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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3:07 1,851회 0건
"딩동...딩동"
벨소리가 울려 퍼지고 잠시후 사랑스런 나의 그녀...채린이가 환하게 웃으며 기다렸다는 듯 문을 활짝 열어 주었다.
현관으로 들어서 문을 닫은 후 나는 채린이를 돌려 문에 기대 세운채 나의 입술을 그녀의 입술에 무작정 갖다 붙였다.
나의 입술이 닿자 채린이는 금방 자신의 입술을 열어 나의 혀를 맞이했다. 나는 채린이의 입속에 혀를 집어 넣고 지금까지 해왔던대로 입안의 구석구석을 핥고 빨았다. 그녀의 혀를 내 혀에 말아서 내 입안으로 가져와 빨아대자 그녀는 스스로 그녀의 혀를 움직여 내 입안을 간지럽혔다. 나의 혀와 입안을 애무 해대는 그녀의 혀가 나의 혀를 말아서 다시 자신의 입속으로 가지고 들어갔다. 나는 다시 그녀 입속에서 혀를 움직여 그녀의 혀와 입속을 애무했다.
문앞에서 키스를 나누던 우리는 입술을 붙인채 거실 쇼파 쪽으로 걸어 들어갔다. 걸어가면서도 혹시나 입술이 떨어질까 강하게 밀착시킨채 조심조심 쇼파로 가 채린이를 눕히고 내가 그 위로 누워 다시 길고도 깊은 키스를 나누었다.
채린이를 눕혀 놓고 내가 그 위에 엎드려 키스를 나누는게 서서 나누는 키스보다 훨씬 편했고 농도가 짙었다.
그녀의 입술과 혀를 마음껏 빨아대던 나는 입을 그녀의 귀로 가져가 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입술로 귀를 쪽쪽 빨아주다 혀를 내밀어 핥아 주고 그것도 모자라다 싶어 이빨로 아프지 않게 살살 깨물어 주었다. 귀를 빨던 나는 다시 목덜미로 내려와 그녀의 목을 좌우로 혹은 상하로 입술과 혀를 이용해 애무했다. 목덜미를 지나 다시 반대편 귀로 올라가 다시 쪽쪽 빨아주고 핥아주고 깨물어 주었다. 그렇게 한참을 그녀의 귀와 목덜미를 애무하던 내 입은 다시 그녀의 입술을 찾았고 입술과 입술이 접촉되자 우리는 다시 뜨거운 키스를 나누었다.
쇼파에서 긴 키스로 아주 오랫동안 서로의 사랑을 확인후에야 우리는 겨우 입술을 떼고 마주보며 웃었다.
"나 사랑해?" 채린이 사랑스러운 눈으로 내게 물었고...
"그럼..사랑하지..얼?떨?사랑하는지 몰라..쪽쪽" 내가 이어 대답해 주며 가볍게 입맞춤을 해 주었다.
나의 대답과 입맞춤에 만족스러웠는지 나를 꼭 껴안으며 내 품속으로 파고 들었다.
"채린이도 나 사랑해?"
"응...나도 얼마나 사랑하는지 몰라."
"그럼 보여줄래?" 나는 아까 채린이네 집으로 오면서 다짐했던 일을 실행시킬 목적으로 그렇게 물었다.
"뭘?뭘 어떻게 보여줘?"
"내가 하는대로 가만히 있으면 돼..그래 줄래?" 내가 애절한 눈빛을 하고 그렇게 말했다.
"어떻게 할건데?"
채린이는 잔뜩 긴장하며..그러나 알고 싶다는 듯 내게 물었다. 나는 빙그레 웃으며 "그냥 지금처럼 내가 하는대로 가만히 보고 느끼기만 하면돼" 하고 뽀騎?잠시 채린을 바라 본후 "자..그럼 지금부터 우리 서로 사랑하는거 보여주는거야..알았지? "
나는 채린이 무슨 말을 하기도 전에 그녀의 입술을 덮쳐 버렸다. 또 다시 나는 뜨거운 입김을 불어 넣으며 그녀에게 사랑과 정열이 듬뿍 담긴 키스를 퍼 부었다.
한참을 뜨겁게 키스를 해 준후 나는 손을 들어 그녀의 목덜미를 감싸 손가락을 이용해 애무를 해주면서 자연스럽게 가슴 쪽으로 손을 가져갔다.
비록 옷위로 만지는 거였지만 그래도 내 손안에 그녀의 가슴이 쏘옥 들어오며 물컹한 느낌이 그대로 다 전해져 왔다. 나는 옷위로 그녀의 가슴을 양손 안에 넣어 쥐고선 주물럭 주물럭 거리다 원을 그리듯 손안에 가슴을 넣고 둥글게 둥글게 움직였다.
내가 가슴을 그렇게 만지자 채린이는 당황대고 긴장이 되는지 몸이 굳어져 버렸다.
나는 굳어져 있는 채린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 주고 싶었다.
나는 채린의 가슴에서 손을 떼고 그녀의 몸위에서 일어나 앉으며 그녀를 일으켜 세웠다. 그녀를 바라보며 손을 잡고 나는 말했다.
"사랑해 채린아...나 널 내 몸과 마음을 다 해 사랑해 주고 싶어. 내가 그동안 널 바라보면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 널 안고 널 만지고 널 느끼고 싶어 미칠것만 같았어. 널 원없이 사랑할 수 있게 해줘..응? 채린아?"
나는 애절했고 간절했다. 이제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을 것 같았다.
매일밤 그녀와 꿈속에서 사랑을 나누며 꿈속에서만 허락됐던 그 모든 것들을 이제는 정말 직접 경험하고 느끼고 싶었다.
나의 애절함과 간절함이 그녀에게도 전해 졌는지...그녀는 안타까운 표정으로 내 얼굴을 어루만지며...
"미안해....승하가 나 때문에 그렇게 힘들?하는 줄 난 몰랐어...나도 승하에게 내 모든걸 주고 싶어..그리고 승하의 모든걸 가지고 싶어..."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그런 채린의 모습을 보자 나도 눈시울이 뜨거워 지며 눈물이 쏟아질려고 했다.
"미안해...미안해..채린 아...난 이것밖에 안되는 남잔가 봐..인내심도 업고 자제력도 없고..미안해..정말 미안해.."
나는 채린이를 꼬옥 끌어 안았다. 어느새 내 눈에선 굵은 눈물 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아니야..승하가 미안할게 뭐 있어..승하가 날 너무 사랑해서 그런거잖아..나 너무 행복해..승하가 날 그렇게까지 원하고 사랑하다니...정말로 행복하고 기뻐..나 승하가 원하대로 다 해줄게..승하가 원하는거라면 나도 원해..나도 좋아.."
내 품에 안겨 그렇게 말하는 채린이도 울고 있었다. 서로의 품에서 우리는 눈물을 씻어 낸후 두 손을 마주잡고 다시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며 앉았다.
채린의 눈가에 맺힌 눈물을 닦아 주며 난 말했다.
"사랑해..너무너무 사랑한다..채린아..."
"응..고마워..나도...나??너무너무 사랑해.."
우린 다시 입술을 마주쳤다. 다시 설왕설래의 달콤함을 느꼈다.입술을 떼고 감았던 눈을 다시 뜨며 내가 채린이에게 용기내어 말했다.
"이제 나 널 완전히 갖고 싶어..날 받아줘.."
나의 진실되고 애절한 고백에 채린이는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을 대신했다.
"방으로 가...내 방으로 가서 날 안아줘..."
나는 채린이를 번쩍 안아들었다. 채린이의 몸은 이상하리만치 가볍기만 했다.
그녀를 안고 그녀의 방안으로 들어가 그녀의 침대위에 그녀를 눕히고 그 옆에 누워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아름답고 사랑스럽다. 너무나 아름답고 사랑스러워서 내가 이대로 그녀를 가지지 않는다면 다른 누군가가 그녀를 훔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그녀의 얼굴을 어루만져주며 그녀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았다.
"얼마나 꿈꿔 왔는지 몰라...널 가질 날만 꿈꾸며 지내왔어..이젠 더이상 기다리지도 참지도 않을거야..아니 그럴수 없어...날 받아주는거지?허락해 주는거지?응?"
"응...그렇게 해..아니..내가 허락하고 말게 없어..난 이미 승하 니꺼야"
나는 그녀의 이마위에 그녀의 눈위에 그녀의 코에 그리고 그녀의 볼에 마지막으로 그녀의 입술에 가벼운 입맞춤을 연이어 해준후 그녀의 티셔츠로 손을 가져?벗겨 올리기 시작했다. 내가 옷을 벗겨 올리가 그녀가 팔을 들어 옷이 쉽게 벗겨지도록 날 도왔다. 그녀의 티셔츠를 벗겨 침대 아래로 놓은후 그녀의 등뒤로 손을 뻗어 브래지어를 풀었다. 그녀의 브래지어가 벗겨지자 우우빛의 하얀 그녀의 상체와 그위로 예쁘게 솟아 오른 가슴이 내 눈에 들어왔다. 나는 잠시 그녀의 가슴과 아름다운 몸을 감상한 후 그녀를 살며시 눕히고 그녀의 반바지를 벗기기 시작했다. 그녀는 이번에도 나를 도와 엉덩이를 들어주었다. 그녀의 반바지를 완전히 벗겨 낸후 나는 곧장 그녀의 분홍색 팬티를 벗겨 내렸다.
아아...그녀의 알몸은 너무나 아름다워 눈이 부셔 쳐다 볼 수 없을 정도다.
비너스보다도 더 아름다운 몸이였다. 티하나 없는 깨끗하고 하얀 피부에 적당히 부풀어오른 가슴과 잘록하게 들어간 허리...그리고 검은숲에 뒤덮힌 그녀의 보지..
이렇게 아름다운 채린이의 몸이 이제 곧 나에게 정복 당할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왔다.
이미 나의 좇은 바지를 뚫고 나올 것처럼 치솟아 올랐지만 나는 서두르지 않았다.
천천히 그리고 오래오래 그녀의 몸을 보고 만지고 느끼고 싶었다. 그녀는 알몸이 되어 내 앞에 누워 있자니 부끄러웠던지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라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그러나 그녀는 이제 나의 여자답게 나에게 순종하겠다는 듯 가슴과 보지는 가리지 않고 주인에게 있는 그대로 다 보여주고 있었다.
그런 그녀가 난 무척이나 고마웠고 사랑스러웠다.
그녀의 벗을 알몸을 쳐다보며 나는 나의 옷을 벗기 시작했다. 내가 서서 옷을 벗자 채린이가 일어나 앉으며 나를 바라 보았다.
나는 채린이가 나를 바라보자 더욱 용기를 내어 그녀의 남자답게 씩씩하게 옷을 벗어 던졌다.
내가 마지막 남은 팬티를 벗고 알몸이 되자 채린이는 얼굴을 붉혔지만 결코 눈을 돌리지 않안채 나를 계속 바라보았다.
나의 좇이 잔뜩 부풀어 올라 하늘을 향해 있는 것을 본 채린이가 그제서야 부끄러워하며 고개를 숙였다.
나는 채린이 곁으로 다가가 그녀의 얼굴을 내쪽으로 돌리며 그녀의 입술에 뜨거운 입김을 불어 넣으며 혀를 입속으로 집어 넣었다. 또 다시 시작된 뜨거운 키스에 그녀는 이제 부끄러움을 잊은채 나에게 온 몸을 맡겨 왔다.
나는 그녀를 조용히 눕혔다.
그리고 조심스럽게...천천히...유 심히 그녀의 몸을 살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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