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가이드에서 만난 여인 #2
앞에서 이야기 한 대로, 소라가이드에 여성 작가와 만나 거의 일방적으로 섹스를 당하고는 그 뒤로 몇차례를 더 만났다. 물론 처음 섹스 할 때처럼, 만날 때마다 그녀는 적극적으로 섹스를 요구해 왔다.
어느 날인가, 아침에 그녀를 데리고, 춘천으로 놀러갔다. 역삼역 부근에서 픽업하기로 했는데, 30분이나 늦게 그녀가 나왔다. 화장을 하느라 늦었다고 하는데, 그녀는 그날 따라 유독, 이쁘게 치장을 하고 나왔다.
특히, 나에게 보여주려고 그랬는지, 짧은 미니스커트 밑으로 긴 다리가 눈에 띄었다. 소라의 가이드에 올린 글에서 다리가 가는 여자들에게 성적인 매력을 느낀다는 말에 신경을 많이 쓴 듯 했다.
춘천까지 무조건 달렸다. 점심이 다 되서야, 춘천에 도착했다. 춘천닭갈비를 먹겠다고 온 것이라, 맛있는 닭갈비 집을 찾느라고, 1시간 가량 소비한 후에야 점심을 먹을 수 있었다. 평일 그것도, 낮시간에 춘천 땜 부근 주차장에는 차도 몇대 없었다. 춘천 땜 부근 보다는 강을 따라 조금 내려가 강이 한 눈에 보이는 한적한 곳에서 갓길쪽으로 주차를 시켰다.
그리곤, 그녀와 나는 키스와 애무를 주고 받았다. 낮이라 카섹스까지는 조금 무리였고, 그녀의 짧은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자극시키는 것까지만 했다.
[ 다른 남자들은 자기 중심적으로 섹스하고, 자기 혼자 만족하고, 끝내버리니깐, 짜증나는데, 오빠는 내가 하자는데로 다 해주더라, ... 흥분도 많이 되고, 내 기분에 맞춰주니깐, 너무 좋아. ]
[ 다른 여자를 만나면 나는 주도적으로 움직이는데, 너랑 섹스 하면, 네 중심적으로 하게 돼. ]
[ 그럼 다른 여자들에게는 그렇게 안해주는 거야? ]
[ 음. 뭐 그렇지. ]
[ 다른 여자랑도, 나한테 처럼 해줘 봐. 다들 좋아할 걸, ... ]
[ 그래. 알았어. ]
[ 가만, ... 나 두고 바람피겠다고? ]
[ 다른 여자에게 너한테 한 것처럼 해주라며, ... ^^; ]
[ 으그, 남자들은, .... ]
옆으로 차가 지나가도 별로 상관 없었다. 그렇게 한 20분 이상, 크지 않은 차 안에서 그녀와 나는 꼼지락 거렸다. 그녀의 몸에서 체액이 많이 나왔다 싶을 정도로, 손이 흥건이 젓었을 때 였다.
[ 오빠. 난 안 되겠다. 나 흥분해서 못 참을 것 같아. ]
[ 카섹스 할래? ]
[ 낮에는 안돼!!! ]
[ 근처 여관으로 갈까? ]
그녀와 나는 입고 있는 옷와 헝크러진 머리를 대충 추수리고, 차를 몰아 러브호텔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갔다.
[ 오빠. 저기 저 호텔로 가자. ]
[ 이 근처에 많이 와 봤냐? ]
[ 그럼 내 경력이 얼만데, ... ^^; ]
여관가면 항상 하는 [ 방 있어요. ], [ 얼마에요. ], [ 쉬다 갈거에요. ]라는 순서대로 말을 하고, 방까지 안내 받고, 문을 잠갔다.
[ 오빠! 콘돔. 콘돔 없어. ]
나는 카운터까지 콘돔을 받으러 한차례 내려 갔다 와야 했다.
카운터까지 내려갔다오는 동안 그녀는 샤워를 하고 있었다. 나는 옷을 급히 벗고, 그녀가 샤워를 하는 욕실로 뛰어들어갔다.
[ 오빳! 뭐야!!!!! ]
[ 같이 하려고, ... ]
그녀를 끌어안고 욕조 속으로 들어갔다. 손에 비누칠을 잔뜩해서, 일일이 손으로 그녀의 몸에 비누칠을 해주었다. 그녀가 흥분할 만한 가슴이나, 어깨선 등의 성감대 부분에 비누거품이 일도록 계속 문질러 댔다.
"오빠. 하아.... 너무 좋다....."
내 자지도 커질대로 커져서 주체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였다. 그녀가 내 자지를 가지고 장난 치기 전에 뒤에서 얼른 그녀의 질 안으로 밀어 넣었다.
"학악......."
그녀의 보지 안은 이미 흥분을 해서 충분히 젖어 있었다. 욕실 안에서 뒷치기를 하듯이 뒤에서 밀어 자지를 밀어 놓고, 움직였다. 그녀의 출렁거리는 젖가슴은 비누거품 때문에 유난히 미끈 거렸다.
"오빠..... 학.... 학....."
그녀는 내가 자지를 밀어 넣을 때마다, "학.... 학...." 거렸다.
"오빠.... 학.... 학.... 아..... 오빠....."
그녀는 날 쳐다보려고, 고개를 최대한 돌려 뒤를 돌아본 상태에서 날 불렀다.
"왜? 왜 그래?"
"학..... 키스..... 키스.... 해줘..... 학....."
난 그녀가 날 보기위해 목을 쭉 빼고 입술 내밀고 있는 곳에, 입술을 가져갔다. 그녀의 혀가 내 이빨사이를 벌리고, 내 입속으로 쑥 들어왔다. 혀를 교환했다. 달콤하기도 하고, 차갑기도 한 혀와 침이 오가는 동안 난 계속 움직였다.
"오빠...학....... 우리...... 침대...학......."
그녀는 자세가 이상해서인지 침대에서 하길 원했다. 난 더 이상 움직이지 않고,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깊이 꽂은 체, 물을 뿌려, 비누칠 한 것을 씻어냈다.
[ 오빤 장난 꾸러기야. ]
내가 고집을 부려서, 끝까지 삽입을 한 체로, 샤워를 끝냈다.
[ 샤워는 이렇게 끝냈다고 쳐. 어떻게 침대까지 갈 건데? ]
그녀가 불가능하다고 이야기 하는데, 그냥 오기가 생겼다.
[ 할 수 있어. ]
[ 오빠 우리 내기할까? ]
[ 좋아. 대신 너 일부러 움직여서 빼기 없어. ]
[ 좋아. ]
그녀도 쉽게 응했다. 10만원짜리 내기였다.
우선 뒤에서 삽입한 자세로는 약간 그녀를 안기 힘들어서, 그녀를 똑?상태에서, 그녀의 다리를 한짝을 들어, 내 머리쪽으로 넘겨, 서로를 보는 섹스 자세로 바꾸었다. 그리고, 그녀의 두 다리를 내 허리에 감싸게 하고, 그녀의 엉덩이를 받쳐 들었다.
아주 자연스럽게, 욕실을 나와서, 침대까지 그녀의 몸에 삽입을 한 체, 그녀를 안고 갈 수 있었다.
근데, 그녀를 침대에 내려 놓는 순간 자지가 빠져버렸다. 그녀를 침대에 내려 놓으면서, 나도 똑같은 속도로 그녀와 함께 엎어졌어야 했는데, 내가 눕는 속도가 늦었다.
[ 하하하하하 ]
그녀는 뭐가 그렇게 좋은지 계속 웃어 댔다. 몸을 제대로 닦지 않아 물기가 침대에 잔뜩 묻어있었다. 난 욕실에서 수건을 가져다가 그녀의 몸과 내 몸을 구석구석 닦았다.
[ 하하하하하하하하 ]
[ 그렇게 좋아. 재미있어? ]
[ 응. ... 근데, 오빠야. 성공할 뻔 했어...... ]
그녀의 몸에 다시 삽입을 하려고 했지만, 흥분이 가라 앉아서인지, 체액이 말라 있었다. 우린 다시 애무를 시작했다.
[ 오빠는 사랑이 뭐라고 생각해? ]
[ 글쎄.... 사랑이라, ... 나도 말로는 사랑한다. 사랑한다. 라고 자주 하지만, 사랑의 정의는 이거다라고 내려본 적이 없어. 27살이 많은 나이라고 생각하는데로 말야. 아직 잘 모르겠어. ]
[ 나한테 사랑은 그냥 상대를 자극시키는 단어인 것 같아. ]
[ 왜? ]
[ 그냥 내가 사랑하니깐 너도 나 사랑해라 라는 강요의 느낌도 가지고 있고, 또, 섹스 하다가 흥분해서, 오르가즘 느낄 때, 나 오르가즘 느낄 때, 사랑한다는 말을 들으면, 더 흥분 돼. 또, 영화에서 남자주인공에 여자주인공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건데도, 사랑한다는 말을 들으면 내가 설래서, 흥분을 해버려, ... ]
[ 사랑해. ]
난 그녀의 귀에다 사랑한다고 속삭였다.
다시 그녀의 보지에서 체액이 잔뜩 나오고, 난 다시 삽입을 했다. 이 때, 콘돔을 끼고, 삽입을 했다.
"오빠.... 학.... 너무 좋아.... 너무..... 학...."
그녀는 내 상체를 꽉 끌어안고는 놓아주질 않았다. 그 바람에 나는 엉덩이를 움직여, 자지를 움직여야 하는 상황이였다.
"더.... 더..... 빨리..... 학..... 더....."
그녀가 요구하는데로 더 빨리 움직여야 했다. 꽉 끌어 안은 체, 그녀는 내 입술에 키스를 해 댔다. 너무 흥분을 했는지, 손톱을 세워 내 등을 긁고 있었다.
"좋아...... 좋니?"
"학.... 학.... 응...... 응...... 학....."
"오빠...학..... 사랑해..... 학....사랑해..... 학... 사랑해....."
그녀는 눈이 풀린 체, 요염한 얼굴 표정을 하고 있어서, 그녀가 오르가즘을 느끼는 순간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나도 그 순간에 사정을 하고 싶어서, 더 빨리 움직였다. 근데, 약간의 차로 그녀가 먼저 끝났는지, 그녀는 내가 사정하기 전에 축 늘어졌다.
"오빠 미안...... 오빠도.... 빨리 사정해....."
그녀의 넓게 벌린 체 축 늘어진 다리 사이에서 자지를 움직였다. 그녀의 몸을 끌어 안은 체, 그녀의 머리카락에서 나는 샴푸 냄새를 맡으면서 사정을 했다.
꾸역꾸역 내 자지를 따라 정액이 흘러나왔다. 콘돔만 아니였으면, 그녀의 자궁까지 밀고 들어갔겠지만, 콘돔이 막고 있었다.
저녁은 내가 내기에서 진 10만원으로 맛난 것을 먹었다. 그녀는 내 귀에다가 운동을 격렬하게 한 뒤에는 든든하게 먹어야 한다고 말하고는 깔깔 거리면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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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이야기 한 대로, 소라가이드에 여성 작가와 만나 거의 일방적으로 섹스를 당하고는 그 뒤로 몇차례를 더 만났다. 물론 처음 섹스 할 때처럼, 만날 때마다 그녀는 적극적으로 섹스를 요구해 왔다.
어느 날인가, 아침에 그녀를 데리고, 춘천으로 놀러갔다. 역삼역 부근에서 픽업하기로 했는데, 30분이나 늦게 그녀가 나왔다. 화장을 하느라 늦었다고 하는데, 그녀는 그날 따라 유독, 이쁘게 치장을 하고 나왔다.
특히, 나에게 보여주려고 그랬는지, 짧은 미니스커트 밑으로 긴 다리가 눈에 띄었다. 소라의 가이드에 올린 글에서 다리가 가는 여자들에게 성적인 매력을 느낀다는 말에 신경을 많이 쓴 듯 했다.
춘천까지 무조건 달렸다. 점심이 다 되서야, 춘천에 도착했다. 춘천닭갈비를 먹겠다고 온 것이라, 맛있는 닭갈비 집을 찾느라고, 1시간 가량 소비한 후에야 점심을 먹을 수 있었다. 평일 그것도, 낮시간에 춘천 땜 부근 주차장에는 차도 몇대 없었다. 춘천 땜 부근 보다는 강을 따라 조금 내려가 강이 한 눈에 보이는 한적한 곳에서 갓길쪽으로 주차를 시켰다.
그리곤, 그녀와 나는 키스와 애무를 주고 받았다. 낮이라 카섹스까지는 조금 무리였고, 그녀의 짧은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자극시키는 것까지만 했다.
[ 다른 남자들은 자기 중심적으로 섹스하고, 자기 혼자 만족하고, 끝내버리니깐, 짜증나는데, 오빠는 내가 하자는데로 다 해주더라, ... 흥분도 많이 되고, 내 기분에 맞춰주니깐, 너무 좋아. ]
[ 다른 여자를 만나면 나는 주도적으로 움직이는데, 너랑 섹스 하면, 네 중심적으로 하게 돼. ]
[ 그럼 다른 여자들에게는 그렇게 안해주는 거야? ]
[ 음. 뭐 그렇지. ]
[ 다른 여자랑도, 나한테 처럼 해줘 봐. 다들 좋아할 걸, ... ]
[ 그래. 알았어. ]
[ 가만, ... 나 두고 바람피겠다고? ]
[ 다른 여자에게 너한테 한 것처럼 해주라며, ... ^^; ]
[ 으그, 남자들은, .... ]
옆으로 차가 지나가도 별로 상관 없었다. 그렇게 한 20분 이상, 크지 않은 차 안에서 그녀와 나는 꼼지락 거렸다. 그녀의 몸에서 체액이 많이 나왔다 싶을 정도로, 손이 흥건이 젓었을 때 였다.
[ 오빠. 난 안 되겠다. 나 흥분해서 못 참을 것 같아. ]
[ 카섹스 할래? ]
[ 낮에는 안돼!!! ]
[ 근처 여관으로 갈까? ]
그녀와 나는 입고 있는 옷와 헝크러진 머리를 대충 추수리고, 차를 몰아 러브호텔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갔다.
[ 오빠. 저기 저 호텔로 가자. ]
[ 이 근처에 많이 와 봤냐? ]
[ 그럼 내 경력이 얼만데, ... ^^; ]
여관가면 항상 하는 [ 방 있어요. ], [ 얼마에요. ], [ 쉬다 갈거에요. ]라는 순서대로 말을 하고, 방까지 안내 받고, 문을 잠갔다.
[ 오빠! 콘돔. 콘돔 없어. ]
나는 카운터까지 콘돔을 받으러 한차례 내려 갔다 와야 했다.
카운터까지 내려갔다오는 동안 그녀는 샤워를 하고 있었다. 나는 옷을 급히 벗고, 그녀가 샤워를 하는 욕실로 뛰어들어갔다.
[ 오빳! 뭐야!!!!! ]
[ 같이 하려고, ... ]
그녀를 끌어안고 욕조 속으로 들어갔다. 손에 비누칠을 잔뜩해서, 일일이 손으로 그녀의 몸에 비누칠을 해주었다. 그녀가 흥분할 만한 가슴이나, 어깨선 등의 성감대 부분에 비누거품이 일도록 계속 문질러 댔다.
"오빠. 하아.... 너무 좋다....."
내 자지도 커질대로 커져서 주체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였다. 그녀가 내 자지를 가지고 장난 치기 전에 뒤에서 얼른 그녀의 질 안으로 밀어 넣었다.
"학악......."
그녀의 보지 안은 이미 흥분을 해서 충분히 젖어 있었다. 욕실 안에서 뒷치기를 하듯이 뒤에서 밀어 자지를 밀어 놓고, 움직였다. 그녀의 출렁거리는 젖가슴은 비누거품 때문에 유난히 미끈 거렸다.
"오빠..... 학.... 학....."
그녀는 내가 자지를 밀어 넣을 때마다, "학.... 학...." 거렸다.
"오빠.... 학.... 학.... 아..... 오빠....."
그녀는 날 쳐다보려고, 고개를 최대한 돌려 뒤를 돌아본 상태에서 날 불렀다.
"왜? 왜 그래?"
"학..... 키스..... 키스.... 해줘..... 학....."
난 그녀가 날 보기위해 목을 쭉 빼고 입술 내밀고 있는 곳에, 입술을 가져갔다. 그녀의 혀가 내 이빨사이를 벌리고, 내 입속으로 쑥 들어왔다. 혀를 교환했다. 달콤하기도 하고, 차갑기도 한 혀와 침이 오가는 동안 난 계속 움직였다.
"오빠...학....... 우리...... 침대...학......."
그녀는 자세가 이상해서인지 침대에서 하길 원했다. 난 더 이상 움직이지 않고,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깊이 꽂은 체, 물을 뿌려, 비누칠 한 것을 씻어냈다.
[ 오빤 장난 꾸러기야. ]
내가 고집을 부려서, 끝까지 삽입을 한 체로, 샤워를 끝냈다.
[ 샤워는 이렇게 끝냈다고 쳐. 어떻게 침대까지 갈 건데? ]
그녀가 불가능하다고 이야기 하는데, 그냥 오기가 생겼다.
[ 할 수 있어. ]
[ 오빠 우리 내기할까? ]
[ 좋아. 대신 너 일부러 움직여서 빼기 없어. ]
[ 좋아. ]
그녀도 쉽게 응했다. 10만원짜리 내기였다.
우선 뒤에서 삽입한 자세로는 약간 그녀를 안기 힘들어서, 그녀를 똑?상태에서, 그녀의 다리를 한짝을 들어, 내 머리쪽으로 넘겨, 서로를 보는 섹스 자세로 바꾸었다. 그리고, 그녀의 두 다리를 내 허리에 감싸게 하고, 그녀의 엉덩이를 받쳐 들었다.
아주 자연스럽게, 욕실을 나와서, 침대까지 그녀의 몸에 삽입을 한 체, 그녀를 안고 갈 수 있었다.
근데, 그녀를 침대에 내려 놓는 순간 자지가 빠져버렸다. 그녀를 침대에 내려 놓으면서, 나도 똑같은 속도로 그녀와 함께 엎어졌어야 했는데, 내가 눕는 속도가 늦었다.
[ 하하하하하 ]
그녀는 뭐가 그렇게 좋은지 계속 웃어 댔다. 몸을 제대로 닦지 않아 물기가 침대에 잔뜩 묻어있었다. 난 욕실에서 수건을 가져다가 그녀의 몸과 내 몸을 구석구석 닦았다.
[ 하하하하하하하하 ]
[ 그렇게 좋아. 재미있어? ]
[ 응. ... 근데, 오빠야. 성공할 뻔 했어...... ]
그녀의 몸에 다시 삽입을 하려고 했지만, 흥분이 가라 앉아서인지, 체액이 말라 있었다. 우린 다시 애무를 시작했다.
[ 오빠는 사랑이 뭐라고 생각해? ]
[ 글쎄.... 사랑이라, ... 나도 말로는 사랑한다. 사랑한다. 라고 자주 하지만, 사랑의 정의는 이거다라고 내려본 적이 없어. 27살이 많은 나이라고 생각하는데로 말야. 아직 잘 모르겠어. ]
[ 나한테 사랑은 그냥 상대를 자극시키는 단어인 것 같아. ]
[ 왜? ]
[ 그냥 내가 사랑하니깐 너도 나 사랑해라 라는 강요의 느낌도 가지고 있고, 또, 섹스 하다가 흥분해서, 오르가즘 느낄 때, 나 오르가즘 느낄 때, 사랑한다는 말을 들으면, 더 흥분 돼. 또, 영화에서 남자주인공에 여자주인공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건데도, 사랑한다는 말을 들으면 내가 설래서, 흥분을 해버려, ... ]
[ 사랑해. ]
난 그녀의 귀에다 사랑한다고 속삭였다.
다시 그녀의 보지에서 체액이 잔뜩 나오고, 난 다시 삽입을 했다. 이 때, 콘돔을 끼고, 삽입을 했다.
"오빠.... 학.... 너무 좋아.... 너무..... 학...."
그녀는 내 상체를 꽉 끌어안고는 놓아주질 않았다. 그 바람에 나는 엉덩이를 움직여, 자지를 움직여야 하는 상황이였다.
"더.... 더..... 빨리..... 학..... 더....."
그녀가 요구하는데로 더 빨리 움직여야 했다. 꽉 끌어 안은 체, 그녀는 내 입술에 키스를 해 댔다. 너무 흥분을 했는지, 손톱을 세워 내 등을 긁고 있었다.
"좋아...... 좋니?"
"학.... 학.... 응...... 응...... 학....."
"오빠...학..... 사랑해..... 학....사랑해..... 학... 사랑해....."
그녀는 눈이 풀린 체, 요염한 얼굴 표정을 하고 있어서, 그녀가 오르가즘을 느끼는 순간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나도 그 순간에 사정을 하고 싶어서, 더 빨리 움직였다. 근데, 약간의 차로 그녀가 먼저 끝났는지, 그녀는 내가 사정하기 전에 축 늘어졌다.
"오빠 미안...... 오빠도.... 빨리 사정해....."
그녀의 넓게 벌린 체 축 늘어진 다리 사이에서 자지를 움직였다. 그녀의 몸을 끌어 안은 체, 그녀의 머리카락에서 나는 샴푸 냄새를 맡으면서 사정을 했다.
꾸역꾸역 내 자지를 따라 정액이 흘러나왔다. 콘돔만 아니였으면, 그녀의 자궁까지 밀고 들어갔겠지만, 콘돔이 막고 있었다.
저녁은 내가 내기에서 진 10만원으로 맛난 것을 먹었다. 그녀는 내 귀에다가 운동을 격렬하게 한 뒤에는 든든하게 먹어야 한다고 말하고는 깔깔 거리면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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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간단한 글귀 하나가 저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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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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