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 시계 <3>
내 아까운 정액을 너무 허비했다는 생각에 난 요술 시계의 사용을 좀 자중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밤늦게 잠이 든 것은 아니지만 피곤했었던지 난 늦잠을 자고 말았다.
9시 30분부터 강의가 있었는데 내가 일어 난 시간은 9시 20분이었다.
"이런 지각이군...... 서둘러야지...."
잠시 허둥거리던 난 금방 요술 시계를 생각 해 냈다. ( 이런 바보.... )
시계 바늘이 9시 25분을 막 넘고 있었을 때였다. 난 잽싸게 요술 시계의 빨간 버튼을 콱 눌렀다. 시간이 정지되었다.
먼저 씻으러 화장실에 들어가려니 누군가 먼저 씻고 있는지 화장실 문이 잠겨 있었다.
( 에이.... 바빠서 죽겠는데..... 아니지 바쁠 게 없지... )
신발장 서랍에 있는 스페어 키를 찾아서 화장실 문을 열고 들어갔다. 여동생이 샤워를 하고 있었다.
"이궁..... 너 또 땡땡이 치려고 아직도 학교에 안가고 있냐?"
습관적으로 알아듣지도 못하는 여동생에게 난 지껄이게 되었다.
여동생은 샤워기의 따뜻한 물에 만족을 하고 평온한 미소를 띠고 있었다. 갑자기 찬물 쪽으로 샤워기를 확 돌려놓고 싶은 충동이 일었지만 장난은 적당히 하기로 맘먹었다.
"여.... 내 동생의 몸매도 죽이는데?...."
여동생의 유방은 작았지만 지금껏 만져본 여자들 것보다는 훨씬 단단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유방의 크기도 좋았고 물 풍선처럼 탄력을 자랑하는 유방은 매끈한 피부까지 자랑하고 있었다.
"미안하다.... 현영아!...."
난 여동생의 유방에 비누칠을 하고 만져 보았다. 매끈한 피부가 더 매끈해 졌고 손 끝에 느껴지는 감촉 때문에 몸에 경련이 일 것 같았다.
샤워기 물을 틀고 여동생의 유방에 묻은 비누를 깨끗이 닦아주었다. 그리고 여동생의 젖꼭지를 빨았다. 혀끝에 도톨도톨한 느낌을 그대로 전해 주며 유두가 딱딱해 져 버렸다.
여동생의 엉덩이를 입술과 혀로 핥아 보다가 너무 좋은 촉감 때문에 손으로 콱 쥐어 보기도 했다.
여동생의 보지 털은 너무 적었다. 심하게 만져서 내 사랑하는 여동생의 보지 털을 뽑고 싶지는 않아서 조심스레 여동생의 보지 털과 그 보지 둔덕을 쓸어 보았다. 그리고 꼼짝 않고 있는 여동생의 얼굴도 한번 쳐다보았다. 여전히 흡족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나도 런닝과 사각 팬티를 벗어 화장실 밖으로 던져 놓고 알몸이 되었다. 여동생을 겁탈하려는 생각은 없었다. 그냥 샤워를 하려고 벗었을 뿐이었다.
그렇지만 여동생의 보지 털을 쓰다듬고 엉덩이 계곡 사이를 손에 비누칠을 해서 오가다 보니 빨딱 솟은 자지 때문에 자꾸 감당키 어렵게 되어 버렸다.
여동생을 벽에 기대고 벽치기를 하려고 폼까지 다 잡았으나 참고 말았다.
( 씨발...밖에 나가면 세상 여자들이 다 내 것인데 내가 왜 여동생을 겁탈해? 이런 바보..)
마음을 고쳐 먹고 샤워를 하는 기분은 좋았다. 따뜻한 물은 따뜻한 데로 좋았고 차가운 물은 차가운 데로 내 정신을 맑게 해 주는 것 같아 좋았다.
거리에 나와 정지된 사람들의 자세를 보니 정지된 가운데에도 바쁜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넥타이를 휘날리면 뛰는 사람도 보였고 치마 자락이 바람에 들려서 살짝 팬티도 보이는 여자도 보였다. 무엇보다도 웃긴 것은 멀슥하게 생긴 청년이 지나가는 여자를 힐끔거리며 발기된 자지를 감추려는 행동이었다.
난 그 청년의 머리를 한 대 툭 치며 또 알아 듣지 못하는 사람에게 얘기를 건넸다.
"짜샤.... 걸어 다닐 땐 앞이나 잘 보고 다녀....."
그 청년이 힐끔거리며 본 여자는 꽤 예뻐 보였다. 그래서 나도 힐끔거리며 지나치게 되었다. 조금 더 걸어가다가 난 걸음을 멈춰 발길을 돌렸다. 그 여자에게로...
요즘 모두들 버쩍 마른 체격에 날씬함을 추구하는 여자들에게서 볼 수 없는 그런 유방을 그 여자가 가지고 있었다. ( 저 자식이 힐끔거릴 만 했군.... ).
여자의 옷 위 그대로 유방을 만져 보았다. ( 헉..... 죽이는군......젖내나 는 내 여동생 보다 유방이 더 빵빵한 것 같은데...... ).
그 여자의 옷을 벌려 유방 쪽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탄탄하게 브래지어가 여자의 유방을 고정하고 있었다. 브래지어의 감촉도 좋았다. 앞쪽에 후크가 있어서 여자의 브래지어 후크를 열었다. 출렁이며 모습을 드러낸 여자의 유방에 난 절로 감탄사를 보냈다.
여자의 옷이 자꾸 유방을 가려서 난 여자의 옷을 벗겨 버렸다. 그리고 내가 시계의 파란 버튼을 눌렀을 때 정지된 시간이 풀리면서 그녀를 힐끔거리며 쳐다보던 청년에게도 서비스 해 주는 셈치고 여자의 웃옷을 다 벗겨 버렸다.
아침에 샤워를 하고 로션을 발랐는지 여자의 피부도 아기처럼 매끄럽게 느껴졌다.
혀를 낼름거리면서 유방을 빨다보면 젖꼭지가 내 혀를 불렀고 또 젖꼭지에 치중을 하다보면 매끄러운 여자의 유방 살결이 또 내 입술과 혀를 유혹했다.
한참을 번갈아 가면서 여자의 유방에 매달려 있었다.
여자의 유방에만 치중하던 난 여자의 하체에 시선이 갔다. 여자의 엉덩이를 만져 보았다. 물컹하면서도 탄력 있는 여자의 엉덩이 살들이 울고 있는 것 같았다.
여자의 치마도 내리고 팬티도 조심스럽게 내려보았다. ( 저 청년녀석 오늘 내 덕분에 완전 봉을 잡았군... ).
유방이 큰 만큼 여자의 보지 털도 무성했다. ( 에이 씨발..... 난 보지에 털이 조금만 있는 게 더 좋던데..... 이건 좀 아쉽군.... ).
여자의 보지 속으로 제일 긴 손가락을 밀어 넣어 보았다. 그리고 여자의 얼굴을 보면서 내 얼굴을 그녀의 얼굴에 가까이 댔다. 섹시해 보이는 그녀의 입술에 절로 내 입술이 포개졌다.
"?....쭈읍.... ...........쪽쪽쪽..." ( 맛있군... ).
그 글래머 여자에게서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했다고 생각하며 서둘러 학교에 가려고 하다가 난 생각을 고쳐 먹었다. ( 시간이 정지되어 있는데 무슨 시간을 내가 허비해? )
난 힐끔거리던 청년이 힐끔거리던 여자가 갑자기 나체가 되어 버렸을 때의 태도가 궁금해 져서 정지된 시간을 풀어 보기로 했다. ( 조금만 보고 시간을 다시 정지 시켜야지..... ).
시계의 파란색으로 된 버튼을 힘껏 눌렀다.
"엄마야!..... 나 어떡해...............??아 악!..."
정지된 시간에서 풀린 사람들 속은 난장판이 되어 버렸다. 내가 옷을 벗긴 여자는 거의 사색이 되어 소리 한번을 지르더니 그대로 그 자리에서 몸이 경직되어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고 지나던 사람들은 아이며 노인이며 할 것 없이 다 그 여자에게로 시선을 집중 시켰다.
그 여자를 힐끔거리던 청년은 끝내 한 걸음 더 옮기다가 넘어지고 말았다. 넘어지면서도 그 청년은 계속 그 알몸이 된 여자를 보는 것 같았다.
세상엔 돈키호테 같은 사람도 아직 있는 것 같았다. 영웅이 한 명 나왔다.
"비켜요..... 다들 가던 길이나 가세요....."
한 양복 입은 핸섬한 남자가 양복 상의를 벗어서 알몸이 된 여자의 몸을 가려 주면서 구경하던 사람들에게 외친 소리였다.
"아가씨.... 진정하세요...... 괜찮습니다... "
그 남자는 여자를 진정시키고 경직된 여자의 발아래 벗겨져 걸쳐있는 여자의 팬티와 치마를 올려 여자에게 입혀 주었다. 그리고 길바닥에 떨어진 여자의 브래지어와 상의 옷을 주워들었다.
구경하던 사람들이 하나 둘씩 가던 길을 갔고 그 핸섬한 양복의 사나이가 여자를 부축해서 바로 옆 가게로 들어가는 것이 보였다.
내 머리 속이 복잡해 졌다. 난 그런 와중에 적극 나서서 여자를 도와 주던 그 남자에게 관심이 갔다. ( 야.... 저 사람 진짜 멋있긴 한데..... 뭐 하는 사람인지 정말 궁금하군...)
다시 시간을 정지시키고 나는 천천히 내 머릿속을 정리 해 갔다. 의외로 간단했다.
어차피 내가 시간을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내가 굳이 대학 강의시간에 치중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았다. ( 난 뭐든지 할 수 있는데 내가 꼭 대학을 나와야 하나? ).
그래서 결국 난 학교를 가지 않기로 맘먹었다. 학교를 안가는 대신 그 돈키호테 같은 남자의 행동을 지켜보기로 했다. 재미있을 것 같았다.
여자를 부축하고 엉거주춤 정지된 자세로 있는 남자의 지갑을 뒤져보았다. 남자의 지갑 속에는 돈은 두둑하게 있었지만 내가 찾는 명함은 없었다. ( 뭐 하는 놈이지?...).
난 다시 지갑을 넣어 주고 시계의 파란 버튼을 눌러 다시 시간을 풀어 주었다.
남자가 여자를 데리고 들어 간 곳은 패스트푸드 음식점이었다. 간단히 아침 식사를 하던 사람들이 힐끔거리자 여자를 부축하고 있던 남자가 터프함을 과시했다.
"뭘 그렇게 봅니까?"
그 남자의 그 한마디에 구경하던 사람들은 헛기침까지 하면서 무안함을 대신했다.
그 남자는 여자를 구석진 자리에 앉히고 여자에게 입혔던 양복 상의를 벗겨 여자에게 옷 상의를 입혀주려 했다.
남자가 양복 상의를 벗기는 순간 여자의 그 커다란 유방이 출렁이며 모습을 드러내자 음식점 안의 사람들은 다시 힐끔거리게 되었다. 돈키호테의 남자도 침을 꿀꺽 넘기는 것 같았다.
"거 사람들이 왜들 그러십니까? 뭘 봐요?"
그 남자가 민망했는지 다시 벌떡 일어나 다른 사람들에게 소리를 쳤다.
여자에게 시원한 냉수를 남자가 강제로 마시게 해 주자 여자의 정신이 다시 돌아오는 것 같았다. 여자가 울기 시작했다. 그런 여자를 남자가 어깨를 쓰다듬어 주자 여자는 남자에게로 기대어 오면서 흐느꼈다.
"흑흑...........고마워??........누구 신지 모르겠지만............"
"아닙니다. 그 정도야 뭐............"
한참을 여자가 울다가 울음을 그치고 그 남자에게 다그치기 시작했다. 그야말로 물에 빠진 사람을 건져 주었더니 보따리 내 놓으라는 격이었다.
"제가 갑자기 왜 옷을 벗고 있었죠?"
"네?... 그걸 제가 어떻게...."
"제가 정신을 일었었나요?"
"................"
상황을 이해하지는 못하는 여자가 남자에게 자꾸 물었지만 남자는 해 줄 얘기가 없었다.
난 그들을 미행하는데 어렵지는 않았다. 급하면 시간을 정지시켰다. 그들이 택시를 잡을 때 난 택시를 잡을 수 없어서 시간을 정지시키고 택시 안에 앉아 있는 손님을 들어 인도 쪽에 내려놓았다. 그리고 택시에 앉아 정지된 시간을 풀고 상황을 접수 못해 갸우뚱거리는 택시기사에게 다그쳤다.
"아저씨.... 저 차 잘 쫓아가라고요...."
"...?...네......??"
택시 기사는 계속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지만 난 엉뚱한 소리를 하면서 그 택시 기사에게 병원에 가서 정밀 진단을 한번 받아 보라고 했다. 차비 역시 주지 않았다.
"아저씨..... 아까 드린 돈에서 잔돈은 그냥 두세요...."
"네...감사합니다."
택시 기사는 고맙다는 얘기를 큰 소리로 했다. 나도 식 웃으며 한 손을 들어 답례를 해 주었다.
남자가 여자를 데리고 이동한 자리는 호텔 레스토랑이었다. 호텔 레스토랑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남자는 계속 여자를 위로해 주는 척을 하면서 여자의 몸을 끌어안고 만졌다. 여자도 볼 일을 다 본 여자처럼 남자에게 몸을 맡기는 것 같았다.
중간 중간에 남자가 여자에게 심하게 스킨쉽을 하자 여자가 남자에게서 몸을 떨구는 것도 보였다.
여자가 중간에 일어나 화장실을 간 사이에 남자가 여자의 커피 잔에 이상한 것을 타는 것을 내가 보았다. 뻔했다. 여자의 정신을 빼 놓는 약 일 것 같았다.
( 그러면 그렇지 이 세상에 무슨 돈키호테가 있을 라구.............. 나쁜 새끼............. ).
난 녀석이 괘씸했지만 그냥 지켜보기로 했다. 화장실을 다녀 온 여자는 커피 잔을 단숨에 들이키는 것 같았다. 그리고 머지 않아 여자가 풀썩 쓰러지고 말았다.
쓰러진 여자를 남자가 안고 자릴 일어섰다. 아주 나쁜 놈이었지만 쓰러진 여자를 번쩍 안고 있으니 또 녀석이 돈키호테처럼 보였다.
녀석이 여자를 안고 호텔 방으로 들어 갈 때 나는 시간을 정지시키고 먼저 방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옷장 속에 숨어 버렸다. 그리고 다시 시간을 풀어놓았다.
녀석이 늘어진 여자를 침대에 던지더니 음흉한 눈빛으로 여자를 내려보았다. 그리고 여자에게 입혀 주었던 옷을 하나 하나 다 벗겨 버렸다.
그런데 내가 실수로 불편한 자리를 바로 잡으려다가 소리를 냈다.
"탁..."
"????"
놈이 내가 숨어 있는 옷장으로다가 오는 것이 보였다. 순간 정신이 아찔했지만 난 침착하게 위기를 극복했다.
시간을 정지시키고 옷장에서 나와 녀석의 뒤통수를 한 대 툭 치고 침대 밑으로 숨어 버렸다. 그리고 시간을 풀어놓았다.
녀석이 뒤통수를 긁적이며 옷장을 열어 보더니 다시 침대위로 올라가는 것 같아서 다시 시간을 정지시키고 옷장 속으로 숨었다. 그리고 또 시간을 풀어놓았다.
녀석은 침을 질질 흘리면서 늘어진 여자의 유방에 매달려 있었다. ( 역시 저 여자에게서는 볼게 유방 밖에 없나 보군..... ).
녀석은 여자의 유방에 발기된 자기 자지로 툭툭 치면서 장난까지 하다가 여자의 보지를 한참 뚫어져라 바라보았다. ( 저 녀석 왜 그러지? ).
여자의 보지를 한참 바라보던 녀석은 화장실에서 수건을 적셔 왔다. 그리고 비누와 면도기도 가지고 들어 왔다. ( ??????????????? ).
녀석은 물수건으로 정성스럽게 여자의 보지를 닦아주었다. ( 녀석 깔끔 떠는 군.....).
그러더니 녀석이 여자의 물 묻은 보지에 비누칠을 하더니 여자의 보지 털을 면도하기 시작했다. 정말 웃긴 녀석이었다.
더 녀석의 행위가 변태적인 것은 깨끗하게 밀어 버린 여자의 보지 둔덕에 녀석은 펜을 가지고 와서 뭐라 낙서까지 해 놓는 것이었다.
난 궁금해서 시간을 정지시키고 녀석이 뭐라 낙서했는지 가 보았다.
"상민이꺼" 이렇게 낙서를 해 놓았다. 아마 녀석의 이름이 상민이 인 것 같았다.
다시 시간을 풀고 녀석을 지켜보았다.
녀석은 여자의 보지를 도마뱀처럼 낼름거리며 빨아먹기 시작했다. 엉덩이도 빨고 허벅지도 빨고 다시 유방을 빨다가 물수건으로 여자의 발가락을 닦고 여자의 발가락도 빠는 것이 보였다.
아래 바지만 벗고 달려든 녀석은 여자의 보지에 자지를 넣고 오래 가지도 못하고 헥헥거리는 것이 보였다. ( 씨발새끼...... 완전 조루군...).
그런 여자를 팽개치고 호텔 방을 빠져나가는 녀석을 그냥 둘 수 없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은 곳 그런 곳에서 녀석을 벗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녀석이 휘파람을 불면서 지하철역으로 들어갔다. 녀석은 사람이 꽤 많은 2호선을 타는 것 같았다.
전철 안에는 사람들이 다 자리를 잡고 앉아 있었다. 몇 명 서 있는 틈에 녀석도 서 있었다.
나는 시간을 정지시키고 녀석의 옷을 홀라당 벗겨 버렸다.
녀석의 자지를 보고 난 웃음이 절로 나왔다. 아까 호텔 방에서 여자를 해치우고 휴지로 닦아서 자지 끝에 휴지가 붙어 있는 것이 보였다. ( 켈켈켈켈... ).
벗겨진 녀석의 옷은 구석 자리 밑에 넣어 버렸다. 시간이 풀어지면서 녀석이 당황해 할 꼴이 너무 웃길 것 같았다.
시간을 풀어버렸다.
"어머머머............... 엄마마마"
비명소리를 지르는 사람은 그 녀석이 아니라 다른 여자들이었다. 여자들은 놀라 하는 것 같았지만 저마다 고개는 돌리지 않고 알몸이 된 남자를 뚫어져라 보고 있는 것 같았다.
"어.... 이게 뭐야?..................어 ?"
녀석이 처음엔 굉장히 당황해 했지만 녀석은 금방 태연해 지는 것 같았다.
"죄송합니다. 저 미치지 않았습니다."
녀석은 여유를 부리며 한 손으로 자지를 잡고 자기 옷을 찾는 것 같았다. 하지만 옷이 안 보이자 녀석은 한 남자에게 자기가 아까 해 준 것처럼 양복 상의를 좀 벗어 달라고 했다. 쉽사리 양복을 벗어 줄 사람은 없었다.
녀석이 전철이 역에서 서면 뛰쳐나가려고 하는지 출입구 옆쪽에 쪼그리고 앉았다. 의외로 당황함이 없는 녀석에게 화가 나서 난 다시 시간을 정지 시켜 놓았다.
그리고 한 할머니에게 미안했지만 난 승객 중 나이가 제일 많은 할머니를 골랐다.
할머니를 전철 바닥에 눕히고 녀석이 그 할머니를 강간하는 것처럼 일을 꾸며 놓았다.
할머니의 치마를 위로 휙 올려놓고 그 위에 녀석을 포개 놓았다. 그리고 녀석이 한 손을 할머니의 젖을 만지게 해 놓았다. ( 후후후후....)
시간을 풀어놓았을 때 녀석은 아줌마들에게 찰싹거리며 몇 대 맞기도 했다. 녀석의 등과 엉덩이에 아줌마들의 손바닥 자국이 생기는 것도 보였다.
"이거 완전히 미친 놈 아냐?"
"빨리 119에 전화해요......"
여기 저기서 사람들이 웅성거리며 구타까지 하자 녀석이 울상이 되어 눈물을 훔치는 것이 보였다.
<계속>
성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내 아까운 정액을 너무 허비했다는 생각에 난 요술 시계의 사용을 좀 자중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밤늦게 잠이 든 것은 아니지만 피곤했었던지 난 늦잠을 자고 말았다.
9시 30분부터 강의가 있었는데 내가 일어 난 시간은 9시 20분이었다.
"이런 지각이군...... 서둘러야지...."
잠시 허둥거리던 난 금방 요술 시계를 생각 해 냈다. ( 이런 바보.... )
시계 바늘이 9시 25분을 막 넘고 있었을 때였다. 난 잽싸게 요술 시계의 빨간 버튼을 콱 눌렀다. 시간이 정지되었다.
먼저 씻으러 화장실에 들어가려니 누군가 먼저 씻고 있는지 화장실 문이 잠겨 있었다.
( 에이.... 바빠서 죽겠는데..... 아니지 바쁠 게 없지... )
신발장 서랍에 있는 스페어 키를 찾아서 화장실 문을 열고 들어갔다. 여동생이 샤워를 하고 있었다.
"이궁..... 너 또 땡땡이 치려고 아직도 학교에 안가고 있냐?"
습관적으로 알아듣지도 못하는 여동생에게 난 지껄이게 되었다.
여동생은 샤워기의 따뜻한 물에 만족을 하고 평온한 미소를 띠고 있었다. 갑자기 찬물 쪽으로 샤워기를 확 돌려놓고 싶은 충동이 일었지만 장난은 적당히 하기로 맘먹었다.
"여.... 내 동생의 몸매도 죽이는데?...."
여동생의 유방은 작았지만 지금껏 만져본 여자들 것보다는 훨씬 단단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유방의 크기도 좋았고 물 풍선처럼 탄력을 자랑하는 유방은 매끈한 피부까지 자랑하고 있었다.
"미안하다.... 현영아!...."
난 여동생의 유방에 비누칠을 하고 만져 보았다. 매끈한 피부가 더 매끈해 졌고 손 끝에 느껴지는 감촉 때문에 몸에 경련이 일 것 같았다.
샤워기 물을 틀고 여동생의 유방에 묻은 비누를 깨끗이 닦아주었다. 그리고 여동생의 젖꼭지를 빨았다. 혀끝에 도톨도톨한 느낌을 그대로 전해 주며 유두가 딱딱해 져 버렸다.
여동생의 엉덩이를 입술과 혀로 핥아 보다가 너무 좋은 촉감 때문에 손으로 콱 쥐어 보기도 했다.
여동생의 보지 털은 너무 적었다. 심하게 만져서 내 사랑하는 여동생의 보지 털을 뽑고 싶지는 않아서 조심스레 여동생의 보지 털과 그 보지 둔덕을 쓸어 보았다. 그리고 꼼짝 않고 있는 여동생의 얼굴도 한번 쳐다보았다. 여전히 흡족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나도 런닝과 사각 팬티를 벗어 화장실 밖으로 던져 놓고 알몸이 되었다. 여동생을 겁탈하려는 생각은 없었다. 그냥 샤워를 하려고 벗었을 뿐이었다.
그렇지만 여동생의 보지 털을 쓰다듬고 엉덩이 계곡 사이를 손에 비누칠을 해서 오가다 보니 빨딱 솟은 자지 때문에 자꾸 감당키 어렵게 되어 버렸다.
여동생을 벽에 기대고 벽치기를 하려고 폼까지 다 잡았으나 참고 말았다.
( 씨발...밖에 나가면 세상 여자들이 다 내 것인데 내가 왜 여동생을 겁탈해? 이런 바보..)
마음을 고쳐 먹고 샤워를 하는 기분은 좋았다. 따뜻한 물은 따뜻한 데로 좋았고 차가운 물은 차가운 데로 내 정신을 맑게 해 주는 것 같아 좋았다.
거리에 나와 정지된 사람들의 자세를 보니 정지된 가운데에도 바쁜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넥타이를 휘날리면 뛰는 사람도 보였고 치마 자락이 바람에 들려서 살짝 팬티도 보이는 여자도 보였다. 무엇보다도 웃긴 것은 멀슥하게 생긴 청년이 지나가는 여자를 힐끔거리며 발기된 자지를 감추려는 행동이었다.
난 그 청년의 머리를 한 대 툭 치며 또 알아 듣지 못하는 사람에게 얘기를 건넸다.
"짜샤.... 걸어 다닐 땐 앞이나 잘 보고 다녀....."
그 청년이 힐끔거리며 본 여자는 꽤 예뻐 보였다. 그래서 나도 힐끔거리며 지나치게 되었다. 조금 더 걸어가다가 난 걸음을 멈춰 발길을 돌렸다. 그 여자에게로...
요즘 모두들 버쩍 마른 체격에 날씬함을 추구하는 여자들에게서 볼 수 없는 그런 유방을 그 여자가 가지고 있었다. ( 저 자식이 힐끔거릴 만 했군.... ).
여자의 옷 위 그대로 유방을 만져 보았다. ( 헉..... 죽이는군......젖내나 는 내 여동생 보다 유방이 더 빵빵한 것 같은데...... ).
그 여자의 옷을 벌려 유방 쪽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탄탄하게 브래지어가 여자의 유방을 고정하고 있었다. 브래지어의 감촉도 좋았다. 앞쪽에 후크가 있어서 여자의 브래지어 후크를 열었다. 출렁이며 모습을 드러낸 여자의 유방에 난 절로 감탄사를 보냈다.
여자의 옷이 자꾸 유방을 가려서 난 여자의 옷을 벗겨 버렸다. 그리고 내가 시계의 파란 버튼을 눌렀을 때 정지된 시간이 풀리면서 그녀를 힐끔거리며 쳐다보던 청년에게도 서비스 해 주는 셈치고 여자의 웃옷을 다 벗겨 버렸다.
아침에 샤워를 하고 로션을 발랐는지 여자의 피부도 아기처럼 매끄럽게 느껴졌다.
혀를 낼름거리면서 유방을 빨다보면 젖꼭지가 내 혀를 불렀고 또 젖꼭지에 치중을 하다보면 매끄러운 여자의 유방 살결이 또 내 입술과 혀를 유혹했다.
한참을 번갈아 가면서 여자의 유방에 매달려 있었다.
여자의 유방에만 치중하던 난 여자의 하체에 시선이 갔다. 여자의 엉덩이를 만져 보았다. 물컹하면서도 탄력 있는 여자의 엉덩이 살들이 울고 있는 것 같았다.
여자의 치마도 내리고 팬티도 조심스럽게 내려보았다. ( 저 청년녀석 오늘 내 덕분에 완전 봉을 잡았군... ).
유방이 큰 만큼 여자의 보지 털도 무성했다. ( 에이 씨발..... 난 보지에 털이 조금만 있는 게 더 좋던데..... 이건 좀 아쉽군.... ).
여자의 보지 속으로 제일 긴 손가락을 밀어 넣어 보았다. 그리고 여자의 얼굴을 보면서 내 얼굴을 그녀의 얼굴에 가까이 댔다. 섹시해 보이는 그녀의 입술에 절로 내 입술이 포개졌다.
"?....쭈읍.... ...........쪽쪽쪽..." ( 맛있군... ).
그 글래머 여자에게서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했다고 생각하며 서둘러 학교에 가려고 하다가 난 생각을 고쳐 먹었다. ( 시간이 정지되어 있는데 무슨 시간을 내가 허비해? )
난 힐끔거리던 청년이 힐끔거리던 여자가 갑자기 나체가 되어 버렸을 때의 태도가 궁금해 져서 정지된 시간을 풀어 보기로 했다. ( 조금만 보고 시간을 다시 정지 시켜야지..... ).
시계의 파란색으로 된 버튼을 힘껏 눌렀다.
"엄마야!..... 나 어떡해...............??아 악!..."
정지된 시간에서 풀린 사람들 속은 난장판이 되어 버렸다. 내가 옷을 벗긴 여자는 거의 사색이 되어 소리 한번을 지르더니 그대로 그 자리에서 몸이 경직되어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고 지나던 사람들은 아이며 노인이며 할 것 없이 다 그 여자에게로 시선을 집중 시켰다.
그 여자를 힐끔거리던 청년은 끝내 한 걸음 더 옮기다가 넘어지고 말았다. 넘어지면서도 그 청년은 계속 그 알몸이 된 여자를 보는 것 같았다.
세상엔 돈키호테 같은 사람도 아직 있는 것 같았다. 영웅이 한 명 나왔다.
"비켜요..... 다들 가던 길이나 가세요....."
한 양복 입은 핸섬한 남자가 양복 상의를 벗어서 알몸이 된 여자의 몸을 가려 주면서 구경하던 사람들에게 외친 소리였다.
"아가씨.... 진정하세요...... 괜찮습니다... "
그 남자는 여자를 진정시키고 경직된 여자의 발아래 벗겨져 걸쳐있는 여자의 팬티와 치마를 올려 여자에게 입혀 주었다. 그리고 길바닥에 떨어진 여자의 브래지어와 상의 옷을 주워들었다.
구경하던 사람들이 하나 둘씩 가던 길을 갔고 그 핸섬한 양복의 사나이가 여자를 부축해서 바로 옆 가게로 들어가는 것이 보였다.
내 머리 속이 복잡해 졌다. 난 그런 와중에 적극 나서서 여자를 도와 주던 그 남자에게 관심이 갔다. ( 야.... 저 사람 진짜 멋있긴 한데..... 뭐 하는 사람인지 정말 궁금하군...)
다시 시간을 정지시키고 나는 천천히 내 머릿속을 정리 해 갔다. 의외로 간단했다.
어차피 내가 시간을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내가 굳이 대학 강의시간에 치중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았다. ( 난 뭐든지 할 수 있는데 내가 꼭 대학을 나와야 하나? ).
그래서 결국 난 학교를 가지 않기로 맘먹었다. 학교를 안가는 대신 그 돈키호테 같은 남자의 행동을 지켜보기로 했다. 재미있을 것 같았다.
여자를 부축하고 엉거주춤 정지된 자세로 있는 남자의 지갑을 뒤져보았다. 남자의 지갑 속에는 돈은 두둑하게 있었지만 내가 찾는 명함은 없었다. ( 뭐 하는 놈이지?...).
난 다시 지갑을 넣어 주고 시계의 파란 버튼을 눌러 다시 시간을 풀어 주었다.
남자가 여자를 데리고 들어 간 곳은 패스트푸드 음식점이었다. 간단히 아침 식사를 하던 사람들이 힐끔거리자 여자를 부축하고 있던 남자가 터프함을 과시했다.
"뭘 그렇게 봅니까?"
그 남자의 그 한마디에 구경하던 사람들은 헛기침까지 하면서 무안함을 대신했다.
그 남자는 여자를 구석진 자리에 앉히고 여자에게 입혔던 양복 상의를 벗겨 여자에게 옷 상의를 입혀주려 했다.
남자가 양복 상의를 벗기는 순간 여자의 그 커다란 유방이 출렁이며 모습을 드러내자 음식점 안의 사람들은 다시 힐끔거리게 되었다. 돈키호테의 남자도 침을 꿀꺽 넘기는 것 같았다.
"거 사람들이 왜들 그러십니까? 뭘 봐요?"
그 남자가 민망했는지 다시 벌떡 일어나 다른 사람들에게 소리를 쳤다.
여자에게 시원한 냉수를 남자가 강제로 마시게 해 주자 여자의 정신이 다시 돌아오는 것 같았다. 여자가 울기 시작했다. 그런 여자를 남자가 어깨를 쓰다듬어 주자 여자는 남자에게로 기대어 오면서 흐느꼈다.
"흑흑...........고마워??........누구 신지 모르겠지만............"
"아닙니다. 그 정도야 뭐............"
한참을 여자가 울다가 울음을 그치고 그 남자에게 다그치기 시작했다. 그야말로 물에 빠진 사람을 건져 주었더니 보따리 내 놓으라는 격이었다.
"제가 갑자기 왜 옷을 벗고 있었죠?"
"네?... 그걸 제가 어떻게...."
"제가 정신을 일었었나요?"
"................"
상황을 이해하지는 못하는 여자가 남자에게 자꾸 물었지만 남자는 해 줄 얘기가 없었다.
난 그들을 미행하는데 어렵지는 않았다. 급하면 시간을 정지시켰다. 그들이 택시를 잡을 때 난 택시를 잡을 수 없어서 시간을 정지시키고 택시 안에 앉아 있는 손님을 들어 인도 쪽에 내려놓았다. 그리고 택시에 앉아 정지된 시간을 풀고 상황을 접수 못해 갸우뚱거리는 택시기사에게 다그쳤다.
"아저씨.... 저 차 잘 쫓아가라고요...."
"...?...네......??"
택시 기사는 계속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지만 난 엉뚱한 소리를 하면서 그 택시 기사에게 병원에 가서 정밀 진단을 한번 받아 보라고 했다. 차비 역시 주지 않았다.
"아저씨..... 아까 드린 돈에서 잔돈은 그냥 두세요...."
"네...감사합니다."
택시 기사는 고맙다는 얘기를 큰 소리로 했다. 나도 식 웃으며 한 손을 들어 답례를 해 주었다.
남자가 여자를 데리고 이동한 자리는 호텔 레스토랑이었다. 호텔 레스토랑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남자는 계속 여자를 위로해 주는 척을 하면서 여자의 몸을 끌어안고 만졌다. 여자도 볼 일을 다 본 여자처럼 남자에게 몸을 맡기는 것 같았다.
중간 중간에 남자가 여자에게 심하게 스킨쉽을 하자 여자가 남자에게서 몸을 떨구는 것도 보였다.
여자가 중간에 일어나 화장실을 간 사이에 남자가 여자의 커피 잔에 이상한 것을 타는 것을 내가 보았다. 뻔했다. 여자의 정신을 빼 놓는 약 일 것 같았다.
( 그러면 그렇지 이 세상에 무슨 돈키호테가 있을 라구.............. 나쁜 새끼............. ).
난 녀석이 괘씸했지만 그냥 지켜보기로 했다. 화장실을 다녀 온 여자는 커피 잔을 단숨에 들이키는 것 같았다. 그리고 머지 않아 여자가 풀썩 쓰러지고 말았다.
쓰러진 여자를 남자가 안고 자릴 일어섰다. 아주 나쁜 놈이었지만 쓰러진 여자를 번쩍 안고 있으니 또 녀석이 돈키호테처럼 보였다.
녀석이 여자를 안고 호텔 방으로 들어 갈 때 나는 시간을 정지시키고 먼저 방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옷장 속에 숨어 버렸다. 그리고 다시 시간을 풀어놓았다.
녀석이 늘어진 여자를 침대에 던지더니 음흉한 눈빛으로 여자를 내려보았다. 그리고 여자에게 입혀 주었던 옷을 하나 하나 다 벗겨 버렸다.
그런데 내가 실수로 불편한 자리를 바로 잡으려다가 소리를 냈다.
"탁..."
"????"
놈이 내가 숨어 있는 옷장으로다가 오는 것이 보였다. 순간 정신이 아찔했지만 난 침착하게 위기를 극복했다.
시간을 정지시키고 옷장에서 나와 녀석의 뒤통수를 한 대 툭 치고 침대 밑으로 숨어 버렸다. 그리고 시간을 풀어놓았다.
녀석이 뒤통수를 긁적이며 옷장을 열어 보더니 다시 침대위로 올라가는 것 같아서 다시 시간을 정지시키고 옷장 속으로 숨었다. 그리고 또 시간을 풀어놓았다.
녀석은 침을 질질 흘리면서 늘어진 여자의 유방에 매달려 있었다. ( 역시 저 여자에게서는 볼게 유방 밖에 없나 보군..... ).
녀석은 여자의 유방에 발기된 자기 자지로 툭툭 치면서 장난까지 하다가 여자의 보지를 한참 뚫어져라 바라보았다. ( 저 녀석 왜 그러지? ).
여자의 보지를 한참 바라보던 녀석은 화장실에서 수건을 적셔 왔다. 그리고 비누와 면도기도 가지고 들어 왔다. ( ??????????????? ).
녀석은 물수건으로 정성스럽게 여자의 보지를 닦아주었다. ( 녀석 깔끔 떠는 군.....).
그러더니 녀석이 여자의 물 묻은 보지에 비누칠을 하더니 여자의 보지 털을 면도하기 시작했다. 정말 웃긴 녀석이었다.
더 녀석의 행위가 변태적인 것은 깨끗하게 밀어 버린 여자의 보지 둔덕에 녀석은 펜을 가지고 와서 뭐라 낙서까지 해 놓는 것이었다.
난 궁금해서 시간을 정지시키고 녀석이 뭐라 낙서했는지 가 보았다.
"상민이꺼" 이렇게 낙서를 해 놓았다. 아마 녀석의 이름이 상민이 인 것 같았다.
다시 시간을 풀고 녀석을 지켜보았다.
녀석은 여자의 보지를 도마뱀처럼 낼름거리며 빨아먹기 시작했다. 엉덩이도 빨고 허벅지도 빨고 다시 유방을 빨다가 물수건으로 여자의 발가락을 닦고 여자의 발가락도 빠는 것이 보였다.
아래 바지만 벗고 달려든 녀석은 여자의 보지에 자지를 넣고 오래 가지도 못하고 헥헥거리는 것이 보였다. ( 씨발새끼...... 완전 조루군...).
그런 여자를 팽개치고 호텔 방을 빠져나가는 녀석을 그냥 둘 수 없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은 곳 그런 곳에서 녀석을 벗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녀석이 휘파람을 불면서 지하철역으로 들어갔다. 녀석은 사람이 꽤 많은 2호선을 타는 것 같았다.
전철 안에는 사람들이 다 자리를 잡고 앉아 있었다. 몇 명 서 있는 틈에 녀석도 서 있었다.
나는 시간을 정지시키고 녀석의 옷을 홀라당 벗겨 버렸다.
녀석의 자지를 보고 난 웃음이 절로 나왔다. 아까 호텔 방에서 여자를 해치우고 휴지로 닦아서 자지 끝에 휴지가 붙어 있는 것이 보였다. ( 켈켈켈켈... ).
벗겨진 녀석의 옷은 구석 자리 밑에 넣어 버렸다. 시간이 풀어지면서 녀석이 당황해 할 꼴이 너무 웃길 것 같았다.
시간을 풀어버렸다.
"어머머머............... 엄마마마"
비명소리를 지르는 사람은 그 녀석이 아니라 다른 여자들이었다. 여자들은 놀라 하는 것 같았지만 저마다 고개는 돌리지 않고 알몸이 된 남자를 뚫어져라 보고 있는 것 같았다.
"어.... 이게 뭐야?..................어 ?"
녀석이 처음엔 굉장히 당황해 했지만 녀석은 금방 태연해 지는 것 같았다.
"죄송합니다. 저 미치지 않았습니다."
녀석은 여유를 부리며 한 손으로 자지를 잡고 자기 옷을 찾는 것 같았다. 하지만 옷이 안 보이자 녀석은 한 남자에게 자기가 아까 해 준 것처럼 양복 상의를 좀 벗어 달라고 했다. 쉽사리 양복을 벗어 줄 사람은 없었다.
녀석이 전철이 역에서 서면 뛰쳐나가려고 하는지 출입구 옆쪽에 쪼그리고 앉았다. 의외로 당황함이 없는 녀석에게 화가 나서 난 다시 시간을 정지 시켜 놓았다.
그리고 한 할머니에게 미안했지만 난 승객 중 나이가 제일 많은 할머니를 골랐다.
할머니를 전철 바닥에 눕히고 녀석이 그 할머니를 강간하는 것처럼 일을 꾸며 놓았다.
할머니의 치마를 위로 휙 올려놓고 그 위에 녀석을 포개 놓았다. 그리고 녀석이 한 손을 할머니의 젖을 만지게 해 놓았다. ( 후후후후....)
시간을 풀어놓았을 때 녀석은 아줌마들에게 찰싹거리며 몇 대 맞기도 했다. 녀석의 등과 엉덩이에 아줌마들의 손바닥 자국이 생기는 것도 보였다.
"이거 완전히 미친 놈 아냐?"
"빨리 119에 전화해요......"
여기 저기서 사람들이 웅성거리며 구타까지 하자 녀석이 울상이 되어 눈물을 훔치는 것이 보였다.
<계속>
성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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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9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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