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장 ( 경수의 "갈등"과 "욕망" 3 ) -
경수는 점심시간에도 밥을 먹지 못하고 굶기 까지 하며,오후 첫 수업을 떨리는 가슴으로 기다렸다.
점심시간 이후 오교시 수업...
그 수업이 바로 지영이가 담당하고 있는 "국사"였다.
이윽코 수업시작을 알리는 종이 울리고 잠시후...안지영선생이 들어 왔다.
경수는 지영이가 교탁중앙에 서자, 숨이 멈추는것 같았다.
자신만 아는 "비밀"...
불과, 세시간전에 있었던 옥상 "창고"에서의 서무과 김혁도와 지영이가 벌인 생
비디오 같은 "정사"장면을 경수는 훔쳤봤던 것이다.
지영이가 자신의 집으로 이사를 온뒤 경수는 말 그대로 지영이의 "그림자"였다.
오늘도 그랬다...
집안을 서성이다 지영이가 우산을 받쳐들고 집을 나서는 것에 뒤를 따라 등교를 했고, 학교에서도 항상 지영의 일수 일투족을 눈으로 따라 잡아야 직성이 풀리던 참에..첫 수업이 만만한 국어선생인 "땡초"영감 수업이라 미술실로 올라가 수업 땡땡이를 쳤었다.
그리고 미술실 옆 화장실에서 담배 한개비를 느긋하게 피운뒤 미술실로 들어 가다 사층으로 오르는 지영을 발견 하고 뒤 쫓았던 것이다.
그리고 목격한 서무과 김혁도 과장과 벌이는 "정사"장면을 봤던 것이고...
그 충격으로 경수는 오전내내, 멍하게 입을 벌린체 보냈었다.
"..두-얼굴..아니,..세..얼굴을..가진 여-자-다!"
경수는 반장의 구령에 따라 모두에게 인사를 받은후 칠판으로 몸을 돌려 "판서"를 시작하는 지영의 뒷 모습을 보고 속으로 외쳤다.
"아까...본..뒷 모습...저-옷..을..입은체...엉덩이를 치켜..들고..그..쌔기란..놈의..자지를..저-..벌어진..엉덩이 사이에,...보지구-멍에..담고..헐떡..였었-지!..우~..씨팔...언-놈은..학교에서..까지..줏어..먹고..."
경수는 열심히 판서를 하고 있는 지영의 뒷 모습을 뚫어져라 바라 봤다.
오른팔을 들고 가지런히 써 가는 글씨 마다에..도, 그 글씨가...경수의 눈에는
"보지!".."섹스!".."성교!"라는 글씨로 보였다.
"자- 오늘은, 조선왕조의 건국에 대해서 시-작 해볼까 합니다!"
그때, 판서를 마친 지영이가 교탁에 서서, 낭낭한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비록, 반 학생들중 절반은 잠을 자고...또 깨어 있는 그 절반은 엉뚱한 짓 거리들을 하고 있었지만 지영은 열심히 수업을 진행했다.
경수는 숨을 쉴때 마다 오르락, 내리락 하는 지영의 탄력적인 유방을 쳐다보며 어느새 책상밑으로 손이 내려 졌다.
그리고 바지춤 속으로 손을 집어 넣어 자지를 잡았다.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다.
오전에 목격했던 옥상 창고에서의 "정사"장면이 자꾸 떠 올려 졌기 때문이었다.
손 안의 자지는 힘이 들어가 파-닥거리고 있었다.
경수는 그 자지를 천천히 아래 위로 흔들었다. 눈 앞에서 있는 지영의 나신을 상상하며...
"...저-유방..그리고..분홍빛..유두!..크흐...하복부 밑에 있을..보지-털..."
경수는 지영의 미끈한 다리를 밑에서 부터 시선으로 훝어 올라오며 그 중앙, 양 허벅지의 중앙...골반의..정 가운데의..지영의 보지부위를 뚫어져라 쏘아 봤다.
또..옥상 창고 에서 보았던.."성교"장면..길 가의 "개쌔끼"들 처럼 한놈은 뒤에서 얼마나 한 년의 벌어진 엉덩이를 쑤셔 박고 있어던가!
경수는 얼굴이 벌게져 가며 주위를 재빠르게 살폈다.
다행히도 아무도 자신의 행동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는것 같았다...
그리고 또 습관적으로 만수의 자리를 쳐다 봤다.
만수는 다행히도 사흘째 결석이 었다...
고개를 똑 바로 하고 정면을 바라보다 경수는 속으로 "억!"했다.
지영이와 시선이 정면으로 부딪쳤던 것이다.
잠시, 경수를 바라보던 지영은 모른체 시선을 거두었다.
"피~유-우!!"
경수는 잡고 있던 바지속 자지를 꽉 잡고 숨을 천천히 토해 냈다...
정액이 찔끔-나온것 같았다....
....
지영은 수업을 진행 하면서 분위기를 보고 한심하다는 생각에 불끈,불끈 화가 치밀었지만 참을 수 밖에 없었다.
학교의 전체 분위기가 그런걸 어떻 하겠는가!
또 얼마전 있었던 교실내의 폭력사건으로 인해 지영은 더 무관심해 졌다.
언제 또 그런 폭력이 일어 날까봐 두렵기 까지 했다...
그래서, 애써 수업을 진행 하고 있었지만, 무엇보다도..지금..자신이 노-팬티!란
사실에 바짝 긴장을 하고 있었다.
오전에...
김혁도와 가졌던 옥상 창고내의 "성교"시 찢어져 버린 팬티를 입을수도 없었을 뿐아니라 쉬는 시간에도..점심시간에도..학교 밖으로 나갈수 있는 여건이 못 되어
팬티를 사 입지 못했던 것이다.
걸음을 걸을때 마다 하체가 썰-렁한 느낌 이었지만, 다행히도 치마의 길이가 정강이 까지 오는 바람에 조심해서 행동을 하면, 아무도 눈치를 채지 못할것 같았다.
그래서 그 "섹스"이후 이 시간 까지 노-팬티로 보내고 있는 중이 었다.
"어-멋!..."
그러다 문득 지영은 한 남학생과 시선이 마주쳤다.
바로, 집주인의 아들 경수 였다...
녀석은 얼굴을 발그래 한체로 지영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잇었다.
지영은 그 시선이 자신의 하복부를 지나 가슴으로..또 다시..하복부의 "보지"가 있는 부위에 꽂히자 못 본체 시선을 돌려 버렸다..
수업을 들어 가면, 남학생들에게 항상 느끼곤 하는 시선 이었지만, 놈에게는 그 이상의 뜨거운 시선이 었기에...
"짜-식이..학교에서..까지!"
사실 지영은 경수의 행동을 짐작 하고 있었다.
놈은, 그 집으로 이사를 가고 난뒤 부터 쭈-욱..지영을 살폈었다.
어제도, 집으로 돌아가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고 난뒤 나오자 놈이 기다렸다는 듯이 화장실로 황급히 뛰어 들어 가는것에 지영은 무척이나 난감해 했었다.
그 놈이...얼굴이 벌게 가지고 자신의 신체중 중요부위를 혀로 핥듯 쏘아 보고 있는 것에 지영은 거북했다..
하지만 지영은 지근 경수가 하고 있는.."자위"까지는 문치를 못체고 있었다.
지영은 어서 빨리 수업 종료를 알리는 차임벨이 울리기만 바라며 처음과 달리 건성으로 수업 진도를 해 나갔다...
조금전 부터 또 하체가 근질 거리며 뭔가가 삐져 나오고 있는 느낌이 오는 것에
마음이 조급해 지고 있었다.
"아-웬간-히..닦아..냈..었는-데!"
지영은 김혁도와의 "섹스"후 화장실을 몇번이고 들락 거렸었다.
아무리 휴지로 보지구멍 안쪽 까지 닦고, 찍어 내도 분비물은 어느새..꼬물,꼬물..삐져 나왔다..생리대 라도 있으면 좋으련만..그거 조차 없어 지영은 비애를 느껴 었다.
물론, 생리대를 지수에게나 또 아니면 동료 여교사에게서 구할순 있었겠지만 지영은 말조차 건내지 않았다. 자신의 치부를 드러 내는것 같아서 였다.
지영은 항문 주위의 괄약근에 힘을 주며 "옥문"을 꽉 물었다...
"아-어서, 빨리..시간이 흘렀으-면.."
지영은 조급한 마음에 교실의 벽시계를 쳐다 봤다.
"휴-우..앞으로..이십분..이..나..남았-어!"
지영은 이마에 맺히는 송글한 땀을 손 수건으로 찍어냈다....
경수는 점심시간에도 밥을 먹지 못하고 굶기 까지 하며,오후 첫 수업을 떨리는 가슴으로 기다렸다.
점심시간 이후 오교시 수업...
그 수업이 바로 지영이가 담당하고 있는 "국사"였다.
이윽코 수업시작을 알리는 종이 울리고 잠시후...안지영선생이 들어 왔다.
경수는 지영이가 교탁중앙에 서자, 숨이 멈추는것 같았다.
자신만 아는 "비밀"...
불과, 세시간전에 있었던 옥상 "창고"에서의 서무과 김혁도와 지영이가 벌인 생
비디오 같은 "정사"장면을 경수는 훔쳤봤던 것이다.
지영이가 자신의 집으로 이사를 온뒤 경수는 말 그대로 지영이의 "그림자"였다.
오늘도 그랬다...
집안을 서성이다 지영이가 우산을 받쳐들고 집을 나서는 것에 뒤를 따라 등교를 했고, 학교에서도 항상 지영의 일수 일투족을 눈으로 따라 잡아야 직성이 풀리던 참에..첫 수업이 만만한 국어선생인 "땡초"영감 수업이라 미술실로 올라가 수업 땡땡이를 쳤었다.
그리고 미술실 옆 화장실에서 담배 한개비를 느긋하게 피운뒤 미술실로 들어 가다 사층으로 오르는 지영을 발견 하고 뒤 쫓았던 것이다.
그리고 목격한 서무과 김혁도 과장과 벌이는 "정사"장면을 봤던 것이고...
그 충격으로 경수는 오전내내, 멍하게 입을 벌린체 보냈었다.
"..두-얼굴..아니,..세..얼굴을..가진 여-자-다!"
경수는 반장의 구령에 따라 모두에게 인사를 받은후 칠판으로 몸을 돌려 "판서"를 시작하는 지영의 뒷 모습을 보고 속으로 외쳤다.
"아까...본..뒷 모습...저-옷..을..입은체...엉덩이를 치켜..들고..그..쌔기란..놈의..자지를..저-..벌어진..엉덩이 사이에,...보지구-멍에..담고..헐떡..였었-지!..우~..씨팔...언-놈은..학교에서..까지..줏어..먹고..."
경수는 열심히 판서를 하고 있는 지영의 뒷 모습을 뚫어져라 바라 봤다.
오른팔을 들고 가지런히 써 가는 글씨 마다에..도, 그 글씨가...경수의 눈에는
"보지!".."섹스!".."성교!"라는 글씨로 보였다.
"자- 오늘은, 조선왕조의 건국에 대해서 시-작 해볼까 합니다!"
그때, 판서를 마친 지영이가 교탁에 서서, 낭낭한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비록, 반 학생들중 절반은 잠을 자고...또 깨어 있는 그 절반은 엉뚱한 짓 거리들을 하고 있었지만 지영은 열심히 수업을 진행했다.
경수는 숨을 쉴때 마다 오르락, 내리락 하는 지영의 탄력적인 유방을 쳐다보며 어느새 책상밑으로 손이 내려 졌다.
그리고 바지춤 속으로 손을 집어 넣어 자지를 잡았다.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다.
오전에 목격했던 옥상 창고에서의 "정사"장면이 자꾸 떠 올려 졌기 때문이었다.
손 안의 자지는 힘이 들어가 파-닥거리고 있었다.
경수는 그 자지를 천천히 아래 위로 흔들었다. 눈 앞에서 있는 지영의 나신을 상상하며...
"...저-유방..그리고..분홍빛..유두!..크흐...하복부 밑에 있을..보지-털..."
경수는 지영의 미끈한 다리를 밑에서 부터 시선으로 훝어 올라오며 그 중앙, 양 허벅지의 중앙...골반의..정 가운데의..지영의 보지부위를 뚫어져라 쏘아 봤다.
또..옥상 창고 에서 보았던.."성교"장면..길 가의 "개쌔끼"들 처럼 한놈은 뒤에서 얼마나 한 년의 벌어진 엉덩이를 쑤셔 박고 있어던가!
경수는 얼굴이 벌게져 가며 주위를 재빠르게 살폈다.
다행히도 아무도 자신의 행동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는것 같았다...
그리고 또 습관적으로 만수의 자리를 쳐다 봤다.
만수는 다행히도 사흘째 결석이 었다...
고개를 똑 바로 하고 정면을 바라보다 경수는 속으로 "억!"했다.
지영이와 시선이 정면으로 부딪쳤던 것이다.
잠시, 경수를 바라보던 지영은 모른체 시선을 거두었다.
"피~유-우!!"
경수는 잡고 있던 바지속 자지를 꽉 잡고 숨을 천천히 토해 냈다...
정액이 찔끔-나온것 같았다....
....
지영은 수업을 진행 하면서 분위기를 보고 한심하다는 생각에 불끈,불끈 화가 치밀었지만 참을 수 밖에 없었다.
학교의 전체 분위기가 그런걸 어떻 하겠는가!
또 얼마전 있었던 교실내의 폭력사건으로 인해 지영은 더 무관심해 졌다.
언제 또 그런 폭력이 일어 날까봐 두렵기 까지 했다...
그래서, 애써 수업을 진행 하고 있었지만, 무엇보다도..지금..자신이 노-팬티!란
사실에 바짝 긴장을 하고 있었다.
오전에...
김혁도와 가졌던 옥상 창고내의 "성교"시 찢어져 버린 팬티를 입을수도 없었을 뿐아니라 쉬는 시간에도..점심시간에도..학교 밖으로 나갈수 있는 여건이 못 되어
팬티를 사 입지 못했던 것이다.
걸음을 걸을때 마다 하체가 썰-렁한 느낌 이었지만, 다행히도 치마의 길이가 정강이 까지 오는 바람에 조심해서 행동을 하면, 아무도 눈치를 채지 못할것 같았다.
그래서 그 "섹스"이후 이 시간 까지 노-팬티로 보내고 있는 중이 었다.
"어-멋!..."
그러다 문득 지영은 한 남학생과 시선이 마주쳤다.
바로, 집주인의 아들 경수 였다...
녀석은 얼굴을 발그래 한체로 지영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잇었다.
지영은 그 시선이 자신의 하복부를 지나 가슴으로..또 다시..하복부의 "보지"가 있는 부위에 꽂히자 못 본체 시선을 돌려 버렸다..
수업을 들어 가면, 남학생들에게 항상 느끼곤 하는 시선 이었지만, 놈에게는 그 이상의 뜨거운 시선이 었기에...
"짜-식이..학교에서..까지!"
사실 지영은 경수의 행동을 짐작 하고 있었다.
놈은, 그 집으로 이사를 가고 난뒤 부터 쭈-욱..지영을 살폈었다.
어제도, 집으로 돌아가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고 난뒤 나오자 놈이 기다렸다는 듯이 화장실로 황급히 뛰어 들어 가는것에 지영은 무척이나 난감해 했었다.
그 놈이...얼굴이 벌게 가지고 자신의 신체중 중요부위를 혀로 핥듯 쏘아 보고 있는 것에 지영은 거북했다..
하지만 지영은 지근 경수가 하고 있는.."자위"까지는 문치를 못체고 있었다.
지영은 어서 빨리 수업 종료를 알리는 차임벨이 울리기만 바라며 처음과 달리 건성으로 수업 진도를 해 나갔다...
조금전 부터 또 하체가 근질 거리며 뭔가가 삐져 나오고 있는 느낌이 오는 것에
마음이 조급해 지고 있었다.
"아-웬간-히..닦아..냈..었는-데!"
지영은 김혁도와의 "섹스"후 화장실을 몇번이고 들락 거렸었다.
아무리 휴지로 보지구멍 안쪽 까지 닦고, 찍어 내도 분비물은 어느새..꼬물,꼬물..삐져 나왔다..생리대 라도 있으면 좋으련만..그거 조차 없어 지영은 비애를 느껴 었다.
물론, 생리대를 지수에게나 또 아니면 동료 여교사에게서 구할순 있었겠지만 지영은 말조차 건내지 않았다. 자신의 치부를 드러 내는것 같아서 였다.
지영은 항문 주위의 괄약근에 힘을 주며 "옥문"을 꽉 물었다...
"아-어서, 빨리..시간이 흘렀으-면.."
지영은 조급한 마음에 교실의 벽시계를 쳐다 봤다.
"휴-우..앞으로..이십분..이..나..남았-어!"
지영은 이마에 맺히는 송글한 땀을 손 수건으로 찍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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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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