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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4:06 1,114회 0건
87. 14화 능욕당하는 여체(2)
코즈히와 공자들의 앞에 무방비로 노출된 케제리아의 모든 것이 잇었다. 무방비의 환히 드러난 케제리아의 음부는 다가올 일들에 대한 기대감인지 움찔 움찔 거렸다. 코즈히가 그런 케제리아의 움찔거리는 꽃잎들을 보면서 잔혹한 미소를 지으며 서서히 손을 펴고는 케제리아의 꽃잎을 헤치며 안으로 안으로 집어넣기 시작했다.
"흐읍"
케제리아가 고통스러운지 몸을 파르르 떨어대며 숨이 넘어갈듯한 비음을 흘렸다.
"흐윽, 하아"
케제리아의 얼굴과 몸에서는 연신 고통으로 인해 땀이 솟아오르더니 케제리아의 유백색 나신을 타고 주르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코즈히가 케제리아의 깊은 구멍으로 살짝 걸친 손에 더욱 힘을 주어 밀었다. 따뜻한 케제리아의 속살 감촉이 코즈히의 손 가득 한껏 다가왔다.
코즈히가 조금씩 손을 밀어 넣을 때마다 케제리아는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연신 비명을 질러대기 시작했다.
"흐윽. 주..인님. 헉"
코즈히는 그런 케제리아의 비명이 방안에 울려 퍼질때마다 더욱 가학적인 미소를 짖게 배어 물면서 조금씩 조금씩 확실히 케제리아의 음부 깊숙이 손을 집어 넣어가고 잇었다.
코즈히의 손이 반쯤 케제리아의 음부 안으로 들어가자 코즈히가 손을 살짝 모았다. 그리고는 잠시 음부를 들락날락하더니 케제리아의 음부 안 동굴로 깊숙이 집어 넣었다.
코즈히의 손에 잠시 들이밀지 않으려는 저항이 있었으나 코즈히가 힘을주자 저항을 뚫고 코즈히의 손이 마침내 케제리아의 음부 안쪽으로 사라졌다.
"흐윽.. 주.. 인님..."
케제리아가 고개를 휘저으며 연신 주인님을 찾았다.
"정신차려 이년아"
코즈히가 그런 케제리아에게 다그치자 요동치던 케제리아의 얼굴이 잠시 멈추었다. 하지만 고통은 어쩔수 없었는지 꽉 감은 케제리아의 눈에서 눈물이 고였다간 얼굴 옆으로 떨어져 케제리아의 앙 다문 잎술 옆으로 흘러내렸다.
코즈히는 케제리아의 구멍 안쪽에 있는 주름들을 기분 좋게 음미하면서 살짝 손을 좁은 동굴안에서 돌렸다. 비좁은 동굴은 손을 꽉잡고 잇다가 손이 움직이자 연신 움찔거리며 요동을 쳐댔다.
"흐읍.."
케제리아가 그런 손의 움직임을 참지 못하고 다시금 앙다문 입술 사이를 비집고 고통의 신음이 흘러나왔다.
"어떤가? 기분이?"
코즈히가 손에 따뜻한 무엇이 감싸고 잇는듯한 기분을 느끼며 고통에 얼굴을 이글러 뜨리고 잇는 케제리아에게 담담히 물었다.
"주인...님 헉 감..사합..니다. 흐흑"
"큭큭큭"
주위의 공작들이 그런 케제리아를 보며 비웃듯 웃음을 흘렸다.
코즈히가 살짝 케제리아의 안에서 손을 웅크려 주먹을 쥐었다.
"흐윽, 주..인님...제발..."
케제리아의 입에서 연신 신음이 나오며 괴로워 했다. 코즈히는 손에 따뜻한 액체로 적셔지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주먹을 쥔채로 서서히 케제리아의 안에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악"
극심한 고통 때문인지 케제리아가 급기야 눈을 까뒤집으며 몸을 파르르 떨었다. 어느새 케제리아의 허리가 활처럼 둥굴게 휘어져잇었다.
케제리아의 전신은 그새 흘린 땀으로 인해 전신이 송글 송글 땀으로 뿌려 놓은 듯 전신에 맺혀져 잇었다.
코즈히가 케제리아의 몸안에 잇는 손을 서서히 빼내기 시작했다. 코즈히의 손은 케제리아의 몸안에서 터져나온 미끌거리는 애액으로 잔뜩 뒤덤벅이 되어 잇었다.
코즈히의 손이 빠져나가자 케제리아가 거친 숨을 몸아 내쉬며 축 늘어진 상태가 되어 테이블 위에 늘어지듯 누워 잇었다. 하지만 곧 코즈히가 그런 케제리아의 얼굴쪽으로 케제리아의 몸 속을 휘저은 손을 가져가자 케제리아가 상체를 조금들어 분비물로 온통 더럽혀진 코즈히의 손을 핥기 시작했다.
"자 여러분들도 즐기시지요"
코즈히가 자신의 한쪽 손을 케제리아에게 맞긴체 음욕에 불타는 세명의 공작들에게 말했다. 그러자 공작들이 고개를 끄덕이며 케제리아에게로 다가들었다.
케제리아는 코즈히의 손을 핥으면서 자기에게 다가오는 세명의 공작들을 보고는 두려운지 몸을 움츠리며 작게 몸을 떨어댔다.
"일단 뒤집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각자 따로 따로 할까요?"
레히만이 다른 공작들을 바라보며 짖궂은 말을 던졌다.
"이왕이면 같이 하도록 하지요. 어차피 우리의 결속을 위한 자리 아닙니까?"
카리나가 역시 빙긋이 웃으며 자신의 허리 춤에서 연신 코즈히의 손을 핥아 대고 잇는 케제리아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그게 좋겟군요. 그보다도 코즈히 공 이 암캐에게 우리도 주인으로서 명령할수 잇게 도와 주시겟습니까?"
어느새 손을 뻗쳐 연신 케제리아의 유방에 달린 유두를 휘롱하던 케마스가 코즈히를 바라보며 말했다.
코즈히가 케제리아에게 손을 빨게하던 행위를 중단하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지요. 일어나라"
코즈히의 말에 케제리아가 누워 잇던 테이블에서 몸을 일으켰다. 하지만 커다란 코즈히가 케제리아의 몸을 관통했던 탓인지 제대로 다리를 놀리지 못하고 잇었다.
"케제리아여 너희 영혼을 열어 내 명령을 들어라. 이분들의 얼굴과 목소리를 잘 기억해라. 이분들 또한 너의 주인들이시다. 알겠느냐?"
케제리아가 삽시간에 약간 멍한 눈초리가 되더니 코즈히가 가리킨 세명의 공작들을 바라보았다.
"일단 이 계집이 얼굴을 익힐 때 까지만 잠시 가만히 계셔 주십시오"
코즈히의 말에 당장 케제리아를 덮치고 싶어 하는 세명의 공작들이 하던 행동을 멈추고는 케제리아에게로 시선을 맞추었다.
케제리아는 그런 공작들을 한명 한명 머리 속에 새기듯 바라보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저의 주인님..."
한참을 멍하니 잇던 케제리아의 눈이 다시금 원래대로 돌아옴을 알고는 코즈히가 고개를 끄덕였다.
"다 됐습니다. 이제 맘껏 즐기도록 하시고. 혹시 황제가 이년을 찾을지 모르니 가급적 얼굴과 상체에는 상처가 남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 고맙소. 코즈히경. 하하 이렇게 되면 황제도 우리와 같은 마누라를 소유하게 된건가?"
카리나가 코즈히에게 치하를 하고는 헛웃음을 지으며 웃었다.
"자 당장 돌아서 개처럼 엎드리도록 해라"
"착"
"흡"
레히만이 손을 뻗어 케제리아의 가슴을 소리나게 때리며 말했다.
케제리아는 자신의 유방에 새빨간 손자국이 나도록 세게 얻어맞었지만 감히 가슴에 손을 올리지 못하고 천천히 몸을 돌려 테이블 위에 레히만이 요구한 자세를 취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풍만한 케제리아의 가슴이 아래쪽으로 몰려지면서 음외스러운 장면이 다시금 연출되었다.
"착"
"흐윽"
레히만이 그런 케제리아의 자세가 맘에 드는 듯 손바닥으로 케제리아의 빨갛게 부어오른 엉덩이를 소리나게 쳤다. 케제리아는 이미 한번 심하게 얻어맞아 빨갛게 부풀은 엉덩이에 다시금 레히만의 손길이 닿자 고개를 숙이고 답답한 신음성을 흘렸다.
"카리나 공께서는 어느쪽이 맘에 드시는지요?"
레히만이 풍만한 가슴과는 반대로 마치 한손에 쥐여질듯한 날씬한 허리부근을 매만지고 잇던 카리나에게 물었다.
카리나는 케제리아의 몸을 탐하듯 만지던 손을 멈추고는 잠시 머뭇거렸다.
"아무래도 뒤쪽이 났겠지요?"
레히만이 고개를 끄덕이고는 케마스를 쳐다보았다. 케마스는 고개를 살짝 저었다.
"자네가 먼저 하도록 하게 난 뒤에 하지"
레히만이 고개를 끄덕이고는 케제리아의 얼굴쪽으로 자리를 잡앗다.그리고는 케제리아의 머리카락을 거칠게 잡아 끌었다.
"고개 들어"
케제리아가 머리카락이 빠지는 듯한 아픔에 얼굴을 찡그리며 고개를 들었다. 레히만이 그런 케제리아의 얼굴 앞에 자신의 물건을 갖다 대었다.
"네년 솜씨좀 보도록하지. 온갖 실력을 발휘해서 만족시켜보도록해라 만일 제대로 못한다면 널 가만두지 않으리라"
레히만이 말을 끝내고는 자신의 허리를 쑥내밀었다. 케제리아의 눈빛은 굴욕감에 가득 젖어 있었지만 감히 무어라 말을 못하고는 살짝 작은 입술을 벌려 레히만의 물건을 입으로 담아가기 시작했다.
따뜻한 케제리아의 숨결이 자신의 뿌리쪽에 닿자 레히만이 기분 좋은지 몸을 떨어댔다. 이미 코즈히의 행위로 인해 달아오를대로 달아 오른 레히만의 남성은 거대하게 변해 잇었고 자신도 모르게 나온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상태였다.
케제리아는 살짝 물건의 귀두부분을 임술로 덮었다. 그리곤 혀를 이용해서 귀두의 끝쪽을 살짝 간지럽혔다.
"흐흐 죽이는데?"
레히만은 케제리아의 머리를 잡고 몸을 움직이려는 행위를 참고서 그저 케제리아의 머리카락만 부여잡고 케제리아가 하는대로 내버려 두었다.
케제리아의 혀는 귀두부분을 쓸고 귀두 아래쪽으로 내려가서는 귀부의 움푹 들어간 부분을 혀로 간질이기 시작했다.
절묘한 쾌락이 몸을 스치자 레히만이 케제리아의 머리를 부여잡던 손에 힘을 주었다.
레히만의 행위를 바라보던 카리나가 더 이상은 참지 못하겟는지 자신의 양물을 잡고는 서서히 엎드린 케제리아의 뒤쪽으로 다가들었다. 그리고는 이미 물기로 흥건하게 젖어 잇는 케제리아의 비밀스러운 그러나 그들 앞에 훤히 개방되어 잇는 비밀의 문 앞쪽에 갖다 대었다.
방금전 레히만의 행위로 인해 많이 헐거워 졌음인지 케제리아의 동굴은 카리나의 물건을 손쉽게 받아들였다.
코즈히는 자신의 물건이 아무런 저항도 없이 케제리아의 깊은 곳까지 들어가자 약간은 실망한 듯 표정이더니 곧 얼굴이 놀라움으로 바뀌었다.
카리나의 물건이 케제리아의 몸안으로 들어가자 케제리아의 몸안 양쪽 벽이 언제 벌어졌냐는 듯이 수축하기 시작하더니 자신의 몸 안으로 들어온 카리나의 양물을 부여잡고는 꿈틀대고 잇었다.
"허억. 정말 죽여주는 육체요. 황제 혼자 독차지하기에는 너무나 아까운데?"
카리나가 감탄 섞인 음성으로 말했다.
카리나가 아직 몸을 움직이지 않고 잇음에도 불구하고 케제리아의 몸안 양쪽 벽들이 절로 출렁이면서 카리나의 양물을 쥐락 펴락하고 있었다.
"흠"
카리나가 다시한번 감탄성을 흘리고는 케제리아의 발갛게 달궈진 엉덩이를 붙잡았다. 그리고는 서서히 자신의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카리나가 케제리아의 엉덩이를 잡고 몸을 움직이자 케제리아의 몸이 카리나의 몸에 밀려 요동치기 시작했다.
"흡흡"
케제리아의 입에서 낮으막한 신음 소리가 연신 터져 나오고 잇었다. 레히만이 자신의 물건을 두고 움직이기 시작하는 케제리아의 몸짓에 더 이상은 참지 못하겠다는 듯 케제리아의 머리를 부여잡고는 케제리아의 움직이는 율동에 맞추어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훅훅"
뜨거운 신음성이 카리나의 입에서 연신 터져 나왔다.
"흠 요물이군"
전신이 녹아 내릴듯한 쾌락에 젖어 레히만이 감탄섞인 신음성을 토해 내었다.
두 사내 사이에 낀 케제리아의 유방이 심한 몸놀림으로 인해서 연신 출렁거리며 흘르는 땀방울을 공중에 흐쁘여 놓았다.
그런 움직임을 지켜보던 케마스가 더 이상은 참지 못하겠는지 케제리아의 옆으로 다가가 출렁대고 잇는 케제리아의 가슴을 부여잡았다.
"흐읍 흐읍"
케제리아의 입에서 연신 비음 섞인 나직한 신음이 방안을 후끈 달구고 잇었다. 서서히 허리 놀림을 시작하는 레히만이 뜨거운 케제리아의 입안에서 잔뜩 자신의 물거이 달궈지는 것을 느끼고 잇었다.
레히만은 급기야 눈을 감고는 좀더 깊숙이 케제리아의 입 안으로 자신의 양물을 집어 넣기 위해 애㎢?
케제리아는 그런 레히만의 마음을 알아 차리기라도 했는지 입을 더욱 크게 벌리고는 힘껏 레히만의 물건으로 자신의 조그만 입을 가득 채웠다.
"헉"
레히만이 전신에 감도는 짜릿한 쾌감을 느끼며 케제리아의 목구멍 안쪽으로 하얀 애액을 분출 했다.
"흡..으음.. 꿀꺽"
케제리아가 달콤한 비음을 연신 터뜨리며 자신의 입안에서 터져나온 레히만의 애액을 목구멍 안쪽으로 삼켜갔다. 하지만 너무 많앗던 탓일까? 미처 삼키지 못하고 삐져나온 몇방울의 하얀 정액이 케제리아의 입술을 타고 흐르더니 턱 밑으로 흘러내렸다.
케제리아는 자신의 입안을 빠져나간 것을 보충하고자이지 더욱 거세게 레히만의 아직 식지 않은 물건을 빨아대었다. 그리고 최후의 마지막 한방울마져도 레히만의 물건에서 쥐어짜댔다.
"훅"
레히만이 연신 계속되는 케제리아의 혀 놀림에 짜릿한 기분을 맛보며 서서히 케제리아의 몸에서 자신의 몸을 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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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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