는 것이 모든 것을 지켜주는 지탱의 나무가 되어 민호로서는 괜찮았다.
옷을 다 벗고 욕조로 들어선 민호는 자신의 몸에 비누칠을 하며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자신이 보기에도 멍청해 보이는 보습... 안경을 바꾸어 그런가 왠지 그전보다는 낳아진 것 같은 모습에 괜스래 자신도 기분이 좋았다.
“새로 바꾸니까 기분이 좋아서 그런가...?”
쏴아아-
샤워기로 몸에 묻은 비누칠을 닦은 후 수건으로 하의를 가리곤 욕조를 나왔다. 막 욕조로 나오는데 부엌에서 물을 마시던 지희가 막 욕실에서 나온 민호를 보며 아무런 표정도 없이 물병을 가지고 자신의 방으로 걸음을 옮기었다. 그런 동생의 모습에 오히려 얼굴이 화끈 달아오른 민호는 얼른 자신의 방으로 달려가 옷을 주섬주섬 입고 창피스런 마음에 잠을 청했다.
한편 자신의 방으로 들어간 지희는 자신보다e 외소한 체력을 가진 오빠가 머리에 물기도 다 마르지 않고 나와 당황했으나 괜히 그곳에서 허둥대둥 거리면 자신만 바보가 되는 것 같은 생각이 들자 긴장을 하며 자신의 방으로 들어와 버린 것이다. 문득 자신의 하복부가 뜨거워 지는 것을 느낀 지희는 자신의 방 문 옆 상단에 걸려있는 가족사진(자신과 누나, 오빠)와 저번 여름에 찍은 사진을 보며 침대에 누웠다.
“으흑.... 아...아..”
지희는 한 손을 바자 가랑이 사이로 집어넣고 손을 조심스럽게 위 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예전 같으면 한참을 해도 오르가즘이 왔는데 지금은 만지는 것만으로도 몇 번이나 느끼고 있었다.
“아. 아, 아... 오빠, 더, 오빠... 으으흣!”
몇 번의 절정으로 몸이 달아오른 지희는 자신의 입가로 줄줄 흘러내니는 침을 닦을 생각도 하지 않고 오로지 아까부터 보고 있던 사진 너머로 보이는 자신의 오빠에게로만 눈길을 돌리고 있었다.
“내거야... 나만이... 소유할거야.”
아침이 되자 민호는 얼른 진희의 아침밥을 차려주고 집안을 청소하기 시작했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지희가 늦잠을 자는 덕에 민호는 허겁지겁할 수밖에 없었다. 사장님이 오라고 한 시간은 10시... 지금 9시. 대충 집안 정리를 끝마친 민호는 회색 정장과 끼기도 볼편한 콘택트 렌지를 간신히 끼고 집을 나섰다.
버스를 타고 가면서 민호는 괜히 사람들이 자신을 쳐다보다 얼굴이 무언가 묻었나? 아니면 자신의 모습이 그렇게 이상하나? 하는 마음 때문에 괜히 얼굴에서 식음땀이 나고 얼굴이 붉어져 이러지도저리지도 못하고 있었다. 우열곡절 끝에 위닝스에 도착하자 저번에 자신을 안내해 주던 사내들이 고개를 갸웃하며
“아직 시간이 아닙니다. 4시부터 영업이니....”
“저...어제 아르바이트생인데... 10시까지 오라고 하셔서...”
민호의 말을 듣던 사내 둘은 눈을 크게 뜨며 어제 그 놈이 정말 이놈인가 하는 생각을 하며 민호를 안으로 들여보내주었다.
사장실 앞으로 엘리베이터가 스자 민호는 사장실 앞으로 걸음을 옮기었다.
“저기여... 어제 아르바이트 생인데요...”
어제 자신에게 차가운 눈초리를 내던 여인이 민호를 보자마자 눈을 크게 뜨곤 어서 들어가라는 존대어와 함께 사장실 안으로 들어가는 민호의 뒷 모습을 계속 바라보고 있었다. 민호는 그런 여인의 눈처림에 역시 자신의 모습이 이상하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사장실 안으로 들어섰다.
“와~ 이게 누구야? 정말 어제 민호군 맡나?”
“예? 예....”
“좀 일찍 왔네? 하긴 부지런한 사람이 좋지... 우선 저 안으로 들어갈까? 잠시만...”
삐-
전화기 버튼을 누르자 소리가 난다.
“아무도 이곳에 출입 못하게 해.”
그렇게 말을 하곤 사장은 민호를 대리고 어떤 문 안으로 인도했다. 민호는 어디로 가는 것이냐고 묻고 싶었지만 괜히 사장에게 미움을 사지 않는 것이 좋을 듯 싶어 조용히 그녀의 뒤를 따랐다.
그녀가 한 문을 열고 들어간 곳은 넓은 침대와 고급스런 가구들이 진열되어 있는 방 안이었다. 민호가 그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문이 닫히며 ‘딸깍.’이라는 소리와 함게 주변은 고요해 졌다. 사장은 침대에 살짝 걸터앉아 다리를 꼬며 한 서랍에서 가늘고 긴 담배를 꺼내어 피기 시작했다.
“후우~ 담배 필래요?”
“아, 아뇨! 저는 담배를 못 핍니다”
“헤에~ 그래요?”
사장이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요번에는 반대 방향으로 다리를 꼬자 민호는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였다,
“저기... 사장님 저는 무엇을 해야 하나요,...?”
민호가 살며시 주변을 두리번 거리며 일할 것을 찾고 있을때 은희는 살며시 자리에 일어나 민호의 손을 잡았다. 그리곤 자신이 앉아 있던 곳에 앉히며 민호를 바라보았다.
“눈이 참 예쁘네요. 민호군은 운동 배운게 있나요///?”
“운동이요....? 아, 아뇨.”
“헤? 저는 꽤 많은 운동을 했어요. 그덕에 이런 몸매 유지가 가능한거겠지만....”
그렇게 말을 하면서 사장은 자신의 가슴을 살작 조여 보였다.
오늘 그녀가 입은 옷은 하얀 짧은 치마, 그리고 속이 조금 비쳐보이는 셔츠와 코트. 그리고 검은색깔의 스타킹과 하이힐 이었다. 그덕에 민호는 얼굴을 붉히며 고갤르 살며시 옆으로 돌렸다.
“저는 태권도 3단, 합기도 2단, 검도 2단, 유도 2단. 합 6단이예요. 아! 복싱도 조금 배웠어요.”
“대, 대단하시네요. 저희 누나도 합기도와 태권도 유단자인데.. 동생은 유도를....!”
사장이 갑자기 민호를 뒤로 눕히며 민호의 위로 올라가자 민호는 자신의 말을 하다말고 몸을 살짝 떨며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힘을 주었다. 하지만 그녀는 간단하게 민호의 힘을 간파하고 씨익 미소를 지어보였다.
“왜그래요? 어떤 일이든 한다고 하시고? 분명 저희 위닝스 골드 카드도 받지 않으셨나요?”
“저, 저는 이런 것인지 몰랐습니다! 설마하니. 이. 이런 것이라고는!”
“왜? 싫은가요? 나 같은 여자는 흔치 않아요. 돈도 있고, 예쁘고.”
“하, 하지만 저는 이런걸 원하지 않습니다!”
민호가 강하게 나오자 은희는 방긋 웃었다. 그리고...
퍽-
강한 주먹이었다. 민호의 입 안에서 붉은 선혈이 입술사이로 나오자 은희는 방긋 미소를 지으며,
“그럼 어떻게 알거지? 안한다고? 좋아. 하지 않아도 좋아. 대신 골드 카드 받은 값과 내가 준 선불 300만원. 골드 카드는 일반 우리 골드 맴버쉽 회원드에게 주는 거지. 아, 넌 그런고 모르겠다. 한마디로 수천만원, 또는 수억원을 우리 위닝스에 쓰고나 투자한 사람에게만 주는 거지. 시가로 치면 3억원? 거기다 내가 빌려준 300만원. 합 3억 300만원이내? 얼마 돼지 않내. 우리 위닝스 한달 수입정도? ”
“그, 그런!”
“하하하하, 당연한거 아니야? 하루 이자는 원금의 30% 빌려준 사람 마음대로 이자는 늘어. 만약 네가 돈을 값지 못하면 네 누나와 동생을 사창가로 팔던지 어떻게해서든 네 빛을 받아내겠어. 훗훗”
민호는 자신도 모르게 흐는 눈물을 느끼며 입술을 꼭 깨물었다. 잘못걸렸다. 설마하니... 하지만 그냐의 첫 인상은 분명 좋은 인상이었는데.... 누나와 동생을 건드리겠다고...?
“내가 알아본 바로 의하연 동생이 강지희, 누나는 강지수. 맞지?”
“!!”
“우리 위닝스 클럽의 정보력은 넓어. 어때? 이래도 여기서, 이 방에서 나가고 싶어?”
민호는 넋이 나간 체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자신은 어떻게 돼는 좋다. 하지만... 누나와 동생만큼은! 3억 300만원.. 하루 이자가 원금 30%.... 평생 일을 해도 갚지 못할 돈....
은희는 넋이 나간 듯이 가만히 눈물을 흘리는 민호를 보며 색기가 흐는 눈빛으로 입술을 다셨다.
천천히 타액이 묻은 혀가 민호의 얼굴을 지나가고, 어느새 벗겨놓은 상의로 내려가 겨드랑이 젖꼭지 배와 그리고 하의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민호의 발바닥을 혀로 ?던 은희는 흥분으로 단단해져 있는 민호의 자지를 손으로 주물럭 거리고 민호를 바라보았다. 얼굴이 붉어져 있는 모습이 영낙 인형 같았다.
“쪽쪽, 쪼오옥”
능수능란한 여가 귀두를 훑자 민호는 등을 순간 뒤로 꺽었다. 은희는 자신의 옷을 벗고 민호의 얼굴 부분에 엉덩이를 가져다 대곤 입을 열었다.
“조심하게, 그리고 정서껏 빨아. 안 그럼 내가 널 자르는 수가 있어. 흐윽~ 으으, 거기, 좋아.... 더 , 그래 음핵을 여자는 그곳이 약해.... 으으악~ 그곳만, 그곳만 빨아! 더!! 만약 오늘 날 기쁘게 하지 못한다면... 너 뿐만 아니라 너의 누나와 동생까지... 음, 음... 으으윽! 좋아.. 그렇게... 하앙하앙... ”
은희는 민호의 약점을 잘 이용하면서 민호를 제대로 교육시키기 시작했다.
민호의 얼굴에 누런 액체가 쏟아져 내리자 은희는 벌렁벌렁 거리는 보지를 꼭 잡으며 민호의 옆에 누웠다. 벌서 10번 이상 절정에 느낀 그녀는 온 몸에 힘이 빠져나가 힘든 상태였다.
“내 보지에...네 자지를 넣어.. 어서... 흐으윽! 좋아... 피스톤.. 피스톤!!”
민호는 은희의 외침애 깜짝 놀라 피스톤을 하기 시작했다. 민호로서도 벌써 몇 번의 사정을g 했는대도 자지는 여전히 줄어들지 않았다.
부쩍부쩍-
쩍적적-
“흐으응~ 하아~ 하아~ 좋아! 더, 더!! 으으응~”
“하아하아, 하아, 헉헉.... 윽!”
“더~ 나 또 느끼려고 해! 흐흥~ 히이잉~ 하아 하아~ 너무 좋아! 아아아~!!”
부ㅡ쩍-
“으응, 응~ 응! 응! 하아항...”
민호와 은희는 이미 지쳐갈대로 지쳐가 있었다. 아침 10부터의 정사.... 지금 시작 8시. 은희과 민호가 정사를 나누었던 침대는 이미 애액으로 끈쩍거려 있었고 은희는 민호의 몸을 안고 식은땀을 흘리고 있었다. 민호는 이제야 수그러진 자신의 자지를 보며 놀라기고 했지만 은희와 섹스로 많은 충격을 받은 듯 했다.
은희는 흔들리는 다리로 간신히 침대에서 일어서 민호에게 두둠한 돈을 던내주었다,.
“이건 서비스... 흐으으! 일어나니까 보지 안에서 네 정액이 마구 흘러나와... 하아앙~ 이, 이건 200만원 좀 되는 거야... 오늘 서비스... 굉징해... 오늘 몇십버의 절정을 본것일까... 하아하아... 내일도 이리로 와... 내일은 오후 9시 쯤에 와... 난 이대로 있을 태니 먼저 가. 아니, 잠시 이리로...쪼옥~”
은희는 민호가 자신의 곁으로 오자 그의 입안에 자신의 혀를 넣고 돌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그런 키스로도 자신의 보지 벌렁거리고 또 더시 절정을 맞이한다는 것 자체가 놀라워 민호라는 사내에 대해 더욱더 의문이 들고, 자신의 것으로 가지고 싶어졌다.
그렇게 민호는 오랜 정사의 끝으로 위닝스를 나와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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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민호와 은희사장과의 관계... 그리고 지희의 상큼한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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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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