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이어지는 행운3
그때는 신 창원이도 없었고 또 살림이 없어 도둑이 들 리도 없고 당연히 유부녀 누님의 화장실행 소리일텐데 화장실에 갈려면 우리 방문 앞을 지났을 테이고 아무래도 우리 두 사람이 내 뱉은 소리를 들었음직 도 할 터인데 조용히 듣기나 하지 왜 또 화장실 물내리는 소리를 내서 우리를 시샘하는 것일까 ? 한참 후 다시 조용 해 졌는데 나는 계속 나의 섹스누님에게 방망이 세례를 하면서도 유부녀 누님이 지금쯤 들어 갔을까 아니면 문앞에 바짝 붙어 우리들의 소리를 듣고 있을까 상상하니 꼴린 좆은 더욱 힘이 좋아지고 나의 섹스 누님은 소리가 더 커져가고 나도 덩달아 짐승소리에 의도적으로 진하게 소리를 내면서 유부녀 누님이 와서 박아달래도 섹스누님한테만 박아줄게 응 따위의 도대체 누가 들으라는지 모를 소리를 내며 나의 치골이 그녀의 치골에 닿아 멍 할 정도로 아프게 박아대고 있었다.
한편 나의 불알은 (다른 사람에 비해 좀 큰 편) 자지보다 더 늘어져서는 나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 속으로 들이 박힌 후에야 시계추처럼 그녀의 엉덩이살 쪽에 닿아 소리를 내는 통에 우리의 섹스는 그야말로 네 박자 인생이었으니 나의 자지가 들이 박히기도 전에 나의 섹스 누님은 나의 자지가 들어 올 것을 기대하여 허리를 튕겨 받으며 소리지르는 것이 첫 박자요 나의 자지가 들어감에 따라 서로의 치골이 닿아 내는 소리가 두 박자요 뒤 따라 나의 땀에 젖은 엉덩이와 활짝 벌려진 그녀의 엉덩이가 만나는 가장 큰 소리를 내는 세 박자요 마지막으로 나의 늘어진 큰 불알이 그녀의 똥구멍사이나 뒤로 개씹하기때는 그녀의 크리토리스를 때리는 소리가 네 박자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쪽에서 아무런 인기척인 없는 것 같아 나의 섹스 누님이 아쉬어 할 것임에도 불구하고 자지를 떼내고는 잠깐 기다리라고 해 놓고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문 밖에 그녀가 서있기를 기대하면서. 그러나 우리의 기대와는 달리 거실에는 아무도 없었고 나는 어색하여 화장실을 들러 들어 오면서 문을 주금 열어 놓은 채로 두고 한찬 달아 오르다가 멈춘 나의 섹스 누님 곁으로 다시 다가갔다.
나의 섹스 누님은 “별일이네 하다가 화장실에 가는 법이 어디있어?”하고는 불만을 섞은 아양을 떨었다. “아니 유부녀 누님이 밖에 있는 것 같아서” 라고 말했지만 나의 마음만 들킨 꼴이 되었다. 하지만 문도 약간 열어 놓았고 폭발 할 것 같던 나의 자지도 소변을 빼고 났더니 안정되었기에 다시 분탕질을 시작하였는데.
나는 나의 섹스 누님을 아래에 깔고 아까 열어 놓은 문쪽을 흘끔거리며 그녀가 다시 화장실이라도 가는 척하면서 나오기를 기대하였는데 예상대로 그녀가 있는 방문이 열리면서 켜 놓은 불빛이 새어 나오는 것이 우리 방의 문 틈으로 보였다. 나는 그야말로 괴성을 지르며 나의 누님을 공격하였는데 누님이 이러한 상황을 눈치 채지 못하게 하고자 하는 목적에다가 유부녀 누님이 우리의 소리를 들을 것이라는 가정하에 좀더 요분질을 음탕하게 전달하고 싶은 까닭이었다.
그녀는 확실히 그녀의 방에서 나오기는 했으나 우리의 방문까지는 오지 않고 아마도 거실에서 우리의 소리를 듣는 것으로 만족하려는 듯 거실에 앉았는데 안타가깝게도 문을 열어 놓은 간격이 너무 좁아 겨우 그녀의 잠옷 자락만이 어두운 실루엣으로 보일 뿐이었다.
그러나 그녀가 나온 것을 확인한 나는 조금 더 야한 소리를 나의 섹스누님에게 퍼부었는데 나의 누님도 나의 소리에 보조를 맞추어 “응 좋아 죽겠어”하면서 응답하기도 하고 스스로 흥분을 더해가듯 내가 피스톤 운동을 하는 동안 그녀는 자기 손으로 크리토리스와 주변을 문질러 흥분을 더 해갔다.
나는 유부녀 누님이 들을 것을 염두에 두고 그녀가 나와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다는 듯이 “옆 방의 누님은 우리가 이렇게 맛있는 일을 하고 있는지 모르고 잠이나 자겠지?” “누님 보지 맛은 환상 그 자체야!” “ 누님 그렇게 크게 소리치면 유부녀 누님이 듣잖아! 좀 살살 소리 쳐!” “내 자지 맛있지? 나도 좋아! “
“ 이러다가 유부녀 누님이 나와서 우리 방에 오면 어떻게 하지 ? 응 ? “ 아니 만일 들어 온다면 내가 유부녀 누님한테 이렇게 해줘도 좋을까?” “우리가 이렇게 재미있게 하는 소리를 들으면 자기도 하고 싶을 거야?” “누님이 이렇게 맛있는 보지를 가지고 있으니까 내가 이렇게 정신을 못차리지” 등등으로 나의 섹스 누님과 유부녀 누님을 유린해 갔다. 그러고 보니 문틈으로 보이는 유부녀 누님의 다리부분이 자주 흔들리는 것 같아 보였다.
내가 견디지 못하고 찍찍찍 싸고(아휴 그대는 내가 소리를 참으려 해도 마치 숨넘어가는 듯 신음과 쾌감이 쏟아져 나왔다) 친절한 나의 섹스 누님은 휴지로 나의 자지를 세워 잡고 자지주변과 풀 숲과 불알 부위를 닦아주고는 자기는 샤워를 하기위해 일어나 나갔다. 나는 아차 하면서 못 나가게 하려 했으나 이미 그녀는 문 밖으로 나가고 말았다.
나중에 들은 말이지만 그녀가 나갔을 때 나의 섹스누님은 거실에 앉아 (아마도 자위라도 하면서) 우리의 소리를 듣다가 갑자기 나오는 통에 미처 자기 방으로 들어 가지 못하고 두 누님이 마주 쳤다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자신의 몸을 씻고 마치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수건에 물을 적셔와 나의 자지 주변을 다시 닦아주고는 “다행이네 유부녀 누님은 자나 봐. 오늘 자기 정력이 넘치네 !” 하면서 의뭉까지 떨었다. 그때 당시 나로서는 내가 사정 할 때까지 거실에 있던 그녀가 어떻게 그리 빨리 들어 갔을 까 하고 의심하기도 했지만 섹스와 볼링은 슛팅 후에 잠시 그 자세로 있으라는 격언에 따라 누님의 온몸을 쓰다듬으면서 달아오른 몸을 식혀가는데.
나의 섹스 누님은 자상하기도 해서 유부녀 누님의 근황을 조금 애기 해 주었는데 요약하면 남편인 고약한 선생은 아마도 바람이 난 듯 (그것도 학생의 학부모와) 자주 늦게 들어오거나 행사를 핑계로 밤을 새고 오는 경우가 잦다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나에 대해서 매우 관심이 많고 또 혼자 자취하는 늙은 학생에 걱정과 우려를 해주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의 섹스 누님은 그녀의 그런 배려를 어떨 때는 고맙게 어떨 대는 조금 질투섞어 반응한다고 자신의 심정 까지 내 보였다. 그렇다고 여기서 내가 마치 그녀의 남편인 양 할 수도 (아니 그래서는 안되지
당시는 연상의 여인과 결혼이 매우 드물었고 그녀 또한 그런 생각은 꿈에도 없었으니까) 없고 해서 누님도 이제 남편 감을 고를 때가 되었다는 둥 바람안피는 샌님을 얻으라는 둥의 소리로 무책임하게 비켜 갔다.
아침이 되어서는 유부녀 누님과 섹스누님이 사이좋게 만들어 준 밥에 식사를 하고 나는 수업이 없었으나 보강이 있다고 나섰고 섹스 누님은 근무를 위해서 같이 나섰다. 집을 나서면서 틈을 보아 오늘 수업은 많지 않아 빨리 돌아 올 것 같다면서 유부녀 누님에게 던지듯 얘기하고는 그녀의 반응을 기다릴 틈도 없이 앞선 섹스 누님을 따라잡아갔다.
나와 섹스 누님은 버스,전철,지하철을 갈아 타면서 바짝 붙어 가기는 했으나 우리가 처음 만날 때 처럼 몸부림치지는 않았다. 오히려 유치하게도 습관적으로 지하철에서 남자들에게 몸을 맡기는 것 아니냐고 농담반 진담반 불평비슷하게 하였는데 그말에 그녀는 정색하고는 결코 그런일이 없으며 그날도 버스에서 묘하게 자극 되지만 않았다면 그렇게 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나중에는 거의 울 것같은 표정이 되어 달래느라 힘이 들게 되었다.
사실은 나의 섹스 누나를 안심시키고 격리 시키기 위해 보강이 있다고 하였으므로 학교까지 가서 헤어진 후로도 오전 시간을 도서관으로 학생회관으로 돌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나의 섹스 누님에게 수업이 끝나 집에 간다고 전화를 해주고는 부리나케 집으로 향했다.
그 길은 설레이는 길이요 혹시나 가버렸으면 어쩌나 하는 불안한 길이었다. 집을 향한 아파트 마당에서 나는 베란다에 선 유부녀 누님을 보았는데 아마도 나의 빨래감을 해 치워 널고 있는 모양이었다.
그래도 나는 그녀가 집에 기다리고 있을 것이 아니라는 것처럼 열쇠로 현관문을 여는 데 재빠르게 나의 유부녀 누님이 현관문을 열면서 어서 오라고 하였는데 샤워 한지 얼마 안된 것인지 빨래 하느라 세제냄새가 밴 것인지 향긋한 미모사 냄새가 풍겨왔다.
밥을 아직 먹지 않았다는 나의 소리에 밥을 차려 놓고는 그녀는 먹을 생각이 없다면서 내가 밥 먹는 자리옆에 앉아 이런 저런 얘기를 이어갔는데 나는 우정 아침에 나의 섹스 누님에게서 들은 이야기등등을 건넸는데 그때마다 야간은 어두어 지는 얼굴을 볼 수 있었다.
나는 여자를 꼬시는 데 최고의 명약인 칭찬과 띄우기 (평상시에도 무수히 하였지만) 작전에 들어가 “이렇게 미인 누님을 놔두고 다른 여자를 넘 보다니 매형이 바보지” “누님을 처음 보았을 때 처녀들 보다 더 예쁘고 젊어 보였다” “ 는 등에서 슬슬 섹스 누님과 내가 만남 이야기 (물론 나의 섹스 누님이 버스-전철-지하철 만지고 애무하기를 얘기 했을 리 없으니 나도 시치미 떼고 건전하게 서서(?) 만났다고 ) 로부터 가끔씩 섹스를 나눔으로서 학교생활에 도움이 된다는 요설과 젊은 시절이라 누님처럼 예쁜 여자를 (사실은 몸이 좋은 여자를) 보면 나도 남자라서 마음이 동한 다는 등으로 얘기를 끌어가다가 어느 정도 저항감이 없는 것을 확인한 후 단도직입적으로 어제 저녁 섹스 누님과의 소리를 들었느냐고 물었다.
그녀는 긍정하는 말 대신으로 “ 언제나 그거 할 때 그렇게 하니?” 하고 물었다. 나는 능청스럽게 내가 어떻게 했는데 하고 묻자 ‘어휴 저 뻔뻔’하면서 그녀 특유의 얼굴 짓인 콧 잔등을 눈가로 올리면서 반쯤 웃었는데 살짝 패인 보조개가 나를 죽여 주는 것이었다. 밥을 이미 거의 다 먹었으므로 나는 손을 들어 그녀의 보조개를 손가락으로 만지며 누님 보조개는 천하 일품이야 하고 말했는데 그녀는 만지는 나의 손을 잡아 떼어내지도 만지지도 않는 어정쩡한 상태로 나의 손을 잡았다.
이럴 때 사나이는 용감해야 한다고 결심한 나는 그녀의 손을 되잡아 나의 입술에 가져다 손등에 가볍게 키스를 해 두었다. 내 경험으로 여자를 꼬시는 최고의 방법은 우선은 손을 잡는 것이요(50%의 성공: 물론 요즘 처럼 번쌕을 목적으로 미리 다 준비된 것이나 돈주고 하느 것이나, 하는 것등은 제외) , 그 다음 손등에 키스함에도 저항이 없으면 거의 85 % 성공이다는 것을 그때부터 나는 알고 있었는데 나의 손등 키스에 저항이 없음을 물론 내가 그녀의 손등에 키스 한 것이 매우 감동적이었던 것 같았다.
나는 그녀가 다른 생각을 하지 못하도록 쉬지않고 약간은 음란성을 띈 내용들과 만일 내가 당신하고 그것을 한다면 하는 등의 가정법 화법으로 마치 그녀와 내가 섹스를 하고 있는 중이라는 암시를 계속 주어가면서 이련 저런 얘기를 했는데 그녀의 7 살난 딸아이는 유치원에서 캠프를 갔고 그녀의 남편은 수학여행가는 제자들을 인솔해 갔고 자기는 생일이라서 섹스누님과 생일을 보내기로 약속했는데 나의 집에서 보내게 되어 미안 하다는 것과 본의 아니게 우리의 섹스 소리를 들었다는 것을 이야기 하였고 급기야는
“ 네가 하는 소리 중에 그러던데 정말로 섹스 중에 내가 들어가도 섹스 누님한테만 해주고 나한테는 안 해 줄거냐? “ 라고 웃음 띤 얼굴로 물어 왔다.
나는 “ 들어오기나 해봐 “ 하면서 이번에는 손을 다시 끌어 당겨 손등에 키스 후 손바닥을 펴서 흥분되어 달아오른 나의 얼굴을 그녀의 손으로 하여금 감싸게 하였다가 내리는데 그녀는 나에게 잡힌 손과 긴장된 얼굴과 (긴장해도 작은 보조개가 생기 더구만) 함께 약간의 기대감으로 둥그런 예쁜 눈이 살며시 감기는 중이었다. 어쨌거나 나의 자지가 잔뜩 긴장하여 서 있는 바지쯤으로 잡은 손을 서서히 내려갔다.
그때는 신 창원이도 없었고 또 살림이 없어 도둑이 들 리도 없고 당연히 유부녀 누님의 화장실행 소리일텐데 화장실에 갈려면 우리 방문 앞을 지났을 테이고 아무래도 우리 두 사람이 내 뱉은 소리를 들었음직 도 할 터인데 조용히 듣기나 하지 왜 또 화장실 물내리는 소리를 내서 우리를 시샘하는 것일까 ? 한참 후 다시 조용 해 졌는데 나는 계속 나의 섹스누님에게 방망이 세례를 하면서도 유부녀 누님이 지금쯤 들어 갔을까 아니면 문앞에 바짝 붙어 우리들의 소리를 듣고 있을까 상상하니 꼴린 좆은 더욱 힘이 좋아지고 나의 섹스 누님은 소리가 더 커져가고 나도 덩달아 짐승소리에 의도적으로 진하게 소리를 내면서 유부녀 누님이 와서 박아달래도 섹스누님한테만 박아줄게 응 따위의 도대체 누가 들으라는지 모를 소리를 내며 나의 치골이 그녀의 치골에 닿아 멍 할 정도로 아프게 박아대고 있었다.
한편 나의 불알은 (다른 사람에 비해 좀 큰 편) 자지보다 더 늘어져서는 나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 속으로 들이 박힌 후에야 시계추처럼 그녀의 엉덩이살 쪽에 닿아 소리를 내는 통에 우리의 섹스는 그야말로 네 박자 인생이었으니 나의 자지가 들이 박히기도 전에 나의 섹스 누님은 나의 자지가 들어 올 것을 기대하여 허리를 튕겨 받으며 소리지르는 것이 첫 박자요 나의 자지가 들어감에 따라 서로의 치골이 닿아 내는 소리가 두 박자요 뒤 따라 나의 땀에 젖은 엉덩이와 활짝 벌려진 그녀의 엉덩이가 만나는 가장 큰 소리를 내는 세 박자요 마지막으로 나의 늘어진 큰 불알이 그녀의 똥구멍사이나 뒤로 개씹하기때는 그녀의 크리토리스를 때리는 소리가 네 박자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쪽에서 아무런 인기척인 없는 것 같아 나의 섹스 누님이 아쉬어 할 것임에도 불구하고 자지를 떼내고는 잠깐 기다리라고 해 놓고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문 밖에 그녀가 서있기를 기대하면서. 그러나 우리의 기대와는 달리 거실에는 아무도 없었고 나는 어색하여 화장실을 들러 들어 오면서 문을 주금 열어 놓은 채로 두고 한찬 달아 오르다가 멈춘 나의 섹스 누님 곁으로 다시 다가갔다.
나의 섹스 누님은 “별일이네 하다가 화장실에 가는 법이 어디있어?”하고는 불만을 섞은 아양을 떨었다. “아니 유부녀 누님이 밖에 있는 것 같아서” 라고 말했지만 나의 마음만 들킨 꼴이 되었다. 하지만 문도 약간 열어 놓았고 폭발 할 것 같던 나의 자지도 소변을 빼고 났더니 안정되었기에 다시 분탕질을 시작하였는데.
나는 나의 섹스 누님을 아래에 깔고 아까 열어 놓은 문쪽을 흘끔거리며 그녀가 다시 화장실이라도 가는 척하면서 나오기를 기대하였는데 예상대로 그녀가 있는 방문이 열리면서 켜 놓은 불빛이 새어 나오는 것이 우리 방의 문 틈으로 보였다. 나는 그야말로 괴성을 지르며 나의 누님을 공격하였는데 누님이 이러한 상황을 눈치 채지 못하게 하고자 하는 목적에다가 유부녀 누님이 우리의 소리를 들을 것이라는 가정하에 좀더 요분질을 음탕하게 전달하고 싶은 까닭이었다.
그녀는 확실히 그녀의 방에서 나오기는 했으나 우리의 방문까지는 오지 않고 아마도 거실에서 우리의 소리를 듣는 것으로 만족하려는 듯 거실에 앉았는데 안타가깝게도 문을 열어 놓은 간격이 너무 좁아 겨우 그녀의 잠옷 자락만이 어두운 실루엣으로 보일 뿐이었다.
그러나 그녀가 나온 것을 확인한 나는 조금 더 야한 소리를 나의 섹스누님에게 퍼부었는데 나의 누님도 나의 소리에 보조를 맞추어 “응 좋아 죽겠어”하면서 응답하기도 하고 스스로 흥분을 더해가듯 내가 피스톤 운동을 하는 동안 그녀는 자기 손으로 크리토리스와 주변을 문질러 흥분을 더 해갔다.
나는 유부녀 누님이 들을 것을 염두에 두고 그녀가 나와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다는 듯이 “옆 방의 누님은 우리가 이렇게 맛있는 일을 하고 있는지 모르고 잠이나 자겠지?” “누님 보지 맛은 환상 그 자체야!” “ 누님 그렇게 크게 소리치면 유부녀 누님이 듣잖아! 좀 살살 소리 쳐!” “내 자지 맛있지? 나도 좋아! “
“ 이러다가 유부녀 누님이 나와서 우리 방에 오면 어떻게 하지 ? 응 ? “ 아니 만일 들어 온다면 내가 유부녀 누님한테 이렇게 해줘도 좋을까?” “우리가 이렇게 재미있게 하는 소리를 들으면 자기도 하고 싶을 거야?” “누님이 이렇게 맛있는 보지를 가지고 있으니까 내가 이렇게 정신을 못차리지” 등등으로 나의 섹스 누님과 유부녀 누님을 유린해 갔다. 그러고 보니 문틈으로 보이는 유부녀 누님의 다리부분이 자주 흔들리는 것 같아 보였다.
내가 견디지 못하고 찍찍찍 싸고(아휴 그대는 내가 소리를 참으려 해도 마치 숨넘어가는 듯 신음과 쾌감이 쏟아져 나왔다) 친절한 나의 섹스 누님은 휴지로 나의 자지를 세워 잡고 자지주변과 풀 숲과 불알 부위를 닦아주고는 자기는 샤워를 하기위해 일어나 나갔다. 나는 아차 하면서 못 나가게 하려 했으나 이미 그녀는 문 밖으로 나가고 말았다.
나중에 들은 말이지만 그녀가 나갔을 때 나의 섹스누님은 거실에 앉아 (아마도 자위라도 하면서) 우리의 소리를 듣다가 갑자기 나오는 통에 미처 자기 방으로 들어 가지 못하고 두 누님이 마주 쳤다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자신의 몸을 씻고 마치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수건에 물을 적셔와 나의 자지 주변을 다시 닦아주고는 “다행이네 유부녀 누님은 자나 봐. 오늘 자기 정력이 넘치네 !” 하면서 의뭉까지 떨었다. 그때 당시 나로서는 내가 사정 할 때까지 거실에 있던 그녀가 어떻게 그리 빨리 들어 갔을 까 하고 의심하기도 했지만 섹스와 볼링은 슛팅 후에 잠시 그 자세로 있으라는 격언에 따라 누님의 온몸을 쓰다듬으면서 달아오른 몸을 식혀가는데.
나의 섹스 누님은 자상하기도 해서 유부녀 누님의 근황을 조금 애기 해 주었는데 요약하면 남편인 고약한 선생은 아마도 바람이 난 듯 (그것도 학생의 학부모와) 자주 늦게 들어오거나 행사를 핑계로 밤을 새고 오는 경우가 잦다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나에 대해서 매우 관심이 많고 또 혼자 자취하는 늙은 학생에 걱정과 우려를 해주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의 섹스 누님은 그녀의 그런 배려를 어떨 때는 고맙게 어떨 대는 조금 질투섞어 반응한다고 자신의 심정 까지 내 보였다. 그렇다고 여기서 내가 마치 그녀의 남편인 양 할 수도 (아니 그래서는 안되지
당시는 연상의 여인과 결혼이 매우 드물었고 그녀 또한 그런 생각은 꿈에도 없었으니까) 없고 해서 누님도 이제 남편 감을 고를 때가 되었다는 둥 바람안피는 샌님을 얻으라는 둥의 소리로 무책임하게 비켜 갔다.
아침이 되어서는 유부녀 누님과 섹스누님이 사이좋게 만들어 준 밥에 식사를 하고 나는 수업이 없었으나 보강이 있다고 나섰고 섹스 누님은 근무를 위해서 같이 나섰다. 집을 나서면서 틈을 보아 오늘 수업은 많지 않아 빨리 돌아 올 것 같다면서 유부녀 누님에게 던지듯 얘기하고는 그녀의 반응을 기다릴 틈도 없이 앞선 섹스 누님을 따라잡아갔다.
나와 섹스 누님은 버스,전철,지하철을 갈아 타면서 바짝 붙어 가기는 했으나 우리가 처음 만날 때 처럼 몸부림치지는 않았다. 오히려 유치하게도 습관적으로 지하철에서 남자들에게 몸을 맡기는 것 아니냐고 농담반 진담반 불평비슷하게 하였는데 그말에 그녀는 정색하고는 결코 그런일이 없으며 그날도 버스에서 묘하게 자극 되지만 않았다면 그렇게 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나중에는 거의 울 것같은 표정이 되어 달래느라 힘이 들게 되었다.
사실은 나의 섹스 누나를 안심시키고 격리 시키기 위해 보강이 있다고 하였으므로 학교까지 가서 헤어진 후로도 오전 시간을 도서관으로 학생회관으로 돌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나의 섹스 누님에게 수업이 끝나 집에 간다고 전화를 해주고는 부리나케 집으로 향했다.
그 길은 설레이는 길이요 혹시나 가버렸으면 어쩌나 하는 불안한 길이었다. 집을 향한 아파트 마당에서 나는 베란다에 선 유부녀 누님을 보았는데 아마도 나의 빨래감을 해 치워 널고 있는 모양이었다.
그래도 나는 그녀가 집에 기다리고 있을 것이 아니라는 것처럼 열쇠로 현관문을 여는 데 재빠르게 나의 유부녀 누님이 현관문을 열면서 어서 오라고 하였는데 샤워 한지 얼마 안된 것인지 빨래 하느라 세제냄새가 밴 것인지 향긋한 미모사 냄새가 풍겨왔다.
밥을 아직 먹지 않았다는 나의 소리에 밥을 차려 놓고는 그녀는 먹을 생각이 없다면서 내가 밥 먹는 자리옆에 앉아 이런 저런 얘기를 이어갔는데 나는 우정 아침에 나의 섹스 누님에게서 들은 이야기등등을 건넸는데 그때마다 야간은 어두어 지는 얼굴을 볼 수 있었다.
나는 여자를 꼬시는 데 최고의 명약인 칭찬과 띄우기 (평상시에도 무수히 하였지만) 작전에 들어가 “이렇게 미인 누님을 놔두고 다른 여자를 넘 보다니 매형이 바보지” “누님을 처음 보았을 때 처녀들 보다 더 예쁘고 젊어 보였다” “ 는 등에서 슬슬 섹스 누님과 내가 만남 이야기 (물론 나의 섹스 누님이 버스-전철-지하철 만지고 애무하기를 얘기 했을 리 없으니 나도 시치미 떼고 건전하게 서서(?) 만났다고 ) 로부터 가끔씩 섹스를 나눔으로서 학교생활에 도움이 된다는 요설과 젊은 시절이라 누님처럼 예쁜 여자를 (사실은 몸이 좋은 여자를) 보면 나도 남자라서 마음이 동한 다는 등으로 얘기를 끌어가다가 어느 정도 저항감이 없는 것을 확인한 후 단도직입적으로 어제 저녁 섹스 누님과의 소리를 들었느냐고 물었다.
그녀는 긍정하는 말 대신으로 “ 언제나 그거 할 때 그렇게 하니?” 하고 물었다. 나는 능청스럽게 내가 어떻게 했는데 하고 묻자 ‘어휴 저 뻔뻔’하면서 그녀 특유의 얼굴 짓인 콧 잔등을 눈가로 올리면서 반쯤 웃었는데 살짝 패인 보조개가 나를 죽여 주는 것이었다. 밥을 이미 거의 다 먹었으므로 나는 손을 들어 그녀의 보조개를 손가락으로 만지며 누님 보조개는 천하 일품이야 하고 말했는데 그녀는 만지는 나의 손을 잡아 떼어내지도 만지지도 않는 어정쩡한 상태로 나의 손을 잡았다.
이럴 때 사나이는 용감해야 한다고 결심한 나는 그녀의 손을 되잡아 나의 입술에 가져다 손등에 가볍게 키스를 해 두었다. 내 경험으로 여자를 꼬시는 최고의 방법은 우선은 손을 잡는 것이요(50%의 성공: 물론 요즘 처럼 번쌕을 목적으로 미리 다 준비된 것이나 돈주고 하느 것이나, 하는 것등은 제외) , 그 다음 손등에 키스함에도 저항이 없으면 거의 85 % 성공이다는 것을 그때부터 나는 알고 있었는데 나의 손등 키스에 저항이 없음을 물론 내가 그녀의 손등에 키스 한 것이 매우 감동적이었던 것 같았다.
나는 그녀가 다른 생각을 하지 못하도록 쉬지않고 약간은 음란성을 띈 내용들과 만일 내가 당신하고 그것을 한다면 하는 등의 가정법 화법으로 마치 그녀와 내가 섹스를 하고 있는 중이라는 암시를 계속 주어가면서 이련 저런 얘기를 했는데 그녀의 7 살난 딸아이는 유치원에서 캠프를 갔고 그녀의 남편은 수학여행가는 제자들을 인솔해 갔고 자기는 생일이라서 섹스누님과 생일을 보내기로 약속했는데 나의 집에서 보내게 되어 미안 하다는 것과 본의 아니게 우리의 섹스 소리를 들었다는 것을 이야기 하였고 급기야는
“ 네가 하는 소리 중에 그러던데 정말로 섹스 중에 내가 들어가도 섹스 누님한테만 해주고 나한테는 안 해 줄거냐? “ 라고 웃음 띤 얼굴로 물어 왔다.
나는 “ 들어오기나 해봐 “ 하면서 이번에는 손을 다시 끌어 당겨 손등에 키스 후 손바닥을 펴서 흥분되어 달아오른 나의 얼굴을 그녀의 손으로 하여금 감싸게 하였다가 내리는데 그녀는 나에게 잡힌 손과 긴장된 얼굴과 (긴장해도 작은 보조개가 생기 더구만) 함께 약간의 기대감으로 둥그런 예쁜 눈이 살며시 감기는 중이었다. 어쨌거나 나의 자지가 잔뜩 긴장하여 서 있는 바지쯤으로 잡은 손을 서서히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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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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