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jamaja 의 근상 시리즈 14

제 목 : 즐거운 사역

나와 누이는 남매이면서도 타고난 복이 다를다고 할까 아무튼 외모부터가 판이하다. 누이 Jill은 어려서부터 빼어난 몸매와 외모로 늘상 남자들의 주목 속에 자라왔으나 나는 그렇고 그런 외모로 주목을 받기는커녕 성욕을 해소 하기 위한 파트너도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뛰어난 몸매를 가진 누이에게 어떤 성적인 끌림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 부끄러운 일일까?
무슨 말인고 하니 나 혼자만의 감정이겠지만 나는 오래전부터 누이에게 성적충동을 갖고 있었쟎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 특히 서로가 스무 살이 넘어 부모님과 독립해 살면서 부쩍 그랬던 것 같다.

질은 사춘기를 지내면서 정말로 매혹적인 여인으로 변해갔다. 남자들이 떨어질 날이 없었고 지금 그녀가 근무하는 회사의 남자들치고 그녀의 팬티를 벗겨 보려고 시도를 안 해본 사람이 없다고 한다. 나의 많지 않은 여성 편력으로 비추어 보더라도 그녀와 같은 몸매의 여자가 침대에서 끝내주리라는건 의심의 여지가 없다.

어느날 나는 퇴근 길에 그녀의 아파트에 들러 저녁이나 먹고 가겠다고 미리 연락을 하고 그녀한테로 갔다. 그런데 도착해보니 잠시 외출을 했는지 나를 위해 도아키를 매트 밑에 놓아두고 나갔다. 안으로 들어간 나는 이방 저방을 둘러 보았다. 그녀가 내게 가구를 싹 바꾸었다고 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나보다 수입이 훨씬 많아 아파트도 비싼 동네에 있을 뿐 아니라 가구도 보통사람들이 엄두도 못낼 고가의 제품을 들여 놓았다. 그녀의 침실에 들어서자 옷장이 눈에 띄었다.아니 그 옷장위에 놓여 있는 이상한 기구가 눈에 확 들어 왔다. 전기 플러그가 달린 딜도 (모조 남성기)가 거기 있었던 것이다. 평생 골라 먹어도 다 못 먹을 만큼의 남자가 줄을 선 그런 여자도 이런게 필요한가? 하는 생각을 하며 그걸 집어 들었다. 끝을 코에 대보니 바로 얼마전에 사용했는지 여자의 보짓물 내음이 났다.냄새 뿐 아니라 끈적한 액체가 묻어 있었다. 충동적으로 끈적한 부분에 혀를 대 맛을 보려는 순간 누이의 목소리가 들렸다.

"넌 딜도를 언제나 혀로 빠냐?"

나는 은밀한 모의를 하다 들킨 양 머쓱해 뒤를 보니 그녀가 얼굴에 웃음을 띤 채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예 너 잘 됐다. 내 그놈의 딜도를 내 손으로 운전해 사용하는데 진절머리가 났는데 네가 날 도와 주렴."

나는 아직도 들킨 사실에 멍해 있는데 그녀는 나의 의사는 전혀 묻지도 않은 채 너무나 당연한듯이 옷을 벗기 시작했다.

"내가 너 오기 전에 그걸로 자위를 했는데 신통챦었어. 영 찝찝했는데 잘 됐다. 네가 그걸로 잘 좀 한번 해다오."

그녀는 스커트와 브라우스를 입고 있었고 속엔 컵 둘레에 레이스가 달린 아주 섹시한 브라자를 하고 있었다. 허리엔 가터벨트를 했고 그건 어망 타잎의 스타킹과 연결되어 있었다. 놀랍게도 팬티는 입고 있지 않았다. 엄마는 그녀에게 어렸을 때부터 착한 여자가 되려면 항상 팬티를 입어야 된다고 설교를 했었는데 더 착한 여자는 그걸 안 따르나 보다. 그녀의 나신은 생각한데로 예술이었다. 어느 한구석 불필요한 살점 하나 없었고 들어가고 나와야 할 부분이 조각처럼 정확하게 굴곡지어 있었다. 그녀가 침대위에 누어 다리를 살짝 벌리며 내게 주문했다.

"너 잘할 수 있지? 나 지금 되게 꼴려 있는데 확실하게 좀 끝내 줘야 한다"

사실 난 여자에게 자위를 해 줘 본 적이 없다. 허지만 오랫동안 그려왔던 누이의 나신을 내려다 보며 나는 그녀를 만족 시켜야할 역사적 사명을 갖고 있다는 생각을 하며 딜도에 달린 프러그를 소켓에 꽂고 스위치를 틀었다. 윙하는 소리가 방안을 채웠다. 딜도를 그녀의 사타구니에 대고 보지 주위를 원을 그리며 비볐다. 그녀의 보지 속살이 살며시 열려 보였다. 예쁜 여자는 보지까지 예쁘다더니 그녀한테도 그 말이 맞았다. 검은 빛이 도는 음순이 다른 여자에 비해 두툼해 보였는데 그것이 오히려 자극적으로 보였다. 빠끔히 입을 벌린 꽃잎사이로 애액이 이슬처럼 반짝이며 흘러 나왔다. 그녀의 얼굴이 벌개져 갔다. 가히 흥분의 경지에 이른 것 같았다. 딜도 끝을 구멍 가운데에 댔다. 그러자 딜도가 구멍속으로 빨려 들어 갔다. 그녀의 신음 소리가 튀어 나왔다. 딜도의 진동소리와 그녀의 신음소리가 묘한 하모니를 이루며 교차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의 애액의 양은 엄청났다. 그녀의 예쁜 몸이 뱀처럼 휘감아지기 시작했다.반쯤 감은 눈의 촛점이 흐려지고 눈알이 위로 치켜졌다. 이빨을 악문체 속삭였다.

"날 싸게해 빨리. 보지에서 불이 나는거 같애"

나는 딜도를 더욱 깊숙히 보지 속에 넣었다가 뺀다음 그걸 크리토리스에 집중적으로 비볐다. 그녀의 음핵은 처음보다 두배는 부풀어 보였다. 딜도 끝이 짖이기며 지나갈 적마다 더욱 부풀어 올랐다. 애액이 줄기를 이루며 흘러 나왔다. 그 쥬스의 양은 가히 놀랄만 했다. 딜도가 애액으로 도포되어 번들거렸다. 그녀가 곧 숨이 넘어가듯 헐떡거렸다. 천사같은 얼굴에 오만상을 찌푸리며 몸을 뒤척이는게 너무나 근사해 보였다. 몸을 부르르 부르르 떨었다.
결코 끝날것 같지 않았던 그녀의 오르가즘이 얼마 후 멈추었다. 서서히 딜도를 그녀의 몸에서 빼냈다. 그리고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딜도를 혀로 핥았다. 내가 딜도가 깨끗해 질 때까지 핥는걸 쳐다보며 누이는 만족한듯 미소를 먹음은 채 나를 올려다 보았다.

"참 맛있게도 먹는구나. 너 여기 올 적마다 이렇게 해줄 수 있지?"

나는 당연히 그래야 되는양 고개를 크게 끄덕여 대답을 했다.

Northfield, Mi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