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노예 엄마, 미야
-제 26 부 -
"아스까상, 어디 있어요?"
물론 어디에 있는지는 알고 말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 편이 무리가 없고 뒷 일의 전개가 쉬웠다.
"아앗... 테쓰야군... 안, 안돼... 오지 마."
아스까는 테쓰야의 목소리를 듣고는 두려워 했다.
설마 동생이 그가 2층에 있는데 덮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다.
지금 아주 순간적이라고 해도 좋을만큼 동생과 살을 맞댔을 뿐 부드럽게 대하며 동생에게 수치를 주지 않도록 했다.
그것이 이런 모양으로 배반당할 줄이야...
그러나 지금은 그것보다도 저항도 못하고 맨살을 가리지도 못하는 굴욕적인 포즈를 취한 채로 방치되어 있다는 것이 중요했다.
무엇보다도 허벅지의 절반쯤까지 내려진 팬티는 치명적이었다.
미니 스커트가 걷혀져 올라간 아스까의 하반신은 완전히 노출되어 있는 것이다.
優美한 음모가 빽빽하게 우거진 모습도, 그 아래에서 꽃잎이 숨쉬고 있는 것 조차도 전부 드러나 있었다.
만약 테쓰야가 이곳에 들어온다면 그에게 아스까의 부끄러운 곳이 전부 보여지게 되고 마는 것이다.
그러나 팔의 억압은 손목을 파고들어 힘을 주어도 전혀 풀어질 낌새조차 없었다.
이것은 이미 절망적인 상황이었다.
아까의 동생이 보여준 폭주하는 욕정에 젖어 흥분된 표정을 생각해 내고는 전율로 아스까는 떨었다.
동생에게 먹혀 들었던 위협은 그에게는 효과가 없었다.
덜컹 하는 소리에 아스까는 움찔 두려워하며 떨기 시작했다.
"아스까상, 들어가요."
"아앗... 테, 테쓰야군..."
"아스까상? 무슨 일이예요...? 이게."
테쓰야는 시치미를 떼고 침대위에 묶여 있는 미녀에게 물었다.
상반신에는 하프컵의 브라만을, 미니 스커트는 걷어올라가 있고, 그녀의 팬티는 허벅지 절반까지 벗겨져 내려가 있어 아무리 봐도 "날 범해 줘." 라고 말하는 듯이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차려 놓은 밥상이란 이런 상황을 일컫는 것일듯.
"하악... 아아, 보지 마..."
아스까는 소년들의 姦計도 모르고 여자의 부끄러운 부분을 내보이는 치욕으로 신음했다.
그 표정에서는 그녀의 미모와 함께 처절한 색기가 솟아오르고 있었다.
테쓰야는 그녀의 바램과는 반대로 잡아먹을 듯이 미녀의 부드러운 맨살을 계속 바라보고 있었다.
결코 묶인 것을 풀 마음도 없었고 아스까도 이미 체념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아, 아스까상... 굉장해요. 보지가 다 보여요."
"흐으윽... 만, 만지지 마... 아윽... 아아아..."
테쓰야는 우선 미녀의 하반신으로 손을 댔다.
드러나 있는 아랫배의 수풀로 손가락을 미끄러 뜨려 그 감촉을 즐기며 꽃잎 입구에 손가락끝을 대고 어루 만졌다.
"아아아악!! 아악, 하악하악... 그, 그만... 흐으윽."
아스까는 파르르 肢體를 경련하듯 떨며 신음했다.
얼굴을 힘껏 돌리고 목을 늘이며 바둥거렸다.
민감한 점막을 종횡으로 누비며 그렇다고 그대로 집어 넣지도 않고 꽃잎 입구만 애무하고 있어 아스까는 치욕으로 바둥거렸다.
"뜨거워요, 아스까상의 보지... 집어 넣어도 괜찮죠?"
"안, 안돼... 절대로 안돼... 아앗... 안돼."
거부의 말도 헛되이 테쓰야는 손가락을 쑤욱 아스까의 몸속으로 침입시켰다.
단숨에 손가락 뿌리까지 집어넣자 미이번에는 아스까의 道具를 확인하듯이 속살벽을 따라 휘저었다.
"아악... 싫어, 싫어... 그러면 싫어... 빼, 빼줘..."
"앗, 아스까상... 왠지 보지가 젖어오는데요?"
"거, 거짓말... 아악, 이럴수가... 아아, 제발 그만..."
아스까는 스스로의 변화에 당황하여 비탄에 젖고 있었다.
테쓰야가 보게 될지도 모른다 라고 하는 두려움과 실제로 감상당하는 시선을 아프도록 받으며 몸의 깊은 곳에서 끓어 오르는 달콤하고 애절한 욱신거림을 그녀는 느끼고 있었다.
묶여있어 피할 수 없는 환경이 그렇게 만든 것인지 왠지 자포자기 상태가 되어 절망이 온몸을 지배하자 반대로 피학적인 쾌감이 끓어 오르고 있는 것이었다.
그것을 인정하자 몸도 점점 민감하게 되고 있었다.
이미 젖어있다는 것은 스스로도 알 수 있었다.
그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을 때 이미 그것은 시작되고 있었으니까 말이다.
테쓰야가 미녀의 보지를 쑤씰 때마다 찔꺽찔꺽 하고 음수를 튀기는 생생한 소리가 싫어도 아스까에게 들려왔다.
"헤헤, 아스까상, 이미 홍수가 났네요... 질퍽질퍽해요, 여기."
"아아아... 안돼... 제발... 아악, 그러지 마."
말과는 반대로 갈 데까지 가고 싶었다.
그의 자지를 집어넣고 엉망으로 당하고 싶었다.
그의 손가락이 꽃잎을 들락거릴 때마다 아스까는 이미 확실히 쾌감을 호소하는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후훗, 아스까상... 좋은 느낌이 되어 오죠? 안아도 되겠죠?"
"아악... 테쓰야군, 이러면... 안돼."
"정말은 하고 싶은거죠? 그게 아니면 손가락이 좋은가요?"
"아악! 싫, 싫어..."
아스까는 테쓰야가 몸을 들이밀며 자기의 흐트러진 모습을 즐기고 있다는 것을 알고 격렬하게 치욕으로 신음했다.
年下의 소년에게 유린당하며 마음대로 가지고 놀고 있었다.
아스까는 굴욕으로 부들부들 떨었다.
그러나 육체는 확실히 녹아내리기 시작하며 그를 원하고 있었다.
테쓰야는 아스까의 머뭇거림을 재미있다는 듯 지켜보면서 몸을 일으키고는 바지의 허리띠를 풀고 지퍼를 내렸다.
그리고 팬티 속에서 단단하게 팽창한 자지를 꺼내고 아스까가 잘 볼 수 있도록 손으로 잡고 보여 주었다.
"아아... 저렇게... 클 수가... 아아, 갖고 싶어..."
아스까는 테쓰야의 그것을 무심코 동생의 자지와 비교하고 있었다.
동생의 자지는 길이는 지지는 않았지만 굵기에는 상대가 안되었다.
게다가 테쓰야의 것은 어떤 경험이 쌓였는지 그 나이에 검붉고 흉흉함으로 넘쳐 흐르고 있었다.
귀두 부분이 크게 부풀어 올라 있어 저런 것으로 범해진다면 미쳐버리고 말 것 같았다.
테쓰야는 아랫배에 들러붙을 정도로 우뚝 솟구친 자지를 그대로 침대 위로 올라가 아스까의 위에 올라가 먹이를 학인했다.
그리고 풍만한 유방을 가리고 있는 하프컵 브라의 젖가슴으로 손가락을 넣어 가볍게 들어 올렸다.
툭 하는 가벼운 소리를 내며 브라가 좌우로 터져 나가고 아스까의 풍만한 유방이 테쓰야의 눈앞에 드러났다.
"아악... 하아앙... 아아, 안돼... 주무르면 싫어..."
"굉장해요, 이 유방... 크고 부드럽네요."
"아아, 안돼... 으응, 느껴져..."
민감해진 육체는 젖꼭지를 단단하게 굳게 하고 유방을 단단하게 응어리지게 했다.
그곳을 비틀어 뜯을 듯이 압도적으로 강한 힘으로 주물러 대자 아스까는 부들부들 쾌감으로 신음했다.
"후훗, 아스까상, 키스할께요... 괜찮겠죠?"
"아악, 테쓰야군... 그만..."
테쓰야는 아스까의 예쁜 유방을 이그러 뜨리면서 미녀의 입술을 요구했다.
그러나 무슨 까닭인지 그녀는 키스를 거부했다.
테쓰야가 입술을 포개려고 하자 힘껏 머리를 흔들며 피하려고 시도했다.
"피하지 말아요... 저, 아스까상, 나 아스까상이 갖고 싶어요."
"안돼... 제발, 입술만은 용서해 줘... 몸은 안아도 좋으니까... 아악, 제발... 그만."
그러나 두 팔이 묶이고 꽃잎이 쑤셔지고 있는 지금 아스까의 바램이 먹힐 것 같지는 않았다.
지금 아스까의 몸의 주도권을 쥐고 있는 것은 눈 앞의 소년인 것이다.
아스까는 입술이 약점이었다.
언제나 동생과의 섹스에서도 그에게 주도권을 건네준 적은 없었다.
입술은 절대로 허락하지 않았던 것이다.
과거의 남자들과의 관계에서도 입술을 당하면 사람이 변한 것 처럼 음란하게 되어버려 어떻게 할 수도 없이 욕을 당해 버렸던 것이다.
그래서 아스까에게 있어서 결정적인 치부를 드러내지 않기 위해서는 입술만큼은 어떻게 해서든 지키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었다.
"안돼요... 아스까상은 내 것이 되는 거에요."
"아아아, 앙... 으응."
그러나 테쓰야는 당연하다는 듯 용서가 없었다.
발버둥치는 미녀의 턱을 잡고 억지로 입술을 빼았았다.
애무하듯이 혀를 디밀어 넣고 미녀의 입술의 감촉을 마음껏 맛보았다.
달콤하게 젖은 입술의 점막이, 뜨거운 한숨이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발산하고 그것이 남자의 허리를 펄떡거리게 할 만큼 기분좋게 하는 것이었다.
테쓰야는 아스까의 혀에 자신의 혀를 휘감으면서 시험삼아 자신의 타액을 흘려넣어 보았다.
아스까는 그것을 맛있다는 듯이 꿀꺽꿀꺽 삼켜 주었다.
이미 아스까는 테쓰야의 마음대로인 것이다.
입술을 빼앗긴 지금에 와서는 아스까에게 지켜야 할 것은 존재하지 않았다.
함락되고 철저하게 능욕당하는 것 밖에 길이 없었다.
"아아, 너무해... 하아아... 으응."
"후훗, 체념한 것 같군요... 그럼 본격적으로 할까?"
눈동자에 음란한 빛을 가득 채운 미녀는 요염하게 소년을 힐난했다.
테쓰야는 아스까의 흠뻑 젖은 꿀단지에서 손가락을 뽑아내고는 자지를 수직으로 갖다대며 힘차게 푸욱 쑤셔 박았다.
"흐으윽... 아악, 좋아... 좋아... 아아, 멋져... 아앙, 느껴져."
"헤헤, 아스까상도 좋아요... 잘 무는데요."
푸욱푸욱 자지를 밀어 넣자 아스까의 속살도 깊이 깊이 빨아들이듯이 테쓰야의 자지를 조여댔다.
두사람은 입술을 맞추며 서로의 타액을 흘려넣으면서 정열적으로 키스를 나누었다.
"하아앙, 테쓰야군 멋져... 아악, 느껴... 굉장해, 하앙... 좋아."
"내 여자야... 아스까, 넌 내 여자야... 그렇지?"
"예... 아스까는... 노예에요... 뭐든지 시키는 대로 할께요...
아악, 그러니까 범해줘요... 하아악... 하악하악, 하아앙..."
입술을 떼며 테쓰야는 미녀에게 隸從의 맹세를 요구했다.
아스까는 아무것도 생각할 수도 없이 다만 소년의 요구에 응하여 입술에서 복종의 말을 흘려냈다.
"절대 복종하는거야, 아스까. 너는 내꺼야... 우욱, 나온다..."
"싸, 싸세요... 아스까의 몸속에... 가득 채워요... 당신의 밀크... 하아악..."
울컥울컥...
테쓰야는 아스까의 외침에 응답하여 미녀의 자궁으로 사정했다.
"하악하악하악... 아아, 와요, 와... 온다구요..."
아스까는 침대 위에 묶인 채로 온몸을 쭉 피면서 절정을 음미했다.
목을 길게 쭉 뻗고 바둥거리면서 소년의 자지 끄트머리에서 뿜어져 나오는 뜨거운 정액의 물줄기를 받아냈다.
테쓰야도 아스까의 풍만한 두 유방을 이그러 뜨리면서 미녀의 몸 위에서 경직되어 정액을 폭발시킨 자지를 꽉 밀어대고 있었다.
------------------- 제 26 부 끝 -------------------
-제 26 부 -
"아스까상, 어디 있어요?"
물론 어디에 있는지는 알고 말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 편이 무리가 없고 뒷 일의 전개가 쉬웠다.
"아앗... 테쓰야군... 안, 안돼... 오지 마."
아스까는 테쓰야의 목소리를 듣고는 두려워 했다.
설마 동생이 그가 2층에 있는데 덮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다.
지금 아주 순간적이라고 해도 좋을만큼 동생과 살을 맞댔을 뿐 부드럽게 대하며 동생에게 수치를 주지 않도록 했다.
그것이 이런 모양으로 배반당할 줄이야...
그러나 지금은 그것보다도 저항도 못하고 맨살을 가리지도 못하는 굴욕적인 포즈를 취한 채로 방치되어 있다는 것이 중요했다.
무엇보다도 허벅지의 절반쯤까지 내려진 팬티는 치명적이었다.
미니 스커트가 걷혀져 올라간 아스까의 하반신은 완전히 노출되어 있는 것이다.
優美한 음모가 빽빽하게 우거진 모습도, 그 아래에서 꽃잎이 숨쉬고 있는 것 조차도 전부 드러나 있었다.
만약 테쓰야가 이곳에 들어온다면 그에게 아스까의 부끄러운 곳이 전부 보여지게 되고 마는 것이다.
그러나 팔의 억압은 손목을 파고들어 힘을 주어도 전혀 풀어질 낌새조차 없었다.
이것은 이미 절망적인 상황이었다.
아까의 동생이 보여준 폭주하는 욕정에 젖어 흥분된 표정을 생각해 내고는 전율로 아스까는 떨었다.
동생에게 먹혀 들었던 위협은 그에게는 효과가 없었다.
덜컹 하는 소리에 아스까는 움찔 두려워하며 떨기 시작했다.
"아스까상, 들어가요."
"아앗... 테, 테쓰야군..."
"아스까상? 무슨 일이예요...? 이게."
테쓰야는 시치미를 떼고 침대위에 묶여 있는 미녀에게 물었다.
상반신에는 하프컵의 브라만을, 미니 스커트는 걷어올라가 있고, 그녀의 팬티는 허벅지 절반까지 벗겨져 내려가 있어 아무리 봐도 "날 범해 줘." 라고 말하는 듯이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차려 놓은 밥상이란 이런 상황을 일컫는 것일듯.
"하악... 아아, 보지 마..."
아스까는 소년들의 姦計도 모르고 여자의 부끄러운 부분을 내보이는 치욕으로 신음했다.
그 표정에서는 그녀의 미모와 함께 처절한 색기가 솟아오르고 있었다.
테쓰야는 그녀의 바램과는 반대로 잡아먹을 듯이 미녀의 부드러운 맨살을 계속 바라보고 있었다.
결코 묶인 것을 풀 마음도 없었고 아스까도 이미 체념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아, 아스까상... 굉장해요. 보지가 다 보여요."
"흐으윽... 만, 만지지 마... 아윽... 아아아..."
테쓰야는 우선 미녀의 하반신으로 손을 댔다.
드러나 있는 아랫배의 수풀로 손가락을 미끄러 뜨려 그 감촉을 즐기며 꽃잎 입구에 손가락끝을 대고 어루 만졌다.
"아아아악!! 아악, 하악하악... 그, 그만... 흐으윽."
아스까는 파르르 肢體를 경련하듯 떨며 신음했다.
얼굴을 힘껏 돌리고 목을 늘이며 바둥거렸다.
민감한 점막을 종횡으로 누비며 그렇다고 그대로 집어 넣지도 않고 꽃잎 입구만 애무하고 있어 아스까는 치욕으로 바둥거렸다.
"뜨거워요, 아스까상의 보지... 집어 넣어도 괜찮죠?"
"안, 안돼... 절대로 안돼... 아앗... 안돼."
거부의 말도 헛되이 테쓰야는 손가락을 쑤욱 아스까의 몸속으로 침입시켰다.
단숨에 손가락 뿌리까지 집어넣자 미이번에는 아스까의 道具를 확인하듯이 속살벽을 따라 휘저었다.
"아악... 싫어, 싫어... 그러면 싫어... 빼, 빼줘..."
"앗, 아스까상... 왠지 보지가 젖어오는데요?"
"거, 거짓말... 아악, 이럴수가... 아아, 제발 그만..."
아스까는 스스로의 변화에 당황하여 비탄에 젖고 있었다.
테쓰야가 보게 될지도 모른다 라고 하는 두려움과 실제로 감상당하는 시선을 아프도록 받으며 몸의 깊은 곳에서 끓어 오르는 달콤하고 애절한 욱신거림을 그녀는 느끼고 있었다.
묶여있어 피할 수 없는 환경이 그렇게 만든 것인지 왠지 자포자기 상태가 되어 절망이 온몸을 지배하자 반대로 피학적인 쾌감이 끓어 오르고 있는 것이었다.
그것을 인정하자 몸도 점점 민감하게 되고 있었다.
이미 젖어있다는 것은 스스로도 알 수 있었다.
그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을 때 이미 그것은 시작되고 있었으니까 말이다.
테쓰야가 미녀의 보지를 쑤씰 때마다 찔꺽찔꺽 하고 음수를 튀기는 생생한 소리가 싫어도 아스까에게 들려왔다.
"헤헤, 아스까상, 이미 홍수가 났네요... 질퍽질퍽해요, 여기."
"아아아... 안돼... 제발... 아악, 그러지 마."
말과는 반대로 갈 데까지 가고 싶었다.
그의 자지를 집어넣고 엉망으로 당하고 싶었다.
그의 손가락이 꽃잎을 들락거릴 때마다 아스까는 이미 확실히 쾌감을 호소하는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후훗, 아스까상... 좋은 느낌이 되어 오죠? 안아도 되겠죠?"
"아악... 테쓰야군, 이러면... 안돼."
"정말은 하고 싶은거죠? 그게 아니면 손가락이 좋은가요?"
"아악! 싫, 싫어..."
아스까는 테쓰야가 몸을 들이밀며 자기의 흐트러진 모습을 즐기고 있다는 것을 알고 격렬하게 치욕으로 신음했다.
年下의 소년에게 유린당하며 마음대로 가지고 놀고 있었다.
아스까는 굴욕으로 부들부들 떨었다.
그러나 육체는 확실히 녹아내리기 시작하며 그를 원하고 있었다.
테쓰야는 아스까의 머뭇거림을 재미있다는 듯 지켜보면서 몸을 일으키고는 바지의 허리띠를 풀고 지퍼를 내렸다.
그리고 팬티 속에서 단단하게 팽창한 자지를 꺼내고 아스까가 잘 볼 수 있도록 손으로 잡고 보여 주었다.
"아아... 저렇게... 클 수가... 아아, 갖고 싶어..."
아스까는 테쓰야의 그것을 무심코 동생의 자지와 비교하고 있었다.
동생의 자지는 길이는 지지는 않았지만 굵기에는 상대가 안되었다.
게다가 테쓰야의 것은 어떤 경험이 쌓였는지 그 나이에 검붉고 흉흉함으로 넘쳐 흐르고 있었다.
귀두 부분이 크게 부풀어 올라 있어 저런 것으로 범해진다면 미쳐버리고 말 것 같았다.
테쓰야는 아랫배에 들러붙을 정도로 우뚝 솟구친 자지를 그대로 침대 위로 올라가 아스까의 위에 올라가 먹이를 학인했다.
그리고 풍만한 유방을 가리고 있는 하프컵 브라의 젖가슴으로 손가락을 넣어 가볍게 들어 올렸다.
툭 하는 가벼운 소리를 내며 브라가 좌우로 터져 나가고 아스까의 풍만한 유방이 테쓰야의 눈앞에 드러났다.
"아악... 하아앙... 아아, 안돼... 주무르면 싫어..."
"굉장해요, 이 유방... 크고 부드럽네요."
"아아, 안돼... 으응, 느껴져..."
민감해진 육체는 젖꼭지를 단단하게 굳게 하고 유방을 단단하게 응어리지게 했다.
그곳을 비틀어 뜯을 듯이 압도적으로 강한 힘으로 주물러 대자 아스까는 부들부들 쾌감으로 신음했다.
"후훗, 아스까상, 키스할께요... 괜찮겠죠?"
"아악, 테쓰야군... 그만..."
테쓰야는 아스까의 예쁜 유방을 이그러 뜨리면서 미녀의 입술을 요구했다.
그러나 무슨 까닭인지 그녀는 키스를 거부했다.
테쓰야가 입술을 포개려고 하자 힘껏 머리를 흔들며 피하려고 시도했다.
"피하지 말아요... 저, 아스까상, 나 아스까상이 갖고 싶어요."
"안돼... 제발, 입술만은 용서해 줘... 몸은 안아도 좋으니까... 아악, 제발... 그만."
그러나 두 팔이 묶이고 꽃잎이 쑤셔지고 있는 지금 아스까의 바램이 먹힐 것 같지는 않았다.
지금 아스까의 몸의 주도권을 쥐고 있는 것은 눈 앞의 소년인 것이다.
아스까는 입술이 약점이었다.
언제나 동생과의 섹스에서도 그에게 주도권을 건네준 적은 없었다.
입술은 절대로 허락하지 않았던 것이다.
과거의 남자들과의 관계에서도 입술을 당하면 사람이 변한 것 처럼 음란하게 되어버려 어떻게 할 수도 없이 욕을 당해 버렸던 것이다.
그래서 아스까에게 있어서 결정적인 치부를 드러내지 않기 위해서는 입술만큼은 어떻게 해서든 지키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었다.
"안돼요... 아스까상은 내 것이 되는 거에요."
"아아아, 앙... 으응."
그러나 테쓰야는 당연하다는 듯 용서가 없었다.
발버둥치는 미녀의 턱을 잡고 억지로 입술을 빼았았다.
애무하듯이 혀를 디밀어 넣고 미녀의 입술의 감촉을 마음껏 맛보았다.
달콤하게 젖은 입술의 점막이, 뜨거운 한숨이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발산하고 그것이 남자의 허리를 펄떡거리게 할 만큼 기분좋게 하는 것이었다.
테쓰야는 아스까의 혀에 자신의 혀를 휘감으면서 시험삼아 자신의 타액을 흘려넣어 보았다.
아스까는 그것을 맛있다는 듯이 꿀꺽꿀꺽 삼켜 주었다.
이미 아스까는 테쓰야의 마음대로인 것이다.
입술을 빼앗긴 지금에 와서는 아스까에게 지켜야 할 것은 존재하지 않았다.
함락되고 철저하게 능욕당하는 것 밖에 길이 없었다.
"아아, 너무해... 하아아... 으응."
"후훗, 체념한 것 같군요... 그럼 본격적으로 할까?"
눈동자에 음란한 빛을 가득 채운 미녀는 요염하게 소년을 힐난했다.
테쓰야는 아스까의 흠뻑 젖은 꿀단지에서 손가락을 뽑아내고는 자지를 수직으로 갖다대며 힘차게 푸욱 쑤셔 박았다.
"흐으윽... 아악, 좋아... 좋아... 아아, 멋져... 아앙, 느껴져."
"헤헤, 아스까상도 좋아요... 잘 무는데요."
푸욱푸욱 자지를 밀어 넣자 아스까의 속살도 깊이 깊이 빨아들이듯이 테쓰야의 자지를 조여댔다.
두사람은 입술을 맞추며 서로의 타액을 흘려넣으면서 정열적으로 키스를 나누었다.
"하아앙, 테쓰야군 멋져... 아악, 느껴... 굉장해, 하앙... 좋아."
"내 여자야... 아스까, 넌 내 여자야... 그렇지?"
"예... 아스까는... 노예에요... 뭐든지 시키는 대로 할께요...
아악, 그러니까 범해줘요... 하아악... 하악하악, 하아앙..."
입술을 떼며 테쓰야는 미녀에게 隸從의 맹세를 요구했다.
아스까는 아무것도 생각할 수도 없이 다만 소년의 요구에 응하여 입술에서 복종의 말을 흘려냈다.
"절대 복종하는거야, 아스까. 너는 내꺼야... 우욱, 나온다..."
"싸, 싸세요... 아스까의 몸속에... 가득 채워요... 당신의 밀크... 하아악..."
울컥울컥...
테쓰야는 아스까의 외침에 응답하여 미녀의 자궁으로 사정했다.
"하악하악하악... 아아, 와요, 와... 온다구요..."
아스까는 침대 위에 묶인 채로 온몸을 쭉 피면서 절정을 음미했다.
목을 길게 쭉 뻗고 바둥거리면서 소년의 자지 끄트머리에서 뿜어져 나오는 뜨거운 정액의 물줄기를 받아냈다.
테쓰야도 아스까의 풍만한 두 유방을 이그러 뜨리면서 미녀의 몸 위에서 경직되어 정액을 폭발시킨 자지를 꽉 밀어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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