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가 되기까지 (10) - 다시 만난 철수 누나
상현이 철수 누나를 다시 만나게 된 것은 상현이 고등학교 2학년이 되어서였다. 철수와의 사이도 전처럼 친하지는 않았지만 상현은 그래도 철수를 절친한 친구로 여기고 있었다. 철수 역시 상현을 절친한 친구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철수는 상현이 들어간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하고 한 단계 밑 수준의 학교에 진학을 하게 되어서 상현과 철수 둘 사이는 자연스레 멀어지게 되었다.
상현은 그래서 철수에게 누나의 소식을 듣지 못했었는데 토요일 오후 방과후에 읍내에서 우연히 철수 누나와 마주치게 되었다.
"상현이 오랜만이다?"
"네 누나 진짜 오랜만이네요...."
철수의 누나는 3-4년 뒤에 봤지만 하나도 변한 것이 없는 것 같았다. 조금 변했다면 머리에 무스를 발라서 샤워를 하고 막 나온 여자처럼 섹시하게 하고 있었고 옷도 여름을 막 맞는 때라 야시시 하게 입고 있었다.
볼록한 젖 망울이 만지면 터져 버릴 것 같았고 살포시 드러난 엉덩이는 보는 사람 누구라도 만지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나풀거리는 옷자락과 치마 자락은 금방이라도 상현의 목을 감아 오면서 숨통을 조일 것만 같았다.
"상현아 지금 집에 가는 길이니?"
"네.... 날씨도 좋아서 천천히 걸어 갈려구요."
"그래? 나도 좀 기분이 그런데..... 시간 있으면 우리 모처럼 데이트나 할까?"
"데이트요?........"
"그냥 같이 시간 좀 보내자는 얘기지 너무 부담 같지 말고...."
"그래요..... 그럼...."
"왜? 싫어? 억지로 끌려가는 사람처럼 뭐 그렇게 얘기 하냐?"
"아닙니다. 그런 뜻이요."
누나는 상현의 대답이 끝나기 무섭게 지나는 택시를 잡았다. 그리고 목적지는 상현도 알 수 있는 곳이었다. 누나가 얘기한 목적지는 읍내에서 버스로 약 한시간 반 거리에 떨어져 있는 유원지였다. 주말이면 연인들과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들이 와서 사진을 찍는 풍경이 좋은 곳이었다.
"누나 아까부터 왜 조용하네요? 무슨 일 있어요?"
"아니.... 일은 무슨 일....그냥 ....."
누나는 택시 뒷자리에 상현과 나란히 앉았다. 상현은 누나의 화장품 냄새에 취에서 벌써 아랫도리가 뻑뻑해 지면서 몽롱한 상태로 정신이 혼미해 졌다.
누나의 치마는 서 있을 땐 무릎을 덮고 있었지만 택시에 앉았을 땐 치마가 올라가서 허연 누나의 무릎과 허벅지 살이 조금 보였다.
택시 기사 아저씨가 조금 더운 날씨에 에어컨을 틀지 않고 창문을 열어 두고 운전을 했기 때문에 창을 통해 들어오는 바람이 상현을 도와 주고 있었다.
한번은 바람이 불어 와서 누나의 치마를 꽤 오랫동안 들어주었다.
누나는 피곤했는지 상현의 어깨에 살짝 기대어 자고 있는 것 같았다. 누나의 머리에서 나는 무스 냄새는 실질적으로는 보통 다 사용하는 무스였지만 상현이 맡는 무스의 냄새는 상현에게 진한 감동을 주었다.
상현의 속이 뭉클 해 졌다. 차멀미도 아니었다. 상현은 누나의 화장품의 향기와 머리 결에서 나는 무스 냄새에 빠져 있었다. 그리고 바람이 도와주어서 치마는 계속해서 올라갔다가 내려갔다 가를 반복하고 있었다. 누나의 살은 여전히 하얗게 보였다.
가끔 택시 기사가 백미러를 통해 누나의 얼굴을 보는 것 같아서 상현은 택시 기사에 대한 기분이 나빴지만 뭐라 말할 수는 없는 처지였다.
누나의 유방이 상현의 팔에 살짝 눌러주고 있었다. 상현은 움직일 수가 없었다. 누나가 깨어 버리면 그 황홀한 기분이 달아 날 것 같아서 팔이 저려 오지만 상현은 참고 누나의 유방의 감촉을 그대로 느끼고 있었다.
"으...음..."
누나가 진짜 잠에 취해 버렸다. 살짝 자리를 바꾸면서 누나는 상현의 가슴 쪽으로 머리를 떨어뜨리며 깜짝 놀라며 일어나는 것 같았다. 하지만 뭐라 중얼거리면서 누나는 다시 상현의 다리 위에 편안히 눕게 되었다.
"상현아! 미안해.... 누나 피곤해서 그러니 편하게 누울게...."
누나는 상현의 허벅지를 베개로 해서 누워 버렸다. 상현은 누나의 얼굴 모습을 45도 각도로 옆에서 보게 되었다.
누나의 얼굴은 진짜 미인형이었다. 오똑한 코가 인상적이었고 조금 도톰한 입술을 아무런 짓을 하고 있지 않았지만 분명 상현의 입술을 당기고 있었다. 심지어 상현의 손도 와 보라 하면서 몸짓하는 것 같았다.
누나를 시트에서 떨어지지 않게 해 주는 척을 하면서 상현은 누나의 허리를 끌어 당겼다. 자고 있을 것 같았던 누나의 몸이 흠칫 움직였다.
철수의 누나 선영은 상현이 자기를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 지 훤히 보고 있었다. 상현을 처음 만날 때부터 철수 누나 선영은 상현의 시선이 줄곧 자신의 가슴에 고정 되어 있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피곤한 것은 사실이었지만 그렇게 잠에 떨어 질 정도는 아니었다.
선영은 상현의 땀 냄새가 좋았다. 남자의 향기였다. 풋풋한 녀석의.....
선영은 순진한 상현에게 얼굴을 자세히 볼 수 있도록 배려를 하면서 은근히 상현을 유혹하고 있었다. 의도적으로.....
선영은 소개를 받아서 사귀게 된 사내가 있었다. 그런데 그 사내는 돈이 집에 좀 있어서 그런지 거드름을 피웠고 여자 알기를 정말 우습게 아는 족속이었다. 그 사내 녀석이 선영을 두 번째 만났을 때 벌써 선영의 몸을 탐하려 호시 탐탐 노리고 있는 것을 느끼고 응해 주는 척을 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외면을 해서 통쾌하게 복수를 하고 그 사내와 감정없이 이별을 하게 된 것이다. 그런 일이 있은 지가 바로 어제였다.
선영은 상현을 놀래 주려고 자는 척을 하다가 일부러 돌아누웠다. 선영이 돌아누우면서 선영의 얼굴은 자연스럽게 상현의 사타구니 쪽을 가까이에서 보게 되었다. ( 상현이 녀석 벌써 발기되어 있군.....)
선영은 상현의 바지위로 툭 튀어나온 상현의 자지를 가는 눈을 뜨고 볼 수 있었다. 몇 년 전에 보았던 그 자지와 달리 많이 커진 것 같았다.
선영은 팔 베개를 하는 척을 하면서 상현의 자지를 툭 건드려 보았다. 역시 빳빳하게 솟아서 부러질 정도였다. 자꾸 뒤척이면서 선영은 자꾸 상현의 자지를 툭툭 간접적으로 건들게 되었다.
상현은 누나가 정말 자는지 안 자는지 의심이 갔다. 자꾸 의도적으로 자신의 자지를 건드는 것 같아서 상현은 미칠 지경이었다. 이미 자지 끝에서 허연 액체가 나와 뜨거운 자지를 타고 흘러내리는 것을 상현은 느낄 수 있었다.
상현은 누나가 자지 근처에 얼굴을 대고 있는 것이 맘에 걸렸다. 정말 상현은 누나의 손길이 상현의 자지를 몇 번 더 스치게 되면 사정을 할 것이라는 것을 상현은 이미 알고 있었다. 그 쾌쾌한 냄새를 맡으면 금방 누나가 눈치를 챌 것이고 그 다음 상현이 당해야 할 쪽팔림을 알았다.
상현은 다른 여자를 볼 때면 성적인 관심이 많지 않았다. 오로지 철수 누나에게는 상현은 잘 버티지 못했다. 어렸을 때부터 철수의 누나는 상현에게 선망의 대상이었고 자위행위를 할 때면 항상 철수 누나의 알몸을 머리 속에 그렸었다.
끝내 상현이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누나가 상현의 허리를 당기면서 어떨결에 누나의 입이 상현의 자지로 왔기 때문에 상현은 어쩔 수 없었다.
"어....헉.....으으으 으으"
상현은 누나에겐 들켜도 상관없지만 택시 기사에게 들기지 않으려 노력을 했다. 그렇지만 절정을 맛보면서 헉헉대던 숨소리 때문에 아마 택시 기사가 다 알아 차렸을 것 같았다.
다행히 목적지에 거의 다 왔다. 상현은 누나를 깨웠다. 이미 자고 있지 않을 누나였지만...
택시 값은 누나가 지불했다. 상현은 팬티 속에 뿌려 놓은 정액 때문에 신경이 쓰여서 잘 걸을 수가 없었다. 마치 바지에 똥이라도 싼 아이처럼 엉거주춤 걸었다.
"누나 왜 그리로 가요? 이쪽인데..."
상현은 유원지 입구 반대쪽으로 가는 누나에게 물었다.
"바보야.... 너 그래 가지고 계속 다닐 거야?"
누나의 시선은 상현의 사타구니에 와 있었다. 상현은 얼굴이 확 달아올랐다. 이미 다 알 것이라 생각은 했지만 모른 척 해 줄 것 같았던 누나가 직설적으로 얘기했기 때문이었다.
"어디 가서 씻기라도 해야지..... 따라 와..."
누나는 벌건 대낮에 아무런 거리낌없이 모텔로 들어 섰다. 주춤거리던 상현도 어쩔 수 없었다.
"침대 방으로 주세요..."
프론트에서 누나가 한 말이었다. ( 씻으러 들어간다면서 무슨 침대 방이 필요해? )
상현은 방 문 앞에서 자연스럽게 누나의 허리를 감싸 안았다. 이미 들킬 것 다 들키고 그 짓을 하러 온다는 것을 알아차린 상현의 행동이었다.
"아이..... 누가 보면 어쩔려구...."
누나가 상현의 손에서 빠져나가려 하자 상현은 더 힘껏 누나의 몸을 당겼다. 개미허리라는 표현은 좀 심하지만 군살 없는 누나의 허리를 감싸 안은 상현의 손은 행복했다.
상현의 자지가 또 다시 발기하기 시작했다. 상현이 누나의 허리를 감싸 안으면서 빳빳한 자지로 누나의 엉덩이를 자극하자 누나가 가볍게 몸을 떨면서 방 문의 열쇠 구멍을 잘 찾지 못했다.
"가만 .... 좀 참아 봐 ..... "
누나가 상현을 얌전히 세워 두고 방문을 열었다.
상현은 방안에 들어서자마자 물 만난 고기처럼 방을 휘 저었다.
가냘픈 누나의 몸매가 상현을 미치도록 했다. 상현은 누나를 번쩍 안아 올려서 누나의 입술을 공격했다. 누나도 상현의 목을 당기며 거세게 상현의 입 속으로 혀를 밀어 넣었다.
상현이 누나의 혀를 놓치면서 누나를 침대 위로 휙 던져 버렸다. 누나에게 터프함을 보여 주고자 하는 나이 어린 상현의 몸부림이었다.
"어멋.... 야 다쳐...."
누나가 앙칼지지도 부드럽지도 않은 목소리로 앙탈을 부렸다.
상현이 막 웃옷을 벗었을 때였다.
"상현아! 잠깐만...... 우리 씻고 하자....."
"........ 난 급한데........"
"너 아까 사정 한 거 누나가 다 알아......씻고 와야지 누나가 서비스도 좀 잘 해 주지...."
상현은 누나가 서비스 해 준다는 말에 서둘러 옷을 벗고 욕실로 갔다.
상현은 습관적으로 욕실에 들어가서 문을 채웠다.
"상현아 문 열어..... 같이 씻자.... 누나가 씻어 줄게....."
어차피 몸을 섞을 사이기 때문에 상현은 부끄럼 없이 문을 열어 주었다. 그리고 하얀 몸을 드러낸 누나가 들어 왔다. 정말 완벽했다. 비록 상현보다 나이는 많았지만 영락없는 상현의 애인으로 보였다. 누나의 벗은 몸은 작았다. 귀여웠다.
상현이 누나의 몸을 한참 응시하자 누나가 부끄러움을 탔다. 살짝 얼굴을 붉히면서 작은 손으로 누나는 몸을 가렸다. 비록 가렸지만 상현의 눈에는 보일 것이 다 보였다.
"상현아.... 누나가 이러는 거 정말 이상하게 보이지?"
"........아뇨..... 그렇지 않아요..."
갑자기 뱉은 누나의 말에 상현의 몸이 경직되었다. 하지만 그 경직됨도 잠깐 누나의 몸에서 시선을 땔 수 없었던 상현의 몸에는 금방 반응이 왔다. 상현의 자지가 위로 힘껏 솟아올랐다.
누나가 상현의 몸에 비누칠을 해 주었다. 상현은 누나의 미끈한 손이 부드럽게 감싸 왔지만 느낌을 받는 상현에게는 자극적이었다. 상현은 누나의 손이 지나는 곳마다 어느 한구석 그냥 있을 수 없었다. 몸에 너무 힘이 들어가서 상현은 팔다리가 저렸다.
누나가 상현의 자지를 씻어 줄 때에도 좋았지만 누나의 손이 불알과 항문을 오갈 땐 상현이 몸서리를 쳤다. 황홀함을 이루 다 말할 수 없었다.
누나가 상현의 항문을 열심히 씻어 주었다. 상현은 그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상현이 누나의 몸에 비누칠을 해 줄 때 상현도 누나의 항문을 집중 공격을 했다.
"아...학.... 상현아 ..... 너무 ........너무 좋아...........헉"
누나는 상현처럼 신음을 참지 않았다. 그냥 느낌대로 신음 소리를 내 뱉고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는 것 같았다.
어쩌다가 상현이 아쉽게 지나치면 누나는 적극적으로 요구를 했다.
"상현아..... 아........ 거기......... 거기 조금 만..........더....... ........"
상현이 누나의 엉덩이에 비누칠을 해 줄 때 누나의 요구가 있었다. 상현은 오버할 정도로 누나의 엉덩이를 열심히 어루만져 주었다.
상현은 누나의 유방에 비누칠을 해 줄 때 참지 못하고 비누가 있는 그대로 유방의 핥았고 유두를 빨았다.
"아........상현아..... ....나 .........미칠 것 같아...........아"
누나가 거세게 상현의 머리를 어루만졌다. 상현은 누나의 유방을 지나서 누나의 목덜미를 거세게 빨았고 귀도 핥았고 다시 누나의 입술과 만났다.
누나가 혀를 길게 빼 주었다. 상현은 정성스럽게 핥았다. 누나의 침이 너무 맛있었다.
상현은 누나의 모든 것을 사랑 할 수가 있을 것 같았다. 그냥 누나를 작게 만들어서 주머니 속에 넣고 다니면서 생각 날 때마다 크게 확대해서 다시 사랑을 나누고 싶었다.
"누나......나 ........미칠 정도로.........누나 좋아해요...........아 아....."
"나도 그래 상현아........아....학. ....앙............."
"누나.......이제 우리 자주 만나요........."
"그래.......그래 상현아..............."
하얀 누나의 몸에 뻘건 자국이 생길 정도로 상현은 누나의 몸을 거세게 안았다. 마치 갈비뼈가 뿌러질 정도로 꽉 안았다.
욕실에서 나오고 누나가 상현의 몸을 정성스럽게 닦아주었다.
누나는 상현의 자지를 닦아 줄 때가 되자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살짝 입을 맞추었다.
"내 귀여운 똘똘이 오랜만이네........ 상현이 똘똘이 많이 커졌다....."
"정말 내 꺼 커요?"
"그럼..... 그러니 누나가 좋아하지........."
상현은 누나의 말에 어깨가 으슥해 졌다. ( 하긴 내 것이 좀 큰 편이지...후후후...... 누나 조금 뒤에 죽여 줄게..........)
상현의 몸을 닦아주던 누나는 그대로 상현을 세워 둔 채 무릎을 꿇고 앉아서 상현의 자지를 빠는 것부터 시작을 했다.
"쭈웁.......쭙.........??..쪽...쪽............ 아...맛있어......"
상현은 누나가 너무 예쁘게 보였다. 상현의 자지를 빨아 주어서가 아니었다. 누나는 정말 예뻤다. 상현은 자지를 빨아주는 누나의 머리를 두 손으로 조심스레 잡았다.
그리고 누나가 좀 편하도록 상현은 허리를 슬쩍 흔들며 앞뒤로 몸을 움직였다. 상현의 자지가 누나의 목구멍 속 깊이 들어 갈 때면 누나는 머리를 뒤로 뺐다.
그러나 상현이 허리를 움직이면서 두 손으로 누나의 머리를 쓰다듬던 손에 힘을 주었다. 누나는 도망 갈 수가 없게 되었다. 누나가 잠시 상현을 올려 보는 것 같았지만 누나가 그대로 받아 주는 것 같았다.
"컥.....헙...........커걱 ........"
상현이 자지를 너무 깊숙이 밀어 넣었는지 상현의 자지가 누나의 목젖을 자극 한 것 같았다.
"미안해 누나.... 내가 그만........"
상현은 누나를 일으켜 세워서 다시 번쩍 안았다. 그리고 이번엔 살포시 조심스럽게 침대에 누나를 눕혔다. 예쁜 새색시처럼 누나가 부끄러워하면서 다리를 상현에게 벌려 주었다.
"쩝쩝......후르륵........? 캡8?........쩝쩝......... "
"아!.........상현아........"
"누나의 보지도 정말 맛있어요............쩝"
상현은 누나의 클리스토리가 끊어 질 정도로 입술을 빨았다. 상현은 누나의 엉덩이를 들었다. 그리고 누나의 항문을 집중 공격을 했다.
"아.....핫.......어머어머.... ......상현아.............아아?틴틴틴?
상현의 혀가 누나의 항문 속으로 밀고 들어 갈 정도로 거세게 헤집고 다녔다. 구멍을 찾아 달아나는 뱀처럼 휘감으며 누나의 항문 위에서 상현의 혀가 헤엄치고 다녔다.
"누나........ 저 만을 좋아해야 해요....네?"
"그래......아........아........ ...난 상현이 밖에 없어........."
상현은 무의식적으로 한 누나의 말을 그대로 믿고 있었다. ( 이제부터 누나는 내 꺼야....)
누나의 보지 속은 너무 뜨거웠다.
상현은 자지를 누나의 보지 속으로 넣다가 놀랄 뻔했다. 누나의 보지 속이 너무 뜨거웠기 때문이었다.
상현의 자지를 포만감으로 받아들인 누나가 상현의 목덜미를 당겼다. 누나는 정말 굶주린 늑대처럼 헉헉거리며 상현의 목덜미를 깨물었다.
상현도 작은 봉우리 두 개를 힘껏 콱 쥐었다.
"아............아..........."
누나가 아파서 내는 소린지 아니면 좋아서 내는 소린지 상현은 구분 할 수가 없었다.
상현은 등줄기에서 땀이 주르르 흘러내리는 것을 감지 할 정도로 열심히 펌프질을 했다. 그리고 누나는 이미 정신을 잃어버린 지 오래 되었다.
상현은 이미 택시 안에서 한번 사정을 했었기 때문에 여자의 경험이 별로 없었지만 오래 버틸 수 있었다.
"아......상현아..........이제 .........헉..........그만....... .."
누나의 절정은 빨랐다. 상현은 약 한시간 반정도 펌프질을 하고 나서야 절정을 맛 볼 수 있었지만 누나는 상현이 한번 절정을 맛 볼 때 절정을 세 번이나 이미 맛본 뒤였다.
상현은 누나의 입에서 이제 그만 이라는 소리가 나오자 서둘러 마쳤다.
<계속>
상현이 철수 누나를 다시 만나게 된 것은 상현이 고등학교 2학년이 되어서였다. 철수와의 사이도 전처럼 친하지는 않았지만 상현은 그래도 철수를 절친한 친구로 여기고 있었다. 철수 역시 상현을 절친한 친구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철수는 상현이 들어간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하고 한 단계 밑 수준의 학교에 진학을 하게 되어서 상현과 철수 둘 사이는 자연스레 멀어지게 되었다.
상현은 그래서 철수에게 누나의 소식을 듣지 못했었는데 토요일 오후 방과후에 읍내에서 우연히 철수 누나와 마주치게 되었다.
"상현이 오랜만이다?"
"네 누나 진짜 오랜만이네요...."
철수의 누나는 3-4년 뒤에 봤지만 하나도 변한 것이 없는 것 같았다. 조금 변했다면 머리에 무스를 발라서 샤워를 하고 막 나온 여자처럼 섹시하게 하고 있었고 옷도 여름을 막 맞는 때라 야시시 하게 입고 있었다.
볼록한 젖 망울이 만지면 터져 버릴 것 같았고 살포시 드러난 엉덩이는 보는 사람 누구라도 만지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나풀거리는 옷자락과 치마 자락은 금방이라도 상현의 목을 감아 오면서 숨통을 조일 것만 같았다.
"상현아 지금 집에 가는 길이니?"
"네.... 날씨도 좋아서 천천히 걸어 갈려구요."
"그래? 나도 좀 기분이 그런데..... 시간 있으면 우리 모처럼 데이트나 할까?"
"데이트요?........"
"그냥 같이 시간 좀 보내자는 얘기지 너무 부담 같지 말고...."
"그래요..... 그럼...."
"왜? 싫어? 억지로 끌려가는 사람처럼 뭐 그렇게 얘기 하냐?"
"아닙니다. 그런 뜻이요."
누나는 상현의 대답이 끝나기 무섭게 지나는 택시를 잡았다. 그리고 목적지는 상현도 알 수 있는 곳이었다. 누나가 얘기한 목적지는 읍내에서 버스로 약 한시간 반 거리에 떨어져 있는 유원지였다. 주말이면 연인들과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들이 와서 사진을 찍는 풍경이 좋은 곳이었다.
"누나 아까부터 왜 조용하네요? 무슨 일 있어요?"
"아니.... 일은 무슨 일....그냥 ....."
누나는 택시 뒷자리에 상현과 나란히 앉았다. 상현은 누나의 화장품 냄새에 취에서 벌써 아랫도리가 뻑뻑해 지면서 몽롱한 상태로 정신이 혼미해 졌다.
누나의 치마는 서 있을 땐 무릎을 덮고 있었지만 택시에 앉았을 땐 치마가 올라가서 허연 누나의 무릎과 허벅지 살이 조금 보였다.
택시 기사 아저씨가 조금 더운 날씨에 에어컨을 틀지 않고 창문을 열어 두고 운전을 했기 때문에 창을 통해 들어오는 바람이 상현을 도와 주고 있었다.
한번은 바람이 불어 와서 누나의 치마를 꽤 오랫동안 들어주었다.
누나는 피곤했는지 상현의 어깨에 살짝 기대어 자고 있는 것 같았다. 누나의 머리에서 나는 무스 냄새는 실질적으로는 보통 다 사용하는 무스였지만 상현이 맡는 무스의 냄새는 상현에게 진한 감동을 주었다.
상현의 속이 뭉클 해 졌다. 차멀미도 아니었다. 상현은 누나의 화장품의 향기와 머리 결에서 나는 무스 냄새에 빠져 있었다. 그리고 바람이 도와주어서 치마는 계속해서 올라갔다가 내려갔다 가를 반복하고 있었다. 누나의 살은 여전히 하얗게 보였다.
가끔 택시 기사가 백미러를 통해 누나의 얼굴을 보는 것 같아서 상현은 택시 기사에 대한 기분이 나빴지만 뭐라 말할 수는 없는 처지였다.
누나의 유방이 상현의 팔에 살짝 눌러주고 있었다. 상현은 움직일 수가 없었다. 누나가 깨어 버리면 그 황홀한 기분이 달아 날 것 같아서 팔이 저려 오지만 상현은 참고 누나의 유방의 감촉을 그대로 느끼고 있었다.
"으...음..."
누나가 진짜 잠에 취해 버렸다. 살짝 자리를 바꾸면서 누나는 상현의 가슴 쪽으로 머리를 떨어뜨리며 깜짝 놀라며 일어나는 것 같았다. 하지만 뭐라 중얼거리면서 누나는 다시 상현의 다리 위에 편안히 눕게 되었다.
"상현아! 미안해.... 누나 피곤해서 그러니 편하게 누울게...."
누나는 상현의 허벅지를 베개로 해서 누워 버렸다. 상현은 누나의 얼굴 모습을 45도 각도로 옆에서 보게 되었다.
누나의 얼굴은 진짜 미인형이었다. 오똑한 코가 인상적이었고 조금 도톰한 입술을 아무런 짓을 하고 있지 않았지만 분명 상현의 입술을 당기고 있었다. 심지어 상현의 손도 와 보라 하면서 몸짓하는 것 같았다.
누나를 시트에서 떨어지지 않게 해 주는 척을 하면서 상현은 누나의 허리를 끌어 당겼다. 자고 있을 것 같았던 누나의 몸이 흠칫 움직였다.
철수의 누나 선영은 상현이 자기를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 지 훤히 보고 있었다. 상현을 처음 만날 때부터 철수 누나 선영은 상현의 시선이 줄곧 자신의 가슴에 고정 되어 있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피곤한 것은 사실이었지만 그렇게 잠에 떨어 질 정도는 아니었다.
선영은 상현의 땀 냄새가 좋았다. 남자의 향기였다. 풋풋한 녀석의.....
선영은 순진한 상현에게 얼굴을 자세히 볼 수 있도록 배려를 하면서 은근히 상현을 유혹하고 있었다. 의도적으로.....
선영은 소개를 받아서 사귀게 된 사내가 있었다. 그런데 그 사내는 돈이 집에 좀 있어서 그런지 거드름을 피웠고 여자 알기를 정말 우습게 아는 족속이었다. 그 사내 녀석이 선영을 두 번째 만났을 때 벌써 선영의 몸을 탐하려 호시 탐탐 노리고 있는 것을 느끼고 응해 주는 척을 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외면을 해서 통쾌하게 복수를 하고 그 사내와 감정없이 이별을 하게 된 것이다. 그런 일이 있은 지가 바로 어제였다.
선영은 상현을 놀래 주려고 자는 척을 하다가 일부러 돌아누웠다. 선영이 돌아누우면서 선영의 얼굴은 자연스럽게 상현의 사타구니 쪽을 가까이에서 보게 되었다. ( 상현이 녀석 벌써 발기되어 있군.....)
선영은 상현의 바지위로 툭 튀어나온 상현의 자지를 가는 눈을 뜨고 볼 수 있었다. 몇 년 전에 보았던 그 자지와 달리 많이 커진 것 같았다.
선영은 팔 베개를 하는 척을 하면서 상현의 자지를 툭 건드려 보았다. 역시 빳빳하게 솟아서 부러질 정도였다. 자꾸 뒤척이면서 선영은 자꾸 상현의 자지를 툭툭 간접적으로 건들게 되었다.
상현은 누나가 정말 자는지 안 자는지 의심이 갔다. 자꾸 의도적으로 자신의 자지를 건드는 것 같아서 상현은 미칠 지경이었다. 이미 자지 끝에서 허연 액체가 나와 뜨거운 자지를 타고 흘러내리는 것을 상현은 느낄 수 있었다.
상현은 누나가 자지 근처에 얼굴을 대고 있는 것이 맘에 걸렸다. 정말 상현은 누나의 손길이 상현의 자지를 몇 번 더 스치게 되면 사정을 할 것이라는 것을 상현은 이미 알고 있었다. 그 쾌쾌한 냄새를 맡으면 금방 누나가 눈치를 챌 것이고 그 다음 상현이 당해야 할 쪽팔림을 알았다.
상현은 다른 여자를 볼 때면 성적인 관심이 많지 않았다. 오로지 철수 누나에게는 상현은 잘 버티지 못했다. 어렸을 때부터 철수의 누나는 상현에게 선망의 대상이었고 자위행위를 할 때면 항상 철수 누나의 알몸을 머리 속에 그렸었다.
끝내 상현이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누나가 상현의 허리를 당기면서 어떨결에 누나의 입이 상현의 자지로 왔기 때문에 상현은 어쩔 수 없었다.
"어....헉.....으으으 으으"
상현은 누나에겐 들켜도 상관없지만 택시 기사에게 들기지 않으려 노력을 했다. 그렇지만 절정을 맛보면서 헉헉대던 숨소리 때문에 아마 택시 기사가 다 알아 차렸을 것 같았다.
다행히 목적지에 거의 다 왔다. 상현은 누나를 깨웠다. 이미 자고 있지 않을 누나였지만...
택시 값은 누나가 지불했다. 상현은 팬티 속에 뿌려 놓은 정액 때문에 신경이 쓰여서 잘 걸을 수가 없었다. 마치 바지에 똥이라도 싼 아이처럼 엉거주춤 걸었다.
"누나 왜 그리로 가요? 이쪽인데..."
상현은 유원지 입구 반대쪽으로 가는 누나에게 물었다.
"바보야.... 너 그래 가지고 계속 다닐 거야?"
누나의 시선은 상현의 사타구니에 와 있었다. 상현은 얼굴이 확 달아올랐다. 이미 다 알 것이라 생각은 했지만 모른 척 해 줄 것 같았던 누나가 직설적으로 얘기했기 때문이었다.
"어디 가서 씻기라도 해야지..... 따라 와..."
누나는 벌건 대낮에 아무런 거리낌없이 모텔로 들어 섰다. 주춤거리던 상현도 어쩔 수 없었다.
"침대 방으로 주세요..."
프론트에서 누나가 한 말이었다. ( 씻으러 들어간다면서 무슨 침대 방이 필요해? )
상현은 방 문 앞에서 자연스럽게 누나의 허리를 감싸 안았다. 이미 들킬 것 다 들키고 그 짓을 하러 온다는 것을 알아차린 상현의 행동이었다.
"아이..... 누가 보면 어쩔려구...."
누나가 상현의 손에서 빠져나가려 하자 상현은 더 힘껏 누나의 몸을 당겼다. 개미허리라는 표현은 좀 심하지만 군살 없는 누나의 허리를 감싸 안은 상현의 손은 행복했다.
상현의 자지가 또 다시 발기하기 시작했다. 상현이 누나의 허리를 감싸 안으면서 빳빳한 자지로 누나의 엉덩이를 자극하자 누나가 가볍게 몸을 떨면서 방 문의 열쇠 구멍을 잘 찾지 못했다.
"가만 .... 좀 참아 봐 ..... "
누나가 상현을 얌전히 세워 두고 방문을 열었다.
상현은 방안에 들어서자마자 물 만난 고기처럼 방을 휘 저었다.
가냘픈 누나의 몸매가 상현을 미치도록 했다. 상현은 누나를 번쩍 안아 올려서 누나의 입술을 공격했다. 누나도 상현의 목을 당기며 거세게 상현의 입 속으로 혀를 밀어 넣었다.
상현이 누나의 혀를 놓치면서 누나를 침대 위로 휙 던져 버렸다. 누나에게 터프함을 보여 주고자 하는 나이 어린 상현의 몸부림이었다.
"어멋.... 야 다쳐...."
누나가 앙칼지지도 부드럽지도 않은 목소리로 앙탈을 부렸다.
상현이 막 웃옷을 벗었을 때였다.
"상현아! 잠깐만...... 우리 씻고 하자....."
"........ 난 급한데........"
"너 아까 사정 한 거 누나가 다 알아......씻고 와야지 누나가 서비스도 좀 잘 해 주지...."
상현은 누나가 서비스 해 준다는 말에 서둘러 옷을 벗고 욕실로 갔다.
상현은 습관적으로 욕실에 들어가서 문을 채웠다.
"상현아 문 열어..... 같이 씻자.... 누나가 씻어 줄게....."
어차피 몸을 섞을 사이기 때문에 상현은 부끄럼 없이 문을 열어 주었다. 그리고 하얀 몸을 드러낸 누나가 들어 왔다. 정말 완벽했다. 비록 상현보다 나이는 많았지만 영락없는 상현의 애인으로 보였다. 누나의 벗은 몸은 작았다. 귀여웠다.
상현이 누나의 몸을 한참 응시하자 누나가 부끄러움을 탔다. 살짝 얼굴을 붉히면서 작은 손으로 누나는 몸을 가렸다. 비록 가렸지만 상현의 눈에는 보일 것이 다 보였다.
"상현아.... 누나가 이러는 거 정말 이상하게 보이지?"
"........아뇨..... 그렇지 않아요..."
갑자기 뱉은 누나의 말에 상현의 몸이 경직되었다. 하지만 그 경직됨도 잠깐 누나의 몸에서 시선을 땔 수 없었던 상현의 몸에는 금방 반응이 왔다. 상현의 자지가 위로 힘껏 솟아올랐다.
누나가 상현의 몸에 비누칠을 해 주었다. 상현은 누나의 미끈한 손이 부드럽게 감싸 왔지만 느낌을 받는 상현에게는 자극적이었다. 상현은 누나의 손이 지나는 곳마다 어느 한구석 그냥 있을 수 없었다. 몸에 너무 힘이 들어가서 상현은 팔다리가 저렸다.
누나가 상현의 자지를 씻어 줄 때에도 좋았지만 누나의 손이 불알과 항문을 오갈 땐 상현이 몸서리를 쳤다. 황홀함을 이루 다 말할 수 없었다.
누나가 상현의 항문을 열심히 씻어 주었다. 상현은 그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상현이 누나의 몸에 비누칠을 해 줄 때 상현도 누나의 항문을 집중 공격을 했다.
"아...학.... 상현아 ..... 너무 ........너무 좋아...........헉"
누나는 상현처럼 신음을 참지 않았다. 그냥 느낌대로 신음 소리를 내 뱉고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는 것 같았다.
어쩌다가 상현이 아쉽게 지나치면 누나는 적극적으로 요구를 했다.
"상현아..... 아........ 거기......... 거기 조금 만..........더....... ........"
상현이 누나의 엉덩이에 비누칠을 해 줄 때 누나의 요구가 있었다. 상현은 오버할 정도로 누나의 엉덩이를 열심히 어루만져 주었다.
상현은 누나의 유방에 비누칠을 해 줄 때 참지 못하고 비누가 있는 그대로 유방의 핥았고 유두를 빨았다.
"아........상현아..... ....나 .........미칠 것 같아...........아"
누나가 거세게 상현의 머리를 어루만졌다. 상현은 누나의 유방을 지나서 누나의 목덜미를 거세게 빨았고 귀도 핥았고 다시 누나의 입술과 만났다.
누나가 혀를 길게 빼 주었다. 상현은 정성스럽게 핥았다. 누나의 침이 너무 맛있었다.
상현은 누나의 모든 것을 사랑 할 수가 있을 것 같았다. 그냥 누나를 작게 만들어서 주머니 속에 넣고 다니면서 생각 날 때마다 크게 확대해서 다시 사랑을 나누고 싶었다.
"누나......나 ........미칠 정도로.........누나 좋아해요...........아 아....."
"나도 그래 상현아........아....학. ....앙............."
"누나.......이제 우리 자주 만나요........."
"그래.......그래 상현아..............."
하얀 누나의 몸에 뻘건 자국이 생길 정도로 상현은 누나의 몸을 거세게 안았다. 마치 갈비뼈가 뿌러질 정도로 꽉 안았다.
욕실에서 나오고 누나가 상현의 몸을 정성스럽게 닦아주었다.
누나는 상현의 자지를 닦아 줄 때가 되자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살짝 입을 맞추었다.
"내 귀여운 똘똘이 오랜만이네........ 상현이 똘똘이 많이 커졌다....."
"정말 내 꺼 커요?"
"그럼..... 그러니 누나가 좋아하지........."
상현은 누나의 말에 어깨가 으슥해 졌다. ( 하긴 내 것이 좀 큰 편이지...후후후...... 누나 조금 뒤에 죽여 줄게..........)
상현의 몸을 닦아주던 누나는 그대로 상현을 세워 둔 채 무릎을 꿇고 앉아서 상현의 자지를 빠는 것부터 시작을 했다.
"쭈웁.......쭙.........??..쪽...쪽............ 아...맛있어......"
상현은 누나가 너무 예쁘게 보였다. 상현의 자지를 빨아 주어서가 아니었다. 누나는 정말 예뻤다. 상현은 자지를 빨아주는 누나의 머리를 두 손으로 조심스레 잡았다.
그리고 누나가 좀 편하도록 상현은 허리를 슬쩍 흔들며 앞뒤로 몸을 움직였다. 상현의 자지가 누나의 목구멍 속 깊이 들어 갈 때면 누나는 머리를 뒤로 뺐다.
그러나 상현이 허리를 움직이면서 두 손으로 누나의 머리를 쓰다듬던 손에 힘을 주었다. 누나는 도망 갈 수가 없게 되었다. 누나가 잠시 상현을 올려 보는 것 같았지만 누나가 그대로 받아 주는 것 같았다.
"컥.....헙...........커걱 ........"
상현이 자지를 너무 깊숙이 밀어 넣었는지 상현의 자지가 누나의 목젖을 자극 한 것 같았다.
"미안해 누나.... 내가 그만........"
상현은 누나를 일으켜 세워서 다시 번쩍 안았다. 그리고 이번엔 살포시 조심스럽게 침대에 누나를 눕혔다. 예쁜 새색시처럼 누나가 부끄러워하면서 다리를 상현에게 벌려 주었다.
"쩝쩝......후르륵........? 캡8?........쩝쩝......... "
"아!.........상현아........"
"누나의 보지도 정말 맛있어요............쩝"
상현은 누나의 클리스토리가 끊어 질 정도로 입술을 빨았다. 상현은 누나의 엉덩이를 들었다. 그리고 누나의 항문을 집중 공격을 했다.
"아.....핫.......어머어머.... ......상현아.............아아?틴틴틴?
상현의 혀가 누나의 항문 속으로 밀고 들어 갈 정도로 거세게 헤집고 다녔다. 구멍을 찾아 달아나는 뱀처럼 휘감으며 누나의 항문 위에서 상현의 혀가 헤엄치고 다녔다.
"누나........ 저 만을 좋아해야 해요....네?"
"그래......아........아........ ...난 상현이 밖에 없어........."
상현은 무의식적으로 한 누나의 말을 그대로 믿고 있었다. ( 이제부터 누나는 내 꺼야....)
누나의 보지 속은 너무 뜨거웠다.
상현은 자지를 누나의 보지 속으로 넣다가 놀랄 뻔했다. 누나의 보지 속이 너무 뜨거웠기 때문이었다.
상현의 자지를 포만감으로 받아들인 누나가 상현의 목덜미를 당겼다. 누나는 정말 굶주린 늑대처럼 헉헉거리며 상현의 목덜미를 깨물었다.
상현도 작은 봉우리 두 개를 힘껏 콱 쥐었다.
"아............아..........."
누나가 아파서 내는 소린지 아니면 좋아서 내는 소린지 상현은 구분 할 수가 없었다.
상현은 등줄기에서 땀이 주르르 흘러내리는 것을 감지 할 정도로 열심히 펌프질을 했다. 그리고 누나는 이미 정신을 잃어버린 지 오래 되었다.
상현은 이미 택시 안에서 한번 사정을 했었기 때문에 여자의 경험이 별로 없었지만 오래 버틸 수 있었다.
"아......상현아..........이제 .........헉..........그만....... .."
누나의 절정은 빨랐다. 상현은 약 한시간 반정도 펌프질을 하고 나서야 절정을 맛 볼 수 있었지만 누나는 상현이 한번 절정을 맛 볼 때 절정을 세 번이나 이미 맛본 뒤였다.
상현은 누나의 입에서 이제 그만 이라는 소리가 나오자 서둘러 마쳤다.
<계속>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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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9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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