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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당하는 사내의 이야기 - 6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1:11 375회 0건
[지배당하는 사내의 이야기]-[6]


#6

언제가 그렇듯 해가 충천에 떴다. 민호는 어제 거의 만신창이가 되소야 집에 들어왔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잠시 몸을 떨었다. 다행이 오늘은 위닝스에 가지 않게 되어 기분이 좋았다.
“민호가 왠일로 이렇게 늦잠을 잔거야?”
“누나!!”
지수누나가 오랜만에 집에 들어왔다. 하얀 원피스를 입은 지수는 어제밤 늦게 되서야 집에 들어서 침대에 쓰러져 곤히 자는 민호의 모습을 보며 측은하게 생각했지만 이제 1년후면 민호의 그런 생활도 끝이기에 힘을 내기로 했다. 대학을 나오게 되면 아는 선배가 운영하는 곳으로 취직을 할 수있기 때문이었다,
“많이 피곤한 모양이구나... 미안해.”
“아냐, 누나는 괜찮아?”
“응. 그나저나 너 요세 어떤 일을 하는 거니? 지희 말 들어보면 꽤나 수입이 좋은 곳에 다는 것 같더니...”
지수가 자신의 손에 들린 커피를 한입 삼키며 물었다,
“어? 벼, 별 것 아냐... 참, 그나저나 누나 돈 필요해? 나 여유돈이 조금 많이 남아. 누나 가져가 써도 돼.”
지수가 살며시 고개를 좌우로 돌린다.
“그럴필요 없어. 그리고... 나 너한테 할말이 있는데...”
무언가 말하기 꺼려하는 눈치에 민호는 활짝 미소를 지으며 물었다.
“나 잘하면 해외로 나갈 것 같아. 그리 길지도 않아 딱 2달이야... 내가 태권도와 합기도 하잖아. 남미나, 유럽을 돌며 우리나라 무술을 보여주는 거야.”
갑작스런 말에 민호는 어쩔ㄷ줄몰라하는 눈치였다.
“하, 하지만! ...아. 아냐. 같다와. 누나가 가고 싶어하는데... 그리고 우리나라를 알리는 계기잖아? 난 괜찮아. 그런데 지희도 알아,.,,?”
민호가 조심스럽게 묻자 지수는 고개를 끄덕였따.
“사실은 지희도 가게 될 것 같아.... 우리 체육과에서 지희를 저번 청소년 유도 경기 때 본적이있는데, 그 애가 내 동생이라는 것을 알더니 같이 데려오래. 이런 일은 흔치 않거든...”
지희도 간다?
“지희는 ....간대?”
“가고 싶어하는 눈치야. 하지만.... 너 때문에 역시... 나도 그게 마음에 걸랴 아직 제대로 결정은 하지 못했어.”
민호는 자신 때문에 누나와 동생의 앞길을 막고 싶지 않았다. 그리고 겨우 2달 뿐이라고 하지 않는가? 민호는 애써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저었다,
“누나 말대로 겨우 2달이야. 괜찮아. 지희도 운동을 좋아하니 가고 싶어 할 꺼야. 그런데 언제 가는 건데?”
“그게... 그게 말이지... 사실은 요번주 토요일. 미안... 얘기를 한다는게 ...역시 말하기가 어려워서...”
민호는 자신에게 어려워 하는 누나를 위해 누나의 손을 꼭 잡았다. 하얀 살결의 피부. 보드라운 피부.
“난 괜찮아. 요번주 토요일이면... 이제 5일 남았네? 같다와. 짐은...?”
“그곳에서 식사, 옷 모든 것을 제공해준다. 정부에서 하는 거라 돈 여유가 많나봐.”
“와! 정부에서 돈을 대주면서? 이왕 가는거 구경도 많이 하고와. 내 선물도!”
지수는 애써 밝고 명랑하게 말을 하는 민호를 보며 눈물이 나오는 것을 억지로 참았다. 그러고보니....
“너 안경 바꾸었네? 멋지다.”
“아? 응... 일하는 곳에서 뿔태안경은 좀 그렇다고... 이상하지 않아? 난 어색한데...”
“으응. 아니야. 괜찮아. 멋있어. 누가 우리 민호와 결혼할지 그 여자는 복 받은거야.”
라며 눈웃음을 짓는 누나였다.
시간은 참 빠르다. 멀게만 늦겨졌던 5일. 하지만 그 시간은 금방이었다.
“아, 좀더!~ 으응. 더 세게 빨아줘, 허억, 허어억, 으이잉~ 나와!! 으으아잉~”
사장 은희는 민호의 품에 안겨 쉴세 없이 신음을 토하고 잇었다. 민호 또한 작은 신음소리를 내며 가만히 있을 뿐이었다.
“네 누나와 동생 연수간다며?”
“어, 어떻게...?”
“훗훗, 너에 관한 모든 관련 사항은 다 알아. 오늘은 일직 가봐. 내일 아침 일찍 떠난다며... 하아... 난 피곤해서 이대로 좀 쉴래.... 보지가 아른거려. 호호호호”
은희는 요사스런 웃음소리를 내며 이불을 몸에 덮곤 잠을 청했다. 민호는 그런 은희를 보며 알 수 없는 표정을 짓곤 방을 빠져, 사장실을 빠져 나왔다.
“이제 가는 거야?”
“예? 아예...”
여비서의 음란한 눈빛을 받고 집으로 돌아온 민호는 내일 미국으로 떠나는 지희와 지수를 위해 정 서껏 요리를 차리기 시작 햇다. 오후 6시가 조금 되자 지희와 지수가 같이 집 안으로 들어왔다.
“같이오네?”
“응. 지희 학교에 잠시 휴학 한다고 이야기 좀 하고 왔어.”
지수가 그렇게 말을 하곤 쇼파에 엉덩이를 걸치었다. 지희는 그런 언니를 보곤 음식 준비를 하는 오빠에게 걸어갔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오빠의 등은 안으며 얼굴을 묻엇다.
“오빠 미안해.”
“미안하긴... 잘 같다 와 야해. 같다 와서 해외는 우리나라와 어떻게 다른지 예기좀 해주고... 자 이게 최후의 만찬인가? 하하하하”
그리고 다음날... 동생과 누나는 일행들과 만나 모인 후 떠났다. 마지막 가는 두 자매의 모습에 민호는 괜스레 눈물을 흘렸다. 집으로 돌아오는 도중 민호는 자신으 대문 앞에서 서성이는 여인을 보며 긴장을 했다.
‘여비서....?’
사장의 비서인 그녀도 민호를 보았는지 방긋 미소를 지으며 민호의 곁으로 다가왓따.
“여기가 너희 집?”
"...예.“
알면서 묻는 그녀를 향해 강한 눈초리를 보내자 비서는 살짝 비웃는한 미소를 짓돈 민호의 입에 자신의 입술을 강하게 밀어붙였다.
“2달 동안은 같이 있어줄게. 나 휴가 냈거든. 난 밤마다 외로워.... 2달 동안 같이 있어줄게. 호호호호 들어가자고.”
그렇게 그녀와의 동거가 시작되게 되엇다... 민호는 자신의 집으로 향하는 여인의 모습에 당황하기도 했지만 무언가 안심이 되기도 했다. 혼자라는 외로움... 격고 싶지 않은 일이었다.

.............................................................
요번화는 좀 재미가 없을 듯... ㅜㅜ
읽어주시는 분들께 ㄳ하다는 말씀을...




[지배당하는 사내의 이야기]-[7]

#7

뜨거운 열기가 넘치는 곳.... 그리고 시간 불고 하고 없이 계속 들려오는 신음소리들...
“하아, 하아... 너무 좋아... 이렇게 좋은 걸.... 이것 봐, 애액이 계속 나와.. 으으으잉~”

여비서, 아니 김세린. 그녀의 이름은 김세린.

그녀와의 동거가 시작된지 벌써 이주일. 그녀는 많은 아픔을 가진 여자였다. 어렷을 적 의붓 아버지와 오빠에게 고스란히 강간을 당한 후 집을 나왔다고 한다. 아마 그것 때문에 남자를 증오하는 기질이 있는 것 같았다. 그런 이야기를 들은 민호는 김세린이라는 여자가 외로움을 타는 여인이라는 것을 알고는 그녀를 자신도 모르게 동조하고 측은하게 생각하게 되어버렸다. 어쨌든.... 그녀도 자신과는 다른 외로움을 타는 사람이나까. 언제나 동생과 누나를 보살피느라 마음을 터놓을수 잇는 친구조차 없었기 때문에...

민호는 그녀의 젖꼭지가 다시 단단해지는 것을 보곤 미소를 지었다. 그리곤 그녀의 젖꼭지를 혀로 애무를 하다가 살작 깨물기도 하고, 얼굴을 파묻어 ?기도 하였다. 그런 민호의 행동에 세린은 동공이 뒤로 뒤집혀지는 최고의 오르가즘들을 느끼곤 반쯤 벌려진 입에선 계속 타액이 흘러나왔다. 민호의 혀가 그녀의 혀를 애무하고, 다른 한 손으로는 보지 살 근처를 살살 애무하는 탓에 세린은 쉴세 없이 흥분의 신음소리를 냈다.
“너무, 너무 좋아.. 아아아앙~”
“이건 어때요, 하하, 하아!”

민호가 손가락 세게를 세린의 보지 깊숙이 집어넣으며 왕복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세린은 등을 세우처럼 꺽으며 아까와는 다른, 차원이 다른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아아앙~ 조, 좋아, 아, 좋아! 너무, 너무.. 으으으잉~ 너무 좋아. 하아, 하아, 으으으...”

쫘아악-

그녀의 붉은 보지살 안에서 끝없이 누런 액체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것이 끝이 아닌지 누런 액체는 쉴세 없이 흘러나왓다. 민호는 고갤르 숙여 그녀의 보지를 혀로 살살 애무하며 그녀의 애액을 혀로 닥아내기 시작했다. 민호의 혀가 보지살을 건드릴 때 마다 벌렁벌렁 거리는 그녀의 보지... 그리고 활처럼 휘어지는 그녀의 등.

위닝스 사장 은희의 출장. 그녀의 출장 기간은 세 달. 만약 그녀의 출장이 아니면 지금쯤 세린과 민호는 이렇게 같이 있을 수 없었을 것이다.

어느덧 아침이 되었는지 창가사이로 밝은 햇살이 드러났다. 질퍽해진 침대위에서 아직도 헐떡거리며 누워 있는 두 남녀.
“내가 밥 차려 줄게.”

세린은 그렇게 말을 하며 자리에서 있어섰다. 후들후들 떨리는 다리 때문에 그녀는 식은땀을 흘려야 했다.
“부탁해요... 세린.”
“으응. 김치찌개 끓여줄 태니까 쉬고 있어.”

세린은 방긋 미소를 지으며 후들거리는 다리를 하며 부엌으로 향했다.

민호는 가볍게 옷을 입고 부엌으로 향했다. 짧은 치마와 몸에 쫙 달라붙는 티를 입은 세린은앞치마 하나를 걸고 음식준비를 하고 있었다.
조심스럽게 세린의 뒤로 다가가 세린의 등을 안고 세린의 치마 사이와 가슴 사이로 손을 집어 놓고 휘어볍?시작했다. 그리고 그녀의 가느란 목에 약한 바람을 내어 불었다. 그러자 세린은 등을 뒤로 제치며 부엌 바닥에 주저않아 버렸다.
“...몰라잉~ 또 쌌잖앙.... 하아, 하아... 역시 당신은 대단해... 그런 식으로도 날 이렇게나 흥분시키다니...”
민호는 세린을 일으켜 세우며 세린과 깊은 키스를 나누곤 테이블에 의자에 앉앗다.

세린이 차려주는 아침밥. 맛이 좋았다. 자신이 만들때와 먹는 음식과는 다른 맛....
“내가 먹여주고 서퍼잉~”

갑작스레 자리에서 일어선 세린이 살며시 민호의 무릎에 앉아 민호의 입에 자신의 입술을 붙이었다.그리거 둘의 입 사이로 오고가는 타액과 혀, 그리고 세린의 입에서나 존재했던 음식물들이 민호의 입 속으로 들어왔다. 민호는 그런 세린의 행동에 당황스럽기도 하고 왠지 더럽다는 생각에 입술을 때려 했지만 세린이 두 손으로 강하게 민호의 머리를 잡고 움직이질 못하게 했다.
“뭐, 뭐하는 짓이예요!”
“싫어?, 싫어도 소용없어!! 넌 내꺼니까! 내 소유물이니까!!!!”
그렇게 말을 한 후 세린은 민호의 밥 그릇에 든 밥을 한술떠 입에 넣고 다시 민호의 입에 입술을 붙이었다. 자신에게 저항을 하는 민호의 머리를 다시 두 손으로 꽉 고정시킨 체...
“하아, 하아... 이것봐. 또 느꼈어. 하아아잉~ 넌 내꺼라고... 내꺼야... 하아아아아잉~”
민호의 몸을 끌어안으며 세린은 눈을 감고 잠에 빠져버렸다. 그런 세린의 행동에 민호는 알 수 없는 표정을 짓곤 세린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아마도 어렷을 적에 겪은 일대문에 그려러니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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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는 좀 짧게... 당기는 맛이 있어여..;;
여러분들의 많은 의견을....
참, 여러분들의 생각도 반영을 하며 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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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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