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백마시승기 4부
주영이를 집에까지 바래다 준 후 나는 고모네 아파트로 돌아왔다. 오는길에
단지내 슈퍼에서 박카스 한병을 사들고 아파트앞 벤치에 앉아 담배에 불을
붙였다. 며칠전 베란다의 난초가 죽은 이유가 내 담배연기 때문이라는 고모
부의 말도 안되는 이유 때문에 나는 더이상 집안에서 담배를 피울수 없게 되
었다. 이제 점점 날씨가 추워질텐데 앞으로는 어디서 담배를 피워야 할까 하
는 걱정이 들기도 했다.
주영이와의 화끈한 섹스를 다시한번 음미하며 연기를 빨아들이고 있는데 내
옆으로 누군가가 성큼성큼 지나갔다. 큰키, 긴스커트, 헐렁한 가디건, 화려
한 금발머리. 고딩년 영어선생이었다. 집밖에서 보는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아마도 과외수업 끝마치고 돌아가는 것 같았다. 아직 섹스의 잔물결이 몸안
에 남았는지 그녀의 뒷모습을 보자 갑자기 가슴이 쿵쿵거리며 뛰는것 같았다
. 나는 그녀의 뒤를 따라 빠른걸음으로 걸었다.
워낙 긴다리로 성큼성큼 걸어서 그런지 내 걸음으로 따라가기가 힘이 겨웠다
. 그녀는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더니 흰색 쏘나타에 키를 꽂고 문을 열었다.
나는 들키지 않으려고 주위에 세워놓은 ?차뒤로 몸을 숨겼다.
그녀는 시동을 건후 다시 내려서 겉에 입고있던 가디건을 벗었다. 나는 그녀
의 가디건안에는 분명히 나시티 일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었지만 결과는 긴팔
남방이었다. 그런데 문제는 그것이 아니었다. 벗은 가디건을 뒷좌석에 던진
그녀가 주머니에서 꺼낸것은 빨간 말보로 담배갑이었다.
"오호..... 선생님이 담배를 피우시는군...."
범생처럼 보이던 그녀가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무척이나 이채로와 보였다.
그녀는 입에 담배를 문채로 안경을 벗더니, 이번에는 뒤로 묶인 머리끈을 풀
었다.
"오 마이 갓..........."
그녀는 마치 샴푸광고를 찍는듯 긴 금발머리를 좌우로 흔들었다. 조명에 반
사되는 금색 머리결이 공중으로 퍼지는 모습은 거의 환상이었다. 입이 딱벌
어진 내눈에 보이는 그녀 모습은 더이상 범생이 아닌 섹스심볼 마릴린 이었
다. 그녀는 잠시후 담배를 발로 비벼끈후 차에 올라타 실내등을 켰다.
"이번에는 뭘 할려고...."
나는 눈동자에 힘을 주고 자세히 관찰하였다. 그녀는 룸미러를 들여다보며
립스틱을 그리더니 혀를 내밀어 입술을 가볍게 쭉 핥았다. 나는 마치 그녀가
내 자지를 빠는듯한 착각을 일으키며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순간 그녀의 흰
색쏘나타가 갑자기 움직였고,나는 재빨리 ?차뒤로 고개를 집어넣었다.
그런데 그녀의 차소리는 나에게서 멀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쪽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지하주차장 입구는 내 반대쪽인데....."
몸을 바짝붙여 ?차뒤에 숨어있는 내쪽으로 차가 다가오는 듯 싶더니 내옆쪽
에서 브레이크 밟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잔뜩 긴장하여 ?차뒤에 숨은채 움
직이지 않았다.
"빨리가라.빨리가라....."
긴 시간이 흘렀지만 차는 출발하지 않았다. 참다못한 나는 결국 호기심반,
체념반 으로 살짝 고개를 내밀어서 그녀의 차를 바라보았다. 순간
............
"Boom !"
그녀는 운전석에 앉은채 오른손을 권총모양으로하여 나를 쏘는듯 가리킨 것
이다.
"으악!"
헤벌떡 놀란 나를 뒤로 한채 그녀의 차는 쏜살같이 지하주차장을 빠져나가고
있었다. <5편에서 계속>
주영이를 집에까지 바래다 준 후 나는 고모네 아파트로 돌아왔다. 오는길에
단지내 슈퍼에서 박카스 한병을 사들고 아파트앞 벤치에 앉아 담배에 불을
붙였다. 며칠전 베란다의 난초가 죽은 이유가 내 담배연기 때문이라는 고모
부의 말도 안되는 이유 때문에 나는 더이상 집안에서 담배를 피울수 없게 되
었다. 이제 점점 날씨가 추워질텐데 앞으로는 어디서 담배를 피워야 할까 하
는 걱정이 들기도 했다.
주영이와의 화끈한 섹스를 다시한번 음미하며 연기를 빨아들이고 있는데 내
옆으로 누군가가 성큼성큼 지나갔다. 큰키, 긴스커트, 헐렁한 가디건, 화려
한 금발머리. 고딩년 영어선생이었다. 집밖에서 보는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아마도 과외수업 끝마치고 돌아가는 것 같았다. 아직 섹스의 잔물결이 몸안
에 남았는지 그녀의 뒷모습을 보자 갑자기 가슴이 쿵쿵거리며 뛰는것 같았다
. 나는 그녀의 뒤를 따라 빠른걸음으로 걸었다.
워낙 긴다리로 성큼성큼 걸어서 그런지 내 걸음으로 따라가기가 힘이 겨웠다
. 그녀는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더니 흰색 쏘나타에 키를 꽂고 문을 열었다.
나는 들키지 않으려고 주위에 세워놓은 ?차뒤로 몸을 숨겼다.
그녀는 시동을 건후 다시 내려서 겉에 입고있던 가디건을 벗었다. 나는 그녀
의 가디건안에는 분명히 나시티 일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었지만 결과는 긴팔
남방이었다. 그런데 문제는 그것이 아니었다. 벗은 가디건을 뒷좌석에 던진
그녀가 주머니에서 꺼낸것은 빨간 말보로 담배갑이었다.
"오호..... 선생님이 담배를 피우시는군...."
범생처럼 보이던 그녀가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무척이나 이채로와 보였다.
그녀는 입에 담배를 문채로 안경을 벗더니, 이번에는 뒤로 묶인 머리끈을 풀
었다.
"오 마이 갓..........."
그녀는 마치 샴푸광고를 찍는듯 긴 금발머리를 좌우로 흔들었다. 조명에 반
사되는 금색 머리결이 공중으로 퍼지는 모습은 거의 환상이었다. 입이 딱벌
어진 내눈에 보이는 그녀 모습은 더이상 범생이 아닌 섹스심볼 마릴린 이었
다. 그녀는 잠시후 담배를 발로 비벼끈후 차에 올라타 실내등을 켰다.
"이번에는 뭘 할려고...."
나는 눈동자에 힘을 주고 자세히 관찰하였다. 그녀는 룸미러를 들여다보며
립스틱을 그리더니 혀를 내밀어 입술을 가볍게 쭉 핥았다. 나는 마치 그녀가
내 자지를 빠는듯한 착각을 일으키며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순간 그녀의 흰
색쏘나타가 갑자기 움직였고,나는 재빨리 ?차뒤로 고개를 집어넣었다.
그런데 그녀의 차소리는 나에게서 멀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쪽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지하주차장 입구는 내 반대쪽인데....."
몸을 바짝붙여 ?차뒤에 숨어있는 내쪽으로 차가 다가오는 듯 싶더니 내옆쪽
에서 브레이크 밟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잔뜩 긴장하여 ?차뒤에 숨은채 움
직이지 않았다.
"빨리가라.빨리가라....."
긴 시간이 흘렀지만 차는 출발하지 않았다. 참다못한 나는 결국 호기심반,
체념반 으로 살짝 고개를 내밀어서 그녀의 차를 바라보았다. 순간
............
"Boom !"
그녀는 운전석에 앉은채 오른손을 권총모양으로하여 나를 쏘는듯 가리킨 것
이다.
"으악!"
헤벌떡 놀란 나를 뒤로 한채 그녀의 차는 쏜살같이 지하주차장을 빠져나가고
있었다. <5편에서 계속>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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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9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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