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성풍속도(20부)
개인적인 사정으로 오랜만에 올리는 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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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엉~~흑!흑!흑!"
오정숙은 새벽에 회사앞에 김경호를 비난하는 현수막을 걸어놓고 집에 돌아와 양주한병을 단숨에 비워버리고는 대성 통곡을 하고있었다..
인생을 포기 하는 자포자기심정이 된 정숙은 모든것이 허망하게만 느껴졌다..
이제는 아무것도 할수 없을것같아 더이상 삶에 대한 의지를 잃어버리고 양주를 목구멍 깊숙히 부어넣고 잇었다..
정숙은 갑자기 무슨생각을 먹엇는지 옷을 갈아입기 시작햇다..
아니 옷을 갈아입는다기보다는 옷을 벗고 있었다..
미니스커트속의 분홍색 팬티를 벗어버리고 브라자도 팽개쳐 버렷다..
하얀브라우스속으로 까만 유두가 선명히 드러났다..
정숙은 핸드백을 들고 집을 나섰다..
밖은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었다..
우산을 챙기려다 정숙은 그냥 비를 느끼고 싶었다..
금새 하얀브라우스는 비에젖어 풍만한 유방을 선명히 드러내주었다..

"고속버스터미널이요"
택시기사가 정숙을 힐끗힐끗처다보았다..
정숙은 앞자리에 앉아 그의시선을 느끼며 다리를 꼬았다..
술기운이 올라오며 야릇한 감정이 같이 올라왔다..

고속버스안은 평일이라 그런지 텅비어있었다..
경숙은 좌석표도 확인하지 않고 앳되보이는 남자아이 옆으로 가서 앉았다..
하얀,핏줄이 보일만큼 창백한 얼굴을 가진 그런 아이였다..
고등하교 1~2학년쯤 됐을까?
건너편좌석에는 여중생들로 보이는 소녀둘이 앉아서 뭐가 그리 신나는지 연신 호호거리며 수다를 떨고 있었다..

정숙은 술냄새를 풍기며 자리에 앉자마자 의자를 뒤로 눕히고는 피곤한 몸을 의자에 맡겼다..
짧은 미니스커트속의 하얀다리가 엉덩이까지 드러나자 옆에 앉은 학생이 애써 눈을 돌렸다..
정숙의 얼굴이 그를향하고 숨을 쉴때마다 풍겨져나오는 술냄새가 학생의 성감대를 자극하고 잇엇다..
정숙은 뜨거운 입김을 연신 학생을 향해 뿜어내며 이내 잠에 골아떨어졌다..

학생은 옆에 앉은 아가씨가 하얀 허벅지를 드러내며 다리를 뻗어내리자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가슴을본 학생은 비에젖은 브라우스속의 유방이 선명하게 보이자 더욱 얼굴이 달아오름을 느끼며 눈을 돌렸다..
학생도 의자를 눕히고는 잠을 청해 보았다..
그러나 아가씨의 입김이 자신의 귓바퀴를 간지럽히자 학생은 아랫도리가 점점더 묵직해 몸을 느꼈다..
그녀의 팔이 자신의 팔과 닿자 학생은 더욱 깊은 한숨을 몰아쉬며 점점달아오르는 아랫도리를 주체할수가 없었다..
그녀의 하얀 허벅지를 만져보고 싶은 욕구를 학생은 억지로 참고 잇었다..
건너편 여학생들만 아니라면 어찌햇을수도 있었을것이다..
이미 옆의 아가씨는 깊은 잠에 빠진것 같았기 때문에..
학생은 오른손을 조금씩조금씩 그녀의 허벅지를 향해서 가져갔다..
그녀의 허벅지가 그이 손등에 닿았다..
따뜻했다..보드라웠다..
처음만져보는 여자의 다리..
학생의 손은 덜덜덜 떨리고 있었다..
손과달리 그의 성기는 점점더 커져가고 잇었다..
건너편 여학생들의 눈치를 살폈다..
다행히 둘이 수다를 떠느라 이쪽은 신경도 쓰지 않고 있었다..
손등을 돌려 손바닥으로 그녀의 허벅지를 만져 보았다..
살그머니 쥐어보자 그녀가 살짝 다리를 틀었다가 다시 깊은 잠에 빠졌다..
그녀의 보지를 만져보고싶었다..
그러나 학생은 그럴 용기가 나지 않았다..
그냥 한손으로 자신의 자지를 만지며 오른손으로는 그녀의 허벅지를 조심스레 만지고만 있었다..
그녀의 풍만한 유방이 숨을 쉴때마다 올라갔다 내려갔다하며 그를 자극해왔다..
손만뻗으면 난질수 있는 유방을 용기가 없어 보는것으로만 만족을 햇다..

갑자기 그녀가 자신의 손을 걷어내며 뭐라고 중얼 거렸다..
그러더니 이내 조용해지더니 이제는 가볍게 코가지 골면서 몸을 뒤치닥거렸다..
아마도 술때문에 몸이 피곤한 모양있다..
학생은 깜짝놀라서 손을 잽싸게 빼며 그녀가 잠꼬대하는것을보고는 안심을 하였다..

"아~앙"
그녀가 또 잠꼬대를 하며 몸을 뒤척이더니 그녀의 왼팔이 정확히 학생의 사타구니에 떨어졌다..
정통으로 맞은 자지가 아팠다..
그녀의 팔이 학새의 자지를 겨우피해 허벅지에 놓여졌다..
그녀의 손길에 학생의 자지는 더욱 딱딱해지며 바지를 뚫고 나오려 하였다..
학생은 그녀의 팔을 어찌할까 고민하다 이미흥분한 자신의 자지를 보며 그대로 놔두기로 하였다..
다시 자신의 오른손을 그녀의 허벅지로 가져 갔다..
이번에는 더욱 대담하게 그녀의 보지쪽거의 가까이까지 가져가서 주므르기 까지 하였다..
그녀는 아는지 모르는지 계속 깊은 숨을 몰아쉬고만 있었다..
왼손으로 자신의 자지를 만지던학생이 더이상응 못참겠다는듯이 슬그머니 자신의 허벅지에 올라온 그녀의 손을 자신의 발기된자지로 가져왔다..
보드라운 손이 자신의 자지위로 놓여지자 자지가 움찔움찔하며 꺼덕댔다..
여자가 만져주는 자지의 촉감은 흥분을 더욱 불러일으켰다..
학생의 흥분은 용기를 가져왔다..
살며시 그녀의 손을 잡고는 자신의 자지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끈적끈적한 물이 팬티를 적셔왔다..
오른손에 더욱힘을 가해 그녀의 허벅지를 주므르며 팬티를 만져보고 싶었다..
그는 놀랬다..
팬티가 있으리라 생각햇던 그곳은 가칠한 털이 자신의 손등을 간지렵혔다..
손이 움찔놀라며 그곳에서 멀어졌다..
아무래도 옆의 여학생들이 신경이 쓰였다..
어쩐지 조용하다 했더니 두여중생은 위자를 눕히고는 역시 잠을청하고 있는듯이 보였다..
선량한 학생들로는 보이지 않고 아마도 학교도 다니지 않는 가출소녀들로 보였다..
둘다 짧은 치마를 입었는데 다리를 아무렇게나하고는 너부러져서는 잠을 자고 있었다..
옆으로 보니 엉덩이까지 허옇게 드러내놓고 있엇으며,창가에 앉은 여학생은 한쪽다리를 의자중간쯤에 올려좋아 치마가 거의 다드러나 팬티가지 보였다..
학생은 안심이 되었다..
여학생들이 잠을 자고 있었기 때문이며 또한 날라리들이라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될것 같앗다..

학생은 왼손을 들어 그녀의 유방쪽으로 가져갔다..
점은 브라우스속으로 만져지는 그녀의 유방은 살을 직접닿은것같이 감촉이 전해져 왔다..
까만 유두를 손가락으로 살짝 만지자 그녀의 몸이 살짝 틀어졌다..
본능적으로 몸을 튼것처럼 보였다..
한손으로 그녀의 유방을 크게 쥐고는 살그머니 쥐어보았다..
역시 풍만한가슴은 탱탱한 감촉이 그대로 전해져 왔다..
오른손을 다시 그녀의 가칠한 털이있는 보지로 가져가 보았다..
보드라운 털이 만져지고는 깊은계곡같이 생긴것이 움푹패여있었다..
손가락으로 구멍을 찾았다..
쉽지는 않았다..
습한 구명의 속살이 만져졌다..
조금씩조금씩 손가락을 집어넣어보았다..
잘들어가지 않았다..
그녀의 허벅지를 더벌려 보았다..
다시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구멍을 향해 집어넣기위해 근처를 탐색했다..;
계곡속으로 몇개의 비져나온 살들을 헤치고 야간 축축한 구멍을 발견한 학생은 손가락을 입구에 대고는 살살집어넣으려고 하였다..
좀처럼 들어가지 않자 학생은 손가락에 힘을 주어 넣으려고 하였다..

"흐~어?"
그녀가 소리를 내며 눈을 떴다..
학생은 소스라치게 놀라며 잽싸게 손을 뺐다..
아니 빼려고 하였다..
그러나 그녀의 허벅지가 오그라들면서 그의 손을 놔주지 않았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학생에게 그녀가 야릇한 표정을 지으며 물어왔다..

"너? 뭐하는거야?"
"네?..저...저...죄..송.. 해요....."
"죄송해?후훗.."
".............."
"너! 누나가 이뻐?"
"...예..."
"이뻐서 만지고 싶어?"
"........"
"말을해봐..만지고 싶어?"
"....예..."
"그럼 만지게 해줄까?"
"네?"
"만져보라구..자..누난 가만히 누워있을테니까..자고 있다고 생각하고 한번 만져봐"
"............."
"뭐해..누나 맘 변하기 전에..어서.."

아가씨는 다시 눈을 감고는 의자에 누워버렸다..
학생은 한참을 망설였다..
그러나 그이 허벅지에 놓인 그녀의 손의 감촉으로 자신의 자지가 또 딱딱해져오자 이제는 아까보다 더대담하게 그녀를 만지기 시작했다..
왼손을 그녀의 브라우스 단추속으로 집어넣어보았다..
간신히 두손가락이 들어갔다..
겨우 유두를 만진 그는 손가락을 이용해 비틀어보았다..

"허~~억~"
그녀의 입에서 작은 신음소리가 튀어나오자 학새의 손가락을 더욱 대담해져갸ㅆ다..
단추를 하나를 풀자 손이들어갔다..
유방전체를 감싸안고는 주므르기 시작하자 그녀의 입에서는 긴한숨이 흘러나오며 신음소릴 차고 있는것이 보였다..
그녀의 일그러진 표정을 본 학생의 자지는 더욱 커져 그녀의 손바닥가득히 만져졌다..
그는 오른손으로 다시 그녀의 보지를 수시기 시작했다..
아까보다 한결쉽게 그녀의 보지를 자ㅈ을수 있었다..
아까보다 훨씬많은 양의 물이 그녀의 보지를 적시고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고 있엇다..
손가락두개를 그녀의 보지구명에 집어넣고는 돌기기 시작하자 그녀의 엉덩이가 의자에서 올라왔다..

"아~~앙~~헉~~~"
그녀의 스터트는 이미 거의 허리가지 올라와서 엉덩이가 다드러나 있었다..

"헉!아~~~헉!"
학생은 그녀의 왼손이 자신의 자지를 주물러 오자 깊은 신음소릴 토해내기 시작 했다..
그녀의 왼손이 자신의 바지자크를 찾더니 익숙하게 그의 자지를 잡아흔들기 시작 했다..
끈적한 물이 번들거리는 그의 자지는 벌겋게 핏줄을 세우며 그녀의 손바닥안에서 굼틀대며 연신 투명한 물을 찔금거리며 토해내고 있었다..
학생은 고개를 그녀의 유방으로 가져갔다..
브라우스의 단추를 마저풀자 유방두개가 볼록하고는 고개를 내밀었다..
혀로 그녀의 유두를 할ㅎ다가 이로 살그머니 깨물었다..

"아~~흐~~좋아~~잘하는데.. 어린것이..흐~~~~음~~조금더 세게"
그녀는 오른손으로 학생의 머리를 부여잡고는 연신 엉덩이를 들었다놨다 하며 흥분을 하고 있었다..

그녀의 유방을 빨고 있던 학생이 옆좌석의 여학생을 눈을 돌리자 자고 있는줄 알았던 아이중의 통로쪽의 여학생과 눈이 마주쳤다..
그녀는 흠칫 눈을 피하더니 다시학생의 눈과 마주치자 눈웃음가지치며 두사람의 애무를 누워서 처다보고 있었다..

여학생의 눈과마주친 남학생은 이젠 멈출수 없는 흥분상태에 빠져서 그녀의 시선이 더욱 쾌감을 가져왔다..
학생은 여학생이 보란듯이 더욱 세게 그녀의 유방을 빨았다..

"허~~억~~아~~보지를 더깊게 쑤셔줘..하~~흑.."
"학~~~흐~~~음~~누나~~자지를 더..흐~~빨리~~"

건너편 여학생의 행동이 보였다..
치마속으로 넣고 있던 손을 내리더니 그녀의 손에는 팬티가 잡혀잇었다..
여중생이 팬티를 흔들어보이면서 냄새를 맡고는 의자앞에 쑤셔넣고는 치마를 걷어올렸다..
하얀엉덩이가 드러나도록 치마를 허리춤까지 올린 여중생이 지긋이 눈을 감고는 한쪽다리를 들고는 남학생이 볼수 있도록 아직 털도 다나지 않은 자신의 보지를 들고는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손가락을 넣었다 뺐다 할때마다 여중생의 작은 보지의 속살이 밀려나왔다들어갔다 하는것이 보였다..

"하~~흐~~누~~나~~넘좋은~~데~ ~저..쌀것같아요~~헉!"
"흐~~아~~그래? 그럼 안되지..누나보지맛은 봐야지~~아~`학"

그녀가 일어나더니 남학생의 바지를 휙하고는 벗겨니리고는 팬티마저 벗겨서 무릎아래로 내려버렸다..
옆 여중생의 시선이 의식되자 학생의 자지는 더욱 하늘을 향해 솟아오르며 흔들거렸다..

그이 자지를 본 여중생의 손가락이 빨라지며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보지에서 물이 흘러내렸다..
"아쓰바...아~~~나도 저자지에 박혀 봤으면,,,아~`보지가 간지러~~"

누나가 학생의 자지를 향해 조심스럽게 낮았다..
조금씩 뜨겁고 축축한 깊은 구멍속으로 들어가는 자신의 자지를 느끼며 누나의 땀방울 맸힌 얼굴을 처다보았다..
눈을 지긋이 감고 ,입을 반쯤 벌리고 활홀경에 빠진 그녀를 처다보자 남학생은 누나의 얼굴을 손으로 잡아당겨 정신없이 입술을 빨았다..
그녀의 엉덩이가 빨라져갔다..

"쑤걱!쑤걱!,...쩍쩍쩍~~쩌~~억 ..퍽~~어~~억~~철퍽철퍽~~~"
"하악~~누나 쭙~~쭈~~..누나보지 넘 좋아요..꽉조여줘~~아~~학"
"흐~~으~~너자지도 너무 좋아..더깊이 ..학~~하``악~~으~~흐~~"

두사람은 남의 시선은 이미 의식하지 않고 절정을 향해 가고 있었다..
남학생의 자지에서 절정의 신호가 먼저오기 시작했다..
뜨거운 물이 그녀의 보지 깊숙히 질벽을 향해 쏟아져 나왔다..
처음으로 경험한 섹스탓인가..
그의 정액은 그칠줄을 모르고 그녀의 보지를 가득체우고는 자신의 허벅지와 의자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어린 영계를 먹은 정숙의 보지에서도 근래에 드물게 많은 물이 넘처흘렀다..
정숙은 학생의 엉덩이에서 내려와 정액과 보짓물로 범벅이된 그사타구닌를 혀로 핥아주었다..
털에묻은 정액을 한올한올 정성스레 빨아주고 줄어들고 있는 그의 자지를 한입에 넣고는 입안에서 오물거려주었다..
그는 그녀의 마지막 혀의 움직임에 자지러지는 몸짓을 취하며 마지막 흥분의 끈을 놓았다..
동시에 건너편 여학생의 치마도 살그머니 내려왔다..

정숙은 옆자리 고등학생과 질펀한 섹스를 나누고는 자리를 맨뒤로 가서 앉았다..
아니 누웠다..
술기운이 다시 올라왔다..
요즘 몇일 사이에 일이 몇년동안 이뤄진일같이 아득히 느껴져 왔다..
조금전에 한섹스도 몇년전의 일처럼 느껴졌다..
남학생이 보이지 않는다면 아마 그렇게 생각햇을것이다..
정숙은 지금은 퇴사한 이은성과장을 만나러 가는길이다..
그의 아기까지 가진적이 있던 남자다..
자신의 발길이 왜 이은성과장에게로 향하는지 모르고 정숙은 무작정 고속버스에 몸을 맡겼다..
정숙의 눈에 눈물이 흘러내렸다..
아무느낌도 없는 눈물이었다..
왜나오는지 모르는 눈물을 삼키며 정숙은 몸을 더욱 깊숙히 의자에 파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