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용해골육 (溶解骨肉 ; 단편)
안녕하세요?
"마누라 길들이기"와 "저주파 치료기"를 올렸던 사명입니다.
제목이 좀 난해 하시다고요? ^^ 제목을 풀이하자면 "뼈와 살이 녹아요"
랍니다. 이글은 "마누라..."의 외전 편이라고 생각하시면 쉽겠습니다.
이글이 탄생하게된 배경은 제가 "마누라..."에서 밝혔듯이 제자신이
변화하고 제 마누라를 변화시킨 과정에서 제 마누라에게 자신의 변화
를 솔직하게 글로 남기길 권유하였고, 마지못해 하면서도 상당한 흥분과
열의로 써준것을 제가 약간의 가필과 다듬기를 거쳐 여러분께 선보이는
것 입니다.
제 마누라의 솔직한 고백을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뼈와살이 녹는다니...
어떠한 지경이길래... ^^
================================================== =================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라는 글을 한 줄 입력하고나니 온몸에 흥분이 마구 휘달려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글을 전국의 아니 전세계
의 네티즌 여러분들이 열어보신다고 생각하니 달아오르는 이마음 주체
할 길이 없답니다. 전, "사명"을 필명으로 하는 사람의 아내랍니다.
전부터 끈임없이 저에게 써보라고 권유하길래 정말 한참을 망설였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규방의 일이라던지 그간 폐쇠적이고 은밀한 성생활에
대하여 글을 쓴다는것에 강한 거부감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곳 (Sorasguide.com)에 와서 수많은 사람들이 올린 글을 읽어
보면서 때로는 언짢아 하기도하고 징그러워하기도 했지만 솔직히 흥미
있고 재미있고 흥분되는 주옥과 같은 글이 참으로 많았습니다. 공부도
많이 되었고요. 그러면서도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분들이 참으로 많구
나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만약 이세상에 컴퓨터와 인터넷이 남아있는
한은 남편의 글이나 제글이 영원히 살아서 전세계를 돌아다닐 것을 생각
하니 마음 뿌듯해 지기도 한답니다.
전 사실 성에 관해서는 쑥맥이었습니다. 결혼때까지 정조를 지켜야 한다
는 순결파 라고나 해야 할까요? 그것이 혼전 섹스로 임신하게 되었고
저의 임신이 결혼시기를 앞당기게 되었으니 이것도 여자의 운명이려니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섹스에 관해 그이나 저도 담백한 편이었고 흔히
말하여지는 오르가즘을 느낀 것은 손꼽을 정도였습니다.
아이들도 있었고 시부모님들도 계시니 조용조용 후다닥 파라고나 할까요?
행여 아이들이 깰까봐, 아침에 일어나 시부모님들 얼굴뵙기가 민망해
지면 어쩌나 하는 걱정에 숨소리도 크게 못내고 모처럼 그이가 힘을내어
제가 오르가즘을 느낄때에도 그저 이를 악물고 몸만 퍼득거리던 그런 재미
없는 섹스 였습니다. 또한 그이도 민감한지 금방 흥분하고 금방 사정하여
제가 약간 흥분할라치면 끝나는지라 별로 재미도 못느꼈고 저또한 섹스란
다 그런 것이겠지...하는 생각에 별로 신경도 안썼었읍니다. 이러한 점은
이세상의 많은 분들도 공감하실거에요. 맞죠?
그러나 저에게도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변화라기보단 차라리 기적이라 할
까요? 전부터 남편혼자 서재에서 저녁에 끙끙거리며 체조 비슷한 것을 하
길래 전 그저 그런가보다 하였지요. 사무실에서도 오래 일하다가 어깨가
결리거나 몸이 찌뿌둥하면 맨손체조 하잔아요? 그래서 전 머 그런종류겠지
하고 별 신경을 안썼습니다. 아이들 추스리기에도 정신 없었으니까요...
그런데 그게 남편이 비밀리에 했던 수많은 강화운동중의 하나 였을줄이야,
나중에야 알았답니다.
세째 아이의 돌날, 그렇게 강렬하고 연속적인 오르가즘을 느껴보기는 정말
처음 이었습니다. 온몸이 후들거리고 팔다리가 제멋대로 경련하고 꿈틀거
리며 머릿속에 아무런 생각도 떠오르지 않는 불가에서 말하는 무아의 경지
가 아닐까도 생각해보았을 지경이니까요. 밀교중에 남녀의 교접으로 해탈
에이르는 수행을 하시는 분들 이야기도 생각해 보았을 정도예요.
그날 사촌아주버님까지 합세하여 절 범했다는 것은 나중에 남편이 여기에
글을 올렸을때 비로소 처음 알았답니다. 그때 그글을 읽고 얼마나 황당했
던지 당해보지 않고는 짐작도 안가리라 생각해요. 세상에 어쩜 그럴수가..
그래서 남편에게 막 따졌지요... 그랬더니 남편이 머라는지 아세요? 딱 한
마디하더군요...
"좋았잖아~!"
"......"
그리고는 쐐기를 박더군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사랑해 여보..."
전 순간 바보가 되었고 그리고 온순한 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더랬어요. 그리고 그이를 사정없이 껴안았습니다.
그뒤로 남편과의 섹스는 날이 갈 수록 발전되었고, 전 매일처럼 느끼는
행복감과 쾌락에 점점 몸도 마음도 변화됨을 느꼈습니다. 우선 피부가
매끄러워 졌고 아이를 낳고 생겼던 똥배도 들어가고 몸무게도 5Kg정도
줄었어요 매사에 자신감도 생겼고, 살아있다는 것이 이렇게 행복할 수가
없어요그야말로 좋은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랍니다.
저희 식구들은 과일을무척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침실에도 항상 과일바
구니에 과일이 떨어지지 않도록 시장에 나갈때마다 싱싱한 과일을 사서
채워 놓고는 했지요. 하루는 남편이 전희 할적에 바나나를 집어 들더니
그걸로 제 온몸을 애무해준 적이 있었어요. 서늘하고도 미끈거리는 느낌
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사실 남자의 손이라는 것이 생각보다 무척 거칠어요.
그 거친 손으로 몸의 민감한 부분을 사정없이 부벼대면 상처가
나기도 해서 나중에 따끔거리고 좋았던 기분이 금방 사그러 들어요. 경
험있으신 분 들 께서는 잘 아실꺼예요.
그날은 처음부터 혀와 바나나 만으로 제몸을 애무해 주는데 혀로 목덜미
와 입술 그리고 유방을 핥고 바나나껍질을 반쯤벗겨서 여기저기에 글씨를
쓰기도하고 간질이기도 하고
제 보지(처음으로 이런단어를 썼네요 근데 왜이리 흥분될까요?^^)주위를
훑어줄때는 정말 짜릿 짜릿한느낌에 저는 저절로 소리를 내었죠. 바나나
는 끝부분부터 녹아내려 제몸 이곳저곳에 흔적을 내었고 남편은 그 흔적
을 따라다니며 혀로 핥았답니다. 전 흥분의 도가니가 되어 앓는 소리를
내었어요 보지는 녹아 내리는지 꿀물을 끊임없이 흘리고 있었구요.
특히 바나나로 클리토리스를 부벼댈 때에는 너무나도 좋아서 가벼운 오르
가즘을 느겼답니다. 이어서 바나나를 제 보지에 삽입하더군요 마치 시원
한 얼음 번개에 꿰뚫리는 느낌이었어요. 하나를 전부 삽입하고 또하나를
삽입하더군요. 제 질안은 바나나로 꽉차고 그 충만감이 좋았어요. 남편은
또 한개를 집어 넣었어요 제 보지안에 그러니깐 바나나가 3개가 들어갔어
요. 남편은 그상태로 제 보지 주위를 핥아가며 제 애를 태웠어요. 민감해
진 클리 토리스를 스치듯 그냥 지나가버리고. 허벅지와 골반뼈 아랫배,
배꼽을 빨기도 하구요. 전 제발 어떻게좀 해달라고 애원을 하였고요. 남편
은 그런 저를 한참을 애태우더니 클리토리스를 빨아주기 시작했어요.
전 두번째의 오르가즘에 달했지만 뭔가 부족했어요. 물론 보지속에 들어간
3개의 바나나는 묵직한 존재감으로 끊임없이 절 자극하고 있었구요...
드디어 못참겠던지 남편은 제 다리를 잡아 가슴쪽으로 구부리더니 삽입하기
시작했어요. 요즘 남편의 그것... 그러니까... 남편의 자지는 요즘들어 점
점 늠늠해지고 뜨거워지고 그리고 강해졌어요. 저몰래 이것저것 하더니, 그
것이 다 저를 위한 거라 생각 하니 너무나도 고맙고 행복해요.
남편의 자지가 제 보지에 파고들때, 질안에 잇던 바나나는 질안 구석구석
까지 밀려 파고 들었고, 제 질은 풍선에 바람을 불어넣듯 부풀어 내장과
자궁을 밀어올리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이어지는 풀무질에 푸걱거리는 음란
한 소리가 제 온몸에 메아리 치기 시작했고 짓이겨지고 녹아버린 바바나
엑기스는 제 보짓물과 함께 흘러 내려 제 보지주위는 온통 홍수에 범람한
늪지대처럼 되었어요. 수십번을 풀무질하여 제가 오르가즘에 도달하기 직
전에 그이는 자지를 빼내었어요. 그리고는 흘러내린 바나나 엑기스와 제
꿀물을 깨끗하게 핥아 먹었고 이어서 바나나를 하나 더 까서 제 보지에
채우고는 다시 삽입... 이렇게 두번을 더하자 전 벌써 몇번의 파도를 맞았
는지... 남편은 벌써 한시간 가까이 그렇게 절 기쁘게 하더니 제 입에
사정해 주었고. 전 바나나 엑기스에 퉁퉁 불고 바나나 향이 진동하는 그이
의 자지를 빨아 그이의 감미로운 엑기스를 한방울도 남김없이 마셨어요.
남편은 제보지에 입을 대고 바나나 엑기스를 빨아내어 자신도 먹고 저에게
도 먹여 주었어요. 흔히 섹스를 하고나면 심한갈증과 배고픔에 시달리는데
그날은 몸도 마음도 그리고 배도 부르고 풍성한 섹스 였답니다. 그뒤로 우
리는 자주 그 바나나 파티를 했고 지금은 바나나 + 방울토마토 로 발전 되
었어요.
남편은 그뒤로 제 보지털에 말라 붙은 바나나 엑기스 같은것 들이 위생상
안좋다는 이유로 깨긋히 면도해 주었어요. 전 기겁을 했지만, 몸도 마음도
남편을 사랑하고 의지하게 되자 모든걸 그이의 뜻에 따르고 있어요. 그게
훨씬더 행복한걸요... 이글을 읽고계신 주부님들... 부끄러워하지마시고
경험상 드리는 말씀이니, 침실에서만큼은 남편하자는대로 하세요^^
전 그뒤로 남편의 제안에 따라 싱싱한 방울토마토를 남편을 생각하며 하루
종일 보지안에 넣고 있다가 남편이 오면 꺼내 먹게 하곤 한답니다. 전 그냥
아무생각없이 남편이 좋아하니까 한 것이었는데, 빵울 토마토가 빠지지 않
도록 잠시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힘을 주고있으니, 아이를 낳으며 늘어졌던
질근육에 힘이 생기고 보지모양도 예뻐진거 같아요. 한때 장안을 시끄럽게
했던 서갑숙씨의 자서전적인 수필에 나온것 처럼 비싼 기구를 돈주고 사지
않더라도 질근육운동에 엄청난 효과를 보실꺼예요. 물론 하루종일 제 보지
는 흥분상태 여서 생활 그자체가 짜릿짜릿한게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
요즘에는 남편이 사다준 나비모양의 여성용 진동기를 차고있는때가 많아요.
벨트식으로 되어 그걸 차고 치마를 입으면 밖에서 보기에는 전혀 표가 안나
죠. 질안에는 제 사랑의 방울토마토를 담고, 진동강도를 가장 약하게 하면
소리도 전혀 안나요. 그리고 얼마전에 남편이 사다준 휴대용 저주파 치료기
도 장착하고 있는때가 많아요 저주파 치료기는 소음면에서는 완벽 그자체죠.
물론 강도를 강하게 하면 움찔움찔 움직이게 되고, 강한 강도로 오래하면
피곤하니 않좋다고 하네요.
아무튼 전 제가 이런 글을 쓰리라고는 정말 생각도 못했답니다. 한편으로
이렇게 써보고 나니 너무나도 흥분이 된답니다. 좀전에 너무나도 흥분되어
남편을 의자에 앉히고 제가 남편 위에 앉아서 간신히 이글을 치고 있어요.
제가 너무한건가요? 아니죠? 이렇게 조금씩 쇠뇌 당한다고 하는 것이 한편
으로 너무나도 겁나긴 하지만, 사람이란 영원히 살수는 없는것...가능한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에서 즐길 수 있다는것... 제가 조용히 한마
디로 고백한다면...
"뼈와 살이 녹을 정도로 좋고 행복해요^^"
=================================================== =============
감사합니다. 사명입니다. 우리부부의 성생활이 어디까지 갈진 모르지만,
가능한한 오픈마인드로 나갈려고 합니다. 많은 응원 바랍니다.
환절기에 감기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구 섹티즌여러분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섹스를 기원합니다.
아참, 제가 올렸던 "저주파 치료기"에 등장하였던 그 문제의 저주파 치료
기는 의료 기구로써, 남용하면 좋지 않다는 경고메세지가 설명서에 있더
군요. 그리고 그것의 구입처를 문의 하시는 분들의 문의메일이 무척 많
던데, 제 친구녀석이 그 장사를 하고 있답니다. 전 그녀석한테 도매원가에
강탈(?)했었는데, 혹시 원하시는분있으시면 메일주세요. 그정도야 팬서비스
할랍니다.^^ (저 멋있죠?)
꽃피고 새우는 봄에 사명올림 ( [email protected] )
안녕하세요?
"마누라 길들이기"와 "저주파 치료기"를 올렸던 사명입니다.
제목이 좀 난해 하시다고요? ^^ 제목을 풀이하자면 "뼈와 살이 녹아요"
랍니다. 이글은 "마누라..."의 외전 편이라고 생각하시면 쉽겠습니다.
이글이 탄생하게된 배경은 제가 "마누라..."에서 밝혔듯이 제자신이
변화하고 제 마누라를 변화시킨 과정에서 제 마누라에게 자신의 변화
를 솔직하게 글로 남기길 권유하였고, 마지못해 하면서도 상당한 흥분과
열의로 써준것을 제가 약간의 가필과 다듬기를 거쳐 여러분께 선보이는
것 입니다.
제 마누라의 솔직한 고백을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뼈와살이 녹는다니...
어떠한 지경이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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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라는 글을 한 줄 입력하고나니 온몸에 흥분이 마구 휘달려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글을 전국의 아니 전세계
의 네티즌 여러분들이 열어보신다고 생각하니 달아오르는 이마음 주체
할 길이 없답니다. 전, "사명"을 필명으로 하는 사람의 아내랍니다.
전부터 끈임없이 저에게 써보라고 권유하길래 정말 한참을 망설였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규방의 일이라던지 그간 폐쇠적이고 은밀한 성생활에
대하여 글을 쓴다는것에 강한 거부감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곳 (Sorasguide.com)에 와서 수많은 사람들이 올린 글을 읽어
보면서 때로는 언짢아 하기도하고 징그러워하기도 했지만 솔직히 흥미
있고 재미있고 흥분되는 주옥과 같은 글이 참으로 많았습니다. 공부도
많이 되었고요. 그러면서도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분들이 참으로 많구
나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만약 이세상에 컴퓨터와 인터넷이 남아있는
한은 남편의 글이나 제글이 영원히 살아서 전세계를 돌아다닐 것을 생각
하니 마음 뿌듯해 지기도 한답니다.
전 사실 성에 관해서는 쑥맥이었습니다. 결혼때까지 정조를 지켜야 한다
는 순결파 라고나 해야 할까요? 그것이 혼전 섹스로 임신하게 되었고
저의 임신이 결혼시기를 앞당기게 되었으니 이것도 여자의 운명이려니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섹스에 관해 그이나 저도 담백한 편이었고 흔히
말하여지는 오르가즘을 느낀 것은 손꼽을 정도였습니다.
아이들도 있었고 시부모님들도 계시니 조용조용 후다닥 파라고나 할까요?
행여 아이들이 깰까봐, 아침에 일어나 시부모님들 얼굴뵙기가 민망해
지면 어쩌나 하는 걱정에 숨소리도 크게 못내고 모처럼 그이가 힘을내어
제가 오르가즘을 느낄때에도 그저 이를 악물고 몸만 퍼득거리던 그런 재미
없는 섹스 였습니다. 또한 그이도 민감한지 금방 흥분하고 금방 사정하여
제가 약간 흥분할라치면 끝나는지라 별로 재미도 못느꼈고 저또한 섹스란
다 그런 것이겠지...하는 생각에 별로 신경도 안썼었읍니다. 이러한 점은
이세상의 많은 분들도 공감하실거에요. 맞죠?
그러나 저에게도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변화라기보단 차라리 기적이라 할
까요? 전부터 남편혼자 서재에서 저녁에 끙끙거리며 체조 비슷한 것을 하
길래 전 그저 그런가보다 하였지요. 사무실에서도 오래 일하다가 어깨가
결리거나 몸이 찌뿌둥하면 맨손체조 하잔아요? 그래서 전 머 그런종류겠지
하고 별 신경을 안썼습니다. 아이들 추스리기에도 정신 없었으니까요...
그런데 그게 남편이 비밀리에 했던 수많은 강화운동중의 하나 였을줄이야,
나중에야 알았답니다.
세째 아이의 돌날, 그렇게 강렬하고 연속적인 오르가즘을 느껴보기는 정말
처음 이었습니다. 온몸이 후들거리고 팔다리가 제멋대로 경련하고 꿈틀거
리며 머릿속에 아무런 생각도 떠오르지 않는 불가에서 말하는 무아의 경지
가 아닐까도 생각해보았을 지경이니까요. 밀교중에 남녀의 교접으로 해탈
에이르는 수행을 하시는 분들 이야기도 생각해 보았을 정도예요.
그날 사촌아주버님까지 합세하여 절 범했다는 것은 나중에 남편이 여기에
글을 올렸을때 비로소 처음 알았답니다. 그때 그글을 읽고 얼마나 황당했
던지 당해보지 않고는 짐작도 안가리라 생각해요. 세상에 어쩜 그럴수가..
그래서 남편에게 막 따졌지요... 그랬더니 남편이 머라는지 아세요? 딱 한
마디하더군요...
"좋았잖아~!"
"......"
그리고는 쐐기를 박더군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사랑해 여보..."
전 순간 바보가 되었고 그리고 온순한 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더랬어요. 그리고 그이를 사정없이 껴안았습니다.
그뒤로 남편과의 섹스는 날이 갈 수록 발전되었고, 전 매일처럼 느끼는
행복감과 쾌락에 점점 몸도 마음도 변화됨을 느꼈습니다. 우선 피부가
매끄러워 졌고 아이를 낳고 생겼던 똥배도 들어가고 몸무게도 5Kg정도
줄었어요 매사에 자신감도 생겼고, 살아있다는 것이 이렇게 행복할 수가
없어요그야말로 좋은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랍니다.
저희 식구들은 과일을무척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침실에도 항상 과일바
구니에 과일이 떨어지지 않도록 시장에 나갈때마다 싱싱한 과일을 사서
채워 놓고는 했지요. 하루는 남편이 전희 할적에 바나나를 집어 들더니
그걸로 제 온몸을 애무해준 적이 있었어요. 서늘하고도 미끈거리는 느낌
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사실 남자의 손이라는 것이 생각보다 무척 거칠어요.
그 거친 손으로 몸의 민감한 부분을 사정없이 부벼대면 상처가
나기도 해서 나중에 따끔거리고 좋았던 기분이 금방 사그러 들어요. 경
험있으신 분 들 께서는 잘 아실꺼예요.
그날은 처음부터 혀와 바나나 만으로 제몸을 애무해 주는데 혀로 목덜미
와 입술 그리고 유방을 핥고 바나나껍질을 반쯤벗겨서 여기저기에 글씨를
쓰기도하고 간질이기도 하고
제 보지(처음으로 이런단어를 썼네요 근데 왜이리 흥분될까요?^^)주위를
훑어줄때는 정말 짜릿 짜릿한느낌에 저는 저절로 소리를 내었죠. 바나나
는 끝부분부터 녹아내려 제몸 이곳저곳에 흔적을 내었고 남편은 그 흔적
을 따라다니며 혀로 핥았답니다. 전 흥분의 도가니가 되어 앓는 소리를
내었어요 보지는 녹아 내리는지 꿀물을 끊임없이 흘리고 있었구요.
특히 바나나로 클리토리스를 부벼댈 때에는 너무나도 좋아서 가벼운 오르
가즘을 느겼답니다. 이어서 바나나를 제 보지에 삽입하더군요 마치 시원
한 얼음 번개에 꿰뚫리는 느낌이었어요. 하나를 전부 삽입하고 또하나를
삽입하더군요. 제 질안은 바나나로 꽉차고 그 충만감이 좋았어요. 남편은
또 한개를 집어 넣었어요 제 보지안에 그러니깐 바나나가 3개가 들어갔어
요. 남편은 그상태로 제 보지 주위를 핥아가며 제 애를 태웠어요. 민감해
진 클리 토리스를 스치듯 그냥 지나가버리고. 허벅지와 골반뼈 아랫배,
배꼽을 빨기도 하구요. 전 제발 어떻게좀 해달라고 애원을 하였고요. 남편
은 그런 저를 한참을 애태우더니 클리토리스를 빨아주기 시작했어요.
전 두번째의 오르가즘에 달했지만 뭔가 부족했어요. 물론 보지속에 들어간
3개의 바나나는 묵직한 존재감으로 끊임없이 절 자극하고 있었구요...
드디어 못참겠던지 남편은 제 다리를 잡아 가슴쪽으로 구부리더니 삽입하기
시작했어요. 요즘 남편의 그것... 그러니까... 남편의 자지는 요즘들어 점
점 늠늠해지고 뜨거워지고 그리고 강해졌어요. 저몰래 이것저것 하더니, 그
것이 다 저를 위한 거라 생각 하니 너무나도 고맙고 행복해요.
남편의 자지가 제 보지에 파고들때, 질안에 잇던 바나나는 질안 구석구석
까지 밀려 파고 들었고, 제 질은 풍선에 바람을 불어넣듯 부풀어 내장과
자궁을 밀어올리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이어지는 풀무질에 푸걱거리는 음란
한 소리가 제 온몸에 메아리 치기 시작했고 짓이겨지고 녹아버린 바바나
엑기스는 제 보짓물과 함께 흘러 내려 제 보지주위는 온통 홍수에 범람한
늪지대처럼 되었어요. 수십번을 풀무질하여 제가 오르가즘에 도달하기 직
전에 그이는 자지를 빼내었어요. 그리고는 흘러내린 바나나 엑기스와 제
꿀물을 깨끗하게 핥아 먹었고 이어서 바나나를 하나 더 까서 제 보지에
채우고는 다시 삽입... 이렇게 두번을 더하자 전 벌써 몇번의 파도를 맞았
는지... 남편은 벌써 한시간 가까이 그렇게 절 기쁘게 하더니 제 입에
사정해 주었고. 전 바나나 엑기스에 퉁퉁 불고 바나나 향이 진동하는 그이
의 자지를 빨아 그이의 감미로운 엑기스를 한방울도 남김없이 마셨어요.
남편은 제보지에 입을 대고 바나나 엑기스를 빨아내어 자신도 먹고 저에게
도 먹여 주었어요. 흔히 섹스를 하고나면 심한갈증과 배고픔에 시달리는데
그날은 몸도 마음도 그리고 배도 부르고 풍성한 섹스 였답니다. 그뒤로 우
리는 자주 그 바나나 파티를 했고 지금은 바나나 + 방울토마토 로 발전 되
었어요.
남편은 그뒤로 제 보지털에 말라 붙은 바나나 엑기스 같은것 들이 위생상
안좋다는 이유로 깨긋히 면도해 주었어요. 전 기겁을 했지만, 몸도 마음도
남편을 사랑하고 의지하게 되자 모든걸 그이의 뜻에 따르고 있어요. 그게
훨씬더 행복한걸요... 이글을 읽고계신 주부님들... 부끄러워하지마시고
경험상 드리는 말씀이니, 침실에서만큼은 남편하자는대로 하세요^^
전 그뒤로 남편의 제안에 따라 싱싱한 방울토마토를 남편을 생각하며 하루
종일 보지안에 넣고 있다가 남편이 오면 꺼내 먹게 하곤 한답니다. 전 그냥
아무생각없이 남편이 좋아하니까 한 것이었는데, 빵울 토마토가 빠지지 않
도록 잠시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힘을 주고있으니, 아이를 낳으며 늘어졌던
질근육에 힘이 생기고 보지모양도 예뻐진거 같아요. 한때 장안을 시끄럽게
했던 서갑숙씨의 자서전적인 수필에 나온것 처럼 비싼 기구를 돈주고 사지
않더라도 질근육운동에 엄청난 효과를 보실꺼예요. 물론 하루종일 제 보지
는 흥분상태 여서 생활 그자체가 짜릿짜릿한게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
요즘에는 남편이 사다준 나비모양의 여성용 진동기를 차고있는때가 많아요.
벨트식으로 되어 그걸 차고 치마를 입으면 밖에서 보기에는 전혀 표가 안나
죠. 질안에는 제 사랑의 방울토마토를 담고, 진동강도를 가장 약하게 하면
소리도 전혀 안나요. 그리고 얼마전에 남편이 사다준 휴대용 저주파 치료기
도 장착하고 있는때가 많아요 저주파 치료기는 소음면에서는 완벽 그자체죠.
물론 강도를 강하게 하면 움찔움찔 움직이게 되고, 강한 강도로 오래하면
피곤하니 않좋다고 하네요.
아무튼 전 제가 이런 글을 쓰리라고는 정말 생각도 못했답니다. 한편으로
이렇게 써보고 나니 너무나도 흥분이 된답니다. 좀전에 너무나도 흥분되어
남편을 의자에 앉히고 제가 남편 위에 앉아서 간신히 이글을 치고 있어요.
제가 너무한건가요? 아니죠? 이렇게 조금씩 쇠뇌 당한다고 하는 것이 한편
으로 너무나도 겁나긴 하지만, 사람이란 영원히 살수는 없는것...가능한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에서 즐길 수 있다는것... 제가 조용히 한마
디로 고백한다면...
"뼈와 살이 녹을 정도로 좋고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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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사명입니다. 우리부부의 성생활이 어디까지 갈진 모르지만,
가능한한 오픈마인드로 나갈려고 합니다. 많은 응원 바랍니다.
환절기에 감기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구 섹티즌여러분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섹스를 기원합니다.
아참, 제가 올렸던 "저주파 치료기"에 등장하였던 그 문제의 저주파 치료
기는 의료 기구로써, 남용하면 좋지 않다는 경고메세지가 설명서에 있더
군요. 그리고 그것의 구입처를 문의 하시는 분들의 문의메일이 무척 많
던데, 제 친구녀석이 그 장사를 하고 있답니다. 전 그녀석한테 도매원가에
강탈(?)했었는데, 혹시 원하시는분있으시면 메일주세요. 그정도야 팬서비스
할랍니다.^^ (저 멋있죠?)
꽃피고 새우는 봄에 사명올림 (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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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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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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