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여름날 9
커텐사이로 아침햇살이 들어온다.
알몸으로 준호에게 안겨있던 혜경은 눈이 부시는걸 느끼며 잠에서 깬다.
커텐사이가 조금 벌어진 모양이다. 아직 잠들은 준호의 얼굴을 보며 다시 어젯밤의 정사를 생각하며 얼굴을 붉힌다.
"내몸이 그렇게 뜨거워질줄은 몰랐어, 아니 얘가 여자를 잘다루는가?"
혜경은 자신도 모르게 괴성을 질러가며 보지깊이 넣어달라고 애원하던 일이 생각나 스스로 의아한듯 준호를 쳐다본다. 그리고 역시 알몸으로 자고있는 준호의 가슴을 지나 우뚝서있는 성기에 눈길이 고정된다.
"세상에 자면서도 발기가되있네 . 어려서 그런가?"
조심스레 한손으로 쥐어서 위아래로 흔들어본다. 귀두끝에서 작은 이슬방울이 맺히는것 같다. 어제밤 섹스가 끝난뒤 준호는 덥다면서 한참을 욕실에서 찬물에 몸을 적시고서야 나왔다. 분명 어제의 흔적은 아닌데 , 살짝 끄트머리를 물어본다. 그저 비누 냄새가 신선하다. 조금 더 깊이 입에물고 혀로 빨아대자 입안에서 꿈틀거린다.
고개를 아래위로 흔들며 삼키듯이 빨아본다.
"지금 뭐하시는거예요?"
언제 일어났는지 준호가 빙긋이 혜경을 쳐다보며 웃는다. 그리고 덥석 혜경을 안아 자신의 위로 올리며 젖가슴을 빤다.
" 아...아"
그렇게 둘은 휴일의 오전을 서로의 몸을 부비며 보냈다.
느즈막히 모텔을 나온 둘은 다른 차를 타고 돌아갔다. 아무래도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을수없었다.
그렇게 주말을 보낸 둘은 이제 학교에서도 어느정도는 서로의 존재를 의식하면서도 자신의 일을 볼수 있었다. 하지만 특히 준호는 매일이라도 선생님의 몸을 가지고 싶지만 만만치가 않다. 사택이 좀 떨어져있지만 선생님이 밤늦게 오기도 그렇고 또 갈때는 더 신경이 쓰일수밖에 없다. 결국 둘은 주말을 이용해 외지에서 하루를 보내는것으로 결정했다.
그렇게 일주일을 기다려 둘은 서로의 존재를 확인했고 이제 혜경의 가슴엔 준호가 완전한 남자로 자리잡았으며 준호 역시 혜경이 선생님이 아닌 사랑스런 여인으로 받아들어졌다.
그렇게 유월이 다가고 칠월의 중순으로 들어가며 연휴를 맞아 혜경은 서울의 집에서 준호와 삼일을 보내기로 생각했다. 곧 있을 방학동안 준호와 그렇게 보내기로 마음을 굳히면서...
강남의 혜경의 아파트에 도착한건 여섯시가 조금 넘어서였다.
"와 경치가 좋은데요!"
한강을 바라보며 탄성을 짓는 준호의 허리를 뒤에서 안으며 혜경이 말한다
"난 준호가 더 좋은?quot;
"에이 난 요즘 선생님이 무서운데..."
"어머 그게 무슨 말이야 내가 왜 무서워?"
"나참 몰라서 물어요? 잠을 못자게 하잔아요"
사실 요즘들어 혜경의 몸은 무르익어 터질듯이 농염했다. 불과 한달여의 시간인데 이전의 반응과는 딴판이었다.
"그런 말 하지마 누가 이렇게 만들었는데"
"어.. 어"
혜경은 준호의 말이 나오기도 전에 서둘러 준호의 바지를 벗긴다. 그리고 이미 발기한 자지를 입안 가득히 넣어 빨기 시작한다.
"하....아 그만 "
한참을 무릅을 꿇고 자신의 자지를 빠는 혜경을 간신히 말리고 준호는 혜경의 옷을 벗긴다. 그리고 땀에젖은 몸을 서로 씻기며 키득거린다.
"아이 하지마"
비누거품을 묻히고 몸을 비비던 준호의 손이 혜경의 항문으로 가자 혜경이 눈을 흘긴다.
"우리 오늘 이거 한번 해봐요"
" 얘가 미쳤어 너 혹시 변태..?"
어이없어하는 표정을 짓는 혜경을 무시하고 항문으로 손가락을 가져가보지만 완강히 저항하는 몸짓에 준호가 밀린다.
대충 물기를 닦은 준호는 혜경을 안아들고 거실로 나와 서서 혜경의 젖가슴부터 ?아간다.
"아이 침대로 가서해 "
혜경이 가슴을 토닥이지만 준호는 훤한 거실에서 하고 싶다.
이미 샤워를 하면서 남자로부터 자극을 받은 혜경의 유두는 단단히 굳어져 있고 보지에서는 애액이 제법 흥건이 고인다.
젖가슴을 빨며 손가락을 보지에 넣던 준호가 놀린다.
"어 벌써 한강이네 언제 이렇게 젖었어요?"
"싫어 그런말 하지마 오늘 왜 그래"
"왜 그렇기는 선생님이 좋으니까 그렇죠 선생님 보지가 좋으니까"
"어머 얘는 그런말을....."
"하하 왜요 그게 어때서" "듣기도 편하잔아요 자지 ,보지 아니면 좆 , 씹?"
"정말 얘가 오늘 왜이래 "
혜경은 준호의 입에서 외설스런 단어들이 튀어나오자 얼굴이 붉어지면서도 이상하게도 더욱 흥분이 되는걸 느낀다. 준호도 처음으로 여관방이 아닌 편안한 장소에서 더구나 몇일의 푸근한 휴가를 의식해서인지 드물게 유쾌해져있다.
"따라해보세요 내가 지금 만지는게 어디죠?"
질속으로 가운데 손가락을 넣어 찌르고 엄지 손가락으론 클리토리스를 만지작거리며 준호가 짖굳게 묻는다.
"싫어"
" 어 그럼 이제 그만할래요"
"아이참 왜 그래"
"그러면 말해보세요"
"아이참 보...."
"네? 안들리는데요"
"보....지"
기어드는 목소리로 겨우 한마디를 하자 준호는 무엇이 우스운지 낄낄거리며 손바닥으로 질 입구를 문지르며 혜경의 손을 자신의 자지로 이끈다.
" 그럼 이거 뭐죠?"
" 아이참 ... 자..지
"봐 잘하면서 왜 그래요"
이미 혜경의 보지는 애액으로 흥건해 질입구까지 촉촉하다.
준호는 똑바로 누운 혜경의 보지 입구에 자지를 대고 감질나게 문지른다.
귀두를 아래로 젖혀서 보지속으로 들어가지는 않고 굵은 줄기가 클리토리스와 대음순을 부벼대자 헤경의 입에서는 아쉬운 신음이 흐른다.
" 아...아 준호 넣어 아.. 그러지말구"
"네? 무얼 넣어요?"
"아이참 왜그래 그거 넣어 아.. "
" 정확하게 말해봐요"
"아이 저.. 준호 자지 내 보지에 넣어줘"
마지못한듯 준호는 서서히 자지를 밀어 넣는다.
"아...흑 아...아 " "좀더 깊이... 세게.... 아"
준호의 엉덩이가 요동을 치기 시작하고 혜경의 신음소리는 높아져 간다.
" 아아...아 아"
바닥이 꺼져라 찔러대던 준호가 불쑥 일어나더니 혜경을 들어올려 가슴을 쇼파에 묻게하고 엉덩이를 들게한다. 언제봐도 매혹적이다. 치켜던 엉덩이사이로 대음순은 벌어져 빨간 속살이 드러나고 조금 어두운 색깔의 항문은 수줍은듯 닫혀져 오물거린다. 준호는 애액으로 번질거리는 자지를 들어 선생님의 보지 입구에 맞추고 한순간에 찔러넣었다.
" 아흑 ...윽 아...아"
준호는 뒤에서 좆을 박아넣을때마다 가는 허리와 뿌연 큰 엉덩이가 뒤틀리며 꿈틀거리는 모습을 보는걸 좋아한다. 지금도 선생님의 희믈건 엉덩이는 연신 준호의 좆을따라서 좌우로 돌아가고 있다. 준호는 한손으로 엉덩이를 주무르며 다른손을 앞으로 뻗어 클리토리스를 살짝 쥐고 비벼댄다.
"아..아 그만 아아"
말과는 달리 혜경은 비명을 지르며 자지가 빠져 나갈때마다 엉덩이를 뒤로빼서 못나가게 한다. 준호는 두손으로 엉덩이를 움켜쥐고 더 세게 박아댄다.
"처..벅 척 ..퍽"
"선생님 어때요 기분이?"
"... ......"
"아무말 없으면 진짜 뺄거에요"
" 아..아 하지마 빼지마 "
"선생님 보지가 좆을 무는데요 진짜 기분이 어때요?"
"아..흑 아아 정말 좋아 아아 보지가 꽉찼어 아아 보지가... 보지가.. 찢어질것 같아 아흑..더 돌려줘 깊이 박아서 아..아"
선생님이 이렇게 노골적으로 말하는건 처음인것 같다. 준호는 야릇한 쾌감으로 더욱 허리를 깊이넣어 돌린다.
"아... 아 나 ...이상해 뭐가 나올려고해... 아 흑 "
"아 나.. 왜 이러지 아.. 아 "
혜경의 신음이 다급해지고 준호는 펌프질의 속도를 더욱 빨리하다 한순간 깊이 박아넣고 허리를 고정한채 꿈틀거린다. 정액이 벌컥멀컥 보지속으로 쏟아지는걸 느끼며 눈앞이 뿌옇게 흐려진다.
"아...윽 흑.. 흑 "
혜경의 입에선 계속 비명이 터져나오고 맥이빠진 무릅이 꺽이면서 쇼파에 기대어 미동도 없다.
혜경의 보지에서 빠져버린 아직 풀이 죽지않은 자지에선 느름하게 정액이 묻어나오고 막 배출의 쾌감을 정리한 준호는 아직도 엎드려 흐느끼는 혜경을 안아 누웠다.
혜경은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듯 축늘어져 있다.
제법 긴시간이 흐르고 간신히 눈을 뜬 혜경의 손이 준호의 목을 감는다.
"아 너무 좋았어.. 어떻게된건지 정신을 못차리겠어"
"아마 이런걸 오르가즘이라고 하나보지 아직 몸을 못가누겠어"
"저도 너무 좋았어요 선생님의 보지가 날 삼키는줄 알았어요"
"어머 그런 말을 하면서 아직 선생님이라 부르니?"
"그럼 뭐라고 불러요? 혜경이?"
"나 참 .. 음... 차라리 그게 좋겠다 얘 "
"선생님 아니 혜경인 남편한테 얘라고 그래요?"
"어머 얘가 오늘은 정말 왜이래 너 정말 이상하다"
"이상하기는요 혜경이 보지가 날 미치게 하는거지"
말을 하면서 준호의 입술이 혜경의 보지를 찾는다.
커텐사이로 아침햇살이 들어온다.
알몸으로 준호에게 안겨있던 혜경은 눈이 부시는걸 느끼며 잠에서 깬다.
커텐사이가 조금 벌어진 모양이다. 아직 잠들은 준호의 얼굴을 보며 다시 어젯밤의 정사를 생각하며 얼굴을 붉힌다.
"내몸이 그렇게 뜨거워질줄은 몰랐어, 아니 얘가 여자를 잘다루는가?"
혜경은 자신도 모르게 괴성을 질러가며 보지깊이 넣어달라고 애원하던 일이 생각나 스스로 의아한듯 준호를 쳐다본다. 그리고 역시 알몸으로 자고있는 준호의 가슴을 지나 우뚝서있는 성기에 눈길이 고정된다.
"세상에 자면서도 발기가되있네 . 어려서 그런가?"
조심스레 한손으로 쥐어서 위아래로 흔들어본다. 귀두끝에서 작은 이슬방울이 맺히는것 같다. 어제밤 섹스가 끝난뒤 준호는 덥다면서 한참을 욕실에서 찬물에 몸을 적시고서야 나왔다. 분명 어제의 흔적은 아닌데 , 살짝 끄트머리를 물어본다. 그저 비누 냄새가 신선하다. 조금 더 깊이 입에물고 혀로 빨아대자 입안에서 꿈틀거린다.
고개를 아래위로 흔들며 삼키듯이 빨아본다.
"지금 뭐하시는거예요?"
언제 일어났는지 준호가 빙긋이 혜경을 쳐다보며 웃는다. 그리고 덥석 혜경을 안아 자신의 위로 올리며 젖가슴을 빤다.
" 아...아"
그렇게 둘은 휴일의 오전을 서로의 몸을 부비며 보냈다.
느즈막히 모텔을 나온 둘은 다른 차를 타고 돌아갔다. 아무래도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을수없었다.
그렇게 주말을 보낸 둘은 이제 학교에서도 어느정도는 서로의 존재를 의식하면서도 자신의 일을 볼수 있었다. 하지만 특히 준호는 매일이라도 선생님의 몸을 가지고 싶지만 만만치가 않다. 사택이 좀 떨어져있지만 선생님이 밤늦게 오기도 그렇고 또 갈때는 더 신경이 쓰일수밖에 없다. 결국 둘은 주말을 이용해 외지에서 하루를 보내는것으로 결정했다.
그렇게 일주일을 기다려 둘은 서로의 존재를 확인했고 이제 혜경의 가슴엔 준호가 완전한 남자로 자리잡았으며 준호 역시 혜경이 선생님이 아닌 사랑스런 여인으로 받아들어졌다.
그렇게 유월이 다가고 칠월의 중순으로 들어가며 연휴를 맞아 혜경은 서울의 집에서 준호와 삼일을 보내기로 생각했다. 곧 있을 방학동안 준호와 그렇게 보내기로 마음을 굳히면서...
강남의 혜경의 아파트에 도착한건 여섯시가 조금 넘어서였다.
"와 경치가 좋은데요!"
한강을 바라보며 탄성을 짓는 준호의 허리를 뒤에서 안으며 혜경이 말한다
"난 준호가 더 좋은?quot;
"에이 난 요즘 선생님이 무서운데..."
"어머 그게 무슨 말이야 내가 왜 무서워?"
"나참 몰라서 물어요? 잠을 못자게 하잔아요"
사실 요즘들어 혜경의 몸은 무르익어 터질듯이 농염했다. 불과 한달여의 시간인데 이전의 반응과는 딴판이었다.
"그런 말 하지마 누가 이렇게 만들었는데"
"어.. 어"
혜경은 준호의 말이 나오기도 전에 서둘러 준호의 바지를 벗긴다. 그리고 이미 발기한 자지를 입안 가득히 넣어 빨기 시작한다.
"하....아 그만 "
한참을 무릅을 꿇고 자신의 자지를 빠는 혜경을 간신히 말리고 준호는 혜경의 옷을 벗긴다. 그리고 땀에젖은 몸을 서로 씻기며 키득거린다.
"아이 하지마"
비누거품을 묻히고 몸을 비비던 준호의 손이 혜경의 항문으로 가자 혜경이 눈을 흘긴다.
"우리 오늘 이거 한번 해봐요"
" 얘가 미쳤어 너 혹시 변태..?"
어이없어하는 표정을 짓는 혜경을 무시하고 항문으로 손가락을 가져가보지만 완강히 저항하는 몸짓에 준호가 밀린다.
대충 물기를 닦은 준호는 혜경을 안아들고 거실로 나와 서서 혜경의 젖가슴부터 ?아간다.
"아이 침대로 가서해 "
혜경이 가슴을 토닥이지만 준호는 훤한 거실에서 하고 싶다.
이미 샤워를 하면서 남자로부터 자극을 받은 혜경의 유두는 단단히 굳어져 있고 보지에서는 애액이 제법 흥건이 고인다.
젖가슴을 빨며 손가락을 보지에 넣던 준호가 놀린다.
"어 벌써 한강이네 언제 이렇게 젖었어요?"
"싫어 그런말 하지마 오늘 왜 그래"
"왜 그렇기는 선생님이 좋으니까 그렇죠 선생님 보지가 좋으니까"
"어머 얘는 그런말을....."
"하하 왜요 그게 어때서" "듣기도 편하잔아요 자지 ,보지 아니면 좆 , 씹?"
"정말 얘가 오늘 왜이래 "
혜경은 준호의 입에서 외설스런 단어들이 튀어나오자 얼굴이 붉어지면서도 이상하게도 더욱 흥분이 되는걸 느낀다. 준호도 처음으로 여관방이 아닌 편안한 장소에서 더구나 몇일의 푸근한 휴가를 의식해서인지 드물게 유쾌해져있다.
"따라해보세요 내가 지금 만지는게 어디죠?"
질속으로 가운데 손가락을 넣어 찌르고 엄지 손가락으론 클리토리스를 만지작거리며 준호가 짖굳게 묻는다.
"싫어"
" 어 그럼 이제 그만할래요"
"아이참 왜 그래"
"그러면 말해보세요"
"아이참 보...."
"네? 안들리는데요"
"보....지"
기어드는 목소리로 겨우 한마디를 하자 준호는 무엇이 우스운지 낄낄거리며 손바닥으로 질 입구를 문지르며 혜경의 손을 자신의 자지로 이끈다.
" 그럼 이거 뭐죠?"
" 아이참 ... 자..지
"봐 잘하면서 왜 그래요"
이미 혜경의 보지는 애액으로 흥건해 질입구까지 촉촉하다.
준호는 똑바로 누운 혜경의 보지 입구에 자지를 대고 감질나게 문지른다.
귀두를 아래로 젖혀서 보지속으로 들어가지는 않고 굵은 줄기가 클리토리스와 대음순을 부벼대자 헤경의 입에서는 아쉬운 신음이 흐른다.
" 아...아 준호 넣어 아.. 그러지말구"
"네? 무얼 넣어요?"
"아이참 왜그래 그거 넣어 아.. "
" 정확하게 말해봐요"
"아이 저.. 준호 자지 내 보지에 넣어줘"
마지못한듯 준호는 서서히 자지를 밀어 넣는다.
"아...흑 아...아 " "좀더 깊이... 세게.... 아"
준호의 엉덩이가 요동을 치기 시작하고 혜경의 신음소리는 높아져 간다.
" 아아...아 아"
바닥이 꺼져라 찔러대던 준호가 불쑥 일어나더니 혜경을 들어올려 가슴을 쇼파에 묻게하고 엉덩이를 들게한다. 언제봐도 매혹적이다. 치켜던 엉덩이사이로 대음순은 벌어져 빨간 속살이 드러나고 조금 어두운 색깔의 항문은 수줍은듯 닫혀져 오물거린다. 준호는 애액으로 번질거리는 자지를 들어 선생님의 보지 입구에 맞추고 한순간에 찔러넣었다.
" 아흑 ...윽 아...아"
준호는 뒤에서 좆을 박아넣을때마다 가는 허리와 뿌연 큰 엉덩이가 뒤틀리며 꿈틀거리는 모습을 보는걸 좋아한다. 지금도 선생님의 희믈건 엉덩이는 연신 준호의 좆을따라서 좌우로 돌아가고 있다. 준호는 한손으로 엉덩이를 주무르며 다른손을 앞으로 뻗어 클리토리스를 살짝 쥐고 비벼댄다.
"아..아 그만 아아"
말과는 달리 혜경은 비명을 지르며 자지가 빠져 나갈때마다 엉덩이를 뒤로빼서 못나가게 한다. 준호는 두손으로 엉덩이를 움켜쥐고 더 세게 박아댄다.
"처..벅 척 ..퍽"
"선생님 어때요 기분이?"
"... ......"
"아무말 없으면 진짜 뺄거에요"
" 아..아 하지마 빼지마 "
"선생님 보지가 좆을 무는데요 진짜 기분이 어때요?"
"아..흑 아아 정말 좋아 아아 보지가 꽉찼어 아아 보지가... 보지가.. 찢어질것 같아 아흑..더 돌려줘 깊이 박아서 아..아"
선생님이 이렇게 노골적으로 말하는건 처음인것 같다. 준호는 야릇한 쾌감으로 더욱 허리를 깊이넣어 돌린다.
"아... 아 나 ...이상해 뭐가 나올려고해... 아 흑 "
"아 나.. 왜 이러지 아.. 아 "
혜경의 신음이 다급해지고 준호는 펌프질의 속도를 더욱 빨리하다 한순간 깊이 박아넣고 허리를 고정한채 꿈틀거린다. 정액이 벌컥멀컥 보지속으로 쏟아지는걸 느끼며 눈앞이 뿌옇게 흐려진다.
"아...윽 흑.. 흑 "
혜경의 입에선 계속 비명이 터져나오고 맥이빠진 무릅이 꺽이면서 쇼파에 기대어 미동도 없다.
혜경의 보지에서 빠져버린 아직 풀이 죽지않은 자지에선 느름하게 정액이 묻어나오고 막 배출의 쾌감을 정리한 준호는 아직도 엎드려 흐느끼는 혜경을 안아 누웠다.
혜경은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듯 축늘어져 있다.
제법 긴시간이 흐르고 간신히 눈을 뜬 혜경의 손이 준호의 목을 감는다.
"아 너무 좋았어.. 어떻게된건지 정신을 못차리겠어"
"아마 이런걸 오르가즘이라고 하나보지 아직 몸을 못가누겠어"
"저도 너무 좋았어요 선생님의 보지가 날 삼키는줄 알았어요"
"어머 그런 말을 하면서 아직 선생님이라 부르니?"
"그럼 뭐라고 불러요? 혜경이?"
"나 참 .. 음... 차라리 그게 좋겠다 얘 "
"선생님 아니 혜경인 남편한테 얘라고 그래요?"
"어머 얘가 오늘은 정말 왜이래 너 정말 이상하다"
"이상하기는요 혜경이 보지가 날 미치게 하는거지"
말을 하면서 준호의 입술이 혜경의 보지를 찾는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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