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 1부
24년전 겨울.
12월 추운 겨울날 어떤 아가씨가 고아원 정문을 들어서고 있었다.
얼굴만보아도 저여잔 아가씨구나 할 정도로 애띤 얼굴을 한 여자가, 가슴엔 아이를 품고
무언가를 두리번 찾더니만 찾은곳으로 걸어 들어갔다.
그여자가 들어간지 1시간만에, 가슴에 품었던 아이 없이, 눈물을 흘리며 조용히 그곳을 빠져나가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
"얘 넌 집이 청록원 이라며, 엄마 아빠 없다며, 불쌍하다"
"아니야 난 엄마랑 아빠 둘다 있어"
"거짓말 하지마, 너 고아라서 청록원에 있자나"
"아니야 우리 엄마가 잠시 맡겨 놓은거랬어...잠시... "
아이는 침울해 졌다. 초등학교 2학년인 아이에게는 감당 할 수 없을 정도의 아픔이었다.
"넌 엄마 아빠가 없어" "넌 고아야, 그래서 청록원에서 살자나"
아이는 엄마가 있다. 아빠는 잘 모르나 엄마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원장 어머니께서 말씀해 주셧다.
"원장 어머니 저도 엄마가 있어요?"
"그럼 이 원장 어머니가 엄마잔니"
"그런거 말구요..... 진짜 엄마....말이에요...."
"그럼 은수는 진짜 엄마가 계시단다."
"정말요 엄마가 있어요?"
"그럼 우리 은수가 중학교 들어가면 엄마가 널 데리러 오신댓어."
"근데 진짜 엄마는 날 왜 버리셨어요?"
"버리다니 누가 그런 소릴해?"
"아이들이 그래요... 청록원 사는 사람들은.... 다 버림받은.... 사람들이라고..."
"아니야 그렇지 않아요, 은수엄마가 사정이 있어서 우리 은수를 이곳에 잠시 맡겨 놓으신 거란다. 은수가 중학교 입학하면 은수가 다닐 학교로 널 데리러 오실거란다."
"정말요.... 정말 엄마가 나 중학교 입학하면 데리러 온다구 했어요?"
"그래 그렇다니깐 그러구나"
"야~신난다 엄마가 중학교 입학하면 데리러 온데~~~"
"원 녀석두...."
아이는 기다렸다 중학교 입학하는 날자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드디어 바라고 바라던 중학교 입학식날 다른 아이들의 부모님은 찾아 볼 수 있었어도 은수의 엄마라고 나타 나는 사람은 없었다.
아이는 입학식이 끝나고 수업이 다 끝난 해질 무렵에도 엄마를 기다렸다.
"엄마는 오실거야 꼭 오실거야" 아이는 마음 속으로 주문을 외어도 보고 소리쳐 엄마를 불러 보아도 깜깜해진 운동장에는 그 누구의 그림자도 찾아 볼 수 없었다.
"원장 어머니.... 엄마가.... 오시질...."
"그래 은수야 울지 말거라... 지금부터 내가 하는 이야기 잘 들어야 한다"
"...."
"은수야 엄마는 오시질 않아. 은수 엄마는 은수를 데릴러 올수 없단다"
"왜요? 왜 엄마가 절 못데리러 오신데요."
"그건 엄마가 처녀의 몸으로 널 낳으시고, 지금 결혼 하셔서 잘 살고 게신데..."
"......"
"어떻게 들릴진 몰라도 엄마는 널 사랑 하는데.... 오실수 없는 이유가 계신가봐..."
"......"
"그러니 은수 울지멀고 은수가 나이가 먹고 어른이 되면 엄마심정을 알 수 있을거야"
그후로 아이는 엄마에 대한 상상을 머리속에서 지워 버렸다. 아이는 진짜 고아가 되어 버린 것이다. 엄마있는고아, 아이는 엄마에 대해 생각하지 안고 살아갈 것을 다짐하고 다짐했다.
스토리 진행상 쓸모없는 부분이 많이 들어 갔습니다.
지루 하셨더라도 참으시고 다음편부터는 본 내용을 삽입 할 것을 약속 드리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24년전 겨울.
12월 추운 겨울날 어떤 아가씨가 고아원 정문을 들어서고 있었다.
얼굴만보아도 저여잔 아가씨구나 할 정도로 애띤 얼굴을 한 여자가, 가슴엔 아이를 품고
무언가를 두리번 찾더니만 찾은곳으로 걸어 들어갔다.
그여자가 들어간지 1시간만에, 가슴에 품었던 아이 없이, 눈물을 흘리며 조용히 그곳을 빠져나가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
"얘 넌 집이 청록원 이라며, 엄마 아빠 없다며, 불쌍하다"
"아니야 난 엄마랑 아빠 둘다 있어"
"거짓말 하지마, 너 고아라서 청록원에 있자나"
"아니야 우리 엄마가 잠시 맡겨 놓은거랬어...잠시... "
아이는 침울해 졌다. 초등학교 2학년인 아이에게는 감당 할 수 없을 정도의 아픔이었다.
"넌 엄마 아빠가 없어" "넌 고아야, 그래서 청록원에서 살자나"
아이는 엄마가 있다. 아빠는 잘 모르나 엄마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원장 어머니께서 말씀해 주셧다.
"원장 어머니 저도 엄마가 있어요?"
"그럼 이 원장 어머니가 엄마잔니"
"그런거 말구요..... 진짜 엄마....말이에요...."
"그럼 은수는 진짜 엄마가 계시단다."
"정말요 엄마가 있어요?"
"그럼 우리 은수가 중학교 들어가면 엄마가 널 데리러 오신댓어."
"근데 진짜 엄마는 날 왜 버리셨어요?"
"버리다니 누가 그런 소릴해?"
"아이들이 그래요... 청록원 사는 사람들은.... 다 버림받은.... 사람들이라고..."
"아니야 그렇지 않아요, 은수엄마가 사정이 있어서 우리 은수를 이곳에 잠시 맡겨 놓으신 거란다. 은수가 중학교 입학하면 은수가 다닐 학교로 널 데리러 오실거란다."
"정말요.... 정말 엄마가 나 중학교 입학하면 데리러 온다구 했어요?"
"그래 그렇다니깐 그러구나"
"야~신난다 엄마가 중학교 입학하면 데리러 온데~~~"
"원 녀석두...."
아이는 기다렸다 중학교 입학하는 날자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드디어 바라고 바라던 중학교 입학식날 다른 아이들의 부모님은 찾아 볼 수 있었어도 은수의 엄마라고 나타 나는 사람은 없었다.
아이는 입학식이 끝나고 수업이 다 끝난 해질 무렵에도 엄마를 기다렸다.
"엄마는 오실거야 꼭 오실거야" 아이는 마음 속으로 주문을 외어도 보고 소리쳐 엄마를 불러 보아도 깜깜해진 운동장에는 그 누구의 그림자도 찾아 볼 수 없었다.
"원장 어머니.... 엄마가.... 오시질...."
"그래 은수야 울지 말거라... 지금부터 내가 하는 이야기 잘 들어야 한다"
"...."
"은수야 엄마는 오시질 않아. 은수 엄마는 은수를 데릴러 올수 없단다"
"왜요? 왜 엄마가 절 못데리러 오신데요."
"그건 엄마가 처녀의 몸으로 널 낳으시고, 지금 결혼 하셔서 잘 살고 게신데..."
"......"
"어떻게 들릴진 몰라도 엄마는 널 사랑 하는데.... 오실수 없는 이유가 계신가봐..."
"......"
"그러니 은수 울지멀고 은수가 나이가 먹고 어른이 되면 엄마심정을 알 수 있을거야"
그후로 아이는 엄마에 대한 상상을 머리속에서 지워 버렸다. 아이는 진짜 고아가 되어 버린 것이다. 엄마있는고아, 아이는 엄마에 대해 생각하지 안고 살아갈 것을 다짐하고 다짐했다.
스토리 진행상 쓸모없는 부분이 많이 들어 갔습니다.
지루 하셨더라도 참으시고 다음편부터는 본 내용을 삽입 할 것을 약속 드리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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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9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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