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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녀와 한 사랑 - 7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3:05 1,347회 0건
. 그런걸 보면 진짜 재벌놈 자식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런 새끼들이 난 더 싫다. 엿같다.
"그러게 이년아 창녀는 세상 남자한테 마음 줘서는 안쨈?소리도 몰라? 병신같은것
전화 왔어 미친년아 그만 짜고 받어 니 낭군이다!" 윤희 언니가 말했다. 나는 왠지 라맨이 그런짓을 한것 같아서 "라맨이면 그냥 끊어버려!" 그랬다. 하지만 윤희 언니는 말을 이었다. "병원에서 온 전화야 애인 어머니 되시는 분이신것 같다. 바보야 빨리 정신 차리고 문병 갈 준비라도 해야지." 난 화들짝 놀라 눈물을 닦고 핸드폰을 건네 받았다. "여...여보세요?" "안녕하세요? 종국이 엄마 되는 사람인데요?" "아 네... 어머님 안녕 하세요?" "지금 종국이가 연지양을 찾고 있거든요? 빨리 와주시겠어요? 병원은 아시죠? 인상병원... 406호 에요. 그러니깐 4층 6호..." "네..."
나는 곧바로 회색 스커트를 꺼내 입었다. 오빠의 문병가는 거지만 오빠 어머님도 만나는 날인것이다. 오빠가 걱정되면서도 오빠 어머니가 신경 쓰였다. 오빠가 입혀줬던 셔츠는 그대로 입었다. 셔츠가 조금 크긴 했지만 귀엽게 보일것 같았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4층이람? 다른 병실도 많은데...
뭐 그런 미신은 안믿지만 오빠가 그렇게 심하게 다치니깐 별별 생각이 다든다.

"끼익~" "연지양?" "네...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어요. 저는 종국이 엄마 되는 사람이에요." "연지야..." 나는 내 이름이 들리는 쪽을 봤다. 오빠는 가슴에 붕대를 칭칭 감았다. 젠장 눈물이 날려고 그런다. 어머니께서도 내마음을 알았는지 고개를 끄덕이셨다. 곧바로 오빠의 손을 잡으니 참았던 눈물이 흐른다. 어머니께서 내게 귓말로 말씀하셨다. "의사말로는 의식 불명이래요. 허파가 뚫려서 산소 호흡기를 찼어도 제대로 호흡을 못해요. 그런데 연지양 이름을 부르는게 너무 이상해서 전화 한거에요. 아까 체크 할때도 연지양을 부르기는 하는데 뇌파는 조용했어요. 의사가 놀라더군요." "네..." "어떻게 된건지는 경찰을 통해서 알고 있어요. 연지양이 무슨 직업인지도..." "..." "종국이 참 나한테 소중한 애에요. 아버지란 사람은 매정하게 이녀석 3살때 돌아가시고... 흑흑... 정말 제게는 피붙이가 얘밖에 없답니다.그래서 말씀드리는건데 제가 종국이가 깨기전에 종국이 눈에서 안보이는 곳에 가주시겠어요? 이것이면 충분할거라 생각해요..." 어머니께서 나에게 흰 봉투를 내밀었다. 하지만 난 고개를 저었다. 어머님의 눈이 커졌다. 난 말을 했다. "제가 돈을 받고 그러려고 했다면 벌써 오래전에 그러고서는 사라졌을지도 몰라요. 저는 그저 종국 오빠가 사랑스러울 뿐이에요. 하지만 종국오빠한테 짐이 된다면 제가 그냥 갈게요. 대신 오늘은 제가 종국 오빠 곁에 있게 해주세요.저 정말 그냥 떠나가기는 싫어요. 마지막으로 오빠한테 하고싶은 얘기도 하구 오빠 간호도 하구 그러고 그냥 오빠보내주고 싶어요.부탁 드려요." 내눈에서는 끊임없이 눈물이 흘렀다. 어머니께서는 "알았어요. 오늘 어차피 제가 바빠서 남지 못할것 같아서 불안했는데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나의 얼굴은 미소를 띄긴 했지만 눈에서는 눈물이 계속 흘러 나왔다. 어머니께서는 저녁 7시가 될쯤 나가셨다. 406호는 1인 병실이었다. 종국 오빠네가 잘산다는건 알지만 이렇게 금방 1인 병실이 생긴다는것은...
모르겠다. 하여간 10시가 넘으니 복도는 깜깜해졌다. "연지야" "오빠?" "연지야"
난 오빠가 정신도 못차린채 내 이름을 부른다는것에 너무 눈물이 났다. 그것보다 더 눈물 나는것은 내가 오빠를 이렇게 만든것 같아 더 슬픈것이다.
"목이 말라 물..." 어딘가 바람 빠지는 목소리로 오빠가 말했다. 오빠가 정신을 차렸나 보다. 참 하늘에 감사했다. 세상 태어나서 처음으로 기도했다. 난 오빠에게 물을 먹였다. 그리고 어머님께 전화를 했다. 어머니도 울음 섞인 목소리로 기뻐하셨다. 산소 호흡기가 불편한지 자꾸 손을 산소 호흡기 쪽으로 가져 가려 했다. 난 오빠를 잠시 제지한후 간호사를 불렀다. 간호사는 산소호흡기는 잠깐씩 빼도 된다고 했다. 하지만 1분이 넘어가면 생명에 지장이 있다고 1분이상 벗기지는 말라고 했다. 간호사가 간뒤 난 아직도 산소 마스크를 벗겨내려고 애를 쓰는 오빠의 산소마스크를 벗겨 냈다. "연지야... 나... 살아... 있는...거...야...?" "응 오빠 살았어. 살았어... 살았어..." 내눈에서는또 눈물이 흘렀다. "연지...야 울...지마..." "알았어..." "그런데 나 왠지 죽을것 같아... 아까 잠깐 눈을 뜨려고 하는데 검은 옷입은 사람둘이서 나를 쏘아 보고... 으... 우읍" 오빠가 말을 하다가 멈추고 괴로워 했다. 난 놀래서 산소마스크를 씌웠다. 그리고 오빠의 숨이 고르게 될때까지 기다렸다. 하지만 오빠는 자기 힘으로 산소마스크를 벗겨내었다. 그리고 말했다. "나 죽기전에 너와 키스 하고 싶어" "죽는 다는 소리하지마 오빠 안죽어" "그러면 나 깨어난 기념 키스 해줄래?" 난 곧바로 그의 입에 내 입술을 가져다 댔다. 그러나 다시 오빠의 숨기 거칠어 져서 다시 산소마스크를 댔다. 오빠의 숨이 정상이 되고 조금 후에 오빠의 산소마스크를 벗겨내고 입을 맞추었다. 그의 혀가 나의 입속으로 달콤하게 밀려 들어온다. 그의 혀가 나의 혀를 붙잡고 애무하는것 같았다. 그런데 가슴께가 조금 간지러웠다. 그의 손이 나의 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1분이 가까워 지는것 같았다. 난 오빠에게 산소마스크를 다시 씌웠다. 그런데 그는 계속 나의 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나의 왼쪽 가슴을... 그러다가 내가 입은 그의 큰 셔츠 속으로 그의 손이 들어왔다. 브래지어 바깥에서 돌던손이 브래지어 안의 나의 가슴을 만졌다. 나의 브래지어가 조금 이상하게 걸린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가 나의 젖꼭지를 잡고 살짝 돌렸다. 난 왠지 그가 섹스를 원하는것 같아 보였다. "오빠?" 오빠는 조용히 머리를 끄덕였다. 난 그의 셔츠를 풀어버리고 그의 손이 조금 더 편하게 하기 위해 브래지어를 벗었다. 그리고 회색 스커트 안쪽에 작은 팬티를 내렸다. 솔직히 나도 마지막 떠나기전에 오빠의 몸을 느끼고 싶었다. 오빠의 바지 가운데가 서서히 두툼해지기 시작했다. 난 오빠의 바지 자크를 내리고 오빠의 그 거대한, 날 처음으로 섹스에 미쳐버리게 했던 그 방망이를 꺼내었다. 오빠의 것을 살짝 입에 물었다. 나의 혀에 그의 따뜻한 기운이 느껴진다. 혀로 자지끝을 사알짝 흔들었다. 말랑한것이 흠칫 하는 기분이었다. 그의 것을 입에 받아들이지 않고 입을 옆으로 해서 내가 옥수수를 먹는것처럼 해서 내입으로 그의 자지를 앞뒤로 흔들었다. 그는 산소마스크 안에서 기쁜 표정을 지었다. 그의것은 나의 오랄에 금세 세워졌다. 그의 것을 손으로 잡고 난 나의 가슴을 움켜 쥐었다. 그리고 가슴에서 손이 내려가기 시작했다. 나의 말쑥한 허리로 허리에서 스커트의 단추를 풀어냈다. 그리고 스커트를 벗어내면서 숲으로 손가락이 들어갔다. 손가락은 여행자였다. 그것이 지나갈때마다 나의 몸은 예민하게 반응하기 시작했다. 내 보지 속이 조금씩 따뜻해 짐을 느꼈다. 분명 애액이 흘러 나오는 중일거다. 난 오빠가 누운 시트 위로 올라갔다. 오빠의 몸위로 오빠의 그 거대한 남자위로 올라갔다. 나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살짝살짝 문지르면서 벌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조금씩 그의 것을 받아들였다. 천천히 그의 뿌리까지 모두 너었을때 난 미칠것 같았다. 제발 내가 미치기 전에 오빠가 사정을 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스읍 스읍 스읍 나의 보지가 스읍 거리면서 좋아하는 소리가 들린다. 나의 입에서 탄성이 절로 나왔다.
"아..." 오빠는 산소 마스크 안에서 거친 숨을 내뱉고 있었다. "오빠 괜찮겠어?" 오빠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나의 허리가 움찔 했다. 잠깐이지만 오르가즘이 전기처럼 스쳐간것 같다. 난 참고 나의 엉덩이를 들었다가 서서히 앉았다. 나의 몸은 타버릴것 같이 뜨거워 졌다.
아 아음... 나의 입에서는 신음이 흐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오래 끌어서는 안될것 같았다. 오빠의 숨은 거칠어져 있었다. 난 재빨리 허리를 움직였다. 이기분 정말 미칠것 같았다. 잠시 정신이 나갈뻔 할정도였다. 하지만 난 이를 악물고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처벅 처벅 처벅 처벅
나의 보지속에 애액이 많이 찼나보다. 처벅 소리가 들린다. 조금씩 입이 벌어진다. 이러면 안돼는데 이러면 안돼는데... 정신히 아득해 간다. 오르가즘이 다시 오려고 그러는것 같다. 난 다시 입술을 깨물고 허리를 움직였다. 오빠의 얼굴은 창백해져 있었다. 그런데 그순간 나의 입에서 신음이 크게 나왔다.
"아.. 으 으음... 아 아악!" 그때를 같이 해서 나의 속으로 따뜻한 무언가가 부딪혀 왔다. 난 그의 가슴으로 엎드리고 싶었지만 엎드릴수 없었다. 빨리 시트 위에서 내려왔다. 나의 애액과 오빠의 정액이 내 다리를 타고 흘렀다. 그의 것은 조금씩 힘을 잃고 가라앉고 있었다. 얼른 휴지를 가져와서 그의 자지를 닦아내고 그의 바지를 정상적으로 한뒤 나역시 내 다리를 타고 흐르는 액체들을 닦아 내었다. 오빠는 기분 좋은 얼굴이었다. 그런데 움직이지 않는것 같아서 놀래서 산소마스크를 떼고 그의 코에 귀를 가져 댔다. 다행히 새근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오빠는 잠이 드는것 같았다. 눈이 꿈뻑꿈뻑 하면서 감겨갔다. 난 내 옷을 차려입고 휴지를 화장실에 가서 버리고 온후 가방에 들은 생리대를 꺼냈다. 참! 지금 기간이 위험수기란걸 깜빡 했다. 아니 더 좋을지도 모르겠다. 난 오빠의 씨앗으 받아들였다. 생리대를 차고 옷매무시를 단정하게 하고 오빠의 손을 잡은채 그 하루를 꼬박 새었다.
이제 나는 확실히 오빠의 여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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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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