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낯선 방문자(3)
혜미의 신상명세에 관한 이러저러한 상황을 모두 이야기하자 종구가 다시 혜미에게 지시했다.
"좋아, 이젠 뒤로 돌아서 엎드려"
혜미가 주춤거리며 뒤를 돌았다.
"썅! 다리 벌리라니깐"
혜미가 허리를 깊숙이 숙이고는 머리를 벽에대고 다리를 주춤 주춤 벌렸다. 종구는 그정도로는 성이 안차는지 다시 지시했다.
"엉덩이를 손으로 벌려"
혜미가 사내의 요구에 그제서야 의도를 간파했다. 이 상태로도 혜미의 부끄러운 부분이 카메라에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는데 사내는 다시 혜미에게 그보다 더 수치스러운 행동을 강요하고 잇는 것이다. 혜미가 잠시 망설이고 있을 때 성난 사내의 목소리가 들렸다.
"쓰팔 빨리 안해?"
혜미가 사내의 말에 더 이상 생각을 않고는 벽을 짚고 잇던 손을 떼서는 엉덩이로 가져갔다. 그리고는 살짝 자신의 엉덩이를 벌렸다.
종구는 카메라로 다시 혜미의 벌려지는 엉덩이쪽을 클로즈업으로 잡았다. 연분홍빛 꽃잎과 국화빵 모양의 어널이 화면가득 잡혔다. 비교적 청결을 잘 유지하고 있는지 깨끗했다.
"좋아"
종구가 맘에 든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종구가 카메라에서 잠시 시선을 돌려선 상자에서 꺼낸 여러 가지 물품쪽으로 눈을 돌렸다. 종구가 그중에서 투명한 용기에 들은 약간 커다란 약병과 주사기를 집었다.
주사기는 일반 사용되는 작은 주사기가 아닌 2000cc 용으로 비교적 큰 것이었다. 주사기의 두께만도 손가락 두세개 합친 정도였다.
종구는 주사기를 들더니 투명한 용기에든 액체를 주사기에 주입했다. 그리고는 천천히 혜미에게 다가갔다.
"옆으로 돌아서 엎드려 뻗쳐"
혜미가 부끄러운 상황에서 벗어난 것이 다행인 듯 얼른 눈에 띄지 않게 나직한 한숨을 내쉬고는 벽에서 머리를 떼고는 바닥에 엎드려 뻗쳐 자세를 했다.
종구가 그런 혜미를 카메라의 각도에 맞게 다시 조종하고는 혜미의 아랫배를 잡고는 위로 올렸다.
"그렇게 하고 있어"
혜미는 엉덩이 부분이 툭 위로 올라간 상태가 되었다. 종구는 그런 혜미의 빨갛게 부어있는 엉덩이를 몇 번 슬쩍 슬쩍 만지더니 들고 잇던 주사기를 카메라를 향해 비춰보였다. 그리고 그 주사기를 혜미의 엉덩이 쪽으로 가져갔다.
"지금부터 움직이면 죽는다."
종구가 혜미에게 다시한번 위협을 하더니 주사기를 혜미의 아널에 갔다댔다.
혜미가 낯선 이물질이 자신의 항문에 와 닿자 몸을 떨어댔다. 하지만 종구의 맘을 기억해내곤 무너지려는 자세를 다시 바로 잡았다.
차가운 액체가 혜미의 항문을 타고 몸 안 깊숙이 들어오는 느낌을 느꼈다.
종구는 주사기의 용액을 끝까지 집어넣은 후 빈 주사기를 상자쪽으로 던졌다. 주사기가 상자안으로 떨어졌다.
"다리 오므리고 이쪽으로 돌아"
혜미가 다리를 오므리고 몸을 움직여 창인이 지시하는 곳으로 움직였다.
사내는 혜미의 머리를 발로 툭툭 건드리며 더 숙이게 하고는 다리를 헤미 쪽으로 붙이기게 해 헤미의 엉덩이가 더욱 강조되게 만들었다.
"야 창인아 카메라 각도좀 봐봐"
창인이 연신 TV 속의 가수들을 바라보다가 짜증난 듯 자리에서 일어낫다.
"씨팔"
창인이 낮게 욕을 내뱉고는 카메라가 설치된 쪽으로 다가갔다.그리고는 카메라의 각도를 조종해 혜미의 엉덩이 부분이 나오게끔 조정했다.
종구가 창인이 카메라를 보고 잇자 장난하듯이 손으로 헤미의 엉덩이를 활짝 열어보였다. 카메라에 혜미의 아랫 부분이 한눈에 들어왔다.
"쓰벌놈아 장난하지 말어, 좆꼴리면 니가 책임질거야?"
종구가 그런 창인이의 얼굴을 보고 웃었다.
헤미는 자신의 몸을 장난하듯 가지고 노는 종구의 행위에 분노와 수치심으로 가득했지만 감히 어떤 행동이나 말도 할수 없었다. 다만 두눈을 꼭 감고 제발 이 일들이 꿈이었기만을 바랄 뿐이었다.
"꾸르륵"
엎드려잇던 혜미의 뱃속이 한차례 진동을 했다. 순간적으로 혜미가 아랫배쪽부터 싸늘해져 오는 기분에 당황했다.
그런 혜미의 마음을 아는지 사내가 다시 발로 혜미의 얼굴을 툭툭 건드렸다.
"야야, 니 멋대로 싸면 죽는다. 앙? 신호가 올 것 같으면 미리 얘기해 알았지?"
혜미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네...."
사내가 그런 헤미를 흘낏 처다보고는 손목에 찬 시계를 바라보았다. 혜미는 갑자기 아랫배가 싸늘해지면서 점점 배설을 하고 싶은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사내에게 뭐라고 말할 수도 없엇고 또한 혜미의 한가닥 남은 자존심이 그런 일들을 허락하지 않았다.
혜미의 배는 연신 꾸르륵 꾸르륵 거리며 사내의 귀에 크게 울릴정도로 요동을 치고 있었다.
혜미의 얼굴에서는 현재의 자세 때문인지 아니면 혜미의 뱃속에서 치러지고 있는 전쟁 때문인지 땀이 주르르 흘렀다.
혜미가 더 이상은 못참겠는지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저..."
하지만 혜미의 말이 들리지 않는지 연신 딴청을 피우고 있었다.
"저.. 아저씨"
혜미의 눈에서는 힘이드는지 땀과 더불어 눈물 까지 글성이고 잇었다. 사내가 그제서야 혜미를 돌아봤다.
"왜? 뭔데 그래?"
"저.. 화장실좀..."
사내가 짖궂게 웃었다.
"화장실? 화상실은 뭐하게?"
혜미는 부끄러움에 죽고만 싶었지만 또다시 뱃속에서 울리는 꾸르륵 거리는 소리에 참지 못하고 말했다.
"싸..쌀거 같아요.. 화장실에 가면 안될까요?"
헤미가 소리죽여 말했다. 하지만 사내가 다시 헤미를 놀렸다.
"그래 뭐가 쌀거 같은데?"
헤미의 눈에서 눈물이 핑 돌았다. 힘들기도 하거니와 너무 창피했기 때문이었다.
"큰..거요"
사내가 장난하듯이 혜미의 엉덩이를 툭 쳤다. 전기줄에 맞은 곳에 닿았는지 살짝 건드렷음에도 불구하고 따끔거렸다.
"큰게 뭔대? 확실하게 말해야지"
혜미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사내가 원하는 대답을 토해냇다.
"큰게 보고고 싶어요"
사내가 그런 혜미의 말을 들으며 웃었다.
"그러니깐 똥을 싸고 싶다는 얘기지?"
"네"
헤미가 숙여진 고개를 더욱 숙이고는 대답했다.
"뭐라고 똥을 싸고 싶은게 아니라고?"
헤미의 고개가 다시 황급하게 들리며 말했다.
"아뇨 똥을 싸고 싶어요"
혜미의 말에 사내가 낄낄거렸다.
"창인아 들었냐? 똥을 싸고 싶댄다. 야 이년아 아직 멀었어 참어"
사내의 말에 헤미가 죽을 듯이 부끄러웠다. 그리고 지금 현상이 아까 사내가 집어 넣었던 이상한 액체 때문이란 것을 깨달았다.
사내는 헤미의 상태를 잠시 보더니 바닥에 놓여진 물건 중에서 하나를 꺼냈다.원통형으로 생긴 물건인데 부드러운 고무형으로 생긴 물건이었다.
사내가 물건을 가져다간 혜미의 엉덩이 부분에 물건의 끝을 대고는 항문쪽으로 깊숙이 집어 넣었다.
"헉"
혜미가 갑자기 자신의 항문 안으로 Ъ?이물질이 들어오자 깜짝 놀라며 헛바람을 내뱉었다.
하지만 이미 사내가 가진 원통형의 물건은 혜미의 항문 깊숙이 들어가 박힌 뒤였다.
사내가 물건은 혜미의 뒤로 집어 넣은 뒤 손을 탁탁 털었다.
물건으로 인해 항문에 힘을 주지 못한 혜미가 속에서부터 밖으로 분출되려는 것을 느꼈다. 이미 헤미로써는 그것을 제어할수 없었다.
하지만 사내가 혜미의 항문에 박아 놓은 원통형 물건 때문인지 혜미의 항문에서는 밖으로 빠져 나오는게 없었다. 헤미의 전신에서 땀을 흘리더니 괴로워했다.
"아..아파요"
혜미가 엉덩이를 흔들며 괴로워 했다.
사내가 그것을 보며 창인을 툭 쳤다. 창인이 종구의 턱짓을 따라 혜미의 엉덩이를 바라보앗다.
엉덩이가 좌우로 움직이면서 춤추듯 흔들거렸다. 혜미의 항문에 박힌 막대는 마치 글자를 그리듯 이리저리 묘한 동작들을 허공 중에 그려내고 잇었다.
둘이 그런 혜미의 모습을 보며 낄낄 대며 웃었다.
"제발..."
혜미가 괴로워하며 애원했다. 복부에서 부터 극심한 통증이 밀려오기 시작한 것이다.
"제발 뭐?"
종구가 퉁명스럽게 혜미의 말을 받았다.
"제발.. 빼 주세요"
"그러니깐 뭘 빼달라는거야?"
결국 혜미가 사내의 의도에 굴복했다.
"제 항문에 박힌 그것을..."
사내가 그런 혜미의 말에 얼굴을 찡그렸다.
"항문? 난 무식해서 그런 유식한 말은 잘 모르겠는데?"
사내가 연신 능글거리는 웃음을 지으며 힐끔 힐끔 자신의 시계를 쳐다보았다. 그런 사내의 행동을 알길 없는 혜미는 이마에 송글 송글 솟아 오르는 땀방울 들을 느끼며 말했다.
"제... 똥구멍에 박힌 것좀 빼주세요"
혜미는 수치감으로 눈에 고여 있던 눈물이 주르르 흘러 내리고는 혜미의 볼을 타고 땅으로 떨어졌다.
"좋아 빼주지 그대신 싸면 죽는다."
종구가 혜미에게 다가가 장난치듯이 혜미의 뒤쪽에 박혀있는 막대를 건드렸다. 막대가 움직이자 혜미에겐 더큰 고통으로 다가왔다.
"흐읍"
혜미가 급히 숨을 들이마시며 고통을 참았다.
"어때 안쌀 자신있어? 그럼 빼주고"
혜미가 눈물흘리며 말했다.
"제발.."
"제발 뭐?"
혜미가 급기야 울음을 터뜨렸다.
"제발 흑흑 똥도 싸게 해주세요 흑흑"
"주인님"
종구가 다시 짧게 말했다.
"제발 똥도 싸게 흑흑 해주세요 주인님"
혜미가 연신 괴로워하며 울면서 말했다.
혜미의 신상명세에 관한 이러저러한 상황을 모두 이야기하자 종구가 다시 혜미에게 지시했다.
"좋아, 이젠 뒤로 돌아서 엎드려"
혜미가 주춤거리며 뒤를 돌았다.
"썅! 다리 벌리라니깐"
혜미가 허리를 깊숙이 숙이고는 머리를 벽에대고 다리를 주춤 주춤 벌렸다. 종구는 그정도로는 성이 안차는지 다시 지시했다.
"엉덩이를 손으로 벌려"
혜미가 사내의 요구에 그제서야 의도를 간파했다. 이 상태로도 혜미의 부끄러운 부분이 카메라에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는데 사내는 다시 혜미에게 그보다 더 수치스러운 행동을 강요하고 잇는 것이다. 혜미가 잠시 망설이고 있을 때 성난 사내의 목소리가 들렸다.
"쓰팔 빨리 안해?"
혜미가 사내의 말에 더 이상 생각을 않고는 벽을 짚고 잇던 손을 떼서는 엉덩이로 가져갔다. 그리고는 살짝 자신의 엉덩이를 벌렸다.
종구는 카메라로 다시 혜미의 벌려지는 엉덩이쪽을 클로즈업으로 잡았다. 연분홍빛 꽃잎과 국화빵 모양의 어널이 화면가득 잡혔다. 비교적 청결을 잘 유지하고 있는지 깨끗했다.
"좋아"
종구가 맘에 든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종구가 카메라에서 잠시 시선을 돌려선 상자에서 꺼낸 여러 가지 물품쪽으로 눈을 돌렸다. 종구가 그중에서 투명한 용기에 들은 약간 커다란 약병과 주사기를 집었다.
주사기는 일반 사용되는 작은 주사기가 아닌 2000cc 용으로 비교적 큰 것이었다. 주사기의 두께만도 손가락 두세개 합친 정도였다.
종구는 주사기를 들더니 투명한 용기에든 액체를 주사기에 주입했다. 그리고는 천천히 혜미에게 다가갔다.
"옆으로 돌아서 엎드려 뻗쳐"
혜미가 부끄러운 상황에서 벗어난 것이 다행인 듯 얼른 눈에 띄지 않게 나직한 한숨을 내쉬고는 벽에서 머리를 떼고는 바닥에 엎드려 뻗쳐 자세를 했다.
종구가 그런 혜미를 카메라의 각도에 맞게 다시 조종하고는 혜미의 아랫배를 잡고는 위로 올렸다.
"그렇게 하고 있어"
혜미는 엉덩이 부분이 툭 위로 올라간 상태가 되었다. 종구는 그런 혜미의 빨갛게 부어있는 엉덩이를 몇 번 슬쩍 슬쩍 만지더니 들고 잇던 주사기를 카메라를 향해 비춰보였다. 그리고 그 주사기를 혜미의 엉덩이 쪽으로 가져갔다.
"지금부터 움직이면 죽는다."
종구가 혜미에게 다시한번 위협을 하더니 주사기를 혜미의 아널에 갔다댔다.
혜미가 낯선 이물질이 자신의 항문에 와 닿자 몸을 떨어댔다. 하지만 종구의 맘을 기억해내곤 무너지려는 자세를 다시 바로 잡았다.
차가운 액체가 혜미의 항문을 타고 몸 안 깊숙이 들어오는 느낌을 느꼈다.
종구는 주사기의 용액을 끝까지 집어넣은 후 빈 주사기를 상자쪽으로 던졌다. 주사기가 상자안으로 떨어졌다.
"다리 오므리고 이쪽으로 돌아"
혜미가 다리를 오므리고 몸을 움직여 창인이 지시하는 곳으로 움직였다.
사내는 혜미의 머리를 발로 툭툭 건드리며 더 숙이게 하고는 다리를 헤미 쪽으로 붙이기게 해 헤미의 엉덩이가 더욱 강조되게 만들었다.
"야 창인아 카메라 각도좀 봐봐"
창인이 연신 TV 속의 가수들을 바라보다가 짜증난 듯 자리에서 일어낫다.
"씨팔"
창인이 낮게 욕을 내뱉고는 카메라가 설치된 쪽으로 다가갔다.그리고는 카메라의 각도를 조종해 혜미의 엉덩이 부분이 나오게끔 조정했다.
종구가 창인이 카메라를 보고 잇자 장난하듯이 손으로 헤미의 엉덩이를 활짝 열어보였다. 카메라에 혜미의 아랫 부분이 한눈에 들어왔다.
"쓰벌놈아 장난하지 말어, 좆꼴리면 니가 책임질거야?"
종구가 그런 창인이의 얼굴을 보고 웃었다.
헤미는 자신의 몸을 장난하듯 가지고 노는 종구의 행위에 분노와 수치심으로 가득했지만 감히 어떤 행동이나 말도 할수 없었다. 다만 두눈을 꼭 감고 제발 이 일들이 꿈이었기만을 바랄 뿐이었다.
"꾸르륵"
엎드려잇던 혜미의 뱃속이 한차례 진동을 했다. 순간적으로 혜미가 아랫배쪽부터 싸늘해져 오는 기분에 당황했다.
그런 혜미의 마음을 아는지 사내가 다시 발로 혜미의 얼굴을 툭툭 건드렸다.
"야야, 니 멋대로 싸면 죽는다. 앙? 신호가 올 것 같으면 미리 얘기해 알았지?"
혜미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네...."
사내가 그런 헤미를 흘낏 처다보고는 손목에 찬 시계를 바라보았다. 혜미는 갑자기 아랫배가 싸늘해지면서 점점 배설을 하고 싶은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사내에게 뭐라고 말할 수도 없엇고 또한 혜미의 한가닥 남은 자존심이 그런 일들을 허락하지 않았다.
혜미의 배는 연신 꾸르륵 꾸르륵 거리며 사내의 귀에 크게 울릴정도로 요동을 치고 있었다.
혜미의 얼굴에서는 현재의 자세 때문인지 아니면 혜미의 뱃속에서 치러지고 있는 전쟁 때문인지 땀이 주르르 흘렀다.
혜미가 더 이상은 못참겠는지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저..."
하지만 혜미의 말이 들리지 않는지 연신 딴청을 피우고 있었다.
"저.. 아저씨"
혜미의 눈에서는 힘이드는지 땀과 더불어 눈물 까지 글성이고 잇었다. 사내가 그제서야 혜미를 돌아봤다.
"왜? 뭔데 그래?"
"저.. 화장실좀..."
사내가 짖궂게 웃었다.
"화장실? 화상실은 뭐하게?"
혜미는 부끄러움에 죽고만 싶었지만 또다시 뱃속에서 울리는 꾸르륵 거리는 소리에 참지 못하고 말했다.
"싸..쌀거 같아요.. 화장실에 가면 안될까요?"
헤미가 소리죽여 말했다. 하지만 사내가 다시 헤미를 놀렸다.
"그래 뭐가 쌀거 같은데?"
헤미의 눈에서 눈물이 핑 돌았다. 힘들기도 하거니와 너무 창피했기 때문이었다.
"큰..거요"
사내가 장난하듯이 혜미의 엉덩이를 툭 쳤다. 전기줄에 맞은 곳에 닿았는지 살짝 건드렷음에도 불구하고 따끔거렸다.
"큰게 뭔대? 확실하게 말해야지"
혜미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사내가 원하는 대답을 토해냇다.
"큰게 보고고 싶어요"
사내가 그런 혜미의 말을 들으며 웃었다.
"그러니깐 똥을 싸고 싶다는 얘기지?"
"네"
헤미가 숙여진 고개를 더욱 숙이고는 대답했다.
"뭐라고 똥을 싸고 싶은게 아니라고?"
헤미의 고개가 다시 황급하게 들리며 말했다.
"아뇨 똥을 싸고 싶어요"
혜미의 말에 사내가 낄낄거렸다.
"창인아 들었냐? 똥을 싸고 싶댄다. 야 이년아 아직 멀었어 참어"
사내의 말에 헤미가 죽을 듯이 부끄러웠다. 그리고 지금 현상이 아까 사내가 집어 넣었던 이상한 액체 때문이란 것을 깨달았다.
사내는 헤미의 상태를 잠시 보더니 바닥에 놓여진 물건 중에서 하나를 꺼냈다.원통형으로 생긴 물건인데 부드러운 고무형으로 생긴 물건이었다.
사내가 물건을 가져다간 혜미의 엉덩이 부분에 물건의 끝을 대고는 항문쪽으로 깊숙이 집어 넣었다.
"헉"
혜미가 갑자기 자신의 항문 안으로 Ъ?이물질이 들어오자 깜짝 놀라며 헛바람을 내뱉었다.
하지만 이미 사내가 가진 원통형의 물건은 혜미의 항문 깊숙이 들어가 박힌 뒤였다.
사내가 물건은 혜미의 뒤로 집어 넣은 뒤 손을 탁탁 털었다.
물건으로 인해 항문에 힘을 주지 못한 혜미가 속에서부터 밖으로 분출되려는 것을 느꼈다. 이미 헤미로써는 그것을 제어할수 없었다.
하지만 사내가 혜미의 항문에 박아 놓은 원통형 물건 때문인지 혜미의 항문에서는 밖으로 빠져 나오는게 없었다. 헤미의 전신에서 땀을 흘리더니 괴로워했다.
"아..아파요"
혜미가 엉덩이를 흔들며 괴로워 했다.
사내가 그것을 보며 창인을 툭 쳤다. 창인이 종구의 턱짓을 따라 혜미의 엉덩이를 바라보앗다.
엉덩이가 좌우로 움직이면서 춤추듯 흔들거렸다. 혜미의 항문에 박힌 막대는 마치 글자를 그리듯 이리저리 묘한 동작들을 허공 중에 그려내고 잇었다.
둘이 그런 혜미의 모습을 보며 낄낄 대며 웃었다.
"제발..."
혜미가 괴로워하며 애원했다. 복부에서 부터 극심한 통증이 밀려오기 시작한 것이다.
"제발 뭐?"
종구가 퉁명스럽게 혜미의 말을 받았다.
"제발.. 빼 주세요"
"그러니깐 뭘 빼달라는거야?"
결국 혜미가 사내의 의도에 굴복했다.
"제 항문에 박힌 그것을..."
사내가 그런 혜미의 말에 얼굴을 찡그렸다.
"항문? 난 무식해서 그런 유식한 말은 잘 모르겠는데?"
사내가 연신 능글거리는 웃음을 지으며 힐끔 힐끔 자신의 시계를 쳐다보았다. 그런 사내의 행동을 알길 없는 혜미는 이마에 송글 송글 솟아 오르는 땀방울 들을 느끼며 말했다.
"제... 똥구멍에 박힌 것좀 빼주세요"
혜미는 수치감으로 눈에 고여 있던 눈물이 주르르 흘러 내리고는 혜미의 볼을 타고 땅으로 떨어졌다.
"좋아 빼주지 그대신 싸면 죽는다."
종구가 혜미에게 다가가 장난치듯이 혜미의 뒤쪽에 박혀있는 막대를 건드렸다. 막대가 움직이자 혜미에겐 더큰 고통으로 다가왔다.
"흐읍"
혜미가 급히 숨을 들이마시며 고통을 참았다.
"어때 안쌀 자신있어? 그럼 빼주고"
혜미가 눈물흘리며 말했다.
"제발.."
"제발 뭐?"
혜미가 급기야 울음을 터뜨렸다.
"제발 흑흑 똥도 싸게 해주세요 흑흑"
"주인님"
종구가 다시 짧게 말했다.
"제발 똥도 싸게 흑흑 해주세요 주인님"
혜미가 연신 괴로워하며 울면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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