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색]애자매(愛姉妹) 소설 2부 6장
[9장 마지막...........]
언제나 그랬듯이 기계적으로 나는 잠자리에서 일어났다.
오늘이 아버지가 오는 날이라는 게 생각났지만 그렇다고 해서 별 다를 것은 없었다. 대충 식빵 몇조각으로 끼니를 때우고 학교에 가니 지극히 평범한 학교 생활이 시작되었다. 잘 들어오지도 않는 수업 시간이 모두 끝난 지금... 나에게 평범하지 않은 시간이 펼쳐질 때 가 온 것이다.
나는 언제나처럼 사토코와 류미를 찾아 교정을 돌아 다녔다. 이것도 여러 번 하다보니 요 령이 생기는지 쉽게 3층 복도에서 류미를 찾을 수 있었다.
"어이 안녕."
류미는 복도에서 나와 마주치자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나를 피해 가려 했다. 나는 그런 류 미의 어깨를 잡았다.
"뭐야? 어딜 가려는 거야? 오늘도 즐거운 나와의 Sex가 기다리고 있잖아. 먼저 체육 준비 실에 가서 기다려."
나는 류미의 귀에 대고 부드럽게 속삭였다. 나의 입김에 그녀의 볼이 귀에서부터 새빨갛게 물드는 것이 보였다. 작은 힘으로 내 손을 뿌리치며 뛰어가는 류미의 모습이 귀여웠다. 나는 어느새 멀리까지 뛰어가 버린 류미가 체육준비실에 가 있을 것을 의심하지 않았다. 특별한 이유는 없었지만 그렇게 생각되었다.
나는 발을 돌려 사토코를 찾으러 갔다. 크크큭 예전부터 생각 해 왔던 3인 플레이다. 류미와는 다르게 사토코는 잘 찾을 수가 없었다. 아까 익숙해졌다는 말은 취소다. 어쩔 수 없이 머리를 북북 긁으며 내 교실로 내려왔다. 그런데 교실안에 여자가 있었다.
사토코였다. 괜히 삽질하고 돌아 다녔다는 생각이 들며 나는 사토코에게 말을 걸었다. "뭐하는 거지 아무도 없는데 들어와서."
"............."
사토코는 나를 빤히 올려다 보며 대답을 하지 않았다."
"무슨 일이야?"
"저어....."
"나를 기다리고 있었던 거야? "
사토코는 내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약간의 황당함을 느꼈다. 나 같은 놈을 왜 기다린 다는 말인가.
"이 봐 놀리지마 무슨 이야기인지 해봐."
사토코는 몸을 조금 움추리는 듯 하더니 결심한 듯 말했다.
"그게 저 당신과....같이 차 집에 가거나 영화를...."
"놀랐다."
사토코는 나에게 연인으로서 보통의 교제를 해주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다. 나는 여러 가지 생각으로 머리 속이 복잡해지는 것을 느꼈다. 나는 나쁜 놈이란 말이다!
"싫어. 나는 류미와도 사귀고 싶어. 사토코와 류미 2명 말야."
사토코는 내 말에 질투와 곤혹감이 섞인 표정을 지었다. 그에 따라 밖으로 드러내지 않은 나의 속마음은 더욱 황당해졌다. 질투 같은 걸 할 이유가 없잖아.
"이상한 소리는 하지 말고 체육준비실에 가자. 알겠나."
사토코는 아무 말이 없다.
"......"
"싫어 싫다면 나는 차용증과 사진을 사용할 수 밖에.."
"알 알겠습니다."
사토코는 낙심한 얼굴로 교실을 나갔다. 뭔가 말 도 안되는 듯한 상황에 나는 한동안 제자 리에 가만히 서 있다가 사토코를 쫓아 나갔다.
"사토코....."
"언니....."
역시 류미는 체육준비실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약간은 반가운 듯 한(?) 표정을 짓던 류미는 내 옆에 있는 사토코를 보고는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것은 사토코 역시 마찬가지였다.
"자아 대면은 나중에 하고 이제 해볼까."
나는 그런 둘은 상관하지 않고 사토코를 끌어안았다. 언니가 보고 있는 앞에서 동생을 능 욕할 생각에 더욱 불타오르는 나를 느낄 수 있었다.
"사토코 벽에 손을 대구 엉덩이를 밀어내라."
움직이지 않는 사토코의 손을 나는 강제로 잡아당겨 벽에 눌러 붙였다. 잘 움직이려 하지 않았지만 사토코는 전보다 더 흥분하고 있어 보였다. 이것은 그녀의 언니가 이것을 보고 있 기 때문일 것이다.
"아아앗....."
사토코는 작게 비명을 질렀다.
"사토코........"
류미가 내 쪽으로 손을 뻗어 왔다.
"류미 조용히 보고 있어. 알겠나?"
"..그런..........."
"조용히 보기만 하라고 나는 말했어!"
".................."
"대답을 듣고싶은데."
"알..알겠습니다................. "
사토코는 류미를 조그맣게 불렀다.
"어..언니...이........."
"이봐 꽉 잡아."
"...부탁합니다....사토코는...저어..... "
내가 사토코를 다그치는 모습에 류미는 울먹이며 말했다. 하지만 나는 단호하게 대답했다.
"싫어......... "
"....제발.............."
"류미 내 팔에 안겨 헐떡거렸던 게 누구지? 전에 일을 잊은 거야?"
"....크..... "
류미는 입을 다물었다.
"언니...하아하아.... 사토코 괜찮으니까....."
"........."
"좋아. 류미는 조용해졌고. ...사토코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나의 놀리는 듯한 말에 류미의 눈이 붉어져 눈물이 고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나는 사토코의 엉덩이를 할 수 있는 데까지 들어올려 팬티의 빈틈사이로 혀를 집어넣어 핥 았다.
"앗...아아 앙..... " 팬티가 반쯤 벗겨진 상태의 사토코는 너무나 섹시해 보였다. 혀끝을 갈라진 틈으로부터 엉 덩이로 이동시켰다.
"싫어...... 거기 싫어어어어어어어어!!"
나는 사토코가 무어라고 하던 상관없이 사토코의 엉덩이를 훌쩍 훌쩍 핥았다. "아....흐....흑..... " 사토코는 양손을 떨면서 밀려오는 쾌감을 견디고 있다.
"흐 흥......... "
나는 그러면서 사토코의 항문을 관찰했다. 침을 차츰차츰 발라가며 혀를 그 구멍에 대었다. "꺄.아............ " 사토코는 크게 소리지르려 하다가 무언가를 생각한 듯 입술을 깨물었다. 그런 모습이 귀여 웠다. 사토코는 움질 움질 엉덩이를 떨며 항문에 느껴지는 내 혀의 부드러운 움직임을 참고 있었다.
나는 사토코의 엉덩이의 구멍을 보면서 여기에.... 넣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마침 콘돔도 가지고 있었다. 피니쉬로 쌀 때는 앞에서 하고 싶으니 뒤에 넣을때는 콘돔을 이용하 는 게 좋을 것 같았다. 내가 콘돔을 꺼내 끼우는 것을 사토코가 복잡한 표정으로 보고 있다. 사토코는 이제부터 자신이 당할 일을 어렴풋이 예측하고 있는 것 같았다. "....아......... "
그에 따라 사토코의 애액이 조금씩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분명 흥분해서 애액의 많아 지고 있다. 나는 장착이 완료된 내 물건에 사토코의 보지에서 애액을 찍어 듬뿍 묻혔다. 류미는 슬픈 듯한 얼굴로 아무 말도 못한 채 우리들을 보고 있었다. 나는 류미의 시선에 더욱 흥분되는 것을 느꼈다.
"사토코 힘을 빼.... "
내가 사토코의 엉덩이를 부드럽게 만져주니 사토코는 내 말에 따라 힘을 뺐다. 나는 사토 코의 엉덩이에 콘돔을 끼운 내 자지를 대었다.
"흐흑 으흑 아 앙..... "
사토코는 곧 항문이 관통될 것을 생각한 건지 흐느끼기 시작했다. 나는 항문에 가져갔던 자지를 떼고 애액을 바른 손가락을 넣었다.
"으윽..... "
사토코가 힘을 빼고 있어서 그런지 손가락 두개가 가볍게 들어갔다. "호.... 좋았어." 나는 이어서 세 번째 손가락을 넣었다.
"우우욱..... "
사토코는 괴로운 듯한 얼굴을 했지만 역시 세 번째 손가락도 쉽게 들어갔다. "호오...옷..... " 나는 사토코의 엉덩이로부터 손가락을 뺐다.
"제발 이제 그만해요........"
가만히 있던 류미가 나서서 나를 말렸다. 나는 그런 그녀를 비웃듯 사토코에게 말을 걸었 다.
"사토코....예전에 항문에 뭔가 넣고 자위를 한 적이 있다고 했지."
사토코는 얼굴이 새빨개지며 고개를 숙였다. 나 혼자 앞에서 였다면 바로 말했을지도 모르 겠지만 눈앞에 언니도 있어서인지 그녀는 망설였다.
"뭐야. 예전에 말한 적이 있잖아. 말해봐. 대답하지 않으면 팬티를 잡아뜯을 거야."
"나 나는..... "
사토코는 머뭇거린 뒤 대답했다.
"체 체온계를 엉덩이에 넣어서.........."
"거봐. 류미 가만히 있어. 사토코도 좋아하고 있단 말야. 지금 동생을 질투하는 거야?" 내말에 류미는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며 뒤로 물러날 수밖에 없었다. 그러면서 약간은 믿 을 수 없다는 듯이 동생 사토코를 바라보았다.
"엉덩이 구멍에 집어넣고 있었지."
나는 사토코에 말을 이었다.
"....예......... "
사토코는 울먹이는 소리였지만 어느 정도 흥분하고 있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 " 류미는 동생의 비밀을 알고는 고개를 옆으로 돌리며 부끄러워했다. 그러나 곁눈질로는 이 쪽을 보고있다.
"항문에 넣으니까 기분 좋았어?"
사토코의 작게 대답했지만 그녀의 목소리는 확실히 들렸다. 아마 류미에게도 들릴 것이다.
"예....기분이........좋았습니다..... "
"보지에는 무언가 넣은 적 없어?"
"거 거기에는.... 손가락으로....크리토리스를 문질...렀습니다......... 다른 건 넣지 않았어요."
"음 알겠어..... "
나는 사토코의 대답을 들은 후 그녀의 항문에 자지를 강하게 밀어 대었다.
"넣는다. 좋아?"
"예......... 해주세요..... "
류미는 사토코의 말에 이쪽을 향해 눈을 크게 떴다. 나는 속으로 웃었지만 허리를 움직이 는 쪽이 생각하는 것보다 빨랐다. 그대로 꾸욱 힘을 줘서 사토코의 항문에 자지를 넣어 버 렸다.
"아....아악 아........아파....앗.... "
사토코는 온몸에 힘을 주며 아픔을 참았다. 그것과 동시에 항문이 자지를 강하게 조여오는 것이 느껴졌다.
"힘을 빼. 힘을 넣으면 항문이 찢어진다. "
내 말에 푸욱 엉덩이 구멍이 넓어지면서 사토코의 항문 깊숙히 내 자지가 조금씩 박혔다. "아앗 악! 아 악..... " 다행스럽게 항문은 찢어지지 않았다. 충분히 젖어있고 콘돔도 미끄러워서 일 것이다. 나는 천천히 사토코의 항문 속에서 내 물건을 움직였다. "아....아아악..... " 사토코는 입술을 깨물며 나의 침입을 참고 있을 것이다. 울지 않는 것이 굉장하다고 말할 수 있다.
"사토코......... "
류미는 안타까운 듯이 우리 둘을 보고 있었다. 사토코를 도우려고 하는 것 같지만 발이 굳 어서 다리사이를 움찔거릴 뿐 걷지를 못했다. 하지만 동생 사토코의 항문이 나에게 당하는 것을 보고 있는 류미도 분명 흥분하고 있었다. 나는 보지에서 떨어지는 사토코의 애액을 받아 항문에 발랐다. 푹 하며 더욱 밀어 넣었다. 귀두에 강한 저항을 느꼈지만 끝내 자지뿌리까지 항문에 집어넣고 말았다.
"아아..... "
사토코는 고통도 쾌락도 아닌 소리를 내며 조금씩 몸을 떨었다.
"움직인다. 아프면 말해."
나는 다시 천천히 자지를 사토코의 항문에서 뽑았다. 애액을 충분이 발랐기 때문에 넣을 때보다 부드럽게 뺄 수가 있었다. " "아하 악아 핫..... " 가쁜 신음소리가 사토코의 벌려진 입술사이에서 새어 나왔다. 나는 뽑은 것을 사토코의 항 문으로 다시 밀어 넣었다. "우윽 하악..... " 그리고 사토코는 다시 내 물건을 항문에 받아들여 주었다. "아.... 아.... 나 안 돼 안 돼..... "
갑자기 사토코의 항문이 자지를 강하게 조인다 생각되더니 들썩 사토코의 등이 뛰어오르며 사토코가 작게 소리를 질렀다.
"갑니다 저는 아 하아..... "
"사토코..오....... "
그와 함께 류미가 울먹이며 사토코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사토코의 항문이 오므라들면 서 나는 자지를 너무 강하게 조이는 아픔에 정액을 쌀 것 같았던 느낌이 수그러 드는 것을 느꼈다.
"아 앗 아 아....하아하아하아..... "
보지의 떨림이 항문을 통해 연결된 내 자지를 타고 나에게까지 전해지는 듯 했다.
"대단하구나 사토코는..... 자지를 항문에 넣은 것만으로도 절정에 도달하다니.."
나는 그렇게 말하며 천천히 자지를 당겨 뽑았다. 사토코의 항문이 내 자지가 들어 있어 커 다랗게 벌어진 상태에서 천천이 오므라드는 것이 보였다. 그 밑 바닥에는 어느새 사토코가 흘린 상당한 량의 애액으로 젖어 있었다. 그 상태에서 눈을 요염히 뜨며 나를 보는 사토코는 무엇보다 섹시해 보였다.
"아팠어? 사토코..... " "
나는 진정으로 사토코를 걱정해 물었다. 사토코의 등이 움직이며 가슴을 돌리더니 사토코 는 절래절래 머리를 흔들었다.
"....괘 괜찮아요......"
사토코는 다소 겁먹은 표정을 지었지만 아직 허리를 구부린 채로 나를 원하고 있었다. 나 는 넓어진 사토코의 항문 표면을 손가락으로 살짝 어루만지듯이 움직였다. "아....하 앙....." 사토코는 기쁜 듯이 신음소리를 내었다. 사토코의 항문은 쑤우욱거리며 움직여 천천히 좁 아져 간다. 사토코의 벌어졌던 항문이 되돌아감에 따라서 사토코의 기분도 안정되고 있었다. 나는 사토코의 등에 몸을 바싹 붙히며 콘돔을 자지에서 벗겨 냈다. 깔금한 등결에 혀를 가 져가자 사토코의 등이 흔들리며 떨렸다. ================================================
elf에서 애자매 리메이크를 만들고 있더군여. 원화작가도 없는데 리메이크를 하는 elf ㅡ.ㅡ 모든 원화를 다시 그렸다고 자랑을 하는데 그게 자랑할 일인지.
같은 작가가 다시 그린거라면 그렇겠지만 전혀 틀린 그림체.. 특히 유키에의 망가진 모습에 저는 실망을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ㅠ.ㅠ
유키에는 제가 애자매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인뎅. 뭐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 그림을 좋아하는 분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흑흑 나의 유키에......
늦어서 죄송합니다. 멜 좀 보내 줘염 ㅡ.ㅡ [email protected]
[9장 마지막...........]
언제나 그랬듯이 기계적으로 나는 잠자리에서 일어났다.
오늘이 아버지가 오는 날이라는 게 생각났지만 그렇다고 해서 별 다를 것은 없었다. 대충 식빵 몇조각으로 끼니를 때우고 학교에 가니 지극히 평범한 학교 생활이 시작되었다. 잘 들어오지도 않는 수업 시간이 모두 끝난 지금... 나에게 평범하지 않은 시간이 펼쳐질 때 가 온 것이다.
나는 언제나처럼 사토코와 류미를 찾아 교정을 돌아 다녔다. 이것도 여러 번 하다보니 요 령이 생기는지 쉽게 3층 복도에서 류미를 찾을 수 있었다.
"어이 안녕."
류미는 복도에서 나와 마주치자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나를 피해 가려 했다. 나는 그런 류 미의 어깨를 잡았다.
"뭐야? 어딜 가려는 거야? 오늘도 즐거운 나와의 Sex가 기다리고 있잖아. 먼저 체육 준비 실에 가서 기다려."
나는 류미의 귀에 대고 부드럽게 속삭였다. 나의 입김에 그녀의 볼이 귀에서부터 새빨갛게 물드는 것이 보였다. 작은 힘으로 내 손을 뿌리치며 뛰어가는 류미의 모습이 귀여웠다. 나는 어느새 멀리까지 뛰어가 버린 류미가 체육준비실에 가 있을 것을 의심하지 않았다. 특별한 이유는 없었지만 그렇게 생각되었다.
나는 발을 돌려 사토코를 찾으러 갔다. 크크큭 예전부터 생각 해 왔던 3인 플레이다. 류미와는 다르게 사토코는 잘 찾을 수가 없었다. 아까 익숙해졌다는 말은 취소다. 어쩔 수 없이 머리를 북북 긁으며 내 교실로 내려왔다. 그런데 교실안에 여자가 있었다.
사토코였다. 괜히 삽질하고 돌아 다녔다는 생각이 들며 나는 사토코에게 말을 걸었다. "뭐하는 거지 아무도 없는데 들어와서."
"............."
사토코는 나를 빤히 올려다 보며 대답을 하지 않았다."
"무슨 일이야?"
"저어....."
"나를 기다리고 있었던 거야? "
사토코는 내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약간의 황당함을 느꼈다. 나 같은 놈을 왜 기다린 다는 말인가.
"이 봐 놀리지마 무슨 이야기인지 해봐."
사토코는 몸을 조금 움추리는 듯 하더니 결심한 듯 말했다.
"그게 저 당신과....같이 차 집에 가거나 영화를...."
"놀랐다."
사토코는 나에게 연인으로서 보통의 교제를 해주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다. 나는 여러 가지 생각으로 머리 속이 복잡해지는 것을 느꼈다. 나는 나쁜 놈이란 말이다!
"싫어. 나는 류미와도 사귀고 싶어. 사토코와 류미 2명 말야."
사토코는 내 말에 질투와 곤혹감이 섞인 표정을 지었다. 그에 따라 밖으로 드러내지 않은 나의 속마음은 더욱 황당해졌다. 질투 같은 걸 할 이유가 없잖아.
"이상한 소리는 하지 말고 체육준비실에 가자. 알겠나."
사토코는 아무 말이 없다.
"......"
"싫어 싫다면 나는 차용증과 사진을 사용할 수 밖에.."
"알 알겠습니다."
사토코는 낙심한 얼굴로 교실을 나갔다. 뭔가 말 도 안되는 듯한 상황에 나는 한동안 제자 리에 가만히 서 있다가 사토코를 쫓아 나갔다.
"사토코....."
"언니....."
역시 류미는 체육준비실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약간은 반가운 듯 한(?) 표정을 짓던 류미는 내 옆에 있는 사토코를 보고는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것은 사토코 역시 마찬가지였다.
"자아 대면은 나중에 하고 이제 해볼까."
나는 그런 둘은 상관하지 않고 사토코를 끌어안았다. 언니가 보고 있는 앞에서 동생을 능 욕할 생각에 더욱 불타오르는 나를 느낄 수 있었다.
"사토코 벽에 손을 대구 엉덩이를 밀어내라."
움직이지 않는 사토코의 손을 나는 강제로 잡아당겨 벽에 눌러 붙였다. 잘 움직이려 하지 않았지만 사토코는 전보다 더 흥분하고 있어 보였다. 이것은 그녀의 언니가 이것을 보고 있 기 때문일 것이다.
"아아앗....."
사토코는 작게 비명을 질렀다.
"사토코........"
류미가 내 쪽으로 손을 뻗어 왔다.
"류미 조용히 보고 있어. 알겠나?"
"..그런..........."
"조용히 보기만 하라고 나는 말했어!"
".................."
"대답을 듣고싶은데."
"알..알겠습니다................. "
사토코는 류미를 조그맣게 불렀다.
"어..언니...이........."
"이봐 꽉 잡아."
"...부탁합니다....사토코는...저어..... "
내가 사토코를 다그치는 모습에 류미는 울먹이며 말했다. 하지만 나는 단호하게 대답했다.
"싫어......... "
"....제발.............."
"류미 내 팔에 안겨 헐떡거렸던 게 누구지? 전에 일을 잊은 거야?"
"....크..... "
류미는 입을 다물었다.
"언니...하아하아.... 사토코 괜찮으니까....."
"........."
"좋아. 류미는 조용해졌고. ...사토코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나의 놀리는 듯한 말에 류미의 눈이 붉어져 눈물이 고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나는 사토코의 엉덩이를 할 수 있는 데까지 들어올려 팬티의 빈틈사이로 혀를 집어넣어 핥 았다.
"앗...아아 앙..... " 팬티가 반쯤 벗겨진 상태의 사토코는 너무나 섹시해 보였다. 혀끝을 갈라진 틈으로부터 엉 덩이로 이동시켰다.
"싫어...... 거기 싫어어어어어어어어!!"
나는 사토코가 무어라고 하던 상관없이 사토코의 엉덩이를 훌쩍 훌쩍 핥았다. "아....흐....흑..... " 사토코는 양손을 떨면서 밀려오는 쾌감을 견디고 있다.
"흐 흥......... "
나는 그러면서 사토코의 항문을 관찰했다. 침을 차츰차츰 발라가며 혀를 그 구멍에 대었다. "꺄.아............ " 사토코는 크게 소리지르려 하다가 무언가를 생각한 듯 입술을 깨물었다. 그런 모습이 귀여 웠다. 사토코는 움질 움질 엉덩이를 떨며 항문에 느껴지는 내 혀의 부드러운 움직임을 참고 있었다.
나는 사토코의 엉덩이의 구멍을 보면서 여기에.... 넣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마침 콘돔도 가지고 있었다. 피니쉬로 쌀 때는 앞에서 하고 싶으니 뒤에 넣을때는 콘돔을 이용하 는 게 좋을 것 같았다. 내가 콘돔을 꺼내 끼우는 것을 사토코가 복잡한 표정으로 보고 있다. 사토코는 이제부터 자신이 당할 일을 어렴풋이 예측하고 있는 것 같았다. "....아......... "
그에 따라 사토코의 애액이 조금씩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분명 흥분해서 애액의 많아 지고 있다. 나는 장착이 완료된 내 물건에 사토코의 보지에서 애액을 찍어 듬뿍 묻혔다. 류미는 슬픈 듯한 얼굴로 아무 말도 못한 채 우리들을 보고 있었다. 나는 류미의 시선에 더욱 흥분되는 것을 느꼈다.
"사토코 힘을 빼.... "
내가 사토코의 엉덩이를 부드럽게 만져주니 사토코는 내 말에 따라 힘을 뺐다. 나는 사토 코의 엉덩이에 콘돔을 끼운 내 자지를 대었다.
"흐흑 으흑 아 앙..... "
사토코는 곧 항문이 관통될 것을 생각한 건지 흐느끼기 시작했다. 나는 항문에 가져갔던 자지를 떼고 애액을 바른 손가락을 넣었다.
"으윽..... "
사토코가 힘을 빼고 있어서 그런지 손가락 두개가 가볍게 들어갔다. "호.... 좋았어." 나는 이어서 세 번째 손가락을 넣었다.
"우우욱..... "
사토코는 괴로운 듯한 얼굴을 했지만 역시 세 번째 손가락도 쉽게 들어갔다. "호오...옷..... " 나는 사토코의 엉덩이로부터 손가락을 뺐다.
"제발 이제 그만해요........"
가만히 있던 류미가 나서서 나를 말렸다. 나는 그런 그녀를 비웃듯 사토코에게 말을 걸었 다.
"사토코....예전에 항문에 뭔가 넣고 자위를 한 적이 있다고 했지."
사토코는 얼굴이 새빨개지며 고개를 숙였다. 나 혼자 앞에서 였다면 바로 말했을지도 모르 겠지만 눈앞에 언니도 있어서인지 그녀는 망설였다.
"뭐야. 예전에 말한 적이 있잖아. 말해봐. 대답하지 않으면 팬티를 잡아뜯을 거야."
"나 나는..... "
사토코는 머뭇거린 뒤 대답했다.
"체 체온계를 엉덩이에 넣어서.........."
"거봐. 류미 가만히 있어. 사토코도 좋아하고 있단 말야. 지금 동생을 질투하는 거야?" 내말에 류미는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며 뒤로 물러날 수밖에 없었다. 그러면서 약간은 믿 을 수 없다는 듯이 동생 사토코를 바라보았다.
"엉덩이 구멍에 집어넣고 있었지."
나는 사토코에 말을 이었다.
"....예......... "
사토코는 울먹이는 소리였지만 어느 정도 흥분하고 있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 " 류미는 동생의 비밀을 알고는 고개를 옆으로 돌리며 부끄러워했다. 그러나 곁눈질로는 이 쪽을 보고있다.
"항문에 넣으니까 기분 좋았어?"
사토코의 작게 대답했지만 그녀의 목소리는 확실히 들렸다. 아마 류미에게도 들릴 것이다.
"예....기분이........좋았습니다..... "
"보지에는 무언가 넣은 적 없어?"
"거 거기에는.... 손가락으로....크리토리스를 문질...렀습니다......... 다른 건 넣지 않았어요."
"음 알겠어..... "
나는 사토코의 대답을 들은 후 그녀의 항문에 자지를 강하게 밀어 대었다.
"넣는다. 좋아?"
"예......... 해주세요..... "
류미는 사토코의 말에 이쪽을 향해 눈을 크게 떴다. 나는 속으로 웃었지만 허리를 움직이 는 쪽이 생각하는 것보다 빨랐다. 그대로 꾸욱 힘을 줘서 사토코의 항문에 자지를 넣어 버 렸다.
"아....아악 아........아파....앗.... "
사토코는 온몸에 힘을 주며 아픔을 참았다. 그것과 동시에 항문이 자지를 강하게 조여오는 것이 느껴졌다.
"힘을 빼. 힘을 넣으면 항문이 찢어진다. "
내 말에 푸욱 엉덩이 구멍이 넓어지면서 사토코의 항문 깊숙히 내 자지가 조금씩 박혔다. "아앗 악! 아 악..... " 다행스럽게 항문은 찢어지지 않았다. 충분히 젖어있고 콘돔도 미끄러워서 일 것이다. 나는 천천히 사토코의 항문 속에서 내 물건을 움직였다. "아....아아악..... " 사토코는 입술을 깨물며 나의 침입을 참고 있을 것이다. 울지 않는 것이 굉장하다고 말할 수 있다.
"사토코......... "
류미는 안타까운 듯이 우리 둘을 보고 있었다. 사토코를 도우려고 하는 것 같지만 발이 굳 어서 다리사이를 움찔거릴 뿐 걷지를 못했다. 하지만 동생 사토코의 항문이 나에게 당하는 것을 보고 있는 류미도 분명 흥분하고 있었다. 나는 보지에서 떨어지는 사토코의 애액을 받아 항문에 발랐다. 푹 하며 더욱 밀어 넣었다. 귀두에 강한 저항을 느꼈지만 끝내 자지뿌리까지 항문에 집어넣고 말았다.
"아아..... "
사토코는 고통도 쾌락도 아닌 소리를 내며 조금씩 몸을 떨었다.
"움직인다. 아프면 말해."
나는 다시 천천히 자지를 사토코의 항문에서 뽑았다. 애액을 충분이 발랐기 때문에 넣을 때보다 부드럽게 뺄 수가 있었다. " "아하 악아 핫..... " 가쁜 신음소리가 사토코의 벌려진 입술사이에서 새어 나왔다. 나는 뽑은 것을 사토코의 항 문으로 다시 밀어 넣었다. "우윽 하악..... " 그리고 사토코는 다시 내 물건을 항문에 받아들여 주었다. "아.... 아.... 나 안 돼 안 돼..... "
갑자기 사토코의 항문이 자지를 강하게 조인다 생각되더니 들썩 사토코의 등이 뛰어오르며 사토코가 작게 소리를 질렀다.
"갑니다 저는 아 하아..... "
"사토코..오....... "
그와 함께 류미가 울먹이며 사토코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사토코의 항문이 오므라들면 서 나는 자지를 너무 강하게 조이는 아픔에 정액을 쌀 것 같았던 느낌이 수그러 드는 것을 느꼈다.
"아 앗 아 아....하아하아하아..... "
보지의 떨림이 항문을 통해 연결된 내 자지를 타고 나에게까지 전해지는 듯 했다.
"대단하구나 사토코는..... 자지를 항문에 넣은 것만으로도 절정에 도달하다니.."
나는 그렇게 말하며 천천히 자지를 당겨 뽑았다. 사토코의 항문이 내 자지가 들어 있어 커 다랗게 벌어진 상태에서 천천이 오므라드는 것이 보였다. 그 밑 바닥에는 어느새 사토코가 흘린 상당한 량의 애액으로 젖어 있었다. 그 상태에서 눈을 요염히 뜨며 나를 보는 사토코는 무엇보다 섹시해 보였다.
"아팠어? 사토코..... " "
나는 진정으로 사토코를 걱정해 물었다. 사토코의 등이 움직이며 가슴을 돌리더니 사토코 는 절래절래 머리를 흔들었다.
"....괘 괜찮아요......"
사토코는 다소 겁먹은 표정을 지었지만 아직 허리를 구부린 채로 나를 원하고 있었다. 나 는 넓어진 사토코의 항문 표면을 손가락으로 살짝 어루만지듯이 움직였다. "아....하 앙....." 사토코는 기쁜 듯이 신음소리를 내었다. 사토코의 항문은 쑤우욱거리며 움직여 천천히 좁 아져 간다. 사토코의 벌어졌던 항문이 되돌아감에 따라서 사토코의 기분도 안정되고 있었다. 나는 사토코의 등에 몸을 바싹 붙히며 콘돔을 자지에서 벗겨 냈다. 깔금한 등결에 혀를 가 져가자 사토코의 등이 흔들리며 떨렸다. ================================================
elf에서 애자매 리메이크를 만들고 있더군여. 원화작가도 없는데 리메이크를 하는 elf ㅡ.ㅡ 모든 원화를 다시 그렸다고 자랑을 하는데 그게 자랑할 일인지.
같은 작가가 다시 그린거라면 그렇겠지만 전혀 틀린 그림체.. 특히 유키에의 망가진 모습에 저는 실망을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ㅠ.ㅠ
유키에는 제가 애자매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인뎅. 뭐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 그림을 좋아하는 분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흑흑 나의 유키에......
늦어서 죄송합니다. 멜 좀 보내 줘염 ㅡ.ㅡ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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