變態敎師 9부
少女의 明機調練
박재두 일본어 선생한테 토요일에 겪었던 오욕스러운 사건 이후 설이는 주변의 누구한테고 자신의 비참한 처지를 털어놓지 못하고 혼자만 삭이는 처지가 되었다.
자신의 몸이 이미 자신의 것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종속된 노예로 전락된 신세라는 것을 생각하면 죽고만 싶었다.
그러나 하루하루 힘겹게 생활을 해나가는 엄마와 천진스러운 동생송이를 생각하면 그럴수도 없어 그러다보니 안색은 차츰 초췌해지고, 그러나 그것이 오히려 설이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할뿐이었으니 아이러니한 노릇이었다.
마침내 설이가 원치않는 화요일 하교시간은 어김없이 다가오고, 반아이들은 지리한 수업시간이 끝이나자 희희낙낙하며 앞다투어 하교(下校)들을 하는 모습을, 설이는 책상에 앉은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아빠가 잘나가던 작년 중학교 3학년 때까지만 해도 자신도 하교시간이 제일 즐거운 시간이었는데, 이제는 재잘거리며 하교하는 반아이들이 너무 부러워 터져나오는 울음을 간신히 참으려고 고개를 떨구었다.
그러나, 잠시후 박재두 국어선생이 일방적으로 정한 7시가 다되어가는 벽시계를 확인하고 설이는 한숨을 몰아쉬며 떨어지지 않는 무거운 걸음으로 상담실로 향하였다.
이제부터 선생이 자신의 아랫도리를 또다시 알몸으로 만들고 부끄러운 균열에 예의 기묘한 트레이닝기를 삽입할테고, 설이는 그 과정의 치욕도 견디기 힘들지만 이후 트레이닝기가 가하는 쩌릿거리는 자극을 계속하여 견뎌야 한다고 여겨지니 절로 몸서리가 쳐졌다.
설이가 상담실에 들어서서 다소 초조한 마음으로 의자에 앉지도 못하고 마루에 서서 재두를 기다리는데 얼마 후 문을 열고 들어서는 선생의 모습이 보이고 설이는 다소곳하게 고개를 깊숙히 숙이며 공손히 인사를 하였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응, 설이도 잘있었지?"
"...."
"어디 보자! 우리 설이 더 예뻐졌네"
재두는 능청스러울만치 점잖을 떨며 개기름이 번지르한 얼굴로 설이를 주시하며 의자에 앉더니 주머니에서 담배곽을 꺼내어 담배를 천천히 입에 가져가 불을 붙였다.
그동안 1학년 1반에는 일본어시간이 없어 3일 만에 설이를 보는 재두는 설이의 얼굴이 다소 수척해졌지만 단정한 모습으로 서있는 앞가슴이 분명히 조금더 융기한 모습에 기대했던 트레이닝기가 주는 부수적인 효과라는 것을 알기에 기분이 좋았다.
또한 요즈음에 찾아보기 힘든 이렇게 아름다운 강설이같은 여고생을 이제는 자신이 완전하게 장악했다고 여겨지자 그러한 자신이 대견스러운워 만족스러운 표정을 머금었다.
"설이야, 시작해야지? 지난번에 한번 해봤으니까 오늘은 쉽게 갈수 있겠지?"
"서..선생님? 그..그런데.."
"무슨 얘기하려고 그러는지는 모르지만, 우선 탁자위에 올라가!"
그동안 설이는 그 이상한 기구가 삽입된 균열에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지독한 자극에 몸서리치도록 고생을 하였다.
누구한테고 얘기도 못하고 균열안에 삽입당한 후 지금까지 무척 괴로움을 겪어야하였다.
바기나 트레이닝기는 삽입 후 사실 하루라도 제대로 견딜수 있다면 초인적인 인내력을 필요로 하는 거라, 설이 역시 처음 하루는 어떻게 억지로 견뎠지만 점차 쩌릿함이 강렬해져 참을 수 없을 지경까지 도래하였다.
균열안이 규칙적으로 쩌릿거리고 불이 붙은 것처럼 욱신거려 도저히 견딜수 없었던 것이다.
그 강렬한 자극을 견딜수 없어 마침내 이튼날, 아무 내막을 모르는 동생 송이와 엄마가 잠든 시간, 설이는 욕실에 들어가 균열에 박힌 예의 물건을 뽑아내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트레이닝기는 뿌리라도 내린 것처럼 잘빠지지 않고 균열안이 더욱 격통이 오며 화끈거려 이를 악물고 힘을 주어 잡아 당기자 약간 빠져 나오게 하는데까지는 간신히 성공하였다.
그러나 그렇게 3분의 1쯤 간신히 뽑힌 트레이닝기가 재두가 경고한대로 1분도 안되어 급격하게 노란색으로 변하는 것이 아닌가?
설이는 기겁을 하여 허겁지겁 다시 밑둥을 눌러 깊숙히 삽입하였지만 밤새 잠도 못이루고 더욱 강렬해진 규칙적인 욱신거림에 잠도 못자고 신음을 삭여야했다.
그후 설이는 다시는 트레이닝기를 뺄생각을 못하고 어렵게 오늘까지 견뎌왔고,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터져나오는 신음을 억지로 제어하여야 하였으나 오후가 되자 겨우 저릿거리는 것이 줄어들고 지금은 거의 의식하지 못할 정도로 줄어들었다.
그래서 미리 선생에게 용서를 구하려고 입을 떼자, 재두는 재두대로 속도 모르고 설이가 이런것을 앞으로는 다시는 않겠다고 할까봐 서둘러 탁자위에 올라가도록 지시한 것이다.
설이는 할수없이 선생의 처분에 맞기기로 체념하고 재두가 가리키는 탁자위에 올라가 다소곳이 서있자 선생의 부드러운 말이 들려왔다.
"그건 토요일날 내가 삽입해준대로 잘 있는거지?"
"..예, 그런데.."
"그래? 고생했구나! 설이야 치마부터 올려야지"
"....."
설이는 선생의 눈길을 피하여 되돌아서 스커트를 올리려고 하니까, 선생의 걸걸한 말이 들렸다.
"토요일날 보지까지 전부 보여 줬으면서 아직도 창피한거야? 알았어! 네가 하고 싶은대로 돌아서서 치마 올려,... 더..더더더. 확! 올려"
재두의 채근에 설이가 스커트를 허리까지 올리자 드러나는 설이의 하체는 선생이 지시한대로 밴드롱스타킹을 착용한 복장이었다.
그러나 기대했던 가터벨트는 생략하고 커피색의 스타킹에 감싸인 속옷은 숏거들이 아닌 겨울철에나 착용해야 할것 같은 장딴지 까지 내려오는 긴 베이지색 거들 복장이었다.
"허어! 가터벨트는 왜 안해! 이건 갑옷 입은 것도 아니고 이제 여름인데 이런 거들을 착용하면 보지에 곰팡이 나는 것 아냐? 오늘 당장 하교할때 가터벨트부터 사서 착용해"
"그..그게 밖으로 자꾸 나올것 같아서..흐흑!"
"이렇게! 느낌으로는 밖으로 나올것 같아도 그게 보지안에서 한번 자리를 잡으면 억지로 빼도 왠만해서는 잘 안빠지는 거야! 이렇게 순진하긴, 빼는 것도 요령이 필요한거야? 발들어! 양말부터 벗겨 줄께"
재두는 한심하다는 듯 설이에게 야단을 치며 한편으로는 신겨있는 흰양말을 차례대로 벗기고, 다음은 스타킹을 벗겨내리기 위하여 거들에 걸려있는 스타킹의 밴드부분에 손가락을 찔러넣었다.
기실 재두는 평소 스타킹과 가터벨트에 병적일만치 집착하는 매니아여서 레이스도 별로 없는 흰색의 가터벨트의 끈에 걸린 살색의 밴드롱스타킹을 착용한 모습을 무척이나 좋아하였다.
"그래, 스타킹은 이런 밴드롱스타킹이 좋겠고, 색깔일랑 이왕이면 살색으로 골라라!"
재두는 스타킹이 전달해 주는 야릇한 감촉을 즐기며 설이의 장딴지부터 걷어내리자 설이는 재두의 손길에 또다시 움찔거렸다.
재두는 벌써부터 불뚝거리며 흥분되는 물건을 달래며 압도하는 풍만한 히프에 입혀진 거들을 벗기기 위하여 거들의 밴드부분에 손가락을 걸며 윽박지르듯 말하였다.
"그리고 앞으로는 이렇게 벗기기 힘든 롱거들보다 토요일날 했던 거들이나 그렇지 않으면 차라리 팬티만 입으란 말야! 알았어?"
"..예!"
설이는 정말 재두가 말한대로 자신의 몸이 실제 자신의 몸이 아니고 이제 팬티며 스타킹같은 속옷까지 선생의 허락을 받으며 착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더욱 비참해졌다.
그러나 재두는 순진하고 청순한 설이가 착용한 잘 벗겨지지 않는 거들조차 속으로는 게거품을 흘릴만큼 즐겨가며 천천히 벗겨 내렸다.
발목에서 거들을 벗겨낸후 마지막 남은 하얀 면팬티를 살펴보자 토요일에는 깨끗하였던 속옷이었던것과는 달리 사타구니와 항문쪽에 심하게 얼룩이 진것을 알 수 있었다.
"흐흐! 긴자꾸보지를 만들려고 박아준 단련기를 빼지않고 여태 잘 견뎠구만, 흐흐!"
"그동안 힘들었니?"
"..예"
"이거 삽입하니까 어떻한 느낌이데?"
"그..그게 너무 견디기 힘들만큼 저릿거렸어요"
"그래도 네보지는 좋아했던 것 같다"
"아..아니예요"
"아니기는 뭐가 아냐? 이따가 네보지를 자세히 살펴보면 알겠지만 이렇게 보짖물이 흘러서 하얀 팬티가 얼룩이져있는데. 너 혹시 이런거 바랬던것 아냐?"
"흑! 아니예요"
재두는 꼼짝못하는 설이를 자꾸 궁지로 몰아넣는 재미에 함부로 찧고 나불거리며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한참을 그렇게 뜸을 들이다가 팬티마저 완전히 벗겨내리자 드러나는 설이의 하체는 보송보송한 솜털하며 티하나 없는 매끈한 살결과 군살없는 각선미는 보면볼수록 정교한 예술품처럼 대단한 미태를 보였다.
"잠깐만,허리 좀 더 숙여줄래!"
지금 설이는 그렇지 안해도 고개와 어깨를 잔뜩 구부린 자세였지만 재두는 설이에게 허리까지 구부릴 것을 종용하자 설이는 허리를 잔뜩 숙이고, 계속하여 재두는 설이에게 또다른 요구를 하였다.
"히프도 뒤로 더 내밀어 줄래"
재두의 지시에 따르다보니 선명하게 드러나는 설이의 항문은 효과가 떨어졌다지만 지금도 5~6초 간격으로 규칙적으로 씰룩거리고, 그것이 지금 균열안에 삽입시킨 트레닝기가 전해주는 자극이라는 것을 아는 재두는 타오르는 쾌감을 억지로 달랬다.
"음...되었다, 돌아서!"
설이는 어쩔수 없이 선생의 지시에 손으로 사타구니를 가린채 돌아서고 가늘고 긴 설이의 손가락 사이로 밑으로 늘여진 하늘색 색실 때문에라도 지금 균열안에는 틀림없이 트레이닝기가 들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더구나 재두는 색스럽게 늘어뜨려진 색실마저 규칙적으로 흔들린다는 것을 확인하고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부끄러워하기는, 먼저처럼 스커트 벗고 엉덩이 탁자에 대고 허벅지 벌려야지"
재두의 지시에 설이가 자세를 잡자 아직도 사타구니를 가리고 있는 설이의 손을 떼어놓았다.
재두는 트레이닝기의 손잡이 역할을 하는 하늘색 색실을 잡으며 역삼각형의 수풀의 중심에 도드라진 뽀얗던 둔덕이 조금 붉어지고 잔뜩 부어오른 것을 살펴보며 색실을 잡았다.
"자, 지금부터 뺀다"
"헉! 아..아파요, 흑! 처..천천히 빼주세요, 흐흑!"
"그것봐라 잘 안 뽑히잖아? 허벅지 좀 더 벌려줘,....어어. 어! 이런, 내가 그렇게 신신당부했는데 이걸 뽑았었잖아?"
재두가 힘을 주어 색실을 잡아당기자 뿌리가 박힌 것처럼 트레이닝기는 잔뜩 버티다 기묘한"찔쩍,"슝,하는 바람빠지는 소리와 함께 마침내 뽑혀나와 시계추처럼 양쪽으로 흔들리고 뽑혀져 나간 균열은 수축팽창을 빠르게 하였다.
"한번 봐라? 내가 그렇게 신신당부하며 네년을 그렇게 믿었었건만 씨발년이 정말 보자보자 하니까"
재두는 잔뜩 실망한 목소리로 삿대질을 하며 길길히 날뛰었다. 게거품을 물며 성을 내던 재두는 우악스럽게 설이의 긴머리채를 잡고 트레닝기를 얼굴에 들이 밀었다.
"눈깔이 있으면 보란말야 이년아!"
설이는 겁에 질린채 어쩔줄 모르며 선생이 들이미는, 3일간 자신의 균열에 박혀 고통을 주었던 트레이닝기를 바라보자 엷은 핑크색의 몸통끝에서 느른한 분비물이 뚝뚝 떨어지고 설이가 잠깐 노출시켰던 부분만 아닌게 아니라 노랗게 변한채였다.
"자..잘못했어요..흐흑! 용서해주세요. 다시는 안그럴께요. 선생님 흑흑!"
설이는 감히 벌렸던 사타구니를 오무리지도 못하고 눈물을 글썽이며 재두에게 용서를 구하였다.
"네년이 그렇게 용서를 비니 이번만은 가벼운 징계만 내리겠지만 앞으로는 시키는 대로 안하면 정말 네년에미하고 송이하고 네년을 정사장한테 보내는 수가 있어! 알겠어?"
"..예! 다시는 안그럴께요 흑!"
"고맙다고 안할거야?"
설이는 재두의 불같은 노여움에 겁에 질려 비위를 맞추기 위하여 얼른 감사를 표하였다.
"그럼 네손으로 얼른 보지 벌려, 새것으로 삽입해야 하니까"
설이는 지은 죄도있어 재두가 탈없이 트레이닝기를 자신의 균열속에 집어넣도록 사타구니를 벌렸다.
"이년아! 손가락으로 더넓게 벌리란 말야!"
설이는 재두의 윽박지름에 거부를 못하고 자신의 균열을 덮은 대음순을 손가락으로 찝고 찢어져라 최대한 벌려주었다.
그러자 재두는 얼른 고개를 들이밀며 아직도 조금전까지 박혀있었던 트레이닝기의 자극의 효과로 연신 움찔거리는 선홍색 소음순과 무수한 돌기가 있는 질구의 벽이 수축하는 것을 흥미있게 살펴보았다.
이윽고 재두는 새로운 트레이닝기를 집어 서서히 밀어넣었다.
"금요일날 확인할때는 차질없으리라 믿고, 네가 잘못한 징계로 지난번에 얘기했던대로 스타킹과 가터벨트는 반드시 착용해라! 알았어?"
"예!"
"그리고 이시간 부터 금요일날 트레이닝기를 새것으로 갈아줄때까지 노팬티로 생활해야한다, 알았으면 대답해!"
"흑! 그..그건.."
"이시간부로 팬티를 입지말란말야! 알았어?"
"..예"
설이는 자신의 균열에 다시 트레이닝기가 삽입된 이물감을 느끼기도 전에 속옷을 입을 생각도 못하고 다리를 모으고 얌전히 서서 재두의 지시를 들었다.
고개를 숙인 설이의 눈에 자신의 하체에 붉은 색실이 균열에서 흘러나와 늘여져 있는 모습이 보였지만 어쩌지 못하고 가만히 있었다.
"설이야, 토요일처럼 이제 마루로 내려와서 내 좆대가릴 빨아줘야지 뭐해! 야단치기전에"
또다시 오럴을 요구하는 재두의 위협에 거부하려하자 재두는 설이를 번쩍들어 마루에 내려 놓고 자신의 바지를 허겁지겁 벗었다.
"물어! 이게"
"싫어요, 아..아푸 어흡!"
재두는 그럴줄 알았다는 듯 한손으로는 연약한 설이의 머리를 쥐고 한손은 코를 막자 숨이막힌 설이는 마침내 입을 벌릴수 밖에 없고 순간 재두의 물건이 거세게 침입하였다.
재두는 자신의 물건을 밑둥까지 밀어넣고 따뜻한 설이의 입안의 감촉을 가만히 즐기며 단호하고 무게실린 음성으로 말하였다.
"설이야, 네몸뚱아리가 1억짜리라고 착각하는 것은 아니겠지? 내가 다시한번 말해두는데 네몸은, 그러니까 네 이 젖통은 물론이고 네보지까지 전부 내가 소유한 물건들이라고 생각하란 말야?"
앞뒤로 설이의 입안에 차있는 물건을 천천히 마찰시키며 계속하여 설이를 위협하며 한편으로는 달래며 설이에게 세뇌를 하였다.
"그러니까 너는 네엄마, 그리고 동생이 송이라고 하였지? 아마! 너는 가족들을 책임지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항상 네 몸뚱아리 어느것하나 네 마음대로 할수 없어, 그냥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하면돼"
할말을 마친 재두는 자신의 손안에 넘쳐나는 설이의 탱글거리는 유방을 블라우스위로 그러쥐고 격렬하게 마찰시키자 얼마후재두의 물건이 팽창하며 설이의 목젖을 때리며 사정하였다.
설이는 여전히 욕지기를 느꼈지만, 미리 대비하여선지 또는 두번째라 그런지 거부감없이 목안에 비릿한 정액을 넘길 수 있었다.
설이가 배출의 쾌감에 진저리를 쳐대는 재두의 물건을 쪼그라들때까지 입에 물고있도록 설이의 머리를 쥔 재두는 여운을 즐기며 지긋이 눈을 감은채 담배 한가치를 꺼내어 입에 물었다.
"혓바닥으로 좆대가리 구석구석을 청소를 해주어야지"
설이가 시키는대로 좆대의 밑둥까지 핥아주자 담배에 불을 붙이며 비로서 설이의 입을 해방시켜 주었다.
설이는 재두의 눈치를 보며 돌아서지도 못하고 팬티를 집어들자 재두의 말이 들렸다.
"어허! 노팬티라니까 그러네! 집에 가는길에 반드시 가터벨트 구입해서 착용하고 알았어?"
".....예"
설이는 난감해하며 시키는 대로 밴드스타킹만 착용하자 역삼각형으로 짙게 우거진 수풀과 둔덕사이로 세로로 갈라진 균열에서 흘러내린 붉은 색실이 무척 에로틱하게 보였다.
설이는 재두의 시선을 의식하며 스타킹을 착용하고 양말을 신을 생각도 않고 노출된 부끄러운 하체부터 가리기위해 서둘러 스커트를 꿰어입는 모습을 바라보며 재두가 마지막 마무리를 하였다.
"시간표를 확인 해보니까 그렇지 안해도 내일부터 연짱 너희반 수업이 있으니까 내가 시간내서 네가 노팬티를 했는지 확인할테니까 쓸데없이 거부를 하거나 잔머리 굴리면 알아서해! ...내 얘기는 국어시간이 아니라도 내가 아무때고 복장을 갖추었나 확인하겠다는 뜻이야!"
천사 (2003-07-24 21:54:20)
꾸준하게 야설소재 및 격려의 메일주시는 애독자님들 정말 감사를 드리며 성원의 댓글을 달아주신 라무님, 그리고 에덴을...님들 모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받아볼수 있는 메일은 [email protected]
라무 (2003-07-25 10:00:26)
역시 이번글도 짜릿하게 읽었습니다.
약간은 괴롭히는 글에 끌리는 이유가 뭘까... ㅡ.ㅡ
少女의 明機調練
박재두 일본어 선생한테 토요일에 겪었던 오욕스러운 사건 이후 설이는 주변의 누구한테고 자신의 비참한 처지를 털어놓지 못하고 혼자만 삭이는 처지가 되었다.
자신의 몸이 이미 자신의 것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종속된 노예로 전락된 신세라는 것을 생각하면 죽고만 싶었다.
그러나 하루하루 힘겹게 생활을 해나가는 엄마와 천진스러운 동생송이를 생각하면 그럴수도 없어 그러다보니 안색은 차츰 초췌해지고, 그러나 그것이 오히려 설이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할뿐이었으니 아이러니한 노릇이었다.
마침내 설이가 원치않는 화요일 하교시간은 어김없이 다가오고, 반아이들은 지리한 수업시간이 끝이나자 희희낙낙하며 앞다투어 하교(下校)들을 하는 모습을, 설이는 책상에 앉은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아빠가 잘나가던 작년 중학교 3학년 때까지만 해도 자신도 하교시간이 제일 즐거운 시간이었는데, 이제는 재잘거리며 하교하는 반아이들이 너무 부러워 터져나오는 울음을 간신히 참으려고 고개를 떨구었다.
그러나, 잠시후 박재두 국어선생이 일방적으로 정한 7시가 다되어가는 벽시계를 확인하고 설이는 한숨을 몰아쉬며 떨어지지 않는 무거운 걸음으로 상담실로 향하였다.
이제부터 선생이 자신의 아랫도리를 또다시 알몸으로 만들고 부끄러운 균열에 예의 기묘한 트레이닝기를 삽입할테고, 설이는 그 과정의 치욕도 견디기 힘들지만 이후 트레이닝기가 가하는 쩌릿거리는 자극을 계속하여 견뎌야 한다고 여겨지니 절로 몸서리가 쳐졌다.
설이가 상담실에 들어서서 다소 초조한 마음으로 의자에 앉지도 못하고 마루에 서서 재두를 기다리는데 얼마 후 문을 열고 들어서는 선생의 모습이 보이고 설이는 다소곳하게 고개를 깊숙히 숙이며 공손히 인사를 하였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응, 설이도 잘있었지?"
"...."
"어디 보자! 우리 설이 더 예뻐졌네"
재두는 능청스러울만치 점잖을 떨며 개기름이 번지르한 얼굴로 설이를 주시하며 의자에 앉더니 주머니에서 담배곽을 꺼내어 담배를 천천히 입에 가져가 불을 붙였다.
그동안 1학년 1반에는 일본어시간이 없어 3일 만에 설이를 보는 재두는 설이의 얼굴이 다소 수척해졌지만 단정한 모습으로 서있는 앞가슴이 분명히 조금더 융기한 모습에 기대했던 트레이닝기가 주는 부수적인 효과라는 것을 알기에 기분이 좋았다.
또한 요즈음에 찾아보기 힘든 이렇게 아름다운 강설이같은 여고생을 이제는 자신이 완전하게 장악했다고 여겨지자 그러한 자신이 대견스러운워 만족스러운 표정을 머금었다.
"설이야, 시작해야지? 지난번에 한번 해봤으니까 오늘은 쉽게 갈수 있겠지?"
"서..선생님? 그..그런데.."
"무슨 얘기하려고 그러는지는 모르지만, 우선 탁자위에 올라가!"
그동안 설이는 그 이상한 기구가 삽입된 균열에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지독한 자극에 몸서리치도록 고생을 하였다.
누구한테고 얘기도 못하고 균열안에 삽입당한 후 지금까지 무척 괴로움을 겪어야하였다.
바기나 트레이닝기는 삽입 후 사실 하루라도 제대로 견딜수 있다면 초인적인 인내력을 필요로 하는 거라, 설이 역시 처음 하루는 어떻게 억지로 견뎠지만 점차 쩌릿함이 강렬해져 참을 수 없을 지경까지 도래하였다.
균열안이 규칙적으로 쩌릿거리고 불이 붙은 것처럼 욱신거려 도저히 견딜수 없었던 것이다.
그 강렬한 자극을 견딜수 없어 마침내 이튼날, 아무 내막을 모르는 동생 송이와 엄마가 잠든 시간, 설이는 욕실에 들어가 균열에 박힌 예의 물건을 뽑아내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트레이닝기는 뿌리라도 내린 것처럼 잘빠지지 않고 균열안이 더욱 격통이 오며 화끈거려 이를 악물고 힘을 주어 잡아 당기자 약간 빠져 나오게 하는데까지는 간신히 성공하였다.
그러나 그렇게 3분의 1쯤 간신히 뽑힌 트레이닝기가 재두가 경고한대로 1분도 안되어 급격하게 노란색으로 변하는 것이 아닌가?
설이는 기겁을 하여 허겁지겁 다시 밑둥을 눌러 깊숙히 삽입하였지만 밤새 잠도 못이루고 더욱 강렬해진 규칙적인 욱신거림에 잠도 못자고 신음을 삭여야했다.
그후 설이는 다시는 트레이닝기를 뺄생각을 못하고 어렵게 오늘까지 견뎌왔고,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터져나오는 신음을 억지로 제어하여야 하였으나 오후가 되자 겨우 저릿거리는 것이 줄어들고 지금은 거의 의식하지 못할 정도로 줄어들었다.
그래서 미리 선생에게 용서를 구하려고 입을 떼자, 재두는 재두대로 속도 모르고 설이가 이런것을 앞으로는 다시는 않겠다고 할까봐 서둘러 탁자위에 올라가도록 지시한 것이다.
설이는 할수없이 선생의 처분에 맞기기로 체념하고 재두가 가리키는 탁자위에 올라가 다소곳이 서있자 선생의 부드러운 말이 들려왔다.
"그건 토요일날 내가 삽입해준대로 잘 있는거지?"
"..예, 그런데.."
"그래? 고생했구나! 설이야 치마부터 올려야지"
"....."
설이는 선생의 눈길을 피하여 되돌아서 스커트를 올리려고 하니까, 선생의 걸걸한 말이 들렸다.
"토요일날 보지까지 전부 보여 줬으면서 아직도 창피한거야? 알았어! 네가 하고 싶은대로 돌아서서 치마 올려,... 더..더더더. 확! 올려"
재두의 채근에 설이가 스커트를 허리까지 올리자 드러나는 설이의 하체는 선생이 지시한대로 밴드롱스타킹을 착용한 복장이었다.
그러나 기대했던 가터벨트는 생략하고 커피색의 스타킹에 감싸인 속옷은 숏거들이 아닌 겨울철에나 착용해야 할것 같은 장딴지 까지 내려오는 긴 베이지색 거들 복장이었다.
"허어! 가터벨트는 왜 안해! 이건 갑옷 입은 것도 아니고 이제 여름인데 이런 거들을 착용하면 보지에 곰팡이 나는 것 아냐? 오늘 당장 하교할때 가터벨트부터 사서 착용해"
"그..그게 밖으로 자꾸 나올것 같아서..흐흑!"
"이렇게! 느낌으로는 밖으로 나올것 같아도 그게 보지안에서 한번 자리를 잡으면 억지로 빼도 왠만해서는 잘 안빠지는 거야! 이렇게 순진하긴, 빼는 것도 요령이 필요한거야? 발들어! 양말부터 벗겨 줄께"
재두는 한심하다는 듯 설이에게 야단을 치며 한편으로는 신겨있는 흰양말을 차례대로 벗기고, 다음은 스타킹을 벗겨내리기 위하여 거들에 걸려있는 스타킹의 밴드부분에 손가락을 찔러넣었다.
기실 재두는 평소 스타킹과 가터벨트에 병적일만치 집착하는 매니아여서 레이스도 별로 없는 흰색의 가터벨트의 끈에 걸린 살색의 밴드롱스타킹을 착용한 모습을 무척이나 좋아하였다.
"그래, 스타킹은 이런 밴드롱스타킹이 좋겠고, 색깔일랑 이왕이면 살색으로 골라라!"
재두는 스타킹이 전달해 주는 야릇한 감촉을 즐기며 설이의 장딴지부터 걷어내리자 설이는 재두의 손길에 또다시 움찔거렸다.
재두는 벌써부터 불뚝거리며 흥분되는 물건을 달래며 압도하는 풍만한 히프에 입혀진 거들을 벗기기 위하여 거들의 밴드부분에 손가락을 걸며 윽박지르듯 말하였다.
"그리고 앞으로는 이렇게 벗기기 힘든 롱거들보다 토요일날 했던 거들이나 그렇지 않으면 차라리 팬티만 입으란 말야! 알았어?"
"..예!"
설이는 정말 재두가 말한대로 자신의 몸이 실제 자신의 몸이 아니고 이제 팬티며 스타킹같은 속옷까지 선생의 허락을 받으며 착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더욱 비참해졌다.
그러나 재두는 순진하고 청순한 설이가 착용한 잘 벗겨지지 않는 거들조차 속으로는 게거품을 흘릴만큼 즐겨가며 천천히 벗겨 내렸다.
발목에서 거들을 벗겨낸후 마지막 남은 하얀 면팬티를 살펴보자 토요일에는 깨끗하였던 속옷이었던것과는 달리 사타구니와 항문쪽에 심하게 얼룩이 진것을 알 수 있었다.
"흐흐! 긴자꾸보지를 만들려고 박아준 단련기를 빼지않고 여태 잘 견뎠구만, 흐흐!"
"그동안 힘들었니?"
"..예"
"이거 삽입하니까 어떻한 느낌이데?"
"그..그게 너무 견디기 힘들만큼 저릿거렸어요"
"그래도 네보지는 좋아했던 것 같다"
"아..아니예요"
"아니기는 뭐가 아냐? 이따가 네보지를 자세히 살펴보면 알겠지만 이렇게 보짖물이 흘러서 하얀 팬티가 얼룩이져있는데. 너 혹시 이런거 바랬던것 아냐?"
"흑! 아니예요"
재두는 꼼짝못하는 설이를 자꾸 궁지로 몰아넣는 재미에 함부로 찧고 나불거리며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한참을 그렇게 뜸을 들이다가 팬티마저 완전히 벗겨내리자 드러나는 설이의 하체는 보송보송한 솜털하며 티하나 없는 매끈한 살결과 군살없는 각선미는 보면볼수록 정교한 예술품처럼 대단한 미태를 보였다.
"잠깐만,허리 좀 더 숙여줄래!"
지금 설이는 그렇지 안해도 고개와 어깨를 잔뜩 구부린 자세였지만 재두는 설이에게 허리까지 구부릴 것을 종용하자 설이는 허리를 잔뜩 숙이고, 계속하여 재두는 설이에게 또다른 요구를 하였다.
"히프도 뒤로 더 내밀어 줄래"
재두의 지시에 따르다보니 선명하게 드러나는 설이의 항문은 효과가 떨어졌다지만 지금도 5~6초 간격으로 규칙적으로 씰룩거리고, 그것이 지금 균열안에 삽입시킨 트레닝기가 전해주는 자극이라는 것을 아는 재두는 타오르는 쾌감을 억지로 달랬다.
"음...되었다, 돌아서!"
설이는 어쩔수 없이 선생의 지시에 손으로 사타구니를 가린채 돌아서고 가늘고 긴 설이의 손가락 사이로 밑으로 늘여진 하늘색 색실 때문에라도 지금 균열안에는 틀림없이 트레이닝기가 들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더구나 재두는 색스럽게 늘어뜨려진 색실마저 규칙적으로 흔들린다는 것을 확인하고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부끄러워하기는, 먼저처럼 스커트 벗고 엉덩이 탁자에 대고 허벅지 벌려야지"
재두의 지시에 설이가 자세를 잡자 아직도 사타구니를 가리고 있는 설이의 손을 떼어놓았다.
재두는 트레이닝기의 손잡이 역할을 하는 하늘색 색실을 잡으며 역삼각형의 수풀의 중심에 도드라진 뽀얗던 둔덕이 조금 붉어지고 잔뜩 부어오른 것을 살펴보며 색실을 잡았다.
"자, 지금부터 뺀다"
"헉! 아..아파요, 흑! 처..천천히 빼주세요, 흐흑!"
"그것봐라 잘 안 뽑히잖아? 허벅지 좀 더 벌려줘,....어어. 어! 이런, 내가 그렇게 신신당부했는데 이걸 뽑았었잖아?"
재두가 힘을 주어 색실을 잡아당기자 뿌리가 박힌 것처럼 트레이닝기는 잔뜩 버티다 기묘한"찔쩍,"슝,하는 바람빠지는 소리와 함께 마침내 뽑혀나와 시계추처럼 양쪽으로 흔들리고 뽑혀져 나간 균열은 수축팽창을 빠르게 하였다.
"한번 봐라? 내가 그렇게 신신당부하며 네년을 그렇게 믿었었건만 씨발년이 정말 보자보자 하니까"
재두는 잔뜩 실망한 목소리로 삿대질을 하며 길길히 날뛰었다. 게거품을 물며 성을 내던 재두는 우악스럽게 설이의 긴머리채를 잡고 트레닝기를 얼굴에 들이 밀었다.
"눈깔이 있으면 보란말야 이년아!"
설이는 겁에 질린채 어쩔줄 모르며 선생이 들이미는, 3일간 자신의 균열에 박혀 고통을 주었던 트레이닝기를 바라보자 엷은 핑크색의 몸통끝에서 느른한 분비물이 뚝뚝 떨어지고 설이가 잠깐 노출시켰던 부분만 아닌게 아니라 노랗게 변한채였다.
"자..잘못했어요..흐흑! 용서해주세요. 다시는 안그럴께요. 선생님 흑흑!"
설이는 감히 벌렸던 사타구니를 오무리지도 못하고 눈물을 글썽이며 재두에게 용서를 구하였다.
"네년이 그렇게 용서를 비니 이번만은 가벼운 징계만 내리겠지만 앞으로는 시키는 대로 안하면 정말 네년에미하고 송이하고 네년을 정사장한테 보내는 수가 있어! 알겠어?"
"..예! 다시는 안그럴께요 흑!"
"고맙다고 안할거야?"
설이는 재두의 불같은 노여움에 겁에 질려 비위를 맞추기 위하여 얼른 감사를 표하였다.
"그럼 네손으로 얼른 보지 벌려, 새것으로 삽입해야 하니까"
설이는 지은 죄도있어 재두가 탈없이 트레이닝기를 자신의 균열속에 집어넣도록 사타구니를 벌렸다.
"이년아! 손가락으로 더넓게 벌리란 말야!"
설이는 재두의 윽박지름에 거부를 못하고 자신의 균열을 덮은 대음순을 손가락으로 찝고 찢어져라 최대한 벌려주었다.
그러자 재두는 얼른 고개를 들이밀며 아직도 조금전까지 박혀있었던 트레이닝기의 자극의 효과로 연신 움찔거리는 선홍색 소음순과 무수한 돌기가 있는 질구의 벽이 수축하는 것을 흥미있게 살펴보았다.
이윽고 재두는 새로운 트레이닝기를 집어 서서히 밀어넣었다.
"금요일날 확인할때는 차질없으리라 믿고, 네가 잘못한 징계로 지난번에 얘기했던대로 스타킹과 가터벨트는 반드시 착용해라! 알았어?"
"예!"
"그리고 이시간 부터 금요일날 트레이닝기를 새것으로 갈아줄때까지 노팬티로 생활해야한다, 알았으면 대답해!"
"흑! 그..그건.."
"이시간부로 팬티를 입지말란말야! 알았어?"
"..예"
설이는 자신의 균열에 다시 트레이닝기가 삽입된 이물감을 느끼기도 전에 속옷을 입을 생각도 못하고 다리를 모으고 얌전히 서서 재두의 지시를 들었다.
고개를 숙인 설이의 눈에 자신의 하체에 붉은 색실이 균열에서 흘러나와 늘여져 있는 모습이 보였지만 어쩌지 못하고 가만히 있었다.
"설이야, 토요일처럼 이제 마루로 내려와서 내 좆대가릴 빨아줘야지 뭐해! 야단치기전에"
또다시 오럴을 요구하는 재두의 위협에 거부하려하자 재두는 설이를 번쩍들어 마루에 내려 놓고 자신의 바지를 허겁지겁 벗었다.
"물어! 이게"
"싫어요, 아..아푸 어흡!"
재두는 그럴줄 알았다는 듯 한손으로는 연약한 설이의 머리를 쥐고 한손은 코를 막자 숨이막힌 설이는 마침내 입을 벌릴수 밖에 없고 순간 재두의 물건이 거세게 침입하였다.
재두는 자신의 물건을 밑둥까지 밀어넣고 따뜻한 설이의 입안의 감촉을 가만히 즐기며 단호하고 무게실린 음성으로 말하였다.
"설이야, 네몸뚱아리가 1억짜리라고 착각하는 것은 아니겠지? 내가 다시한번 말해두는데 네몸은, 그러니까 네 이 젖통은 물론이고 네보지까지 전부 내가 소유한 물건들이라고 생각하란 말야?"
앞뒤로 설이의 입안에 차있는 물건을 천천히 마찰시키며 계속하여 설이를 위협하며 한편으로는 달래며 설이에게 세뇌를 하였다.
"그러니까 너는 네엄마, 그리고 동생이 송이라고 하였지? 아마! 너는 가족들을 책임지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항상 네 몸뚱아리 어느것하나 네 마음대로 할수 없어, 그냥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하면돼"
할말을 마친 재두는 자신의 손안에 넘쳐나는 설이의 탱글거리는 유방을 블라우스위로 그러쥐고 격렬하게 마찰시키자 얼마후재두의 물건이 팽창하며 설이의 목젖을 때리며 사정하였다.
설이는 여전히 욕지기를 느꼈지만, 미리 대비하여선지 또는 두번째라 그런지 거부감없이 목안에 비릿한 정액을 넘길 수 있었다.
설이가 배출의 쾌감에 진저리를 쳐대는 재두의 물건을 쪼그라들때까지 입에 물고있도록 설이의 머리를 쥔 재두는 여운을 즐기며 지긋이 눈을 감은채 담배 한가치를 꺼내어 입에 물었다.
"혓바닥으로 좆대가리 구석구석을 청소를 해주어야지"
설이가 시키는대로 좆대의 밑둥까지 핥아주자 담배에 불을 붙이며 비로서 설이의 입을 해방시켜 주었다.
설이는 재두의 눈치를 보며 돌아서지도 못하고 팬티를 집어들자 재두의 말이 들렸다.
"어허! 노팬티라니까 그러네! 집에 가는길에 반드시 가터벨트 구입해서 착용하고 알았어?"
".....예"
설이는 난감해하며 시키는 대로 밴드스타킹만 착용하자 역삼각형으로 짙게 우거진 수풀과 둔덕사이로 세로로 갈라진 균열에서 흘러내린 붉은 색실이 무척 에로틱하게 보였다.
설이는 재두의 시선을 의식하며 스타킹을 착용하고 양말을 신을 생각도 않고 노출된 부끄러운 하체부터 가리기위해 서둘러 스커트를 꿰어입는 모습을 바라보며 재두가 마지막 마무리를 하였다.
"시간표를 확인 해보니까 그렇지 안해도 내일부터 연짱 너희반 수업이 있으니까 내가 시간내서 네가 노팬티를 했는지 확인할테니까 쓸데없이 거부를 하거나 잔머리 굴리면 알아서해! ...내 얘기는 국어시간이 아니라도 내가 아무때고 복장을 갖추었나 확인하겠다는 뜻이야!"
천사 (2003-07-24 21:54:20)
꾸준하게 야설소재 및 격려의 메일주시는 애독자님들 정말 감사를 드리며 성원의 댓글을 달아주신 라무님, 그리고 에덴을...님들 모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받아볼수 있는 메일은 [email protected]
라무 (2003-07-25 10:00:26)
역시 이번글도 짜릿하게 읽었습니다.
약간은 괴롭히는 글에 끌리는 이유가 뭘까... ㅡ.ㅡ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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