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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읍 이야기 - 14부2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3:59 2,668회 0건
- 2장 ( 비밀스런 "산부인과" ) -

지영은 낮에 전화를 해 둔 산부인과에 가기 위해 "G"읍을 찾았다.
그래서,시간을 맞추느라 조퇴까지 하면서 서둘러 이사를 했던 것이고..
"H"읍과 삼십여 키로 떨어진 "G"읍은 "H"읍 보다는 조금 작은 읍이었다.
지영은 택시에서 내린뒤에도 주변을 살폈다.
혹시라도 자신을 알아 보는 사람이 없을까를 몇번이고 살폈던 것이다.
다행히 없는것 같아 지영은 산부인과 현관을 열고 들어섰다..
병원의 특유의 소독약품인 "크레졸" 냄새가 확! 났다..
이상하게도 병원은 조용했다.
하기사, 일과가 끝난 시간이기도 했다.
낮에 전화로 진료를 의뢰 했을때, 일과 시간 외라 안된다고 잘라 말한 간호사의
말에..지영은 적지 않은 실망을 했다가. 이어서 전화를 바꿔 받은 젊은 남자가 와도 괜찮다고 했었다..
그때였다..
"낮에..전화를 주신-분이죠?"
불쑥 나타난 젊은 남자가 지영에게 말했다.
지영은 첫 눈에 이 사내가 여자인지 아니면 남자인지 구분이 되지 않아 혼란 스러웠다. 목소리 또한 가늘고 "소프라노"톤이 었다.
"하핫!..제-얼굴에 뭐-묻었..나-요?"
남자가 지영이가 쏘아 보는 것에 웃었다.
웃어면서 보인 남성의 상징인 목젖이 있는것에 지영으로서는 남자 임을 겨우 알수 있게 했다.
"아-어..쩌..지!..의사가 젊은 남자라니..."
지영은 속이 탔다..
"산부인과"의사...
그 의사에게 스스럼 없이 팬티를 벗고 가랭이를 벌려야 하는데..그 의사가 이상스런 동성적인 미모를 지닌 젊은 남자라는 것에 지영은 갈등했다.
"자-이쪽으로..선생님이..퇴근을 안하고 계세요!"
순간, 지영은 속으로 한숨을 포-옥 쉬었다.
"이,..사람이 의사가 아니구-나!"
지영은 고개를 숙인체 그 젊은 사내의 뒤를 따랐다.
젊은 남자는 원장실로 지영을 안내 했고.진료실로 들어서며 지영은 일단 안심을 했다.
의사가 아버지뻘 되어 나이로 보였기 때문이 었다.
"이-리로..앉으세요"
의사가 안경너머로 지영을 쳐다 보며 진료의자를 가르켰다.
".......!!"
지영은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한뒤 앉았다.
책상 위에 "산부인과 전문의 원장 박철희"란 명패가 놓여 있었다.
"그-래..어떻게, 오셨는-감?"
원장이 지영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고 물었다.
"저-....!?"
지영은 금방 입을 열지 못하고 옆에 서 있는 젊은 남자를 쳐다 봤다. 아무래도 신경이 쓰였다...
"아! 우리,간호-사요! 남자 간호사라 신경이 쓰이는 모양인데, 우리병원의 엄연히 실력있는 수 간호사니 걱정 말아-욧!"
원장이 잘라 말하는것에 지영은 난감해 했지만, 어쩔수 없었다. 남자 간호사가 있다는 말을 들은적은 있었지만 하필이면..."산부인과"남자 간호사 라니..하기사! "산부인과"의사는 남자가 많다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 마는...
"저...임신,여-부를 알고, 싶었-어..요-오.."
지영은 용기를 내고 막상 입을 열었지만 점,점 소리가 작아졌다.
"흠!..그-래-요? 결혼-은 하셨는-지?"
원장의 질문에 지영은 시선을 내리 깔고 얼굴을 붉혔다.
"호-오..아직..미혼, 이..시..군!"
대답을 못하는 지영을 보고 원장이 금새 먼저 상황을 알아 차렸다.
"아뭏튼, 좋-소! 이 간호사! 먼저 소변샘플..채취하도록!"
원장이 지영의 옆에 서있던 남자 간호사에게 지시를 하자,
"이-리로..오시-겠어-요?"
목소리조차 소프라노 톤의 남자 간호사가 지영의 팔을 잡아 일으켜 세웠다.
지영은 원장실을 나와 남자 간호사를 따라 갔다.
"이것에다..소변을 받아 오시구-요, 진찰을 해야 되니,팬티는 벗어서..보관 하세요!"
지영은 남자 간호사가 건내주는 유리관 모양의 "비이크"를 받아 들고 겸연쩍어 하며 화장실로 들어 갔다..
"팬티를, 벗어, 보관을 하라니..어-디..에-다?"
난감 했지만 진찰을 받을려면 어쩔수 없는 노릇 이었다.
지영은 화장실문을 안으로 들어서서 변기에 앉았다.
"..갑자기..오줌이..나올-까?.."
지영은 치마를 걷어 올리고 안절부절 했다.
그리고 팬티를 벗어서 손에 쥐고 고민하다 핸드백속에 넣었다.
....
"히~이..야-앗!!..타..다-닥!"
박철희 원장은 책상을 치며 좋아 했다.
"쯔,쯔...아-조심해-유! 접때, 처럼 초-치지 말구!"
남자 간호사 "짱뚱"이 빈정 거렸다.
"짱뚱"이란 별명은 박 원장이 붙여준것으로 성이 "장"이었고 그리고 "뚱"이란, 매사에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뚱~"하게 있는다고 지어준 것이 었다.
"얌-마! 그땐, 니가...조심했으면...뽀-록! 나지 않..았-어, 쨔-샤!!"
박 원장이 칼치눈으로 "짱뚱"을 째려 보며 주먹 감자를 해 보였다.
"..차-암..내..엣!..주-사약을 누가 많이 넣었는-데?"
그 "짱뚱"이 지지 않고 대 들었다.
도무지...병원 원장과 간호사간에 오고 가는 대화며 말투가 아니었다.
"알,알-았어..쨔-샤! 그래..너- 잘났다.."
원장이 손 사레를 치며 그만 두자는 화해의 제스쳐를 먼저 했다.
"크,크...그러나, 저-러나..저~엉-말..물건 하나 왔구-먼...요!"
"쨩뚱"이 화색을 하며 좋아 했다.
"칫-..쨔식이..밝히기는..의사는 나-야..임마!"
원장이 제 나이를 잊은 빈정거림에,
"호~홋!..의사 선생님이라...암~..면허증을 빌린 의사도 의-사는 의사지!"
"뭐-야!..너-말조심 안-햇?"
원장이 얼굴을 벌게 지며 자리에서 일어 났다.
"아,아...쏘~오-리!!..요놈의 조-동이-가..탁!"
"짱뚱"이 스스로 손바닥으로 제 입을 쳤다.
그때...
둘의 대화를 들었는지 안 들었는지 지영이가 쭈빛거리며 진료실로 들어서고 있는 것에 박철희 원장은 금새 표정으 근엄하게 바꾸었다.
".......!!?"
지영이가 손에든 유리관 "비이크"를 내밀었다.
"비이크"에는 오줌이 반쯤 담겨 찰랑 거렸다...
"이 간호사, 실험실로 가져가서 검사를 해 보구..이-리로..누워 보세요!"
지영은 원장이 가르키는 진찰대를 보고 등에서 땀이 배여 나왔다.
"산부인과"에서 사용하는 진찰대 란것...
경험이 있는 사람은 알듯 정말 기분나쁜 모양을 하고 있었다.
등을 대고 누우면 양 다리를 양껏 벌려 다리를 올려야 하는 자세..
사실, 지영은 처음은 아니었다.
"임신"이나 또 "임신중절"을 위해서가 아니라..
정말 기억조차 하기 싫은 대학 2학년때 있었던 심부름센타 전 직원 "상철"의 패들에게 윤간을 당한뒤 이미 진찰대위로 올라가 누워..본 경험이 있는 터..
"자-빨리, 올라가 누워 보세요!"
원장이 손에 수술용 장갑을 끼며 재촉했다.
지영은 떨려 오는 다리를 진정하며 진찰대로 올라가 누웠다.
"자- 다리는..양쪽으로 편안하게 올리-시-고!"
원장이 스스럼 없이 지영의 치마를 걷어 올렸다.
....
지영은 치마가 걷어 올려지자 하체가 서늘했다..
그리고, 떨리는 다리를 벌리고 발목께에 받쳐지는 금속성의 차가움에 몸이 움찔
해 졌다.
"드-르륵!"
검사기구들을 담아 놓은 통을 진찰대 쪽으로 끌어 당기는 소음이 났다.
"흡!..."
지영은 자신의 벌어진 보지를 헤집는 원장의 손길을 느끼며 입술과 함께 어금니를 꽉- 물었다.
"자- 아..랫배..에-서..힘을, 빼-세요!"
지영은 원장의 말에,
"아-이..참!..어떻게..아랫배에-서..힘-을-빼?"
"으-읍!...."
이어서 보지구멍을 가르고 들어 오는 기분 나쁜 차가운 금속 기구의 느낌으로 지영은 벌렸던 입을 꽉! 다물었다.
그 금속 기구는 한참 동안이나 보지구멍 구석,구석을 헤집고 다녔다...
....
"히~야!..."
박 원장은 지영의 벌어진 가랭이 사이로 고개를 쳐박으며 속으로 감탄을 했다.
의사 아닌, 의사 생활 십오년 동안 겉 보기 만으로도 침이 삼켜 지는 지금의 보지형태는 처음 보는 것 같았다.
체모는 다른 여자들과 마찬가지로 역삼각형 형태지만, 그 무성함과 체모가 길게 밑으로 뻗쳐져 있는 자태...그리고 그 무성한 체모가 감싸고 있는 보지안쪽이 조금 보이는 것에 박 원장은 연신 침을 삼켰다.
아마도 입에 두른 마스크를 하지 않았다면 누워 있는 여자가 눈치를 챌 정도였다.
박 원장은 손을 뻗어 쓰-윽 보지의 체모를 헤 쳤다.
"흐-훗!..꽤 긴장을 하고 있-군!"
여자가 긴장을 했는지 대음순은 물론 "옥문"을 감싸고 있는 소음순에 힘이 들어가 꽉! 물고 있었다.
박 원장은 보지의 보석인 "클리스토스"를 살피며 입을 열었다.
"자-아..랫배..에-서..힘을, 빼-세요!"
여자가 순간 움찔 했다.
박 원장이 말을 하면서 "질"입구 즉, 보지구멍을 손으로 건드리자 반응을 했다.
"크흐흣! 똥구멍 근육으로 웬간히 조이는 구먼!"
박 원장은 여전히 긴장을 하고 보지구멍 입구를 꽉! 물고 있는 것에 하는수 없다는 표정으로 철제 검사 기구를 삽입 했다.
"으-읍!..."
여자가 입을 열며 반응 했다.
박 원장은 능숙한 동작으로 여자의 질 입구속으로 철제 핏셋과 반사경을 쑤셔 넣었다.
그리고 보지구멍 입구를 활짝 열기 위해 가늠자 모양의 기구로 보지구멍 입구를 활짝 벌린뒤 고정 시켜 놓았다.
여자의 보지전체가 말그대로 활-짝 열어 졌다.
"흐-흠...정말..물건이-야!..이런 보지..는! 저-엉-말, 첨-이야...."
박 원장은 속으로 연신 감탄 했다...
사실 간단한 임신 검사는 이렇게 까지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박 원장의 마음먹은
"변태성"은 부글,부글 끓어 오르고 있었다.
여자 보지의 모양도 그렇지만 풍겨 오는 냄새 또한 향긋했다.
"으-음...성교를 한지가 얼마 되지 않는 구ㅡ먼!"
보지구멍 안쪽을 반사경으로 살피며 짐작했다.실 핏줄까지 세,세하게 관찰했다.
"후훗! 꽤, 거칠게 섹스..성교를 했-나-보~네?"
여자의 질안쪽...자궁 입구에 가까운곳 까지 나 있는 생체기 자국이 증거였다.
박 원장은 이번에는 중지 손가락을 쑤-욱 밀어 넣어 봤다.
"흠!...뜨겁다 못해..아예..용광로..속이..구-먼!..우~이 깊고.좁은..동굴!"
박 원장은 자지가 발딱 거리다 못해 앞 쟈크를 뚫고 튀어 오르려는 것을 억제 하며 머리속을 빠르게 굴렸다.
"그-냥..돌려 보내다-간, 평생 후회 하겠어!"
박 원장은 결심이 선듯 여자의 보지구멍을 벌리고 쑤셔 넣었던 기구들을 재빠르게 풀어 나갔다...
....
"네-엣?...링..삽입을..요-옷?"
지영은 원장을 바라보며 반문을 했다.
임신이 아니라는 검사결과에 몸에서 힘이 쭉빠지는 안도감을 마-악 느낀후 였다.
"에-..그러니까..성-생활을 계속 안한다-면, 몰라도 지속적으로 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권장 하고 싶군-요..."
원장에 말에 지영은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였다.
어쩌면, 맞는 말이 었다..의사가 권하는 것이..
언제 까지고 임신의 공포에 시달릴 수는 없지 않은가!
그렇다고 자신에게 죄어 오는 늑대 같은 사내들을 메몰차게 거부할수 있는 대책 조차 아직 세우지 않은 상태 였기에 지영은 갈등 했다.
"에-또...비용은,사정을 고려 -해서...생각해..드리리다..나도 댁 같은..조카가
있는 처지라..특별히..재료비-만..부담시켜.드리지!"
원장이 안경너머로 지영은 넌지시 쏘아 보며 쐐기를 박았다.
지영은 고마운 생각 까지 들었다.
정말 "산부인과"를 잘 왔다고 까지 생각 들었다..아버지나 삼촌 뻘 되는 사람이 배려를 해 주는 것에 지영은 마음이 편해 졌다.
"수-술..시간은, 얼마나..걸리-죠?"
지영의 결심에찬 목소리 였다.
"아-..조금전에 검사를 해..보니..좀, 난해..해-서..말이-야!..원래 한 삼십분이면 되는데..댁 같은 경우는..한-시간 정도?..."
박 원장은 시간을 충분히 벌어 볼려고 거짓말을 했댔다.
원장의 말이 지영은 궁금했다.
"난..해-하-다..니요?"
"음!..그러나까 젊은 사람일수록..수축력이 강해...마취 시간이 좀 더-걸린다..는
말이-외다!"
지영은 원장의 말중 "수축력"이란 단어에 얼굴을 또, 붉혔다...
한동안 지영은 손톱을 물어 뜯어며 망설였지만..아무래도..수술을 받는게 좋을것 같았다...
그래서 임신의 공포에서 벗어 나고 싶었다.
언제 어디서 에서 덮쳐 올줄 모르는 박 교장패 거리들에게 단단히 대항할 방법이 생길때 까지라도...
"하,하-겠..어..요!"
지영은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승낙을 했다...
그 말에,고개를 숙인 지영의 머리 위로 박 원장과 "짱뚱"간호사가 의미 있는 눈길을 재 빠르게 교환했다..
....
지영은 막상 수술을 승낙하고 조금전의 진찰대에 다시 다리를 벌리고 누웠지만,
마음이 착찹 해 져왔다.
"..내-가..어쩌다..이런,수술 까지 받게..될...지경..까지.."
왠지 분한 생각이 들어 큰, 눈망울에 눈물이 반짝 배여 나왔다..
하지만 지영은 더 길게 생각을 하지 못하고 스르륵...기분 좋은 단잠에 빠져 들고
있었다..
"자-속으로..숫자를..세어..보세-요..."
귓에 원장의 목소리가 멀리서 들리는 것 같았다.
이내, 지영은 완전히 수면제에 취해 잠에 빠져 들며 고른 숨을 내쉬었다..
....
"툭!,투-툭!..완전히..맛이 갔어!"
박 원장이 지영의 볼을 때려 본뒤 얼굴에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그래도 못 믿더워 이번에는 주사바늘로 손 톱밑을 살짝 찔러 봤다.
본능적으로 잠시, 움찔 거릴뿐 역시 수면제로 완전히 골아 떨어진게 분명했다.
"크흐흣!..이게..얼마,만이냐!"
역시,옆에서 흥분을 감추지 못해 안절부절 못하고 있는"짱뚱"을 바라보며 박 원장이 몸을 부르르 떨었다.
"아-빨리, 링 삽입 수술이나 끝-내요!!?"
"짱뚱"의 재촉에,
"알-았어..쟈샤!..쯔쯧"
박 원장이 "짱뚱"을 째려 보며 혀 를 찼다.
먼저 지영의 벌어져 올려진 발목을 기구에 묶었다.
그리고 의자를 당겨 앉고는 벌어진 가랭이 속으로 고개를 쳐 박았다..
박 원장은 능숙한 손 놀림으로 지영의 보지구멍을 다시 가늠자형 기구로 벌리고
"난소"에 "링"을 삽입 하는 시술을 시작했다...
사실...
여자의 "질"속에 시술하는 간단한 수술은 전신마취가 필요치 않고 다만 "국소"마취만 한후, 여자의 배란기에 "난자"가 나오는 기관인 "난소"를 묶어 주는 간단한 시술을 하면서 박 원장은 전신마취를 했던 것이다.
이미,한번정도 경험이 있는 여자라면 금새 의심을 품었겠지만 특히 젊은 여자일수록 "임신"과 "성"생활에 알은체 했지만 사실은"성"지식이 무지 해서 의사가 하는데로 가만히 있는 타입이 많았다.
박원장과 "짱뚱"간호사는 자신들의 "육욕"을 채우기 위해서 간혹, 찾아 오는 젊은
미혼여자일 경우 어김없이 전신마취를 시켰었다.
그 들에게 오늘의 "만찬"은 지영이 였다...
....
"후~와-아..앗!!"
박 원장이 지영의 벌어진 가랭이 안쪽까지 하복부를 밀착 시켰다.
이미, 삽입된 자지는 넣어도,넣어도..끝이 없었다.
정상"섹스"체위중 "미셔너리[Missionary]"체위 였지만 한껏 가랭이를 벌리고 발목을 양쪽으로 묶어진 자세의 지영은 그 자세 만으로도 보지구멍을 가르고 자지를 쑤셔 넣기엔 너무도 쉬웠다.
"후~욱..."
박 원장은 가쁜 숨을 토해 내며 자지뿌리까지 쑤셔 박았다.
"윽!..크-으윽!"
박 원장은 어금니를 깨 물며 당황했다.
보지속의 뜨거움은 물론, 본능적으로 꽉! 조여지는 느낌에 피가 머리끝까지 치켜
쏱는것 같았다.
처음 이었다...
나이 마흔여덟에 이런 여자를 먹어 보는것이...
사실,무수히도 병원을 거쳐간 여자들 중에 지영이 같은 여자가 처음 이었다.
"퍽! 삐~이걱!..쭉-퍽!..삐~이걱!"
박 원장이 본격적으로 엉덩이를 놀리며 지영의 벌어진 보지에 자지를 쑤셔 박자
둘 사이의 하복부가 부딪치는 소리와 함께 진찰대가 흔들리며 "삐-걱!"거렸다.
그때 마다 지영의 상체가 흔들리는 것은 당연했고...
"우..저-유방!!..."
박 원장은 반팔 셔츠속 지영의 흔들리는 두 개의 반구, 그 풍만한 유방을 손으로 만지고 싶었지만 참았다..
흔적을 상체에 까지,남길순 없었다..
"헉!헉..퍽!퍽!..삐~이걱!삐걱!삐걱!.."
박 원장이 자신의 축-쳐진 아랫배까지 출렁이며 자지를 미친듯이 지영의 보지구멍으로 박아 넣었다.
"헉!!,허-억...크흐흐흐.크크큭!"
박 원장은 이윽코 지영의 보지속 깊은 곳에다 정액을 쏘아 넣었다.
두 손은 여전히 묶여진 지영의 발목을 잡은체 엉덩이와 몸을 부르르 떨었다.
"휴-우~욱!!?"
박 원장이 한숨을 내쉬며 지영의 벌어진 가랭이 에서 떨어져 나갔다.
발목에 걸린 바지때문에 그는 엉거주춤 걸어서 겨우 의자에 털썩 주저 앉았다.
볼록 나온 배 밑에 짧고 뭉툭한 자지가 애액에 흠뻑 젖어 끄덕이고 있었다.
"흐흥!..문전..만,더.. 럽히-면서?"
그때 "짱뚱"이 박 원장에게 핀잔을 주면서 지영에게 다가 섰다.
그는 이미 바지를 내린체 였다.
휘어지고 가늘은 자지의 형태...
그 자지는 무엇이라도 뚫을 기세로 아래, 위로 끄덕 거렸다...
"쭈-죽...퍽!퍽, 삐걱!삐걱!..퍼-버벅!삐-걱,..씩,씩..."
박 원장과는 다른 소음과 마찰음이 진료실을 울렸다.
"짱뚱"은 거칠게 지영의 보지구멍을 들 쑤시고 있었다.
흡사..기관차 펌퍼질의 형태로 엉덩이를 흔들고 있었다.
그럴때 마다 지영의 묶여진 발목이 풀릴듯이 흔들렸고...밑에서 위로 쑤셔 박을땐,지영의 상체는 들썩 거렸다..
한참 지영의 벌어진 가랭에서 씩,씩거리던 "짱뚱"이 플로이드 사진기를 들었다.
그리고 자신의 하복부를 내려다 보며 "번~쩍!"플래쉬를 터트리며 사진을 찍었다.
"크흐흣!..좋-아,쭈-우-와~아..."
"짱뚱"은 즉석 현상에서 나온 사진을 보고 "자화자찬"을 하며 킬,킬 거렸다.
그 사진속에는 자신의 자지가 반쯤 삐져나온, 아니.. 지영이의 보지구멍을 반쯤
삽입을 한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었다.
"또,또-시작이-야!"
그 모습을 지켜 보던 박 원장이 빈정 거렸지만 "짱뚱"의 변태스런 플로이드 사진 촬영은 계속 되었다.
이윽코..."짱뚱"의 입에서도 비명에 가까운 신음이 토해지고 있었다.
"으~으으,으으윽!...크흐흐흐....오~우-예-엣!!"
"짱뚱"은 오른손에 사진기를 든체 감탄사를 연발 하며 허리를 부르르 떨었다.
그도 지영의 보지구멍속에 정액을 꾸역,꾸역...쏘아 넣고 있었다...
....
지영은 꿈을 꾸었다..
눈 앞에 화려한 꽃 동산이 펼쳐지며 밤도 아닌데 하늘에는 총 천연색 별들이 쏱아 질듯 빛나고 있었다.
"아-여기가..천-국?"
지영은 꽃 동산을 걸어며 그 향기에 취해 쓰러 졌다.
그때, 시커먼 "뱀"한마리가 머리를 바짝 세우고 지영에게 달려 들었다.
지영은 소름이 확, 돋아 오는 공포를 느끼고 도망을 쳤다.
하지만 그 "뱀"은 이내 지영의 몸을 덮쳐 칭,칭 감고 말았다..
그 "뱀"은 지영의 몸을 감고 난뒤 징그런 대가리를 지영의 하복부로 밀어 넣었다.
"아~아-악!..사람..살려!"
지영은 그 뱀대가리가 자신의 팬티를 찢고 보지를 가르자 비명을 지르며 몸부림을 쳤지만 그 "뱀"대가리는.. 쑤-욱! 보지구멍으로 밀고 들어 왔다.
"안,..아-안-돼!"
지영은 고개를 흔들며 울부 짖었다.
그때 보지구멍에 들어 있던 "뱀"대가리가 쑥- 빠져 나와 지영의 얼굴 앞에 다가 왔다. 붉은 혓 바닥을 날름 거리며 이번에는 아가리를 벌리고 지영의 머리를 통째
삼키려 했다...
근데...그 "뱀"대가리가 모양이 이상했다...
어떻게 보면...사람 모양을 띄고 있는것 같았다.
"허억!!??"
그 사람 모양의 "뱀"대가리는 김혁도 였고..형부였고..또, 말똥이 었다...
그리고..박 교장의 얼굴도 같았고...빤질한 이마를 가진 이 교감의 얼굴이기도
했다...
"아~아-악!"
지영은 비명을 지르며 눈을 번-쩍, 떴다....
천정에 수술용 조명등이 눈에 확 들어 왔다...
"이-제, 일어 나세요!"
원장의 나직한 목소리가 지영의 의식을 깨웠다.
고개를 옆으로 돌려 보니 원장이 책상에 앉아 뭔가를 종이에 적어 내리가고 있었다...
"아-..꿈!..이었-구나!"
지영은 현실을 느끼며 몸 매무새를 살폈다.
벌어져 올려졌던 두 다리는 얌전히 가지런하게 놓여져 있었고 배위에는 얇은 이불까지 덮혀져 있었다.
하지만 악몽을 꿨던 것에 온몸이 땀에 흠뻑 젖어 있었다.
그리고.. 수술을 받은 "질"속이 묵직한 느낌이 오며.. 그, 기분 나쁜 느낌이 온 몸을 엄습해 왔다...
"..링..을 삽입..하면..묵직한..느낌이 있는-가봐!"
지영은 천처히 상체를 일어키고 진찰대에서 내려섰다.
여전히 치마속은 노-팬티 차림이 었다...
....
간호사 실...
"짱뚱"은 앨범을 펼친체 뭔가를 열심히 붙이고 있었다.
"됐-어!..."
"짱뚱"은 작업을 마치고 만족한듯 앨범을 다시 살폈다.
그 앨범 에는 수십장의 사진이 한장,한장 마다 붙여져 있었다.
지금 막 작업이 끝난 란에는 지영의 사진이 붙여져 있었다.
지영의 얼굴 한컷! 그리고 벌어진 보지를 촬영한 사진 한컷. 또...사내의 자지가 반쯤 삽입된 지영의 보지구멍장면 한컷...
그리고 또 있었다.
그 세장의 사진 곁에는 지영의 체모, 즉 보지털 세가닥이 붙여져 있었다..
한칸을 장식한 맨밑에는 날짜와 간단한 인적사항...그리고 보지의 형태에 대한 평가는 물론 자신의 자지를 쑤셔 박았을때 느낌까지 상세히 기재해 놓고 있었다.
"후훗!..괜찮은..작-품이-야!..."
"짱뚱"은 앨범을 쓱,쓱..앞으로 넘겼다.
그 기에는 "G"읍 농협 조합장의 둘째마누라도 있었고...읍 사무소 "주민등록계"를 담당하는 미스 최는 물론, "목장주" 첫 째딸과 그 마누라..또 최근에는
"화"를 자초할뻔 했던 그 목장주 셋째딸의 앙증맞게 생긴 보지 사진도 있었다.
족히...스무명 남짓은 되었다...
"짱뚱"은 칸,칸히 메워져 있는 사진들과 그녀들에게 췌취한 체모인 보지털을 바라보며 만족 스런 미소를 지었다.
그 미소는 악마의 "사탄"의 미소처럼 보였다...
....
지영은 돌아오는 택시속에서 속이 메스꺼려 혼났다.
보지부위에서 풍겨져 오는 "세척용 소독약"냄새 때문이 었다.
그 냄새가 택시 운전기사에게 까지 났던지 넌지시 묻기 가지 했었다.
"허-허, 병원 간호사 님이세-요?"
그 질문에 지영은 엉겹결에 고개를 끄덕 였었고..
그 소독약 냄새..
두 사내가 자지를 쑤셔 박아 정액을 쏘아 넣은뒤 흔적을 없애기 위해 지영의 보지구멍 안쪽 부터 씻어내 면서 엄청나게 쏱아 부은 소독약 이었다.
"일주일..후에..다시 오셔야 됩니다. 완전히 자리를 잡았는지 진찰을 다시 해 봐야..하니-까-요!"
지영은 그 기분 나쁜 남자간호사의 목소리가 귀에서 맴 돌았다.
그리고 그 남자 간호사가 진료기록부를 남겨야 한다고 인적 사항을 물어 왔을때
지영은 당황하다 거짓말로 작성을 했었다.
이름도 "김채숙!"이라는 가명을 사용했다.
"기분나쁜..병원이야.."
지영은 셋집으로 들어서는 골목에서 잠시 걸음을 멈췄다..
다시 어지럼증이 느껴졌기 때문이 었다.
하지만..
지영은 모르고 잇었다. 그 증세가 전신마취의 "후유증"이란 것을...
여전히 보지구멍 안쪽은 묵직한 느낌으로 기분이 좋지 않았다.
그 또한 지영은 산부인과 두 사내들에게 돌려 가면서 먹힌 결과의 느낌이라고는
꿈에도 짐작을 하지 못했다..
어느새, 발걸음은 셋집 대문앞에 까지 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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