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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4:12 2,337회 0건
흉계 14
흉계 14부
부산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짧은 비행시간동안 나는 진수와 내가 계획한 일을 잠시 생각하고선, 그후에 어떻게 일을 처리해야 부드럽게 내가 바라던 결과를 가질수있을까하고 곰곰히 생각하며 예기치 못한 일이 생겼을때에 대한 대비책도 생각하여야만 되었다.

일단 진수와 내가 계획한 일은 이렇다.

진수는 지수에게 자기가 맡긴일의 마무리를 위해 지수를 만나고 지수와 저녁(오후 6시부터 7시 반까지)후 일을 핑계로 다시 지수의 사무실로 돌아가 일얘기 하면서 시간을 때운후 지수의 assistant를 퇴근시킨후 지수와 다시 스킨쉽과 애무를 시작한다.
그때가 한 9시에서 9시반사이 지수는 내가 부산에서 월요일 오후에나 돌아올것이라 믿고있기에 안심하고 진수의 품에 안겨 진수의 손놀림과 애무를 즐긴다.
전과달리 지수는 진수의 애무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며 이제까지 해 주지 않았던 애무를 진수에게 해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내 머리속에 들어왔다, 왜냐하면 진수와의 애무가 한두번이 아니었고, 전에는 내가 집에 있다던가 아님 언제 남편인 나랑 마추칠지 몰라 불안한 마음이었지만 지금은 내가 부산이라는 타지에 가있고 특히 남편이라는 사람이 자기몸을 안 만져준지 오래되었지 않은가...

남자를 알던 모르던, 여자들은 남자가 먼저 해주고 자기가 안해주면 미안한 마음이 드는가보다..
특히 남자를 잘 알고있는 여자들은 그런 마음이 더하는지.... 한사코 오랄은 싫다고 개기는 여자에게는 해 달라는말보다 먼저 그 여자에게 오랄로 해주고 나중에 자연그럽게 내 자지를 그 여자의 입근처로 옮기면 자연스럽게 내 자지를 자기입에 담고 정성스럽게 빨아주는 것 같다(물론 기술을 떡이지만...). 그게 남자는 자기의 보지를 빨아주는데 자기는 안해준다는것이 미안해서 그런것 같다. 아님 말구...
그런데 지수가 그런 마음을 갇고 진수를 애무해주는것을 나는 간절히 바라고있었다.
그래야 내가 계획한일이 더 수월하게 진행될수있었기 때문에...

서울에 도착한후 난 일단 지수의 사무실근처로 가서 지수의 회사건물 입구가 잘보이는 곳에 위치한 카페에 않아서 알리바이를 하나더 만들기 위해 집으로 전화를 걸었다.
집에는 내가 계획한대로 지현이가 내 심부름으로 외출중이라 자동응답기가 켜저있었다.
지현이는 내 부탁으로 얼두당치도 않은일을 방과후부터 늦게까지 하고 다니고 있으리라...
집의 자동응답기에는 내가 부산을 떠나면서 남겨논 서울로 출발한다는 6시10분자 메시지가 남아있을것이다.
물론 그 메세지는 내가 지수의 사무실로 전화를 먼저걸어 지수가 외출중인것을 확인하고 남겨놓은것이다.
나나 지수나 무슨 급한일이 없으면 집에있는 자동응답기의 메세지는 집에 돌아와 확인하지 밖에서 확인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있기에 그런 계획을 세운것이다.
나는 모든것이 잘되간다는 생각을하면서 자동응답기에 말을 남겼다.
누가 나중에 알더라도 내 행동이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지수가 보고싶어서 일을 빨리 끝내고 서울에 도착했는데 아무도 없네... 아까 떠나면서 사무실이고 집에했을때도 없던데.. 아마 일때문에 사무실에 있는 모양이니 내가 사무실에 들릴께....”라는 메세지를 남기고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 근처의 피자집으로 전화해서 큰 피자를 콜라와 함께 주문하고 한 9시 10분쯤 내가 있는 카페로 배달을 부탁한뒤 자리에 앉아서 빌딩의 입구를 주시하고있었다.

내 생각대로 한 9시가 못되서 지수의 assistant가 입구를 나와 퇴근하는것이 보였다.
진수와 내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는것이다.

이제부터 진수는 작전에 돌입할것이다.
지가 형수라고 부르는 여자의 유방이며 보지며 이번에는 확실히 공략할것이다.
물론 삽입까지는 않기로 약속했지만...
그 약속은 진수가 먼저 제의한 것이고, 나는 진수에게 삽입이건 아니건 상관없고 분명한것은 지수의 옷을 모두 벗겨내야 한다고 지시했다. 그래야 내일이 쉬워지니까...

먼저 진수는 일이 대강 마무리 된것같으니 잠시 쉬면서 차나 한잔하자고 하면서 자판기에 있는 커피를 가져온다..
자판기는 지수가 근무하는 회사 바깥 건물 복도에 있으니 회사 바깥으로 나가야한다..
회사의 문은 아까 아가씨가 퇴근한후 지수가 잠그었을테니 지수에게 열쇠를 받아서 열고 나가서 커피를 뽑아오면서 문을 잊어먹고 잠그지 못한다.
그러나 지수는 진수가 회사문을 잠근것으로 생각할테고, 은근히 기다리던 진수의 손이 자기의 유방을 슬그머니 잡을때 아!하는 탄성과 함께 진수에 품에 안되요!...되요!...되요!하면서 안길것이다.
그동안 진수의 공작과 결과를 돌아보건데 실패할 확률은 거의 없다...
이제는 내가 얼마나 연기를 잘 하느냐에 내 흉계의 성공이 걸려있는것이다...
이제까지는 남의 능력에 기대서 일을 진행해왔지만 이제부터는 내 능력으로 완결을 져야되는것이다.

9시 10분쯤 주문했던 피자가 도착해서 지불한후 조그만 가방을 어깨에 둘러메고 피자와 콜라가 들어있는 백을 들고서 카페를 나서서 지수의 회사앞에 있는 손수레에서 지수가 좋아하는 떡볶이와 순대를 조금더 사 들고서 지수의 회사가 자리잡은 빌딩으로 들어갔다.

지수의 회사가 자리한 층에 내려서 지수의 회사쪽으로 조심스럽게 걸어간후 닫혀있는 회사의 철문을 들며서 잡아서 돌려보니 역시 계획대로 열려있었다...
그렇다면 이미 작업이 진행중이라는 얘기...
난 얼굴에 흉학한 미소(남이 보기에 그럴거라는 얘기)를 머금으며 조심스럽게 철문을 열고 회사안으로 들어갔다.

회사안에는 다른곳은 불이 다 꺼져있고 지수의 사무실과 응접실겸 회의룸으로 쓰이는 곳에서만 불빛이 스쳐나왔다.
지수 사무실은 문이 열려있었고 안에는 아무도 없는것으로 보아 둘은 아마 회의룸에 있는 모양이었다.
하긴 사무실보다는 회의룸에는 테이블도 큰것이 있고 소파도 있으니 사무실보다는 작업(?)하기가 수월할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내앞에 있는 조그만 책상에 내 출장용인 조그만 가방과 피자백, 순대가 들어있는 봉지등을 내려놓고 일단 지수의 사무실로 가 아무도 없는것을 다시 확인하고선 내 발걸음을 회의실로 옮겼다.

지수회사의 회의실이라는곳은 사무실 창쪽에 유리로 벽을 세워서 만들어 놓은 곳이다.
그리고 회사의 응접실, 회의실이나 presentation을 하게끔 큰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건물 창쪽으로는 소파도 놓여있었다.
그리고 3면의 유리벽은 위에서 아래로 펼쳐진 블라인드를 달아놓았다.
전에 내가 가끔 지수의 회사를 방문해서 지수선배와 같이 그곳에 들어가본적이 있어서 잘알고 있었다.
그날도 그 회의실에 블라인드가 회의실안쪽을 들여다볼수없게 쳐져있었다.
그러나 그런 블라인드는 완전히 잘 내려저있으면 안에서 밖을 들여다 보기 어렵지만 완전히 닫지 않았을 경우에는 안에가 잘 들여다보였다.
내가 다가가서 안에서 눈치채지않게 회의실 안쪽의 분위기를 살피니 아무 소리도 들리지는 않지만 사람이 안에 있다는 것을 대강 알수가있었다.
그리고 내가 지수의 사무실에서 회의실쪽으로 다가간 벽의 블라인드는 잘 닫혀있어서 안을 들여다보기 힘들었다.
그래서 혹시나 하고 벽에서 멀리 떨어져서 문이 있는 쪽으로 돌아갔지만 처음 벽보는 굳게 닫혀져 있지 않았지만 내가 안을 자세다 들여다 보면 혹시 안쪽에서도 나를 볼수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마지막으로 다른쪽으로 돌아갔다.
그쪽은 회사의 비상문이 있는 쪽으로 그 비상문이 있는 벽과 회의실의 벽이 조그만 복도를 만들고 있는 그런 모양이었다.
역시 내 생각대로 그 벽의 블라인드는 완전히 닫여있었지 않았다.
비상구쪽으로 향한 조그만 복도만 있는 곳이라서 블라인드를 닫을 때 신경쓰지 않고 그냥 닫아서 완전히 닫혀지지않은 모양이었다.
아님 닫는 사람이 무척 급한 일이 있어서 대강 닫아서 그런지 몰라도 하여간 나에게는 아주 고마운 일이었다.
그쪽벽과 문이 있는 쪽의 벽이 만나는 코너에서 안을 들여다 보면 안을 많이 볼수가 있었다.
내가 자리를 잡으려고 안을 대강 들여다 보니 지수와 진수는 창쪽의 긴 소파에 앉아서 서로 키스를 하고있는 중이었다.
그들이 잘보이는 자리를 찾아서 근처의 책상에서 의자를 조심스럽게 끌어와 편하게 앉아서 둘이 행동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내가 보니 그래도 둘이서 무슨 일이라도 했는지 회의실 테이블위에는 도면이 몇장 있었고 둘이 마시던 종이 커피컵이 근처에 놓여있었다.

진수와 지수의 키스는 시작한 시간이 좀 되었는지 열을 더해가고 있는것처럼 보였다.
진수는 내가있는 자리에서 등이 보이게 지수를 안고서 키스를 하고있었다.
지수의 손이 진수의 머리를 끌어안고 있었고, 진수의 오른손은 지수의 커다란 유방을 하얀 브라우스 위로 주무르고 있었다.
진수는 키스를 계속하면서 지수의 유방을 주무르던 손을 움직여 지수 브라우스의 단추를 풀어서 지수의 스커트에서 브라우스를 빼고 브라우스의 옷깃을 양옆으로 활짝 열었다.
그러자 나는 지수의 브라를 볼수있었는데, 하얀 see-through 브라였다.
그 젖가리개는 가리개라기보다는 노브라는 부담스럽고 해서 그냥 멋으로 걸치는 그런 가리개로 진수의 키스와 주물럭으로 인해서 빠딱선 지수의 젖꼭지가 빤히 들여다 보였다.
그런 지수의 유방을 보니 나도 천천히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내 여자인 지수가 다른 남자와 저런 자세로 애무를 받는 것은 몰래 몰래 슬쩍슬쩍 보았던 과거의 경험보다 강하게 내 대구리를 때렸고, 한편으로는 착찹한 마음과 그것과는 달리 흥분되는 느낌이 서로 내 마음에서 갈등하고있었다.
하지만 내가 내 계획을 완결하기 위해서는 지나가야할 과정으로 생각하면서 내가 입장하는 때가 될 때까지 둘의 행동을 즐겨보기로 작정하고 편안히 의자에 앉아서 관람하였다.
그렇게 지수의 브라우스를 펼친 진수는 지수의 유방을 두손에 하나씩 움켜 쥐고서 마치 제여자 유방 만지듯 이리저리 주물럭 거렸다.
지수의 커다란 유방이 진수의 손에서 이리저리 움직이는 모습이 상당히 섹시해 보여서 속으로는 “쟤... 에로물 배우로 나가도 손색없겠다...”하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 진수의 유방을 주무르던 진수는 키스하던 지수의 얼굴에서 자기 얼굴을 떼더니 지수의 뺨과 목덜미에 아주 열렬한 키스세례를 퍼 붓더니 얼굴을 천천히 내려 한손으로 지수의 젖가리개를 밑으로 내리고 지수의 맨 유방을 혀로 핥더니 한순간 지수의 조그많지만 빨딱선 젖꼭지를 입에 넣고 빨아주기 시작했다.
그러자 지수는 쾌감을 이기지 못하겠던지 고개를 뒤로 젖히고 “아... 아!...”하는 신음소리를 내는 것이 나에게까지 들렸다.
지수의 신음소리에 자신을 얻은듯한 진수는 열심히 지수의 젖꼭지를 빨아주었으나 앉아서 여자의 브라를 한손으로 내리고 젖꼭지를 빠는일이 쉽지않은 일이라는 것은 경험해보신 분들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진수도 그런 힘든 자세를 유지하며 지수의 젖꼭지를 빨자 지수가 보기에 진수가 힘이드는게 안스러워보였던지 자기의 자기의 젖가리개를 밑으로 내려서 진수가 작업하기에 수월하게 해주었다.
그러자 진수는 힘들게 하지말고 편하게 하자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지수의 등뒤로 손을넣어 지수의 젖가리개를 풀려하였지만 지수는 젖가리개는 풀어지지않았다.
그런 진수의 모습을 보던 지수는 웃으면서 자기손으로 젖가리개의 앞에 있는 후크를 풀어서 자기의 커다란 유방이 철렁거리며 젖가리개로부터 해방되게만들었다.
진수는 얼마나 흥분이 과했던지 지수의 젖가리개 후크가 앞에있는 것을 보지못한 것이다.
진수는 지수의 젖가리개가 풀어지자 제 세상 만난 듯 출렁거리는 지수의 양쪽 유방을 양손으로 하나씩 잡고서 주무르는데 ‘저러다 진수 유방터지지않을까?’하는 걱정이 들게끔 힘주어서 주무르는 것이 지수의 일그러지는 유방을 보면서 생각했다.
그렇게 지수의 유방을 일그러지듯 주무르면서 지수의 양쪽 젖꼭지를 번갈아 가면서 빨아주던 진수는 지수의 입에서 나오는 신음이 많아지는 것을 알아채고는 지수의 유방을 주무르던 오른손을 지수의 무릎께로 내려서 지수의 허벅지쪽으로 손을 밀어넣기 시작했다.
지수는 내가 스타킹을 싫어하는 관계로 스타킹을 입지 않는 버릇이 생겨서 항사 맨 다리로 지냈는데 그날도 스타킹을 입지않아서 진수는 지수의 스타킹없는 맨살을 느낄수가 있었을 것이다.
지수도 진수의 손이 좀더 자유롭게 자기의 보지를 만져주길 바래서인지 자기의 다리를 벌려주어 진수의 작업을 도와주었다.
그러나 지수가 직장에 나갈때면 입는 스커트는 타이트한 스커트여서 지수가 아무리 다릴벌려주어도 그 벌어지는게 많지가 않아서 진수의 손이 자유롭게 지수의 보지를 만져주지는 못하는것같아 보였다.
진수의 손이 그저 진수의 허벅지안쪽을 헤메고 있는 것처럼 보이자 지수는 지가 애가 탔던지 자기손으로 자기의 엉덩이쪽에 있는 스커트의 후크를 풀고 지퍼를 내려 스커트가 많이 벌어지게 만들어 주었다.
그러자 진수는 그 순간을 기다렸다는 듯이 손을 지수의 허벅지 깊숙이 집어넣는 것이 보였다.
진수는 한참동안을 입으로는 지수의 양 젖꼭지를 빨아주면서 손으로는 지수의 보지를 만져주다가 지수의 스커트를 잡고서 지수의 다리에서 벗겨내려하자 지수는 엉덩이를 들어서 진수의 행동을 도와주고있었다.
지수의 스커트가 지수의 다리에서 빠져나와 회의실 바닥에 아무렇게나 던져지자 난 지수의 팬티를 볼수있었다.
역시 팬티도 젖가리개와 매치되는 하얀 see-through 팬티였다.
조그만 꽃모양의 레이스가 팬티 중간, 그러니까 보지둔덕 윗부분에 수놓아져 있고 나머지는 그저 하얀 얇디얇은 천으로 지수의 많지않은 보지털이 멀리 있는 나에게도 자세히 비치는 감으로 되어있고 보지의 음핵부터 항문까지만 두겹으로 되어있는 그런 팬티였다.
그런 팬티를 본순간 난 오늘 지수가 아예 진수에게 보지를 대줄려고 마음먹고 있었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갑자기 내 여자가 얼떨결에 보지를 다른 남자에게 대주는 것이 아니고 미리 주려고 생각하고 준비하고 왔다고 생각하니 아무리 내가 그렇게 만들었지만 지수에 대해서 열이 받기 시작했다.
그래서 ‘너... 이따보자...’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수는 스커트가 자기몸에서 떨어져 나가자 소파에 두다리를 올려서 약간 편하게 앉아서 진수를 기다리고있었다.
진수가 다시 지수와 키스로 시작해서 유방을 빨면서 지수의 허벅지로 손을 내리자 지수는 자연스럽게 자기의 다리를 벌려주었고 진수의 손이 지수의 보지를 덮기전 짧은순간 나는 지수 팬티의 보지가리는곳을 볼수있었고 거기는 지수의 보지가 진수의 자지를 애타게 기다리는 증거로 내보내는 보지물로 지수의 보지주변이 젖어있는 것을 볼수가있었다.
진수는 그렇게 지수의 보지애액으로 젖은 팬티위로 지수의 보지를 문질러 주면서 입으로는 지수의 유방을 핥거나 발딱선 젖꼭지를 입에넣고 빨아주었다.
지수는 쾌감에 못이겨 입을 헤벌떡 벌리고서는 그저 "아!... 헉!... 아!... 진수씨!"하는 신음을 내며 진수의 혀와 손이 주는 쾌감을 즐기고 있는것 같이 보였다.
그렇게 지수의 유방과 보지를 제 여자 만지듯 주무르고 빨던 진수가 입을 지수의 유방에서 아래쪽으로 내리며 지수의 배꼽쪽으로 입을 옮기자 지수는 지가 편하게 애무를 받으려고 그랬는지 아님 진수가 자기 보지 빠는 것을 쉽게 해줄려고 그랬는지는 몰라도 소파에 길게 누워 버렸다.
그러자 진수는 지수의 오른쪽 다리를 소파의 등받이에 올리고 나머지 다른 다리는 소파밑으로 내려 벌리고서는 자기는 소파밑에 쭈그려 앉더니 입을 지수의 팬티위로 이동시켜 지수의 보지둔덕과 보지를 빨아주는 것 같이 보였다.
내가 있던 자리에서는 진수의 입이 지수의 보지를 애무해 주는 것이 잘 보이지가 않아서 내자리를 약간 오른쪽 코너쪽으로 움직이니 자세히 볼수는 없었지만 진수의 혀가 지수의 보지위에서 움직이는 것이 대강 보였다.
내가 시계를 보니 벌써 10시가 조금 넘어있었다.
아마 진수는 내가 10시 반쯤에 회의실 문을 열고 나타날줄 믿고있을 것이다.
진수는 자기의 시계를 슬쩍 쳐다보더니 내가 나타나기 전에 지수의 보지를 확실히 봐두어야겠다고 생각했는지 아님 나에게 진짜 확실한 모습을 보여줄려고 했는지 지수의 팬티밴드의 양쪽을 잡고서 살며시 끌어내리기 시작했다.
지수는 자기 남자에게 하듯이 아주 당연하다는 듯 자기의 엉덩이를 들어서 진수가 자기의 팬티를 내리는 것을 도와주웠고 진수는 힘들지않게 지수의 팬티를 지수의 몸과 분리시켜놓았다.
막상 자기의 팬티가 벗겨져 나가자 지수는 약간 부끄러운 듯이 다리를 소파에 올려 다리를 모았고 진수는 그게 귀여운지 지수의 이마에 키스하며 지수의 몸에 남겨져있는 나머지 브라우스와 브라를 벋겨내었다.
그리고는 지수를 소파에 다시 뉘이고 다리를 다시 전같이 벌리게 만든다음 지수와 간단히 키스를 하고서는 다시 지수의 다리사이에 앉아서 지수의 보지를 양손으로 벌린다음 뭐라고 하자 지수는 부끄러운 듯이 얼굴을 붉히며 웃는 모습이 내눈에 들어왔다.
진수는 그렇게 자기가 벌려논 지수의 보지로 마치 다이빙하듯이 내려가 혀를 내밀고는 지수의 보지위쪽의 음핵부터 지수의 항문까지 혀로 핥아내려갔다가 다시 음핵까지 올라오는 방법으로 지수의 보지를 애무해 주었다.
지수는 자기 보지를 남편의 동생이라는 남자에게 뒤집어 보여주고 내맡기면서 뭐가 그렇게 좋은지 진수의 머리를 두손으로 움켜쥐고서 연신 “아!... 하!.... 억!”하는 신음만 내뱉고 있었다.
나는 진수가 머리를 지수의 보지에 붙이고 보지를 빨아줄때는 어디를 어떻게 애무하는지는 못보았고 그저 짐작으로 지수의 보지 어디를 빨아주는가보다라고 짐작만 했고, 진수가 얼굴을 들어 혀로 지수의 음핵이나 요도구, 보지구멍, 회음과 항문을 핥아줄때는 자세히 관람할 수가 있었다.
그렇게 지수의 보지 구석구석을 혀와 입술로 탐색하던 진수는 자기의 몸을 쓸쩍 돌려서 자기의 자지가 지수의 얼굴쪽으로 하게끔 자리를 잡았다.
지수에게 자기의 자지도 애무해달라는 표시였다.
나는 순간 지수가 어떻게 나올까하고 의문이 생겼다.
전에 진수가 지수가 진수에게 직접적인 애무는 해 주지않았다고 들었기 때문에 이번에 지수는 어떻게 할까하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물론 직접적으로 자기의 보지구멍은 진수에게 대주지않았고 진수의 좆도 그저 팬티위로만 만져주었을 뿐이지만 진수가 전에 자기의 유방사이에 좆을 넣고 tit-fuck을 하게하고 남편이 아닌 다른남자의 좆물을 자기의 유방과 얼굴로 받아내었으니 이번에는 전과 다르지않을까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궁금했다.

그러나 당시의 지수는 너무나 섹에 굶주린 여자에 불과한 것 같았다.
진수가 자기의 하체를 지수의 얼굴쪽으로 가져오자 아무런 거부감없이 진수의 바지 벅클을 풀더니 바지의 단추와 지퍼를 열고서 바지의 앞춤을 넓게 벌리더니 진수의 단단해진 좆이 기립되어 부풀어 올라있는 진수의 팬티위로 진수의 좆을 잡아서 아래위로 훑어주는것이었다.

그러자 진수의 얼굴에는 만족의 미소가 흐르더니 왼손으로 지수의 보지를 한쪽으로 잡아당겨 넓게 벌리고 입을 지수의 음핵으로 가져가 지수의 음핵을 입으로 빨아주자 지수는 “아!... 진수씨!..”하는 비명아닌 비명을 내가 들릴만큼 크게 질렀다.
그리고서는 진수의 좆을 쥔 손에 힘을 주어 강하게 진수의 좆을 흔들어주는 것이 보였다.
진수는 지수가 자기의 좆을 매번 팬티위로 만져주는 것이 못 마땅한 듯 자기가 직적 팬티를 조금 내리고 굳건한 진수의 좆이 팬티 밖으로 튀어나오게 만들었다.
그렇게 튀어나온 건강한 진수의 자지를 본 지수는 처음에 고개를 돌려 외면했으나 진수가 모라고 하면서 지수의 얼굴을 돌리니 지수는 얼굴을 돌려 강건한 진수의 자리를 보았다.
아마 “어쩜 전에도 보았지만 내 남편 것 보다 더 건강하고 강하네...”라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진수가 지수의 손을 다시 자기의 좆으로 가져가니 지수는 이데 거부하지 않고 진수의 자지를 손을 직접잡고서 천천히 아래위로 훑어주기 시작했다.
진수는 지수가 자기의 맨 좆을 처음으로 직접 만져주자 만족했는지 다시 지수의 보지로 얼굴을 가져가 전과같이 지수의 보지를 넓게 만든후 입으로 지수의 음핵을 빨아주면서, 지수가 직접 자기의 좆을 만져주는데 보답이라도 하는 듯 다른 한손의 가운데 손가락으로 지수의 젖어있는 보지구멍을 쓰담아주는 것이 보였다.
나는 지수의 보지를 더 자세히 보기위해서 지수의 보지가 잘 보이는쪽으로 자리를 다시 이동해야만 했다.
내가 자리를 이동해서 지수의 보지를 보자 진수는 진수의 음액으로 젖은 자신의 가운데 손가락을 지수의 보지구멍속으로 침입시키고 있었다.
진수의 손가락이 지수의 보지구멍속으로 완전히 잠긴후 손가락이 약간 움직이자 지수는 “헉!...”하는 소리를 질렀다.
내가 위치한 자리에서는 지수의 보지와 진수의 애무가 잘 보였지만, 진수의 자지는 진수의 얼굴에 가려서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느낌으로 지수가 진수의 자지를 힘주어서 훑어주고 있는 것은 알수있었다.
진수는 지수의 그런 행동에 보답이라도 하듯이 이젠 손가락2개를 지수의 보지속으로 침범시켜 이리저리 쑤셔주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진수는 시계를 들여다 보면서 나를 기다기는 듯 했다.
한긴 내가 들어서겠다는 시간이 10에서 10반이었는데 벌써 10시 반이 조금 지나고 있었으니 그럴만도 했지만, 나는 진수가 좀더 즐기라고 시간을 지연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물론 내가 나타나기로 했으니 직접 진수가 자기의 자지를 지수의 보지속으로 삽입해 손가락이 아닌 자기의 좆으로 지수의 보지를 맛볼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그동안 진수가 수고해 준 보답으로 난 지수가 진수의 자지를 오랄로 서비스해주길 바랬다.
그리고 그 후에 내가 나타나도 늦지않겠다라고 생각하고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10시 40분이 되어도 내가 나타나지 않자 진수는 내가 늦는다고 생각을 했던지 아님 내가 못 올거라고 생각했던지 지수의 보지를 두 손가락으로 빠르게 쑤시면서 지수에게 자기의 좆을 손이 아닌 입으로 애무해 달라고 하는 것 같았다.
먼저 지수의 손안에 있던 자기의 좆을 빼고서는 지수의 입쪽으로 자기의 자지를 옮기고 지수 입술에 닿게하자 지수는 얼굴을 돌려 진수의 자지를 피하였다.
진수가 무어라고 하자 지수가 대답을 했는데 두사람의 표정으로 보아 싫다고 하는 것 같았다.
그러자 진수는 포기한것처럼 다시 시계를 보더니 지수의 보지를 다시 빨리 쑤시기 시작했고
지수도 미안한지 진수의 자지를 잡고서 빠르게 훑어주는게 보였다.
나는 진수가 지수의 보지를 맛보지는 못할망정 지수의 오랄 서비스나 받게 해주려고 했지만 시간을 더 끌다가는 내가 지수를 옭아맬 찬스를 잃을 것 같아서 내가 나서야겠다고 생각하고선 내가 앉아있던 의자를 다시 원자리로 옮겨놓고 내 가방과 피자가 있는 책상으로 움직였다.

가방을 메고 백을 들고서 나는 일단 심호흡을 크게 하고서는 그때까지 서있던 내 좆이 죽기를 기다리면서 앞으로 내가 해야할 연기를 다시한번 생각하고선 잘 해야지 하는 다짐을 했다.

회의실의 문으로 나가간 나는 일단 귀를 귀울여 안쪽을 상황을 파악하려 했고 그때 마침 진수가 지수의 보지를 어떻게 했던지 지수가 지르는 “아!... 진수씨!”하는 신음이 들렸다.

나는 속으로 열까지 센다음 급한 걸음으로 온것같은 가쁜숨을 쉬면서 회의실의 손잡이를 잡아 돌리면서 문을 열어 제꼈다.
내가 회의실로 들어가면서 안의 사정을 전혀 모르는 사람처럼 크게 “surprize!!!!..”하면서 소리를 질렀고 문에 서서 안쪽을 들여다 보았다.
내눈에 보였던 것은 지수가 진수의 자지를 잡고서 흔들고 있는것과 진수가 지수와 69자세로 지수의 보지에 얼굴을 묻고있는 그런 모습이었다.
문이 위치한 각도에서는 지수의 얼굴과 진수의 자지만 잘 보이고 지수의 보지는 잘 보이지 않는 그런 각도였지만 둘이 69자세로 서로 상대방의 성기에 애무를 하고있는 것은 확실히 알 수 있는 그런 위치였다.
내가 지른 소리에 놀란 두사람은 하던 행동을 바로 멈추지는 못하고 무슨 소린인가 궁금해서 내쪽을 쳐다보는게 그들이 할수있었던 행동의 전부였다.
내 얼굴과 마추친 두 사람의 얼굴은 표현 그대로 경악 그 자체였다.
진수야 나와 미리 약속한상태라 그리 놀란 것은 아닌 표정으로 놀란 표정을 지으려는 표정이 보였지만, 지수의 그 놀란 표정이란...
죽은사람이 다시 살아온다면 그것을 보는 사람의 표정이 그럴까...
하여간 표현하기 어려운 그런 놀란 표정이었다.
두사람은 너무 갑자기 놀란나머지 지수는 그때까지 진수의 자리를 움켜잡고 있었고, 진수는 손가락을 지수의 보지속에 넣어놓고 있었다.
나도 너무 놀라 말도 안나오는 표정을 애써 지으며 그저 “어!.... 어!.....”하는 소릴 내었고,
그 와중에도 알고 있었던 진수는 나를 돌아보면서 “어!.... 어!... 형!...”하는 소릴 내었지 지수는 아무소리도 내지 못하고 얼마나 놀랬던지 진수의 자지를 잡고있는 손을 움직이지도 못하고 나하고 눈만 맞추치고 있었다.
나는 정말 놀란 듯 표정을 지으면서 “이게!.... 이게!...”하는 소리와 함께 들고있던 피자백과 떡볶이백을 떨어뜨리고서는 크게 “shit!...."하고 소리를 지르고서는 돌아서서 나왔다.
그제서야 두사람은 정신이 든 듯 진수가 일어서며 “어!.. 형!..”하면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고 내가 지수회사의 문을 나설때쯤 지수가 우는 소리가 나에게 들렸다.
나는 일단 지수의 회사에서 나온후 내 계획이 거의 성공했고 이제 마무리만 남았다는 생각을 하며 미소를 띄우고서는 택시를 타고 내 회사쪽으로 향했다.

그날 나는 회사근처에 있는 조그만 호텔에 check-in하고서 진수집에 전화를 걸어 전화번호와 방번호를 알려주고 진수와 통화하고 싶다고 전화부탁한다고 해놓고 샤워를 하면서 진수의 전화를 기다렸다.
기다리던 진수의 전화는 새벽 1시반에 걸려왔고 우리는 다음날 아침에 내가 묵고있는 호텔근처에서 만나기로 하고서는 난 편안히 잠자리에 들었다.
흉계 14부 끝

*변명아닌 변명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이제 다음 15부로 완결을 지으려고 합니다....
원래 계획이 변경되어서 지애가 소개시켜준 이혼녀, 진수와 나와의 관계, 지애와 진수의 관계, 진수의 부탁으로 진수부인 길들이는데 내가 참여한 이야기등을 첨부해 한 20부로 계획한 것을 그냥 15부로 완결을 보겠습니다.
그리고 재미가 없는 글이라고 생각이 되지만 완결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려고 올리니 너무 재미없다고 욕하지 마시기를...
그리고 이 글이 올라간 다음 혹시 바이러스 메일이 오지 않는다면 시간나는데로 그 이야기를 올려보겠지만 계속 그런 바이러스 메일이 온다면 포기해야하겠죠....
아 그리고 그동안 많지는 않지만 여러분이 제 글을 메일로 보내달라고 하셨는데, 이곳 소라에 글을 올리지 않는다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시간 나는대로 글을 만들어 그분들에게 보내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바이러스메일도 걱정없고, 그래도 모자란 제글을 재미있게 읽으셨다는 여러분에게 조금이라도 보답이 되겠죠...
항상 모자라는 제글을 읽어주시는 분들 항상 건강하고 멋진 sex-life를 가지시길 귀원합니다.
흉계 완결편인 15부는 빠른 시간안에 준비해서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제글 긴것은 아시죠...
너무 불평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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