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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3:07 1,968회 0건
점심시간 종이 울리자 마자 승준이와 나는 부리나케 식당으로 뛰어가 점심을 후다닥 해치우고 캠코더를 가지고 옥상으로 올라 갔다.
주변을 샅샅히 살펴 본 후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는 곧장 물탱크 위로 올라갔다.
물탱크 위는 누가 일부러 올라오지 않는다면 들킬 염려가 없는 곳이므로 이 옥상에선 비교적 안전지대에 속한다. 더구나 그 기집애가 보지를 팔 장소를 숨어서 보기엔 딱 그만인 장소이고 위에서 아래쪽을 캠코더로 촬영하기에도 안성맞춤인 곳이다.
승준과 나는 똑바로 누워 캠코더로 하늘을 보며 미리 촬영연습을 하면서 그 애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그런데 우리의 기대와는 달리 그애는 점심시간이 끝날 때까지 나타나질 않았다. 하긴 어제 그 짓을 하다 들켰으니 오늘은 아무래도 조심하느라 안올만도 하겠지. 실망한 우리는 내일 다시 오기로 하고 씁쓸히 교실로 돌아왔다.
다음날 우린 또 일찍 옥상으로 올라가 기다렸지만 역시나 또 나타나질 않았다.
다음날, 그 다음날, 또 그다음날도 마찬가지였다.
그렇게 일주일이 흘렀다. 일주일이 지나도록 계속 허탕만 쳐대던 우리는 그냥 포기해 버릴까 하다가 마지막으로 오늘 하루만 더 기다려 보기로 하고 이렇게 또 옥상 물탱크 위에 올라와 있다.
오늘도 우린 물탱크 위에 누워 캠코더로 하늘을 보며 촬영연습을 하고 있다.
우리가 온지 약 10분이 흐른뒤 옥상으로 올라오는 발자국 소리가 들려왔다. 승준과 나는 그 소리를 듣고 납작하게 엎드려 숨을 죽이고 옥상문 쪽을 바라다 보았다.
우리가 숨죽여 지켜 보는 가운데 마침내 옥상문이 열리면서 누군가가 나타났다.
어라?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옥상문을 열고 나타난 사람은 우리가 기다리던 그 기집애가 아니였다. 방금 옥상으로 올라온 사람은 그 기집애가 아니라 5반 담임, 생물선생 김정구 였다. 5반 담임 생물선생 김정구, 그는 평소 폭언과 폭행을 일삼으며 학생들을 괴롭히는 재미로 살아가는 악질 중에 악질 교사로 우리 학생들은 될 수 있으면 저 선생에게는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고 또 조심하는 편이다. 생물 시간엔 절대로 졸지도 않았고 단 한순간도 한눈을 팔거나 딴 생각을 하지 않았다. 재수없이 괜히 걸리면 그날은 완전히 개죽음 당하는 날이니까 말이다.
그런데 그런 악질 왕재수 선생이 옥상으로 올라와 있으니 나와 승준이 긴장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말이다. 우리가 지금 옥상 물탱크에 올라와 있는 것도 만약 들키면 완전히 끝인거다. 승준과 나는 이마에 식은 땀을 흘리며 초긴장한 상태로 숨도 제대로 못쉬며 유심히 김정구만을 살폈다.
옥상으로 올라 온 김정구는 옥상을 이리저리 살핀 후 우리가 엎드려 있는 물탱크쪽으로 걸어왔다. 김정구가 물탱크 쪽으로 걸어 오는걸 보면서 나와 승준은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행여나 그가 사다리를 타고 올라 오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 겁이 들컥 났다. 사다리를 타고 올라와 물탱크의 수위를 살펴 볼 수도 있는 일이기에 우린 심장이 떨려 죽을 것만 같았다.
물탱크까지 다가온 그는 "흠흠"하고 헛기침을 두번 하고나서 뒤쪽으로 걸어갔다. 물탱크 뒤쪽을 잠깐 살피더니 다시 앞쪽으로 걸어나와 옥상 한 복판에서 담배를 한대 꺼내 피우기 시작했다.
혹시나 들키는가 싶어 안절부절 못했던 나와 승준은 다행이 김정구가 물탱크 뒤쪽만 살피곤 돌아가자 땀을 주룩주룩 흘리며 두 눈을 질끈 감았다 떴다.
김정구 선생이 담배를 반쯤 태웠을때 다시 옥상 문이 열리며 우리가 기다리던 그 기집애가 들어 섰다.
나와 승준은 말없이 서로를 바라보며 "일이 잘못 됐구나" 하고 생각했다.
일이 이상하게 꼬이는 것 같아 걱정이 되었지만 어쩔 도리가 없었다. 그냥 잠자코 계속 김정구와 그 기집애를 살필 뿐이다.
옥상문을 열고 들어 선 여학생을 보고 김정구가 쳐다보며 말했다.
"야,유정애!!(저 기집애 이름이 유정애인 모양이다.) 왜 이렇게 늦었어? 먼저와서 기다려야 될 것 아냐?씨팔,시간이 남아 도는 줄알아 빨리 와야 빨리 끝내고 갈거 아냐" 하며 버럭 화를 내었다.
그 말을 들은 나와 승준은 김정구가 옥상으로 온 까닭이 바로 저 유정애라는 기집애임을 알아 채리곤 소스라치게 놀라고 말았다.
그렇다면 김정구가 벌써 알아 버렸단 말인가?그래서 옥상으로 저 애를 불러 내었단 말인가?내가 이런 생각을 하며 눈을 굴리고 있을때 승준은 내 옆구리를 쿡쿡 찌르며 김정구 선생 쪽으로 고개짓을 하며 그쪽을 보라고 했다.
난 생각을 접고 승준이 시키는 대로 그쪽을 보았다. 내가 봤을때 김정구는 담배를 바닥에 떨어 뜨리고 발로 대충 비벼 끈후 들고 있던 지휘봉으로 유정애의 배를 쿡쿡 찌르고 있었다.
단단한 지휘봉이 배를 찌르자 유정애는 아픈지 인상을 쓰기 시작했고 그 표정이 재미있다는 듯 선생은 씨익 웃으며 이번엔 지휘봉으로 가슴을 쿡쿡 찔렀다.
지휘봉이 가슴을 찌르자 유정애 입에서 "아야.."하는 비명 소리가 나왔다. 그 소리를 들은 김정구는 지휘봉을 아래로 빼며 "아파?하지말까?"하며 앞에 있는 여제자에게 물었다. 그러자 유정애가 "네"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우린 물탱크에서 꼼짝도 하지 않은채 계속 그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유심히 살피고 있었다.
여제자의 대답을 들은 김정구 선생은 "그래..아프단 말이지..아프면 안되지..흐흐"하며 징그러운 웃음을 흘렀다.
김정구 선생이 지휘봉을 들어 고개를 숙이고 있는 여제자의 턱아래에 갖다 대곤 얼굴을 치켜 올리며 말했다.
"아프면 아프지 않은 걸 해야겠군..그치? 아프지 않고 즐거운 걸 해야겠어..흐흐"
하며 또 그 징그러운 웃음소리를 낸다.
그때 승준이 나의 옆구리를 다시 찌르며 손가락으로 캠코더를 가리켰다. 내가 캠코더를 손에 잡자 승준이 고개를 끄덕였다. 승준이도 나처럼 낌새가 좀 이상하다 싶었던지 캠코더로 찍으라고 했다. 나도 고개를 끄덕이며 알았다는 표시를 보냈다.
그리곤 더욱 바짝 엎드리며 캠코더로 김정구 선생과 유정애를 찍기 시작했다.
캠코더의 촬영이 시작 되면서 나는 화면과 앞을 번갈아 봐가며 촬영이 제대로 되도록 노력했다.
김정구 선생이 지휘봉을 옥상문이 있는 쪽으로 휙 던지더니 뚫어져라 앞에 있는 여제자 유정애의 얼굴을 쳐다 보았다. 한참을 뚫어지게 쳐다본 김정구가 말했다.
"너 왜 지난 일주일은 일 안했어?한동안 열심히 하길래 기특해서 귀여워 해줬더니 왜 또 지랄이야!죽고 싶어 씨팔, " 그러더니 손을 번쩍 들어 유정애의 뺨을 사정없이 내리 갈겼다. "찰싹"
뺨을 맞은 유정애는 옆으로 쓰러졌고 이어 김정구가 쓰러진 유정애의 교복 블라우스 가슴자락을 억세게 잡으며 일으켜 세웠다. 벌겋게 손자국이 난 볼을 손으로 감싸며 눈물을 글썽이는 유정애에게 김정구는 다시 손을 들어 반대쪽 뺨을 또 내리 갈겼다.그러자 이번에도 유정애는 옆으로 쓰러졌고 "흑흑흑"하며 소리내어 울기 시작했다.
나는 계속해서 캠코더로 촬영을 해 갔고 승준은 눈도 제대로 깜박이지 않은채 뚫어져라 그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옥상에 유정애의 울음소리만이 잠시 울려 퍼지는가 싶더니 잠시후 김정구의 성난 목소리가 또 울려 퍼졌다.
"씨팔, 이년이 기껏 내가 내 좇으로 지 보지를 길들여 줬더니만 이게 말을 안듣고 지랄이야, 야이 씨팔년아 내가 니 보지 즐겁게 해주는데 너 왜 싫다는 거야 병신 같은 년아"
김정구는 차마 교사가 할 수 없는 욕설을 마구 퍼부어 대며 유정애를 윽박 질렀다.
유정애는 그런 욕설을 들으면서 계속 울고 있었다.
"에잇..씨팔 ....야 ..일어나 이년아..빨랑 일어나...내가 니 보지를 다시 길들여서 하루도 씹질을 안하면 못살게 만들어 버려야 겠어.그래야 니 년이 또 말들 잘 들을거 아냐"하며 유정애의 멱살을 잡고는 물탱크 뒤쪽을 향해 질질 끌고 갔다.
나와 승준은 김정구가 물탱크를 지나칠 때 조심스럽게 몸을 틀어 머리를 물탱크 뒤쪽으로 향하게 옮기고 캠코더로 다시 촬영을 하시 시작했다.
"쿵" 하는 소리와 함께 유정애가 김정구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바닥으로 픽 쓰러졌다. 옆으로 쓰러진 유정애를 발길질로 쿡 차며 바로 눕게 하곤 김정구 선생은 옷을 하나씩 벗기 시작했다.
나는 침을 꿀꺽 삼켰다. 침이 넘어 가는 순간 그 소리가 혹시나 김정구에게 들렸나 싶어 고개를 팍 숙이고 떨었으나 다행히 김정구는 나와 승준의 존재를 아직 못느끼고 있었다.
팬티 한장까지 모조리 벗어 던지고 완전히 알몸이 된 김정구 선생이 자신의 거대한 좇을 손으로 한번 꽉 쥐었다 놓으면서 유정애에게 "벗어 빨리"하며 외마디의 명령을 내렸다.
유정애가 몸을 떨며 울기만 할뿐 옷을 벗지 않자 김정구는 다시 화를 내면서 유정애를 사정없이 짓밟으며 "씨팔년아 니가 안벗으면 내가 강제로 찢을 거야.그래도 좋아? 빨랑 벗으란 말야"하고 다시 명령조로 말했다.
그러자 유정애가 울먹이는 목소리로 "알았어요..시키는 대로 할테니까 제발 때리지 마세요.."하며 일어나 옷을 벗기 시작했다.
유정애가 옷을 벗기 시작하자 김정구 선생은 징그러운 미소를 잠시 지어 보이며 거대한 좇을 손에 잡고 흔들어 댔다.
유정애가 브래지어와 팬티까지 다 벗고 알몸이 되자 김정구는 유정애를 힘주어 억지로 무릎을 꿇리게 한후 좇을 유정애의 얼굴 앞에 들이 밀며 "빨아"하고 말했다.
유정애는 김정구의 말이 끝나자 마자 두 손으로 큰 자지를 잡고 눈을 감고선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쭈웁 ...쭈웁...쭈우웁...."
좇이 빨리자 김정구는 잠시 쾌감에 몸을 떨더니 유정애의 뒷 머리카락을 움켜 잡으며 유정애의 머리를 앞뒤로 흔들어 댔다.
"쭈웁...쭈웁....쭈우웁 ...쭈우웁..."
자지 빨리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려 왔다.
자신의 거대한 좇을 입에 넣고 빨아대는 유정애을 내려다 보며 김정구가 말했다.
"그래..더 빨아...더..더 빨아..."
유정애는 시키는 대로 더욱더 거세게 그의 좇을 빨아 대었다.
나와 승준은 물탱크 위에서 그 장면을 지켜보며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캠코더로 찍었다.
"쭈웁..쭈웁..쭈우우웁.. ."
"어어어..좋아..아주 좋군...정애야 넌 정말 좇 빠는 솜씨가 일품이야.흐흐흐..물론 이것도 다 나의 가르침이였지만 말야...어어어...좋아..."
한참을 그렇게 좇을 빨린 김정구가 "됐어"하며 유정애의 머리를 뒤로 당겼다.
유정애의 입에서 빠져 나온 김정구의 좇은 침으로 흠뻑 젖어 번들번들 거리며 아래로 뚝뚝 떨어 뜨리고 있었다.
번들 거리는 자신의 좇을 손에 잡고 다시 흔들어 대던 김정구가 이번엔 유정애를 물탱크 벽에 기대 서게 하곤 그 앞에 무릎을 끓고 앉았다. 유정애의 보지앞에 얼굴을 들이민 김정구는 팔로 유정애의 다리를 활짝 벌리게 하곤 그 사이로 들어가 아래에서 유정애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물탱크 위에 있는 우리에겐 유정애의 보지와 그걸 빨아대는 김정구의 얼굴이 적나라하게 다 내려다 보였다. 역시 캠코더에도 그대로 찍혀 갔다.
"쭙쭙...쭙쭙...쭈웁...쭈??.쭙쭙..."
보지 빠는 소리가 요란하다.
"쭙쭙....쭙쭙...쭈웁...쭈??.."
눈을 감은채 유정애의 보지를 빨아대는 김정구의 얼굴이 정말 과간이였다.
"쭙쭙...쭈우웁..쭈우웁...쭈 웁.."
김정구가 보지를 계속해서 빨아대자 유정애의 입에서 가느다란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아아아..아아...아..선생님.. ..아아아..."
"쭈웁...쪼오옥...쩝쩝...쭙쭙. .쩝쩝...쪼오옥..."
갈수록 보지 빠는 소리가 요란 해진다.. 보지 빠는 소리가 요란해 질 수록
"아아앙...아아아..아..선생님.. ..좋아요...아아..그렇게..아...??.해줘요..아아아.."
유정애의 신음소리도 더욱 요란 해졌다.
한참을 유정애의 보지를 빨던 김정구가 보지에 입을 쳐 박은채 손으로 유정애의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보지를 빠는 것 만으로도 쾌감에 몸을 떨던 유정애는 가슴마저 선생이 주물럭 대자 더할 수 없는 쾌감에 몸을 떨며 소리를 질러댔다.
"아아아...아아아..선생님...아아? ?.여보...아아...당신 좋아.....선생님..여보 당신 정말 넘 잘해..아아아...아아..으으으응..."
나와 승준이 캠코더로 찍어가며 지켜 보는것도 모른체 두 짐승은 쾌락의 나락으로 점점 떨어져 가고 있었다.
"쩝쩝...쭈우웁..쪽쪽..쭈웁..쭙쭙.. .주물럭 주물럭..."
"아아앙..선생님.....으으응...여보.. .."
선생님이랬다 여보랬다 정말이지 과간이다..
그렇게 한참을 유정애의 보지털에 코를 박고 입으로 보지를 빨아 대던 김정구가 보지에서 입을 떼며 일어서더니 씨익 하고 웃으며 유정애를 바닥으로 눕혔다.
바닥에 눕혀진 유정애의 보지가 훤히 내려다 보였다.
유정애의 보지는 이미 김정구의 침과 흥분한 보지에서 나온 보짓물로 흥건히 젖어 있었고...빨리 좇이 들어오길 기다리듯 민망하게 쫘악 벌려져 있었다.
김정구는 곧바로 누운 유정애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 성난 자신의 좇을 유정애의 보지에다 밀어 넣었다..
"퍽퍽...퍼어억..퍽퍽"
"으음...아아아.."
보지에 들어간 좇이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하고 유정애의 입에서 다시 신음소리?흘러 나왔다..
"퍽퍽...퍽퍽..질퍽질퍽...퍼억.."
"아아아..아아..으으응...."
보지와 좇이 만나 야릇한 소리를 내고 유정애는 고개를 저으며 소리를 질러댔다.
유정애의 보지에 좇을 박으며 헉헉대던 김정구가 유정애에게 말했다.
"좋아...좋아 이년아?좋아서 죽겠지?퍽퍽..퍼어억..퍽퍽..질퍽질퍽"
"아아아...응응응...네..좋..아...요... 아아...넘 좋아요.."
"퍽퍽...어디가 좋아? 어디가 그렇게 좋니 이년아"
"아아아...아아아.."
"말해 말하란 말야..어디가 좋아..퍽퍽..퍼퍽.."
"아아아..보지가...아아..내 보지가 좋아요..아아아..아아.."
"왜..왜 니 보지가 좋아?왜 니 보지가 그렇게 좋아하니..응?"
"아아아..아아...아...선생님이..아아..?망嗤?..당신이..좇으로 내 보지를 박아주니...아아..으응..내 보지가 ...넘 좋아요...아아아..
"퍽퍽...퍼퍽...내 좇이 니 보지를 이렇게 즐겁게 해주니 앞으로 말 잘들어야지.."
"아앙..아아..네...말 잘들을게요..아아아.."
빠구리를 뜨며 이런 말을 주고 받는 김정구와 유정애는 자신들 바로 위에서 쳐다보고 있는 우리를 전혀 의식 못한체 절정으로 향해 가고 있었다.
빠구리 뜨는 소리와 신음소리가 최고로 높아져 갈때 오후수업 10분전을 알리는 종소리가 "딩동댕..딩동댕.."들려 왔다..
"퍽퍽...아아..오오..된다..싼다...퍽퍽.. "
"아아아...나두요..나두 돼요..나두 싸요.."
"퍽퍽...아아..보지에 싼다..니 보지를 흠뻑 적셔 줄게.."
"아아..아아..내 보지에..보지에다 싸줘요..아아아..어서요.."
이제 두 짐승들은 절정의 순간을 맞으려 했다..
"퍽퍽..아아..나온다..지금 싼다..아아아..."
김정구가 소리를 지르며 고개를 마구 흔들어 대더니 몸을 부르르 떨었다.
"아아아...여보...아아아..나도 쌌어요..아아..내 보지가 쌌어요..아아아"
유정애도 소리를 지르며 고개를 흔들어 댔다.
나는 두 짐승들의 소리와 몸짓을 낱낱이 캠코더에 담았다.
울음과도 같은 소리를 내지르며 몸을 떨던 두 짐승들은 이제 부둥켜 안고 가만히 쾌락의 여운을 즐기고 있었다.
나와 승준은 그 모습을 잠시 지켜 본후 들리지 않게 숨을 크게 내 뱉으며 바로 누워 하늘을 올려다 봤다..
그렇게 몇분의 시간이 흐른뒤 아래에서 말소리가 들어 왔다.
나와 승준은 다시 조심스럽게 몸을 돌려 엎드려 아래를 봤고 난 캠코더로 다시 아래를 찍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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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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