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체벌
"으윽..하아...커억..앙아아...."
퍽..퍽...푸욱.... 쫘악....푸..지..ㄱ..
"하..하악...혀..형규.....어..ㅁ..마..."
쪼옥..스읍...?...읍...후..루르...
"씨발년......개보지..같은년..."
철썩...철썩...쫙....
"형규야..잘못했어...형규..아아..컥..학..하악...ㄴ..ㅏ..죽.."
스윽...퍽..푹.푹...퍽....... 혜미는 팔걸이가 달려있는 흔들의자에 발목과
손목이 함께 묶여 있었다. 머리가 의자의 중간에 위치할 정도로 몸이 파 묻
혔고, 보지는 하늘을 향하고 있었다. 형규는 혜미의 머리카락을 쥐어뜯으며
다른 한 손에는 흉물스럽게 큰 쏘세지를 들고 있었다. 그리고,혜미의 보지가
헐 정도로 쑤셔댔다. 혜미의 보지가 감당할 수 있는 크기가 아니었다. 쏘세
지가 들어갈때 혜미의 갸녀린 꽃잎까지 말려 들어갈 정도였다. 너무 급하게
쑤시다가 쏘세지가 빠지면, 보지 구멍이 뻥하고 벌어졌는데 어두운 동굴속
같았다. 간혹 빠진 쏘세지를 잘 못 박아 보지 입구의 뼈를 때릴때면 혜미는
눈물을 흘리며 아픔을 호소했다.
그러나,형규의 귀에는 쾌락의 겨운 소리로 들렸고,형규는 오직 보지를 다 짓
이겨버리 는것이 목적인것 같았다. 가끔 쏘세지를 박던 손으로 혜미의 뺨과
들리운 엉덩이를 후려갈겼는데,그럴때면 보지에 박혀있던 쏘세지가 허공에서
덜렁거렸다. 혜미는 벌을 받고 있는 것이었다. 형규가 삶의 전부인 혜미가,
나와 섹스를 한 것도 모두 형규의 명령에 의한 것이었는데,교주의 명령을 따
른 댓가를 혹독한 체벌로 받고 있는 것이다. 벌써 20분째 계속된 상태였다.
몸 곳곳에 벌겋게 손자국이 나있었지만, 손발이 묶여 몸부 림을 칠 뿐 고스
란히 모든걸 감당해야만 했다.
형규는 아직 직성이 풀리지 않았는지 이번에는 오줌 구멍에 손가락을 집어
넣을려고 했다. 이미 쏘세지가 혜미의 꽃잎을 활짝 벌려 놓은 상태라 요도는
겉으로 다 드러나 있었다. 남자 요도 정도의 조그만 구멍에 새끼손 가락을
쑤셔넣자 우아래로 찢기우듯 벌어졌다. 혜미는 비명을 지르며 엉덩이를 빼서
그 고통에서 벗어날려 했다. 형규가 손가락을 빼자 오줌이 찔끔찔끔 흘러나
왔다. 형규는 아까운듯 한 방울도 남김없이 삼겨버렸다. 형규가 쏘세지를 빼
내자 보지가 얼얼하며 감각이 없었다.
포악하던 형규는 이번엔 음핵을 빨며 손가락을 보지에 집어 넣었다. 놀랍게
도 보지속은 이미 애액으로 질펀거렸다. 감정이 폭발되있을때는 몰랐 는데,
의자 씨트도 이미 보짓물로 범벅이 되어있었다. 두세번은 쌌을성 싶은 양이
었다. 혜미 역시 형규의 손가락보다는 거대한 쏘세지가 다시 보지를 채워주
길 바라는 마음이 생기는걸 알고 스스로도 놀라고 있었다. 쏘세지의 이질감
과 차가움이 싫었지만 보지가 뻐끈할정도로 꽉채워주는 그 느낌을 잊을 수가
없었다.
이미 형규와 주인과 노예라고 할 정도의 관계가 되버린 혜미는 주인의 손에
철저히 짓밟히고 자신이 저지른 죄악으 댓가를 치르 면서 마음의 안식과 육
체의 절정감을 동시에 맛본것이다. 형규 역시 그걸 노렸던 것이었다. 형규는
언제 그랬냐는듯 부드럽게 혜미에게 키스했다. 혜미의 얼굴에 묻은 눈물을
혀로 핥아서 다 닦아주었다. 조금전과는 또 다른 흥분이 밀려왔다. 벌겋게
달아오른 살갗을 약을 바르듯,정성스레 빨고 애무 해 주었다. 상처의 쓰라림
과 애무의 달콤함에 보지가 저려옴을 느꼈다.
어느새 형규는 묶였던 손발을 다 풀어 놓았다. 혜미는 으스러지게 형규를 안
으며 더없는 행복을 느꼈다. 형규를 흔들의자에 앉히고 옷을 하나씩 벗겨주
었다. 형규의 성난 좆을 거머쥐고 해맑게 웃음지었다. 채 눈물이 가시지 않
아 글썽거리는 눈으로 웃는 혜미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왔다. 스...읍..쪼옥
..즈읍....
"혜미야....음...."
혜미는 정성을 다해 형규의 좆을 빨았다. 혀끝으로 요도를 꼬옥 누르기도 하
고, 귀두를 혀로 감싸 입을 오물거리기도하고, 조금은 아플정도로 씹어주기
도 했다. 귀두를 쥔 손에 힘을 주며 붕알을 간지럽히면 형규는 항문을 조이
면서 좋아했다. 그러면 혜미는 회음을 꾹 누르면서 불알밑부터 귀두까지 강
하게 핥아 올라왔다. 혜미를 가학하면서 형규 역시 극도의 흥분을 느꼈던터
라, 약간의 오랄에도 곧 쌀것 같았다. 혜미를 끌어당겼다. 흔들의자에서의
다른 체위들은 여간 불편한게 아니어서, 혜미가 형규에게 등을 보이며 올라
타는 자세를 취하였다. 혜미가 편하게 엉덩이 위치를 조절해주었는데,아까
혜미가 싼 보짓물이 차갑게 느껴지면서 야릇한 기분이 들었다. 여자가 싸놓
은 보짓물위에 앉는 다는 것이 형규에겐 색다른 흥분을 주었다.
"학..학....학..."
"으우...으읍...하아...혜미야..보지를.."
"아아...아앙...아...."
"혜미야..보지를 문질러봐...."
"허어...헉..하..악...어..."
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상태에서도 혜미는 형규가 시키는대로 보지를 문질렀
다. 손에 전달되는 까칠한 보지털의 느낌도 좋았다. 팔걸이를 잡은 한 손에
몸을 의지한채,혜미는 다양한 방법으로 허리를 굴렸다. 혜미가 상하로 움직
일때면 형규는 젖을 잡고 혜미를 도왔다. 쏘세지 가 남겨놓은 아픔까지 뒤섞
이면서 머리가 몽롱해졌다.
"형규야..너무 좋아...너무...좋아..흐...으..아...."
"혜미야..혜미야..."
"..올려고..해..헉..헉.."
"아..내보지..으..으..혜미..내..보지...."
동작이 빨라지면서 커지자 흔들의자가 요란하게 움직였다. 젖을 주무르던 한
손을 내려 혜미와 함께 음핵을 만졌다.형규가 보지를 만져주자,혜미는 손을
내려 두손가락으로 형규의 좆 밑둥을 세게 눌러주었다. 둘은 정점을 향해 치
솟고 있었다.
"앙..앙....아..악...나올....."
"윽..읍..헉"
보지와 좆을 잡은 둘의 손이 떨리며 형규와 혜미는 극치감을 맛봤다. 형규가
앞쪽에 없어 허전했던지 고개를 최대한 뒤로 젖히며 밀착해 왔다. 형규는 그
런 혜미를 가슴을 꼭 쥐어 달래주었다. 서서히 서서히 파도가 가라앉는 여운
을 즐기며,혜미는 한동안을 움직이지 않았다.
7. 세번째 신도....지현..
지현은 22세의 대학 3년생으로 혜미에게 영어를 가르쳤다. 외교관인 아버지
때문에 어려서 부터 외국생활을 했고, 학교를 영국에서 다녀서 우리말보다
영어가 편했고,영국에서 배워서인지 미국영어보다 발음도 명확하고 듣는이에
게도 고급스런 느낌을 주었다. 성적 매력도 물씬 풍겼고, 유럽 특유의 자유
로움이 몸에 베어 있었다. 특히 큰 가슴이 탐스러웠는데,형규는 얼핏 한번
지현을 보고도 가슴만은 생생하게 뇌리에 담아두고 있었다.
지현을 신도로 만들어야겠다는 결심은 우연한 기회에 하게 되었다. 선생님이
이상할때가 있다고 말하는 혜미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지현은 레즈의 성향이
있는 것 같았다.
(형규의 판단은 정확했고, 지현은 고딩때 독일 여자와 1년 정도 동성애를 한
적이 있었다.)
혜미를 끌어 안는 다던지, 손을 잡고 한참을 있다던지, 머리를 손질해주며
혜미 가슴부위를 건드린다던지,그러면서 숨이 거칠어지다던지 하는게 보통
과외 선생님이 아이가 귀여워서 하는 행동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였다.
풍만한 성숙한 여성을 안아보고 싶었고,특히 그 큰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싶
었던 형규는 지현의 그런 성향을 이용해 따먹어야 겠다고 결심을 한 것이다.
작전은 다음과 같았다.
[지현이 레즈기질이 있는가는 확신 할 수 없는 것이므로 혜미를 이용 해서
지현을 유혹해 본다. 지현이 걸려들면,혜미는 거부하지 않고 응해준다. 이성
이 어느정도 마비되고 흥분상태일때 형규도 합세를 한다. 지현이 거부하면
그만두고(보지교의 원칙상 강간은 안함), 허락하면 갖는다. 지현에겐 먹고
싶었던 혜미를 주었으니까 됐고, 혜미는 레즈를 경험해보니까 됐고..... 누
구에게도 손해될건 없다. 좆으로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교리와도 딱 맞
는것이다.]
섹스가 격했던지 둘은 세시간 정도 달콤한 잠을 자고 깨어났다. 우유와 빵으
로 간단히 저녁을 때우고, 지현이 혜미의 집에 오기전에 서둘러 갔다. 혜미
부모님은 두분이서 함께 가게를 하셔서 밤 늦게야 집에 돌아오셨다. 형규는
안방 침대에서 헤드폰을 끼고 음악을 들었고, 혜미는 형규가 시킨대로 반바
지와 숙이면 가슴이 다 보이는 헐렁한 트렁크를 입고 과외준비를 했다. 밖이
어수선한걸 헤드폰 너머로 듣고,지현이가 왔다는걸 알았다. 평소에는 책상에
서 의자를 두개 두고 공부를 하는데,이날은 형규가 미리 알려준대로 방바닥
에 준비한 상에서 공부를 시작했다.
지현은 유창한 발음을 섞어가며 동명사와 분사구문의 차이점에 대해서 설명
해주었다.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차이점을 설명하는것도 잊지 않았다. 30분
정도 지나서 혜미가 작전에 돌입하였다.
"선생님, 낼모레가 크리스마스인데 오늘은 공부 그만하고 이야기해 주세요.
네? 선생님."
마침 지현도 성탄이 다가와 기분이 들떠있었던지라, 혜미의 말이 오히려 고
마왔다. 하지만 선생님의 체면을 손상시키지 않을려고 짐짓 고민되다는 표정
을 짓다가 못 이긴척 허락을 해주었다.
"그럼,우리 무슨 이야길 할까?"
"잠깐만요,선생님."
혜미가 방에서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는 소리를 듣고 형규는 1단계 작전의 성
공에 쾌재를 불렀다.
"짠~~~ 이거 드세요,선생님. 선생님은 맥주 한잔...전 콜라 한잔.."
지현은 혜미의 당찬 행동이 싫지 않았고,오히려 너무 귀엽다고 생각했다. 방
을 오갈때 혜미의 다리를 보면서 가슴이 설레는것도 느꼈다. 시선을 다리가
아닌 혜미의 얼굴에 고정하기위해 노력이 필요할 정도였다. 지현이 예상했던
대로 남자에 대한 궁금한 점, 지현의 사랑이야기등을 한꺼번에 물어왔다. 지
현은 자신이 알고 있는대로,간혹 거짓말을 해가며 실감나게 이야기했다. 그
런 지현을, 혜미는 두 손을 상에 올리고 턱을 받친채로 물끄러미 바라다보며
눈알을 생글생글 돌며가며 귀를 쫑긋해 듣고 있었다. 혜미의 입술을 깨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고2학년의 맨화장의 깨끗한 피부를 보자 자신도 모
르게 침이 꼴딱 넘어갔다.
목을 식히려 맥주를 한모금 들이켰는데,약간의 취기마저 올라 가슴이 울렁거
렸다. 더이상 참기가 힘들어서 화장실을 간다면서 방을 나왔다. 이래선 안된
다고 자신에게 반복해서 주입을 하고 오줌을 쌌다. 그렇게 결심을 했건만 혜
미가 싸는 오줌을 밑에 누워서, 혜미 보지를 보며 맞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화장지로 오줌을 닦을때 이미 젖은 보지를 지긋이 눌러보기도 했다. 큰일을
저지르겟다 생각이 들어, 찬물로 세수를 했다.어찌나 차가운지 정신이 확 들
었다. 하얗고 갸냘픈 목 주변까지 물을 묻혀 정신을 차렸다.
이때 혜미는 역시 형규가 시킨대로 피곤해서 잠이 든 것 처럼 방바닥에 엎드
렸다. 트렁크는 조금 올려 허리부분의 맨살이 살짝 보이게 했고, 다리를 약
간 구부려,지현이 들어올때 보면 엉덩이가 약간 치켜 올라가 보이는 자세를
취했다. 겨우 마음을 달래 방에 들어온 지현은 순간 헉..하며 숨이 막혔다.
매끄러운 종아리와 고운 살결의 허벅지 뒤쪽을 보자 머릿속이 혼란스러워졌
다. 볼록한 엉덩이와 살짝 엿보이는 혜미의 허리는 지현의 가슴에 불을 질렀
다. 귀신에 홀린듯 혜미에게 다가갔다.
"혜미 자니?"
마치 깰까봐 염려하는 작은 목소리로 혜미를 불렀다. 아무런 기척이 없자 지
현은 조금더 혜미곁으로 다가가 앉았다. 혜미의 다리로 손을 가져갈때 지현
은 손을 부르르떨었다. 손등을 살며시 혜미의 허벅지 안쪽에 대 보았다. 손
등으로도 살결의 부드러움과 혜미의 체온이 전달되었다. 다른 손은 자연스럽
게 지현의 치마속으로 들어갔다. 팬티가 이미 촉촉히 젖어 있었다. 팬티 밑
부분을 한쪽으로 밀며, 보지로 손을 가져갔다. 정신적 흥분이 얼마나 컸던지
보짓물이 두덩과 항문 주변까지 번져 있었다. 손가락에 보짓물을 적셔 입속
에 넣어 보았다. 시큼한 보지맛이 느껴졌다.
"아.....혜미의 보지를 맛볼수 있다면 ....."
그러나, 지현은 혜미와 레즈를 즐긴다는건 애당초 바라지도 않았다. 단지,혜
미의 살과 체온을 느끼며 자신의 욕정을 풀 수 있으면 그만 이었다. 자신이
화장실 다녀온 사이에 잠깐 잠든 것이어서 함부러 만질수 있는 것도 아니었
다. 자신이 바라는대로 할 수 없는 상황 이라는 것이 지현을 더 애타게 했고
,별다른 육체적 자극은 없었음에도 절정에 이을것만 같았다.
한편, 자는듯 누워있는 혜미도 머리가 쭈삣쭈삣 설 설정도로 흥분하긴 마친
가지였다. 지현의 손등이 허벅지에 닿을때 혜미는 소리를 낼뻔했 다. 시작이
야 형규가 시켜서 한 것이었지만 자신이 이토록 흥분할 줄은 몰랐었다. 보지
는 못했지만 지현이 보지를 만지며 신음을 참고 있다는걸 느낄 수 있었다.
여성에게 그것도 선생님에게 자신의 몸을 맡기고 있다는 사실이 혜미의 보지
역시 척척하게 만들었다.
애가 타는건 혜미도 역시였다. 자신의 허벅지에서 움직이지 않고 고정된 지
현이 손이 자신을 마구 만져주었으면 하는 바램이었다. 혜미가 그렇게 있으
면 계획에도 차질이 있을것 같았다. 형규의 계산에 의하면 이쯤해서 지현은
혜미를 덮쳤어야하고 혜미는 당하는척하면서 지현과 레즈를 하고 있어야했다
. 그런데,지현이 자위로 끝나버릴 위기가 온 것이다. 혜미가 몸을 뒤척이는
척 하면서 반듯이 누웠다. 지현은 깜짝 놀래서 손을 거둬들였다. 한쪽 다리
를 세우고, 양다리를 쩍 벌리고 자는 척 했다. 지현은 눈치채지 못했지만,혜
미는 자세를 바꾸면서 옷으로 보지를 닦았다. 자신의 보지가 젖어 있는것을
지현에게 들키는게 싫어서였다. 느슨하게 벌어진 반바지 사이로 이번에는 혜
미의 엉덩이 부근까지가 아슬아슬 감칠나게 보였다.
이성을 잃은 지현은 더욱 과감해졌다. 세워진 다리쪽의 반바지가 혜미의 엉
덩이에 끼어 들치는게 여의치 않자, 반대편 다리로 다가갔다. 일단 반바지를
윗쪽으로 조금 올린다음, 그 공간을 이용해 조심조심 들어올렸다. 거뭇거뭇
혜미의 보지털이 보였다. 지현은 모든게 계획이라는걸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그냥 집이니까 편해서 샤워하고 팬티를 안 입은걸로 간단하게 생각했다. 반
바지 한쪽을 최대한 올려서 밀자, 보지 갈라진 부분과 털이 보였다. 큰 숨을
한번 쉬고 혜미의 보지로 다가가 보지 냄새를 맡았다. 닦았던 보지에서 다시
보지물이 넘쳐 나는 바람에 혜미의 보지는 향긋한 냄새를 발산하고 있었다.
대담 해질대로 대담해진 지현은 혜미의 보지 틈새에 손을 댔다. 미끈했다.
"설마...."
혜미의 보지가 이미 젖어있었다는 것을 알고, 손놀림이 과감해진 지현에게
혜미는 신음소리를 내서 자신이 깨어있었다는걸 알려주었다. 지현이 반바지
를 내리는것도 엉덩이를 들어서 거들어주었고, 양쪽 다리를 벌려 어서 빨아
달라는듯 유혹을 했다. 지현은 혜미의 보지에 코를 박고 돌리면서 마음껏 보
지냄새를 맡은 다음, 참기가 너무 힘들었다는듯 게걸스럽게 보지를 핥았다.
혜미도 첫 레즈를 경험하며 형규와의 섹스에서 맛보지 못한 새로운 쾌감을
느꼈다. 지현이가 보지의 한 곳을 너무 오래 빨고 있으면,엉덩이를 움직여
다른 부위도 빨릴수 있도록했다. 혜미의 트렁크를 벗기면서 지현도 옷을 다
벗었다. 혜미가 본 지현의 가슴은 정말 컸다. 겉옷 위로만 보고 형규와 상상
해 본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아직 다 자라지 않은 자신의 가슴은 너무
빈약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지현의 가슴을 만지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며 왜 남자들이 가슴큰 여자를 좋
아한다고 하는지 조금은 이해가 됐다. 거대한 가슴을 혜미의 가슴에 포개며
지현이 키스해왔다. 혜미도 입을 최대한 벌려주며,형규의 명령에 따라서가
아니라 진실로 자신이 원해서 지현을 받아들였다. 지현이 움직일때마다 가슴
이 출렁 거려 혜미의 귀여운 꼭지를 희롱했다.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지현의
가슴을 움켜 잡았다. 손을 활짝 펴서 가슴을 받쳐들어야 했다. 지현이 가슴
을 혜미의 입에 가져다주자 커다란꼭지를 정신없이 빨았다.형규의 조그만 꼭
지하고는 또 느낌이 달랐다. 지현은 다른 가슴을 치켜올려 자신의 입으로 꼭
지를 빨았다.
"음.....혜미야...사랑해...아..아...."
"나도......언니.."
혜미가 자신을 언니라고 부르자 지현은 너무 기뻤다. 이 귀엽고 이쁜 동생을
먹을수 있다는 사실이 꿈만 같았다.
"읍...쯔읍...쩝...흐읍....후..르..르..."
"아악..허..헉...아...내..보지..좀...."
"혜미야...내 보지에...손...좀.....그래..그렇게...아아..."
69자세를 취한 상태에서 서로 음핵을 빨며 보지를 쑤셔대고,보지를 서로의
입술에 비벼가며 조금씩 절정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밖에서 꼴린 좆을 잡고
이 모든 상황을 체크하고 있던 형규는 지금이 자신이 등장하기에 적기라고
생각했다. 이미 옷을 다 벗은 형규는 당당하게 방문을 열고 좆을 치켜세운채
로 방에 들어갔다. 조심조심 할 필요도 없었다. 둘은 이미 거의 쌀지경에 까
지 다다라서 형규의 접근을 눈치 챌 수 없었다. 방문쪽엔 혜미가 아래에서
지현의 보지를 빨고 쑤시고 있었다. 지현은 이미 빽어택을 할 수 있는 자세
로 있었기에 형규는 그냥 갔다 박으면 그만일 상황이 었다. 그러나,형규는
당당하게 걸어서 지현앞으로 갔고 혜미의 보지를 빠느라 정신이 없는 지현의
머리를 들어, 지현의 입에 좆을 대 주었다.
오르가즘 직전에 있었던 지현은 엉겁결에 형규의 좆을 입에 넣고 말았다. 형
규의 행동을 눈치 챈 혜미는 더 강하고 빠르게 보지를 빨고 쑤셨다. 지현은
형규의 좆을 입에 문상태에서 그만 싸버렸다. 보지물이 혜미의 얼굴에 뚝뚝
떨어졌다. 형규는 지현의 머리를 잡고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너무 순간적
으로 혜미와의 첫 오르가즘과 형규의 공격을 동시에 겪은지라,지현은 아무말
도 못하고 아직 몸속에 남은 여진을 폭발하며 형규의 좆을 받아줄 수 밖에
없었다. 한국에 와서는 처음 보는 만족스런 좆이었다. 좆대가리가 특히 마음
에 들었다. 지현이 자위를 하면서 아이언 골프채를 보지에 박고 입에 넣어
빨아본 경험이 있는데,형규의 좆을 보면서 그 골프채가 떠올랐고,다시 몸이
뜨거워 지는걸 알 수 있었다.
"음...역시 잘 빠는군...우....윽...."
밑에 있던 혜미가 빠져나왔고,형규는 수신호로 뭔가를 가져오라는 시늉을 했
다.혜미가 잠시 방을 나간 사이 형규는 지현을 안아서 침대로 갔다. 그리고
,그토록 빨고 싶었던 지현의 유방을 입속에 넣었다.
"쪼오옥...?..."
"으...음.....후...."
얼굴이 가슴속으로 파묻히는것 같았다. 보지는 이미 진흙탕처럼 질퍼덕 거렸
다. 손바닥으로 보지 전체를 문질러주며 손가락에 힘을주자 세개가 쑤욱 미
끌어져들어갔다. 엉덩이가 크고 보지 주변 골격이 커서 그런지 보지는 쉽게
쩍쩍 벌어졌다.
"아..아...오빠...아..보지가.."
연상의 여인이 자신을 오빠라고 부르자 형규는 흥분이 더 했고 이미 애무가
필요없었기에 보지에 좆을 갖다댔다. 형규가 박아주지는 않고 입구 언저리에
서 애를 태우자 지현은 엉덩이를 치켜 올렸다.그러면 형규는 역시 엉덩이를
두로빼서 좀처럼 깊이 박아주지를 않았다.
"앙...오빠...좀...아앙....제발..박아..줘...앙..."
형규는 좀더 좆을 보지 속으로 박아주었다. 지현은 혹시나 좆이 다시 빠져나
갈까, 있는 힘을 다해 보지를 조여, 좆을 뺏기지 않을려 했다.
"그래,오빠...조금..좀더....아..허억...캑..컥..."
혜미가 들어오자 형규는 혜미에게 신호를 했다. 지현의 다리를 어깨에 걸치
며 상체를 일으키자, 혜미가 보지로 지현의 입을 눌렀다.지현은 다소 말라버
린 혜미의 보지가 아쉬운지 혀를 보지속으로 집어 넣을 려고 했다. 잠시 식
었던 혜미도 아래에서는 보지가 빨리고 앞에서는 형규의 좆이 지현을 박는걸
보고 다시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지현의 보지를 손바닥으로 눌러주며,손가락
으로는 형규의 좆을 조여주었다.
"헉헉헉....어억..아앙....오빠...옵빠..앙..나..죽어..."
"으윽...혜미야 ..좀더 쎄게..조여봐...."
"언니...아...형규야...어째..."
엄지발가락이 앞으로 힘차게 당겨지며 지현이가 쌌다. 상체를 앞으로 쓰러트
리며 혜미가 쌌다. 폭발하는 두 여인의 비명을 들으며 형규도 쌌다. 한차례
의 사정을 했지만 형규는 만족스럽지가 않았다. 강도는 약해졌지만 좆도 쉽
게 사그러지지가 않았다. 혜미역시 좀전의 폭발이 좀 약했는지 아쉬운 표정
이었다. 지현만이 만족스러운듯 뜨거운 숨을 혜미의 보지에 토해내며 헐떡이
고 있엇다. 혜미가 먼저 지현에게 키스를 했다. 혜미가 쏟아냈던 보지물이
지현의 입을 통해 다시 혜미에게 전달됐다. 형규는 보지속을 빙글빙글 저으
면서 지현이 다리를 빨아주었다. 그리고 혜미가 가져온 가지를 주워 들었다.
오이에 콘돔을 끼워 보지를 쑤실때 표면의 꺼칠꺼칠함이 장점이라면,가지는
오이와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큰 머리가 장점일 것이다.그리고 오이에 비해
물얼물렁해서 거부감도 덜하고,무엇보다 자유자재로 휘어져있다는게 장점일
것이다.
지현도 혜미의 얼굴에 가려 볼 수는 없지만 형규가 무엇인가 보지에 집어 넣
을려고 한다느걸 알았다. 기대감에 흥분한 지현이 더욱 세차게 혜미의 입술
을 빨았다. 물컹하고 보지를 꽉채우며 들어오는 순간 가지라는걸 지현은 알
았다. 보지가 약간 시큰 한걸 보면 꽤 큰 가지라고 짐작했다.
"아..좋아.....너희들..너무..해..아아..좋아..빨리.."
"언니...내 보지좀....언니..."
혜미는 아까와는 반대로 형규에게 등을 보이고 보지를 지현에게 맡겼다. 지
현은 혜미의 항문을 마구 맛보았다.
"언니..나..미쳐....내..보지...아.."
"혜미야....으...보지로 내 ..얼굴을..문질러줘..."
가지를 돌리지 않아도 휘어진 부분이 보지의 구석구석을 쑤셔주었다. 지현의
요도에서 오줌이 솟아나며 형규의 얼굴을 때렸다.요도에서 싸는걸 처음본 형
규는 미친 듯이 가지를 움직였다. 간헐적으로 두어번을 더 싸더니 진정이 되
는 모양이었다. 혜미를 옆으로 오게하고 지현을 엎드리게해,뒷에서 혜미가
보지를 쑤시게 했다. 보지가 벌렁 벌렁하느것을 처음본 혜미는 흥분을 참지
못하고 보지를 형규의 허벅지에 문질렀다.
"형규야....나좀...내 보지좀....언니..앙..나 몰라...."
혼자서만 만끽하고 혜미가 애타하는게 안타까웠는지 엎드린 상태에서도 발가
락으로 혜미의 보지를 찾아 헤멨다. 형규의 허벅지에서 보지를 떼고 이번에
는 지현의 뒷꿈치에 음핵과 보지를 문질렀다.
"언니....보지가 .....뜨거워..."
"허억..아...학..캑..컥어억...."
지현의 보지를 열심히 쑤시는 혜미를 보며, 형규는 엉거주춤 반쯤 선 상태로
지현에게 다가갔다. 지현의 항문은 이미 윤활유가 필요 없을 정도로 좆물과
보지물과 타액으로 범벅이 돼있었다. 한창때인 형규가 좀전에 한번의 사정을
하지 않았다면, 지현의 항문까지 좆을 꺾어 내린다는건 상상할 수도 없었을
것이다. 혜미와의 항문섹스로 여자에게 고통을 주지 않고 삽입을 하느것은
이미 자신이 있었으나 반쯤 선채로 위에서 후장을 내리찍는 다는 것은 조준
도 쉽지가 않았고, 지현에게도 고통을 줄것 같았다. 이때 혜미가 한 손으로
지현의 항문을 쑤시기 시작했다.
"아앙..나..몰라...나 ...어떡캐..아..혜미야...헉....."
조심조심 손가락을 넣은 혜미는 빙빙 돌려가며 항문을 충분히 혀 놓았다.
손가락을 빼내도 다물지 않고 뻥 벌어져 있는걸 보면 괄약근이 충분히 풀린
것 같았다. 지현의 벌어진 항문을 보면서 형규의 좆에 힘이 들어가자 항문까
지 아래로 꺾는게 무지 고통스러 웠다. 겨우 좆을 항문에 조준한 다음, 무릎
을 구부려 아래로 내리 박았다.
"악................"
이미 충분히 항문이 벌어져있었기에 고통의 비명은 아니었다. 처음 해보는
항문섹스가 지현을 미치게 만들었다. 좆의 움직임에 따라 온 몸이 신경이 같
이 움직인듯 했다. 가지와 형규의 좆이 지현의 양 구멍을 다 채우고,움직이
자 지현은 점점 의식을 잃어갔다. 오직 온 몸을 불살르며 갈기갈기 찢겨버리
고 싶었다. 좆도 아프고 보지에 가지가 꽉 차있어서 빨리 움직이기가 힘들었
다. 그러나,보지에서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가지는 형규의 좆을 미치게 만들
었다. 혜미는 지현을 위해 최대한 봉사하면서,아쉬운대로 지현의 뒷꿈치에
보지를 눌렀다.
"하아악..헉..엄마야..나..죽어...좋아..좋아..."
"으..혜미야 ..가지를 좀 더 ..좆이...미칠것 같아..."
"아..아..컥...나..몰라....학학...."
"내 보지..내 보지...아앙..."
"윽...으.....음....휴...허...허...ㄱ..헉...."
"혜미야...언니 ...쌀것..같애...나와..미쳐...."
"엉..엉....언니...언니....."
지현의 보지물이 가지를 타고 혜미의 손까지 흘러내렸다. 형규가 좆을 빼자
좆물과 섞여 누런 물이 항문에서 떨어졌다. 보지는 계속 꿈틀 거렸으나 항문
은 큭게 열려 시커먼 속을 내놓고 있었다. 지현은 그대로 앞으로 고꾸라져
기절해버렸다.
"으윽..하아...커억..앙아아...."
퍽..퍽...푸욱.... 쫘악....푸..지..ㄱ..
"하..하악...혀..형규.....어..ㅁ..마..."
쪼옥..스읍...?...읍...후..루르...
"씨발년......개보지..같은년..."
철썩...철썩...쫙....
"형규야..잘못했어...형규..아아..컥..학..하악...ㄴ..ㅏ..죽.."
스윽...퍽..푹.푹...퍽....... 혜미는 팔걸이가 달려있는 흔들의자에 발목과
손목이 함께 묶여 있었다. 머리가 의자의 중간에 위치할 정도로 몸이 파 묻
혔고, 보지는 하늘을 향하고 있었다. 형규는 혜미의 머리카락을 쥐어뜯으며
다른 한 손에는 흉물스럽게 큰 쏘세지를 들고 있었다. 그리고,혜미의 보지가
헐 정도로 쑤셔댔다. 혜미의 보지가 감당할 수 있는 크기가 아니었다. 쏘세
지가 들어갈때 혜미의 갸녀린 꽃잎까지 말려 들어갈 정도였다. 너무 급하게
쑤시다가 쏘세지가 빠지면, 보지 구멍이 뻥하고 벌어졌는데 어두운 동굴속
같았다. 간혹 빠진 쏘세지를 잘 못 박아 보지 입구의 뼈를 때릴때면 혜미는
눈물을 흘리며 아픔을 호소했다.
그러나,형규의 귀에는 쾌락의 겨운 소리로 들렸고,형규는 오직 보지를 다 짓
이겨버리 는것이 목적인것 같았다. 가끔 쏘세지를 박던 손으로 혜미의 뺨과
들리운 엉덩이를 후려갈겼는데,그럴때면 보지에 박혀있던 쏘세지가 허공에서
덜렁거렸다. 혜미는 벌을 받고 있는 것이었다. 형규가 삶의 전부인 혜미가,
나와 섹스를 한 것도 모두 형규의 명령에 의한 것이었는데,교주의 명령을 따
른 댓가를 혹독한 체벌로 받고 있는 것이다. 벌써 20분째 계속된 상태였다.
몸 곳곳에 벌겋게 손자국이 나있었지만, 손발이 묶여 몸부 림을 칠 뿐 고스
란히 모든걸 감당해야만 했다.
형규는 아직 직성이 풀리지 않았는지 이번에는 오줌 구멍에 손가락을 집어
넣을려고 했다. 이미 쏘세지가 혜미의 꽃잎을 활짝 벌려 놓은 상태라 요도는
겉으로 다 드러나 있었다. 남자 요도 정도의 조그만 구멍에 새끼손 가락을
쑤셔넣자 우아래로 찢기우듯 벌어졌다. 혜미는 비명을 지르며 엉덩이를 빼서
그 고통에서 벗어날려 했다. 형규가 손가락을 빼자 오줌이 찔끔찔끔 흘러나
왔다. 형규는 아까운듯 한 방울도 남김없이 삼겨버렸다. 형규가 쏘세지를 빼
내자 보지가 얼얼하며 감각이 없었다.
포악하던 형규는 이번엔 음핵을 빨며 손가락을 보지에 집어 넣었다. 놀랍게
도 보지속은 이미 애액으로 질펀거렸다. 감정이 폭발되있을때는 몰랐 는데,
의자 씨트도 이미 보짓물로 범벅이 되어있었다. 두세번은 쌌을성 싶은 양이
었다. 혜미 역시 형규의 손가락보다는 거대한 쏘세지가 다시 보지를 채워주
길 바라는 마음이 생기는걸 알고 스스로도 놀라고 있었다. 쏘세지의 이질감
과 차가움이 싫었지만 보지가 뻐끈할정도로 꽉채워주는 그 느낌을 잊을 수가
없었다.
이미 형규와 주인과 노예라고 할 정도의 관계가 되버린 혜미는 주인의 손에
철저히 짓밟히고 자신이 저지른 죄악으 댓가를 치르 면서 마음의 안식과 육
체의 절정감을 동시에 맛본것이다. 형규 역시 그걸 노렸던 것이었다. 형규는
언제 그랬냐는듯 부드럽게 혜미에게 키스했다. 혜미의 얼굴에 묻은 눈물을
혀로 핥아서 다 닦아주었다. 조금전과는 또 다른 흥분이 밀려왔다. 벌겋게
달아오른 살갗을 약을 바르듯,정성스레 빨고 애무 해 주었다. 상처의 쓰라림
과 애무의 달콤함에 보지가 저려옴을 느꼈다.
어느새 형규는 묶였던 손발을 다 풀어 놓았다. 혜미는 으스러지게 형규를 안
으며 더없는 행복을 느꼈다. 형규를 흔들의자에 앉히고 옷을 하나씩 벗겨주
었다. 형규의 성난 좆을 거머쥐고 해맑게 웃음지었다. 채 눈물이 가시지 않
아 글썽거리는 눈으로 웃는 혜미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왔다. 스...읍..쪼옥
..즈읍....
"혜미야....음...."
혜미는 정성을 다해 형규의 좆을 빨았다. 혀끝으로 요도를 꼬옥 누르기도 하
고, 귀두를 혀로 감싸 입을 오물거리기도하고, 조금은 아플정도로 씹어주기
도 했다. 귀두를 쥔 손에 힘을 주며 붕알을 간지럽히면 형규는 항문을 조이
면서 좋아했다. 그러면 혜미는 회음을 꾹 누르면서 불알밑부터 귀두까지 강
하게 핥아 올라왔다. 혜미를 가학하면서 형규 역시 극도의 흥분을 느꼈던터
라, 약간의 오랄에도 곧 쌀것 같았다. 혜미를 끌어당겼다. 흔들의자에서의
다른 체위들은 여간 불편한게 아니어서, 혜미가 형규에게 등을 보이며 올라
타는 자세를 취하였다. 혜미가 편하게 엉덩이 위치를 조절해주었는데,아까
혜미가 싼 보짓물이 차갑게 느껴지면서 야릇한 기분이 들었다. 여자가 싸놓
은 보짓물위에 앉는 다는 것이 형규에겐 색다른 흥분을 주었다.
"학..학....학..."
"으우...으읍...하아...혜미야..보지를.."
"아아...아앙...아...."
"혜미야..보지를 문질러봐...."
"허어...헉..하..악...어..."
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상태에서도 혜미는 형규가 시키는대로 보지를 문질렀
다. 손에 전달되는 까칠한 보지털의 느낌도 좋았다. 팔걸이를 잡은 한 손에
몸을 의지한채,혜미는 다양한 방법으로 허리를 굴렸다. 혜미가 상하로 움직
일때면 형규는 젖을 잡고 혜미를 도왔다. 쏘세지 가 남겨놓은 아픔까지 뒤섞
이면서 머리가 몽롱해졌다.
"형규야..너무 좋아...너무...좋아..흐...으..아...."
"혜미야..혜미야..."
"..올려고..해..헉..헉.."
"아..내보지..으..으..혜미..내..보지...."
동작이 빨라지면서 커지자 흔들의자가 요란하게 움직였다. 젖을 주무르던 한
손을 내려 혜미와 함께 음핵을 만졌다.형규가 보지를 만져주자,혜미는 손을
내려 두손가락으로 형규의 좆 밑둥을 세게 눌러주었다. 둘은 정점을 향해 치
솟고 있었다.
"앙..앙....아..악...나올....."
"윽..읍..헉"
보지와 좆을 잡은 둘의 손이 떨리며 형규와 혜미는 극치감을 맛봤다. 형규가
앞쪽에 없어 허전했던지 고개를 최대한 뒤로 젖히며 밀착해 왔다. 형규는 그
런 혜미를 가슴을 꼭 쥐어 달래주었다. 서서히 서서히 파도가 가라앉는 여운
을 즐기며,혜미는 한동안을 움직이지 않았다.
7. 세번째 신도....지현..
지현은 22세의 대학 3년생으로 혜미에게 영어를 가르쳤다. 외교관인 아버지
때문에 어려서 부터 외국생활을 했고, 학교를 영국에서 다녀서 우리말보다
영어가 편했고,영국에서 배워서인지 미국영어보다 발음도 명확하고 듣는이에
게도 고급스런 느낌을 주었다. 성적 매력도 물씬 풍겼고, 유럽 특유의 자유
로움이 몸에 베어 있었다. 특히 큰 가슴이 탐스러웠는데,형규는 얼핏 한번
지현을 보고도 가슴만은 생생하게 뇌리에 담아두고 있었다.
지현을 신도로 만들어야겠다는 결심은 우연한 기회에 하게 되었다. 선생님이
이상할때가 있다고 말하는 혜미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지현은 레즈의 성향이
있는 것 같았다.
(형규의 판단은 정확했고, 지현은 고딩때 독일 여자와 1년 정도 동성애를 한
적이 있었다.)
혜미를 끌어 안는 다던지, 손을 잡고 한참을 있다던지, 머리를 손질해주며
혜미 가슴부위를 건드린다던지,그러면서 숨이 거칠어지다던지 하는게 보통
과외 선생님이 아이가 귀여워서 하는 행동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였다.
풍만한 성숙한 여성을 안아보고 싶었고,특히 그 큰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싶
었던 형규는 지현의 그런 성향을 이용해 따먹어야 겠다고 결심을 한 것이다.
작전은 다음과 같았다.
[지현이 레즈기질이 있는가는 확신 할 수 없는 것이므로 혜미를 이용 해서
지현을 유혹해 본다. 지현이 걸려들면,혜미는 거부하지 않고 응해준다. 이성
이 어느정도 마비되고 흥분상태일때 형규도 합세를 한다. 지현이 거부하면
그만두고(보지교의 원칙상 강간은 안함), 허락하면 갖는다. 지현에겐 먹고
싶었던 혜미를 주었으니까 됐고, 혜미는 레즈를 경험해보니까 됐고..... 누
구에게도 손해될건 없다. 좆으로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교리와도 딱 맞
는것이다.]
섹스가 격했던지 둘은 세시간 정도 달콤한 잠을 자고 깨어났다. 우유와 빵으
로 간단히 저녁을 때우고, 지현이 혜미의 집에 오기전에 서둘러 갔다. 혜미
부모님은 두분이서 함께 가게를 하셔서 밤 늦게야 집에 돌아오셨다. 형규는
안방 침대에서 헤드폰을 끼고 음악을 들었고, 혜미는 형규가 시킨대로 반바
지와 숙이면 가슴이 다 보이는 헐렁한 트렁크를 입고 과외준비를 했다. 밖이
어수선한걸 헤드폰 너머로 듣고,지현이가 왔다는걸 알았다. 평소에는 책상에
서 의자를 두개 두고 공부를 하는데,이날은 형규가 미리 알려준대로 방바닥
에 준비한 상에서 공부를 시작했다.
지현은 유창한 발음을 섞어가며 동명사와 분사구문의 차이점에 대해서 설명
해주었다.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차이점을 설명하는것도 잊지 않았다. 30분
정도 지나서 혜미가 작전에 돌입하였다.
"선생님, 낼모레가 크리스마스인데 오늘은 공부 그만하고 이야기해 주세요.
네? 선생님."
마침 지현도 성탄이 다가와 기분이 들떠있었던지라, 혜미의 말이 오히려 고
마왔다. 하지만 선생님의 체면을 손상시키지 않을려고 짐짓 고민되다는 표정
을 짓다가 못 이긴척 허락을 해주었다.
"그럼,우리 무슨 이야길 할까?"
"잠깐만요,선생님."
혜미가 방에서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는 소리를 듣고 형규는 1단계 작전의 성
공에 쾌재를 불렀다.
"짠~~~ 이거 드세요,선생님. 선생님은 맥주 한잔...전 콜라 한잔.."
지현은 혜미의 당찬 행동이 싫지 않았고,오히려 너무 귀엽다고 생각했다. 방
을 오갈때 혜미의 다리를 보면서 가슴이 설레는것도 느꼈다. 시선을 다리가
아닌 혜미의 얼굴에 고정하기위해 노력이 필요할 정도였다. 지현이 예상했던
대로 남자에 대한 궁금한 점, 지현의 사랑이야기등을 한꺼번에 물어왔다. 지
현은 자신이 알고 있는대로,간혹 거짓말을 해가며 실감나게 이야기했다. 그
런 지현을, 혜미는 두 손을 상에 올리고 턱을 받친채로 물끄러미 바라다보며
눈알을 생글생글 돌며가며 귀를 쫑긋해 듣고 있었다. 혜미의 입술을 깨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고2학년의 맨화장의 깨끗한 피부를 보자 자신도 모
르게 침이 꼴딱 넘어갔다.
목을 식히려 맥주를 한모금 들이켰는데,약간의 취기마저 올라 가슴이 울렁거
렸다. 더이상 참기가 힘들어서 화장실을 간다면서 방을 나왔다. 이래선 안된
다고 자신에게 반복해서 주입을 하고 오줌을 쌌다. 그렇게 결심을 했건만 혜
미가 싸는 오줌을 밑에 누워서, 혜미 보지를 보며 맞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화장지로 오줌을 닦을때 이미 젖은 보지를 지긋이 눌러보기도 했다. 큰일을
저지르겟다 생각이 들어, 찬물로 세수를 했다.어찌나 차가운지 정신이 확 들
었다. 하얗고 갸냘픈 목 주변까지 물을 묻혀 정신을 차렸다.
이때 혜미는 역시 형규가 시킨대로 피곤해서 잠이 든 것 처럼 방바닥에 엎드
렸다. 트렁크는 조금 올려 허리부분의 맨살이 살짝 보이게 했고, 다리를 약
간 구부려,지현이 들어올때 보면 엉덩이가 약간 치켜 올라가 보이는 자세를
취했다. 겨우 마음을 달래 방에 들어온 지현은 순간 헉..하며 숨이 막혔다.
매끄러운 종아리와 고운 살결의 허벅지 뒤쪽을 보자 머릿속이 혼란스러워졌
다. 볼록한 엉덩이와 살짝 엿보이는 혜미의 허리는 지현의 가슴에 불을 질렀
다. 귀신에 홀린듯 혜미에게 다가갔다.
"혜미 자니?"
마치 깰까봐 염려하는 작은 목소리로 혜미를 불렀다. 아무런 기척이 없자 지
현은 조금더 혜미곁으로 다가가 앉았다. 혜미의 다리로 손을 가져갈때 지현
은 손을 부르르떨었다. 손등을 살며시 혜미의 허벅지 안쪽에 대 보았다. 손
등으로도 살결의 부드러움과 혜미의 체온이 전달되었다. 다른 손은 자연스럽
게 지현의 치마속으로 들어갔다. 팬티가 이미 촉촉히 젖어 있었다. 팬티 밑
부분을 한쪽으로 밀며, 보지로 손을 가져갔다. 정신적 흥분이 얼마나 컸던지
보짓물이 두덩과 항문 주변까지 번져 있었다. 손가락에 보짓물을 적셔 입속
에 넣어 보았다. 시큼한 보지맛이 느껴졌다.
"아.....혜미의 보지를 맛볼수 있다면 ....."
그러나, 지현은 혜미와 레즈를 즐긴다는건 애당초 바라지도 않았다. 단지,혜
미의 살과 체온을 느끼며 자신의 욕정을 풀 수 있으면 그만 이었다. 자신이
화장실 다녀온 사이에 잠깐 잠든 것이어서 함부러 만질수 있는 것도 아니었
다. 자신이 바라는대로 할 수 없는 상황 이라는 것이 지현을 더 애타게 했고
,별다른 육체적 자극은 없었음에도 절정에 이을것만 같았다.
한편, 자는듯 누워있는 혜미도 머리가 쭈삣쭈삣 설 설정도로 흥분하긴 마친
가지였다. 지현의 손등이 허벅지에 닿을때 혜미는 소리를 낼뻔했 다. 시작이
야 형규가 시켜서 한 것이었지만 자신이 이토록 흥분할 줄은 몰랐었다. 보지
는 못했지만 지현이 보지를 만지며 신음을 참고 있다는걸 느낄 수 있었다.
여성에게 그것도 선생님에게 자신의 몸을 맡기고 있다는 사실이 혜미의 보지
역시 척척하게 만들었다.
애가 타는건 혜미도 역시였다. 자신의 허벅지에서 움직이지 않고 고정된 지
현이 손이 자신을 마구 만져주었으면 하는 바램이었다. 혜미가 그렇게 있으
면 계획에도 차질이 있을것 같았다. 형규의 계산에 의하면 이쯤해서 지현은
혜미를 덮쳤어야하고 혜미는 당하는척하면서 지현과 레즈를 하고 있어야했다
. 그런데,지현이 자위로 끝나버릴 위기가 온 것이다. 혜미가 몸을 뒤척이는
척 하면서 반듯이 누웠다. 지현은 깜짝 놀래서 손을 거둬들였다. 한쪽 다리
를 세우고, 양다리를 쩍 벌리고 자는 척 했다. 지현은 눈치채지 못했지만,혜
미는 자세를 바꾸면서 옷으로 보지를 닦았다. 자신의 보지가 젖어 있는것을
지현에게 들키는게 싫어서였다. 느슨하게 벌어진 반바지 사이로 이번에는 혜
미의 엉덩이 부근까지가 아슬아슬 감칠나게 보였다.
이성을 잃은 지현은 더욱 과감해졌다. 세워진 다리쪽의 반바지가 혜미의 엉
덩이에 끼어 들치는게 여의치 않자, 반대편 다리로 다가갔다. 일단 반바지를
윗쪽으로 조금 올린다음, 그 공간을 이용해 조심조심 들어올렸다. 거뭇거뭇
혜미의 보지털이 보였다. 지현은 모든게 계획이라는걸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그냥 집이니까 편해서 샤워하고 팬티를 안 입은걸로 간단하게 생각했다. 반
바지 한쪽을 최대한 올려서 밀자, 보지 갈라진 부분과 털이 보였다. 큰 숨을
한번 쉬고 혜미의 보지로 다가가 보지 냄새를 맡았다. 닦았던 보지에서 다시
보지물이 넘쳐 나는 바람에 혜미의 보지는 향긋한 냄새를 발산하고 있었다.
대담 해질대로 대담해진 지현은 혜미의 보지 틈새에 손을 댔다. 미끈했다.
"설마...."
혜미의 보지가 이미 젖어있었다는 것을 알고, 손놀림이 과감해진 지현에게
혜미는 신음소리를 내서 자신이 깨어있었다는걸 알려주었다. 지현이 반바지
를 내리는것도 엉덩이를 들어서 거들어주었고, 양쪽 다리를 벌려 어서 빨아
달라는듯 유혹을 했다. 지현은 혜미의 보지에 코를 박고 돌리면서 마음껏 보
지냄새를 맡은 다음, 참기가 너무 힘들었다는듯 게걸스럽게 보지를 핥았다.
혜미도 첫 레즈를 경험하며 형규와의 섹스에서 맛보지 못한 새로운 쾌감을
느꼈다. 지현이가 보지의 한 곳을 너무 오래 빨고 있으면,엉덩이를 움직여
다른 부위도 빨릴수 있도록했다. 혜미의 트렁크를 벗기면서 지현도 옷을 다
벗었다. 혜미가 본 지현의 가슴은 정말 컸다. 겉옷 위로만 보고 형규와 상상
해 본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아직 다 자라지 않은 자신의 가슴은 너무
빈약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지현의 가슴을 만지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며 왜 남자들이 가슴큰 여자를 좋
아한다고 하는지 조금은 이해가 됐다. 거대한 가슴을 혜미의 가슴에 포개며
지현이 키스해왔다. 혜미도 입을 최대한 벌려주며,형규의 명령에 따라서가
아니라 진실로 자신이 원해서 지현을 받아들였다. 지현이 움직일때마다 가슴
이 출렁 거려 혜미의 귀여운 꼭지를 희롱했다.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지현의
가슴을 움켜 잡았다. 손을 활짝 펴서 가슴을 받쳐들어야 했다. 지현이 가슴
을 혜미의 입에 가져다주자 커다란꼭지를 정신없이 빨았다.형규의 조그만 꼭
지하고는 또 느낌이 달랐다. 지현은 다른 가슴을 치켜올려 자신의 입으로 꼭
지를 빨았다.
"음.....혜미야...사랑해...아..아...."
"나도......언니.."
혜미가 자신을 언니라고 부르자 지현은 너무 기뻤다. 이 귀엽고 이쁜 동생을
먹을수 있다는 사실이 꿈만 같았다.
"읍...쯔읍...쩝...흐읍....후..르..르..."
"아악..허..헉...아...내..보지..좀...."
"혜미야...내 보지에...손...좀.....그래..그렇게...아아..."
69자세를 취한 상태에서 서로 음핵을 빨며 보지를 쑤셔대고,보지를 서로의
입술에 비벼가며 조금씩 절정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밖에서 꼴린 좆을 잡고
이 모든 상황을 체크하고 있던 형규는 지금이 자신이 등장하기에 적기라고
생각했다. 이미 옷을 다 벗은 형규는 당당하게 방문을 열고 좆을 치켜세운채
로 방에 들어갔다. 조심조심 할 필요도 없었다. 둘은 이미 거의 쌀지경에 까
지 다다라서 형규의 접근을 눈치 챌 수 없었다. 방문쪽엔 혜미가 아래에서
지현의 보지를 빨고 쑤시고 있었다. 지현은 이미 빽어택을 할 수 있는 자세
로 있었기에 형규는 그냥 갔다 박으면 그만일 상황이 었다. 그러나,형규는
당당하게 걸어서 지현앞으로 갔고 혜미의 보지를 빠느라 정신이 없는 지현의
머리를 들어, 지현의 입에 좆을 대 주었다.
오르가즘 직전에 있었던 지현은 엉겁결에 형규의 좆을 입에 넣고 말았다. 형
규의 행동을 눈치 챈 혜미는 더 강하고 빠르게 보지를 빨고 쑤셨다. 지현은
형규의 좆을 입에 문상태에서 그만 싸버렸다. 보지물이 혜미의 얼굴에 뚝뚝
떨어졌다. 형규는 지현의 머리를 잡고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너무 순간적
으로 혜미와의 첫 오르가즘과 형규의 공격을 동시에 겪은지라,지현은 아무말
도 못하고 아직 몸속에 남은 여진을 폭발하며 형규의 좆을 받아줄 수 밖에
없었다. 한국에 와서는 처음 보는 만족스런 좆이었다. 좆대가리가 특히 마음
에 들었다. 지현이 자위를 하면서 아이언 골프채를 보지에 박고 입에 넣어
빨아본 경험이 있는데,형규의 좆을 보면서 그 골프채가 떠올랐고,다시 몸이
뜨거워 지는걸 알 수 있었다.
"음...역시 잘 빠는군...우....윽...."
밑에 있던 혜미가 빠져나왔고,형규는 수신호로 뭔가를 가져오라는 시늉을 했
다.혜미가 잠시 방을 나간 사이 형규는 지현을 안아서 침대로 갔다. 그리고
,그토록 빨고 싶었던 지현의 유방을 입속에 넣었다.
"쪼오옥...?..."
"으...음.....후...."
얼굴이 가슴속으로 파묻히는것 같았다. 보지는 이미 진흙탕처럼 질퍼덕 거렸
다. 손바닥으로 보지 전체를 문질러주며 손가락에 힘을주자 세개가 쑤욱 미
끌어져들어갔다. 엉덩이가 크고 보지 주변 골격이 커서 그런지 보지는 쉽게
쩍쩍 벌어졌다.
"아..아...오빠...아..보지가.."
연상의 여인이 자신을 오빠라고 부르자 형규는 흥분이 더 했고 이미 애무가
필요없었기에 보지에 좆을 갖다댔다. 형규가 박아주지는 않고 입구 언저리에
서 애를 태우자 지현은 엉덩이를 치켜 올렸다.그러면 형규는 역시 엉덩이를
두로빼서 좀처럼 깊이 박아주지를 않았다.
"앙...오빠...좀...아앙....제발..박아..줘...앙..."
형규는 좀더 좆을 보지 속으로 박아주었다. 지현은 혹시나 좆이 다시 빠져나
갈까, 있는 힘을 다해 보지를 조여, 좆을 뺏기지 않을려 했다.
"그래,오빠...조금..좀더....아..허억...캑..컥..."
혜미가 들어오자 형규는 혜미에게 신호를 했다. 지현의 다리를 어깨에 걸치
며 상체를 일으키자, 혜미가 보지로 지현의 입을 눌렀다.지현은 다소 말라버
린 혜미의 보지가 아쉬운지 혀를 보지속으로 집어 넣을 려고 했다. 잠시 식
었던 혜미도 아래에서는 보지가 빨리고 앞에서는 형규의 좆이 지현을 박는걸
보고 다시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지현의 보지를 손바닥으로 눌러주며,손가락
으로는 형규의 좆을 조여주었다.
"헉헉헉....어억..아앙....오빠...옵빠..앙..나..죽어..."
"으윽...혜미야 ..좀더 쎄게..조여봐...."
"언니...아...형규야...어째..."
엄지발가락이 앞으로 힘차게 당겨지며 지현이가 쌌다. 상체를 앞으로 쓰러트
리며 혜미가 쌌다. 폭발하는 두 여인의 비명을 들으며 형규도 쌌다. 한차례
의 사정을 했지만 형규는 만족스럽지가 않았다. 강도는 약해졌지만 좆도 쉽
게 사그러지지가 않았다. 혜미역시 좀전의 폭발이 좀 약했는지 아쉬운 표정
이었다. 지현만이 만족스러운듯 뜨거운 숨을 혜미의 보지에 토해내며 헐떡이
고 있엇다. 혜미가 먼저 지현에게 키스를 했다. 혜미가 쏟아냈던 보지물이
지현의 입을 통해 다시 혜미에게 전달됐다. 형규는 보지속을 빙글빙글 저으
면서 지현이 다리를 빨아주었다. 그리고 혜미가 가져온 가지를 주워 들었다.
오이에 콘돔을 끼워 보지를 쑤실때 표면의 꺼칠꺼칠함이 장점이라면,가지는
오이와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큰 머리가 장점일 것이다.그리고 오이에 비해
물얼물렁해서 거부감도 덜하고,무엇보다 자유자재로 휘어져있다는게 장점일
것이다.
지현도 혜미의 얼굴에 가려 볼 수는 없지만 형규가 무엇인가 보지에 집어 넣
을려고 한다느걸 알았다. 기대감에 흥분한 지현이 더욱 세차게 혜미의 입술
을 빨았다. 물컹하고 보지를 꽉채우며 들어오는 순간 가지라는걸 지현은 알
았다. 보지가 약간 시큰 한걸 보면 꽤 큰 가지라고 짐작했다.
"아..좋아.....너희들..너무..해..아아..좋아..빨리.."
"언니...내 보지좀....언니..."
혜미는 아까와는 반대로 형규에게 등을 보이고 보지를 지현에게 맡겼다. 지
현은 혜미의 항문을 마구 맛보았다.
"언니..나..미쳐....내..보지...아.."
"혜미야....으...보지로 내 ..얼굴을..문질러줘..."
가지를 돌리지 않아도 휘어진 부분이 보지의 구석구석을 쑤셔주었다. 지현의
요도에서 오줌이 솟아나며 형규의 얼굴을 때렸다.요도에서 싸는걸 처음본 형
규는 미친 듯이 가지를 움직였다. 간헐적으로 두어번을 더 싸더니 진정이 되
는 모양이었다. 혜미를 옆으로 오게하고 지현을 엎드리게해,뒷에서 혜미가
보지를 쑤시게 했다. 보지가 벌렁 벌렁하느것을 처음본 혜미는 흥분을 참지
못하고 보지를 형규의 허벅지에 문질렀다.
"형규야....나좀...내 보지좀....언니..앙..나 몰라...."
혼자서만 만끽하고 혜미가 애타하는게 안타까웠는지 엎드린 상태에서도 발가
락으로 혜미의 보지를 찾아 헤멨다. 형규의 허벅지에서 보지를 떼고 이번에
는 지현의 뒷꿈치에 음핵과 보지를 문질렀다.
"언니....보지가 .....뜨거워..."
"허억..아...학..캑..컥어억...."
지현의 보지를 열심히 쑤시는 혜미를 보며, 형규는 엉거주춤 반쯤 선 상태로
지현에게 다가갔다. 지현의 항문은 이미 윤활유가 필요 없을 정도로 좆물과
보지물과 타액으로 범벅이 돼있었다. 한창때인 형규가 좀전에 한번의 사정을
하지 않았다면, 지현의 항문까지 좆을 꺾어 내린다는건 상상할 수도 없었을
것이다. 혜미와의 항문섹스로 여자에게 고통을 주지 않고 삽입을 하느것은
이미 자신이 있었으나 반쯤 선채로 위에서 후장을 내리찍는 다는 것은 조준
도 쉽지가 않았고, 지현에게도 고통을 줄것 같았다. 이때 혜미가 한 손으로
지현의 항문을 쑤시기 시작했다.
"아앙..나..몰라...나 ...어떡캐..아..혜미야...헉....."
조심조심 손가락을 넣은 혜미는 빙빙 돌려가며 항문을 충분히 혀 놓았다.
손가락을 빼내도 다물지 않고 뻥 벌어져 있는걸 보면 괄약근이 충분히 풀린
것 같았다. 지현의 벌어진 항문을 보면서 형규의 좆에 힘이 들어가자 항문까
지 아래로 꺾는게 무지 고통스러 웠다. 겨우 좆을 항문에 조준한 다음, 무릎
을 구부려 아래로 내리 박았다.
"악................"
이미 충분히 항문이 벌어져있었기에 고통의 비명은 아니었다. 처음 해보는
항문섹스가 지현을 미치게 만들었다. 좆의 움직임에 따라 온 몸이 신경이 같
이 움직인듯 했다. 가지와 형규의 좆이 지현의 양 구멍을 다 채우고,움직이
자 지현은 점점 의식을 잃어갔다. 오직 온 몸을 불살르며 갈기갈기 찢겨버리
고 싶었다. 좆도 아프고 보지에 가지가 꽉 차있어서 빨리 움직이기가 힘들었
다. 그러나,보지에서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가지는 형규의 좆을 미치게 만들
었다. 혜미는 지현을 위해 최대한 봉사하면서,아쉬운대로 지현의 뒷꿈치에
보지를 눌렀다.
"하아악..헉..엄마야..나..죽어...좋아..좋아..."
"으..혜미야 ..가지를 좀 더 ..좆이...미칠것 같아..."
"아..아..컥...나..몰라....학학...."
"내 보지..내 보지...아앙..."
"윽...으.....음....휴...허...허...ㄱ..헉...."
"혜미야...언니 ...쌀것..같애...나와..미쳐...."
"엉..엉....언니...언니....."
지현의 보지물이 가지를 타고 혜미의 손까지 흘러내렸다. 형규가 좆을 빼자
좆물과 섞여 누런 물이 항문에서 떨어졌다. 보지는 계속 꿈틀 거렸으나 항문
은 큭게 열려 시커먼 속을 내놓고 있었다. 지현은 그대로 앞으로 고꾸라져
기절해버렸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
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6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태그 | |||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