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들과의 정사 1.
난 지방에 있는 한 대학교의 대학원생이다. 아주 오래전 "대학원생들과의 정사"라는 야설을 써서 인터넷에 올린 적이 있는데, 이게 버젓이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올라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정식으로 이의를 제기했고, 곧 삭제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그러나 아쉽게도 원본을 분실해서 지금 생각나는 대로 다시 써보고자 한다.
등장인물
나 28세(박사과정 2학년)
민영 19세(학부 1학년)
지니 23세(석사과정 1학년)
진숙 23세(석사과정 1학년)
은정 24세(석사과정 1학년)
은숙 25세(석사과정 2학년)
수진 27세(박사과정 2학년)
지혜 29세(박사과정 2학년)
명희 33세(주부, 시간강사)
지영 33세(주부, 명희의 친구)
미희 33세(미혼, 명희의 친구)
유미 35세(주부, 석사과정 2학년)
소영 38세(주부, 석사과정 2학년)
은옥 42세(주부, 석사과정 1학년)
미옥 49세(이혼녀, 석사과정 2학년)
내가 다니는 대학원은 인문계열이라 특히 여자 대학원생들이 많다. 나이 역시 갓 대학을 졸업한 스물 두엇부터 시작해서 할 일없이 간판이나 따고자 들어온 40대 주부들까지 매우 다양하다. 이제 첫관계를 가졌던 것부터 차분히 써보고자 한다.
우리 과는 교수들의 연구실말고도 자료실이라는 것이 2개나 있다. 그 자료실엔 관리를 전담하는 대학원생들이 2명씩 있는데 모두 대학을 갓 졸업한 여자 대학원생들이 맡는게 원칙이었다. 남자 대학원생들은 극히 드물어 그녀들에게 나는 꽤 인기있는 오빠에 속했다. 그래서 아주 편하게 노크도 생략하고 드나들 수 있을 정도로 친하게 지냈다.
으레 그렇듯이 인문학을 전공하는 남자 대학원생들은 꽤나 고지식하다. 그러나 그 고지식함이 섹스에 이르면 집착으로 변하고 다시 변태적 기질을 갖게 한다. 나 역시 그러했다. 여벌의 열쇠를 가지고 있었던 나는 그녀들이 출근하지 않는 일요일날 일부러 학교에 나가서 그 방에서 은밀한 짓을 즐기곤 하였다.
책상 서랍을 뒤져서 비상용인듯한 생리대를 찾아서 내 팬티에 붙이고 걸어다녀보기도 했고, 어쩌다 벗어놓고 간 스타킹을 찾아서 신어보기도 했다. 그러다 생리대를 앞에 펼쳐놓고 책상 앞에 서서 그녀의 사진을 향하여 자위를 하곤 했다. 상상만으로는 자위가 되지 않아서 사진 속 얼굴에 마구 좆을 문질러보기도 하고, 스타킹으로 감싼 다음 문질러 보기도 하고, 각종 변태적 자위를 행하곤 했다. 그녀가 보던 책을 펼쳐서 책에다 사정한 다음 말려서 다시 책꽂이 꽂아 놓기도 하였는데, 들키고 말았다.
월요일날 아무 일도 없었던 듯 방에 들어갔는데, 그 책의 주인, 즉 지니가 앉아서 맞아주었다.
"오빠 안녕?"
"어 너두 주말 잘 보냈어?"
"응..근데 오빠 누가 여기 들어왔나봐?"
나는 모르는 척 하면서 "왜?"라고 물었다.
"어 책이 젖었다가 말라있네. 물은 아닌 것 같고, 이상한 거야...."
"어디 봐....."
나는 모르는 척하며 그녀가 건네주는 책을 받아들었다.
"이게 뭘까? 음...이상하네, 모르겠다."
그러자 그녀가 고개를 갸우뚱거리면서 뭔가 말을 하려다 그만 두는 듯한 눈치를 보였다. 요새 정말 뭔가 이상한 일이 자주 있었다는 표정이다. 난 책을 보는 척하다가 간다구 하구서 나와버렸다. 오래전부터 그녀의 맘을 알아보기 위해 준비한 일을 하기 위해서였다.
그래서 pc방으로 가서 우선 가짜 메일을 만든 다음 그녀에게 메일을 썼다.
"혹시 멜섹에 관심있으시나여? 그렇담 제가 도와드리져....."라는 내용으로......
그녀의 컴은 항상 켜있는 상태로 메일이 오면 자동으로 신호해준다는 것을 알기에 그녀의 반응을 기다렸다.
한참 있다가 드디어 답이 왔다.
"멜섹이 뭐에여?"
오호라, 이제 반쯤은 나에게 잡힌 거다. 즉시 답을 줬다.
"그냥 메일로 섹스에 관한 얘기를 나누는 거에요. 그리고 서로가 원하는 것을 적어서 스스로 행하는 느낌, 그 느낌으로 자위하는 거지요. 이를 테면 내가 당신에게 오늘은 노팬티로 다녀보세요 또는 오늘은 사무실에 앉아서 은밀히 보지를 한 번 만져보세요 라고 요구하면 당신을 그대로 하면서 그 느낌을 저에게 말씀해주시는 거지요. 님께서도 그런 식의 요구를 저에게 하면 되구여."
이번엔 바로 답이 왔다.
"호호, 그거 잼있겠네요,,,우리 그거 해요...대신 절대 실제로 만나자고 하기 없기에여.."
이제 완전히 내게 잡힌거다라고 생각하면서 지금 앉은 그 상태로 우선 자위를 해보라고 답을 줬다.
사실 지니는 얼굴이 그다지 이쁘지는 않다. 몸매 역시 엉덩이가 큰 것 말고는 자랑할게 없다. 그래서 사실 사귀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옷 입은 채로 보아도 가슴이 거의 절벽 수준이지만, 입술이 요염한 게 사실 섹스를 밝히는 타입이라고 짐작케 해준다. 어느 남자가 보아도 그녀와의 섹스를 상상할 만한 그런 타입은 절대 아니다. 단지 난 그녀의 엉덩이에 성욕을 느꼈을 뿐이다. 보지가 정말 명기가 아니라면 절대 얼굴 마주보고 섹스할 타입은 아니라는 말이다.
다시 답이 왔다.
"아....음.....정말 빨리 해버렸어요.... 나도 모르게 누가 올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까 정말 흥분이 됐어요. 팬티가 온통 젖어서 그냥 벗어버렸어여....지금 치마만 입구 있어요...계속 여운을 즐기고 있구요...님은 지금 뭐하세요? 사무실? 님도 자위를 해봐요. 그리구 그 느낌 말해줘요...아....이렇게 멜을 쓰자니 또 흥분이 되요.....그냥 상소리 해도 되나요? 성기 이름 같은거요...."
짐작대로였다. 지니는 밖에서 관심 가져주는 남자가 없기에 이렇게나마 성욕을 푸는 게 틀림없었다. 내가 조금만 관심 가져주면 그녀를 따먹는 일은 문제도 안될 것 같았다. 오늘 분명 그녀를 따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요, 님께서 편하게 말하세요. 저도 그렇게 말하고 싶었어요..저두 지금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 앉아 좆을 꺼내놓고 마구 흔드는 중입니다. 님을 상상하면서...아...오늘을 엄청 싸버릴 것 같아요...님...이제 치마만 입구 있음 거기에 볼펜을 꽂아봐요...그렇게 볼펜을 꽂은 채로 일해보세요....움직일 때마다 님의 보지에선 물이 쏟아질 거에요..최고의 흥분으로..."
이렇게 답을 한 다음 얼른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그녀의 자료실로 향했다. 그리곤 평소와 마찬가지로 문을 와락 열었다. 얼굴이 빨개진 채로 그녀가 일어서지도 못하고 앉아서 더듬거렸다.
"아..오..오빠...왔어....?"
"어, 뭘 놓구 가서, 근데 어디 아파? 목소리도 그렇구 안색도 안좋네?"
"아..아냐..오빠가 문을 갑자기 열어서 놀래서 그래...아무 것도 아냐..."
"그래?"
하면서 난 그녀에게 다가갔다. 다가갈수록 지니는 더 당황하는 것 같았다. 그럼 그렇지..난 지니가 걱정된다는 듯 다가가서 이마를 짚어주었다.
"응,,열은 없네. 감기 조심하고 건강해야 공부도 더 열심히 하지.."
라고 말해주면서, 돌아가는 척하면서 무릎으로 그녀의 사타구니 근방을 건드렸다. 그러자 갑자기 그녀가 "억"하는 신음소리를 내면서 얼굴이 더욱 빨개지는 것이었다.
"왜 그래?"라고 물으면서 이번에 손으로 마우스를 건드렸다. 깜깜했던 화면에 내가 쓴 메일이 그대로 드러났다.
"헉, 이게 뭐야?"
"아. 아무 것도 아냐, 오빠..이상한 메일이 와서,.그,,금방 지우려고 한 건데...."
당황하는 그녀에게 난 음흉한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다.
"하하.. 뭐 메일이 어쨌게....다 그럴 수 있지...뭐, 다 큰 성인인데...뭐...어디 좀 볼까?"
하니까 그녀는 아무 말도 못하고 내 얼굴만 쳐다보고 있었다. 열심히 읽는 체 하다가 슬며서 말을 걸었다.
"너 지금 이 메일처럼 하고 있어?"
"아,,아냐 오빠,,아니야..."
"아니긴...그러고 보니 너 아까 얼굴도 빨갛고 당황하고 그런 것이 그대로 하고 있구나...
괜찮아 말해봐...오빤데 뭐 어때? 너 자위행위 자주 하는 편이야?"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이럴 땐 빙빙 말을 돌리는 것보다 직접적으로 말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정신이 없게 몰아부쳐서 대답을 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아니나 다를까 답은 금방 왔다.
"응,,아,아니, 조, 조금 하는 편이야..."
"그래? 자위할 때는 누구를 상상하면서 하니?"
"으응, 그럴 때도 있고,, 아님 야동 보면서 할 때도 있고...."
"날 생각하면서 한 적도 있어?"
"아..아니..."
이젠 완전히 이런 분위기에 젖었다. 따먹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실제로 난 별로 섹시한 편은 아니다. 말랐고, 키도 작고 안경 마저 썼으니...누구나 범생으로 볼 뿐이지, 섹스의 대상으로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 지니도 마찬가지로 자위하면서 나를 상상했을 리는 만무하다.
"난 너를 생각하면서 자위해. 그것두 자주...미안해...너를 대상으로 해서....하지만 너를 상상하지 않음 자위가 잘 안되더라....어제 저녁에도 너의 사진 보면서 자위했어...."
이렇게까지 직접적으로 이야기하자 그녀는 감동마저 받은 것 같았다. 그도 그럴 것이 그 어느 남자도 자신을 매력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아는데 내가 그것도 자위의 대상으로 생각해줬으니 감동 받을만 했던 거다.
"어..어떤 상상?"
"응, 그야 너랑 섹스하는 상상이지....이렇게 자료실에서 너를 엎드리게 한 다음 질펀하게 벌이는 섹스, 너가 내 좆을 빨아주는 상상...너의 보지를 내가 빨아주는 상상...."
"저,,정말이야? 나 나도 오빠를 상상하면서 자위한 적 있어...."
이제 거짓말까지 하는 그녀였다. 절대로 날 상상하면서 자위한 적이 없을텐데...
"나 지금 너랑 하고 싶어....너 노팬티지? 다 알아...메일에 그렇게 쓰여있잖아..."
".............."
나는 일어나서 그녀의 뒤로 갔다. 의자 뒤에서 그녀의 목을 껴안으며 귓볼에 키스를 해주었다. 하얀 목덜미에도 키스를 해나가는데 그녀의 들릴 듯 말 듯한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두 손으로 그녀의 블라우스 단추를 벗겨가며 브레지어 후크를 풀었다. 예상대로 그녀의 유방은 손으로 잡을 수도 없을 만큼 절벽이었다. 그래도 유두는 꽤 큰 편이었다. 뒤에서 그녀를 앉아 일으켜 세우며 책상 위에 엎드리게 했다. 그리곤 치마를 걷어 올렸다.
엉덩이 아래로 볼펜이 뚝 하고 떨어졌다..
"아 오빠..나 고등학교 다닐 때 돌림 당한 뒤로 첨이야....제발 넣지는 말아줘..그리고 오늘 위험한 날이야...."
"괜찮아...오빠가 부드럽게 해줄께......그리고 엉덩이에 쌀테니까 그런 걱정하지마.."
그러면서 엉덩이에 부드럽게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내가 원하던 바로 그 엉덩이였다. 정말 탐스러웠다. 둥근 산 두 개가 계곡을 가운데로 하고 내 눈 앞에 펼쳐진 것이었다. 두 손으로 엉덩이를 만지면서 그녀의 손을 뒤로 뻗쳐 내 바지를 벗기게 했다. 오늘은 첨부터 그냥 박아버릴 셈이었다. 그래야 앞으로도 그녀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사실 그녀와 정식으로 침대 위에서 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난 그녀와 뒤에서 하는 뒷치기, 사정이 허락된다면 항문 섹스, 그리고 오랄섹스만 즐길 생각이었기 때문이었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그녀의 보지를 만져 보았다. 첨이라고는 하지만 보지는 충분히 젖어있었다. 한 가지 놀라운 것은 그녀의 보지 주변에 털이 별로 없다는 것이었다. 그러니 뒤에서 보아도 그녀의 보지를 자세히 볼 수 있을 정도였다. 꺼떡꺼떡 하고 마치 숨을 쉬는 것처럼 그녀의 보지가 벌렁거렸다.
나는 이내 박아버렸다. 부드럽게 하는 것이고 뭣이고 간에 우선 세게 박아버렸다. 뒤에서 박아서 그런지 깊숙히도 들어가는 것이었다.
"헉,,,아...아파....오빠 천천히...천천히..."
퍽퍽....쑤욱 쑤욱.....
"헉...헉..."
앞에 있는 책에다 얼굴을 묻으며 그녀는 고통을 참는 듯 했다. 유방을 다시 만져주자 그녀는 이내 고통이 사라지고 희열을 느끼는 듯 했다. 순전히 내 느낌이긴 하지만....예상대로 그녀의 보지는 명기가 아니었다. 단지 조금 뻑뻑할 정도였으나 그건 섹스 경험이 없어서 그랬을 것이다.
어쨌든 난 계속 박아대면서 그녀의 등을 핥아주었다. 그녀의 허리가 휘고 신음소리를 참는 기색이 역력한채로 그녀는 절정을 향해 달리고 있었다. 나 역시 금방 사정할 것 같았다. 오늘은 일부러 사정을 참을 이유도 없다.
"헉헉,,,아...좋아...넘 좋아...지니야....네 보지가 내 좆을 물고 있어...아 나 쌀 거 같아.."
"아..오빠 나두 좋아..이런 느낌 아.....오빠 엉덩이에 싸 줘...나도 갈 것 같아....아....흑"
그녀와 난 동시에 사정해버렸다. 물론 난 엉덩이에 정액을 내뿜지 않았다. 그녀의 보지 속에다 바로 사정한 것이다. 한참을 그렇게 엎드리고 있다가 좆을 빼내니 하얀 정액이 따라 흘러 내리는 모습이 보였다.
"미안해.....참을 수가 없어서 보지에다 그냥 싸버렸어...."
속으로는 전혀 미안한 맘이 없으면서도 그냥 그렇게 말해주었다.
"얼른 보지에다 손가락 집어 넣어서 정액을 빼버려...."
지니는 약간 원망스러운 듯 하면서 시키는대로 쭈그리고 앉아서 손가락으로 보지를 후벼댔다.
"괜찮아 오빠...내가 약 먹을께...글구 오늘 정말 좋았어...."
"좋긴,,,,그냥 박기만 한 건데....내가 널 보구 너무 흥분해서 그냥 박는대만 정신이 팔렸어. 다음엔 정말 환상적으로 해줄게..."
자기를 보구 흥분했다는 소리에 지니는 이제 완전히 넘어갔다.
"그래,,,오빠 그래도 난 넘 좋았어...이렇게 좋은 건 줄 알았으면.....아...오빠 다음에두 해 줄거지?"
"그래 당연하지....우리 약속을 정하자...서로 하고 싶을 땐 신호를 보내는 거야...."
"어떻게?"
"음 이를테면 서로 머리를 쓸어 넘기는 흉내를 내는 거야..그럼 다른 사람이 있어도 모를꺼야..어때?"
"그래 좋아..오빠"
갑자기 사랑스러운 지니를 보면서 화장지로 그녀의 보지를 닦아주고는 나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지니가 불렀다.
"오빠 2:1도 해봤어? 야동 보면 그런 있던데...."
"아니, 왜?"
"어...아..아냐...기회가 되면 해보고 싶냐는 거지...사실 난 그런 생각하면서 제일 많이 자위했거든...."
"그야 나도 정말 해보고 싶지만...그럴 기회가 있겠냐? 창녀를 사지 않고는 불가능하지..."
"후후...오빠 가능할 수도 있어...."
"어떻게?"
"진숙이 있잖아....."
"진숙이? 옆 방 진숙이 말야?"
"응...나하구 꽤 친하거든? 근데 얘가 좀 밝혀...경험두 많은 것 같구...나한테 다 얘기해주거든...야동도 실은 걔한테 받은 거야....."
"그래?"
"어 근데 당장은 안되고 내가 분위기 한 번 만들어 볼께...기대해 오빠...오늘 일의 보답이야."
"보답은 무슨..내가 더 고마운데......난 그냥 너하고만 할께...너가 좋아...."
이 말에 감동한 듯 지니는 더욱 활짝 웃으면서 잘 가라고 손을 흔들어주었다. 다음 나의 타켓이 진숙이로 정해졌음은 물론이다.
격려 메일 부탁드립니다..
아무 소리라도 괜찮습니다.
난 지방에 있는 한 대학교의 대학원생이다. 아주 오래전 "대학원생들과의 정사"라는 야설을 써서 인터넷에 올린 적이 있는데, 이게 버젓이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올라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정식으로 이의를 제기했고, 곧 삭제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그러나 아쉽게도 원본을 분실해서 지금 생각나는 대로 다시 써보고자 한다.
등장인물
나 28세(박사과정 2학년)
민영 19세(학부 1학년)
지니 23세(석사과정 1학년)
진숙 23세(석사과정 1학년)
은정 24세(석사과정 1학년)
은숙 25세(석사과정 2학년)
수진 27세(박사과정 2학년)
지혜 29세(박사과정 2학년)
명희 33세(주부, 시간강사)
지영 33세(주부, 명희의 친구)
미희 33세(미혼, 명희의 친구)
유미 35세(주부, 석사과정 2학년)
소영 38세(주부, 석사과정 2학년)
은옥 42세(주부, 석사과정 1학년)
미옥 49세(이혼녀, 석사과정 2학년)
내가 다니는 대학원은 인문계열이라 특히 여자 대학원생들이 많다. 나이 역시 갓 대학을 졸업한 스물 두엇부터 시작해서 할 일없이 간판이나 따고자 들어온 40대 주부들까지 매우 다양하다. 이제 첫관계를 가졌던 것부터 차분히 써보고자 한다.
우리 과는 교수들의 연구실말고도 자료실이라는 것이 2개나 있다. 그 자료실엔 관리를 전담하는 대학원생들이 2명씩 있는데 모두 대학을 갓 졸업한 여자 대학원생들이 맡는게 원칙이었다. 남자 대학원생들은 극히 드물어 그녀들에게 나는 꽤 인기있는 오빠에 속했다. 그래서 아주 편하게 노크도 생략하고 드나들 수 있을 정도로 친하게 지냈다.
으레 그렇듯이 인문학을 전공하는 남자 대학원생들은 꽤나 고지식하다. 그러나 그 고지식함이 섹스에 이르면 집착으로 변하고 다시 변태적 기질을 갖게 한다. 나 역시 그러했다. 여벌의 열쇠를 가지고 있었던 나는 그녀들이 출근하지 않는 일요일날 일부러 학교에 나가서 그 방에서 은밀한 짓을 즐기곤 하였다.
책상 서랍을 뒤져서 비상용인듯한 생리대를 찾아서 내 팬티에 붙이고 걸어다녀보기도 했고, 어쩌다 벗어놓고 간 스타킹을 찾아서 신어보기도 했다. 그러다 생리대를 앞에 펼쳐놓고 책상 앞에 서서 그녀의 사진을 향하여 자위를 하곤 했다. 상상만으로는 자위가 되지 않아서 사진 속 얼굴에 마구 좆을 문질러보기도 하고, 스타킹으로 감싼 다음 문질러 보기도 하고, 각종 변태적 자위를 행하곤 했다. 그녀가 보던 책을 펼쳐서 책에다 사정한 다음 말려서 다시 책꽂이 꽂아 놓기도 하였는데, 들키고 말았다.
월요일날 아무 일도 없었던 듯 방에 들어갔는데, 그 책의 주인, 즉 지니가 앉아서 맞아주었다.
"오빠 안녕?"
"어 너두 주말 잘 보냈어?"
"응..근데 오빠 누가 여기 들어왔나봐?"
나는 모르는 척 하면서 "왜?"라고 물었다.
"어 책이 젖었다가 말라있네. 물은 아닌 것 같고, 이상한 거야...."
"어디 봐....."
나는 모르는 척하며 그녀가 건네주는 책을 받아들었다.
"이게 뭘까? 음...이상하네, 모르겠다."
그러자 그녀가 고개를 갸우뚱거리면서 뭔가 말을 하려다 그만 두는 듯한 눈치를 보였다. 요새 정말 뭔가 이상한 일이 자주 있었다는 표정이다. 난 책을 보는 척하다가 간다구 하구서 나와버렸다. 오래전부터 그녀의 맘을 알아보기 위해 준비한 일을 하기 위해서였다.
그래서 pc방으로 가서 우선 가짜 메일을 만든 다음 그녀에게 메일을 썼다.
"혹시 멜섹에 관심있으시나여? 그렇담 제가 도와드리져....."라는 내용으로......
그녀의 컴은 항상 켜있는 상태로 메일이 오면 자동으로 신호해준다는 것을 알기에 그녀의 반응을 기다렸다.
한참 있다가 드디어 답이 왔다.
"멜섹이 뭐에여?"
오호라, 이제 반쯤은 나에게 잡힌 거다. 즉시 답을 줬다.
"그냥 메일로 섹스에 관한 얘기를 나누는 거에요. 그리고 서로가 원하는 것을 적어서 스스로 행하는 느낌, 그 느낌으로 자위하는 거지요. 이를 테면 내가 당신에게 오늘은 노팬티로 다녀보세요 또는 오늘은 사무실에 앉아서 은밀히 보지를 한 번 만져보세요 라고 요구하면 당신을 그대로 하면서 그 느낌을 저에게 말씀해주시는 거지요. 님께서도 그런 식의 요구를 저에게 하면 되구여."
이번엔 바로 답이 왔다.
"호호, 그거 잼있겠네요,,,우리 그거 해요...대신 절대 실제로 만나자고 하기 없기에여.."
이제 완전히 내게 잡힌거다라고 생각하면서 지금 앉은 그 상태로 우선 자위를 해보라고 답을 줬다.
사실 지니는 얼굴이 그다지 이쁘지는 않다. 몸매 역시 엉덩이가 큰 것 말고는 자랑할게 없다. 그래서 사실 사귀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옷 입은 채로 보아도 가슴이 거의 절벽 수준이지만, 입술이 요염한 게 사실 섹스를 밝히는 타입이라고 짐작케 해준다. 어느 남자가 보아도 그녀와의 섹스를 상상할 만한 그런 타입은 절대 아니다. 단지 난 그녀의 엉덩이에 성욕을 느꼈을 뿐이다. 보지가 정말 명기가 아니라면 절대 얼굴 마주보고 섹스할 타입은 아니라는 말이다.
다시 답이 왔다.
"아....음.....정말 빨리 해버렸어요.... 나도 모르게 누가 올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까 정말 흥분이 됐어요. 팬티가 온통 젖어서 그냥 벗어버렸어여....지금 치마만 입구 있어요...계속 여운을 즐기고 있구요...님은 지금 뭐하세요? 사무실? 님도 자위를 해봐요. 그리구 그 느낌 말해줘요...아....이렇게 멜을 쓰자니 또 흥분이 되요.....그냥 상소리 해도 되나요? 성기 이름 같은거요...."
짐작대로였다. 지니는 밖에서 관심 가져주는 남자가 없기에 이렇게나마 성욕을 푸는 게 틀림없었다. 내가 조금만 관심 가져주면 그녀를 따먹는 일은 문제도 안될 것 같았다. 오늘 분명 그녀를 따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요, 님께서 편하게 말하세요. 저도 그렇게 말하고 싶었어요..저두 지금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 앉아 좆을 꺼내놓고 마구 흔드는 중입니다. 님을 상상하면서...아...오늘을 엄청 싸버릴 것 같아요...님...이제 치마만 입구 있음 거기에 볼펜을 꽂아봐요...그렇게 볼펜을 꽂은 채로 일해보세요....움직일 때마다 님의 보지에선 물이 쏟아질 거에요..최고의 흥분으로..."
이렇게 답을 한 다음 얼른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그녀의 자료실로 향했다. 그리곤 평소와 마찬가지로 문을 와락 열었다. 얼굴이 빨개진 채로 그녀가 일어서지도 못하고 앉아서 더듬거렸다.
"아..오..오빠...왔어....?"
"어, 뭘 놓구 가서, 근데 어디 아파? 목소리도 그렇구 안색도 안좋네?"
"아..아냐..오빠가 문을 갑자기 열어서 놀래서 그래...아무 것도 아냐..."
"그래?"
하면서 난 그녀에게 다가갔다. 다가갈수록 지니는 더 당황하는 것 같았다. 그럼 그렇지..난 지니가 걱정된다는 듯 다가가서 이마를 짚어주었다.
"응,,열은 없네. 감기 조심하고 건강해야 공부도 더 열심히 하지.."
라고 말해주면서, 돌아가는 척하면서 무릎으로 그녀의 사타구니 근방을 건드렸다. 그러자 갑자기 그녀가 "억"하는 신음소리를 내면서 얼굴이 더욱 빨개지는 것이었다.
"왜 그래?"라고 물으면서 이번에 손으로 마우스를 건드렸다. 깜깜했던 화면에 내가 쓴 메일이 그대로 드러났다.
"헉, 이게 뭐야?"
"아. 아무 것도 아냐, 오빠..이상한 메일이 와서,.그,,금방 지우려고 한 건데...."
당황하는 그녀에게 난 음흉한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다.
"하하.. 뭐 메일이 어쨌게....다 그럴 수 있지...뭐, 다 큰 성인인데...뭐...어디 좀 볼까?"
하니까 그녀는 아무 말도 못하고 내 얼굴만 쳐다보고 있었다. 열심히 읽는 체 하다가 슬며서 말을 걸었다.
"너 지금 이 메일처럼 하고 있어?"
"아,,아냐 오빠,,아니야..."
"아니긴...그러고 보니 너 아까 얼굴도 빨갛고 당황하고 그런 것이 그대로 하고 있구나...
괜찮아 말해봐...오빤데 뭐 어때? 너 자위행위 자주 하는 편이야?"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이럴 땐 빙빙 말을 돌리는 것보다 직접적으로 말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정신이 없게 몰아부쳐서 대답을 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아니나 다를까 답은 금방 왔다.
"응,,아,아니, 조, 조금 하는 편이야..."
"그래? 자위할 때는 누구를 상상하면서 하니?"
"으응, 그럴 때도 있고,, 아님 야동 보면서 할 때도 있고...."
"날 생각하면서 한 적도 있어?"
"아..아니..."
이젠 완전히 이런 분위기에 젖었다. 따먹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실제로 난 별로 섹시한 편은 아니다. 말랐고, 키도 작고 안경 마저 썼으니...누구나 범생으로 볼 뿐이지, 섹스의 대상으로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 지니도 마찬가지로 자위하면서 나를 상상했을 리는 만무하다.
"난 너를 생각하면서 자위해. 그것두 자주...미안해...너를 대상으로 해서....하지만 너를 상상하지 않음 자위가 잘 안되더라....어제 저녁에도 너의 사진 보면서 자위했어...."
이렇게까지 직접적으로 이야기하자 그녀는 감동마저 받은 것 같았다. 그도 그럴 것이 그 어느 남자도 자신을 매력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아는데 내가 그것도 자위의 대상으로 생각해줬으니 감동 받을만 했던 거다.
"어..어떤 상상?"
"응, 그야 너랑 섹스하는 상상이지....이렇게 자료실에서 너를 엎드리게 한 다음 질펀하게 벌이는 섹스, 너가 내 좆을 빨아주는 상상...너의 보지를 내가 빨아주는 상상...."
"저,,정말이야? 나 나도 오빠를 상상하면서 자위한 적 있어...."
이제 거짓말까지 하는 그녀였다. 절대로 날 상상하면서 자위한 적이 없을텐데...
"나 지금 너랑 하고 싶어....너 노팬티지? 다 알아...메일에 그렇게 쓰여있잖아..."
".............."
나는 일어나서 그녀의 뒤로 갔다. 의자 뒤에서 그녀의 목을 껴안으며 귓볼에 키스를 해주었다. 하얀 목덜미에도 키스를 해나가는데 그녀의 들릴 듯 말 듯한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두 손으로 그녀의 블라우스 단추를 벗겨가며 브레지어 후크를 풀었다. 예상대로 그녀의 유방은 손으로 잡을 수도 없을 만큼 절벽이었다. 그래도 유두는 꽤 큰 편이었다. 뒤에서 그녀를 앉아 일으켜 세우며 책상 위에 엎드리게 했다. 그리곤 치마를 걷어 올렸다.
엉덩이 아래로 볼펜이 뚝 하고 떨어졌다..
"아 오빠..나 고등학교 다닐 때 돌림 당한 뒤로 첨이야....제발 넣지는 말아줘..그리고 오늘 위험한 날이야...."
"괜찮아...오빠가 부드럽게 해줄께......그리고 엉덩이에 쌀테니까 그런 걱정하지마.."
그러면서 엉덩이에 부드럽게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내가 원하던 바로 그 엉덩이였다. 정말 탐스러웠다. 둥근 산 두 개가 계곡을 가운데로 하고 내 눈 앞에 펼쳐진 것이었다. 두 손으로 엉덩이를 만지면서 그녀의 손을 뒤로 뻗쳐 내 바지를 벗기게 했다. 오늘은 첨부터 그냥 박아버릴 셈이었다. 그래야 앞으로도 그녀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사실 그녀와 정식으로 침대 위에서 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난 그녀와 뒤에서 하는 뒷치기, 사정이 허락된다면 항문 섹스, 그리고 오랄섹스만 즐길 생각이었기 때문이었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그녀의 보지를 만져 보았다. 첨이라고는 하지만 보지는 충분히 젖어있었다. 한 가지 놀라운 것은 그녀의 보지 주변에 털이 별로 없다는 것이었다. 그러니 뒤에서 보아도 그녀의 보지를 자세히 볼 수 있을 정도였다. 꺼떡꺼떡 하고 마치 숨을 쉬는 것처럼 그녀의 보지가 벌렁거렸다.
나는 이내 박아버렸다. 부드럽게 하는 것이고 뭣이고 간에 우선 세게 박아버렸다. 뒤에서 박아서 그런지 깊숙히도 들어가는 것이었다.
"헉,,,아...아파....오빠 천천히...천천히..."
퍽퍽....쑤욱 쑤욱.....
"헉...헉..."
앞에 있는 책에다 얼굴을 묻으며 그녀는 고통을 참는 듯 했다. 유방을 다시 만져주자 그녀는 이내 고통이 사라지고 희열을 느끼는 듯 했다. 순전히 내 느낌이긴 하지만....예상대로 그녀의 보지는 명기가 아니었다. 단지 조금 뻑뻑할 정도였으나 그건 섹스 경험이 없어서 그랬을 것이다.
어쨌든 난 계속 박아대면서 그녀의 등을 핥아주었다. 그녀의 허리가 휘고 신음소리를 참는 기색이 역력한채로 그녀는 절정을 향해 달리고 있었다. 나 역시 금방 사정할 것 같았다. 오늘은 일부러 사정을 참을 이유도 없다.
"헉헉,,,아...좋아...넘 좋아...지니야....네 보지가 내 좆을 물고 있어...아 나 쌀 거 같아.."
"아..오빠 나두 좋아..이런 느낌 아.....오빠 엉덩이에 싸 줘...나도 갈 것 같아....아....흑"
그녀와 난 동시에 사정해버렸다. 물론 난 엉덩이에 정액을 내뿜지 않았다. 그녀의 보지 속에다 바로 사정한 것이다. 한참을 그렇게 엎드리고 있다가 좆을 빼내니 하얀 정액이 따라 흘러 내리는 모습이 보였다.
"미안해.....참을 수가 없어서 보지에다 그냥 싸버렸어...."
속으로는 전혀 미안한 맘이 없으면서도 그냥 그렇게 말해주었다.
"얼른 보지에다 손가락 집어 넣어서 정액을 빼버려...."
지니는 약간 원망스러운 듯 하면서 시키는대로 쭈그리고 앉아서 손가락으로 보지를 후벼댔다.
"괜찮아 오빠...내가 약 먹을께...글구 오늘 정말 좋았어...."
"좋긴,,,,그냥 박기만 한 건데....내가 널 보구 너무 흥분해서 그냥 박는대만 정신이 팔렸어. 다음엔 정말 환상적으로 해줄게..."
자기를 보구 흥분했다는 소리에 지니는 이제 완전히 넘어갔다.
"그래,,,오빠 그래도 난 넘 좋았어...이렇게 좋은 건 줄 알았으면.....아...오빠 다음에두 해 줄거지?"
"그래 당연하지....우리 약속을 정하자...서로 하고 싶을 땐 신호를 보내는 거야...."
"어떻게?"
"음 이를테면 서로 머리를 쓸어 넘기는 흉내를 내는 거야..그럼 다른 사람이 있어도 모를꺼야..어때?"
"그래 좋아..오빠"
갑자기 사랑스러운 지니를 보면서 화장지로 그녀의 보지를 닦아주고는 나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지니가 불렀다.
"오빠 2:1도 해봤어? 야동 보면 그런 있던데...."
"아니, 왜?"
"어...아..아냐...기회가 되면 해보고 싶냐는 거지...사실 난 그런 생각하면서 제일 많이 자위했거든...."
"그야 나도 정말 해보고 싶지만...그럴 기회가 있겠냐? 창녀를 사지 않고는 불가능하지..."
"후후...오빠 가능할 수도 있어...."
"어떻게?"
"진숙이 있잖아....."
"진숙이? 옆 방 진숙이 말야?"
"응...나하구 꽤 친하거든? 근데 얘가 좀 밝혀...경험두 많은 것 같구...나한테 다 얘기해주거든...야동도 실은 걔한테 받은 거야....."
"그래?"
"어 근데 당장은 안되고 내가 분위기 한 번 만들어 볼께...기대해 오빠...오늘 일의 보답이야."
"보답은 무슨..내가 더 고마운데......난 그냥 너하고만 할께...너가 좋아...."
이 말에 감동한 듯 지니는 더욱 활짝 웃으면서 잘 가라고 손을 흔들어주었다. 다음 나의 타켓이 진숙이로 정해졌음은 물론이다.
격려 메일 부탁드립니다..
아무 소리라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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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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