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주 2부
병수가 운영하는 왕십리 **모텔.
모텔은 1층부터 6층까지 였고,
7층으로 올라가자 사무실 간판이 보였다.
"밀레니엄 프론티어"
참 거창한 이름이었다.
불투명한 유리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자 넓은 사무실이 보였다.
남자직원 3명과 여자직원 2명이 병수를 보고 꾸벅 인사를 했다.
"그래그래. 다들 수고하는구만.
이쪽은 오늘부터 영업부장을 맡게 될 김**씨.
나랑은 고등학교때부터 친구야."
"잘 부탁드립니다."
직원들에게 고개숙여 인사했다.
한명만 빼고는 다들 인상이 좋아보였다.
얼떨결에 영업부장직을 맡게 되었지만,
아무것도 아는것이 없는 나로서는 당혹스럽기만 했다.
"사장님. 서윤정씨 벌써 와 있습니다."
"음 그래. 자~ 김부장 날 따라와."
병수를 따라 사무실을 나와서 복도 끝방으로 들어갔다.
육중한 철문을 열고 들어가자 넓직한 거실이 보였다.
아파트와 똑같은 내부구조의 가정집 같았다.
거실의 쇼파에 앉아있던 여자가 벌떡 일어났다.
"안녕하세요..."
"응 그래. 일찍왔네? 이쪽은 영업부 김부장, 이쪽은 서윤정씨.
서로 인사들 하라구.."
전문직 우먼파워를 상징하는 듯한 짧은 커트머리의 여자는
흰색줄무늬가 옅게 들어간 감색 치마정장을 입고 있었다.
화장은 짙은 편이었는데, 약간 치켜뜬듯한 두눈이 매혹적이었다.
도톰한 입술은 선홍색 립스틱으로 인해 한층 더 도발적인 분위를
고조시키는 느낌이었고, 보라색 매니큐어를 바른 긴 손가락이
매우 육감적이었다.
저 긴손가락이 내 자지를 꼬옥~ 움켜쥐는 상상을 하고 있는데,
병수가 갑자기 나를 불렀다.
"김부장 잠깐 이리와봐."
어느새 김부장이란 호칭에 익숙해져버린 나는
병수의 손에 이끌려 주방옆에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방안은 무슨 TV프로그램 편집실 같았다.
모니터 8개와 비디오 플레이어, 편집기계같은 것이
복잡하게 설치되어 있었다.
파워 버튼을 누르자 모니터에 화면이 떴다.
6개의 모니터에는 침대방의 여러각도 모습이 보였고,
2개의 모니터에는 욕실의 모습이 비춰졌다.
아마도 침실과 욕실에 여러개의 카메라를 설치한 듯 보였다.
침실 한 가운데에는 육중한 원형 침대가 있었고,
자전거 손잡이 같은것이 양쪽으로 달린 슬리핑 체어,
그리고 오디오 하나가 전부였다.
다만 특이한 점은 침실의 벽 전체가 거울이란 것이었다.
욕실을 비추는 모니터를 보니
하나는 샤워부스, 하나는 변기와 세면기쪽으로 앵글이 맞춰져 있었다.
병수가 편집기의 다이얼을 돌리자 화면이 줌-인이 되어
오디오에 씌여진 메이커까지 보일정도로 모니터에 비춰졌다.
"신기하지? 디지털 카메라야. 이 다이얼로 줌-인,아웃 다 된다구.
그리고 이 화살표 버튼 누르면 카메라 방향도 바꿀수 있어.
이 녹색다이얼은 음량 조절 기능이구......."
몰래 카메라!!!!!
말로만 듣던 "몰카" 였다.
침이 꼴까닥 넘어갔다.
"내가 저방에서 한판 뛸테니까, 넌 여기서 구경이나 해라.
아! 그리구 시작하면 레코딩 버튼 눌러라. 녹화는 필수니깐.
그리구 이 서류는 아까 그년 신상명세니까 잘 읽어봐."
얼떨결에 병수놈이 건네준 서류봉투를 받았다.
거꾸로 털어보니 이력서 비슷한 양식과 건강진단서가 나왔다.
서윤정,
1976년생,
동대문구 휘경동,
키166, 몸무게 48,
대졸,
**증권 동대문지점 근무,
핸드폰 011-***-****.
소개인 : 정미연. 핸드폰 017-***-****
소개인?
그렇다면 누구 소개로 여기에 온건가?
암튼간에 상세한 신상명세가 적힌 이력서와
병원에서 발급한 건강진단서까지 있는것을 보니
꽤나 체계적으로 여자들을 관리하는것 같았다.
대충 읽어보고 있는데 욕실모니터에 아까 그여자모습이 보였다.
"오옷!!!!! ⊙..⊙ "
그녀가 옷을 벗고 있었다.
상의 단추를 풀고있는 여자의 모습이 모니터화면 가득히 떴다.
아....왜 이리도 웃도리 단추가 많은지......
상의와 치마를 벗은후 수건걸이에 벗은 옷을 가지런히 걸어 놓는 그녀.
"꼴까닥~" (침넘어가는 소리)
그녀는 거울앞에 서서 속옷차림인 자신의 모습을 조용히 응시했다.
살색브라와 팬티..... 누드브라인가?
브라 윗쪽의 Y자 유방라인이 숨막힐 정도로 섹시했다.
그녀는 팔을올려서 머리를 뒤쪽으로 쓸어올렸다.
짙은 겨드랑이털이 순간적으로 포착되었다.
뭐.... 변태같다고 비난해도 좋다.
하지만 나는 여자의 겨드랑이털만 보면 엄청 흥분한다.
재빨리 카메라를 줌-인 시켰지만 이미 팔은 내려와 있었다.
"이런 씨빌...."
그녀는 두손을 뒤로 돌려서 브라의 후크를 풀었다.
검정색 유두가 노출된 순간,
전체적으로 약간 큰편인 유방이 리드미컬하게 흔들렸다.
출렁~출렁~
아.....얼마만인가... ...
지금 사귀고 있는 미경이 말고 딴 여자의 유방을 본것이........
병수놈에게 새삼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는 자신의 가슴에 자신이 있다는 듯
이리저리 상체를 돌려가며 자신의 옆모습과 앞모습을
거울에 비춰보았다.
두손으로 유방을 살짝 모으기도 하고,
유난히 검은 젖꼭지를 만져보기도 하는등.....
누군가가 자신의 모습을 훔쳐보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는것 같았다.
스르륵.....
그녀의 팬티가 무릎아래로 내려가는 모습이 비춰졌다.
나는 번개같은 동작으로 카메라의 방향버튼과 줌 다이얼을 돌렸다.
위잉~
성능좋은 카메라는 내 기대를 져버리지 않으려는 듯
신속하고 정확히 그녀의 음부쪽을 보여주었다.
검정색 음모가 역삼각 형태로 우거져 있었다.
오오...... 이렇게 짙고 풍성한 수풀 ........
배꼽아래쪽부터 한두가닥 시작된 검은 털들이
아래쪽으로 내려오면서 점점더 많아져서,
말 그대로 비너스의 언덕을 열대우림처럼 감싸주고 있었다.
이렇게 음모가 많은 여자는 처음보는것 같았다.
털만 보면 환장하는 내 취향과 거의 100% 맞아 떨어지는,
그녀의 울창한 보지털들을 만지고 싶어서 미칠것 같았다.
아.....저 무성한 털속으로......내 혓바닥을 깊이 집어 넣어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거칠게 빨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미 내 자지는 두꺼운 청바지를 뚫고 나오려는 듯
꿈틀대며 용솟음 치고 있었다.
이런 제기랄...........
병수가 운영하는 왕십리 **모텔.
모텔은 1층부터 6층까지 였고,
7층으로 올라가자 사무실 간판이 보였다.
"밀레니엄 프론티어"
참 거창한 이름이었다.
불투명한 유리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자 넓은 사무실이 보였다.
남자직원 3명과 여자직원 2명이 병수를 보고 꾸벅 인사를 했다.
"그래그래. 다들 수고하는구만.
이쪽은 오늘부터 영업부장을 맡게 될 김**씨.
나랑은 고등학교때부터 친구야."
"잘 부탁드립니다."
직원들에게 고개숙여 인사했다.
한명만 빼고는 다들 인상이 좋아보였다.
얼떨결에 영업부장직을 맡게 되었지만,
아무것도 아는것이 없는 나로서는 당혹스럽기만 했다.
"사장님. 서윤정씨 벌써 와 있습니다."
"음 그래. 자~ 김부장 날 따라와."
병수를 따라 사무실을 나와서 복도 끝방으로 들어갔다.
육중한 철문을 열고 들어가자 넓직한 거실이 보였다.
아파트와 똑같은 내부구조의 가정집 같았다.
거실의 쇼파에 앉아있던 여자가 벌떡 일어났다.
"안녕하세요..."
"응 그래. 일찍왔네? 이쪽은 영업부 김부장, 이쪽은 서윤정씨.
서로 인사들 하라구.."
전문직 우먼파워를 상징하는 듯한 짧은 커트머리의 여자는
흰색줄무늬가 옅게 들어간 감색 치마정장을 입고 있었다.
화장은 짙은 편이었는데, 약간 치켜뜬듯한 두눈이 매혹적이었다.
도톰한 입술은 선홍색 립스틱으로 인해 한층 더 도발적인 분위를
고조시키는 느낌이었고, 보라색 매니큐어를 바른 긴 손가락이
매우 육감적이었다.
저 긴손가락이 내 자지를 꼬옥~ 움켜쥐는 상상을 하고 있는데,
병수가 갑자기 나를 불렀다.
"김부장 잠깐 이리와봐."
어느새 김부장이란 호칭에 익숙해져버린 나는
병수의 손에 이끌려 주방옆에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방안은 무슨 TV프로그램 편집실 같았다.
모니터 8개와 비디오 플레이어, 편집기계같은 것이
복잡하게 설치되어 있었다.
파워 버튼을 누르자 모니터에 화면이 떴다.
6개의 모니터에는 침대방의 여러각도 모습이 보였고,
2개의 모니터에는 욕실의 모습이 비춰졌다.
아마도 침실과 욕실에 여러개의 카메라를 설치한 듯 보였다.
침실 한 가운데에는 육중한 원형 침대가 있었고,
자전거 손잡이 같은것이 양쪽으로 달린 슬리핑 체어,
그리고 오디오 하나가 전부였다.
다만 특이한 점은 침실의 벽 전체가 거울이란 것이었다.
욕실을 비추는 모니터를 보니
하나는 샤워부스, 하나는 변기와 세면기쪽으로 앵글이 맞춰져 있었다.
병수가 편집기의 다이얼을 돌리자 화면이 줌-인이 되어
오디오에 씌여진 메이커까지 보일정도로 모니터에 비춰졌다.
"신기하지? 디지털 카메라야. 이 다이얼로 줌-인,아웃 다 된다구.
그리고 이 화살표 버튼 누르면 카메라 방향도 바꿀수 있어.
이 녹색다이얼은 음량 조절 기능이구......."
몰래 카메라!!!!!
말로만 듣던 "몰카" 였다.
침이 꼴까닥 넘어갔다.
"내가 저방에서 한판 뛸테니까, 넌 여기서 구경이나 해라.
아! 그리구 시작하면 레코딩 버튼 눌러라. 녹화는 필수니깐.
그리구 이 서류는 아까 그년 신상명세니까 잘 읽어봐."
얼떨결에 병수놈이 건네준 서류봉투를 받았다.
거꾸로 털어보니 이력서 비슷한 양식과 건강진단서가 나왔다.
서윤정,
1976년생,
동대문구 휘경동,
키166, 몸무게 48,
대졸,
**증권 동대문지점 근무,
핸드폰 011-***-****.
소개인 : 정미연. 핸드폰 017-***-****
소개인?
그렇다면 누구 소개로 여기에 온건가?
암튼간에 상세한 신상명세가 적힌 이력서와
병원에서 발급한 건강진단서까지 있는것을 보니
꽤나 체계적으로 여자들을 관리하는것 같았다.
대충 읽어보고 있는데 욕실모니터에 아까 그여자모습이 보였다.
"오옷!!!!! ⊙..⊙ "
그녀가 옷을 벗고 있었다.
상의 단추를 풀고있는 여자의 모습이 모니터화면 가득히 떴다.
아....왜 이리도 웃도리 단추가 많은지......
상의와 치마를 벗은후 수건걸이에 벗은 옷을 가지런히 걸어 놓는 그녀.
"꼴까닥~" (침넘어가는 소리)
그녀는 거울앞에 서서 속옷차림인 자신의 모습을 조용히 응시했다.
살색브라와 팬티..... 누드브라인가?
브라 윗쪽의 Y자 유방라인이 숨막힐 정도로 섹시했다.
그녀는 팔을올려서 머리를 뒤쪽으로 쓸어올렸다.
짙은 겨드랑이털이 순간적으로 포착되었다.
뭐.... 변태같다고 비난해도 좋다.
하지만 나는 여자의 겨드랑이털만 보면 엄청 흥분한다.
재빨리 카메라를 줌-인 시켰지만 이미 팔은 내려와 있었다.
"이런 씨빌...."
그녀는 두손을 뒤로 돌려서 브라의 후크를 풀었다.
검정색 유두가 노출된 순간,
전체적으로 약간 큰편인 유방이 리드미컬하게 흔들렸다.
출렁~출렁~
아.....얼마만인가... ...
지금 사귀고 있는 미경이 말고 딴 여자의 유방을 본것이........
병수놈에게 새삼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는 자신의 가슴에 자신이 있다는 듯
이리저리 상체를 돌려가며 자신의 옆모습과 앞모습을
거울에 비춰보았다.
두손으로 유방을 살짝 모으기도 하고,
유난히 검은 젖꼭지를 만져보기도 하는등.....
누군가가 자신의 모습을 훔쳐보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는것 같았다.
스르륵.....
그녀의 팬티가 무릎아래로 내려가는 모습이 비춰졌다.
나는 번개같은 동작으로 카메라의 방향버튼과 줌 다이얼을 돌렸다.
위잉~
성능좋은 카메라는 내 기대를 져버리지 않으려는 듯
신속하고 정확히 그녀의 음부쪽을 보여주었다.
검정색 음모가 역삼각 형태로 우거져 있었다.
오오...... 이렇게 짙고 풍성한 수풀 ........
배꼽아래쪽부터 한두가닥 시작된 검은 털들이
아래쪽으로 내려오면서 점점더 많아져서,
말 그대로 비너스의 언덕을 열대우림처럼 감싸주고 있었다.
이렇게 음모가 많은 여자는 처음보는것 같았다.
털만 보면 환장하는 내 취향과 거의 100% 맞아 떨어지는,
그녀의 울창한 보지털들을 만지고 싶어서 미칠것 같았다.
아.....저 무성한 털속으로......내 혓바닥을 깊이 집어 넣어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거칠게 빨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미 내 자지는 두꺼운 청바지를 뚫고 나오려는 듯
꿈틀대며 용솟음 치고 있었다.
이런 제기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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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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