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를 그렇게 안고있으면서 지수의 유방을 천천히 주물러 주었더니 잠시 후 지수는 정신이 들었는지 자기 몸의 상태를 보고서는 재빨리 일어서면서 자기의 허리에 있던 스커트를 내리고서는 벌어진 자기의 블라우스를 잡고서 진수의 눈에는 거대하게 보이는 유방을 가리고 숲 속으로 뛰어 들어갔다.
진수는 뛰어가는 지수의 뒷모습을 쳐다보면서 웃음을 지었다.
잠시 후 지수는 처음의 모습대로 자기 몸을 가다듬고 진수가 기다리고 있던 숲과 해변이 시작되는 곳으로 슬며시 돌아왔다.
진수의 옆에 서 있으면서도 지수는 무안하던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냥 진수가 앉아있는 옆에 앉았다.
진수도 무슨 말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서 그저 그렇게 앉아 있다가 잠시 후에 지수의 손을 잡고서 다시 어촌으로 돌아가지 시작했다.
같이 걸으면서 진수가 지수의 어깨를 안자주자 지수는 머리를 진수의 어깨에 기대고 마치 다정한 연인처럼 다정하게 차로 돌아왔다.
지수는 진수가 운전해도 되겠냐고 물었고 진수는 아까 술을 많이 마시지 않았고 힘든 노동을 해서 그런지 술이 다 깼다고 농을 걸었다.
진수의 말에 지수는 얼굴이 다시 빨개지면 진수에게 미안하다고 했다.
진수는 지수가 진수가 열심히 자기의 몸을 만져서 절정에 오르게 해주어 고마워서 그 말을 했는지 자기만 즐기고 진수는 만족을 못해서 그것이 미안하다고 했는지 헷갈렸지만 하여간 오늘 여기 온 결과는 목적이상이라고 자위를 하며 차에 시동을 걸었다.
그러자 지수는 진수에게 잠시 기다려 달라고 얘기를 하고서는 자신의 백을 들고서 횟집으로 들어갔다.
진수는 지수가 세면과 화장실을 보려고 그런 줄 알았지만 사실 지수는 아까 진수의 혀와 손에 의해 절정을 맞은 자기의 보지에서 나온 보짓물과 진수의 침이 범벅이 되어있는 자신의 팬티가 너무 불편해서 팬티를 갈아입으려고 화장실을 간 것이었다.
지수가 다시 차에 오르자 진수는 서울을 향하여 차를 움직였다.
바닷가의 어촌을 떠나서 서울로 향 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해가 어둑어둑 지기 시작했고 진수는 아까 너무 힘을 써서 그런지 배가 고파옴을 느꼈다.
진수가 농담으로 아까 힘을 너무 써서 그런지 배가 고프다고 지수에게 말을 했더니 지수는 다시 얼굴을 붉히면서 그럼 자기가 저녁을 사겠다고 했다.
진수가 진짜냐고 물었고 지수는 정말이라고 무엇을 좋아하냐고 물었다.
진수는 에너지를 많이 소비했으니 에너지를 보충해야겠다고 하고서는 고기를 택했고 지수는 좋다고 했다.
진수는 어디 적당한 식당이 없나 하고 관심을 두고서 운전을 하다가 고기전문 식당을 발견하고 그리로 차를 대고 거기서 식사하자고 하니 지수도 좋다고 했다.
진수와 지수는 조그만 방으로 안내되었고 진수는 등심을 주문하면서 다시 술을 주문했고 지수는 운전하는 사람이 무슨 술이냐고 하는 얼굴로 진수를 쳐다보았으나 아무런 말을 하지는 않았다.
주문한 고기와 술이 들어오자 진수는 지수와 건배를 했고 자기는 운전 때문에 술을 못하지만 술 없이 고기는 무슨 맛으로 먹느냐며 지수에게 술을 권했다.
그렇게 술이 한 병이 지수의 입 속으로 빨려 들어갔고 아무리 회와 고기를 안주로 먹는 술이지만 오후에도 술을 마셨던 지수는 점점 술이 오르는지 자세가 흐트러지기 시작했다.
지수의 자세가 흐트러지자 테이블에 마주 앉아있던 진수의 눈에는 점점 지수 스커트의 속이 많이 보여지기 시작했다.
처음 진수가 짧은 지수의 스커트 안으로 지수의 팬티를 보았을 때 진수는 지수가 아까부터 입고있던 그 팬티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같은 검은색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술이 2병째로 접어들어 지수가 술이 취해지자 진수는 지수의 팬티를 스커트 속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고 조금 후에는 지수가 팬티를 갈아입고 있는 것을 알아내었다.
그제야 아까 지수가 횟집으로 자기의 백을 들고 사라졌던 이유를 알아낸 진수는 지수가 갈아입은 팬티는 어떤 것인지 궁금해져서 지수의 스커트 사이로 시선이 모아졌고, 지수는 진수가 자기의 스커트 사이를 주시하고 있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자기의 자세를 바로 하지 못하고 진수에게 자기의 보지를 가리고있는 팬티를 점점 많이 보여주었다.
식사가 거의 끝날 때쯤에는 진수는 지수가 아주 얇은 검은색 팬티를 입고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
진수가 떨어진 젓가락을 집으려는 듯이 식탁 밑으로 머리를 내려 지수를 쳐다보았을 때 지수는 다리를 별생각 없이 벌리고 있어서 지수의 팬티를 자세히 볼 수가 있었다.
지수의 팬티는 검은 색으로 보지와 항문을 가려주는 부분은 두 겹으로 되어 있었지만 그 위 그러니까 음핵이 끝나고 보지털이 시작되는 곳부터는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얇은 천이었다.
진수는 지수가 여벌의 팬티를 준비해온 것에 대해 지수의 깐깐한 성격을 읽을 수 있었고 또 오늘 아주 자기에게 당하려고 준비해 온 것 같아서 웃음이 나왔다.
그렇게 지수는 별 거부 없이 진수가 건네주는 술을 받아 마셨고 둘의 식사가 끝났을 때에는 지수가 술을 2병을 비운 상태였다.
지수는 진수가 계산을 하는 사이 다시 화장실에 다녀왔고, 진수가 다시 서울을 향해 출발하자 술이 많이 되었는지 운전 조수석에서 머리를 뒤로 기대고 잠이 쉬는 것 같았다.
진수는 차에 음악을 조용한 세미 클래식으로 틀어주고서는 운전을 했다.
운전을 하면서 잠깐잠깐 지수의 모습을 보자 숨을 새록새록 거리며 잠들어 있는 것 같은 지수의 가슴이 지수의 숨쉬는 것에 따라 움찔움찔 움직이는 것이 보이고 지수의 다리는 편하게 벌려져 있었다.
지수의 스커트 밑의 다리와 움직이는 가슴을 보고있자니 아까 지수의 유방과 보지를 빨면서 만지던 생각이 나 다시 진수의 좆이 천천히 굳어졌다.
그러자 진수는 운전하면서 지수의 가슴에 손을 가져가 한쪽 유방을 주물렀고 지수는 잠이 들었는지 아니면 알고서도 가만히 있는지 하여간 진수가 자기의 유방을 주무르는 것을 가만히 나두었다.
진수는 자신이 생기면서 지수의 유방을 직접 만지고 싶어서 한 손으로 조심조심 지수 블라우스 단추를 풀었고, 잠시 후 지수의 블라우스를 양옆으로 제칠 수 있었다.
그러고 진수는 지수 브라의 후크를 풀 수가 있었고 후크가 풀어지자 지수의 유방이 "툭"하고 밑으로 떨어졌다.
진수는 지수의 유방을 아무리 본다해도 질리지 않을 것 같았다. 그만한 유방이 그렇게 쳐지지도 않았고 유방의 위에 자리잡고 있는 유판이나 유두는 그 커다란 유방에 비해서 비참하리 만치 자그마한 했다.
그리고 그 커다란 유방이 부드럽기는 얼마나 부드러운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진수는 지수의 유방을 쳐다보다가 손을 대고 주물러 터트리려는 듯이 움켜지면서 자기 부인에게 유방확대 수술을 받아보라고 할까라는 생각까지 했다.
그렇게 진수에게는 지수의 유방이 탐스럽게 느껴졌다.
지수의 유방을 양쪽으로 번갈아 가면서 주물러주자 지수의 젖꼭지는 자기의 주인이 아는지 모르는지도 모르고서 자기 맘대로 발딱 서서 진수의 손길을 반겨주었다.
그렇게 지수의 유방을 만지던 진수는 지수의 다리 한쪽을 자기 쪽으로 해서 자기의 손이 지수의 보지를 만지기 쉽게 지수의 다리를 벌려놓고서는 지수의 보지를 처음에는 팬티위로 만지다가 팬티 옆으로 손을 넣어서 보지를 만졌다.
한참을 그렇게 만져주니 지수는 술에 취해 자면서도 느끼는지 몸을 이리저리 뒤척였고 지수의 보지에서는 다시 보짓물이 생산되어 진수의 손을 적셔주어 지수의 보지를 만지기 수월하게 해주었다.
지수의 보지를 만지던 진수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차를 주차시키고 지수를 편하게 만지고 싶어서 어디 차를 주차할 적당한 곳이 없을까하고 주시하면서 운전했다.
그러자 길옆에 영업을 하지 않는 듯한 식당이 나타났고 진수가 그리로 들어가 차를 그 건물을 한바퀴 돌면서 사람이 있나하고 살피니 건물 안에 사람이 없어 보여 잘되었다고 생각하고서 어두운 곳에 차를 주차시키고 차의 뒷좌석에 쿠션을 놓고서 자리를 만들고서는 지수를 뒷좌석으로 옮겼다.
모든 준비를 끝내고서 진수는 차 문을 잠그고서 지수의 스커트를 허리까지 올려놓고서는 지수의 다리사이에 자리를 잡았다.
진수는 지수의 팬티도 벗겨버릴까 하다가는 아까 지수가 자신의 팬티를 죽어라하고 벗지 않으려던 생각이 나서 혹시 지수가 나중에 그것을 알면 여태까지 잘 해온 작업에 차질이 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나두기로 했다.
먼저 술에 취해 널 부러져있는 지수의 두 유방을 번갈아 가면서 빨고 핥아주었다.
진수의 입이 지수의 유방을 빨고 젖꼭지를 입에 넣고서 혀로 희롱하기도 하고 이빨로 약하게 "자근자근" 씹어주기도 하면서 다른 쪽 유방은 손으로 주물러주었다.
한참을 그렇게 이쪽저쪽 유방을 옮겨다니면서 손과 입으로 애무해주자 지수는 술에 취해있어도 쾌감을 느끼는지 "아.. 아.."하는 조그만 신음을 내면서 몸을 뒤척였다.
그렇게 지수의 유방을 애무해주다가 유방의 애무는 충분하다고 느낀 진수는 바로 지수의 다리사이에 쭈그리고 앉아서 지수의 다릴 벌리고서는 지수의 팬티위로 입을 대고서는 혀를 내밀어 팬티를 지수의 보지 속으로 집어넣겠다는 듯이 강하게 핥아주었다.
그러면서도 두 손으로는 잊지 않고 지수의 양 유방을 잡고서 주물러 주거나 젖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끼고서 비벼주었다.
그러다 보니 지수의 보지에는 진수의 침인지 지수의 보짓물인지 지수의 팬티가 젖어갔다.
진수는 지수의 보지를 직접 빨고싶어서 지수의 팬티를 옆으로 젖히고 혀를 지수의 보지 속으로 직접 대고서 빨거나 핥아주었다.
진수는 혀를 세워서 지수의 보지구멍을 쑤셔주기도 하고 음순을 입에 넣고 빨아주기도 하면서 지수의 보지를 애무해가자 지수의 보지 구멍에서 보짓물이 힘차게 생산되기 시작했다.
진수가 지수의 음핵을 입에 넣고서 혀로 음핵을 살살 굴려주자 드디어 지수는 정신을 차리는지 "아... 아.. 좋아... 아... 오빠..... 좋아요.."하는 소리를 내었다.
아마 지수는 술에 취해서 자기의 보지를 빨아주고 있는 것이 아마 나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았다.
진수는 상관하지 않고서 계속 지수의 음핵을 빨면서 두 유방을 주물러 주었다.
지수는 점점 강해지는 쾌감에 정신이 들면서 자기가 지금 처해있는 상황을 깨달았던지 몸을 일으키려 하면서 "어머... 진수씨... 어머... 아.. 안 되는데... 아.. 학.."하는 소리를 내었다.
진수는 아무 말 없이 그저 지수의 음핵을 빨면서 혀로 굴려주다가 조금 강하게 빨아주기 시작했다.
그러자 지수는 "아... 악... 어.... 이러면.... 아.... 어떻게...."라고 말을 하면서도 진수의 머리를 잡고서 자기의 엉덩이를 올려서 자기의 보지가 진수의 입에 더 밀착되게 하였다.
진수는 지수의 유방을 주무르던 손 하나를 내려서 손가락 두 개를 모아서 아까처럼 그냥 지수의 보지구멍 속으로 쑤셔 넣고서는 바로 진퇴운동을 시작하였다.
그러자 지수는 "어머.. 어.... 아....."하는 신음을 내면서 지수의 머리를 잡고있던 손에 힘이 들어갔다.
진수는 자기 혀와 손을 속도를 최대한으로 빨리 해서 지수의 음핵과 보지구멍을 애무해주었다.
지수는 술기운에 자기의 음핵과 보지에서 엄청난 쾌감이 올라오자 어쩔 줄 모르겠다는 듯이 그저 지수의 머리를 움켜쥐고서 자기의 엉덩이를 이리저리 돌리면서 "아.. 아... 헉...헉.."하는 신음만을 내 지를 뿐이었다.
잠시 후 지수는 다시 진수의 입과 손에 의해 "악... 나... 악.... 어떻게...."하는 소리와 함께 또 한차례의 절정을 맞았고 지수가 자기의 보지에서 손과 입을 뗄 때까지 헉헉거리고 있었다.
지수가 절정에서 회복되어서 제 정신이 들자 진수는 지수를 세워 앉히고서는 자기는 지수 옆에 앉아서 지수의 손을 끌어다가 자기의 좆 위에 올려놓았다.
지수는 잠시 생각을 하는 듯 하다가 진수가 계속 지수의 손을 잡고서 자기의 뻣뻣해진 좆을 만지게 하니 지수는 천천히 진수의 좆을 바지위로 만져주기 시작했다.
그러나 바지위로 만져주는 지수의 손길에 만족을 못하던 진수가 지수의 손을 잡고서 자기의 바지 속으로 넣어주자 지수는 손에 힘을 주면서 "아.. 진수씨... 어떻게...아직..."하면 서 자기는 진수의 애무를 받을 준비만 되었지 진수를 애무해주는 것은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뜻을 진수에게 알려주었다.
진수는 열이 확 받았지만 공작할 시간이 아직 남아있고 아무리 좋아하는 형의 부탁으로 이러는 것이지만 그래도 형의 와이프라는 생각도 들어서 아무런 강요도 하지 않기로 결정하고는 그냥 지수의 입술에 간단한 키스를 해주고서는 자동차의 DOOR LOCK을 풀고서는 운전석으로 돌아와 지수에게 그냥 뒷좌석에서 쉬라고 하고선 차의 시동을 걸었다.
그러자 지수는 오늘 하루 자기에게 두 번씩이나 절정을 안겨준 진수에게 아무런 애무도 해주지 않은 자신이 미안했던지 자기도 앞좌석으로 옮겨와 앉았다.
진수가 차를 출발시키자 잠시 후에 지수는 진수보고 고개를 숙이고 미안하다고 했다.
진수는 그저 아무 말 없이 화가 난 듯이 운전만 하다가 지수를 쳐다보고서는 진수 자신이 미안하다고 했다.
그러자 지수는 정말 미안한 표정을 지으면서 가만히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지수는 진수와 조그만 실랑이로 인해서 자신의 브라가 풀려있고 블라우스가 열려져 있어 자기의 유방이 덜렁거리고 있다는 것도 모르고 있다가 자신의 옷차림을 알고서는 부랴부랴 자신의 옷차림을 고치려고 했다.
그러자 진수는 손을 뻗어서 그것을 저지했고 지수는 진수의 말을 따르듯이 다시 자기의 유방이 옷 밖에서 덜렁거리게 놔두고서는 스커트를 정리하려 했으나 그것도 진수가 말리자 가만히 있었다.
진수는 "니가 내가 만지는 것은 허락하면서도 나를 만지지는 않겠다 이거지... 그럼 내가 아주 실컷 만져주마"하는 식으로 지수의 맨 유방을 강하게 쥐었다 풀었다 하면서 만지고 또 지수의 다리를 벌려서 한쪽 다리는 진수의 허벅지위로 올려놓아 자기가 지수의 보지를 만지기 수월하게 만들고서는 지수의 팬티를 옆으로 젖히고 보지를 만지면서 운전을 계속하였다.
지수는 진수에게 미안했던지 그저 그런 진수의 행동을 말없이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렇게 운전하다가 진수가 자리가 불편해져서 지수의 다리를 다시 원위치로 돌려주었다.
잠시 후 무슨 생각인지 한참을 가만히 있던 지수가 조용히 몸을 진수 쪽으로 굽히더니 손으로 진수의 허벅지를 쓰다듬어 주면서 다시 미안하다고 했고 진수는 이번에는 웃으면서 괜찮다고 했다.
지수는 진수의 웃음에 자신도 미소를 띄어 보이며 진수의 허벅지에 있던 손을 점점 진수의 좆으로 옮기면서 괜찮겠냐고 물었고 진수는 지수가 자기의 좆을 만져주어도 운전할 수 있겠느냐고 묻는 것을 알아차리고는 웃으면서 "이런 장사 한 두 번 해보나..."하는 농담을 했고 지수는 "진수씨는 정말 PLAY BOY아냐..."라고 웃으면서 손을 올려 진수의 바지 위로 진수의 좆을 쓰다듬어 주었다.
진수가 자기 바지의 벨트와 지퍼를 내려주자 지수는 진수의 바지 앞 춤을 벌리고 진수의 좆을 팬티위로 잡고서 아래위로 훑어주었다.
진수는 오늘 지수가 팬티 속으로 자기의 좆을 만져주기는 글렀다고 생각하고선 그저 지수의 손길을 자기의 비록 팬티 위로지만 느끼면서 만족하기로 했다.
지수는 진수가 운전하는데 방해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진수의 좆을 쓰다듬어 주다가 어느 순간 피곤했던지 진수의 좆을 잡고서 잠에 빠져들었고 진수가 서울에 들어와서 자기를 깰 때까지 그렇게 잠을 잤다.
진수가 지수를 깨자 지수는 일어나서 자기의 옷차림을 고치고 진수가 우리 아파트 앞에 서서 지수를 내려주기 전에 다시 지수의 얼굴을 잡고서 가벼운 키스를 해주자 진수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서는 집으로 올라갔다.
위와 같은 보고를 한 진수는 솔직히 지수의 보지 구멍에 자기 좆을 쑤셔 박고 싶어서 죽는 줄 알았다면서 자기의 고충을 얘기하고서는 다음에 자기도 나에게 어려운 부탁을 할 권리를 갖고있다고 농담을 했다.
그러면서 이번 공작이 끝나면 멋진 여자하나 소개시켜 달라고 하기에 갑자기 지애 생각이 나서 한번 알아보겠다고 하면서 여자를 그때까지 못 찾아주면 원하는 대로 술을 사주면서 여자도 붙여주겠다고 했더니 진수는 웃으면서 한 두 번으로는 안될 거라고 대답했다.
그렇게 진수에게 보고를 받고 보자 시간이 벌써 한시가 넘어가도 있었다.
그 한시간이나 진수는 밥 한 숫깔 못 뜨고서 나에게 어제 지수와 있던 일들을 보고했던 것이다.
난 진수에게 오늘의 계획이 무어냐고 물었고 진수는 오늘의 계획을 얘기하기에 나는 진수에게 오늘 계획을 변경하라고 하면서 내 계획을 얘기해 주고서는 진수에게 다음 약속이 있어서 미안하다고 하고서는 회사에 전화를 해서 늦겠다는 얘기를 해주고서 지애와 약속이 되어있던 곳으로 향했다.
내가 지애와 약속한 강남의 중간급 호텔에 도착한 것이 오후 2시가 조금 못 미친 시각이었지만 내가 커피숍을 보니 지애가 구석자리에 앉아서 나를 기다리는 것이 보였다.
나는 커피숍으로 들어가지 않고서 바로 카운터로 가서 방을 빌려서 방으로 들어갔다.
방에 들어선 나는 일단 옷을 다 벗고서는 구내 전화로 커피숍을 불러서 지애를 찾았고 지애가 전화를 받자 지애에게 내 방 번호를 알려주면서 올라오라고 하고서 나는 샤워를 시작했다. 잠시 후에 문을 노크하는 지애에게 문을 열어주고 방에 들어오면서 물이 "뚝뚝" 떨어지는 내 나신을 보고서는 웃음을 지는 지애를 잡고서 내 좆 앞에 꿇어앉히고서는 바로 내 좆을 지애의 입 속으로 쑤셔 넣었다.
지애는 엉겹결에 내 좆을 자기의 입에 물었지만 역시 선수답게 바로 정신을 차리고서는 내 귀두의 요도구를 혀로 핥으면서 혀를 세워 요도구 속으로 넣기도 하고 귀두 전체를 혀로 감싸서 핥아주기도 하면서 자기의 ORAL기술을 자랑했다.
그렇게 지애의 ORAL 서비스를 한 5분 정도 받다가 지애에게 옷을 벗고 욕실로 들어오라고 하고서는 나는 다시 욕실로 들어가서 물을 내 몸에 뿌리고 있었다.
잠시 후 지애가 옷을 다 벗고 욕실로 들어오자 나는 지애에게 내 몸을 닦으라고 했고 지애는 샤워 샴푸로 내 몸의 구석구석을 깨끗이 닦아주었다.
지애가 내 몸을 다 닦아준 후에 나는 지애의 몸에 물을 뿌려주고서는 이번에는 내가 샤워 샴푸를 지애의 온 몸에 쳐 발라 주고서는 천천히 지애의 목부터 두 손바닥으로 쓰다듬듯이 닦아주었다.
내 손이 지애의 미끌미끌한 두 유방에 손을 얹고서 주물러 주면서 젖꼭지도 희롱해주자 지애는 좋으니 입을 열고서 "아.. 아.."하는 신음을 내었다.
잠시동안 지애의 유방을 주무르다가 손을 내려 매끈한 아랫배를 열심히 문질러주었다.
그리고서는 손을 귀여운 지애의 엉덩이로 돌려서 주무르며 문지르다가 손을 앞으로 내서 지애의 보지털을 손가락을 세워 손톱으로 긁어주니 지애의 신음이 점점 커졌다.
지애는 자기의 언니나 동생인 지수나 지현이와 달리 신음이 컸다. 즉 자신의 흥분된 감정을 숨기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다.
그렇게 지애의 보지털을 긁어주다가 손을 내려 지애의 보지 속 음순을 벌리고 보지 속을 문질러주니 얼마 되지 않아서 샤워 샴푸와는 다른 어떤 미끈거리는 것이 샤워 샴푸와 섞이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나는 바로 미끈한 지애의 보지구멍 속으로 손가락을 세워서 집어넣고 지애의 보지구멍 속을 깨끗이 닦아주겠다는 듯이 지애의 질 벽 이곳저곳을 문질러 주었다.
지애는 내 어깨를 잡고 "어... 아.. 엉..."하는 신음을 내면서 내 손이 주는 쾌감을 즐기고 있었다.
그렇게 지애의 보지를 쑤셔주다가 손을 빼자 지애는 "아잉.."하면서 아쉬운 소리를 냈고 나는 지애를 돌려 세워 욕조를 잡고 엎드리게 하고서는 내 손에 샤워 샴푸를 더 떨어뜨리고서는 지애에게 엉덩이를 손으로 벌리라고 하니 지애는 내 말대로 자기의 두 손으로 자기의 엉덩이를 잡고서 양옆으로 벌려주었다.
나는 한 손으로 지애의 벌려진 엉덩이사이에서 조금은 벌어진 모습으로 있던 적갈색의 항문을 좀더 벌리고서는 바디 샴푸가 충분히 발라진 내 가운데 손가락을 천천히 지애의 항문으로 진입시켰다.
지애는 내 손가락이 자기의 항문으로 찔려 들어가자 "악... 헉.."하는 소리를 내었지만 아프다거나 하지 말라는 소리는 내지는 않았다.
잠시 후 지애의 항문에 내 손가락이 끝까지 들어가 박혔다.
내가 내 손가락을 천천히 앞뒤로 움직이면서 지애의 항문을 쑤시기 시작하자 지애는 "아.. 아..."하는 신음을 내었다.
"어때... 지애는 여기에다가 남자 좆을 받아본 경험이 있니?..."하고 묻자 지애는 "아.. 학.. 아니요... 아직..."하고 대답을 해주었다.
다시 내가 "아니... 그럼.. 여기는 아직 이란 말이야..." "아... 아... 네.... 아직... 한 번도..." "왜... 아직까지.. 니 똥구멍에다 박으려고 한 남자가 없었어?..." "억.... 아..... 옛날에 한 사람이 하려고 했었는데 내가 싫어서...." "그럼 최 서방이 하자고 안 해?... 한번 해보고 싶어할 것 같은데...." "아... 아.. 제가 싫다고 해서 안 해요...." "그럼... 나도 하지 말까?... 난 니 걸레 같은 보지도 좋지만 그 똥구멍을 쑤셔 주고 싶은데...." "아.. 앙... 형부 마음대로 하세요... 아... 전 아무래도 좋아요..." "그래... 그럼... 아파도 참아라.. 처음에는 아플지도 모르니까......." "네... 악... 알았어요...."
나는 지애가 허락한다는 말을 하자 손가락 하나를 더 더해서 두 손가락으로 지애의 똥구멍을 쑤시면서 지애에게 내 좆이 지애의 똥구멍을 쑤시기 전에 깨끗이 청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애는 내가 자기의 똥구멍을 빠른 속도로 쑤시면서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더니 "아... 학.. 몰라요... 이상해요.... 어.. 아.."라고 대답했다.
내가 다시 "기분이 좋다는 거야 아님 나쁘다는 거야!!!.."라고 신경질적으로 묻자 지애는 "아... 모르지만 좋은 것 같아요... 아... 좋아요...."라고 대답해 주었다.
그렇게 지애의 똥구멍을 쑤시자 지애의 똥구멍에서 배변 후 남아있던 찌꺼기가 있었던지 처음에는 그저 샤워 샴푸의 하얀색의 액만 내 손에 묻혀있더니, 내 손에 묻어있던 액이 약간 누르스름한 색으로 되어있었다.
한참을 그렇게 쑤시다가 지애의 똥구멍에서 손가락을 후퇴시키고 샤워기의 물을 지애의 똥구멍에 대고서는 손가락으로 물을 받아다가 지애의 똥구멍 속을 물로 닦아주었다.
물이 어느 정도 지애의 똥구멍을 닦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두 손가락에 샤워 샴푸를 묻히고서는 지애의 똥구멍을 쑤시자 이제는 찌꺼기 물이 나오지 않았다.
나는 그래서 바로 내 좆에다가도 샤워 샴푸를 충분히 묻히고서는 손으로 한 두 번 내 좆을 훑어서 거품이 생기게 만든 뒤 지애에게 "자.. 이제... 지애의 똥구멍을 지애의 보지처럼 걸레로 만들어 볼까... 아파도 참아... 알았지..."하니 지애는 "네. 형부.."라고 대답했다.
나는 천천히 내 귀두의 끝을 지애의 똥구멍 입구에 갖다대고 자기 손으로 자기의 엉덩이를 벌리고 있는 곳에 내 손을 더해서 지애의 똥구멍을 더 강하게 벌렸다.
그러자 지애의 똥구멍을 좀더 많이 벌려졌고 나는 내 좆에 힘을 주고서 허리를 밀어 내 귀두가 지애의 똥구멍 속으로 박히게 만들었다.
그러자 지애는 아픈지 "아... 악..."하는 소리를 내었지만 나는 상관하지 않고서 천천히 내 좆의 밑둥이까지 지애의 똥구멍에 박히도록 내 좆을 집어넣었다.
지애는 내 좆이 자기의 똥구멍 속에 다 박힐 때까지 "아... 아.. 억..."하고 소리를 내었지만 결코 내 좆에서 도망가려고 몸을 뺀다거나 하지 말아 달라는 소리는 내지 않았다.
역시 지애는 내 장난감으로서의 자질이 충분히 있는 여자였다.
잠시 지애의 똥구멍 속의 질감을 내 좆으로 느끼던 나는 역시 항문에서 주는 빡빡함과 아픔을 참으려는 지애가 가끔 자기의 똥구멍에 힘을 줄 때마다 지애의 똥구멍 속 벽들이 조여주는 것을 느낄 수가 있어서 내 흥분이 가중되어갔다.
특히 지애의 똥구멍이 처녀지여서 전에 지현이의 보지와 항문을 처음 쑤시던 때의 기분이 되살아났다.
천천히 지애의 똥구멍 속에 박혀있는 내 좆을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아직까지 자기의 항문을 나에게 대주지 않고 있는 지수의 항문 맛은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면서 또 내가 자기의 두 동생들의 항문을 개통식 해 준 남자라는 것을 알면 어떤 생각을 할까라는 생각도 같이 들었다.
그렇게 지애의 똥구멍 속을 왕복운동하자니 지애는 점점 통증이 사라지고 다른 기분이 드는지 "아.. 형부.. 아.. 어...."하는 소리를 내면서 자기도 능동적으로 엉덩이를 상하좌우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내가 내 좆의 속도를 점점 빨리 하면서 지애의 똥구멍을 쑤셔주자 지애의 신음도 점점 빨라지면서 커졌다.
그러다가 내가 지애의 항문을 벌리던 손을 움직여 지애의 허리를 잡고서 지애의 엉덩이와 허벅지가 내 허벅지에 강타 당하면서 "철썩"하는 소리가 날만큼 강하게 지애의 똥구멍을 쑤셔주기 시작했다.
한참을 그렇게 강하고 빠르게 쑤셔주자 지애는 "학... 악... 형부... "하는 소리를 질렀고 나는 "왜.. 니 걸레 같은 보지뿐만 아니라 니 똥구멍에서도 기분 좋은 것을 느끼니?.."하고 물었더니 지애는 "아.. 악.. 형부.. 몰라요.. 이상해요.. 나 이런 것은.... 앙..."하고 자기도 항문에서 이상한 기분을 느낄지는 몰랐다는 듯이 떠들었다.
나는 지애의 입에서 "아... 악.. 형부.. 나.. 왜 이래요.. 어머.. 악.. 형부야..."하는 소리가 날 때까지 지애의 똥구멍을 강하게 쑤셔주다가 나도 사정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속도를 천천히 하다가 지애의 똥구멍에서 내 좆을 완전히 빼 내었다.
그러자 지애는 아쉽다는 듯한 신음을 내면서 나를 돌아봤다.
나는 아무 말 없이 샤워기의 물로 내 좆을 닦아내고서는 지애에게 샤워기를 건네주면서 "니 걸레 같은 보지와 똥구멍을 잘 닦고 나와..."라고 말하고는 타월을 들고 밖으로 나와서 침대에 벌러덩 누웠다.
잠시 후 지애가 타월을 몸에 두르고 욕실에서 나와서 내가 누워있던 침대 쪽으로 걸어왔다.
나는 지애의 걸음을 손으로 중지시키고 타월을 벗어내라고 손짓했다.
지애는 바로 내 지시를 따라서 자기의 타월을 걷어내 버리고 내 앞에 나신으로 서있었다.
지애는 자기의 몸에 자신이 있는지 자기의 유방이나 보지를 가리지 않고서 떳떳한 자세로 서있었다.
잠시 지애의 잘빠진 몸매를 감상하던 나는 지애에게 다시 손짓으로 침대로 오라고 손짓했고 지애가 침대 곁으로 오자 나는 지애에게 내 좆을 가리키니 지애는 알아서 내 다리사이로 기어 올라와 내 좆을 손에 잡고서 아래에서 위까지 훑어주었다.
그러다가 지애는 자기의 혀를 내밀어서는 내 귀를 혀로 핥으면서 귀두의 홈통을 돌려가며 핥아 주었다.
지애는 그렇게 내 귀두를 혀로 가지고 놀다가 내 좆을 내 배 위로 뉘이고서는 기둥을 핥으면서 빨아주면서 밑으로 내려가더니 내 알주머니를 한 손으로 주무르면서 다른 쪽의 알을 입에 넣고 부드럽게 빨아주었다.
나는 지애의 머리에 손을 얹어놓고 지애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어떤 놈인지는 몰라도.. 교육하나는 잘 시켜 놓았단 말이야... 물론 학생도 나고 난 재질이 있겠지만..."하는 말을 하자 지애는 날 올려보면서 "씩" 눈웃음을 쳐주었다.
내 칭찬에 기분이 좋아진 것 같은 지애는 한 손으로는 내 좆을 아래위로 훑으면서 다른 손으로는 내 알주머니를 주무르고 혀를 내밀어 내 알주머니 밑의 회음을 핥으면서 항문까지 핥아주었다.
나는 그런 지애가 기특하기도 하고 좋은 기분이 내 좆과 항문에서 밀려 올라와 "아.. 좋은데..."하는 신음을 내 지애의 봉사 노력을 격려해 주었다.
그러자 지애는 내 격려에 감사하는 듯 혀를 뾰족하게 세워서 내 항문을 꼭꼭 쑤셔주었다.
나는 마치 여자가 남자에 어깨에 올려놓고 씹 하는 듯 한 자세처럼 다리를 들어서 지애가 내 항문을 애무하기 쉽게 해주었고 그러자 지애는 혀를 최대한 내 항문 속에 넣고서 이리 저리 돌려주었다.
지애의 그런 애무에 내 흥분을 점점 강해지고 있었다.
지애가 내 좆과 항문에 대한 그런 열성적인 애무를 내 좆은 다 감당하지 못하고 겉물을 싸기 시작했다.
내 좆을 훑던 지애의 손에 내 겉물이 묻자 지애는 갑자기 내 항문 속을 후벼주던 혀를 빼내고서는 혀를 내밀어 내 귀두의 요도구에 묻어있는 겉물을 핥아서 침을 삼키듯 삼키고서는 입을 강하게 오므려 내 귀두의 끝에 대고 내 귀두만을 자기의 입 속으로 넣었다 빼었다 하면서 혀로 내 요도구를 핥아주었다.
지애의 입술이 강하게 오므려저 있어서 내 귀두가 들어갔다 나올 때 내 귀두에서 느끼는 쾌감은 굉장한 것이었다.
역시 지애는 남자의 성감대를 확실히 파악하고 있었다.
이런 장난감이 나에게 저절로 떨어지다니 난 확실히 여복은 타고난 놈인가 보다.
지애는 내 좆을 그렇게 갖고 놀다가 내 좆에 있던 손을 자기의 혀가 찌르던 항문으로 옮겨서 살살 쓰다듬어 주었다.
지애가 생각하기에 내 항문에 있던 자기의 침이 다 말랐다고 생각한 듯이 손에 자기의 침을 묻혀서 내 항문으로 계속 공급하더니 충분히 젖었다고 느꼈던지 손가락 하나를 조심스럽게 내 항문 속으로 넣기 시작했다.
난 내 하체의 모든 성감대에서 올라오는 쾌감에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지애는 입으로는 내 좆을 그리고 한 손은 내 알주머니와 다른 손으로는 내 항문을 애무하고 있었던 것이다.
지현이가 나에게 애무를 해줄 때 느꼈던 쾌감과는 또 다른 그런 쾌감이었다.
억지로 비교하자면 지현이의 애무는 좋아하는 남자가 좋아해서 해주는 애무에 아직은 미숙한 애무였고, 미애는 이미 남자를 알고서 남자가 좋아하는 곳을 정확히 파악해서 알아서 해주는 노련한 애무였다.
지애의 애무는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을 나에게 안겨주었다.
그런 뿌듯한 쾌감을 느끼면서 지애의 애무를 즐기자 내 분신공장에서 출고대기 중이던 녀석들이 빨리 세상 밖으로 보내달라면서 난리를 치기 시작했다. 난 아직 그 녀석들을 내 보내주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지애의 입에서 내 좆을 환수시키고 지애에게 내 몸 위로 올라오라고 신호했다.
지애는 마치 그 신호를 기다렸다는 듯이 내 위로 올라와서는 내 좆을 잡고서 자기의 보지구멍 입구에 대고서는 바로 몸을 내려서 내 좆을 자기의 보지구멍에 끼워 넣었다.
내 좆이 지애의 보지구멍으로 부드럽게 들어가는 것을 보아서는 지애는 나를 애무하면서도 자기도 흥분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지애는 내 좆 위에 앉자마자 내 가슴에 손을 얹고는 자기의 엉덩이를 최대한 들었다 놨다를 하면서 내 좆 위에서 말타기를 하였다.
나는 지애의 엉덩이 양쪽을 강하게 잡고서 내 허리를 아래위로 강하게 움직여 지애의 운동을 도와주었다.
내가 올려치고 지애가 내려칠 때에는 내 알주머니까지 지애의 보지구멍 속에 박히는 것 같을 만큼 내 좆의 전체가 지애의 보지구멍 속으로 밀려들어갔다.
지애도 그것이 좋은지 "악... 형부... 형부야... 악.."하는 소리를 내 지르면서 자기 엉덩이의 동작을 빠르게 했다.
나도 지애의 운동에 맞추어 내 허리를 강하고 빠르게 올려 쳐 주었다.
그런 과격한 행위를 하자 얼마 있지 않아서 지애는 "아아앙... 형부... 형부... 아... 좋아요... 악.."하는 소리를 내면서 더 이상 자기의 엉덩이를 움직이기가 힘들었던지 내 가슴위로 푹 쓰러졌다.
나는 지애의 엉덩이를 잡고있던 손을 띠고서 지애의 갸날픈 허리를 두 팔로 꽉 끌어안고서 내 허리의 운동을 계속 강하면서 빠르게 하였다.
그러자 지애는 내 머리를 양손으로 꽉 지고서 "어.. 아.. 아.. 어... 형부.. 형부.. 나... 나.... 지금.... 어.. 아..."하면서 내 몸 위에서 절정을 맞이하였다.
나는 지애가 절정에 도달해 지애의 몸이 경직되어 있는 것을 상관하지 않고 내 좆의 움직임을 계속했다.
지애는 내가 계속 빠르게 자기의 보지구멍을 쑤셔주자 "아.. 형부.. 그만.. 아.. 제발.. 그만요.. 안 되요.... 형부.. 그만요.."하면서 내가 멈추어주기를 애원했으나 나는 그 소리를 못들은 척 하면서 지애의 보지구멍을 계속 쑤셨다.
지애는 자신의 절정 후에도 계속 보지구멍을 빠르게 쑤셔주자 그 기분을 감당 못하겠던지 그저 나에게 그만둘 것을 애원하다가 그래도 내가 계속하자 나중에는 그냥 내 몸 위에 널 부러져 버렸다.
그때서야 나는 내 운동을 멈추고 그냥 그렇게 지애를 내 품에 꼭 안아주었다.
지애의 정신이 돌아오자 나는 지애의 이마에 키스를 해주면서 "지애야... 좋았어?..."라고 물었더니 지애는 나를 흘겨보면서 "형부... 나를 죽이고 싶으세요... 전 죽는 것 같았어요.."해서 나는 다시 "좋았다는 거야 아님 나빴다는 거야...."라고 물었다.
지애는 내 품에 꼭 안기면서 "좋았어요.. 미칠 듯이 좋았어요... 형부... 고마워요..."했다.
우리는 그렇게 둘이 꼭 안고서 이야기를 했다.
내가 지애에게 "지애야.. 전에 니가 나한테 해보고 싶다고 한 떼 씹 한번 해볼까?..." "네... 아.. 그거요.. 그건..." "왜.. 하기 싫어?... 니가 한번 경험해보았으면 좋겠다고 했잖아..." "그건 아니고.. 그럼 누구와?...." "응.. 비밀을 지킬 수 있는 아주 멋있는 남자가 있어... 한번 그놈이랑 같이 지애를 먹어 볼려고...." "그럼... 여자가 아니고... 남자랑..." "하하하.. 그럼 너는 지금 내가 여자하고 하자는 줄... 하하하...." "아이.. 형부.. 난 형부한테 다른 여자가 있는 줄 알았잖아요...." "왜.. 나에게 다른 여자가 있으면 안돼?..." "안돼는 건 아니지만... " "아니지만?..." "그냥... 지수언니가....." "하하하... 걱정 말아... 너 빼놓고는 한 여자밖에 없으니까.."라고 나는 지애 말고 지현이가 있다는 뜻으로 얘기했더니 지애는 자기 말고 한 여자는 지수라는 뜻으로 들었던지 싱끗 웃으면서 키스를 해왔다.
서로의 혀가 엉키는 키스가 끝나고 다시 지애에게 진수와의 THREE SOME을 얘기했더니 지애는 내가 하라고 하면 무엇이든 한다고 약속했지 않았냐며 내 뜻대로 따르겠다고 했다.
지애에게 혹시 서울에 남자의 좆을 그리워하는 참한 여자가 있냐고 물었더니 지애는 왜 그런 여자가 필요하냐고 물었다.
나는 친한 후배하나가 있는데 요즘 다른 여자를 품어보고 싶어 환장해서 나에게 여자하나 소개시켜 달라고 난리인데 내가 무슨 여자를 아느냐고 대답했다.
지애는 웃으면서 그럼 자기를 소개시켜 주면 되지 않느냐고 농을 걸었고 나도 웃으면서 그놈 품에 지애를 던져 줄 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였다.
지애는 잠시 생각해 보더니 서울 근교에서 조그만 학원을 하고있는 친구가 있다며 지금 이혼해서 혼자 있으니 결혼 전부터 이 좆 저 좆을 즐겼으니 지금은 아마 좆을 그리워 할 것이라며 한번 만나서 얘기나 해보겠단다.
그렇게 하고서 나에게 연락하라고 해놓고 지애를 내 옆에 뉘이고 지애의 알맞게 자리잡은 유방을 희롱하고 지애는 내 좆을 잡고서 희롱하면서 있었다.
잠시 후 지애는 말을 꺼내기가 힘든 것처럼 뜸을 들이다가 창피한 듯 얼굴이 빨개지면서 나에게 다시 자기의 항문에다 내 좆을 박아줄 수 있겠냐고 물었다.
내가 웃으면서 그렇게 그게 좋았냐고 물었더니 지애의 대답은 좋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이상한 기분이 난생 처음 느껴본 것이었다며 다시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 말을 들은 나는 앞으로 지애 똥구멍도 지애의 보지구멍처럼 걸레로 만들어 줄 테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했더니 지애는 기대감이 어린 얼굴을 하면서 아이처럼 귀여운 웃음을 지었다.
지애에게 내 좆을 빨라고 시키고 지애의 보지를 만져주니 아까 젖었던 액들은 다 말라있었다. 그러나 내가 만져주자 잠시 후에 있을 항문성교가 생각나서 그런지 지애의 보지는 빠른 속도로 젖어들었다.
지애에게 로션을 침대로 가져오라고 시키고 지애가 자기 백에서 로션을 가져오자 나는 지애보고 침대에 엎드리라고 했다.
침대에 지애가 엎드리자 나는 지애의 뒤에 자리를 잡고서 지애의 오동통한 하얀 엉덩이를 잡아 벌리니 위쪽에 이제는 오므려진 적갈색의 항문 입구가 보이고 그 밑에 물기를 머금고있는 보지구멍이 실룩거리고 있었다.
그 밑의 보지 음순과 그 주변에는 아까 지애가 흘린 보짓물이 말라 붙어있었다.
나는 먼저 지애의 보지를 쑤셔주려고 생각하고서는 내 좆을 지애의 보지구멍 입구에 대고 슬며시 밀어 넣었다.
지애는 내가 자기의 항문에 로션을 바르고 자기의 항문을 쑤셔줄 것이라고 기대했다가 내가 그냥 자기의 보지구멍으로 좆을 박아 넣으니 놀랐다는 듯이 "헉..."하는 신음을 내었다.
천천히 내 허리를 앞뒤로 움직여가며 지애의 보지구멍을 쑤셔주면서 옆에 있는 로션을 지애의 항문으로 떨어뜨리고 손가락을 세워서 지애의 똥구멍 속으로 집어넣었다.
지애는 내 손가락이 자기의 항문을 쑤시면서 내 좆이 보지구멍을 쑤셔주니 기분이 좋은지 "아.. 형부... 아.. 좋아요... 정말 좋아요... 아.. 하..."하는 신음을 내 주었다.
나는 손가락 하나를 더해서 지애의 똥구멍을 쑤시면서 똥구멍을 늘려주었다.
지애 똥구멍의 긴장이 풀어졌다고 생각이든 나는 지애의 똥구멍에서 손가락을 빼고 다시 로션을 조그만 구멍이 벌어진 지애의 똥구멍 속으로 흘려보내고 내 좆을 지애의 보지구멍에서 빼서 내 좆에도 충분히 발랐다.
그리고 나는 내 좆의 밑둥이를 잡고서 다시 지애의 똥구멍을 내 좆으로 탐색하기 위해서 똥구멍 안으로 내 좆을 진입시켰다.
내 좆은 부드럽게 아무 저항을 받지 않고서 지애의 똥구멍으로 박혔고 나는 지애의 허리를 두 손으로 잡아 내 자세를 안정시키고서는 허리를 움직여 지애의 똥구멍을 쑤시기 시작했다.
나는 천천히 지애의 똥구멍을 쑤시는 내 좆의 속도를 올려갔고 내 좆이 자기의 항문 속을 휘저으며 진퇴운동을 하자 지애는 아까 욕실에서와는 달리 이 이상한 기분이 좋다면서 신음을 내었다.
나는 지애의 허리를 잡고있던 손에 힘을 주어 강하게 잡고서는 강하고 빠르게 내 좆을 거의 지애의 똥구멍에서 빼 내었다가 내 알주머니가 지애의 보지를 때릴 만큼 끝까지 쑤셔 박아 주었다.
그리고서는 지애에게 지애의 손으로 지애의 보지를 만지고 쑤시라고 했더니 지애는 자기 손을 자기 다리 안쪽으로 해서 자기의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지애가 그렇게 자기의 보지를 자기 손으로 만지려니 지애는 침대에 자신의 어깨를 붙이고 엉덩이만 하늘로 솟아있는 모습이 되었다.
그런 모습이 되자 내가 지애의 똥구멍을 쑤시는 것이 한결 쉬어졌고 지애는 그런 자세로 자기의 항문이 쑤셔지니 아까 와는 또 다른 기분이 들면서 자기의 보지에서도 자기 손이 움직이는 대로 항문과 보지의 쾌감이 더해져서는 엉덩이를 들썩이며 마치 엉덩이춤을 추듯이 움직였다.
지애의 똥구멍을 쑤시면서 보니 지애는 내가 좆을 천천히 박으면 자기 손도 천천히 자기의 보지를 쓰다듬거나 보지구멍을 쑤셨고 내가 좆을 빨리 해서 강하게 박아주면 자기 손도 빨리 움직이며 내 좆의 움직임에 박자를 맞추면서 자기의 보지를 자기 손으로 비비거나 쑤셨다.
지애의 그런 행동이 재미있어서 나는 속도를 늦추었다가 갑자기 빨리 하거나 빨리 박다가 갑자기 속도를 줄이는 장난을 쳤다.
그런 내 행동이 지애에게는 엄청 큰 쾌감을 가져다주었는지 어느 순간 자기의 엉덩이를 나에게 밀어 밀착시키고서는 "어흥... 형부... 빨리요.. 빨리 좀....."하면서 내 자기 똥구멍을 빠르게 쑤셔달라고 부탁을 했다.
그래서 나는 있는 힘을 다해서 지애의 허리를 잡고서 내가 움직일 수 있는 최대의 속도로 빠르고 강하게 지애의 똥구멍을 쑤셨다.
그러니 지애는 "어머.... 어머.... 난... 몰라... 어떻게.... 아악...."하면서 다시 절정에 올랐다.
지애가 절정에 올라서 몸을 떠니 내 좆을 물고있던 지애의 똥구멍 속살들이 강하게 내 좆을 쥐어왔고 난 그 동안 억지로 참았던 내 좆물을 지애의 똥구멍 속 깊이 쏟아 부었다.
그리고 난 몸을 "벌벌"떨고있던 지애의 등으로 쓰러지며 지애를 깔아뭉개듯 지애의 몸 위에 쓰러졌다.
지애의 어깨를 잡고서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움찔움찔 거리는 지애의 똥구멍을 음미하던 나는 내 좆에 힘이 다 빠져 쭈그러들면서 지수의 항문에서 빠지자 지애의 옆으로 벌러덩 누워 버렸다.
그렇게 우리 둘 이는 정사후의 나른함에 빠져들었다.
잠시 그렇게 쉬고 있다가 내가 지애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지애는 얼굴을 들어 내 입에 뜨거운 키스를 퍼부었다.
지애의 키스가 끝난 후 지애는 "형부.. 너무 좋았어요.. 고마워요..."하면서 자기 몸을 일으켜 욕실도 걸어 들어갔다. 걸어가는 지애의 똥구멍에서는 내 정액들이 자리를 못 잡고서 다시 똥구멍 밖으로 흘러나와 지애의 허벅지로 흐르는 것이 보였다.
욕실에서 물소리가 그친 뒤 지애가 물에 젖은 타월을 들고, 침대로 와서 내 좆을 깨끗이 닦아주고서는 자기의 입에 물고서 "쪽쪽"거리는 소리가 나도록 빨아주었다.
지애가 내 좆을 빨아주는 것을 한 5분 정도 즐기다가 다시 지애를 내 옆에 오도록 한 뒤 지애를 안아서 한 손으로 지애의 유방을 주무르면서 지애의 똥구멍 맛도 보지구멍처럼 아주 맛있다고 얘기했더니 지애는 정말로 좋았냐고 물으면서 자기도 그런 기분은 처음이었다고 아주 좋았다고 했다.
내가 그럼 최 서방을 꼬셔서 한번 해보라고 했더니 지애는 처음에는 "아이... 어떻게..."하길래 내가 최 서방이 술에 취했을 때나 포르노를 같이 볼 기회가 있으면 저러면 기분이 좋을까? 하고 물어보면 분명히 최 서방이 한번 해보자고 꼬실테니 그 때는 못 이기는 척 하면서 해보라고 하니 그럴까요 하고 대답을 했다.
내가 하지만 지애 니 똥구멍은 가끔 최 서방에게 대주는 것은 허락하나 다른 남자에게 주면 안 된다고 하면서 만약 그러다가 걸리면 사망이라고 하니 지애는 웃으면서 그러겠다고 약속했다. 지애는 약속하면서 나보고 욕심쟁이라고 놀리듯 웃으면서 얘기하길래 나는 지애 니 똥구멍이 너무 맛있어서 다른 놈에게 맛보여 주기 싫어서 그런다고 하니 지애는 그럼 자기 남편에게도 안 하겠다고 하였다.
그런 지애가 너무 이뻐서 키스를 해주니 지애는 내 혀를 빨거나 자기 혀를 내 입 속에 넣어주어서 내가 빨 수 있게 해주면서 나보고 사랑한다고 했다.
나는 그저 씩 웃으면서 같이 샤워나 하고 나가자고 하면서 욕실로 들어갔고 내 몸을 지애가 정성스럽게 닦아주는 것을 즐기면서 다시 지애가 내 좆을 빨게 한 다음 호텔을 나섰다.
회사에 들어가니 이사님의 호출이 있었고 이사님과 저녁 약속을 하고서 밀린 일을 처리하다보니 퇴근시간이 훌떡 지났다.
회사 근처의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이사님과 같이하면서 다음주에 있을 지사들의 마케팅부분 지도 감사 건에 대해 의견을 나누다 진수의 공작이 거의 성공 단계에 왔으니 확실히 도와주어야 갰다는 생각이 들어서 예정에 없던 일을 말씀드렸다.
즉 계획안에는 우리 부서 직원들을 3개조로 만들어 지사들을 돌면서 지도 감사하게 만들고 나는 남는 직원들과 서울에 남아 있을 예정이었으나 내가 이사님께 가장 큰 지사인 부산지사를 직접 맡겠다고 말씀드렸다.
이사님은 내가 처가가 있는 부산이 편해서 그곳을 가겠다고 하는 줄 생각 하셨겠지만 내 머리에는 지애가 가득 차 있어서 진 수일도 도와줄 겸 지애와도 즐거운 가질 겸해서 그렇게 말씀드린 것이었다.
이사님은 꼭 내가 갈 필요는 없을 것 같다고 하시면 서도 내가 직접 가장 큰 부산으로 내려가서 직접 일을 하겠다고 하니 만족한 얼굴을 하셨다.
이사님은 그 일을 나에게 맡기겠다고 하시면서 내가 원하면 그렇게 하라고 하셨다.
이사님과 한 저녁식사 후 나는 혼자서 다시 회사로 들어가 부산 출장 계획서를 작성하고 지사의 지도 감사에 대한 계획안도 다시 만들었다.
그렇게 시간을 때우다 진수와 약속한 시간이 되어가서 회사를 나와서 지수의 회사가 있는 곳으로 차를 몰았다.
지수의 회사근처에서 전에 가끔 가던 곳에서 순대와 김밥을 사서 들고서는 지수의 회사가 자리잡고있는 층으로 올라갔다.
전에 지현이가 우리 집으로 오기 전에는 지수가 늦으면 내가 이렇게 밤참을 사서 지수의 사무실을 가끔 찾아간 적이 있었지만 지현이가 우리랑 같이 있게된 후에는 처음이었다.
물론 그 날의 방문도 내 흉계를 성공시키기 위한 하나의 디딤돌이었다.
10시가 넘은 시각이어서 지수회사의 문은 잠겨있었지만 안에 불이 환하게 켜 있어서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었다.
몇 번의 노크 끝에 지수회사에 있는 아가씨가 문을 열어주었고 서로 낮이 익은 사이라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그 아가씨와 같이 지수가 일하는 공간으로 들어갔다.
내가 들어가니 지수는 도면을 놓고 옆의 진수에게 뭐라고 설명을 하고있었다.
진수와 지수는 나를 보고 놀라는 표정을 지었지만 내가 진수와 악수하며 인사를 하고서 지수에게 일을 너무 열심히 해서 출출할까봐 야식 좀 사 가지고 왔다고 하면서 아가씨에게 전해주었다.
그리고 지수를 따로 불러서 나의 갑작스러운 출장 소식을 전해주었다.
내가 미안하다고 하자 지수는 회사일 이니 어쩔 수 없지않냐고 이해를 해 주었다.
다시 진수와 아가씨가 야식을 먹고있던 방으로 돌아와 일이 많은 것 같으니 내가 먼저 집에 들어가야겠다고 했더니 지수나 아가씨나 일을 마무리해도 상관없다고 같이 들어가자고 해서 그럼 내가 고생한 지수와 아가씨 그리고 오랜만에 만난 진수에게 한잔 사겠다고 하고서는 다들 지수의 회사를 나왔다.
지수회사와 가까운 카페에서 간단하게 맥주를 마신 우리는 내가 발동이 걸린 것처럼 진수에게 한잔 더 하자고 우겼고 진수는 못 이기는 척 그럼 그러자 고 했고 나는 지수에게 같이 어울리겠냐고 물었더니 지수는 진수와 내가 같이 있는 자리가 불편했던지 피곤하다면서 먼저 들어가겠다고 했다.
지수와 아가씨는 집으로 돌아간 후 나와 진수는 차를 몰고서 진수가 잘 가는 룸살롱으로 자리를 옮겨서 진수에게 아가씨를 붙어주고 같이 신나게 술을 마셨다.
내가 진수와 술을 더 마시자고 한 것은 내가 다음주부터 일주일동안 출장 간다는 것을 지수에게 알려주었고 내가 자기 회사로 찾아왔으니 집에서 지수가 눌러달라고 할까봐 내가 술을 더하고 들어갈 것이니 그 기대를 아예 하지 말라고 표현한 것이었다.
밤늦게까지 진수와 술을 퍼 마시고 대리운전으로 집에 돌아와서는 난 그냥 샤워도 하지 않고서 잠에 빠져들었다. -흉계 12 끝-
진수는 뛰어가는 지수의 뒷모습을 쳐다보면서 웃음을 지었다.
잠시 후 지수는 처음의 모습대로 자기 몸을 가다듬고 진수가 기다리고 있던 숲과 해변이 시작되는 곳으로 슬며시 돌아왔다.
진수의 옆에 서 있으면서도 지수는 무안하던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냥 진수가 앉아있는 옆에 앉았다.
진수도 무슨 말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서 그저 그렇게 앉아 있다가 잠시 후에 지수의 손을 잡고서 다시 어촌으로 돌아가지 시작했다.
같이 걸으면서 진수가 지수의 어깨를 안자주자 지수는 머리를 진수의 어깨에 기대고 마치 다정한 연인처럼 다정하게 차로 돌아왔다.
지수는 진수가 운전해도 되겠냐고 물었고 진수는 아까 술을 많이 마시지 않았고 힘든 노동을 해서 그런지 술이 다 깼다고 농을 걸었다.
진수의 말에 지수는 얼굴이 다시 빨개지면 진수에게 미안하다고 했다.
진수는 지수가 진수가 열심히 자기의 몸을 만져서 절정에 오르게 해주어 고마워서 그 말을 했는지 자기만 즐기고 진수는 만족을 못해서 그것이 미안하다고 했는지 헷갈렸지만 하여간 오늘 여기 온 결과는 목적이상이라고 자위를 하며 차에 시동을 걸었다.
그러자 지수는 진수에게 잠시 기다려 달라고 얘기를 하고서는 자신의 백을 들고서 횟집으로 들어갔다.
진수는 지수가 세면과 화장실을 보려고 그런 줄 알았지만 사실 지수는 아까 진수의 혀와 손에 의해 절정을 맞은 자기의 보지에서 나온 보짓물과 진수의 침이 범벅이 되어있는 자신의 팬티가 너무 불편해서 팬티를 갈아입으려고 화장실을 간 것이었다.
지수가 다시 차에 오르자 진수는 서울을 향하여 차를 움직였다.
바닷가의 어촌을 떠나서 서울로 향 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해가 어둑어둑 지기 시작했고 진수는 아까 너무 힘을 써서 그런지 배가 고파옴을 느꼈다.
진수가 농담으로 아까 힘을 너무 써서 그런지 배가 고프다고 지수에게 말을 했더니 지수는 다시 얼굴을 붉히면서 그럼 자기가 저녁을 사겠다고 했다.
진수가 진짜냐고 물었고 지수는 정말이라고 무엇을 좋아하냐고 물었다.
진수는 에너지를 많이 소비했으니 에너지를 보충해야겠다고 하고서는 고기를 택했고 지수는 좋다고 했다.
진수는 어디 적당한 식당이 없나 하고 관심을 두고서 운전을 하다가 고기전문 식당을 발견하고 그리로 차를 대고 거기서 식사하자고 하니 지수도 좋다고 했다.
진수와 지수는 조그만 방으로 안내되었고 진수는 등심을 주문하면서 다시 술을 주문했고 지수는 운전하는 사람이 무슨 술이냐고 하는 얼굴로 진수를 쳐다보았으나 아무런 말을 하지는 않았다.
주문한 고기와 술이 들어오자 진수는 지수와 건배를 했고 자기는 운전 때문에 술을 못하지만 술 없이 고기는 무슨 맛으로 먹느냐며 지수에게 술을 권했다.
그렇게 술이 한 병이 지수의 입 속으로 빨려 들어갔고 아무리 회와 고기를 안주로 먹는 술이지만 오후에도 술을 마셨던 지수는 점점 술이 오르는지 자세가 흐트러지기 시작했다.
지수의 자세가 흐트러지자 테이블에 마주 앉아있던 진수의 눈에는 점점 지수 스커트의 속이 많이 보여지기 시작했다.
처음 진수가 짧은 지수의 스커트 안으로 지수의 팬티를 보았을 때 진수는 지수가 아까부터 입고있던 그 팬티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같은 검은색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술이 2병째로 접어들어 지수가 술이 취해지자 진수는 지수의 팬티를 스커트 속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고 조금 후에는 지수가 팬티를 갈아입고 있는 것을 알아내었다.
그제야 아까 지수가 횟집으로 자기의 백을 들고 사라졌던 이유를 알아낸 진수는 지수가 갈아입은 팬티는 어떤 것인지 궁금해져서 지수의 스커트 사이로 시선이 모아졌고, 지수는 진수가 자기의 스커트 사이를 주시하고 있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자기의 자세를 바로 하지 못하고 진수에게 자기의 보지를 가리고있는 팬티를 점점 많이 보여주었다.
식사가 거의 끝날 때쯤에는 진수는 지수가 아주 얇은 검은색 팬티를 입고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
진수가 떨어진 젓가락을 집으려는 듯이 식탁 밑으로 머리를 내려 지수를 쳐다보았을 때 지수는 다리를 별생각 없이 벌리고 있어서 지수의 팬티를 자세히 볼 수가 있었다.
지수의 팬티는 검은 색으로 보지와 항문을 가려주는 부분은 두 겹으로 되어 있었지만 그 위 그러니까 음핵이 끝나고 보지털이 시작되는 곳부터는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얇은 천이었다.
진수는 지수가 여벌의 팬티를 준비해온 것에 대해 지수의 깐깐한 성격을 읽을 수 있었고 또 오늘 아주 자기에게 당하려고 준비해 온 것 같아서 웃음이 나왔다.
그렇게 지수는 별 거부 없이 진수가 건네주는 술을 받아 마셨고 둘의 식사가 끝났을 때에는 지수가 술을 2병을 비운 상태였다.
지수는 진수가 계산을 하는 사이 다시 화장실에 다녀왔고, 진수가 다시 서울을 향해 출발하자 술이 많이 되었는지 운전 조수석에서 머리를 뒤로 기대고 잠이 쉬는 것 같았다.
진수는 차에 음악을 조용한 세미 클래식으로 틀어주고서는 운전을 했다.
운전을 하면서 잠깐잠깐 지수의 모습을 보자 숨을 새록새록 거리며 잠들어 있는 것 같은 지수의 가슴이 지수의 숨쉬는 것에 따라 움찔움찔 움직이는 것이 보이고 지수의 다리는 편하게 벌려져 있었다.
지수의 스커트 밑의 다리와 움직이는 가슴을 보고있자니 아까 지수의 유방과 보지를 빨면서 만지던 생각이 나 다시 진수의 좆이 천천히 굳어졌다.
그러자 진수는 운전하면서 지수의 가슴에 손을 가져가 한쪽 유방을 주물렀고 지수는 잠이 들었는지 아니면 알고서도 가만히 있는지 하여간 진수가 자기의 유방을 주무르는 것을 가만히 나두었다.
진수는 자신이 생기면서 지수의 유방을 직접 만지고 싶어서 한 손으로 조심조심 지수 블라우스 단추를 풀었고, 잠시 후 지수의 블라우스를 양옆으로 제칠 수 있었다.
그러고 진수는 지수 브라의 후크를 풀 수가 있었고 후크가 풀어지자 지수의 유방이 "툭"하고 밑으로 떨어졌다.
진수는 지수의 유방을 아무리 본다해도 질리지 않을 것 같았다. 그만한 유방이 그렇게 쳐지지도 않았고 유방의 위에 자리잡고 있는 유판이나 유두는 그 커다란 유방에 비해서 비참하리 만치 자그마한 했다.
그리고 그 커다란 유방이 부드럽기는 얼마나 부드러운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진수는 지수의 유방을 쳐다보다가 손을 대고 주물러 터트리려는 듯이 움켜지면서 자기 부인에게 유방확대 수술을 받아보라고 할까라는 생각까지 했다.
그렇게 진수에게는 지수의 유방이 탐스럽게 느껴졌다.
지수의 유방을 양쪽으로 번갈아 가면서 주물러주자 지수의 젖꼭지는 자기의 주인이 아는지 모르는지도 모르고서 자기 맘대로 발딱 서서 진수의 손길을 반겨주었다.
그렇게 지수의 유방을 만지던 진수는 지수의 다리 한쪽을 자기 쪽으로 해서 자기의 손이 지수의 보지를 만지기 쉽게 지수의 다리를 벌려놓고서는 지수의 보지를 처음에는 팬티위로 만지다가 팬티 옆으로 손을 넣어서 보지를 만졌다.
한참을 그렇게 만져주니 지수는 술에 취해 자면서도 느끼는지 몸을 이리저리 뒤척였고 지수의 보지에서는 다시 보짓물이 생산되어 진수의 손을 적셔주어 지수의 보지를 만지기 수월하게 해주었다.
지수의 보지를 만지던 진수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차를 주차시키고 지수를 편하게 만지고 싶어서 어디 차를 주차할 적당한 곳이 없을까하고 주시하면서 운전했다.
그러자 길옆에 영업을 하지 않는 듯한 식당이 나타났고 진수가 그리로 들어가 차를 그 건물을 한바퀴 돌면서 사람이 있나하고 살피니 건물 안에 사람이 없어 보여 잘되었다고 생각하고서 어두운 곳에 차를 주차시키고 차의 뒷좌석에 쿠션을 놓고서 자리를 만들고서는 지수를 뒷좌석으로 옮겼다.
모든 준비를 끝내고서 진수는 차 문을 잠그고서 지수의 스커트를 허리까지 올려놓고서는 지수의 다리사이에 자리를 잡았다.
진수는 지수의 팬티도 벗겨버릴까 하다가는 아까 지수가 자신의 팬티를 죽어라하고 벗지 않으려던 생각이 나서 혹시 지수가 나중에 그것을 알면 여태까지 잘 해온 작업에 차질이 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나두기로 했다.
먼저 술에 취해 널 부러져있는 지수의 두 유방을 번갈아 가면서 빨고 핥아주었다.
진수의 입이 지수의 유방을 빨고 젖꼭지를 입에 넣고서 혀로 희롱하기도 하고 이빨로 약하게 "자근자근" 씹어주기도 하면서 다른 쪽 유방은 손으로 주물러주었다.
한참을 그렇게 이쪽저쪽 유방을 옮겨다니면서 손과 입으로 애무해주자 지수는 술에 취해있어도 쾌감을 느끼는지 "아.. 아.."하는 조그만 신음을 내면서 몸을 뒤척였다.
그렇게 지수의 유방을 애무해주다가 유방의 애무는 충분하다고 느낀 진수는 바로 지수의 다리사이에 쭈그리고 앉아서 지수의 다릴 벌리고서는 지수의 팬티위로 입을 대고서는 혀를 내밀어 팬티를 지수의 보지 속으로 집어넣겠다는 듯이 강하게 핥아주었다.
그러면서도 두 손으로는 잊지 않고 지수의 양 유방을 잡고서 주물러 주거나 젖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끼고서 비벼주었다.
그러다 보니 지수의 보지에는 진수의 침인지 지수의 보짓물인지 지수의 팬티가 젖어갔다.
진수는 지수의 보지를 직접 빨고싶어서 지수의 팬티를 옆으로 젖히고 혀를 지수의 보지 속으로 직접 대고서 빨거나 핥아주었다.
진수는 혀를 세워서 지수의 보지구멍을 쑤셔주기도 하고 음순을 입에 넣고 빨아주기도 하면서 지수의 보지를 애무해가자 지수의 보지 구멍에서 보짓물이 힘차게 생산되기 시작했다.
진수가 지수의 음핵을 입에 넣고서 혀로 음핵을 살살 굴려주자 드디어 지수는 정신을 차리는지 "아... 아.. 좋아... 아... 오빠..... 좋아요.."하는 소리를 내었다.
아마 지수는 술에 취해서 자기의 보지를 빨아주고 있는 것이 아마 나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았다.
진수는 상관하지 않고서 계속 지수의 음핵을 빨면서 두 유방을 주물러 주었다.
지수는 점점 강해지는 쾌감에 정신이 들면서 자기가 지금 처해있는 상황을 깨달았던지 몸을 일으키려 하면서 "어머... 진수씨... 어머... 아.. 안 되는데... 아.. 학.."하는 소리를 내었다.
진수는 아무 말 없이 그저 지수의 음핵을 빨면서 혀로 굴려주다가 조금 강하게 빨아주기 시작했다.
그러자 지수는 "아... 악... 어.... 이러면.... 아.... 어떻게...."라고 말을 하면서도 진수의 머리를 잡고서 자기의 엉덩이를 올려서 자기의 보지가 진수의 입에 더 밀착되게 하였다.
진수는 지수의 유방을 주무르던 손 하나를 내려서 손가락 두 개를 모아서 아까처럼 그냥 지수의 보지구멍 속으로 쑤셔 넣고서는 바로 진퇴운동을 시작하였다.
그러자 지수는 "어머.. 어.... 아....."하는 신음을 내면서 지수의 머리를 잡고있던 손에 힘이 들어갔다.
진수는 자기 혀와 손을 속도를 최대한으로 빨리 해서 지수의 음핵과 보지구멍을 애무해주었다.
지수는 술기운에 자기의 음핵과 보지에서 엄청난 쾌감이 올라오자 어쩔 줄 모르겠다는 듯이 그저 지수의 머리를 움켜쥐고서 자기의 엉덩이를 이리저리 돌리면서 "아.. 아... 헉...헉.."하는 신음만을 내 지를 뿐이었다.
잠시 후 지수는 다시 진수의 입과 손에 의해 "악... 나... 악.... 어떻게...."하는 소리와 함께 또 한차례의 절정을 맞았고 지수가 자기의 보지에서 손과 입을 뗄 때까지 헉헉거리고 있었다.
지수가 절정에서 회복되어서 제 정신이 들자 진수는 지수를 세워 앉히고서는 자기는 지수 옆에 앉아서 지수의 손을 끌어다가 자기의 좆 위에 올려놓았다.
지수는 잠시 생각을 하는 듯 하다가 진수가 계속 지수의 손을 잡고서 자기의 뻣뻣해진 좆을 만지게 하니 지수는 천천히 진수의 좆을 바지위로 만져주기 시작했다.
그러나 바지위로 만져주는 지수의 손길에 만족을 못하던 진수가 지수의 손을 잡고서 자기의 바지 속으로 넣어주자 지수는 손에 힘을 주면서 "아.. 진수씨... 어떻게...아직..."하면 서 자기는 진수의 애무를 받을 준비만 되었지 진수를 애무해주는 것은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뜻을 진수에게 알려주었다.
진수는 열이 확 받았지만 공작할 시간이 아직 남아있고 아무리 좋아하는 형의 부탁으로 이러는 것이지만 그래도 형의 와이프라는 생각도 들어서 아무런 강요도 하지 않기로 결정하고는 그냥 지수의 입술에 간단한 키스를 해주고서는 자동차의 DOOR LOCK을 풀고서는 운전석으로 돌아와 지수에게 그냥 뒷좌석에서 쉬라고 하고선 차의 시동을 걸었다.
그러자 지수는 오늘 하루 자기에게 두 번씩이나 절정을 안겨준 진수에게 아무런 애무도 해주지 않은 자신이 미안했던지 자기도 앞좌석으로 옮겨와 앉았다.
진수가 차를 출발시키자 잠시 후에 지수는 진수보고 고개를 숙이고 미안하다고 했다.
진수는 그저 아무 말 없이 화가 난 듯이 운전만 하다가 지수를 쳐다보고서는 진수 자신이 미안하다고 했다.
그러자 지수는 정말 미안한 표정을 지으면서 가만히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지수는 진수와 조그만 실랑이로 인해서 자신의 브라가 풀려있고 블라우스가 열려져 있어 자기의 유방이 덜렁거리고 있다는 것도 모르고 있다가 자신의 옷차림을 알고서는 부랴부랴 자신의 옷차림을 고치려고 했다.
그러자 진수는 손을 뻗어서 그것을 저지했고 지수는 진수의 말을 따르듯이 다시 자기의 유방이 옷 밖에서 덜렁거리게 놔두고서는 스커트를 정리하려 했으나 그것도 진수가 말리자 가만히 있었다.
진수는 "니가 내가 만지는 것은 허락하면서도 나를 만지지는 않겠다 이거지... 그럼 내가 아주 실컷 만져주마"하는 식으로 지수의 맨 유방을 강하게 쥐었다 풀었다 하면서 만지고 또 지수의 다리를 벌려서 한쪽 다리는 진수의 허벅지위로 올려놓아 자기가 지수의 보지를 만지기 수월하게 만들고서는 지수의 팬티를 옆으로 젖히고 보지를 만지면서 운전을 계속하였다.
지수는 진수에게 미안했던지 그저 그런 진수의 행동을 말없이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렇게 운전하다가 진수가 자리가 불편해져서 지수의 다리를 다시 원위치로 돌려주었다.
잠시 후 무슨 생각인지 한참을 가만히 있던 지수가 조용히 몸을 진수 쪽으로 굽히더니 손으로 진수의 허벅지를 쓰다듬어 주면서 다시 미안하다고 했고 진수는 이번에는 웃으면서 괜찮다고 했다.
지수는 진수의 웃음에 자신도 미소를 띄어 보이며 진수의 허벅지에 있던 손을 점점 진수의 좆으로 옮기면서 괜찮겠냐고 물었고 진수는 지수가 자기의 좆을 만져주어도 운전할 수 있겠느냐고 묻는 것을 알아차리고는 웃으면서 "이런 장사 한 두 번 해보나..."하는 농담을 했고 지수는 "진수씨는 정말 PLAY BOY아냐..."라고 웃으면서 손을 올려 진수의 바지 위로 진수의 좆을 쓰다듬어 주었다.
진수가 자기 바지의 벨트와 지퍼를 내려주자 지수는 진수의 바지 앞 춤을 벌리고 진수의 좆을 팬티위로 잡고서 아래위로 훑어주었다.
진수는 오늘 지수가 팬티 속으로 자기의 좆을 만져주기는 글렀다고 생각하고선 그저 지수의 손길을 자기의 비록 팬티 위로지만 느끼면서 만족하기로 했다.
지수는 진수가 운전하는데 방해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진수의 좆을 쓰다듬어 주다가 어느 순간 피곤했던지 진수의 좆을 잡고서 잠에 빠져들었고 진수가 서울에 들어와서 자기를 깰 때까지 그렇게 잠을 잤다.
진수가 지수를 깨자 지수는 일어나서 자기의 옷차림을 고치고 진수가 우리 아파트 앞에 서서 지수를 내려주기 전에 다시 지수의 얼굴을 잡고서 가벼운 키스를 해주자 진수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서는 집으로 올라갔다.
위와 같은 보고를 한 진수는 솔직히 지수의 보지 구멍에 자기 좆을 쑤셔 박고 싶어서 죽는 줄 알았다면서 자기의 고충을 얘기하고서는 다음에 자기도 나에게 어려운 부탁을 할 권리를 갖고있다고 농담을 했다.
그러면서 이번 공작이 끝나면 멋진 여자하나 소개시켜 달라고 하기에 갑자기 지애 생각이 나서 한번 알아보겠다고 하면서 여자를 그때까지 못 찾아주면 원하는 대로 술을 사주면서 여자도 붙여주겠다고 했더니 진수는 웃으면서 한 두 번으로는 안될 거라고 대답했다.
그렇게 진수에게 보고를 받고 보자 시간이 벌써 한시가 넘어가도 있었다.
그 한시간이나 진수는 밥 한 숫깔 못 뜨고서 나에게 어제 지수와 있던 일들을 보고했던 것이다.
난 진수에게 오늘의 계획이 무어냐고 물었고 진수는 오늘의 계획을 얘기하기에 나는 진수에게 오늘 계획을 변경하라고 하면서 내 계획을 얘기해 주고서는 진수에게 다음 약속이 있어서 미안하다고 하고서는 회사에 전화를 해서 늦겠다는 얘기를 해주고서 지애와 약속이 되어있던 곳으로 향했다.
내가 지애와 약속한 강남의 중간급 호텔에 도착한 것이 오후 2시가 조금 못 미친 시각이었지만 내가 커피숍을 보니 지애가 구석자리에 앉아서 나를 기다리는 것이 보였다.
나는 커피숍으로 들어가지 않고서 바로 카운터로 가서 방을 빌려서 방으로 들어갔다.
방에 들어선 나는 일단 옷을 다 벗고서는 구내 전화로 커피숍을 불러서 지애를 찾았고 지애가 전화를 받자 지애에게 내 방 번호를 알려주면서 올라오라고 하고서 나는 샤워를 시작했다. 잠시 후에 문을 노크하는 지애에게 문을 열어주고 방에 들어오면서 물이 "뚝뚝" 떨어지는 내 나신을 보고서는 웃음을 지는 지애를 잡고서 내 좆 앞에 꿇어앉히고서는 바로 내 좆을 지애의 입 속으로 쑤셔 넣었다.
지애는 엉겹결에 내 좆을 자기의 입에 물었지만 역시 선수답게 바로 정신을 차리고서는 내 귀두의 요도구를 혀로 핥으면서 혀를 세워 요도구 속으로 넣기도 하고 귀두 전체를 혀로 감싸서 핥아주기도 하면서 자기의 ORAL기술을 자랑했다.
그렇게 지애의 ORAL 서비스를 한 5분 정도 받다가 지애에게 옷을 벗고 욕실로 들어오라고 하고서는 나는 다시 욕실로 들어가서 물을 내 몸에 뿌리고 있었다.
잠시 후 지애가 옷을 다 벗고 욕실로 들어오자 나는 지애에게 내 몸을 닦으라고 했고 지애는 샤워 샴푸로 내 몸의 구석구석을 깨끗이 닦아주었다.
지애가 내 몸을 다 닦아준 후에 나는 지애의 몸에 물을 뿌려주고서는 이번에는 내가 샤워 샴푸를 지애의 온 몸에 쳐 발라 주고서는 천천히 지애의 목부터 두 손바닥으로 쓰다듬듯이 닦아주었다.
내 손이 지애의 미끌미끌한 두 유방에 손을 얹고서 주물러 주면서 젖꼭지도 희롱해주자 지애는 좋으니 입을 열고서 "아.. 아.."하는 신음을 내었다.
잠시동안 지애의 유방을 주무르다가 손을 내려 매끈한 아랫배를 열심히 문질러주었다.
그리고서는 손을 귀여운 지애의 엉덩이로 돌려서 주무르며 문지르다가 손을 앞으로 내서 지애의 보지털을 손가락을 세워 손톱으로 긁어주니 지애의 신음이 점점 커졌다.
지애는 자기의 언니나 동생인 지수나 지현이와 달리 신음이 컸다. 즉 자신의 흥분된 감정을 숨기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다.
그렇게 지애의 보지털을 긁어주다가 손을 내려 지애의 보지 속 음순을 벌리고 보지 속을 문질러주니 얼마 되지 않아서 샤워 샴푸와는 다른 어떤 미끈거리는 것이 샤워 샴푸와 섞이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나는 바로 미끈한 지애의 보지구멍 속으로 손가락을 세워서 집어넣고 지애의 보지구멍 속을 깨끗이 닦아주겠다는 듯이 지애의 질 벽 이곳저곳을 문질러 주었다.
지애는 내 어깨를 잡고 "어... 아.. 엉..."하는 신음을 내면서 내 손이 주는 쾌감을 즐기고 있었다.
그렇게 지애의 보지를 쑤셔주다가 손을 빼자 지애는 "아잉.."하면서 아쉬운 소리를 냈고 나는 지애를 돌려 세워 욕조를 잡고 엎드리게 하고서는 내 손에 샤워 샴푸를 더 떨어뜨리고서는 지애에게 엉덩이를 손으로 벌리라고 하니 지애는 내 말대로 자기의 두 손으로 자기의 엉덩이를 잡고서 양옆으로 벌려주었다.
나는 한 손으로 지애의 벌려진 엉덩이사이에서 조금은 벌어진 모습으로 있던 적갈색의 항문을 좀더 벌리고서는 바디 샴푸가 충분히 발라진 내 가운데 손가락을 천천히 지애의 항문으로 진입시켰다.
지애는 내 손가락이 자기의 항문으로 찔려 들어가자 "악... 헉.."하는 소리를 내었지만 아프다거나 하지 말라는 소리는 내지는 않았다.
잠시 후 지애의 항문에 내 손가락이 끝까지 들어가 박혔다.
내가 내 손가락을 천천히 앞뒤로 움직이면서 지애의 항문을 쑤시기 시작하자 지애는 "아.. 아..."하는 신음을 내었다.
"어때... 지애는 여기에다가 남자 좆을 받아본 경험이 있니?..."하고 묻자 지애는 "아.. 학.. 아니요... 아직..."하고 대답을 해주었다.
다시 내가 "아니... 그럼.. 여기는 아직 이란 말이야..." "아... 아... 네.... 아직... 한 번도..." "왜... 아직까지.. 니 똥구멍에다 박으려고 한 남자가 없었어?..." "억.... 아..... 옛날에 한 사람이 하려고 했었는데 내가 싫어서...." "그럼 최 서방이 하자고 안 해?... 한번 해보고 싶어할 것 같은데...." "아... 아.. 제가 싫다고 해서 안 해요...." "그럼... 나도 하지 말까?... 난 니 걸레 같은 보지도 좋지만 그 똥구멍을 쑤셔 주고 싶은데...." "아.. 앙... 형부 마음대로 하세요... 아... 전 아무래도 좋아요..." "그래... 그럼... 아파도 참아라.. 처음에는 아플지도 모르니까......." "네... 악... 알았어요...."
나는 지애가 허락한다는 말을 하자 손가락 하나를 더 더해서 두 손가락으로 지애의 똥구멍을 쑤시면서 지애에게 내 좆이 지애의 똥구멍을 쑤시기 전에 깨끗이 청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애는 내가 자기의 똥구멍을 빠른 속도로 쑤시면서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더니 "아... 학.. 몰라요... 이상해요.... 어.. 아.."라고 대답했다.
내가 다시 "기분이 좋다는 거야 아님 나쁘다는 거야!!!.."라고 신경질적으로 묻자 지애는 "아... 모르지만 좋은 것 같아요... 아... 좋아요...."라고 대답해 주었다.
그렇게 지애의 똥구멍을 쑤시자 지애의 똥구멍에서 배변 후 남아있던 찌꺼기가 있었던지 처음에는 그저 샤워 샴푸의 하얀색의 액만 내 손에 묻혀있더니, 내 손에 묻어있던 액이 약간 누르스름한 색으로 되어있었다.
한참을 그렇게 쑤시다가 지애의 똥구멍에서 손가락을 후퇴시키고 샤워기의 물을 지애의 똥구멍에 대고서는 손가락으로 물을 받아다가 지애의 똥구멍 속을 물로 닦아주었다.
물이 어느 정도 지애의 똥구멍을 닦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두 손가락에 샤워 샴푸를 묻히고서는 지애의 똥구멍을 쑤시자 이제는 찌꺼기 물이 나오지 않았다.
나는 그래서 바로 내 좆에다가도 샤워 샴푸를 충분히 묻히고서는 손으로 한 두 번 내 좆을 훑어서 거품이 생기게 만든 뒤 지애에게 "자.. 이제... 지애의 똥구멍을 지애의 보지처럼 걸레로 만들어 볼까... 아파도 참아... 알았지..."하니 지애는 "네. 형부.."라고 대답했다.
나는 천천히 내 귀두의 끝을 지애의 똥구멍 입구에 갖다대고 자기 손으로 자기의 엉덩이를 벌리고 있는 곳에 내 손을 더해서 지애의 똥구멍을 더 강하게 벌렸다.
그러자 지애의 똥구멍을 좀더 많이 벌려졌고 나는 내 좆에 힘을 주고서 허리를 밀어 내 귀두가 지애의 똥구멍 속으로 박히게 만들었다.
그러자 지애는 아픈지 "아... 악..."하는 소리를 내었지만 나는 상관하지 않고서 천천히 내 좆의 밑둥이까지 지애의 똥구멍에 박히도록 내 좆을 집어넣었다.
지애는 내 좆이 자기의 똥구멍 속에 다 박힐 때까지 "아... 아.. 억..."하고 소리를 내었지만 결코 내 좆에서 도망가려고 몸을 뺀다거나 하지 말아 달라는 소리는 내지 않았다.
역시 지애는 내 장난감으로서의 자질이 충분히 있는 여자였다.
잠시 지애의 똥구멍 속의 질감을 내 좆으로 느끼던 나는 역시 항문에서 주는 빡빡함과 아픔을 참으려는 지애가 가끔 자기의 똥구멍에 힘을 줄 때마다 지애의 똥구멍 속 벽들이 조여주는 것을 느낄 수가 있어서 내 흥분이 가중되어갔다.
특히 지애의 똥구멍이 처녀지여서 전에 지현이의 보지와 항문을 처음 쑤시던 때의 기분이 되살아났다.
천천히 지애의 똥구멍 속에 박혀있는 내 좆을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아직까지 자기의 항문을 나에게 대주지 않고 있는 지수의 항문 맛은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면서 또 내가 자기의 두 동생들의 항문을 개통식 해 준 남자라는 것을 알면 어떤 생각을 할까라는 생각도 같이 들었다.
그렇게 지애의 똥구멍 속을 왕복운동하자니 지애는 점점 통증이 사라지고 다른 기분이 드는지 "아.. 형부.. 아.. 어...."하는 소리를 내면서 자기도 능동적으로 엉덩이를 상하좌우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내가 내 좆의 속도를 점점 빨리 하면서 지애의 똥구멍을 쑤셔주자 지애의 신음도 점점 빨라지면서 커졌다.
그러다가 내가 지애의 항문을 벌리던 손을 움직여 지애의 허리를 잡고서 지애의 엉덩이와 허벅지가 내 허벅지에 강타 당하면서 "철썩"하는 소리가 날만큼 강하게 지애의 똥구멍을 쑤셔주기 시작했다.
한참을 그렇게 강하고 빠르게 쑤셔주자 지애는 "학... 악... 형부... "하는 소리를 질렀고 나는 "왜.. 니 걸레 같은 보지뿐만 아니라 니 똥구멍에서도 기분 좋은 것을 느끼니?.."하고 물었더니 지애는 "아.. 악.. 형부.. 몰라요.. 이상해요.. 나 이런 것은.... 앙..."하고 자기도 항문에서 이상한 기분을 느낄지는 몰랐다는 듯이 떠들었다.
나는 지애의 입에서 "아... 악.. 형부.. 나.. 왜 이래요.. 어머.. 악.. 형부야..."하는 소리가 날 때까지 지애의 똥구멍을 강하게 쑤셔주다가 나도 사정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속도를 천천히 하다가 지애의 똥구멍에서 내 좆을 완전히 빼 내었다.
그러자 지애는 아쉽다는 듯한 신음을 내면서 나를 돌아봤다.
나는 아무 말 없이 샤워기의 물로 내 좆을 닦아내고서는 지애에게 샤워기를 건네주면서 "니 걸레 같은 보지와 똥구멍을 잘 닦고 나와..."라고 말하고는 타월을 들고 밖으로 나와서 침대에 벌러덩 누웠다.
잠시 후 지애가 타월을 몸에 두르고 욕실에서 나와서 내가 누워있던 침대 쪽으로 걸어왔다.
나는 지애의 걸음을 손으로 중지시키고 타월을 벗어내라고 손짓했다.
지애는 바로 내 지시를 따라서 자기의 타월을 걷어내 버리고 내 앞에 나신으로 서있었다.
지애는 자기의 몸에 자신이 있는지 자기의 유방이나 보지를 가리지 않고서 떳떳한 자세로 서있었다.
잠시 지애의 잘빠진 몸매를 감상하던 나는 지애에게 다시 손짓으로 침대로 오라고 손짓했고 지애가 침대 곁으로 오자 나는 지애에게 내 좆을 가리키니 지애는 알아서 내 다리사이로 기어 올라와 내 좆을 손에 잡고서 아래에서 위까지 훑어주었다.
그러다가 지애는 자기의 혀를 내밀어서는 내 귀를 혀로 핥으면서 귀두의 홈통을 돌려가며 핥아 주었다.
지애는 그렇게 내 귀두를 혀로 가지고 놀다가 내 좆을 내 배 위로 뉘이고서는 기둥을 핥으면서 빨아주면서 밑으로 내려가더니 내 알주머니를 한 손으로 주무르면서 다른 쪽의 알을 입에 넣고 부드럽게 빨아주었다.
나는 지애의 머리에 손을 얹어놓고 지애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어떤 놈인지는 몰라도.. 교육하나는 잘 시켜 놓았단 말이야... 물론 학생도 나고 난 재질이 있겠지만..."하는 말을 하자 지애는 날 올려보면서 "씩" 눈웃음을 쳐주었다.
내 칭찬에 기분이 좋아진 것 같은 지애는 한 손으로는 내 좆을 아래위로 훑으면서 다른 손으로는 내 알주머니를 주무르고 혀를 내밀어 내 알주머니 밑의 회음을 핥으면서 항문까지 핥아주었다.
나는 그런 지애가 기특하기도 하고 좋은 기분이 내 좆과 항문에서 밀려 올라와 "아.. 좋은데..."하는 신음을 내 지애의 봉사 노력을 격려해 주었다.
그러자 지애는 내 격려에 감사하는 듯 혀를 뾰족하게 세워서 내 항문을 꼭꼭 쑤셔주었다.
나는 마치 여자가 남자에 어깨에 올려놓고 씹 하는 듯 한 자세처럼 다리를 들어서 지애가 내 항문을 애무하기 쉽게 해주었고 그러자 지애는 혀를 최대한 내 항문 속에 넣고서 이리 저리 돌려주었다.
지애의 그런 애무에 내 흥분을 점점 강해지고 있었다.
지애가 내 좆과 항문에 대한 그런 열성적인 애무를 내 좆은 다 감당하지 못하고 겉물을 싸기 시작했다.
내 좆을 훑던 지애의 손에 내 겉물이 묻자 지애는 갑자기 내 항문 속을 후벼주던 혀를 빼내고서는 혀를 내밀어 내 귀두의 요도구에 묻어있는 겉물을 핥아서 침을 삼키듯 삼키고서는 입을 강하게 오므려 내 귀두의 끝에 대고 내 귀두만을 자기의 입 속으로 넣었다 빼었다 하면서 혀로 내 요도구를 핥아주었다.
지애의 입술이 강하게 오므려저 있어서 내 귀두가 들어갔다 나올 때 내 귀두에서 느끼는 쾌감은 굉장한 것이었다.
역시 지애는 남자의 성감대를 확실히 파악하고 있었다.
이런 장난감이 나에게 저절로 떨어지다니 난 확실히 여복은 타고난 놈인가 보다.
지애는 내 좆을 그렇게 갖고 놀다가 내 좆에 있던 손을 자기의 혀가 찌르던 항문으로 옮겨서 살살 쓰다듬어 주었다.
지애가 생각하기에 내 항문에 있던 자기의 침이 다 말랐다고 생각한 듯이 손에 자기의 침을 묻혀서 내 항문으로 계속 공급하더니 충분히 젖었다고 느꼈던지 손가락 하나를 조심스럽게 내 항문 속으로 넣기 시작했다.
난 내 하체의 모든 성감대에서 올라오는 쾌감에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지애는 입으로는 내 좆을 그리고 한 손은 내 알주머니와 다른 손으로는 내 항문을 애무하고 있었던 것이다.
지현이가 나에게 애무를 해줄 때 느꼈던 쾌감과는 또 다른 그런 쾌감이었다.
억지로 비교하자면 지현이의 애무는 좋아하는 남자가 좋아해서 해주는 애무에 아직은 미숙한 애무였고, 미애는 이미 남자를 알고서 남자가 좋아하는 곳을 정확히 파악해서 알아서 해주는 노련한 애무였다.
지애의 애무는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을 나에게 안겨주었다.
그런 뿌듯한 쾌감을 느끼면서 지애의 애무를 즐기자 내 분신공장에서 출고대기 중이던 녀석들이 빨리 세상 밖으로 보내달라면서 난리를 치기 시작했다. 난 아직 그 녀석들을 내 보내주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지애의 입에서 내 좆을 환수시키고 지애에게 내 몸 위로 올라오라고 신호했다.
지애는 마치 그 신호를 기다렸다는 듯이 내 위로 올라와서는 내 좆을 잡고서 자기의 보지구멍 입구에 대고서는 바로 몸을 내려서 내 좆을 자기의 보지구멍에 끼워 넣었다.
내 좆이 지애의 보지구멍으로 부드럽게 들어가는 것을 보아서는 지애는 나를 애무하면서도 자기도 흥분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지애는 내 좆 위에 앉자마자 내 가슴에 손을 얹고는 자기의 엉덩이를 최대한 들었다 놨다를 하면서 내 좆 위에서 말타기를 하였다.
나는 지애의 엉덩이 양쪽을 강하게 잡고서 내 허리를 아래위로 강하게 움직여 지애의 운동을 도와주었다.
내가 올려치고 지애가 내려칠 때에는 내 알주머니까지 지애의 보지구멍 속에 박히는 것 같을 만큼 내 좆의 전체가 지애의 보지구멍 속으로 밀려들어갔다.
지애도 그것이 좋은지 "악... 형부... 형부야... 악.."하는 소리를 내 지르면서 자기 엉덩이의 동작을 빠르게 했다.
나도 지애의 운동에 맞추어 내 허리를 강하고 빠르게 올려 쳐 주었다.
그런 과격한 행위를 하자 얼마 있지 않아서 지애는 "아아앙... 형부... 형부... 아... 좋아요... 악.."하는 소리를 내면서 더 이상 자기의 엉덩이를 움직이기가 힘들었던지 내 가슴위로 푹 쓰러졌다.
나는 지애의 엉덩이를 잡고있던 손을 띠고서 지애의 갸날픈 허리를 두 팔로 꽉 끌어안고서 내 허리의 운동을 계속 강하면서 빠르게 하였다.
그러자 지애는 내 머리를 양손으로 꽉 지고서 "어.. 아.. 아.. 어... 형부.. 형부.. 나... 나.... 지금.... 어.. 아..."하면서 내 몸 위에서 절정을 맞이하였다.
나는 지애가 절정에 도달해 지애의 몸이 경직되어 있는 것을 상관하지 않고 내 좆의 움직임을 계속했다.
지애는 내가 계속 빠르게 자기의 보지구멍을 쑤셔주자 "아.. 형부.. 그만.. 아.. 제발.. 그만요.. 안 되요.... 형부.. 그만요.."하면서 내가 멈추어주기를 애원했으나 나는 그 소리를 못들은 척 하면서 지애의 보지구멍을 계속 쑤셨다.
지애는 자신의 절정 후에도 계속 보지구멍을 빠르게 쑤셔주자 그 기분을 감당 못하겠던지 그저 나에게 그만둘 것을 애원하다가 그래도 내가 계속하자 나중에는 그냥 내 몸 위에 널 부러져 버렸다.
그때서야 나는 내 운동을 멈추고 그냥 그렇게 지애를 내 품에 꼭 안아주었다.
지애의 정신이 돌아오자 나는 지애의 이마에 키스를 해주면서 "지애야... 좋았어?..."라고 물었더니 지애는 나를 흘겨보면서 "형부... 나를 죽이고 싶으세요... 전 죽는 것 같았어요.."해서 나는 다시 "좋았다는 거야 아님 나빴다는 거야...."라고 물었다.
지애는 내 품에 꼭 안기면서 "좋았어요.. 미칠 듯이 좋았어요... 형부... 고마워요..."했다.
우리는 그렇게 둘이 꼭 안고서 이야기를 했다.
내가 지애에게 "지애야.. 전에 니가 나한테 해보고 싶다고 한 떼 씹 한번 해볼까?..." "네... 아.. 그거요.. 그건..." "왜.. 하기 싫어?... 니가 한번 경험해보았으면 좋겠다고 했잖아..." "그건 아니고.. 그럼 누구와?...." "응.. 비밀을 지킬 수 있는 아주 멋있는 남자가 있어... 한번 그놈이랑 같이 지애를 먹어 볼려고...." "그럼... 여자가 아니고... 남자랑..." "하하하.. 그럼 너는 지금 내가 여자하고 하자는 줄... 하하하...." "아이.. 형부.. 난 형부한테 다른 여자가 있는 줄 알았잖아요...." "왜.. 나에게 다른 여자가 있으면 안돼?..." "안돼는 건 아니지만... " "아니지만?..." "그냥... 지수언니가....." "하하하... 걱정 말아... 너 빼놓고는 한 여자밖에 없으니까.."라고 나는 지애 말고 지현이가 있다는 뜻으로 얘기했더니 지애는 자기 말고 한 여자는 지수라는 뜻으로 들었던지 싱끗 웃으면서 키스를 해왔다.
서로의 혀가 엉키는 키스가 끝나고 다시 지애에게 진수와의 THREE SOME을 얘기했더니 지애는 내가 하라고 하면 무엇이든 한다고 약속했지 않았냐며 내 뜻대로 따르겠다고 했다.
지애에게 혹시 서울에 남자의 좆을 그리워하는 참한 여자가 있냐고 물었더니 지애는 왜 그런 여자가 필요하냐고 물었다.
나는 친한 후배하나가 있는데 요즘 다른 여자를 품어보고 싶어 환장해서 나에게 여자하나 소개시켜 달라고 난리인데 내가 무슨 여자를 아느냐고 대답했다.
지애는 웃으면서 그럼 자기를 소개시켜 주면 되지 않느냐고 농을 걸었고 나도 웃으면서 그놈 품에 지애를 던져 줄 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였다.
지애는 잠시 생각해 보더니 서울 근교에서 조그만 학원을 하고있는 친구가 있다며 지금 이혼해서 혼자 있으니 결혼 전부터 이 좆 저 좆을 즐겼으니 지금은 아마 좆을 그리워 할 것이라며 한번 만나서 얘기나 해보겠단다.
그렇게 하고서 나에게 연락하라고 해놓고 지애를 내 옆에 뉘이고 지애의 알맞게 자리잡은 유방을 희롱하고 지애는 내 좆을 잡고서 희롱하면서 있었다.
잠시 후 지애는 말을 꺼내기가 힘든 것처럼 뜸을 들이다가 창피한 듯 얼굴이 빨개지면서 나에게 다시 자기의 항문에다 내 좆을 박아줄 수 있겠냐고 물었다.
내가 웃으면서 그렇게 그게 좋았냐고 물었더니 지애의 대답은 좋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이상한 기분이 난생 처음 느껴본 것이었다며 다시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 말을 들은 나는 앞으로 지애 똥구멍도 지애의 보지구멍처럼 걸레로 만들어 줄 테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했더니 지애는 기대감이 어린 얼굴을 하면서 아이처럼 귀여운 웃음을 지었다.
지애에게 내 좆을 빨라고 시키고 지애의 보지를 만져주니 아까 젖었던 액들은 다 말라있었다. 그러나 내가 만져주자 잠시 후에 있을 항문성교가 생각나서 그런지 지애의 보지는 빠른 속도로 젖어들었다.
지애에게 로션을 침대로 가져오라고 시키고 지애가 자기 백에서 로션을 가져오자 나는 지애보고 침대에 엎드리라고 했다.
침대에 지애가 엎드리자 나는 지애의 뒤에 자리를 잡고서 지애의 오동통한 하얀 엉덩이를 잡아 벌리니 위쪽에 이제는 오므려진 적갈색의 항문 입구가 보이고 그 밑에 물기를 머금고있는 보지구멍이 실룩거리고 있었다.
그 밑의 보지 음순과 그 주변에는 아까 지애가 흘린 보짓물이 말라 붙어있었다.
나는 먼저 지애의 보지를 쑤셔주려고 생각하고서는 내 좆을 지애의 보지구멍 입구에 대고 슬며시 밀어 넣었다.
지애는 내가 자기의 항문에 로션을 바르고 자기의 항문을 쑤셔줄 것이라고 기대했다가 내가 그냥 자기의 보지구멍으로 좆을 박아 넣으니 놀랐다는 듯이 "헉..."하는 신음을 내었다.
천천히 내 허리를 앞뒤로 움직여가며 지애의 보지구멍을 쑤셔주면서 옆에 있는 로션을 지애의 항문으로 떨어뜨리고 손가락을 세워서 지애의 똥구멍 속으로 집어넣었다.
지애는 내 손가락이 자기의 항문을 쑤시면서 내 좆이 보지구멍을 쑤셔주니 기분이 좋은지 "아.. 형부... 아.. 좋아요... 정말 좋아요... 아.. 하..."하는 신음을 내 주었다.
나는 손가락 하나를 더해서 지애의 똥구멍을 쑤시면서 똥구멍을 늘려주었다.
지애 똥구멍의 긴장이 풀어졌다고 생각이든 나는 지애의 똥구멍에서 손가락을 빼고 다시 로션을 조그만 구멍이 벌어진 지애의 똥구멍 속으로 흘려보내고 내 좆을 지애의 보지구멍에서 빼서 내 좆에도 충분히 발랐다.
그리고 나는 내 좆의 밑둥이를 잡고서 다시 지애의 똥구멍을 내 좆으로 탐색하기 위해서 똥구멍 안으로 내 좆을 진입시켰다.
내 좆은 부드럽게 아무 저항을 받지 않고서 지애의 똥구멍으로 박혔고 나는 지애의 허리를 두 손으로 잡아 내 자세를 안정시키고서는 허리를 움직여 지애의 똥구멍을 쑤시기 시작했다.
나는 천천히 지애의 똥구멍을 쑤시는 내 좆의 속도를 올려갔고 내 좆이 자기의 항문 속을 휘저으며 진퇴운동을 하자 지애는 아까 욕실에서와는 달리 이 이상한 기분이 좋다면서 신음을 내었다.
나는 지애의 허리를 잡고있던 손에 힘을 주어 강하게 잡고서는 강하고 빠르게 내 좆을 거의 지애의 똥구멍에서 빼 내었다가 내 알주머니가 지애의 보지를 때릴 만큼 끝까지 쑤셔 박아 주었다.
그리고서는 지애에게 지애의 손으로 지애의 보지를 만지고 쑤시라고 했더니 지애는 자기 손을 자기 다리 안쪽으로 해서 자기의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지애가 그렇게 자기의 보지를 자기 손으로 만지려니 지애는 침대에 자신의 어깨를 붙이고 엉덩이만 하늘로 솟아있는 모습이 되었다.
그런 모습이 되자 내가 지애의 똥구멍을 쑤시는 것이 한결 쉬어졌고 지애는 그런 자세로 자기의 항문이 쑤셔지니 아까 와는 또 다른 기분이 들면서 자기의 보지에서도 자기 손이 움직이는 대로 항문과 보지의 쾌감이 더해져서는 엉덩이를 들썩이며 마치 엉덩이춤을 추듯이 움직였다.
지애의 똥구멍을 쑤시면서 보니 지애는 내가 좆을 천천히 박으면 자기 손도 천천히 자기의 보지를 쓰다듬거나 보지구멍을 쑤셨고 내가 좆을 빨리 해서 강하게 박아주면 자기 손도 빨리 움직이며 내 좆의 움직임에 박자를 맞추면서 자기의 보지를 자기 손으로 비비거나 쑤셨다.
지애의 그런 행동이 재미있어서 나는 속도를 늦추었다가 갑자기 빨리 하거나 빨리 박다가 갑자기 속도를 줄이는 장난을 쳤다.
그런 내 행동이 지애에게는 엄청 큰 쾌감을 가져다주었는지 어느 순간 자기의 엉덩이를 나에게 밀어 밀착시키고서는 "어흥... 형부... 빨리요.. 빨리 좀....."하면서 내 자기 똥구멍을 빠르게 쑤셔달라고 부탁을 했다.
그래서 나는 있는 힘을 다해서 지애의 허리를 잡고서 내가 움직일 수 있는 최대의 속도로 빠르고 강하게 지애의 똥구멍을 쑤셨다.
그러니 지애는 "어머.... 어머.... 난... 몰라... 어떻게.... 아악...."하면서 다시 절정에 올랐다.
지애가 절정에 올라서 몸을 떠니 내 좆을 물고있던 지애의 똥구멍 속살들이 강하게 내 좆을 쥐어왔고 난 그 동안 억지로 참았던 내 좆물을 지애의 똥구멍 속 깊이 쏟아 부었다.
그리고 난 몸을 "벌벌"떨고있던 지애의 등으로 쓰러지며 지애를 깔아뭉개듯 지애의 몸 위에 쓰러졌다.
지애의 어깨를 잡고서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움찔움찔 거리는 지애의 똥구멍을 음미하던 나는 내 좆에 힘이 다 빠져 쭈그러들면서 지수의 항문에서 빠지자 지애의 옆으로 벌러덩 누워 버렸다.
그렇게 우리 둘 이는 정사후의 나른함에 빠져들었다.
잠시 그렇게 쉬고 있다가 내가 지애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지애는 얼굴을 들어 내 입에 뜨거운 키스를 퍼부었다.
지애의 키스가 끝난 후 지애는 "형부.. 너무 좋았어요.. 고마워요..."하면서 자기 몸을 일으켜 욕실도 걸어 들어갔다. 걸어가는 지애의 똥구멍에서는 내 정액들이 자리를 못 잡고서 다시 똥구멍 밖으로 흘러나와 지애의 허벅지로 흐르는 것이 보였다.
욕실에서 물소리가 그친 뒤 지애가 물에 젖은 타월을 들고, 침대로 와서 내 좆을 깨끗이 닦아주고서는 자기의 입에 물고서 "쪽쪽"거리는 소리가 나도록 빨아주었다.
지애가 내 좆을 빨아주는 것을 한 5분 정도 즐기다가 다시 지애를 내 옆에 오도록 한 뒤 지애를 안아서 한 손으로 지애의 유방을 주무르면서 지애의 똥구멍 맛도 보지구멍처럼 아주 맛있다고 얘기했더니 지애는 정말로 좋았냐고 물으면서 자기도 그런 기분은 처음이었다고 아주 좋았다고 했다.
내가 그럼 최 서방을 꼬셔서 한번 해보라고 했더니 지애는 처음에는 "아이... 어떻게..."하길래 내가 최 서방이 술에 취했을 때나 포르노를 같이 볼 기회가 있으면 저러면 기분이 좋을까? 하고 물어보면 분명히 최 서방이 한번 해보자고 꼬실테니 그 때는 못 이기는 척 하면서 해보라고 하니 그럴까요 하고 대답을 했다.
내가 하지만 지애 니 똥구멍은 가끔 최 서방에게 대주는 것은 허락하나 다른 남자에게 주면 안 된다고 하면서 만약 그러다가 걸리면 사망이라고 하니 지애는 웃으면서 그러겠다고 약속했다. 지애는 약속하면서 나보고 욕심쟁이라고 놀리듯 웃으면서 얘기하길래 나는 지애 니 똥구멍이 너무 맛있어서 다른 놈에게 맛보여 주기 싫어서 그런다고 하니 지애는 그럼 자기 남편에게도 안 하겠다고 하였다.
그런 지애가 너무 이뻐서 키스를 해주니 지애는 내 혀를 빨거나 자기 혀를 내 입 속에 넣어주어서 내가 빨 수 있게 해주면서 나보고 사랑한다고 했다.
나는 그저 씩 웃으면서 같이 샤워나 하고 나가자고 하면서 욕실로 들어갔고 내 몸을 지애가 정성스럽게 닦아주는 것을 즐기면서 다시 지애가 내 좆을 빨게 한 다음 호텔을 나섰다.
회사에 들어가니 이사님의 호출이 있었고 이사님과 저녁 약속을 하고서 밀린 일을 처리하다보니 퇴근시간이 훌떡 지났다.
회사 근처의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이사님과 같이하면서 다음주에 있을 지사들의 마케팅부분 지도 감사 건에 대해 의견을 나누다 진수의 공작이 거의 성공 단계에 왔으니 확실히 도와주어야 갰다는 생각이 들어서 예정에 없던 일을 말씀드렸다.
즉 계획안에는 우리 부서 직원들을 3개조로 만들어 지사들을 돌면서 지도 감사하게 만들고 나는 남는 직원들과 서울에 남아 있을 예정이었으나 내가 이사님께 가장 큰 지사인 부산지사를 직접 맡겠다고 말씀드렸다.
이사님은 내가 처가가 있는 부산이 편해서 그곳을 가겠다고 하는 줄 생각 하셨겠지만 내 머리에는 지애가 가득 차 있어서 진 수일도 도와줄 겸 지애와도 즐거운 가질 겸해서 그렇게 말씀드린 것이었다.
이사님은 꼭 내가 갈 필요는 없을 것 같다고 하시면 서도 내가 직접 가장 큰 부산으로 내려가서 직접 일을 하겠다고 하니 만족한 얼굴을 하셨다.
이사님은 그 일을 나에게 맡기겠다고 하시면서 내가 원하면 그렇게 하라고 하셨다.
이사님과 한 저녁식사 후 나는 혼자서 다시 회사로 들어가 부산 출장 계획서를 작성하고 지사의 지도 감사에 대한 계획안도 다시 만들었다.
그렇게 시간을 때우다 진수와 약속한 시간이 되어가서 회사를 나와서 지수의 회사가 있는 곳으로 차를 몰았다.
지수의 회사근처에서 전에 가끔 가던 곳에서 순대와 김밥을 사서 들고서는 지수의 회사가 자리잡고있는 층으로 올라갔다.
전에 지현이가 우리 집으로 오기 전에는 지수가 늦으면 내가 이렇게 밤참을 사서 지수의 사무실을 가끔 찾아간 적이 있었지만 지현이가 우리랑 같이 있게된 후에는 처음이었다.
물론 그 날의 방문도 내 흉계를 성공시키기 위한 하나의 디딤돌이었다.
10시가 넘은 시각이어서 지수회사의 문은 잠겨있었지만 안에 불이 환하게 켜 있어서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었다.
몇 번의 노크 끝에 지수회사에 있는 아가씨가 문을 열어주었고 서로 낮이 익은 사이라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그 아가씨와 같이 지수가 일하는 공간으로 들어갔다.
내가 들어가니 지수는 도면을 놓고 옆의 진수에게 뭐라고 설명을 하고있었다.
진수와 지수는 나를 보고 놀라는 표정을 지었지만 내가 진수와 악수하며 인사를 하고서 지수에게 일을 너무 열심히 해서 출출할까봐 야식 좀 사 가지고 왔다고 하면서 아가씨에게 전해주었다.
그리고 지수를 따로 불러서 나의 갑작스러운 출장 소식을 전해주었다.
내가 미안하다고 하자 지수는 회사일 이니 어쩔 수 없지않냐고 이해를 해 주었다.
다시 진수와 아가씨가 야식을 먹고있던 방으로 돌아와 일이 많은 것 같으니 내가 먼저 집에 들어가야겠다고 했더니 지수나 아가씨나 일을 마무리해도 상관없다고 같이 들어가자고 해서 그럼 내가 고생한 지수와 아가씨 그리고 오랜만에 만난 진수에게 한잔 사겠다고 하고서는 다들 지수의 회사를 나왔다.
지수회사와 가까운 카페에서 간단하게 맥주를 마신 우리는 내가 발동이 걸린 것처럼 진수에게 한잔 더 하자고 우겼고 진수는 못 이기는 척 그럼 그러자 고 했고 나는 지수에게 같이 어울리겠냐고 물었더니 지수는 진수와 내가 같이 있는 자리가 불편했던지 피곤하다면서 먼저 들어가겠다고 했다.
지수와 아가씨는 집으로 돌아간 후 나와 진수는 차를 몰고서 진수가 잘 가는 룸살롱으로 자리를 옮겨서 진수에게 아가씨를 붙어주고 같이 신나게 술을 마셨다.
내가 진수와 술을 더 마시자고 한 것은 내가 다음주부터 일주일동안 출장 간다는 것을 지수에게 알려주었고 내가 자기 회사로 찾아왔으니 집에서 지수가 눌러달라고 할까봐 내가 술을 더하고 들어갈 것이니 그 기대를 아예 하지 말라고 표현한 것이었다.
밤늦게까지 진수와 술을 퍼 마시고 대리운전으로 집에 돌아와서는 난 그냥 샤워도 하지 않고서 잠에 빠져들었다. -흉계 12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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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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