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부
난 자리에 앉은 후 내의자를 조금 뒤로 밀어 제쳤다. 그녀의 허벅지가 내 골반에 와 닿았다. 따뜻함이 한쪽으로부터 전해져 왔음으로 본능적으로 몸을 그녀쪽으로 기대었다. 더 이상 숨이 막혀 움직이지 않고 있을 때 모든 사람들이 제자리로 돌아왔고, 버스는 어둠속을 향해 서서히 출발하였다.
버스의 실내등이 꺼지고 다시금 몸속에 존재하는 모든 촉각으로 그녀를 느끼고 싶어졌다. 핏줄이 곤두서 있는 내자지로 인하여 배가 아파옴을 느껴야 할 정도로 난 그녀의 유방가까이로 팔꿈치를 올려 놓았다.
그녀또한 새근새근 하며 흥분을 즐기고 있는 듯 한순간 침을 삼키는 소리가 들렸다. 난 내 오른팔 안쪽으로 왼손을 집어넣어 손가락을 조금씩조금씩 그녀의 젖봉우리쪽을 향해 하나하나 접근해 갔다.
아∼∼!!! 그녀를 더듬고 그녀의 입술에 생채기를 낼듯 강하게 빨며 촉촉한 내 입술과 혀로 그녀의 나신을 구석구석 적신다는 생각만 해도 내 자지는 부풀대로 부풀어,,, 삽입하지도 않았는데도 물을 뿜어내고 있었다.
귀두끝에는 정액이 흘러내리고 입속에서는 침이고여 목구멍으로 흐르고 손가락은 탄력있는 그녀의 가슴을 짖누르고 있어... 내 눈은 그녀의 허벅지쪽을 향할 수밖에 없었다. 내눈에 들어오는 저 스타킹위 허벅지를 빨고싶다... 빨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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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읽고 단 한분의 여자만이 제게 멜을 줬었는데..
우린 지난 토요일 바람이 너무도 많이 불던 밤 11시 강남에서 만나...
같이 즐겁게 보냈답니다. 그분이 자기의 이야기도 소설로 쓸 맘이 없냐구
했는데.. 그럴생각은 별루 없고, 대신 그분의 멜을 여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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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웬 봄타령?
벌써 3월! 이제 막 봄의 시작인데, 벌써 봄날이, 저 아름답고 사랑스런
봄날이 가고 있다고 느끼고 있는 나...
유난히 바람도 거칠고 공기도 차가웠던 오늘 하루를 당신과, 한 번도
본 적도 알지도 못하는 당신과 마감하고자 합니다...
한영애의 "봄날은 간다", 김윤아의 "봄날은 간다", 그리고 김창완이 부르는
"찻잔"을 듣고, 이제 막 그의 옛 곡 "청춘"을 듣고 있습니다.
언젠간 갈 나의 청춘의 한 자락이 이렇게 흐르고 있습니다.
흰 찻잔에 담긴 바알간 포도주가 더욱더 붉게 보이는군요.
자판을 두드리는 나의 이 손짓처럼, 나의 청춘도 조금씩 허공속에, 세월속에
조금씩 흘러 가리라는 것을 알기에 더욱더 이 시간이 구슬퍼지는군요.
난데없이 웬 세월타령하는 편지람!
게다가 처음보는 주소..
지난 연휴 끝자락에 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소라에서^^
그때 님에게 편지 쓰고픈 강한 욕망이 있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아 쓰지 못하다가, 오늘 이렇게 바람이 스산한 날 위로받고파, 비록 답장은 기대하지도 않고,
답장이 온대도 그때는 이미 위로가 필요없을 때이겠지만, 자위하듯(정신의 자위)
님에게 편지를 띄웁니다.
부디 노여워마시고, 님의 펜 중 한 명이 님을 그리워하며 보낸 편지라 여겨주시고 읽어 주시길... 그리고 삭제해 주시길...
님의 글 읽으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나이도 비슷한 것 같고, 아무튼 정서가 비슷하다 생각했습니다.
소라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들어가는데, 읽기만 하고 쓰지는 않습니다.
다른이들의 글을 보는 게 즐겁기도 하고, 글재주가 없어서이기도 하고...
anyway, 님의 글이 계속, 멋진 내용으로 올라오기를 기대합니다.
오늘 비록 봄날이 가고 있지만, 이 봄이 가고 나면 또 정열의 여름이 오니,
더이상 슬퍼하진 않을 겁니다. 여름을 마~암껏 즐겨야지요!!!
나의 이 청춘을, 나의 이 봄날 깊은 밤을 만끽하고 싶군요! 비록 혼자라도~~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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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장)
프랑스 보르도에서 마셨던 백포도주를 기억하다 보니
갑자기 강렬했던 태양마져 함께 떠오르는군요..
만약 당신이 와인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가끔씩 외로움도 밀려오고 가끔 그러한 외로움도 사랑하겠지만...
필요할때 옆에 두고픈 사람이 없을것 같군요.. 당신을 이해하고
말없이 당신을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그런사람....
제 글을 일고 멜을 주신 처음이자 마지막인 여인..
그래도 당신이 분위기 있는 사람같아.... 정말 다행입니다...
늦었는지 모르겠지만...
아직도 와인향이 입안에서 사라지지 않았다면
제게도 나눠 주실순 없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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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편지)
바람이 유난히도 많이 부는군요...
게다가 토요일이고...토요일이라고 특별할 것도 없는데 괜시리
가슴이 시려요.
이럴 때 당신이 곁에 있어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 주겠다는
거였던가요? 정말이라면, 당신이 내 곁에 있어 줄 수 있다면...
날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당신의 손이 따뜻할 것 같아요...당신의 포근한
품에 안기고 싶어요...당신의 떨리는 심장소릴 들을래요...당신의 귓볼을
살짝 깨물고 당신의 젖꼭지를 혀끝으로 핥고 싶어요. 당신의 조그맣게 내뱉는
신음소릴 듣고 싶어요...나의 가슴을 지나 배꼽으로, 그리고 엉덩이를
쓰다듬을 당신의 손가락이 그리워요...미치도록..........
------------------------------------------------------ ---------------
[email protected]
첨 이분이랑 멜을 주고 받을때 정말 설레이던데....
만나서 하룻동안 같이 술마시고 이야기 하고
하고 또.... 하여튼 그친구도 많이 즐거운것 같았고 나도 그랬는데...
그친구가 다시 이글을 봐도 화내지 않는다고 해서 쓰는 글입니다.
이렇게 만나서 즐거울(정신적,육체적)수 있는 세련된 여인이 멜을 주시길...
꼭 섹스가 아니라도 아는사람들과는 같이 할 수 없는 은밀한 얘길
같이 하고픈 친구가 필요하면 연락주세요. 바이러스는 그만 보내구요.
또 전 미씨라도 상관없으니까.. 주저하지 마세요^^
난 자리에 앉은 후 내의자를 조금 뒤로 밀어 제쳤다. 그녀의 허벅지가 내 골반에 와 닿았다. 따뜻함이 한쪽으로부터 전해져 왔음으로 본능적으로 몸을 그녀쪽으로 기대었다. 더 이상 숨이 막혀 움직이지 않고 있을 때 모든 사람들이 제자리로 돌아왔고, 버스는 어둠속을 향해 서서히 출발하였다.
버스의 실내등이 꺼지고 다시금 몸속에 존재하는 모든 촉각으로 그녀를 느끼고 싶어졌다. 핏줄이 곤두서 있는 내자지로 인하여 배가 아파옴을 느껴야 할 정도로 난 그녀의 유방가까이로 팔꿈치를 올려 놓았다.
그녀또한 새근새근 하며 흥분을 즐기고 있는 듯 한순간 침을 삼키는 소리가 들렸다. 난 내 오른팔 안쪽으로 왼손을 집어넣어 손가락을 조금씩조금씩 그녀의 젖봉우리쪽을 향해 하나하나 접근해 갔다.
아∼∼!!! 그녀를 더듬고 그녀의 입술에 생채기를 낼듯 강하게 빨며 촉촉한 내 입술과 혀로 그녀의 나신을 구석구석 적신다는 생각만 해도 내 자지는 부풀대로 부풀어,,, 삽입하지도 않았는데도 물을 뿜어내고 있었다.
귀두끝에는 정액이 흘러내리고 입속에서는 침이고여 목구멍으로 흐르고 손가락은 탄력있는 그녀의 가슴을 짖누르고 있어... 내 눈은 그녀의 허벅지쪽을 향할 수밖에 없었다. 내눈에 들어오는 저 스타킹위 허벅지를 빨고싶다... 빨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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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읽고 단 한분의 여자만이 제게 멜을 줬었는데..
우린 지난 토요일 바람이 너무도 많이 불던 밤 11시 강남에서 만나...
같이 즐겁게 보냈답니다. 그분이 자기의 이야기도 소설로 쓸 맘이 없냐구
했는데.. 그럴생각은 별루 없고, 대신 그분의 멜을 여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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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웬 봄타령?
벌써 3월! 이제 막 봄의 시작인데, 벌써 봄날이, 저 아름답고 사랑스런
봄날이 가고 있다고 느끼고 있는 나...
유난히 바람도 거칠고 공기도 차가웠던 오늘 하루를 당신과, 한 번도
본 적도 알지도 못하는 당신과 마감하고자 합니다...
한영애의 "봄날은 간다", 김윤아의 "봄날은 간다", 그리고 김창완이 부르는
"찻잔"을 듣고, 이제 막 그의 옛 곡 "청춘"을 듣고 있습니다.
언젠간 갈 나의 청춘의 한 자락이 이렇게 흐르고 있습니다.
흰 찻잔에 담긴 바알간 포도주가 더욱더 붉게 보이는군요.
자판을 두드리는 나의 이 손짓처럼, 나의 청춘도 조금씩 허공속에, 세월속에
조금씩 흘러 가리라는 것을 알기에 더욱더 이 시간이 구슬퍼지는군요.
난데없이 웬 세월타령하는 편지람!
게다가 처음보는 주소..
지난 연휴 끝자락에 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소라에서^^
그때 님에게 편지 쓰고픈 강한 욕망이 있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아 쓰지 못하다가, 오늘 이렇게 바람이 스산한 날 위로받고파, 비록 답장은 기대하지도 않고,
답장이 온대도 그때는 이미 위로가 필요없을 때이겠지만, 자위하듯(정신의 자위)
님에게 편지를 띄웁니다.
부디 노여워마시고, 님의 펜 중 한 명이 님을 그리워하며 보낸 편지라 여겨주시고 읽어 주시길... 그리고 삭제해 주시길...
님의 글 읽으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나이도 비슷한 것 같고, 아무튼 정서가 비슷하다 생각했습니다.
소라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들어가는데, 읽기만 하고 쓰지는 않습니다.
다른이들의 글을 보는 게 즐겁기도 하고, 글재주가 없어서이기도 하고...
anyway, 님의 글이 계속, 멋진 내용으로 올라오기를 기대합니다.
오늘 비록 봄날이 가고 있지만, 이 봄이 가고 나면 또 정열의 여름이 오니,
더이상 슬퍼하진 않을 겁니다. 여름을 마~암껏 즐겨야지요!!!
나의 이 청춘을, 나의 이 봄날 깊은 밤을 만끽하고 싶군요! 비록 혼자라도~~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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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장)
프랑스 보르도에서 마셨던 백포도주를 기억하다 보니
갑자기 강렬했던 태양마져 함께 떠오르는군요..
만약 당신이 와인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가끔씩 외로움도 밀려오고 가끔 그러한 외로움도 사랑하겠지만...
필요할때 옆에 두고픈 사람이 없을것 같군요.. 당신을 이해하고
말없이 당신을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그런사람....
제 글을 일고 멜을 주신 처음이자 마지막인 여인..
그래도 당신이 분위기 있는 사람같아.... 정말 다행입니다...
늦었는지 모르겠지만...
아직도 와인향이 입안에서 사라지지 않았다면
제게도 나눠 주실순 없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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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편지)
바람이 유난히도 많이 부는군요...
게다가 토요일이고...토요일이라고 특별할 것도 없는데 괜시리
가슴이 시려요.
이럴 때 당신이 곁에 있어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 주겠다는
거였던가요? 정말이라면, 당신이 내 곁에 있어 줄 수 있다면...
날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당신의 손이 따뜻할 것 같아요...당신의 포근한
품에 안기고 싶어요...당신의 떨리는 심장소릴 들을래요...당신의 귓볼을
살짝 깨물고 당신의 젖꼭지를 혀끝으로 핥고 싶어요. 당신의 조그맣게 내뱉는
신음소릴 듣고 싶어요...나의 가슴을 지나 배꼽으로, 그리고 엉덩이를
쓰다듬을 당신의 손가락이 그리워요...미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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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protected]
첨 이분이랑 멜을 주고 받을때 정말 설레이던데....
만나서 하룻동안 같이 술마시고 이야기 하고
하고 또.... 하여튼 그친구도 많이 즐거운것 같았고 나도 그랬는데...
그친구가 다시 이글을 봐도 화내지 않는다고 해서 쓰는 글입니다.
이렇게 만나서 즐거울(정신적,육체적)수 있는 세련된 여인이 멜을 주시길...
꼭 섹스가 아니라도 아는사람들과는 같이 할 수 없는 은밀한 얘길
같이 하고픈 친구가 필요하면 연락주세요. 바이러스는 그만 보내구요.
또 전 미씨라도 상관없으니까.. 주저하지 마세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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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6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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