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행복했던 시간은 내가 싫어하던 학교를 때려치고 내삶을 내방식대로 사는거였어 하지만 그런것도 금방 끝났어 주유소를 불내고 도망왔으니깐"
창녀와한 사랑(3편) 연지의 추억 두번째 : 세상의 아픔을 안 천사
"어써오쎄요~" 롤러스케이트를 밀면서 연지랑 주현이는 차앞으로 나갔다. 둘다 화장을 하여서 누가보면 고등학생이 아니고 대학생이라 생각할것 같았다.
그도 그럴것이 붉은색 짤은치마와 붉은 상의 그리고 붉은모자 그리고 롤러스케이트를 밀고 오는걸 보면 "이업소 대학생들은 참 젊어보이네..." 그러며 침을 흘리는 남자손님들이 자꾸 생겨갔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현과 연지가 온 이후로 주유소 수입이 늘어났다. 주인아저씨는 너무 좋아했다. 그리고 주현과 연지가 하는말이라면 거의 껌뻑 죽다시피 다 들어줬다. 그래서 연지는 "여기가 내 낙원이야 이젠 돈벌어서 대학가야지" 그러면서 밤에는 매일같이 수능과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었다. 주현도 따라서 같이 공부하였다. 둘은 너무 행복해했다. 학교처럼 누가 뭐라할사람도 없고 몸이 조금 고단한것 빼면 너무나 즐거웠다. 그러던 어느날 밤이었다. 여느때처럼 일을 열심히 하고 주유소 한켠에 있는 숙소로 주현과 연지는 들어갔다. 그런데 그날 주인이 자신이 쏜다면서 삼겹살을 굽기 시작했다. 그들은 즐겁게 고기를 구워 먹으면서 이야기꽃을 나눴다. 그러던중 주인이 "이젠 거의 청소년도 지나가는데 술 안해?" 하면서 소주잔을 나눠줬고 그들은 호기심반 힘든것 잊으려는생각 반으로 소주를 들이켰다. 그렇게 그날밤은 지나가고 있었다.
"끼익" "찰칵!" "..............." 부욱! "으...으음... 주현아 창문 닫아 바람들어오나봐 추워..." "으...응 머리아퍼... 잠깐만... 몸이 안일어나져 어? 어엇 이건 뭐야?" "우우웁"
"이날이 오길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 크크크크" "앗 아저씨 왜이래요!"
연지는 직감적으로 변태때일을 생각하고 후회를 했다. 아저씨도 남자라는걸 깜빡하고 있었던것일까? 갑자기 눈물이 나왔다. 또 당할순 없다. 온몸에 모든 힘을 주어 일어나려 했지만 몸은 말을 듣지 않았다. 아니 말을 듣긴 듣지만 무엇인가가 자신의 몸을 제지시키고 있었다. 밧줄로 묶인것이다.
"아 아저씨 살려주세요 왜그래요?" "살려주긴~ 내가 너네 죽인대니? 아하~ 그래그래~ 오늘밤 한번 죽어보자~ 으으음~"
연지는 온몸이 대자로 뻗혀진 자신의 지금 모습이 죽도록 저주스러웠다. 그상태로 주인은 연지의 가슴을 소리내어 빨고있었다. "쭈웁 쭈웁 쭈웁 흐음 쭈우웁"
연지의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밑이 젖어오기 시작했다.
깜짝 놀랐다. 왜 주인이 애무하는데 저번처럼 기분 나쁜게 아니고 왜 반응하듯 좋아하는것인지 자기 스스로가 놀라서 자신을 학대했다. "머저리같은년 뭐가좋다고 당하면서 좋아해 아 젠장 싫은데" 말을 하고 싶었지만 입안 가득한 신음때문에 말을 한다는것은 불가능했다. 주현이만이라도 빨리 탈출해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아니 이곳을 보지만이라도 않아줬으면 했다. 너무 부끄러웠다. 그런데 주현이는 자타가 공인하는 날라리에도 불구하고 이런일은 처음이었나보다 눈묾만 흘리며 "엄마...엄마" 하면서 엄마만 찾고 있었다. 주현이가 불쌍하다고 생각한 순간이었다. 가슴이 찢어지는것 같았다. "아아악! 아 아야!" 주인은 그녀의 젖꼭지를 물고 흔들어 댔다. 마치 맹수가 먹이를 잡고 고개를 마구 흔드는것처럼 그녀의 젖꼭지가 뜯어지는것 같았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또다른 신음으로 그녀의 목이 가득찼다. "으흡! 악"
변태에게 당했을때의 느낌 그대로 똑같이 무언가가 그녀의 속으로 들어왔다. 이번엔 저번처럼 아픈것은 없었다. 조금 짜릿한 느낌이었을뿐 하지만 수치스러웠다. 주인을 보고싶지 않아 고개를 왼쪽으로 돌리고 눈물만 흘렸다. "아아 아아아 아 하아 하악 하아 하아아 하앙 아아 아아앙 아아 아앙 앙 아 아아아 아아 아 아 아아 아 아아아아 아 아아아아아 아아 아아아 흐아악 아암 아"
연지는 주인이 그렇게 자신을 유린하고 있다는게 기분 더러웠다. 그래서 주현을 바라보며 빨리 가라는 눈짓을 하였다. 하지만 주현은 가만히 멍한 표정으로 이곳을 쳐다보고 있었다. 연지의 눈이 크게 흔들렸다. 주현은 쥐죽은듯 가만히 있었다. 눈에서 눈물이 흐르는것도 아니었다. 그저 그대로 그렇게 있었다. 주현은 움직이지 않았다. 그런 사이에 주인 사내는 연지의 몸에 자신의 분신들을 내뿜고 떨어져 나가서 주현에게 가고 있었다. 갑자기 주인사내의 몸이 부르르 떨리더니 손이 덜덜덜 떨리기 시작했다. "어...어더더더...주. ..주주....주현...주현 주현... 주현아?" 그의 몸이 장난 아니게 떨리고 있었다. 그의 손이 주현의 얼굴을 만졌을때 주현은 흠칫 하더니 갑자기 한쪽으로 쓰러졌다. "주현아!!" 연지는 밧줄을 풀지도 못한채 소리쳤다. 주인은 연지의 손과 발의 밧줄을 풀고는 황급히 나가버렸다. 연지가 알몸인채로 주현을 불렀지만 주현은 대답없었다. 주현에게 다가가서 얼굴을 만지다가 연지는 놀랬다. 주현의 얼굴은 얼음처럼 차가웠다. 연지는 놀래서 주현의 가슴에 손을 대봤다. 가슴도 차가웠다. 거기다가 충격적인 사실은 주현의 심장은 뛰지 않고 있었다는 것이다.
"으흐흑 으흑 주...주현아 주현아! 으흐흑... 주현아!!!!!!!" 연지는 그대로 있을수가 없었다. 분명히 충격이었으리라. 자신은 당한 기억과 어른에게 배신당한 경우가 있었기에 그리 큰 충격은 아니었지만 주현이는 주인아저씨가 너무 좋다며 매일 주인아저씨 같은 남자친구 생겼으면 하며 연지에게 말했을 정도였다. 그런데 주인아저씨의 속마음을 보았으니 얼마나 충격이 컸을까... 거기다가 주인 아저씨가 자신을 강간하려 왔을땐 너무 놀랬으리라... 아마 흠짓 한 그때가 주현의 심장이 멈춘 그때인것 같았다. 연지는 옷을 입었다. 그리고 필요한 돈과 몇가지 필수품들 조금 챙기고 주인 사내가 있는 곳으로 갔다. 주인 사내는 책상에 엎드려서 자는지 가만히 있었다. 주인 사내가 깰까 조심조심 금고근처로 가서 조용히 금고를 열어 돈을 모두 끄낸후 조심 조심 바깥쪽으로 발을 옮겼다. 그런데 그녀의 눈에 지포라이타와 담배가 들어왔다. 주인 사내가 있는 그 곳을 열쇠로 잠근후 나와서 주유기를 뽑아서 테이프로 누르는 부분을 고정했다. 그리고 그것으로 주유소주위를 기름으로 적셨다. 그리고 주유기에도 기름을 뿌렸다. 그리고 멀찍이 나와서 라이타에 불을 붙이고 주유소 쪽을 향해 던졌다. 화륵 하는 소리와 주유소 전체에 불이 붙었다. 연지는 마구 달려서 1키로 넘는 지점까지 왔다. 갑자기 뒤에서 펑하는 소리가 들리고 몸이 앞으로 고꾸라졌다.
연지는 다시 돌아가서 주유소가 타는것을 보고 있다가 거의 다 탈쯤에 소방서에 전화를 했다. 경찰이 와서 조사를 했지만 결국 주현이가 방화를 하고 자살한것으로 조서를 꾸몄다. 연지는 자신이 고기가 떨어져서 고기를 사러 마을로 나갔다가 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주인 아저씨가 매일 주현을 성희롱 하는것을 봤다고 말하였다. 경찰은 그말들을 믿고 주현을 주인이 성폭행 하여서 주현이 불을 내고 자살한것이라고
조서를 꾸몄다. 어쩔수가 없었다. 증거자료가 너무 부족하였기에 증인격인 연지의 말만 듣고 꾸민 것이었기에 허술하였다. 하지만 결국 연지의 말대로 ?조서가 넘어가 사건은 끝났다. 연지는 부모님께 연락이 되어 집으로 돌아가게 돼었다.
하지만 집안은 너무 차가웠다. 자신의 남동생은 그전처럼 자신에게 매달리지 않았고 어머니는 무슨 거지가 들어온 눈치처럼 봤다. 아버지 역시 자신을 미워하는 눈초리로 보고있었다. 연지는 하루하루가 싫었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살아갈때였다. 어느날은 남동생이 학교에서 일찍끝나 집에 돌아왔다. 연지의 방은 언제나처럼 닫혀 있었다. 그런데 남동생이 온 후에 연지의 방문은 조금씩 열리기 시작했는데...
창녀와한 사랑(3편) 연지의 추억 두번째 : 세상의 아픔을 안 천사
"어써오쎄요~" 롤러스케이트를 밀면서 연지랑 주현이는 차앞으로 나갔다. 둘다 화장을 하여서 누가보면 고등학생이 아니고 대학생이라 생각할것 같았다.
그도 그럴것이 붉은색 짤은치마와 붉은 상의 그리고 붉은모자 그리고 롤러스케이트를 밀고 오는걸 보면 "이업소 대학생들은 참 젊어보이네..." 그러며 침을 흘리는 남자손님들이 자꾸 생겨갔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현과 연지가 온 이후로 주유소 수입이 늘어났다. 주인아저씨는 너무 좋아했다. 그리고 주현과 연지가 하는말이라면 거의 껌뻑 죽다시피 다 들어줬다. 그래서 연지는 "여기가 내 낙원이야 이젠 돈벌어서 대학가야지" 그러면서 밤에는 매일같이 수능과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었다. 주현도 따라서 같이 공부하였다. 둘은 너무 행복해했다. 학교처럼 누가 뭐라할사람도 없고 몸이 조금 고단한것 빼면 너무나 즐거웠다. 그러던 어느날 밤이었다. 여느때처럼 일을 열심히 하고 주유소 한켠에 있는 숙소로 주현과 연지는 들어갔다. 그런데 그날 주인이 자신이 쏜다면서 삼겹살을 굽기 시작했다. 그들은 즐겁게 고기를 구워 먹으면서 이야기꽃을 나눴다. 그러던중 주인이 "이젠 거의 청소년도 지나가는데 술 안해?" 하면서 소주잔을 나눠줬고 그들은 호기심반 힘든것 잊으려는생각 반으로 소주를 들이켰다. 그렇게 그날밤은 지나가고 있었다.
"끼익" "찰칵!" "..............." 부욱! "으...으음... 주현아 창문 닫아 바람들어오나봐 추워..." "으...응 머리아퍼... 잠깐만... 몸이 안일어나져 어? 어엇 이건 뭐야?" "우우웁"
"이날이 오길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 크크크크" "앗 아저씨 왜이래요!"
연지는 직감적으로 변태때일을 생각하고 후회를 했다. 아저씨도 남자라는걸 깜빡하고 있었던것일까? 갑자기 눈물이 나왔다. 또 당할순 없다. 온몸에 모든 힘을 주어 일어나려 했지만 몸은 말을 듣지 않았다. 아니 말을 듣긴 듣지만 무엇인가가 자신의 몸을 제지시키고 있었다. 밧줄로 묶인것이다.
"아 아저씨 살려주세요 왜그래요?" "살려주긴~ 내가 너네 죽인대니? 아하~ 그래그래~ 오늘밤 한번 죽어보자~ 으으음~"
연지는 온몸이 대자로 뻗혀진 자신의 지금 모습이 죽도록 저주스러웠다. 그상태로 주인은 연지의 가슴을 소리내어 빨고있었다. "쭈웁 쭈웁 쭈웁 흐음 쭈우웁"
연지의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밑이 젖어오기 시작했다.
깜짝 놀랐다. 왜 주인이 애무하는데 저번처럼 기분 나쁜게 아니고 왜 반응하듯 좋아하는것인지 자기 스스로가 놀라서 자신을 학대했다. "머저리같은년 뭐가좋다고 당하면서 좋아해 아 젠장 싫은데" 말을 하고 싶었지만 입안 가득한 신음때문에 말을 한다는것은 불가능했다. 주현이만이라도 빨리 탈출해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아니 이곳을 보지만이라도 않아줬으면 했다. 너무 부끄러웠다. 그런데 주현이는 자타가 공인하는 날라리에도 불구하고 이런일은 처음이었나보다 눈묾만 흘리며 "엄마...엄마" 하면서 엄마만 찾고 있었다. 주현이가 불쌍하다고 생각한 순간이었다. 가슴이 찢어지는것 같았다. "아아악! 아 아야!" 주인은 그녀의 젖꼭지를 물고 흔들어 댔다. 마치 맹수가 먹이를 잡고 고개를 마구 흔드는것처럼 그녀의 젖꼭지가 뜯어지는것 같았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또다른 신음으로 그녀의 목이 가득찼다. "으흡! 악"
변태에게 당했을때의 느낌 그대로 똑같이 무언가가 그녀의 속으로 들어왔다. 이번엔 저번처럼 아픈것은 없었다. 조금 짜릿한 느낌이었을뿐 하지만 수치스러웠다. 주인을 보고싶지 않아 고개를 왼쪽으로 돌리고 눈물만 흘렸다. "아아 아아아 아 하아 하악 하아 하아아 하앙 아아 아아앙 아아 아앙 앙 아 아아아 아아 아 아 아아 아 아아아아 아 아아아아아 아아 아아아 흐아악 아암 아"
연지는 주인이 그렇게 자신을 유린하고 있다는게 기분 더러웠다. 그래서 주현을 바라보며 빨리 가라는 눈짓을 하였다. 하지만 주현은 가만히 멍한 표정으로 이곳을 쳐다보고 있었다. 연지의 눈이 크게 흔들렸다. 주현은 쥐죽은듯 가만히 있었다. 눈에서 눈물이 흐르는것도 아니었다. 그저 그대로 그렇게 있었다. 주현은 움직이지 않았다. 그런 사이에 주인 사내는 연지의 몸에 자신의 분신들을 내뿜고 떨어져 나가서 주현에게 가고 있었다. 갑자기 주인사내의 몸이 부르르 떨리더니 손이 덜덜덜 떨리기 시작했다. "어...어더더더...주. ..주주....주현...주현 주현... 주현아?" 그의 몸이 장난 아니게 떨리고 있었다. 그의 손이 주현의 얼굴을 만졌을때 주현은 흠칫 하더니 갑자기 한쪽으로 쓰러졌다. "주현아!!" 연지는 밧줄을 풀지도 못한채 소리쳤다. 주인은 연지의 손과 발의 밧줄을 풀고는 황급히 나가버렸다. 연지가 알몸인채로 주현을 불렀지만 주현은 대답없었다. 주현에게 다가가서 얼굴을 만지다가 연지는 놀랬다. 주현의 얼굴은 얼음처럼 차가웠다. 연지는 놀래서 주현의 가슴에 손을 대봤다. 가슴도 차가웠다. 거기다가 충격적인 사실은 주현의 심장은 뛰지 않고 있었다는 것이다.
"으흐흑 으흑 주...주현아 주현아! 으흐흑... 주현아!!!!!!!" 연지는 그대로 있을수가 없었다. 분명히 충격이었으리라. 자신은 당한 기억과 어른에게 배신당한 경우가 있었기에 그리 큰 충격은 아니었지만 주현이는 주인아저씨가 너무 좋다며 매일 주인아저씨 같은 남자친구 생겼으면 하며 연지에게 말했을 정도였다. 그런데 주인아저씨의 속마음을 보았으니 얼마나 충격이 컸을까... 거기다가 주인 아저씨가 자신을 강간하려 왔을땐 너무 놀랬으리라... 아마 흠짓 한 그때가 주현의 심장이 멈춘 그때인것 같았다. 연지는 옷을 입었다. 그리고 필요한 돈과 몇가지 필수품들 조금 챙기고 주인 사내가 있는 곳으로 갔다. 주인 사내는 책상에 엎드려서 자는지 가만히 있었다. 주인 사내가 깰까 조심조심 금고근처로 가서 조용히 금고를 열어 돈을 모두 끄낸후 조심 조심 바깥쪽으로 발을 옮겼다. 그런데 그녀의 눈에 지포라이타와 담배가 들어왔다. 주인 사내가 있는 그 곳을 열쇠로 잠근후 나와서 주유기를 뽑아서 테이프로 누르는 부분을 고정했다. 그리고 그것으로 주유소주위를 기름으로 적셨다. 그리고 주유기에도 기름을 뿌렸다. 그리고 멀찍이 나와서 라이타에 불을 붙이고 주유소 쪽을 향해 던졌다. 화륵 하는 소리와 주유소 전체에 불이 붙었다. 연지는 마구 달려서 1키로 넘는 지점까지 왔다. 갑자기 뒤에서 펑하는 소리가 들리고 몸이 앞으로 고꾸라졌다.
연지는 다시 돌아가서 주유소가 타는것을 보고 있다가 거의 다 탈쯤에 소방서에 전화를 했다. 경찰이 와서 조사를 했지만 결국 주현이가 방화를 하고 자살한것으로 조서를 꾸몄다. 연지는 자신이 고기가 떨어져서 고기를 사러 마을로 나갔다가 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주인 아저씨가 매일 주현을 성희롱 하는것을 봤다고 말하였다. 경찰은 그말들을 믿고 주현을 주인이 성폭행 하여서 주현이 불을 내고 자살한것이라고
조서를 꾸몄다. 어쩔수가 없었다. 증거자료가 너무 부족하였기에 증인격인 연지의 말만 듣고 꾸민 것이었기에 허술하였다. 하지만 결국 연지의 말대로 ?조서가 넘어가 사건은 끝났다. 연지는 부모님께 연락이 되어 집으로 돌아가게 돼었다.
하지만 집안은 너무 차가웠다. 자신의 남동생은 그전처럼 자신에게 매달리지 않았고 어머니는 무슨 거지가 들어온 눈치처럼 봤다. 아버지 역시 자신을 미워하는 눈초리로 보고있었다. 연지는 하루하루가 싫었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살아갈때였다. 어느날은 남동생이 학교에서 일찍끝나 집에 돌아왔다. 연지의 방은 언제나처럼 닫혀 있었다. 그런데 남동생이 온 후에 연지의 방문은 조금씩 열리기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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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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