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도 새도 모르게 (3)
정희를 두 번이나 따먹었다. 그리고 난 회사에서 의도적으로 정희를 피했다. 내가 두 번째 정희를 정복 할 때에 했었던 약속 때문이었다. 내가 회사를 그만 두기로 했었다.
난 회사를 그만 두고 싶지 않았다. 다니고 싶은 마음도 없었지만 한 계집 얘의 말을 듣고 그만 두기도 싫었고 회사에서도 자꾸 못생긴 내 얼굴을 탓했다.
"성민씨. 어지간하면 성형 수술을 좀 받던가 하지?"
부장이 나를 보면 습관적으로 했던 얘기다. 고객을 상대하기에 내 얼굴이 너무 험상궂다는 것이었다.
"그냥 생긴 대로 살렵니다."
난 가볍게 넘기는 척 하면서 속에 앙심을 품고 있었다. "개새끼 너 밤길 조심해라."
정희를 따먹은 후 보름정도의 시간의 흘렀을 때였다. 정희가 회사를 그만 둔다고 동료들이 웅성거렸다.
"아니 그럼 이젠 회사에 나올 기분이 없군. 그래도 정희를 보러 온다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는데.... 아... 그 화려한 옷도 이젠 안녕이구나."
동료들 중에 좀 수다스럽게 생긴 녀석의 말이었다. 난 얼굴이 못생겨서인지 아니면 성격 탓인지 동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해서 어깨 넘어 들은 말이었다.
"그런데 정희가 우리 회사 누구한테 강간을 당했다고 하던데? 누구지?"
가슴이 철렁했다. 조금 더 다가가서 동료들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정희가 그만두면서 회사의 임원진에게 투고를 했다고 하더라구."
"무슨 투고?"
"뭐 이런 저런 사유로 그만 둔다고 했겠지. 그 내용 중에 회사의 직원한테 당한 얘기도 있었다고 하던데?"
"아니 누구래? 그 사람이?"
"몰라. 이름을 밝히지 않고 그렇게만 썼다는데?"
"그럼 조만간 난리 나겠군."
"정희가 회사를 그만 두고 나가서 경찰서에 신고를 한다고 하더라."
"아니 넌 그런걸 어떻게 다 들었어?"
"이런 바보. 너 내가 비서실 정양이랑 좀 친한거 모르냐?"
"아니 그런 술집 걸 같은 여자하고 다녀?"
"아녀 그냥 재미 삼아 내가 한번 눌러 줬지 뭐..."
"야 그것보다 정희 따먹은 놈 누군지 정말 좋았겠다. 누굴까?"
"어차피 정희가 젊은 놈들은 상대도 안 했으니 부장급들 중에 하나겠지."
동료들의 얘기를 한참 듣고 난 나는 모든 상황이 안 좋다는 것을 당연히 알 수 있었다. 정희가 그렇게 나올 줄은 몰랐는데 정말 황당했다. "빌어먹을 회사를 그냥 그만 둘걸...."
난 그 길로 회사를 나왔다. 짐을 챙길 겨를도 없었고 하숙방으로 돌아 갈 수도 없었다. 그냥 바로 서울역으로 발길을 옮겼다. 가장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곳 부산으로 가는 표를 사서 기차에 올랐다.
조만간 뉴스에 내 얼굴도 나올 것 같아서 부산 역에 내리자마자 모자부터 하나 사서 썼다. 그런데 너무 급하게 오다 보니 돈을 챙기지 못하고 왔다. 당장 지갑에 있는 돈이라고는 달랑 삼만 오 천 원 뿐이었다.
"방 있어요?"
"네 몇분이죠?"
"저 혼자입니다."
"삼 만원입니다."
쾌쾌한 곰팡이 냄새가 나는 지저분한 방이었다. 다시 여관 아주머니에게 갔다.
"방이 너무 지저분해요. 다른 방으로 바꾸어 주세요."
"뭐가 지저분해요? 다 그런데요?"
"그럼 돈 돌려주세요. 갈래요."
"환불은 안됩니다. 여기 써 있잖아요."
참 기가 막힐 노릇이었다. 그렇지 않아도 기분 더러운데 빼빼 마른 아줌마가 나를 열 받게 하는 것 같았다.
"이런 씨팔 돈 안 줘?"
"어머 이 아저씨가 어디다가 반말이야? 야 너 몇 살이야? 나이도 어린것이...."
기가 찰 노릇이었다. 내 주먹 한방이면 죽을 년이 침을 튀기며 지랄하고 있었다. 아주 이런 식으로 돈을 꽤 떼어먹으면서 살아 온 것 같았다.
더 열 받는 건 그 아줌마가 내 얼굴 얘기를 했었기 때문이었다.
"생긴 건 꼭 소도둑놈처럼 생겨 가지고.....누가 겁먹을 줄 알아?"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이런 미친년이 있나."
난 옆으로 난 문을 차고 들어갔다. 여관 주인 아줌마가 화들짝 놀랬지만 이미 늦은 일이었다. 그 미친년의 눈탱이를 후려갈겼다.
"악! 왜 이러세요? 여기 바로 옆이 파출소가 있어요. 왜 이러세요?"
"이 씨팔년이 진짜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는 구만."
나이 많은 년이 발악했지만 이미 늦었다. 난 그 주인 여자를 끌고 일층 구석의 방으로 들어갔다. 머리채를 잡고 복도를 질질 끌고 갔다.
"왜 이러세요. 제발 살려주세요. 잘못 했습니다. 제발 살려 주세요."
"늦었어 이 씨팔년아. 고분고분 할 때 말 들었어야지. 넌 오늘 죽은 줄 그냥 알아 둬."
"어머 아저씨. 제발 살려 주세요. 엉 엉 어 "
나도 이미 격하게 흥분된 상태였다. 주인 여자를 구석방에 넣고 그 여자가 신고 있던 양말을 벗겨서 입을 틀어막았다. 계속해서 찍찍거리며 얘기하려 했지만 시끄럽지는 않았다.
커튼을 찢어서 입을 완전히 막아 버렸다. 여자는 발버둥치면서 눈물을 흘리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 년이 했던 짓을 생각하니 열 받았다. 복부를 한 대 때렸다.
여자는 비명 소리도 내지 못했다. 자꾸 눈물을 흘리는 주인여자의 얼굴을 보기 싫어서 침대에 고개를 쳐 박으라 명령했다. 그리고 여자의 손을 뒤로 해서 꽁꽁 묶었다.
"계세요? 주인 안계시나요.?"
밖에서 나는 소리였다. 입을 막고 있는 주인 여자였지만 내 손으로 더 틀어막았다.
밖에서 손님들이 뭐라 투덜거리며 나가는 것 같았다.
잠시의 침묵이 흘렀다. 주인 여자도 좀 조용해 진 것 같았다.
"너 나 누군지 알아?"
주인 여자가 고개를 가로 저었다.
"이런 씨팔 내가 죽인 년이 몇 명인 줄 알기나 해? 너 왜 까불어?"
주인 여자는 나의 거짓말에 얼굴이 더 새파랗게 질려 가고 있었다.
창문 쪽으로 가서 밖을 내다보았다. 생각보다 밖의 세상은 평화로워 보였다.
주인 여자가 업드려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 왔다. 치마가 올라가서 엉덩이쪽 팬티가 조금 보였다. 깡마른 여자의 다리는 쭈글쭈글 한 것처럼 뼈를 드러내 놓고 있었는데 조금 징그럽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여자의 팬티를 보니 한번 벗겨 보고 싶은 충동이 일었다.
"이 아줌마 오늘 나 때문에 호강하는군."
난 중얼거리며 여자의 치마를 걷어 올렸고 팬티를 내렸다. 여자의 팬티에 누렇게 오줌이 묻었었는지 깨끗하지는 않았다.
"이런 씨팔 좀 깨끗이 하고 살아라. 이게 뭐냐?"
"음음음....으"
입이 막혀 있는 주인 여자가 뭐라 얘기하려고 했지만 난 당연히 알아 들을 수 없었다.
여자를 바로 눕혔다. 보지 쪽에도 살이 별로 없었다.
"좀 만져 줄까?"
여자가 고개를 가로 저었다.
"나도 임마. 별로 하고 싶지 않아. 다 늙어 가지고 빼기는..."
주인 여자는 가슴도 껍데기만 있는 것처럼 허물거리고 볼 거라고는 없었다.
그래도 발동이 걸렸는지 내 아랫도리가 뻑뻑해 옴을 느꼈다.
"야 내가 입을 열어 줄 테니 소리 지르지 마라? 소리 지르면 넌 그 순간 죽는 거야 알았어? 앙?"
여자가 고개를 끄덕였다. 난 여관 프론트 쪽으로 가서 잽싸게 과도를 가지고 왔다.
침대 머리부분에 올려놓고 여자를 위협했다. 손을 풀어 주지 않았다.
"야 이 칼로 좀만 이상하면 바로 찔러 버린다? 알써?"
"네..."
"자 재미 좀 보고 갈게.... 좀 빨아 봐. 나한테 두 번 얘기하게 하면 졸라 맞을 줄 알아?"
"네..."
여자가 몇 대를 맞고 정신을 차렸는지 대답을 하더니 잽싸게 내 자지를 핥았다. 손을 뒤로 묶여 있었기 때문에 가끔 내 자지가 여자의 입 속에서 나오면 다시 물으려 여자는 고생하는 것 같았다.
내가 가끔씩 여자의 입 속으로 내 자지를 집어넣어 주었다. 늙은 아줌마가 생각보다 자지를 잘 핥고 있었다.
"야 내 똥구멍도 좀 핥아 봐."
난 바지를 다 벗고 엉덩이를 주인 여자의 얼굴에 들이댔다. 주인 여자는 망설임이 없이 내 항문부터 불알까지 정성스레 핥아 주었다.
주인 여자가 내 항문을 핥을 때마다 난 몸을 움찔 거렸다.
"헉..와 졸라 잘 빠는데.... 기분 죽인다..... 좀 만 더 잘해봐. 살려 줄 테니..."
주인 여자는 열심히 내 후장을 빨았다. 미끈한 느낌이 없어 질 정도로 계속 빨아서 나중엔 후장이 아파 오는 것 같았다.
여자의 앙상한 얼굴 모습부터 해서 모두가 정이 떨어질 모습이었지만 이미 그 주인 여자가 내 자지를 빨고 불알을 빨고 항문을 핥아 주어서 내 자지는 끄덕이며 성을 내고 있었다.
그렇다고 해서 자위를 할 수 없는 일이고.
여자를 업드리게 해서 개처럼 올라탔다. 묶여있는 여자의 손을 말의 고삐를 잡듯이 잡고 열심히 말을 탔다.
가끔 엉덩이를 찰싹거리며 때리기도 하면서 열심히 말을 탔다. 하지만 여자의 보지 구멍이 너무 넓어서 좀처럼 사정이 될 것 같지가 않았다.
"악..."
여자의 항문에 침을 뱉고 내 자지를 밀어 넣었더니 여자가 고통스러워했다.
"이런거 한번도 못해봤지? 걱정마 졸라 잼나니까..... 보지가 안되면 똥구멍이라도 좀 써먹어야 하지 않겠어?"
"악 아아앙 악"
주인 아주머니가 계속 소리를 질렀다. 하지만 늙은 여자든 젊은 여자든 똥구멍 크기야 비슷할 것 같았다. 주인 여자의 똥구멍이 좀 조여 주는 맛이 났다.
주인 여자의 비명 소리를 들으니 더 흥분되는 것 같았다.
"이런 씨팔. 어쩌다 내 신세가 이런 노땅의 똥구멍이나 후리는 신세가 됐지?"
주인 여자의 고통은 길지 않았다. 약간의 신음 소리와 조여주는 느낌으로 상정하는데 어렵지는 않았다.
"으..으..."
마지막 한 방울까지 짜냈다. 내 아까운 정자들이 미끈하게 쏟아졌다.
"아줌마! 섹스 해 본지 얼마만이야?"
"......."
"이런 씨팔 또 화나게 할래?"
"저.. 한 20년 된 거 같애요."
"금 내가 한을 풀어 주었구먼. 그럼 나한테 팁을 좀 줘야 겠다."
"......"
"현금 얼마나 있어?"
"얼마 없어요."
"그래 좋아. 나도 돈벌자고 이러는 거 아니니까. 있는 대로 좀 줘 알써?"
여자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나 지금 갈 테니 신고 같은 거 하지 마라. 내 동상들이 이 집을 불살라 버릴지도 몰라 알써?"
"네 신고 안 할께요."
주인여자가 한 30만원 가량의 돈을 주었다. 돈을 바지 주머니 속에 넣고 주인 여자의 얼굴을 톡톡 쳐주면서 인사를 대신 했다.
"오늘 좋았지? 또 볼일 없으니까 기다리지 말아. 크흐흐흐흐흐."
나의 미친 행각이 어디까지 갈 것인지 나도 모른 채 난 땅거미가 내리는 유흥가를 어슬렁어슬렁 걸어 다녔다.
정희를 두 번이나 따먹었다. 그리고 난 회사에서 의도적으로 정희를 피했다. 내가 두 번째 정희를 정복 할 때에 했었던 약속 때문이었다. 내가 회사를 그만 두기로 했었다.
난 회사를 그만 두고 싶지 않았다. 다니고 싶은 마음도 없었지만 한 계집 얘의 말을 듣고 그만 두기도 싫었고 회사에서도 자꾸 못생긴 내 얼굴을 탓했다.
"성민씨. 어지간하면 성형 수술을 좀 받던가 하지?"
부장이 나를 보면 습관적으로 했던 얘기다. 고객을 상대하기에 내 얼굴이 너무 험상궂다는 것이었다.
"그냥 생긴 대로 살렵니다."
난 가볍게 넘기는 척 하면서 속에 앙심을 품고 있었다. "개새끼 너 밤길 조심해라."
정희를 따먹은 후 보름정도의 시간의 흘렀을 때였다. 정희가 회사를 그만 둔다고 동료들이 웅성거렸다.
"아니 그럼 이젠 회사에 나올 기분이 없군. 그래도 정희를 보러 온다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는데.... 아... 그 화려한 옷도 이젠 안녕이구나."
동료들 중에 좀 수다스럽게 생긴 녀석의 말이었다. 난 얼굴이 못생겨서인지 아니면 성격 탓인지 동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해서 어깨 넘어 들은 말이었다.
"그런데 정희가 우리 회사 누구한테 강간을 당했다고 하던데? 누구지?"
가슴이 철렁했다. 조금 더 다가가서 동료들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정희가 그만두면서 회사의 임원진에게 투고를 했다고 하더라구."
"무슨 투고?"
"뭐 이런 저런 사유로 그만 둔다고 했겠지. 그 내용 중에 회사의 직원한테 당한 얘기도 있었다고 하던데?"
"아니 누구래? 그 사람이?"
"몰라. 이름을 밝히지 않고 그렇게만 썼다는데?"
"그럼 조만간 난리 나겠군."
"정희가 회사를 그만 두고 나가서 경찰서에 신고를 한다고 하더라."
"아니 넌 그런걸 어떻게 다 들었어?"
"이런 바보. 너 내가 비서실 정양이랑 좀 친한거 모르냐?"
"아니 그런 술집 걸 같은 여자하고 다녀?"
"아녀 그냥 재미 삼아 내가 한번 눌러 줬지 뭐..."
"야 그것보다 정희 따먹은 놈 누군지 정말 좋았겠다. 누굴까?"
"어차피 정희가 젊은 놈들은 상대도 안 했으니 부장급들 중에 하나겠지."
동료들의 얘기를 한참 듣고 난 나는 모든 상황이 안 좋다는 것을 당연히 알 수 있었다. 정희가 그렇게 나올 줄은 몰랐는데 정말 황당했다. "빌어먹을 회사를 그냥 그만 둘걸...."
난 그 길로 회사를 나왔다. 짐을 챙길 겨를도 없었고 하숙방으로 돌아 갈 수도 없었다. 그냥 바로 서울역으로 발길을 옮겼다. 가장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곳 부산으로 가는 표를 사서 기차에 올랐다.
조만간 뉴스에 내 얼굴도 나올 것 같아서 부산 역에 내리자마자 모자부터 하나 사서 썼다. 그런데 너무 급하게 오다 보니 돈을 챙기지 못하고 왔다. 당장 지갑에 있는 돈이라고는 달랑 삼만 오 천 원 뿐이었다.
"방 있어요?"
"네 몇분이죠?"
"저 혼자입니다."
"삼 만원입니다."
쾌쾌한 곰팡이 냄새가 나는 지저분한 방이었다. 다시 여관 아주머니에게 갔다.
"방이 너무 지저분해요. 다른 방으로 바꾸어 주세요."
"뭐가 지저분해요? 다 그런데요?"
"그럼 돈 돌려주세요. 갈래요."
"환불은 안됩니다. 여기 써 있잖아요."
참 기가 막힐 노릇이었다. 그렇지 않아도 기분 더러운데 빼빼 마른 아줌마가 나를 열 받게 하는 것 같았다.
"이런 씨팔 돈 안 줘?"
"어머 이 아저씨가 어디다가 반말이야? 야 너 몇 살이야? 나이도 어린것이...."
기가 찰 노릇이었다. 내 주먹 한방이면 죽을 년이 침을 튀기며 지랄하고 있었다. 아주 이런 식으로 돈을 꽤 떼어먹으면서 살아 온 것 같았다.
더 열 받는 건 그 아줌마가 내 얼굴 얘기를 했었기 때문이었다.
"생긴 건 꼭 소도둑놈처럼 생겨 가지고.....누가 겁먹을 줄 알아?"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이런 미친년이 있나."
난 옆으로 난 문을 차고 들어갔다. 여관 주인 아줌마가 화들짝 놀랬지만 이미 늦은 일이었다. 그 미친년의 눈탱이를 후려갈겼다.
"악! 왜 이러세요? 여기 바로 옆이 파출소가 있어요. 왜 이러세요?"
"이 씨팔년이 진짜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는 구만."
나이 많은 년이 발악했지만 이미 늦었다. 난 그 주인 여자를 끌고 일층 구석의 방으로 들어갔다. 머리채를 잡고 복도를 질질 끌고 갔다.
"왜 이러세요. 제발 살려주세요. 잘못 했습니다. 제발 살려 주세요."
"늦었어 이 씨팔년아. 고분고분 할 때 말 들었어야지. 넌 오늘 죽은 줄 그냥 알아 둬."
"어머 아저씨. 제발 살려 주세요. 엉 엉 어 "
나도 이미 격하게 흥분된 상태였다. 주인 여자를 구석방에 넣고 그 여자가 신고 있던 양말을 벗겨서 입을 틀어막았다. 계속해서 찍찍거리며 얘기하려 했지만 시끄럽지는 않았다.
커튼을 찢어서 입을 완전히 막아 버렸다. 여자는 발버둥치면서 눈물을 흘리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 년이 했던 짓을 생각하니 열 받았다. 복부를 한 대 때렸다.
여자는 비명 소리도 내지 못했다. 자꾸 눈물을 흘리는 주인여자의 얼굴을 보기 싫어서 침대에 고개를 쳐 박으라 명령했다. 그리고 여자의 손을 뒤로 해서 꽁꽁 묶었다.
"계세요? 주인 안계시나요.?"
밖에서 나는 소리였다. 입을 막고 있는 주인 여자였지만 내 손으로 더 틀어막았다.
밖에서 손님들이 뭐라 투덜거리며 나가는 것 같았다.
잠시의 침묵이 흘렀다. 주인 여자도 좀 조용해 진 것 같았다.
"너 나 누군지 알아?"
주인 여자가 고개를 가로 저었다.
"이런 씨팔 내가 죽인 년이 몇 명인 줄 알기나 해? 너 왜 까불어?"
주인 여자는 나의 거짓말에 얼굴이 더 새파랗게 질려 가고 있었다.
창문 쪽으로 가서 밖을 내다보았다. 생각보다 밖의 세상은 평화로워 보였다.
주인 여자가 업드려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 왔다. 치마가 올라가서 엉덩이쪽 팬티가 조금 보였다. 깡마른 여자의 다리는 쭈글쭈글 한 것처럼 뼈를 드러내 놓고 있었는데 조금 징그럽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여자의 팬티를 보니 한번 벗겨 보고 싶은 충동이 일었다.
"이 아줌마 오늘 나 때문에 호강하는군."
난 중얼거리며 여자의 치마를 걷어 올렸고 팬티를 내렸다. 여자의 팬티에 누렇게 오줌이 묻었었는지 깨끗하지는 않았다.
"이런 씨팔 좀 깨끗이 하고 살아라. 이게 뭐냐?"
"음음음....으"
입이 막혀 있는 주인 여자가 뭐라 얘기하려고 했지만 난 당연히 알아 들을 수 없었다.
여자를 바로 눕혔다. 보지 쪽에도 살이 별로 없었다.
"좀 만져 줄까?"
여자가 고개를 가로 저었다.
"나도 임마. 별로 하고 싶지 않아. 다 늙어 가지고 빼기는..."
주인 여자는 가슴도 껍데기만 있는 것처럼 허물거리고 볼 거라고는 없었다.
그래도 발동이 걸렸는지 내 아랫도리가 뻑뻑해 옴을 느꼈다.
"야 내가 입을 열어 줄 테니 소리 지르지 마라? 소리 지르면 넌 그 순간 죽는 거야 알았어? 앙?"
여자가 고개를 끄덕였다. 난 여관 프론트 쪽으로 가서 잽싸게 과도를 가지고 왔다.
침대 머리부분에 올려놓고 여자를 위협했다. 손을 풀어 주지 않았다.
"야 이 칼로 좀만 이상하면 바로 찔러 버린다? 알써?"
"네..."
"자 재미 좀 보고 갈게.... 좀 빨아 봐. 나한테 두 번 얘기하게 하면 졸라 맞을 줄 알아?"
"네..."
여자가 몇 대를 맞고 정신을 차렸는지 대답을 하더니 잽싸게 내 자지를 핥았다. 손을 뒤로 묶여 있었기 때문에 가끔 내 자지가 여자의 입 속에서 나오면 다시 물으려 여자는 고생하는 것 같았다.
내가 가끔씩 여자의 입 속으로 내 자지를 집어넣어 주었다. 늙은 아줌마가 생각보다 자지를 잘 핥고 있었다.
"야 내 똥구멍도 좀 핥아 봐."
난 바지를 다 벗고 엉덩이를 주인 여자의 얼굴에 들이댔다. 주인 여자는 망설임이 없이 내 항문부터 불알까지 정성스레 핥아 주었다.
주인 여자가 내 항문을 핥을 때마다 난 몸을 움찔 거렸다.
"헉..와 졸라 잘 빠는데.... 기분 죽인다..... 좀 만 더 잘해봐. 살려 줄 테니..."
주인 여자는 열심히 내 후장을 빨았다. 미끈한 느낌이 없어 질 정도로 계속 빨아서 나중엔 후장이 아파 오는 것 같았다.
여자의 앙상한 얼굴 모습부터 해서 모두가 정이 떨어질 모습이었지만 이미 그 주인 여자가 내 자지를 빨고 불알을 빨고 항문을 핥아 주어서 내 자지는 끄덕이며 성을 내고 있었다.
그렇다고 해서 자위를 할 수 없는 일이고.
여자를 업드리게 해서 개처럼 올라탔다. 묶여있는 여자의 손을 말의 고삐를 잡듯이 잡고 열심히 말을 탔다.
가끔 엉덩이를 찰싹거리며 때리기도 하면서 열심히 말을 탔다. 하지만 여자의 보지 구멍이 너무 넓어서 좀처럼 사정이 될 것 같지가 않았다.
"악..."
여자의 항문에 침을 뱉고 내 자지를 밀어 넣었더니 여자가 고통스러워했다.
"이런거 한번도 못해봤지? 걱정마 졸라 잼나니까..... 보지가 안되면 똥구멍이라도 좀 써먹어야 하지 않겠어?"
"악 아아앙 악"
주인 아주머니가 계속 소리를 질렀다. 하지만 늙은 여자든 젊은 여자든 똥구멍 크기야 비슷할 것 같았다. 주인 여자의 똥구멍이 좀 조여 주는 맛이 났다.
주인 여자의 비명 소리를 들으니 더 흥분되는 것 같았다.
"이런 씨팔. 어쩌다 내 신세가 이런 노땅의 똥구멍이나 후리는 신세가 됐지?"
주인 여자의 고통은 길지 않았다. 약간의 신음 소리와 조여주는 느낌으로 상정하는데 어렵지는 않았다.
"으..으..."
마지막 한 방울까지 짜냈다. 내 아까운 정자들이 미끈하게 쏟아졌다.
"아줌마! 섹스 해 본지 얼마만이야?"
"......."
"이런 씨팔 또 화나게 할래?"
"저.. 한 20년 된 거 같애요."
"금 내가 한을 풀어 주었구먼. 그럼 나한테 팁을 좀 줘야 겠다."
"......"
"현금 얼마나 있어?"
"얼마 없어요."
"그래 좋아. 나도 돈벌자고 이러는 거 아니니까. 있는 대로 좀 줘 알써?"
여자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나 지금 갈 테니 신고 같은 거 하지 마라. 내 동상들이 이 집을 불살라 버릴지도 몰라 알써?"
"네 신고 안 할께요."
주인여자가 한 30만원 가량의 돈을 주었다. 돈을 바지 주머니 속에 넣고 주인 여자의 얼굴을 톡톡 쳐주면서 인사를 대신 했다.
"오늘 좋았지? 또 볼일 없으니까 기다리지 말아. 크흐흐흐흐흐."
나의 미친 행각이 어디까지 갈 것인지 나도 모른 채 난 땅거미가 내리는 유흥가를 어슬렁어슬렁 걸어 다녔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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