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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3:07 1,570회 0건
바로 내일부터가 시험이라 일요일인 오늘도 나와 승준 그리고 영민이는 학교에 나가 공부를 하기로 했다. 어제 집에 돌아오면서 채린이가 자기도 오늘 연희와 7반의 이지선이라는 친구와 학교에 가 공부하기로 약속했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나는 친구녀석들과의 약속이 아니더라도 오늘 학교에 나갈 것이다.
점심을 먹고 집을 나서서 학교에 도착한 시간은 정확하게 12시 50분이였다. 교실에 와보니 영민이 자리에 책이 펴져 있고 옆자리에 영민이 가방이 놓여져 있었다. 영민이는 오전부터 와서 공부를 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승준이 자리를 보니 승준이는 아직 안왔는지 가방도 책도 아무것도 없다.
나는 내 책상 위에 가방을 얹어 놓고 7반 교실로 향했다. 채린이를 살짝 보고 올 생각이였다. 내가 5반 교실을 막 지날 때 7반 뒷문으로 채린이가 나오는 모습이 보였다.
나는 반가운 마음에 급히 달려가 채린의 어깨를 툭툭 쳤다. 채린이 나를 보고 환하게 웃으며 "언제왔어?" 하고 물었고 나는 "지금 막 왔어"하고 대답을 했다.
"어디 갈려구?" 채린에게 내가 물었다
"연희가 아까 나가선 아직 안와서 찾으러 가 보는 거야"
"연희가 어딜 갔는데?" 내가 다시 물었다.
"화장실 간다고선 나갔는데 1시간이 지나도록 안와...걱정도 돼고해서 찾아 나서는거야. 같이 갈래?"하며 내게 물었다.
"응..그러지 뭐" 내가 빙그레 웃으며 대답하자 채린이도 날 보고 웃는다.
행복했다. 이렇게 곁에서 채린이와 함께 얘기 나누고 웃을 수 있다는게...
채린이 여자 화장실에 들어갔다 나오며 "화장실에는 없어. 대체 어딜 갔을까?"하며 걱정스런 표정을 지어 보였다.
채린이와 나는 함께 2학년 교실을 1반부터 차례대로 다니며 연희를 찾았다. 그러나 1반부터 11반까지 다 찾아봐도 연희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우린 끝으로 마지막 남은 12반 교실로 향했다. 우리가 12반 교실에 막 닿았을때 교실 안쪽에서 무슨 소리가 들려 왔다. 나와 채린이는 창문으로 교실 안을 들여다 보았는데 사람은 보이지 않고 맨 안쪽 책상이 마구 흩어져 있고 간간히 이상 야릇한 소리만 들려왔다.
나는 문득 이상한 느낌이 들어 교실 뒷문 쪽으로 가 최대한 소리가 나지 않게 조심하며 교실 문을 열었다. 채린의 손을 잡고 교실 안으로 들어와 교실을 살피며 안쪽으로 한걸음씩 조심스럽게 들어갔다.
3분단 책상을 지나 4분단 책상 쪽으로 가면서 유심히 앞쪽을 살피니 3분단과 4분단 사이 바닥에 남녀가 벌거벗고 헐떡이는 모습이 보였다.
나와 채린은 몸이 빳빳이 굳어 그 자리에 딱 멈춰 서서 가만히 그들을 지켜 보았다.
뒤에서 앞쪽의 그들을 보니 밑에 누운 여자의 보지에 위에서 남자가 엉덩이를 밀며 좇을 박아대는 모습이 그대로 다 들어왔다.
우리가 안에 들어온 줄도 모르고 숨을 헐떡이며 빠구리를 한창 뜨고 있는건 바로 영민과 연희였다.
둘은 옷을 벗어 자신들 주위에 아무렇게나 던져 놓고는 지금 한창 좇과 보지를 결합한채 운동을 해 대고 있었다.
영민이 숨을 헐떡이며 자신의 좇으로 연희의 보지를 박아 댈때마다 연희의 입에서 신음 소리가 흘러 나왔다.
"퍽퍽...퍼벅 퍽퍽...퍼어억..퍽퍽. .."
"아아...아아...으으응 ...아아.."
나는 좇이 불끈 솟았다. 바로 눈 앞에서 영민과 연희가 씹질을 해대는 모습을 보니 내 좇이 가만 있을리가 없지 않은가...
옆에 있는 채린이를 살짝 보니 채린은 고개를 푹 숙인채 서 있었다.
"퍼벅..퍼벅...퍽퍽..."
"아아..아앙...좋아..아?틴?..으응..."
"퍽퍽...퍽퍽...퍼벅퍼벅. ..퍼억.."
"아아...더...더 세게...아아..좋아.."
영민이는 더욱 거세게 연희의 보지를 박아 댔고 연희는 더욱 소리를 크게 질렀다.
영민의 좇이 연희의 보지를 박을때마다 영민의 두 쪽 고환이 연희의 회음부를 자극했다..
다리를 활짝 벌리고 하늘로 치켜 세운 연희는 좇이 박힌 보지와 그 아래 항문까지 적나라하게 다 보였다..그 모습이 정말이지 자극적이였다.
흥분한 보지에서 보짓물이 흘러 나와 항문까지 타고 내려와 있었다.
나는 점점 더 부풀어 오르는 좇을 느끼며 채린의 손을 꽈악 잡고 교실 밖으로 끌고 나와 화장실로 들어갔다.
채린을 끌고 화장실로 들어 온 나는 맨 안쪽 칸으로 들어가 문고리를 걸어 잠그고는
무작정 채린에게 달려들어 키스를 퍼부었다.
내가 갑자기 달려들어 키스를 해대자 채린은 처음 한동안 나를 밀쳐 내려 힘을 썼지만 내가 계속 몰아 붙이자 포기한채 내가 하는 대로 내버려 두었다.
채린의 입에 내 입을 갖다 붙이고 혀를 집어 넣어 입안 구석구석까지 모두 핥고 채린의 혀를 마구 빨아대던 나는 손으로 채린의 쫄티를 올리고 브래지어 속에 손을 넣어 가슴을 마구 만졌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알맞은 사이즈의 가슴이 내 손안에서 녹아 들기 시작했다.
양손에 채린의 가슴을 넣고 주물럭 주물럭 대다 원을 그리는 것처럼 둥글게 굴리기도 했다.
"아아아..아아아...으응... "
채린이 나의 애무가 거칠어 치자 가느다란 신음을 토했다.
나의 좇은 바지를 터져 나올려고 하며 나를 재촉시켰다.나는 기세를 몰아 채린의 청바지 벨트를 풀어 바지를 아래로 끌어 내렸다. 청바지가 발목까지 내려오자 채린이 발을 뺐고 나는 또 팬티를 벗겨 내렸다. 팬티마저 벗은 채린은 나이답지 않은 울창한 보지숲을 드러내며 나를 더욱 더 자극 시켰다.나는 채린의 울창한 보지털을 보며 바지와 팬티를 발목까지 끌어 내렸다.
나의 좇은 이미 커질대로 다 커져 빨리 보지와 결합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채린이 나의 좇을 보자 얼굴을 붉혔다.
나는 채린을 뚜껑을 닫아 변기통에 앉힌 후 다리를 활짝 벌리게 했다. 다리를 활짝 벌린 채린의 보지는 쩍 벌려져 있었다.
나는 너무나 급한 나머지 채린을 다시 일으켜 세워 엎드리게 하고는 뒤에서 좇을 박아 넣기 시작했다
"아악..아퍼..살살해줘" 채린이 내게 부탁했다.
나는 그 말은 들은체도 않고 좇을 움직였다. 애무없이 갑자기 좇을 받아 들여서인지 채린의 보지는 아주 빡빡했다.
나는 빡빡하게 조여드는 채린의 보지속에서 좇을 계속 움직였다. 나의 좇이 계속 들락날락 거리며 보지를 드나들자 채린의 보지에선 이내 보짓물이 흘러 나왔다. 보짓물이 나오자 나의 좇은 이제 아주 쉽게 채린의 보지 속을 드나 들었다.
"질퍽 질퍽...퍽퍽...퍼벅..."
보지에 좇 박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여 왔다..
나의 좇이 보지를 계속 박아대니 채린이도 이제 흥분이 되는지 신음을 했다.
"으으응....아아...아아.... .으응..."
나는 채린의 몸에 내 몸을 실으며 뒤에서 가슴을 주물럭 댔고 그러면서 좇으로는 계속 채린의 보지를 박는 것을 쉬지 않았다.
"퍽퍽..퍼억..퍼억..퍼벅..."
"아아...아...승하...야..아아 .."
화장실 전체에 씹질 하는 소리와 채린의 신음소리가 울려 퍼졌다.
"헉헉...채린아...어어...좋다. ..좋아..채린이 보지 넘 좋아"
"아아...나..두...으응...나두.. .좋아..."
"퍽퍽...퍼억..퍼억..퍼벅.."
채린의 보지 속으로 내 좇이 들어갈때마다 채린의 탐스런 엉덩이에 내 아랫배가 닿아 탄력있게 튕겨져 나왔다.
나는 채린이의 엉덩이에 아랫배를 부딪치며 탄력을 받아 더욱 더 거세게 채린의 보지를 공격했다.
"질퍽..질퍽...퍼벅퍽..질퍼억....퍼버억.."
"아아..아앙...으으으응....아아.. ..승하야...아아.."
채린의 보지에선 요란한 씹질 소리가 났고 입에선 흥분에 겨운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나는 그 소리에 더욱 자극을 받으며 절정을 향해 더욱 거칠게 몰아 붙였다.
귀두까지 빠져 나왔다 다시 들어가며 채린의 보지를 공격 하던 나의 좇 아래에 고환에서 치고 올라오는 뜨거운 정액이 느껴졌다.
나는 마지막 힘을 다해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었다.
"헉헉...윽...채린아...어어...올라 온다..어어.."
"퍽퍽...퍼벅..퍼벅..퍼벅퍽..퍽..."
나는 숨을 헐떡이면서 채린이를 부르며 좇을 보지 깊숙히 자궁 입구까지 박아 넣고 뜨거운 정액을 내 뿜기 시작했다.
나의 정액이 좇을 지나 귀두의 작은 구멍으로 빠져 나갈때 나는 좇을 보지에 박은채 고개를 뒤로 젖히며 몸을 떨었고 내 입에선 거의 울음에 가까운 절정의 소리가 나왔다.
"아아아아악......"
눈을 떴다.
어둑어둑한 방안 천정이 올려다 보였다. 또 꿈을 꿨다.
팬티가 축축히 젖어 있다. 역시나 몽정을 하였다.
"휴우..젠장.."
방금까지 꿈속에서 쾌락의 몸을 떨며 그에 못이겨 몽정을 한 내 자신이 참으로 한심스럽고 그 대상이 채린이라는 사실이 나를 더욱더 못마땅하게 만들었다.
비록 꿈이였지만 순수한 내 사랑이 욕정에 물들어 버린 듯한 느낌이 들었고 아직 때묻지 않은 소녀 채린을 내 욕정의 상대로 만들어 버린 것만 같아 기분이 참 더러웠다.
나는 얼른 팬티를 벗어 휴지로 정액을 닦아 내곤 새 팬티로 갈아 입었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욕실로 가 세탁기에 넣어 버렸다.
"이제 다시는 이런 꿈을 꾸지 말았으면..."하고 생각하고 방으로 들어와 다시 잠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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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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