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와 현수가 절 찾아왔어요.
커다란 화분을 가지고요.
정말 오랜만에 만난 옛 애인들이라 너무 반가웠죠.
까치는 대구에서 자리를 잡고 있었어요.
대단한위치는 아니지만 대기업 직원이었고 일도 재미있다는군요.
현수는 분당에서 독립을 시작했데요.
새로 마련한 강남역 부근에 제 오피스텔에서 그날 파티를 했죠.
업무적으로 현수가 제게 도움이 된다는걸 그때 알았어요.
강남에 지금 사무실 말고, 신촌에 새로 사무실을 오픈하려던 참이었죠.
까치는 벌써 아저씨란 느낌이 든 반면에 현수는 아직 학생같은 모습이 남아있었어요. 오랜만에 술한잔과 멋진 애인들이 있으니까 너무 좋았어요.
밤새도록 지난얘기와 앞으로의 계획들을 설계하느라 시간가는줄도 몰랐어요.
새삼스럽게 까치와 현수앞에서 알몸이 된게 어색하더군요.
"너 다이어트좀 해야겠다.^^"
"너 자꾸 그럴래?"
"까치말이 맞는데 뭘~^^"
"아무튼 남자들은 다 똑같다니까~" ^^
밤새도록 우리 셋은 너무 재미있게 얘길했고 그동안 못했던 얘기들을 그날 다 한것 같았어요. 까치가 제게 한가지 제안을 하더군요.
저보고 야설을 쓰라구요. 무궁무진 할거라나요.
그래서 소라가이드를 선택한거고, 과거라는 첫 글을 까치와 현수가 도와준거죠.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까치도 현수도 놀라고 있어요.
아니 어이없다는군요....^^
벌써 시간이 어렇게 흘렀군요.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고, 제겐 또다른 추억이 생겨났고... 제게 화를 내셨던 분들과 저를 유혹했던 분들께 너무 죄송스러울 따름이네요.
컴퓨터앞에 익술해질수록 느는건 타자 속도였어요.
또 한가지는 악몽의 연속이었죠.
밤마다 가위에 눌리곤 했답니다.
무섭다기 보다는 제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가 獰楮?
불행인지 다행인지 알수없지만...
지워진 파일을 복구할수가 없어서 여기서 마무리 하려고 해요.
아직 못다한 일들에 관해 서운한 생각이 있지만 결코 공개할만한 일들도 아니란걸 새삼 느꼈죠.
다시 글을 쓸 생각을 하자니 이미 정한 마음이 너무 크더군요.
그동안 격려와 사랑을 보내주신 소라님께 너무 고맙구요.
소라를 사랑하는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해요.
마지막으로 성이란 감출만한 대상이 절대 아니란걸 말하고 싶어요.
그렇다고 내놓고 하라는건 아니구요.
여러분들의 사랑을 확인하며 저는 이만 물러나려 합니다.
커다란 화분을 가지고요.
정말 오랜만에 만난 옛 애인들이라 너무 반가웠죠.
까치는 대구에서 자리를 잡고 있었어요.
대단한위치는 아니지만 대기업 직원이었고 일도 재미있다는군요.
현수는 분당에서 독립을 시작했데요.
새로 마련한 강남역 부근에 제 오피스텔에서 그날 파티를 했죠.
업무적으로 현수가 제게 도움이 된다는걸 그때 알았어요.
강남에 지금 사무실 말고, 신촌에 새로 사무실을 오픈하려던 참이었죠.
까치는 벌써 아저씨란 느낌이 든 반면에 현수는 아직 학생같은 모습이 남아있었어요. 오랜만에 술한잔과 멋진 애인들이 있으니까 너무 좋았어요.
밤새도록 지난얘기와 앞으로의 계획들을 설계하느라 시간가는줄도 몰랐어요.
새삼스럽게 까치와 현수앞에서 알몸이 된게 어색하더군요.
"너 다이어트좀 해야겠다.^^"
"너 자꾸 그럴래?"
"까치말이 맞는데 뭘~^^"
"아무튼 남자들은 다 똑같다니까~" ^^
밤새도록 우리 셋은 너무 재미있게 얘길했고 그동안 못했던 얘기들을 그날 다 한것 같았어요. 까치가 제게 한가지 제안을 하더군요.
저보고 야설을 쓰라구요. 무궁무진 할거라나요.
그래서 소라가이드를 선택한거고, 과거라는 첫 글을 까치와 현수가 도와준거죠.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까치도 현수도 놀라고 있어요.
아니 어이없다는군요....^^
벌써 시간이 어렇게 흘렀군요.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고, 제겐 또다른 추억이 생겨났고... 제게 화를 내셨던 분들과 저를 유혹했던 분들께 너무 죄송스러울 따름이네요.
컴퓨터앞에 익술해질수록 느는건 타자 속도였어요.
또 한가지는 악몽의 연속이었죠.
밤마다 가위에 눌리곤 했답니다.
무섭다기 보다는 제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가 獰楮?
불행인지 다행인지 알수없지만...
지워진 파일을 복구할수가 없어서 여기서 마무리 하려고 해요.
아직 못다한 일들에 관해 서운한 생각이 있지만 결코 공개할만한 일들도 아니란걸 새삼 느꼈죠.
다시 글을 쓸 생각을 하자니 이미 정한 마음이 너무 크더군요.
그동안 격려와 사랑을 보내주신 소라님께 너무 고맙구요.
소라를 사랑하는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해요.
마지막으로 성이란 감출만한 대상이 절대 아니란걸 말하고 싶어요.
그렇다고 내놓고 하라는건 아니구요.
여러분들의 사랑을 확인하며 저는 이만 물러나려 합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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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9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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