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변태시리즈1

변태1>깔끔하고 멋진 변태 ..제 초딩칭구가 현대시장있는데 살았었지요 걔가 중딩때 겪은일인데..그땐 누구나 수줍고 순진하잖아여 그런데 꼭 하교길에 집근처에서 변태를 본다고 하네요 ..이를어째..그것도 오르막길 ㅡㅡ 그변태 때문에 제 칭구는 매일 오르막길을 힘들게 뛰어올라야 했습니다. 저테 얘기 할때도 키도 크고 괜찮았다고 하더군요.그런 변태라면 난 환영이야~컴온 ㅋ 아무튼..그곳에서 딸딸이를 치고 제칭구가 얼굴이 빨게져 도망가는것을 보고 쾌락을 느꼈는듯..어느날은 초저녁에 시장을 걷는데..그 변태가도사릴줄은 몰랐겠져..원래 나타나는 시간되도 아니고, 그냥 걷는데 누가 바짝 앞에 스더니 귓속말고.."니보지 왕보지"이러고 지나가더랍니다 휙 뒤돌아 봤더니 하교길에 보는 그 변태 ! 놀래 기절하는줄 알았데여 가까이에서 보기 첨이라..나중에 어떤날 그날은 칭구의 아빠차를 타고 학교를 가는데 신호에 걸려차가 서있었데요 그래서 무심코 건널목을 보는데 그 변태가 말끔한 정장을 입고 서류가방들고 신호를 기둘리고 있더래요~근데 정말 잘생기고 체격도 좋고 , 왜 변태생활을 하는지 이해가 안갈정도로..제 소견으로는 너므 엘리트고 완벽한 존재로써 여자들이 접근을 않하고(여칭 있거니..)외롭고..멀쩡한 얼굴로 주의여자테 이상한짓할수도 없고 그렇게 변태 짓으로 위안을 삼는것 같아요~저도 그런 멋진 변태 만나면...와락 !안아 부릴텐데 "변태님!제가 당신의 상처를 어루만져 드릴께여 "ㅋ 저희 동네에도 머리숯없고 짜리몽당하고 별볼일 없는 몬난 변태 아자씨가 저 고등학교 등교길에 귀에다 대고 이러더군요"보지에 털난년"

변태들은 다 그런 멘트 날리나봐여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