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백마시승기 6부
그녀의 차안에서 독특한 향기가 났다. 한번도 맡아본 적이 없는 아주 달콤한 냄새였다.
의자를 반쯤 눕혀 놓고 편히 앉아있는 그녀를 바라보며 내가 먼저 적막을 깼다.
"좋은 밤이지?"
"그래."
"가끔은 도시를 벗어나고 싶을때가 있어."
"응."
그녀는 어디에 가느냐는 질문도 없이 차창밖을 바라보았다. 잠시 침묵이 흘렀고 그녀가
입을 열었다.
"난 리사야"
"그래 좋은 이름이군"
나도 내이름을 말하려고 하는데 그녀가 오디오를 틀었다. 스팅의 "Shape of my
heart"가 흘러 나왔다. 밤의 어둠과 아주 잘 어울리는 음악이었다.
그녀는 가디건을 벗고 창문을 내린후 콘솔박스안에서 무엇인가를 꺼냈다. 작은 갈색유
리병이었다. 그녀는 음악에 맞춰 흥얼거리면서 병을 들어 입으로 가져갔다. "꿀꺽꿀꺽
......"
"그건 뭐지?"
"마셔볼래?"
그녀가 건네준 병을 들어 나도 한 모금 마셨다. 초콜렛맛과 진한 위스키맛이 동시에 느
껴졌다.
"음.....괜찮은데?"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맛이야"
몇모금 더 마시자 음주운전에 대한 두려움도 없어지고 몸이 따뜻해져 왔다. 차창으로
들어오는 바람에 그녀의 긴 금발머리가 물결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왔다. 그녀는 다
마셔서 비어버린 술병을 창밖으로 던져버린후 말했다.
"차 세워봐"
"그래"
나는 남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한적한 길가의 언덕에 차를 세웠다. 강은 매우 넓었고 저
멀리 강반대편에 있는 모텔과 까페들의 밝은 네온등이 강물에 반사되고 있었다. 술기운
으로 인해 몸에서는 열이났고, 나는 입고 있던 스웨터를 벗어서 뒷자석으로 던졌다. 순
간, 그녀의 팔이 내 목을 감싸왔다. 뭐라고 말할 틈도 없이 그녀의 입술이 내 입술을 덮
었고 뜨거운 혓바닥이 내 입속을 비집고 들어왔다. 그녀의 입속에서 나는 달콤한 알콜
향과 강한 숨결이 내 가슴에 불을 댕기고 있었다.
그녀는 한국여자와는 많이 달랐다. 그녀의 키스테크닉은 내가 느껴본 그 어떤 한국여자
보다 강렬하고 화려했 다. 내 윗입술과 아랫입술을 번갈아 빨며 입안 곳곳을 남김없이
넘나드는 그녀의 뜨겁고 긴 혀는 마치 뱀처럼 자유자재로 나를 공략했다. 그녀는 한손
으로 내 머리카락을 단단히 움켜쥐고 또다른 한손으로는 내가 입고있는 남방의 단추를
풀었나갔다. 잠시후 그녀의 손은 금새 남방을 제치고 품안으로 들어왔다.
30개월동안의 고된 군생활과 제대후 하루도 빠지지 않은 운동으로 인해 탄탄하게 불거
진 내 가슴은 그녀의 손길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 그녀는 내 가슴을 만져보고 놀랐
는지 영어로 혼잣말을 하더니 내 남방을 벗기고 상체를 숙여왔다. 뱀과 같은 그녀의 혀
와 뜨거운 입술이 내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아...리사....그래..........그거야"
"쭙쭙........."
그녀가 긴혀를 날름거리면서 딱딱해진 내 젖꼭지를 가볍게 깨물자 내 입에서는 신음이
터져나왔다. 나는 그녀의 금발머리를 움켜쥐었다.
<7편에서 계속>
그녀의 차안에서 독특한 향기가 났다. 한번도 맡아본 적이 없는 아주 달콤한 냄새였다.
의자를 반쯤 눕혀 놓고 편히 앉아있는 그녀를 바라보며 내가 먼저 적막을 깼다.
"좋은 밤이지?"
"그래."
"가끔은 도시를 벗어나고 싶을때가 있어."
"응."
그녀는 어디에 가느냐는 질문도 없이 차창밖을 바라보았다. 잠시 침묵이 흘렀고 그녀가
입을 열었다.
"난 리사야"
"그래 좋은 이름이군"
나도 내이름을 말하려고 하는데 그녀가 오디오를 틀었다. 스팅의 "Shape of my
heart"가 흘러 나왔다. 밤의 어둠과 아주 잘 어울리는 음악이었다.
그녀는 가디건을 벗고 창문을 내린후 콘솔박스안에서 무엇인가를 꺼냈다. 작은 갈색유
리병이었다. 그녀는 음악에 맞춰 흥얼거리면서 병을 들어 입으로 가져갔다. "꿀꺽꿀꺽
......"
"그건 뭐지?"
"마셔볼래?"
그녀가 건네준 병을 들어 나도 한 모금 마셨다. 초콜렛맛과 진한 위스키맛이 동시에 느
껴졌다.
"음.....괜찮은데?"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맛이야"
몇모금 더 마시자 음주운전에 대한 두려움도 없어지고 몸이 따뜻해져 왔다. 차창으로
들어오는 바람에 그녀의 긴 금발머리가 물결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왔다. 그녀는 다
마셔서 비어버린 술병을 창밖으로 던져버린후 말했다.
"차 세워봐"
"그래"
나는 남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한적한 길가의 언덕에 차를 세웠다. 강은 매우 넓었고 저
멀리 강반대편에 있는 모텔과 까페들의 밝은 네온등이 강물에 반사되고 있었다. 술기운
으로 인해 몸에서는 열이났고, 나는 입고 있던 스웨터를 벗어서 뒷자석으로 던졌다. 순
간, 그녀의 팔이 내 목을 감싸왔다. 뭐라고 말할 틈도 없이 그녀의 입술이 내 입술을 덮
었고 뜨거운 혓바닥이 내 입속을 비집고 들어왔다. 그녀의 입속에서 나는 달콤한 알콜
향과 강한 숨결이 내 가슴에 불을 댕기고 있었다.
그녀는 한국여자와는 많이 달랐다. 그녀의 키스테크닉은 내가 느껴본 그 어떤 한국여자
보다 강렬하고 화려했 다. 내 윗입술과 아랫입술을 번갈아 빨며 입안 곳곳을 남김없이
넘나드는 그녀의 뜨겁고 긴 혀는 마치 뱀처럼 자유자재로 나를 공략했다. 그녀는 한손
으로 내 머리카락을 단단히 움켜쥐고 또다른 한손으로는 내가 입고있는 남방의 단추를
풀었나갔다. 잠시후 그녀의 손은 금새 남방을 제치고 품안으로 들어왔다.
30개월동안의 고된 군생활과 제대후 하루도 빠지지 않은 운동으로 인해 탄탄하게 불거
진 내 가슴은 그녀의 손길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 그녀는 내 가슴을 만져보고 놀랐
는지 영어로 혼잣말을 하더니 내 남방을 벗기고 상체를 숙여왔다. 뱀과 같은 그녀의 혀
와 뜨거운 입술이 내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아...리사....그래..........그거야"
"쭙쭙........."
그녀가 긴혀를 날름거리면서 딱딱해진 내 젖꼭지를 가볍게 깨물자 내 입에서는 신음이
터져나왔다. 나는 그녀의 금발머리를 움켜쥐었다.
<7편에서 계속>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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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 2024-1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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